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아내의 친구 - 단편]]></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아내의 친구<br />
손목시계를 본다.<br />
새벽 두시... 아내가 가장 깊이 잠들어 있을 시각이다.<br />
나는 벨을 누를까 하던 손길을 거두고 가방에서 열쇠를 찾아 든다. 벨을 누르면 아내는 잠이 깰 것이다.<br />
그러기엔 미안하다 싶어 나는 가급적 소리를 죽여 키박스에 열쇠를 꽂는다.<br />
슬그머니 문을 열고... 다시 닫는다.<br />
어둑하지만 충분히 사물을 분간할 수 있는 거실에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자고 있다. 아내 왼쪽에 일곱 살배기 금빛이와 네 살배기 은빛이가 곤히 잠들어 있는 게 보인다.<br />
아내는 내가 오늘 온 걸 알면 놀라겠지...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랄 아내의 얼굴을 떠올리며 나는 지그시 웃는다.<br />
원래 계획대로라면 출장은 내일까지이다. 그러나 의외로 일이 잘 풀려 하루 일찍 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br />
나는 소리를 죽여 옷을 벗고 트렁크 차림이 된다. 그리고 샤워를 할까 하다가 그만 두기로 한다.<br />
출장지 대구에서 올라오기 전에 숙소에서 샤워를 했기도 하지만 물소리로 아내를 놀라게 하고 싶지 않아서이다.<br />
나는 잠든 금빛이와 은빛이의 얼굴을 가만 들여다보다가 엎드려 누운 채 자고 있는 아내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옆에 누우려다가... 깜짝 놀란다.<br />
아내가 아니다!<br />
나는 잠시 멈칫 하다가 자고 있는 여인을 자세히 살핀다.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 지훈이 엄마 희연 씨이다.<br />
지훈이 엄마가 웬일로...? 아내는 어디 갔지?<br />
나는 돌연한 사태에 잠시 생각을 굴린다.<br />
아! 맞아, 그렇지...<br />
아내는 학원생들과 1박2일의 캠프를 떠난 것이다.<br />
아내는 속셈학원 원장이다. 내가 출장을 떠나기 전, 캠프를 간다고 하던 아내의 말이 떠오른다. 그날이 바로 오늘인 것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거린다.<br />
아내가 캠프에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지 않은 건 요즘 금빛이가 몸이 좋지 않아서이다. 중이염을 앓고 있어서 병원을 들락거린다.<br />
지훈이 엄마는 아내 대신 금빛이를 돌보러 온 것이 틀림없다.<br />
나는 자고 있는 지훈이 엄마를 내려다본다. 지훈이 엄마는 아내보다 훨씬 미인이다.<br />
몸매도 늘씬하고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br />
그리고 그 눈... 소녀처럼 맑고 여린 눈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br />
가끔 가족끼리 만나서 식사를 하거나 야외로 나들이를 가면서... 나는 지훈이 엄마를 훔쳐보며 참 예쁘다,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았다.<br />
특히 도톰하고 앙증맞은 입술... 언제나 촉촉히 젖어 있는 것 같은 그 입술을 볼 때마다 문득문득 아랫도리가 치솟곤 했다.<br />
그래서 아내와 관계를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지훈이 엄마를 상상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br />
지훈이 엄마의 입술을 빨며... 그 맑은 눈이 쾌감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을 그리며... 그 몸 속 깊이 내 성난 남근을 찔러 넣는 환타지에 빠질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br />
나는 잠시 생각을 가다듬는다.<br />
이것은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두번 다시 이런 기회는 잡을 수 없을 것이다...<br />
나는 침을 삼킨다.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린다. 설렌다...<br />
좋아... 까짓거...<br />
나는 조용히 침을 삼키고, 그리고 마침내 결단한다.<br />
지훈이 엄마는 속칭 월남치마를 입은 채이다. 위에는 아내의 물방울무늬 블라우스를 걸쳤다.<br />
둘 다 아내가 허드렛일을 할 때 자주 입는 옷이다. 나는 손을 뻗어 슬그머니 월남치마를 들춘다. 그리고 조심스레 걷어올린다.<br />
희뿌연 어둠 속에서 눈처럼 하얀 허벅지가 빛난다. 숨이 멎을 것 같다. 정말...<br />
매끄럽게 쭉 뻗은 다리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는 천천히 트렁크 팬티를 벗고... 금빛이를 조용히 들어 은빛이 건너편으로 옮겨 놓는다. 공간 확보 차원에서이다.<br />
기특한 것... 금빛이는 세상 모르고 잠에 빠져 몸이 옮겨지는 것도 모르고 있다.<br />
준비가 끝나자 나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지훈이 엄마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슬며시 손을 뻗어 팬티를 움켜 쥔다.<br />
그런데 여의치가 않다. 옆으로 누운 채 자고 있기에... 팬티 벗기기가 수월치 않을 것 같다.<br />
나는 슬그머니 지훈이 엄마를 돌려 눕힌다. 피곤했는지 지훈이 엄마는 내 손길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바로 눕는다.<br />
걷어올려진 월남치마 말기 아래로 빨간색 팬티가 절반쯤 드러난다. 탐스러운 둔덕이... 팬티 위로 언덕처럼 둥싯 드러나 보인다.<br />
꿀꺽.... 나는 손은 뻗어 지훈이 엄마의 팬티를 조심스레 끌어내리기 시작한다.<br />
"응..."<br />
지훈이 엄마가 잠꼬대처럼 몸을 뒤채다가... 순간 뭔가 이상한 낌새를 의식했는지 눈을 번쩍 뜬다.<br />
순간, 나는 지훈이 엄마 위로 몸을 날려 덮쳐 누른다. 그리고 한손으로 입을 막는다.<br />
"쉿!"<br />
나는 속삭이며 다른 한손으로 지훈이 엄마의 눈치를 살핀다.<br />
지훈이 엄마의 놀란 눈이 어둠 속에서도 환히 들여다 보인다.<br />
"애들 깨요. 조용히... 알았죠?"<br />
나는 지훈이 엄마에게 타이르듯 말한다. 그리고는 속전속결의 의지를 드러내 보이듯 팬티를 와락 끌어내린다.<br />
"아, 안돼... 현태 씨... 왜 이래요..."<br />
지훈이 엄마는 평소에도 나를 현태 씨라 부른다. 아내와는 여고 동창인데다가 연애 시절부터 잘 알고 지냈기에 그게 스스럼없다는 것이었다.<br />
"쉿... 애들 깨면 어떡할려구 그래요..."<br />
나는 일부러 애들을 들먹인다. 작전이다. 이러는 모습을 애들이 보면 틀림없이 엄마한테 말할 것이고, 그러면 일은 복잡해진다.<br />
지훈이 엄마는 결코 그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이다. 설령 내가 성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런 모습 자체를 애들한테 보인다는 건 지훈이 엄마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br />
"현태 씨... 이럼 안돼요..."<br />
지훈이 엄마는 계속 발버둥친다. 그러나 목소리는 속삭이듯 작다. 작전이 맞아떨어진 것이다.<br />
지훈이 엄마는 금빛이나 은빛이가 깨는 걸 두려워 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br />
나는 힘을 낸다. 발버둥치는 지훈이 엄마를 완강하게 찍어누르고 기어이 팬티를 벗겨내린다.<br />
"아, 안돼... 현태 씨, 안 돼... 향숙이를 생각해 봐요... 이럴 순 없어요..."<br />
향숙이는 아내 이름이다. 지훈이 엄마는 향숙이 이름을 들으면 내가 이성을 찾고 몸을 거두리라는 희망을 품는 것 같다.<br />
그러나 어림도 없지... 이런 기회를 놓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br />
"희연 씨... 제발... 가만있어요... 난...도저히 참을 수 없어..."<br />
나도 이제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내가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절박한 상태라는 걸 힘주어 강조한다. 그러니 눈 딱 감고 한번 달라는 말에 다름아니다.<br />
"이, 이럼 안돼요... 난 임자있는..."<br />
그러나 희연의 말은 꼬리를 잇지 못한다. 더이상 말하지 말라는 투로 내 손바닥이 다시 그녀의 입술을 덮은 까닭이다.<br />
그런 상태로 나는 버둥거리는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고 가운데로 파고든다. 그러나 희연의 저항은 완강하다. 소리를 지르는 대신 몸으로 완강하게 버티는 것이다.<br />
제아무리 성난 물건이라도 이렇듯 여자가 요동을 치면 삽입은 불가능하다. 희연은 그쯤은 알고 있다. 내가 아무리 찍어눌러도 발버둥을 계속한다.<br />
이러다간 일을 그르치기 십상이다. 나는 다급해진다. 이러다 보면 애들이 깰 지도 모른다. 그러면 낭패다.<br />
망신만 당하고 마는 것이다. 끝장을 보지 않으려면 아예 시작을 안 했어야 한다.<br />
나는 마침내 주먹을 들어 희연의 허벅지를 내리친다.<br />
"으..."<br />
희연이 자지러진다. 몹시 아플 것이다. 나는 다시 다른 쪽 허벅지까지 힘껏 내리친다.<br />
"윽!"<br />
희연이 다시 외마디 비명을 삼킨다. 눈가에 이슬이 맺혀드는 게 보인다.<br />
"이, 이러지 마세요...제발...흑..."<br />
희연은 울먹인다. 다리의 버둥거림은 어느새 멈춰 있다. 나는 울고있는 그녀를 불쌍하게 여길 여유가 없다.<br />
아니, 오히려 짜릿한 정복감이 가슴을 채운다. 밑에 깔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더 자극적이다.<br />
나는 그녀의 저항이 수그러진 틈을 타 재빨리 그녀의 음부를 더듬는다. 그러나 그곳을?애무할 생각은 없다. 우선... 삽입이 먼저이다.<br />
여자는 일단 삽입을 해버리면 대부분 체념하고 만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이다.<br />
"흐윽..."<br />
내 성난 물건이 그녀의 채 젖지 않은 음부를 찢을 듯 파고들자 희연이 입을 딱 벌리며 눈을 치뜬다.<br />
나는 더 깊이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 몸을 움직거린다.<br />
빠듯한 밀착감과 함께 완전한 삽입이 주는 통렬한 쾌감이 승리감을 안겨 준다.<br />
"안돼...안돼...흑흑..."<br />
희연은 소리죽여 흐느낀다. 울고있는 그녀는 애처러워 보일 정도로 이쁘다.<br />
나는 한 손으로 그녀를 안고 다른 한손은 아래로 뻗어 그녀의 힙을 잡는다.<br />
그리고 그 상태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br />
처음엔... 지나치게 뻑뻑하다는 느낌이 든다...<br />
희연의 그곳이 아직 젖어있지 않은데다... 내 물건이 커서일 것이다.<br />
내 물건은 길이는 보통이지만 두께는 엄청나다.<br />
아내는 지금도 내 것을 무서워한다. 너무 굵어서?버겁다는 것이다.<br />
애를 둘이나 낳은 여자가 버겁다는 고백을 할 정도면... 희연으로서는 감당키 어려울 것이다.<br />
그러나 거의 모든 여자들이... 처음에는 아파하다가도 나중에는 좋아 울부짖는다는 걸 나는 안다.<br />
경험이 그것을 말해준다. 버거울 정도로 굵은 물건이 그녀들의 음부를 꿰뚫고 들어가면, 그녀들은 처음에는 기겁하다가도 마침내 촉촉히 젖어오기 시작하고...<br />
그러면 이윽고 이번에는 너무 좋아서 울부짖는 것이다.<br />
나는 희연이 젖을 여유를 주기 위해 천천히 움직인다. 일단은 길을 트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어거지로 거칠게 움직이면 통증만 더할 뿐이다.<br />
나는 내 성난 물건이 희연의 음부에 매끄러운 길을 틀 수 있도록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br />
"아!... 아!... 아!... 아!..."<br />
희연이 마침내 잇새로 신음을 흘려내기 시작한다. 이제는 저항할 의지를 아주 상실한 게 분명해 보인다.<br />
눈물 방울이 맺힌 눈을 꼭 감은 채 찡그린 얼굴이 너무 애틋하고 처량해 보인다. 그래서 더욱 이쁘다...<br />
한동안을 계속 움직이는 동안... 마침내 그녀의 그곳이 촉촉히 젖어오기 시작한다.<br />
아무리 원하지 않는 섹스일지라도, 여자는 일단 삽입을 하고 운동이 시작되면 어느 정도는 젖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몸의 생리이다.<br />
흥분해서 질펀히 젖지는 않을 지라도, 일단 조금이라도 젖으면 그때부터는 일사천리이다.<br />
나는 희연의 음부가 약간씩 젖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비로소 움직임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다.<br />
"아... 아...아...아..."<br />
희연은 계속 외마디 신음을 짓씹고 있다. 애들이 깰까 봐 입안으로 참는 게 역력해 보인다.<br />
나는 이제 여유있게 희연의 블라우스를 걷어올린다.<br />
저항의 의지를 상실한 까닭일까... 희연은 이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막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br />
블라우스를 목까지 끌어올린 채 나는 그녀의 희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마음껏 유린하기 시작한다.<br />
희연의 젖가슴은 보기와 다르게 풍만하다. 아니, 풍만하다기보다는 아주 탄탄하다.<br />
전혀 처짐이 없이 팽팽한 탄력이 오롯이 느껴진다.<br />
매끄러운 피부와 탱탱한 탄력이 주는 기쁨을 나는 입 속으로 마음껏 흡입한다. 꿈만 같다.<br />
아내의 젖가슴은 많이 쳐진 편이다. 금빛이와 은빛이를 둘다 모유로 키운 탓일 터이다. 크기는 하지만 탄력은 없는 편이어서 나는 늘 그점이 불만이었다.<br />
그런데 희연은 처녀처럼 탄탄한 젖가슴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좋다.<br />
그런가 하면 젖꼭지는 아주 작다. 마치 어린애의 그것처럼 앙증맞을 정도이다.<br />
포도알처럼 굵은 아내의 젖꼭지에 비하면 이건 마치 좁쌀 알갱이처럼 느껴진다.<br />
그러면 어떠랴... 나는 좁쌀 알갱이를 입안에 품은 채 힘껏 빨아들인다.<br />
그리고 혀를 굴려 좁쌀 알갱이를 희롱한다.<br />
아내는 그렇게 하면 포도송이가 딱딱하게 일어서곤 하는데, 희연의 좁쌀은 딱딱하게 굳는 걸 느낄 수 없다.<br />
그러나 풍만하고 팽팽한 탄력이 주는 만족감이 크기에 나는 전혀 불만이 없다.<br />
아니, 오히려 이렇듯 작은 젖꼭지를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은 즐거움 아닌가... 때로는 작은 것도 큰 만족감을 주기도 한다.<br />
그러는 사이... 희연은 충분히 젖어 있다. 놀라운 일이다.<br />
흐느끼는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그녀의 몸은 내 물건이 움직이기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흠뻑 젖어 있다.<br />
희연도 쾌감을 느끼는 걸까... 아니면 원래 이렇게 애액이 많은 걸까...<br />
나는 잠시 판단해 보지만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건 내 느낌이지 희연의 느낌이 아닌 것이다.<br />
일단은 희연을 내것으로 가진다는 만족감이 우선이다.<br />
나는 마침내 격렬하게 피스톤을 움직인다. 이제 그녀는 흐느낌이 점차 잦아들고 있다. 체념한 것일까...<br />
두 손으로 계속 얼굴을 감싼 채 희연은 내 움직임에 모든 걸 내맡기고 있다. 마치 죽은 것처럼...<br />
나는 두손을 아래로 뻗쳐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잡아당긴다. 이렇게 하면 그녀의 음부가 들리우고 좀더 깊은 밀착이 이루어진다.<br />
치골과 치골이 강하게 맞물리는 결합 상태인 것이다.<br />
"으..."<br />
희연이 신음을 삼킨다. 좋아서가 아니라 반사적으로 나오는 신음일 것이다.<br />
나는 거칠게 몸놀림을 계속하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br />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는 것은 스스로를 억눌러 나에게 반응하지 않겠다는 것...<br />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함으로써 내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내가 정복감이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려는 것...<br />
나는 일단 그녀를 갖기만 할 목적에서 방향을 바꾼다. 그녀의 그런 태도에 슬슬 오기가 일어난다.<br />
좋다... 희연이 네가 그렇다면, 나는 기어이 널 희열로 울부짖게 만들고 말리라...<br />
나는 움직임을 멈춘다. 격렬하게 올려붙이던 허리를 쉬고, 대신 가장 깊은 밀착의 상태를 유지하며 치골을 바짝 압박해 누른다.<br />
그런 상태에서 몸 전체를 슬슬 올려붙이는 것이다.?<br />
지스팟도 있다지만 여자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역시 클리토리스...<br />
치골을 압박한 채 몸 전체로 누르며 회전과 진퇴를 거듭하면 클리토리스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곧바로 쾌감과 직결된다.<br />
나는 체중을 한껏 실어 희연의 치골을 압박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완만하게 움직인다. 아프지는 않을 정도로 최대한 압박감을 높여 끈질기게 공격한다.<br />
아무리 둔감한 여자라도 이렇게 공격하면 희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br />
이런 공격을 할 때는 젖가슴을 빨거나 다른 곳을 애무하면 안된다. 오직 전 감각이 그곳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 효과적이다.<br />
나는 희연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피며 강약과 완급을 조절한다.<br />
얼마나 그렇게 계속했을까. 희연이 입술을 질끈 깨문다...<br />
됐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그녀는 억지로 참느라 입술을 깨물고 있다! 반응이 왔다는 신호인 것이다.<br />
여기서 나는 방법을 바꾼다. 압박운동 대신 삼천일심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세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br />
소녀경에 나오는 방법인데 의외로 효과적이다. 애태우기 작전인 것이다.<br />
희연은 지금 분명히 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그것을 억누르고 있다.<br />
놀라운 절제력이다! 그러나 이럴 때는 강력한 자극보다는 은근하게 자극하는 게 좋다.<br />
댐을 무너뜨리려면 한꺼번에 물밀듯 밀어닥치기보다는 가장 밑바닥에 개미 구멍 하나만 뚫으면 된다. 그것이 가장 경제적이다.<br />
나는 삼천일심법으로 희연을 공략한다. 세번 혹은 네번은 얕게 찌른다.<br />
그러다가 갑자기 급하고 깊게 쑤욱 찌른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치골을 압박한다.<br />
그런 다음 다시 거칠게 공격할 듯하다가 슬그머니 힘을 빼고 얕게 찌른다...<br />
이렇게 하면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게 찔러오는 타이밍을 기다리게 된다.<br />
무의식중에 속으로 한번, 두번, 세번... 얕게 찌르는 것을 세다가, 강하고 깊게 찔러올 때의 강렬한 자극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br />
희연은 입술을 깨문 채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절대로 정복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쳐 있다.<br />
세상에 제일 의미없는 것이 시체처럼 반응하지 않는 여자와 섹스하는 것!<br />
나는 인내를 가지고 공격한다. 여자는 앙탈을 부리거나 좋아서 울부짖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br />
나는 희연을 기어이 울부짖게 만들고야 말겠다고 이를 악문다.<br />
삼천일심법에서 슬그머니 구천일심법으로 옮긴다. 아홉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br />
남자의 힘을 최대한 아끼면서 여자를 지치게 만드는 방법이다. 구천일심과 삼천일심을 번갈아 구사하며 희연의 반응를 면밀히 살핀다.<br />
그렇게 한동안을 공략하는데... 마침내 희연이 흑...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낮게 소리친다.<br />
"너무해... 현태 씨..."<br />
그리고는 갑자기 무너져 버린다. 그녀는 얼굴을 가렸던 두 손을 뻗어 내 목을 조를 듯이 감싸 안고 만다. 마침내 댐이 무너진 것이다.<br />
지금부터는 그냥 물 흐르는 대로 가면 만사 오케이... 나는 몸이 요구하는 대로 거칠게 밀어붙인다.<br />
희연이 허리를 비트는 게 느껴진다. 갑자기 그녀의 깊은 계곡 속에서 홍수가 난 것처럼 철철 애액이 넘쳐 흐른다.<br />
엉덩이가 저절로 들썩거리는 게 바야흐로 쾌감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 것이다.<br />
나는 비로소 그녀의 얼굴에 입술을 댄다.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혀로 핥아주며 부드럽게 속삭여준다.<br />
"사랑해, 희연 씨... 정말이지... 진작부터 꼭 한번 갖고 싶었어..."<br />
희연은 대답 대신 고개를 외면한다. 나는 덧붙여 속삭인다.<br />
"나를 용서해요... 이럴 수밖에 없는 나 역시... 내가 못난 놈이지만... 정말 어쩔 수 없었어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희연 씨..."<br />
그녀는 대답 대신 목을 감은 손에 힘을 준다. 그리고 말한다.<br />
"이걸로... 끝이에요... 다시는 날 보지 못할 거예요..."<br />
할말이 없어진다. 희연의 성격을 잘 아는 나로서 무슨 말을 하랴...<br />
"현태 씨, 기어이 내 자존심을 짓밟고... 어쩌자고... 아.... 음..."<br />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요... 이해해 줘요..."<br />
"빨리... 애들 깨기 전에..."<br />
희연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채근한다. 기왕 당할 바엔 시원하게 당해 주겠다는 의미...<br />
과연 희연이답다... 나는 힐끗 애들을 살펴보고는 다시 몸을 놀린다.<br />
"아...음..."<br />
희연이 몸을 꼬며 반응한다. 얼굴에 땀방울이 배기 시작한다. 오르고 있는 것이다.<br />
"희연 씨..."<br />
나는 사정없이 몰아붙인다. 희연 역시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휘감는다. 그리고 뱀처럼 조여온다.<br />
밀착된 치골과 치골이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 통렬한 쾌감이 전신을 꿰뚫는다...<br />
희연의 얼굴에 땀방울이 하나둘 속아나는 게 어둠 속에서도 뚜렷이 보인다.<br />
일그러진 얼굴은 이미 암컷의 순수한 세계로 돌아가 있다.<br />
움찔거리는 깊은 계곡 속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br />
너무 좋은 느낌... 뜨겁게 달구어진 희연의 용암 동굴 속에서 나는 곧 싸 버릴 것만 같다.<br />
하지만 이건... 기회에 비해 너무... 싱겁다...<br />
나는 잠시 움직임을 멈춘 채 희연의 입술을 탐한다. 한손으로 희연의 목을 끌어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팽팽한 가슴을 움켜쥐고 희롱한다.<br />
희연은 입술을 굳게 닫은 채 좀처럼 벌려주질 않는다. 나는 끈질기게 그녀의 입술을 공략한다.<br />
그리고 오래지 않아 마침내 희연의 입술이 석류처럼 벌어지고 만다.<br />
"하아..."<br />
희연은 막힌 숨을 토해내듯 신음을 흘린다.<br />
희연의 입 속은 마치 뜨거운 아이스크림 같다. 열기가 훅훅 느껴지면서도 시원하고 향긋한 느낌이다.<br />
나는 그녀의 입 속을 탐험이라도 하듯 혀끝을 움직여 탐색한다.<br />
두개의 혀가 또아리를 튼 배암처럼 얽혀들고... 달콤한 타액과 타액이 하나의 샘으로 이어진다.<br />
희연의 두 손은 어느덧 내 등을 거칠게 휘감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 내 하체에... 희연의 그곳이 움찔움찔 쉴새없이 조여오는 게 느껴진다.<br />
나는 마침내 몸을 빼어 일으킨다. 그리고 희연이 어찌할 틈도 주지 않은 채 방향을 바꾸어 엎드린다.<br />
"현, 현태 씨..."<br />
놀란 희연이 소스라친다.<br />
그러나 이미 내 입술은 희연의 은밀한 그곳에 접근해 있다.<br />
"시, 싫어... 현태 씨..."<br />
희연이 허벅지를 움츠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나는 희연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묻는다.<br />
젖을 대로 젖은 희연의 그곳은 향기로운 주스로 넘쳐나고 있다. 나는 심호흡을 하듯 그 향기를 음미한다.<br />
그리고 천천히 혀끝을 담그기 시작한다.<br />
당연히 내 발기한 물건은 희연의 얼굴 위에 있다! 나는 하체를 움직여 내 그것으로 희연의 입술을 조준한다.<br />
희연의 도리질이 느껴진다. 상관없다. 나는 집요하게 혀끝으로 희연의 꽃잎 사이를 헤집는다.<br />
익을 대로 익은 농염한 여인의 꽃잎이다. 도톰한 나비 날개 같은 그 꽃잎 사이를 부드러운 혀끝으로 계속 갈라주다가...<br />
입술로 물고 잇몸을 이용해 잘근잘끈 깨물어 주다가... 마침내는 꽃잎 전체를 한입에 머금고 깊게 빨아주는...<br />
내 섬세한 입놀림 탓일까. 마침내...<br />
나는 느낀다. 어느 틈엔가 희연의 뜨겁운 입속으로 내 물건이 묻혀들고 있음을...<br />
내 입놀림에 따라 움찔, 움찔, 희연의 하체가 뒤틀리면서...<br />
그녀 역시 어느샌가 내 그것을 자신의 입술로 감싸고 있는 것이다!<br />
한동안을 그렇게 서로의 것을 탐닉하는 동안, 우리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연인이나 부부처럼 친밀감 속에 젖어들어 있다.<br />
이제 희연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내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이 체념이든 포기든 따질 필요는 없다.<br />
이 순간... 이 순간만이 내게는 최고의 순간인 것이다...<br />
나는 희연의 몸 위에서 내려와 그녀의 수고한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건네준다.<br />
그리고 그녀를 안아 몸을 일으킨다.<br />
"시, 싫어..."<br />
그러나 말과는 달리 희연은 고분고분 내 몸 위로 올라온다. 그리고 마치 오줌을 누듯 쪼그려 앉는다.<br />
농익은 여인은 귿이 남자가 시키지 않아도 안다. 익숙한 자세이리라... 희연이 자신의 손을 뻗어 내 그것을 붙잡고...<br />
자신의 그곳으로 위치시키더니 서서히 몸을 낮춘다.<br />
"하아..."<br />
"음..."<br />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낮은 신음이 터져나온다.<br />
뜨겁다! 블랙홀이다!<br />
나는 희연의 그곳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내 그것을 느끼는 순간 불타는 블랙홀을 떠올린다.<br />
혹은 견딜 수 없이 끓어오르는 용암의 동굴이거나...<br />
나는 희연의 조용한 동작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여준다. 치골과 치골이 하나가 되어, 마치 하나의 살처럼 밀착한 상태의 움직임...<br />
환상적인 결합이다.<br />
희연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채 허리를 비틀어대기 시작한다. 이미 홍수가 난 그곳에서 더 큰 범람이 일어나는가 싶더니...<br />
내 그곳 부근이 흥건하게 젖어드는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이다. 넘쳐난 애액이 내 회음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 역시 뚜렷이 느껴진다.<br />
그러더니 한 순간...<br />
갑자기 희연이 활처럼 몸을 꺾는다.<br />
"허윽..."<br />
뒤로 한껏 몸을 꺾은 채 희연이 부르르 떤다. 그리고 그 순간... 터져나오는 분수!<br />
고래다!!!<br />
나는 순간적으로 그것의 정체를 깨닫는다. 아내는 물론 다른 여자들한테서는 아직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것...<br />
나는 전율감에 사로잡힌다. 말로만 듣던 고래보지를 마침내 만나고야 만 것이다!<br />
분수는 내 배 위를 넘어 얼굴까지 맹렬한 기세로 터져나온다. 쭉- 쭈욱- 쭈욱-<br />
간헐적이면서도 하나로 이어진 분수 줄기가 한참을 터져나오더니<br />
마침내 희연이 내 몸 위로 쓰러져 내린다.<br />
"하... 희연 씨... 정말 대단해... 멋져요..."<br />
나는 희연의 등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속삭여 준다.<br />
손끝으로 미세함 떨림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br />
"모, 몰라, 이를 어째... 어쩌다 오줌을 싸버린건지... 미안해요..."<br />
"그럼... 처음인 거예요?"<br />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는데... 나도 모르게 나와버려서..."<br />
"그렇군요... 이건 오줌이 아니예요. 몰랐어요? 이게 바로 희연 씨가 사정한 거예요."<br />
"사정...이라구요?"<br />
"그래요... 남자들이 고래라고 부르는... 여자가 최고의 열락에서 자신도 모르게 싸는 거..."<br />
"죽는 줄 알았어요..."<br />
이제 희연은 마치 내 여자라도 된 듯 다소곳이 내 몸 위에 엎드린 채이다.<br />
"너무 사랑스러워요, 희연 씨... 그리고 고맙고..."<br />
나는 희연의 입술을 찾아 포갠다. 희연은 순순히 내 입술을 받아들인다.<br />
그리고 몸을 돌려 일으켜 희연을 엎드린게 한다. 역시 그녀는 순순히 자세를 취한다.<br />
나는 희연의 엉덩이를 붙잡은 채 아직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은 채인 그것을 그녀의 깊은 속으로 찔러넣는다.<br />
"하아..."<br />
희연이 신음을 뱉으며 움찔한다.<br />
한동안의 격렬한 움직임... 그녀는 얼굴을 담요에 묻은 채 몸을 떨기 시작한다.<br />
희연의 두 손은 담요 자락을 움켜쥔 채 주먹 위로 파르란 힘줄을 드러내고 있다.<br />
내 움직임에 화답하여 들썩거리는 엉덩이가 너무나도 아름답다.<br />
그리고... 오래지 않아 마침내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사출... 희연은 부르르 몸을 떨며 무너져 내린다...<br />
잠시... 정적...<br />
희연이 슬그머니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팬티를 집어 밑을 닦는다.<br />
"현태 씨, 이제 만족해...?"<br />
그녀는 어느 틈엔가 다시 침착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다. 분수를 터뜨리던 방금 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br />
"......"<br />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웬지 뻘쭘하다.<br />
기어이 정복하고야 말았다는 승리감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오히려 야릇한 배신감...?<br />
복잡한 마음이 교차한다.<br />
"이제... 우리 두 사람... 서로 얼굴 마주볼 수 없다는 거... 알죠?"<br />
한동안 침묵...<br />
나는 누운 채 그런 희연을 올려다보며 이제 어쩌면 두번 다시는 희연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br />
그래, 두번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br />
희연의 성격으로는 아마 아내 향숙이한테 말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사라져버릴 것이다...<br />
그러자 문득 아쉬움이 치민다... 두번 다시 볼 수 없다면... 한번 더 가지리라. 그래서 내 추억을 몸 속 깊이 각인시켜 주리라.<br />
나는 쓰러진 물건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쭈그리고 앉은 채 생각에 잠겨 있는 희연을 안아 다시 자빠뜨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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