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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02207-0001977558_001_20260222162108821.jpg" alt="0001977558_001_2026022216210882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김지수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일본 스프링캠프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참패를 당했다. 투수들의 단체 부진 속에 값비싼 수업료를 치렀다.</p>
<p dir="auto">한화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0-18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21일 대한민국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2-5로 패한 데 이어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2경기 연속 패배의 쓴맛을 봤다.</p>
<p dir="auto">한화는 이날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구속 152km/h를 찍으면서 코칭스태프를 흡족케했다. 마무리 김서현도 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07980-0001977558_002_20260222162108895.jpg" alt="0001977558_002_2026022216210889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화 강속구 사이드암 엄상백도 에르난데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실점 없이 깔끔하게 막았다. 지난해 4년 총액 78억원에 KT 위즈에서 한화로 FA 이적, 기대를 모았지만 큰 부진에 빠졌던 가운데 일단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p>
<p dir="auto">한화 타선에서는 루키 외야수 오재원이 안타 생산에 성공, 한층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2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도 멀티 히트로 타격감을 조율했다.</p>
<p dir="auto">한화는 다만 에르난데스, 엄상백 이후 등판한 투수들이 일제히 지바롯데 타선에 난타당했다. 4회말 10실점, 5회말 8실점으로 집중 공략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p>
<p dir="auto">한화와 지바롯데는 당초 이날 9회까지 게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양 팀 합의로 7회말이 끝난 뒤 게임을 종료시켰다. 한화는 오는 23일 WBC 대표팀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세 번째 실전을 치른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13086-0001977558_003_20260222162108956.jpg" alt="0001977558_003_2026022216210895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벌써 152km/h '쾅' 에르난데스, NPB 타선 압도한 강속구</p>
<p dir="auto">한화는 이날 지바롯데를 상대로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하주석(2루수)~박정현(3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르난데스가 출격했다.</p>
<p dir="auto">에르난데스는 이달 초 한화의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 청백전에 이어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실전을 치렀다. 마쓰이시(유격수)~데라치(3루수)~이케다(2루수)~야마구치(좌익수)~야스다(지명타자)~야마모토(우익수)~미야자키(1루수)~우에다(포수)~와다(중견수)로 구성된 지바롯데 1.5군급 타선과 맞붙었다.</p>
<p dir="auto">에르난데스는 1회말 선두타자 마츠이시 노부하치에 투수 강습 내야 안타를 허용, 불안하게 출발했다. 후속타자 테라치 류사이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 일단 한숨을 돌렸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19503-0001977558_004_20260222162109019.jpg" alt="0001977558_004_2026022216210901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에르난데스는 계속된 1사 1루에서 이케다 라이토에 내야 땅볼을 유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솎아 냈다.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면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p>
<p dir="auto">에르난데스는 2회말 선두타자 야마구치 코키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야스다 히사노리까지 1루수 땅볼로 잡고 쉽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갔다. 2사 후 야마모토 다이토를 우전 안타로 출루시키기는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미야자키 류세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p>
<p dir="auto">에르난데스는 최고구속 152km/h, 평균구속 149km/h를 찍은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브, 체인지업 등 26개의 공을 던졌다. 강속구를 앞세워 타자들과 적극적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p>
<p dir="auto">◆엄상백 '부활투', 분전한 한화 타선...그러나 무너진 마운드</p>
<p dir="auto">엄상백도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3회말 선두타자 우에다를 3루수 땅볼, 와다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고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2사 후 마츠이시에 좌전 안타를 내주긴 했지만, 2사 1루에서 테라치를 투수 앞 땅볼로 잡고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p>
<p dir="auto">한화 타선도 게임 초반에는 지바롯데 선발투수 우완 타나카 하루야를 상대로 선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 오재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27675-0001977558_005_20260222162109095.jpg" alt="0001977558_005_2026022216210909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화 타선은 3회초 1사 후 허인서의 볼넷 출루, 심우준의 좌전 안타로 주자를 모으면서 타나카를 압박했다. 하지만 1사 1·2루에서 오재원이 삼진을 당하면서 흐름이 끊겼다. 페라자의 우전 안타로 2사 만루 찬스를 이어간 뒤에는 강백호가 포수 앞 땅볼로 아웃, 득점 없이 공격이 끝냈다.</p>
<p dir="auto">한화는 4회말 수비 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 윤산흠 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실점, 조동욱 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지바롯데 타선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했다.</p>
<p dir="auto">5회말 등판한 김종수까지 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실점으로 무너졌다. 5회까지 0-18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지난해 KBO리그 준우승팀의 체면을 크게 구겼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759533079-0001977558_006_20260222162109173.jpg" alt="0001977558_006_2026022216210917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나마 위안이 됐던 건 우완 영건 박준영과 클로저 김서현이 각각 6회말과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부분이다. 김서현은 1사 1·2루 실점 위기에서 마치이시를 투수 앞 땅볼, 차나티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게임을 끝냈다.</p>
<p dir="auto">한화 외야수 한지윤은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생산, 자신의 장타력을 코칭스태프에 어필했다. 페라자는 우전 안타 2개를 쳐내면서 멀티 히트와 함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p>
<p dir="auto">사진=일본 오키나와, 고아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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