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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 오픈에 출격할 예정이다.</p>
<p dir="auto">안세영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6 전영오픈을 앞두고 있다.</p>
<p dir="auto">전영오픈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1899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로, 120년을 넘게 이어온 만큼 위상 또한 압도적이다.</p>
<p dir="auto">BWF는 전영오픈을 최고 등급인 1,000 레벨로 분류하고 있다. 총상금 역시 145만 달러(약 21억 원) 규모이며 우승 시 12,000점의 막대한 랭킹 포인트를 거머쥘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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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여자 단식 부문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안세영이다. 최근 33연승을 질주하며 BWF 주관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는 등 종목 역사에 기록될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p>
<p dir="auto">만일 안세영이 해당 대회서 우승을 차지할 시 여자 단식 상금으로 배정된 10만 1,500 달러(약 1억 4,700만 원)를 챙길 수 있다.</p>
<p dir="auto">다만 변수 역시 적지 않단 분위기다. 안세영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에 참가해 대표팀에 단체전 첫 우승을 안겼다.</p>
<p dir="auto">반면 중국의 왕즈이, 천위페이 등은 해당 대회서 불참한 후 전영오픈을 목표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에 최상의 몸 상태로 대회에 임할 수 있게 됐다.</p>
<p dir="auto">사진=뉴스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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