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도미니카共 맞아? 끝내기 홈런쳤는데 조용한 선수…&#x27;양키스 소속 미국인&#x27;에게는 너무 낯선 댄스타임]]></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도미니카共 맞아? 끝내기 홈런쳤는데 조용한 선수…'양키스 소속 미국인'에게는 너무 낯선 댄스타임</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3484283850-0000597710_001_20260314155210725.jpg" alt="0000597710_001_2026031415521072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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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끝내기 홈런을 친 선수보다 동료들이 더 흥분한 것 같았다. '뉴욕 양키스 소속 미국인 선수' 오스틴 웰스에게는 도미니카공화국 동료들의 세리머니가 아직은 버거운 문화다. 한국을 상대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확정짓는 홈런을 쳤지만 방망이를 던지거나, 베이스를 돌면서 스텝을 밟는 일은 없었다.</p>
<p dir="auto">한국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7회 2사 1, 3루에서 소형준(KT 위즈)이 웰스에게 우월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경기가 끝났다. 웰스는 소형준의 몸쪽 낮은 코스의 커터를 가볍게 당겨 시속 107마일(약 172.2㎞), 추정 비거리 375피트(약 114.3m) 홈런을 터트렸다.</p>
<p dir="auto">그전까지 '팀 홈런 1위' 도미니카공화국 강타선에 7점을 주면서도 홈런은 맞지 않았던 한국이 하필이면 '홈런 하나면 콜드게임 패' 상황에서 그 한 방을 얻어맞았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웰스의 홈런을 포함해 9개의 안타로 10점을 뽑았다.</p>
<p dir="auto">홈런이 마지막에 나오다 보니 경기 중에는 도미니카공화국 특유의 홈런 세리머니를 볼 기회가 없었다.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은 그동안 경기 중에도 그게 몇 점 짜리 홈런이든 마치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것처럼 환호했다. 메이저리그보다는 도미니카공화국이나 베네수엘라의 윈터리그에 가까운 장면이 조별 라운드 내내 이어졌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3484293595-0000597710_003_20260314155210861.jpg" alt="0000597710_003_2026031415521086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런데 한 명의 예외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바로 콜드게임 확정포를 날린 웰스였다.</p>
<p dir="auto">조별 라운드에서도 웰스는 홈런을 치고도 무덤덤하게 베이스를 돌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유니폼을 입고 때린 첫 홈런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양키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고개를 살짝 숙이고 성큼성큼 달렸다. 오히려 다른 선수들이 웰스의 홈런에 더 기뻐하는 것 같았다. 웰스는 아직 동료들의 세리머니가 낯설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그걸 확실히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p>
<p dir="auto">하지만 14일 경기에서도 웰스는 조용히 베이스를 돌았다. 홈플레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동료들에게 뛰어들기는 했지만, 4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다른 동료들만큼의 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는 이번에도 "아직 몸이 안 풀린 것 같다"며 "커리어 내내 배트플립을 해본 적이 없었다. 지금 보고 배우는 중이다. 다음엔 제대로 해보겠다"고 말했다.</p>
<p dir="auto">한편 도미니카공화국에는 또다른 미국인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있다. 마차도는 미국 플로리다 출신. 하지만 이미 2013년 WBC부터 도미니카공화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이제는 팀의 주장까지 맡고 있다. 팀의 홈런 세리머니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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