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벚꽃같은 그녀는..... - 29부]]></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벚꽃같은 그녀는.....29<br />
“과장님! 과장님!”<br />
아침에 출근하는 나를 정 대리가 급히 부르며 휴게실로 끌고 갔다.<br />
“왜? 무슨 일있어? 왜 이렇게 아침부터 호들갑이야?”<br />
“저.. 과장님....”<br />
다급히 나를 부르며 끌고 온 정대리는 막상 내가 이유를 묻자 망설이며 말을 제대로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br />
“무슨 일인데 그래? 출근 사람을 이렇게 급하게 끌고 오고선....”<br />
나는 정 대리의 태도가 영 불만스러워 퉁명스럽게 말을 했다.<br />
“저... 과장님... 과장님한테 숨겨 둔 딸이 있다면서요? 사실입니까?”<br />
후... 역시 짐작대로다.<br />
어제 희수와의 일도 그렇고 또 나의 태도에도 상당히 불쾌하고 민망했을 윤경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라 생각 했는데... 역시 그 분풀이로 이렇게 직원들에게 소문을 퍼뜨린 모양이다. 나는 정 대리에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듯 물었다.<br />
“젖소부인이 그러던가?”<br />
“아..예.. 지금 출근한 은행 직원들 사이에 난리가 났습니다요.”<br />
“그래?”<br />
어쩐다!? 이미 소문은 파다하게 났고... 증인이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으니 거짓말을 할 수도...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 갈 수도 없지 않는가. 그러면 오히려 더 사람들의 시선만 따가워지고 호기심만 충동질 할테니 말이다.<br />
나는 태연하게 대처하기로 마음을 먹었다.<br />
솔직히 그동안 희수를 만나면서 혹 직원들의 눈에 띌까봐 조마조마하고 불안했었는데... 이번참에 그녀가 나의 딸이라고 확 불어버리면 오히려 낫지 않을까....<br />
희수의 존재를 부끄럽지않게 할려면 그 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그리고 나와 희수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러는게 훨씬 유리 할 것이고...<br />
괜히 숨기며 만나다 사람들의 눈에 띄어 원조교제로 오인 받을 수도 있고... 말 많고 탈 많은 세상에 어떤 식으로 말이 퍼질지 모르는 일아닌가 말이다.<br />
“젖소부인 말로는 과장님 딸이 열 일곱 살이나 된다던데요?!”<br />
정 대리가 반신반의하며 내게 물었다.<br />
“맞어.. 사실이야”<br />
나는 태연한 말투로 침착하게 얘기를 했다.<br />
“예에? 아니 그게 정말 사실이라는 말입니까? 아니 어떻게....”<br />
정 대리는 사실을 내게 직접 확인하자 놀라운지 눈을 크게 뜨며 나를 바라봤다.<br />
“어 그게... 내가 고등학교때 사고를 쳤거든 크크... 자네도 알지 않나 그 나이 남자애들이 뭐 준비하고 계획해서 일 저지르나? 오로지 끓어오르는 열정과 욕정 하나로 다 그런거지...나도 그랬어. 그때 철없을 때 일을 저지르고 까마득히 잊고 살았는데... 알고봤더니 그 일로 나한테 다 큰 딸이 있더라고 크크크...”<br />
“네에... 그러셨군요”<br />
정 대리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했다.<br />
“젖소부인 말로는 과장님이 여기 내려오신것도 그 딸 때문이라던데 그 말도 맞습니까?”<br />
“맞어... 사람이라는게 그렇더라고... 처음에 그 아이 존재를 알았을때는 도저히 믿기지 않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는데 막상 그 애를 보니까 다르더라고..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피가 들끓는데 아주 미치겠더라고... ”<br />
나는 속으로 웃으며 거짓말을 마구 지껄였다. 아니 그녀를 보고 가슴이 뛰고 피가 들끓었더건 사실이니까 뭐... 거짓말이라고만은 할 수 없을 듯도 하다.<br />
“그렇겠죠... 그래서 피는 못속인다지 않습니까!?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어디 괜한 말이겠어요.”<br />
정 대리는 이제 내 말을 아예 전부 믿는 눈치다. 이럴 때 쐐기를 박아주면 더 좋겠지....<br />
“그동안 아빠 정도 한번 못받고 컸을 그 애를 여기두고 나 혼자 서울에서 잘 먹구 잘 살수가 있겠나? 그 애 생각에 밤에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지금껏 못한 아빠 노릇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해볼까해서 이리로 내려왔지...”<br />
“그러시군요... 젖소부인 말만 들었을 땐 솔직히 과장님을 나쁘게 생각했어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안그런척 하시면서 뒤에서 할 짓 다 하시는거 같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과장님 말을 듣고보니 그게 아니네요. 어린 나이에 저지른 불장난을 그래도 이렇게 책임을 지시는걸 보니 오히려 존경스럽습니다.”<br />
정 대리는 정말 내가 존경스러운지 나를 보며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br />
크크크... 나는 속으로 너무 우스웠지만 억지로 참아야만 했다.<br />
“하하 존경은 무슨... 내 핏줄 내가 거두는건데... ”<br />
아이고... 이러다 정말 희수가 내 친딸이 되는거 아냐 키키키.....<br />
“아니죠... 이미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자식이라고 생전 보도 듣도 못한 애가 나타나면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스럽겠습니까? 부정하고 싶을걸요... 아니 부정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과장님 대단하십니다. 하하하”<br />
정 대리는 그렇게 말하고 은행으로 돌아갔다. 나는 담배를 느긋하게 한 대 피우고 그를 뒤따라 들어갔다.<br />
내가 은행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은행 직원들이 나를 보며 박수를 치고 난리였다. 나는 순간 너무 당황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다.<br />
“유 과장님 득녀 축하드립니다. 하하하”<br />
“예쁜 따님 얻으셨으니 한 턱 쏘셔야죠.. 호호호”<br />
“유 과장 어릴 때부터 인물값 단단히 했구만 그래 허허허”<br />
전화위복....<br />
이런걸 두고 말하는게 아닐까? 윤경 덕분에 나는 오히려 수월하게 희수의 존재를 세상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br />
이제 희수와 나는 대외적으론 아빠와 딸이니 어디를 돌아다녀도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겠는가.... 언제 어디서든 마음놓고 그녀를 사랑할 수 있게 생겼다.<br />
윤경에게 고마워해야 할거 같다.<br />
윤경은 자신의 의도한 바와는 다른 결과가 나와서 그런지 나를 한껏 노려보며 씩씩대고 있었다. 안그래도 큰 가슴이 들썩들썩하며 그 무거움을 잔뜩 나타내고 있었다. 저렇게 큰걸 달고 다니려면 엄청 힘들텐데.... 나는 그런 윤경을 보고 씽긋 웃고 말았다.<br />
“어이 유과장! 언제 그 예쁜 딸 얼굴 한번 보자구 응?”<br />
이 부장이 웃으며 내게 큰 소리로 말했다.<br />
“예에... 보여드리죠.. 근데 너무 예쁘다고 보고 놀라지는 마십시오 하하하”<br />
나는 이 부장의 말에 가볍게 대답하며 업무를 시작했다.<br />
깔깔깔....<br />
전화 수화기를 통해 희수의 넘어가는 듯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오늘 은행 직원들이 득녀 기념으로 한 턱 쏘라고 졸라대는 바람에 직원들과 저녁을 먹고 간단히 호프를 한잔 하고 오느라 희수를 만날 수가 없었다.<br />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팬티차림으로 누워 희수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있었던 일을 들려 주었더니 희수가 저렇게 웃어대는 것이다.<br />
“그럼 이제 나 진짜로 아빠 딸됐네? 히히히”<br />
희수는 재밌다는 듯 말을 했다.<br />
“그렇지... 이제 마음 놓고 데리고 다니면서 갖고 놀아도 돼...키키키”<br />
“치이... 딸 따먹는 아빠가 어딨어?”<br />
희수가 은근히 나를 놀리며 말을 했다.<br />
“아이고... 아빠 아빠하며 보지를 대따 벌려준게 누군데 그래? 아빠 나 따먹으세요 하고 다리를 쩍 벌리는데 그럼 따먹지 어떡해? 크크크”<br />
나는 희수에게 질세라 그렇게 말하며 희수를 약올렸다.<br />
“아빠 지금 나 놀리는거지? 아빠 그러면 나 다시는 아빠랑 안할거야.”<br />
희수는 약발이 좀 오르는지 은근히 협박투로 내게 말했다.<br />
“하는지 안하는지 어디 두고보자고... 크크크”<br />
“진짜 안해... 아빠한테 안줄거야”<br />
희수는 약간 삐진 말투였다.<br />
“글쎄... 한 번 따인 년은 계속 따이게 돼 있다던데... 한번 좆 맛을 알면 좆없이는 못살아...! 우리 희수도 그동안 아빠한테 많이 먹혀서 좆 맛좀 알잖아!? 이제 우리 희수도 자지없이는 못살걸?! 크크크”<br />
“치이... 고추가 아빠 뿐이야? 아빠 아니라도 고추는 많아 히히히”<br />
“뭐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뭐 어쩌겠다구? 다른 자지에 박히기라도 하겠다는거야? 다른놈 자지에 보지라도 벌려 주겠다는거야? 응?”<br />
나는 희수의 말에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희수의 입에서 다른 놈의 자지 얘기가 나오자 흥분하고 만것이다.<br />
“누가 그렇댔어? 아빠가 나더러 자지없이는 못산다고 그러니까 그런거지...”<br />
“그래도 그렇지? 내 앞에서 딴 놈 자지 얘기를 꺼내? 니 보지는 내꺼야! 나 유정우 자지만이 연희수 보지에 박을 수 있어! 너 연희수는 오로지 나 유정우 자지에게만 보지를 벌려줘야 돼 알았어?”<br />
“피이... 나만 그럼 뭐해? 아빤 맨날 이 보지 저 보지 다 찌르고 다니면서... 나만 엄청 손해보잖아... 은근히 기분 나뻐”<br />
“희수야... 아빠 미안하잖아 그런말 하지마.. 부끄러워”<br />
“치이... 미안하고 부끄럽다면서 할땐 잘하지? 할 땐 좋았지?”<br />
“어허...좋긴 뭐가 좋아? 아빤 희수뿐이라고 했잖아.. 희수 보지가 아니면 만족이 안돼. 아빠 자지엔 우리 희수 보지가 딱이야”<br />
“아빤 이기적이야.”<br />
“남잔 원래 다 그래. 원래 남자란 생겨먹길 그렇게 생겨 먹었어. 그냥 니가 참고 이해해... 아 큰일났어 희수야”<br />
“응? 왜?”<br />
“우리 희수 보지 생각난다. 아빠 자지 섰어”<br />
나는 불룩해진 팬티에서 자리를 꺼내 잡으며 말했다.<br />
“또? 아빤 왜 그렇게 자주 서? ”<br />
“몰라.. 니 생각만 하면 자지가 서는걸 어떻게 해.. 나도 괴로워.. 이 크고 무거운걸 달고 다니는 나도 엄청 괴롭다고”<br />
나는 자지를 잡아 흔들며 말했다.<br />
“킥... 아빠! 아빠꺼 별로 안커. 아빠보다 훨씬 큰 고추 있어”<br />
잉?! 이건 또 무슨 말인가? 내 자지를 볼 때마다 크다고 신기해하던 그녀가 오늘 갑자기 내 자지가 안크다니... 게다가 나보다 훨씬 큰 자지가 있어? 아니 그럼 그 자지를 봤다는 말이 아닌가? 어떻게?<br />
나는 은근히 치며대는 의구심에 몸에 열이 조금씩 올랐다.<br />
“누구야? 어떤 놈이야? 누구 자지를 본거야? 당장 말해”<br />
나는 화를 내며 그녀에게 대답을 재촉했다. 그녀가 본 놈의 자지를 확 뽑아버리고 싶어졌다. 그녀가 나 아닌 다른 놈의 자리를 본다는 거 자체가 싫었다. 화가 났다.<br />
그녀는 오직 나만 봐야한다. 내 자지만 보아야 한다.<br />
“제랄드꺼 봤어.. 진짜커... 왕고추야 왕고추... 20㎝도 훨씬 넘을거 같애. 25㎝는 될거 같던데... 난 아빠꺼가 제일 큰 줄 알았는데 아빠껀 제랄드꺼에 비하면 애기고추야 애기고추..새발에 피라고 해야나? 키키키”<br />
나는 순간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다. 한번도 내 자지가 작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건만.. 자타가 인증하는 왕자지를... 뭐 애기고추??<br />
내 자지가 실제로 정말로 좀 작다고 해도 내가 이렇게 자극을 받고 화를 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희수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니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엄청 나빴다.<br />
그녀가 다른 놈의 자지를 본 것만으로도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그것도 모자라 내 자지와 그 놈 자지를 비교하며 작다고 놀리듯 말을 하는데야 오죽하겠는가...<br />
“지랄 드가 누구야? 이름이 지랄이야? 무슨 이름이 그래?”<br />
“지랄이 아니고 제랄드야 제랄드 호호호”<br />
“지랄이나 제랄이나 거기서 거기지 뭘... 대체 그 놈이 누군데 니가 그 놈 자지를 봐? 응? 어디서 어떻게 봐? 빨랑 말 안해?”<br />
“호호호.. 싫어 말 안해.. 아니 말 못해.. 말 하면 아빠한테 혼나잖아”<br />
희수의 말에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뭐? 말 안해 못해? 말하면 나한테 혼난다구?<br />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br />
왜 나한테 말을 못한다는거지? 그리고 말하면 나한테 혼난다는건 또 대체 뭐냐구?<br />
씨이.. 그 놈하고 무슨 일이 있었던거 아냐... 아 씨팔 오늘 다 죽었어.<br />
“연희수... 좋은 말 할때 빨리 불어... 그 놈 자지를 니가 어떻게 봤어? 그 놈 자지가 큰지 안큰지... 그 놈 자지가 20㎝인지 25㎝인지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구? 재 보기라도 했어? 보지에 대보기라도 했냐구? 너 설마 그놈이랑 한거야? 그래서 나한테 말 못한다는거냐구? 응?”<br />
“...........”<br />
희수는 내 질문에 아무 대답도 않았다. 그게 더 나를 미치게 하고 애타게 했다. 나는 내가 너무 흥분하여 소리지르며 쉴 새없이 그녀를 몰아부쳐서 그녀가 겁을 먹고 말을 안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화를 최대한 가라앉히고 차분히 다시 차근차근 묻기로 했다.<br />
“희수야... 니가 말 안해도 아빠가 확인해보면 다 알게돼... 그러니까 아빠 묻는말에 빨리 대답해 알았어?”<br />
나는 희수를 달래며 어루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 속에선 열천불이 올라왔지만....<br />
“응..”<br />
그제야 희수가 대답을 했다.<br />
“지랄든지 제랄든지 하는 놈 자지를 언제 본거야?”<br />
“아까.. 저녁에...”<br />
“어디서??”<br />
“집에서...”<br />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저녁에 집에서 그 놈 자지를 봐? 애써 가라앉혔던 화가 다시 치밀어 오른다.<br />
“다 저녁에 집에서 왜 그 놈 자지를 봐? 응?”<br />
나는 화를 억지로 누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br />
“제랄드가 내 앞에서 홀딱 벗고 있었으니까 봤지. 안그럼 내가 어떻게 봐?”<br />
나는 하마터면 전화기를 떨어뜨릴뻔 했다.<br />
“그 놈이랑 단 둘이 집에 있었어?”<br />
“응...”<br />
나는 감았던 두 눈을 번쩍 떴다.<br />
씨팔... 그놈이랑 잤구나 그 놈이랑 한게 틀림없어.<br />
“너... 그 새끼랑 잤어? 그 놈이랑 했지? 응?”<br />
나는 질투와 분노에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아니 이미 이성이라는 놈은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인지도 모른다.<br />
“말 안해... 못해”<br />
희수는 너무도 태연히 그렇게 말했다.<br />
죽인다... 죽여버릴거야... 제랄든지 지랄든지 하는 놈 당장 쳐죽인다.<br />
그리고 연희수... 희수 너...<br />
나는 두 눈에 시뻘겋게 불을 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br />
“연희수... 너 꼼짝말고 거기있어... ”<br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곤 수화기를 내동이쳐 버렸다. 무선 전화 수화기가 박살이 나버렸다. 나는 유선전화마저 통째로 뽑아들고 다짜고짜 집어 던졌다.<br />
산산조각이 난 전화기를 보며 나는 중얼거렸다.<br />
“씨팔... 오늘 다 죽는거야... 제랄든지 지랄든지 하는 놈부터 쳐죽이고.. 그다음에 너 죽고 나 죽는거야.. 연희수!!”<br />
나는 그렇게 미친놈처럼 소리지르고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br />
어떻게 차를 몰았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빨리 왔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주차장에 아무렇게 차를 세우고 그녀의 집으로 뛰어 올라갔다.<br />
딩동.. 딩동... 딩동... 딩동...<br />
나는 벨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계속해서 벨을 누르고 또 눌렀다.<br />
조금 후 문이 열리고 희수가 보였다.<br />
나는 희수의 손을 잡아 끌고 비상구 계단으로 나가 철문을 잠궈 버렸다.<br />
두 눈에 불을 키고 분노에 차 씩씩거리는 나와 그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그녀.....<br />
지금 이 어두운 비상구엔 그녀와 나 뿐이다.<br />
내가 지금 여기서 당장 무슨 짓을 저지른다해도 아무도 모르리라.. 내가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그녀에게 어떤 해꼬지를 한다고해도 지금 당장은 아무도 알지 못하리라.<br />
“아빠?!”<br />
희수가 조심스럽게 나를 불렀다. 나는 그녀를 매섭게 노려봤다. 나의 분노에 찬 눈에도 불구하고 날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너무도 투명하고 맑다.<br />
여전히 촉촉하고 아름다운 눈빛을 하고 있다.<br />
저 눈으로 조금전 그 놈의 자지를 봤단 말이지...<br />
그 놈을 바라볼 때도 이렇게 촉촉한 눈망울 하고 있었겠지... 나는 활화산처럼 질투가 폭발하고 말았다.<br />
“씨팔”<br />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br />
"뭐? 아빠 지금 나한테 욕했어?“<br />
희수가 어이없다는 듯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날 노려보면서 말했다.<br />
“입 닥쳐 씨팔..! 경고하는데 지금 나 자극하지마 알았어? 나 자극하면 어떻게 될지 나도 잘 몰라.. 그러니까 입 닥치고 가만히 있어.. 내가 묻는 말에나 대답해 쾅!”<br />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얼굴 옆 벽을 주먹으로 세게 쳤다. 벽에 부딫힌 손이 내 뇌신경에 아픔을 호소해 왔다.<br />
희수는 찔끔하며 잔뜩 겁을 먹은채 눈만 말똥이며 날 바라봤다.<br />
“그 새끼 지금 어딨어? 그 새끼 집 어디야?”<br />
나는 당장 쳐들어 갈 것처럼 그녀에게 물었다.<br />
“누.. 누구?”<br />
“지금 장난해? 지랄인가 제랄인가 하는 놈 말야”<br />
나는 내가 누구를 묻는 것인지 뻔히 알면서 모르는 척 내게 묻는 그녀의 행동이 그 놈을 보호하고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점점더 참을 수 없는 분노의 늪으로 빠져들어갔다.<br />
“몰라...어디 사는지 모르는데....”<br />
희수가 입술을 깨물며 나를 떨리는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봤다.<br />
“뭐? 몰라? 이런 젠장...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놈을 집으로 끌어 들여서 그 놈의 자지를 봤다는거야?”<br />
나는 기가 차서 죽을 지경이였다.<br />
희수는 나의 말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은채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br />
그래... 할 말이 없겠지... 낯짝이 있으면 부끄러울거다.<br />
“너 그 새끼랑 했어? 그 새끼 자지도 받아줬어?”<br />
질투와 분노가 내 이성을 마비시켜버린 탓인지 내 입에서 험한 말이 계속해서 터져나왔다.<br />
“아빠!?”<br />
희수가 깜짝 놀라 고개를 들며 날 봤다.<br />
희수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내 눈에 어린 질투와 분노를 보았는지 희수가 잠시 후 한숨을 ‘휴우’ 하고 내뱉었다.<br />
“좋아... 그럼 직접 확인해봐... 지금 보니까 아빤 내가 무슨 말을해도 소용없겠어..”하고 말했다.<br />
그리고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br />
어둠 속에서 하얀 그녀의 허벅지와 그 사이 까만 수풀이 드러났다.<br />
희수가 다리를 약간 벌리곤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나와 희수의 눈이 또 다시 마주쳤다.<br />
“전에도 이렇게 확인했지?”<br />
희수는 내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속살에 문지르다 구멍으로 가져갔다. 손 끝에 닿은 그녀의 보지는 건조했다. 아무런 흔적도 없다.<br />
나는 나의 손가락을 그녀의 질 안으로 깊이 찔러 넣었다.<br />
“아...”<br />
희수가 약한 신음을 내뱉었지만 나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굴러 혹시 남아 있을지도 모를 놈의 정액을 찾았다.<br />
하지만 그녀의 질 안도 보지처럼 메말라있다.<br />
“냄새도 맡아봐... 전에도 그랬잖아”<br />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br />
아니구나.. 그 놈이랑 한건 아니야...<br />
난 희수의 태도와 눈빛에서 그걸 알수 있었다. 나를 광폭한 폭군으로 끌고가던 질투와 분노의 감정이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br />
“그 놈이랑 하고나서 보지를 씻은건지 어떻게 알아?”<br />
나는 내가 오해했음을 알고 그녀에게 미안하고 무안해져 괜히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계단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br />
희수는 그때까지도 아랫도리를 벗은 채로 벽에 기대서서 뾰로퉁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br />
“이리와봐..”<br />
나는 담배 연기를 길게 내뿜고 꽁초를 바닥에 비벼 끈후 고개짓을 하며 희수에게 내 옆으로 오라고 말했다.<br />
희수가 천천히 내 옆으로 와 찬 바닥에 그냥 앉으려 했다.<br />
“잠깐만...”<br />
나는 얼른 내 티셔츠를 벗어 바닥에 깔았다. 희수가 바닥에 깔린 내 티셔츠와 내 얼굴을 잠시 번갈아 본 후 내 옆에 앉았다.<br />
우리는 어두운 비상구 계단에 나란히 앉아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그녀가 나의 구렛나루.. 짧은 귀 옆 머리를 어루만졌다.<br />
내가 그녀를 돌아봤다.<br />
어둠 속에서 우리 둘의 눈이 서로를 응시했다.<br />
나는 그녀곁으로 바싹 다가가 왼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끌어 안아 내 품으로 당겼다. 그리고 오른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넣었다.<br />
내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자 그녀가 살짝 다리의 힘을 풀며 벌려주었다. 그녀의 보지에 닿은 내 손이 부드럽게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를 쓰다듬었다.<br />
“정말 안한거지? 그 놈이랑 한거 아니지? 응?”<br />
나는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다시 한번 확인해야만 했다.<br />
그녀가 내 가슴에서 얼굴을 들어 날 안타깝게 쳐다봤다.<br />
“아빠... 제랄드가 누군지 알아?”<br />
희수가 손으로 내 얼굴을 만지며 말했다. 그녀의 입에서 그 자식 이름이 나오자 나는 또 다시 질투의 불길에 휩싸였다.<br />
“내가 그 놈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 자꾸 그 새끼 이름 말하지마 기분 더러우니까 씨이...”<br />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털을 앞으로 세게 잡아 당겨 버렸다.<br />
“아야... 찰싹... 아퍼 아빠아”<br />
희수가 보지털을 잡아 당기는 내 손등을 때리며 아픔을 호소해왔다.<br />
“씨팔... 그 새끼 뭐하는 놈이야? 그 새끼 자지는 왜 본거야? 그 새끼가 왜 니앞에서 홀딱벗고 자지를 덜렁거렸냐구?”<br />
나는 또 다시 일어난 질투와 분노에 못이겨 소리를 버럭 질렀다.<br />
찰싹....<br />
희수가 나의 허벅지를 아프게 때렸다.<br />
“씨이.. 너 지금 그 새끼 편드는거야? 내가 그 새끼 욕하니까 듣기 싫어서 이러는거냐구?”<br />
나는 희수의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태도에 화가 더 치밀어 올랐다.<br />
“그런거 아냐... ”<br />
“그럼 뭐야? 도대체 왜 말을 안해? 빨랑 말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하라구”<br />
“알았어. 말할게.. 말하면 되잖아”<br />
희수가 신경적으로 대답을 했다.<br />
“제랄드는 엄마 애인이야.”<br />
“뭐?”<br />
나는 희수의 말에 순간 너무도 당황을 했다. 엄마의 애인?<br />
“엄마 애인이 왜 니 앞에서 자지를 훌렁 까? 그 새끼 너 따먹을려구 작정한 놈 아냐? 응?”<br />
“아빠아아... 제발 화내지좀마... 나 무섭단말야...히잉”<br />
희수가 우는 소리를 하며 내게 말했다.<br />
“내가 화 안나게 생겼어? 니가 아까부터 자꾸 나 화나게 하잖아. 그 놈 자지가 어떻고 하면서... 내가 그런 소리 듣고 멀쩡하겠어?”<br />
“아이잉...”<br />
희수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앉으며 날 껴안고 애교를 떨어댔다. 그녀의 그런 행동에 갑자기 봄눈 녹듯 나의 화도 녹아내리고 말았다.<br />
“거기 맨 바닥이잖아. 차가워... 우리 희수 보지에 바람들겠다. 이리올라와”<br />
나는 희수의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넣어 그녀를 끌어올리며 우스개 소리를 했다.<br />
“내 보지에 바람들면 아빠 고추로 막으면 되잖아. 낄낄낄”<br />
희수가 다리를 벌여 내 허벅지 위로 올라 앉아며 내 농담을 맞받아쳤다.<br />
“바람 들기전에 막아야지 바람 다 들고나서 막아봐야 뭔 소용이 있어?” 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딱 가렸다.<br />
“키키키”<br />
“가만 그새 바람이 들었나 안들었나 어디 한번 봐야겠다.”<br />
나는 희수를 내 티셔츠 위에 다시 앉히고 그녀의 가랑이를 벌렸다.<br />
“아이 싫어 보지마”<br />
희수가 다리를 오므리며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br />
“어허... 아빠가 보는데 어디서... 손 치워 그리고 다리 벌려”<br />
희수는 나의 명령에 수줍게 웃으며 다리를 벌렸다.<br />
“손은 왜 안치워?”<br />
희수가 입술을 삐죽 내밀고 나를 쳐다봤다.<br />
“왜? 싫어? 아빠한테 보여주기 싫어?”<br />
나는 짐짓 화난 말투로 그녀를 무섭게 쳐다보며 말했다.<br />
“아니.... 부끄러워서 그러지 헤헤”<br />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어디 보지 한 두 번 봐? 아빠한테 맨날 보지 대주면서 뭐가 부끄럽다고 그래?”<br />
“그래두... 이렇게 밖에서 보여주는건 부끄럽단 말야.. 히잉”<br />
“괜찮아.. 쪽”<br />
나는 희수를 달래며 그녀의 입술에 입맞춰 주었다. 그제야 희수가 수줍게 웃으며 가렸던 손을 뗐다.<br />
나는 어둠 속에서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했다.<br />
“음... 어두워서 잘 모르겠네. 맛을 봐야 알겠다.”<br />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17518/벚꽃같은-그녀는.....-29부</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2 Jun 2026 01:54:30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17518.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Thu, 02 Apr 2026 11:02:23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