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벚꽃같은 그녀는..... - 31부]]></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벚꽃같은 그녀는.....31<br />
이 부장, 정 대리와 함께 소주에 삼겹살을 한 잔 걸치고 자정이 훨씬 지나서 집에 돌아오니 집안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희수가 침대 한 귀퉁이에 옆으로 누워 잠이 들어있다.<br />
이불도 덮지 않은 채 교복차림 그대로.... 나를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든 모양이다.<br />
녀석.... 저녁은 먹고 자는건지....<br />
나는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녀가 잠든 침대 밑 바닥에 앉아 그녀를 바라봤다.<br />
새근새근 일정한 간격으로 내쉬는 숨결에 맞춰 그녀의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br />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눌러 봤다.<br />
꾸욱...<br />
내 손가락이 닿은 그녀의 가슴이 ‘포옥’ 하고 들어간다. 내가 눌렀다 손가락을 떼자 그녀의 가슴은 이내 ‘쑤욱’ 하고 다시 올라온다.<br />
탄력 좋은 고무공 같기도 하고 물이 가득 찬 풍선 같기도 하다.<br />
희수는 깊은 잠에 빠져 내가 그녀의 가슴을 쿡쿡 찌르며 장난을 쳐도 모른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려나?<br />
꿀꺽...<br />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 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며 조심조심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열어갔다.<br />
단추가 열리고 그녀의 하얀 속살과 함께 브래지어 속에 감춰진 가슴이 드러났다.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잡았다.<br />
꿀꺽...<br />
그녀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 채 잠에 빠져있다.<br />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 자락 안으로 손을 천천히 넣어 등 뒤에 브래지어 훅을 조용히 끌러냈다.<br />
휴우...<br />
희수가 깰까 걱정이 돼 바짝 긴장한 탓에 등줄기에 땀이 흘러 내린다.<br />
나는 긴장으로 떨리는 그녀의 작은 두 젖가슴을 잡았다.<br />
말랑말랑...<br />
아.... 언제나 내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녀의 말랑말랑한 젖가슴...<br />
내가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자 두 봉오리 위에 앙증맞은 갈색의 꼭지가 시샘을 하듯 빼꼼 고개를 내민다.<br />
나는 희수의 감긴 두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살짝 핥아 달래준 후 입으로 물어 조용히 빨았다.<br />
그녀의 양 젖꼭지에 내 침이 묻어 번들거린다.<br />
내 손과 입의 애무를 받은 그녀의 가슴이 발갛게 상기되어 부풀어 올랐다.<br />
내 애무에 수줍게 반응을 보이는 그녀의 가슴을 보면서... 또 희수의 가슴을 만지고 빨면서 어느새 내 몸과 마음도 자극을 받아 점점 흥분되어 갔다.<br />
그런데 발갛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가슴 위로 잔잔한 알맹이들이 돋아나 있는게 나를 신경 쓰이게 한다.<br />
추운 걸까?<br />
나는 자극과 흥분으로 점점 들뜨는 몸과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그녀를 바로 눕혀 이불을 덮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br />
그녀를 안아 바로 눕히려는데.... 말려 올라간 그녀의 스커트 아래로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 보였다.<br />
꿀꺽...<br />
열려진 블라우스 속으로 보이는 그녀의 젖가슴과 말려 올라간 교복 스커트, 그리고 그 아래로 드러난 하얀 허벅지...<br />
지금 그녀는 그 어느때보다 예쁘고 자극적이다. 그녀의 모습이 나의 본능을 일깨운다.<br />
갑자기 자지가 불끈하고 일어서며 바지를 불룩하게 만들다 못해 뚫을 기세다.<br />
보고싶다. 스커트 속에 감춰진 그녀의 비지를...<br />
나는 희수의 스커트를 천천히 걷어 올렸다. 혹 그녀가 깨어날까 신경을 곳추 세우며....<br />
그녀의 분홍색 팬티가 마지막 방어막을 치고 있다.<br />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팬티 고무줄 자락을 살며시 잡아 당겼다.<br />
팬티가 조금씩 내려가면서 그녀의 까만 잔디가 드러났다.<br />
꿀꺽....<br />
조그만 더 내리면 그녀의 보지다.... 내가 보고싶고 갖고 싶은... 내 열망의 장소.....<br />
그런데 내려가던 팬티가 그녀의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질 않는다.<br />
지금 그녀를 깨운다면 그녀는 나를 성추행범으로 몰며 계속 놀려댈게 뻔하다.<br />
게다가 아무런 동의없이 잠든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빤것만으로 이미 나는 충분히 부끄러운 남자가 되어버렸다. 더 이상 부끄러워지는건 싫다. 그녀의 단잠을 깨우고 싶지도 않다.<br />
한쪽씩... 조금씩....<br />
그녀의 팬티를 어렵게 끌어 내렸다. 마침내 내 혼신의 노력으로 그녀의 팬티가 그녀의 발목에서 벗겨져 나갔다.<br />
열려진 블라우스 자락 안으로 보이는 그녀의 젖가슴과 들려진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작고 예쁜 보지가 내게 미치도록 강렬한 성욕을 불러 일으킨다.<br />
이미 발기되어 부풀어 오른 자지가 터질 듯이 아픔을 호소하며 해방시켜달라 아우성을 쳐댄다. 나는 바지의 혁띠를 풀고 지퍼를 내려 팬티 속에서 자지를 꺼냈다.<br />
자지가 벌떡 벌떡 껄덕이며 거친 숨을 쉬어댄다.<br />
나는 희수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살짝 벌려갔다. 그녀의 허벅지에도 가슴처럼 잔잔한 알맹이들이 돋아 있다. 뜨거운 내 손길이 닿자 그 알맹이들이 조용히 내려 앉는다.<br />
나는 핏대까지 빳빳하게 세우며 껄덕대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 진정시키며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엎드렸다.<br />
그녀의 보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며 자지를 진정시키느라 바쁜 오른손은 제 임무에 충실하도록 내버려 두고 할 일없이 빈둥거리던 왼손으로 그녀의 보지털을 어루만졌다.<br />
어린 잔디가 보들보들 내 손을 간질거린다.<br />
한참을 잔디밭에서 뒹굴며 놀다 손을 아래로 가져가 그녀의 보들보들한 보지를 쓰윽 하고 쓰다듬었다.<br />
그녀는 자신의 보지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는지도 모른 채 쿨쿨 잘도 잔다.<br />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되면 펄쩍 뛰며 난리겠지.<br />
그녀가 귀엽게 앙탈 부릴 모습이 그려지며 내 입가에 미소가 어린다.<br />
나는 자지를 만지던 손마저 가져와 양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벌렸다.<br />
열려진 대음순 안으로 분홍색의 보지속살이 드러났다.<br />
언제보아도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속살....<br />
두 개의 소음순이 입술을 붙여 앙다문 채로 단잠을 깨우는 내게 투덜거리고 있다.<br />
나는 혀를 내밀어 그것을 부드럽게 핥아 어루고 달래 주었다. 그러자 변덕심한 그것이 입술을 벌리며 내 혀를 받아들인다.<br />
혀를 세워 벌려진 소음순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의 소음순 안쪽 깊은 곳과 구멍입구까지 침을 발라가며 핥아주자 그녀의 질구가 움찔움찔하며 벌어졌다 닫혔다 하는게 보인다.<br />
나는 손가락으로 움찔움찔하는 그녀의 구멍을 살살 문지르며 눈을 그녀의 음핵쪽으로 돌렸다.<br />
오줌구멍 위로 보여야 할 그녀의 선분홍색 작은 돌기가 지금 표피에 푹 파묻혀 잠들었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 나는 희수의 공알을 덮고 있는 표피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br />
그러자 이불 속에 파묻혀 잠들어 있던 그녀의 작은 돌기가 내 앞에 수줍게 나타났다.<br />
꿀꺽....<br />
아까부터 화가 잔뜩 나있던 자지가 그녀의 공알을 보자 빠져나갈 듯 고개를 쳐들며 미친 듯이 껄덕댄다.<br />
희수의 작은 선분홍색 공알을 침이 잔뜩 묻은 내 혀로 조심스럽게 핥았다.<br />
내 혀가 닿아 침으로 촉촉해진 그녀의 공알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듯 부풀어 오른다. 주인이 잠든 사이에도 이것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네?!<br />
내 자지가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저렇게 미친 듯 껄덕대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도 그녀와는 상관없이 이렇게 내게 반응을 보인다는게 참 신기하고 기특하면서 사랑스럽다.<br />
나는 귀여운 그녀의 공알을 입에 물고 사랑스럽게 빨아 주었다. 수줍던 분홍색의 공알이 발갛게 상기되어 흥분을 하며 나를 더욱 자극시킨다.<br />
그녀의 구멍에서도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br />
나는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고 싶었다.<br />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일.... 희수의 동의없이...<br />
그녀가 잠든 사이 내 멋대로 그녀의 몸을 가지는 건 엄연한 추행이고 유린이 아닐까...<br />
사랑하는 여자를 추행하고 유린 할 수는 없지 않은가....<br />
게다가 난 그녀의 동의와 허락없인 그녀를 가지지 않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지 않았는가...<br />
내 이 자지로 그녀의 보지에 각서까지 쓰면서 말이다.<br />
그렇다고 자는 그녀를 갑작스럽게 깨워 하자고 하기도 영 그렇고....<br />
미치고 환장하겠다 정말.....<br />
나는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다리 사에 무릎을 꿇고 앉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달라고 발광을 해대는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br />
아....<br />
귀두 끝에 닿는 그녀의 보지 속살이 나를 미치도록 전율케했다.<br />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촉촉해져 있는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흠뻑 적셔갔다.<br />
그녀의 공알에 나의 자지 귀두를 갖다대고 문지르자 가장 민감한 두 부위가 마찰되며 그녀의 공알도 그리고 나의 귀두도 점점 흥분과 자극으로 붉어져 갔다.<br />
아....<br />
나는 자지 끝에서부터 밀려 들어오는 강렬한 쾌감에 온 몸을 떨어가며 전율하고 또 전율했다. 내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계속 자지로 문질러대자 희수가 약간 몸을 뒤척이며 움직였다.<br />
나는 순간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서 떼고 잔뜩 긴장한 채로 희수를 지켜봤다.<br />
꿀꺽....<br />
잠시 후 희수는 길게 한숨같은 숨을 내뱉고는 다시 잠에 빠져 들었다.<br />
휴우....<br />
나는 민감한 그녀의 공알을 계속 문지르면 그녀가 깨어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지를 잡아 그녀의 소음순과 구멍쪽에 문지르기 시작했다.<br />
애액이 흘러나와 촉촉이 젖은 그녀의 구멍과 소음순이 나의 귀두를 또 다시 적셔 갔다.<br />
자지를 잡아 그녀의 구멍 속으로 약간 집어 넣어 살짝살짝 앞뒤로 움직이자 그녀의 구멍이 움찔움찔하며 나의 자지를 빨아들이려 하는게 느껴졌다.<br />
들어가고 싶다. 이대로 박아 넣고 싶었다.<br />
나의 자지도 넣어 달라고... 이대로 박아버리자고... 핏대를 잔뜩 세우고 색깔마저 울그락 불그락 거리면서 나를 부추겼다.<br />
안돼.... 아 그럼 안돼.... 미치겠다 정말...<br />
아... 희수야<br />
나는 귀두를 그녀의 구멍 입구에 박은 채로 살짝살짝 계속 움직였다.<br />
그녀의 보지도 나의 자지도 본능에 충실하며 거기에 따르려 안간힘을 쓰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나의 마지막 이성이 끈질기게 본능을 잡아 붙들었다.<br />
나는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서 빼내고 다시 그녀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는 지금 마찰과 흥분으로 잔뜩 상기되어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br />
아....<br />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빠르고 강하게 문지르며 마지막을 향해 돌진했다.<br />
지금 이 순간 그녀가 깨어난다고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다.<br />
자지 뿌리에서부터 뜨거운 정액이 치고 올라와 구멍으로 그것을 분출 시켰다.<br />
울컥... 울컥... 찌익.... 찌익....<br />
그녀의 보지가 나의 정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br />
아....<br />
나는 내 정액으로 하얗게 덮힌 그녀의 보지를 보며 사정의 쾌감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마지막 분출까지 힘차게 쏟아냈다.<br />
희수의 까만 보지털도... 그 아래 보지도 온통 내 정액투성이다.<br />
그녀의 보지에서 번들거리는 나의 정액이 마치 내 영역의 표시처럼 느껴졌다.<br />
그녀의 보지를 나의 정액으로... 내 것임을 확실하게 표시를 해버린 느낌이였다.<br />
그게 나를 더욱 희열하게 만들었다.<br />
잠든 그녀의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 후 휴지를 뽑아 그녀의 보지를 닦아 줄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휴대폰 벨이 울렸다.<br />
나는 희수가 깨어날까 얼른 전화를 받아 현관 쪽으로 나갔다.<br />
“여보세요?”<br />
나는 최대한 작은 소리로 말하고 그녀의 보지를 닦아 줄려고 뽑은 티슈로 자지를 대충 닦아낸 후 옷을 추슬러 입었다. 아직 잠든 희수를 보며 나는 살며시 문을 열고 나와 전화를 계속 받았다.<br />
“유 과장... 나 정부장인데... 이거 큰일났어...”<br />
함께 술을 마셨던 정부장이 다급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br />
“정부장님 왜그러십니까?”<br />
나는 다급한 정 부장의 목소리에 걱정을 하며 물었다.<br />
“아니... 유 과장하고 헤어지고 집으로 오다가 이 대리가 사고를 냈어... 앞차를 그냥 들이 박았는데... 상대방이 이 대리가 음주운전인걸 알고 꼬투리 잡으며 당장 돈 200만원으로 없었던걸로 하자는데... 돈 200이 있어야 말이지..”<br />
나는 정 부장의 말에 앞뒤 생각도 않고 급히 사고가 났다는 지점으로 달려갔다.<br />
사고지점으로 가 우선 내가 돈을 상대방에게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br />
그런데....<br />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희수가 펑펑 울며 침대에 앉아 있었다.<br />
나는 희수 곁으로 달려가 우는 그녀를 끌어 안았다.<br />
“희수야 왜그래? 왜 울어? 무슨 일 있어?”<br />
나는 눈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을 잡아 눈물을 닦아주며 걱정스럽게 물었다.<br />
“아빠아앙”<br />
희수는 내 품안으로 파고들어와 나를 꼭 껴안으며 서럽게 서럽게 울었다. 나는 서럽게 우는 그녀를 안아주며 그녀가 진정되기만을 기다렸다.<br />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그녀의 울음은 그치질 않았고 그녀의 눈물도 마르질 않았다.<br />
“희수야... 무슨 일인데 그래? 아빠한테 말해봐 왜그래?”<br />
“아빠아아...흑흑..”<br />
“그래... 말해봐... 어서”<br />
나는 희수를 내 품에서 떼어내고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정하게 물었다.<br />
“아빠.. 흑흑... 나... 나 강간 당했어”<br />
"뭐!?“<br />
나는 그녀의 말에 너무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br />
강간이라니..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치는 소리인가...<br />
아니.. 내가 잘못 들었나....<br />
“뭐.. 뭐라구? 바...방금 뭐라 그랬어? 다시 말해봐”<br />
나는 너무 놀라 말까지 더듬거리며 그녀에게 물었다.<br />
희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나를 바라더니.....<br />
“강간 당했다구... 어떤 남자가 나 강간하고 갔어... 으아앙”<br />
나는 그 자리에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br />
나는 너무도 황당하고 놀라워 바닥에 주저 앉아 우는 그녀를 빤히 쳐다봤다.<br />
희수는 내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순간 울음을 뚝 그치고 나를 바라봤다.<br />
“아빠....아빠.....”<br />
희수가 입술을 깨물고 울음을 간신히 참아가며 나를 애타게 바라봤다.<br />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녀 곁으로 다가갔다.<br />
“아빠... 이제 나 어떡해? 아빠....”<br />
나는 희수를 와락 끌어 안았다.<br />
희수가... 나의 작은 그녀가 지금 어떤 놈에게 당해 울며 떨고 있다. 내가 달래주지 않으면 그녀는....<br />
“희수야...”<br />
나는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br />
“응.. 훌쩍훌쩍”<br />
“괜찮아... 울지마... 아빠 있잖아...”<br />
나는 분노와 슬픔을 애써 누르며 그녀를 달랬다.<br />
“아빠 미안해... 잘못했어.... 흑흑”<br />
내 품안에서 한참을 울던 그녀가 마침내 울음을 그쳤다. 줄기차게 흘러 내리던 눈물도 이제 더 이상 흐르지 않았다. 그녀가 울음을 멈추고 조금 진정이 된듯하여 나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br />
“희수야”<br />
“응”<br />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아빠한테 얘기해 줄 수 있겠어?”<br />
나는 그녀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br />
난 알아야 했다. 아니 알고 싶었다. 과연 그녀가 어떻게 어떤 놈에게 강간을 당한 것인지.. 반드시... 기필코 알아야만 했다.<br />
“자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까...”<br />
그녀의 눈가에 또 다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그녀를 끌어안아 그녀를 달랬다.<br />
“괜찮아... 아빠한테 얘기해도 돼... 아빠는 알아야지... 아빠한테는 말해야 돼 희수야”<br />
“응...”<br />
“그래.. 일어나보니까 어떻게 됐다는거야?”<br />
“블라우스 단추가 다 열려있고 브래지어도 끌러져 있었어. 그리고 치마는 올라가 있고 팬티는 벗겨져 있고.... 내 거기에 그게 잔뜩 묻어 있었어.”<br />
나는 순간.... 두 눈을 감아 버렸다.<br />
아까 내가 희수의 몸을 만지고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한 후 정 부장의 전화를 받아 바로 나가는 바람에 뒷 수습을 안하고 간것이다.<br />
이런....<br />
희수는 내가 나가고 난 뒤 일어나서 자신의 옷과 몸 상태를 보고 누군가 자신을 강간하고 갔다고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렇게 서럽게 울며 비 맞은 새끼 고양이처럼 발발 떨었던 것이다.<br />
아.... 졸지에 강간범이 되어 버렸다.<br />
그녀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워했을지... 얼마나 걱정하고 슬퍼했을지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그녀에게 얼굴을 못들 것 같았다.<br />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나... 그녀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br />
“희수야....”<br />
나는 그저 그녀의 이름만 부른 채 아무말도 못했다.<br />
“아빠... 나 이제 어떡해? 아빠 나 용서할 수 있어? 아빠 이제 나 안사랑 할거지? 그치?”<br />
희수가 또 다시 울기 시작했다.<br />
아... 이 일을 어쩌나 난 이제 어쩌면 좋지....<br />
사실대로 말하자니 뒷 일이 무섭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그녀가 너무나 아파하고 슬프하니 보는 내가 더 가슴이 아프고.... 참 난감하기 짝이 없다.<br />
“아빠 이제 나랑 헤어질거야?”<br />
희수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내게 물었다.<br />
“뭐?”<br />
나는 그녀의 물음이 이해가 안돼 반문했다.<br />
“나 다른 남자랑 섹스했는데.... 아빠 괜찮아? 아빠 나 더럽지? 나 싫지?”<br />
아휴... 미치고 환장하겠네 정말....<br />
“아냐....”<br />
나는 그저 그렇게 밖에 대답을 못했다. 달리 내가 무어라 말을 할 수 있겠는가....<br />
“아빤 내가 다른 남자랑 하면 절대로 용서 못한댔잖아...그럼 다시는 나 안본다고 그랬잖아”<br />
“그래 그랬어.. 근데 이건 아냐... 이건 그게 아니잖아”<br />
“뭐가 아냐... 강간을 당했건 어쨌건 난 다른 남자랑 한건데...아빠 나랑 할 수 있어? 다른 남자랑 섹스한 나랑 아빠 섹스 할 수 있어?”<br />
희수는 억울함과 분함, 슬픔을 그렇게 내게 표현해내고 있었다.<br />
“희수야... 아빤 상관없어... 아빤 괜찮아”<br />
나는 끝까지 그녀에게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다. 비겁하고 치사한 행동이였다.<br />
그녀에게 사실을 얘기하면 낯선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 줄 알고 분노하고 슬퍼했던 그녀의 모든 화가 나에게 쏟아질 것 같아 두려웠다.<br />
그녀가 잠든 사이 그녀의 몸을 추행하고 유린한 놈이 나라는걸 알면 그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지 난 솔직히 자신이 없었고 그녀를 볼 면목이 없었다.<br />
그래서 난 그렇게 비겁하고 치사해질 수 밖에 없었다.<br />
“난 못해.. 난 이제 아빠랑 못해...”<br />
희수가 슬프게 울면서 내게 말했다.<br />
“희수야..”<br />
나는 우는 그녀가 너무나 안쓰럽고 이제 나와는 못한다는 그녀의 말에 덜컥 겁이나 그녀의 이름을 안타깝게 불렀다.<br />
“나 아빠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해?”<br />
희수가 나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나 역시 그런 그녀의 눈을 안쓰럽게 바라봤다.<br />
“괜찮아... 아빤 이해할 수 있어... 희수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그깐 일로 변하진 않아”<br />
나는 끝까지 나쁜 놈이고 치사한 놈이였다.<br />
하지만 그녀에겐 한없이 착하고 좋은 남자로만 비춰졌을 것이다.<br />
희수가 와락 내 품안으로 파고들어왔다.<br />
“아빠...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런데 그래서 나 아빠랑 이제 못할거 같애. 아빠랑 할때마다 오늘 일이 생각날 것같애.. 그럼 나 콱 죽어버릴거야...흑흑”<br />
“희수야”<br />
나는 죽어버리겠다는 그녀의 말에 너무 놀라 버럭 소리를 지르며 그녀를 불렀다.<br />
“죽는다는 말 함부로 하는거 아냐... 다신 그런말 하지마 알았어? 한번만 더 그딴 소리하면 나한테 혼날 줄 알어. 알았어? ”<br />
나는 화난 음성으로 그녀에게 다짐을 받듯 물었다.<br />
“응.. 알았어.”<br />
“그리고 나랑 안하겠다는 말 하지마... 그런 생각은 아예 꿈도 꾸지마”<br />
나는 정말 그녀가 다시는 나와 관계를 갖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해왔다.<br />
하긴...<br />
어린 소녀에게 강간이란 치명적일것이다.<br />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 집에서 그런 일을 당했다면.....<br />
나는 일이 자꾸 꼬여간다는 생각에 더 이상 숨길 수가 없게 되었다.<br />
그녀에게 나쁜 놈, 죽일 놈이 될지언정 그녀와 섹스를 안할 수는 없다.<br />
내 삶의 원동력이 연희수와의 섹스인데....<br />
희수를 따먹는 재미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게 그녀를 먹을 수 없다는건.....<br />
생각만해도 아찔하다.<br />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털어 놓았다.<br />
“저... 희수야... 그... 니 보지에... 정액 싸놓은거 말야... 그거.. 내꺼야.. 내가 싸고 갔어”<br />
“........!?........”<br />
희수가 눈을 말똥말똥 뜨고는 날 뚫어져라 쳐다봤다.<br />
“........”<br />
나도 그런 희수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않고 서 있었다.<br />
“그러니까 날 강간한게 아빠란 말이야?”<br />
“강간이라니.. 말도 안돼! 그게 어떻게 강간이야... 그건 강간하곤 차원이 다른거지”<br />
나는 희수가 나를 강간범으로 생각하는게 너무도 억울했고 너무도 싫었다.<br />
사랑하는 사람을 강간하는 인간이 어디 인간인가...<br />
짐승만도 못한 놈이지.....<br />
그녀에게 내가 그렇게 취급 될 순 없지 않은가...<br />
“자는 나한테 그런건 강간이지 그럼 뭐야?”<br />
“아니.. 하지도 않았는데 그게 어떻게 강간이야!”<br />
나는 희수 곁으로 바짝 다가가 그녀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br />
그런데....<br />
희수가 나의 손을 확 뿌리쳤다.<br />
“........!?...........”<br />
놀란 나의 눈과 경멸스런 그녀의 눈이 마주쳤다.<br />
“어떻게 아빤 날 강간 할 수가 있어?”<br />
희수가 놀랍다는 듯...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내게 따지며 물었다.<br />
“아니... 강간 아니라니깐 그러네... 박지도 않았는데 무슨 강간이야?”<br />
나는 희수가 자꾸 날 강간범으로 몰자 은근히 화가 치밀어 올랐다.<br />
박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문지르다 싼건데....<br />
이럴 줄 알았으면 실컷 박아 버릴걸 그랬나 보다.<br />
“나한테 쌌잖아!!”<br />
“싸는거야 아무데나 아무렇게나 쌀 수 있지... 자지만 잡고 흔들어도 그냥 싸... 문제는 박았느냐 안박았느냐 그것이 문제지”<br />
나는 나의 자지가 희수의 보지를 박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끝까지 강간이 아니라 우겼다.<br />
“꼭 박아야 강간인가 뭐...안박으면 강간 아니야? 내 거기에 잔뜩 싸놓구선...”<br />
희수가 샐쭉하니 토라지며 내게 말했다.<br />
“자지와 보지가 결합을 해야 강간인거야... 자지가 보지 속에 쑤욱 들어가야 강간이지...들어가지도 않고 겉에서 맴돌다 말았는데 무슨 강간이야...”<br />
희수가 나를 빤히 쳐다봤다.<br />
“왜에? 내 말이 뭐 잘못됐어?”<br />
나는 희수가 나를 빤히 쳐다보자 괜히 찔끔하며 그녀에게 걱정스럽게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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