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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4853855475-0003421296_001_20260330075212435.jpg" alt="0003421296_001_2026033007521243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이정후, 대체 왜 안 바꿨나."</p>
<p dir="auto">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시즌 초반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dir="auto">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번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p>
<p dir="auto">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3경기 타율 0.100(10타수 1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382가 됐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양키스에 1-3으로 패했다.</p>
<p dir="auto">이날 이정후의 안타와 득점은 샌프란시스코 굴욕의 기록을 깬 의미 있는 것이었다. 앞선 2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양키스에 0-7, 0-3으로 무득점 패배를 했다. 이날도 2회까지 득점하지 못하며 20이닝 연속 무득점이 계속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개막전부터 20이닝 연속 무득점은 1909시즌 이후 117년 만이었다.</p>
<p dir="auto">그러나 이정후의 방망이가 굴욕의 역사를 청산했다. 이정후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완 윌 워렌의 낮게 떨어지는 스위퍼를 걷어 올려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진 맷 채프먼의 중전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면서 21이닝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샌프린스코는 5회초 애런 저지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하고,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1-3 패배당했다.</p>
<p dir="auto">개막 3연전이 홈에서 열렸음에도 3연패로 마무리되자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말이 나왔다. 특히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에 오른 토니 바이텔로(48) 감독에 대한 혹평이 잇따랐다. 테네시 대학 지도자로서 명성을 떨친 바이텔로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프로 선수, 지도자 경력 없이 메이저리그 감독이 된 역대 두 번째 사례이기 때문이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4853859972-0003421296_002_20260330075212477.jpg" alt="0003421296_002_2026033007521247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미국 매체 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공정하든 아니든 바이텔로 감독은 적어도 초반에는 야구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사령탑일지 모른다. 지난 주말 그의 팀은 부진했고 몇 가지 결정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p>
<p dir="auto">눈에 띄는 몇 가지 결정 중 하나가 7회말 2아웃 이정후의 타석이었다. 양키스는 3-1로 앞선 7회말 2사에서 마운드를 우완 제이크 버드에서 좌완 팀 힐로 바꿨다. 우투수에 강한 좌타자 이정후를 다분히 의식한 결정이었다. 교체는 성공해서, 이정후는 힐의 싱커에 3구 삼진을 당했다. 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이 결정을 문제 삼았다.</p>
<p dir="auto">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바이텔로 감독은 9회 윌리 아다메스 대신 자레드 올리바를 대주자로 내보냈다. 앞선 26이닝과 달리 처음으로 벤치 선수를 내보낸 결정이었고 매우 합리적이었다"고 비꼬았다. 이어 "그 결정이 돋보인 이유 중 하나는 바이텔로 감독이 (그전에) 내리지 않은 결정 때문이다. 앞서 7회말 2아웃에서 좌타자 스페셜리스트 팀 힐을 상대로 이정후를 그대로 내보냈고 3구 삼진이란 결과가 나왔다"고 지적했다.</p>
<p dir="auto">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좌완 투수 상대 OPS 0.599로 약했다. 반대로 힐은 좌타자 상대 0.444로 데이터를 본다면 교체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지였다. 또 벤치에는 우타자들이 대기하고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아쉬운 결정이 됐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4853866800-0003421296_003_20260330075212492.jpg" alt="0003421296_003_2026033007521249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NBC 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일반적으로 2아웃에서 대타를 쓰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이날 할 수 있던 가장 좋은 선택은 힐을 상대로 우타자를 쓰고 채프먼과 매치업을 세팅하는 일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ir="auto">사령탑은 이정후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했다. 바이텔로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7회말 왜 바꾸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정후도 우리 팀메이트다. 이전 시리즈에서 힐을 상대해봤고, 몇몇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힐에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 만약 경기가 잘 풀렸다면 이정후는 9회에 한 번 더 나왔을 것"이라고 항변했다.</p>
<p dir="auto">결과적으로 이정후가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초보 사령탑의 계획도 변명이 됐다. 이처럼 한동안 바이텔로 감독의 선택은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p>
<p dir="auto">샌프란시스코 담당 기자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타자들을 벤치에 가득 채워놓고 한 명도 쓰지 않는 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쓴소리를 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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