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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832635576-0005481930_001_20260223161310587.jpg" alt="0005481930_001_2026022316131058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OSEN=고성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가 베식타스를 넘어 튀르키예 축구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p>
<p dir="auto">튀르키예 '메디야 시야흐베야즈'는 23일(한국시간) "오현규의 골, 쉬페르리그 역사에 남다! 베식타스에서 활약 중인 그가 터뜨린 골 장면에서 공의 속도가 시속 122km로 측정됐다. 이는 최근 20년간 가장 빠른 슈팅으로 공식 기록됐다"라고 보도했다.</p>
<p dir="auto">베식타스는 같은 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에서 괴즈테페를 4-0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베식타스(승점 43)는 리그 4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p>
<p dir="auto">압도적인 승리였다. 괴즈테프(승점 41)는 이번 경기 전까지 4위를 달리고 있던 강팀이지만, 상승세를 탄 베식타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베식타스는 전반 9분 윌프레드 은디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36분 아미르 무리요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여기에 후반 13분 주니오르 올라이탄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3-0을 만들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832641974-0005481930_002_20260223161310602.jpg" alt="0005481930_002_2026022316131060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시원한 대승에 마침표를 찍은 주인공은 바로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29분 오른쪽으로 빠져나간 뒤 박스 안까지 파고들었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냈다.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골망을 가르며 스트라이커의 자질을 입증한 것.</p>
<p dir="auto">실제로 오현규의 득점 상황 xG(기대 득점) 값은 0.05에 불과했다. 100번 차면 5번 득점으로 연결되는 상황이었다는 뜻이다. 오현규의 결정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p>
<p dir="auto">그 비결은 바로 골키퍼가 반응할 수 없는 엄청난 속도였다. 오현규는 터질 듯한 허벅지 근육을 바탕으로 122km/h에 달하는 슈팅 속도를 만들어냈다. 메디야 시야흐베야즈는 "이는 세계 축구 무대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수치다. 오현규가 단순한 결정력뿐 아니라, 뛰어난 신체 능력까지 갖춘 공격수임을 증명했다"라고 강조했다.</p>
<p dir="auto">또한 매체는 "기술과 폭발적인 파워가 결합된 이 슈팅은 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각종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오현규의 이번 기록은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피지컬 수준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장면"이라며 "팬들은 이 '레코드 슛' 장면을 SNS에서 빠르게 공유하며, 시즌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832648968-0005481930_003_20260223161310612.jpg" alt="0005481930_003_2026022316131061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현장도 열광의 도가니였다. 빨랫줄 원더골을 터트린 오현규는 팬들 앞으로 다가가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인 뒤 베식타스 엠블럼을 두드렸다. 관중석에선 "오! 오! 오!"라는 외침이 울려퍼졌다. 태극기를 들고 온 튀르키예 팬들도 눈에 띄었다.</p>
<p dir="auto">세르겐 얄츤 감독의 리액션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머리를 감싸 쥐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그대로 무릎 꿇었다.</p>
<p dir="auto">튀르키예 '하베를레르'는 "오현규의 골로 '충격과 환희'에 휩싸였다. 얄츤 감독은 큰 충격과 기쁨을 동시에 드러냈고, 이내 무릎을 꿇은 채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이 잡혔다. 그날 밤, 경기를 가장 강렬하게 각인시킨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p>
<p dir="auto">얄츤 감독은 경기 후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오현규는 개성이 넘치는 훌륭한 선수다. 인성도 매우 뛰어나며 아주 겸손하다. 끝까지 싸우고,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다. 축구선수가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춘 선수"라며 "오현규에겐 베식타스가 필요하고, 베식타스엔 그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외쳤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1832655604-0005481930_004_20260223161310619.jpg" alt="0005481930_004_2026022316131061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한편 오현규는 이번 득점으로 베식타스 123년사 최초 기록까지 세웠다. 그는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데뷔골을 뽑아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두 번째 경기였던 바삭셰히르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p>
<p dir="auto">베식타스 합류 11일 만에 두 경기에 출전해 모두 골을 터트린 것. 이는 2005-2006시즌 아이우통 이후 20년 만이었다. 오현규의 화려한 데뷔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괴즈페테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베식타스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p>
<p dir="auto">경기 후 오현규는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베식타스에 오기 전부터 매 경기 골을 넣는 모습을 상상했다. 지금까지는 그걸 해내고 있다. 정말 꿈만 같고,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p>
<p dir="auto">이어 오현규는 "경기장에 들어서면 마치 집에 있는 것 같고, 한국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곳의 분위기와 팬들의 따뜻한 환영 덕분에 정말 편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사실 매 경기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경기장에 들어선다. 그런 마음가짐이 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dir="auto">/finekosh@osen.co.kr</p>
<p dir="auto">[사진] TRT 스포르, 베식타스, 수페르하베르, 비인 스포츠 소셜 미디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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