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건축학과 황선희 - 단편]]></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건축학과 황선혜 ====<br />
"너, 불합격이야?"<br />
"하아~ 일주일 밤샘 ... 삽이다."<br />
"어떻해?"<br />
"고민이야. 다음 주에는 토익 시험인데."<br />
"경철이오빠 불러."<br />
"손재주는 별로던데? "<br />
"그 오빠는 항상 합격 하거든"<br />
"그런데 .. 이거는 훨씬 복잡해서 ..."<br />
"미친 소리 고만 해. 건축과 귀신될래?"<br />
설계실 안에서 황선선희와 양경옥이 이야기를 하고있다. 문을 열어놓고 있어서 안에서 하는<br />
말이 다 들린다.<br />
나는 설계실 밖 모퉁이의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선희가 이번 학기 과제인 모델을<br />
만들었는데 불합격인 것 같다. 불합격인 경우에는 일주일 이내에 다시 제출해야한다.<br />
선희 말처럼 내 손재주가 나쁜 것이 아니다. 선희가 만드는 모델 정도는 나도 만들 수있다.<br />
지금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으므로, 저것을 보고 만들면 하룻밤 정도면 된다.<br />
여학생들이 손재주가 있어서 모델을 잘 만들 것 같지만, 실제는 안그렇다. 우드락을<br />
썰어놓고보면 치수가 제데로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붙이는 부분을 계산하지<br />
않는 것이 실수의 대부분이다. 또 우리 과에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훨씬 적다.<br />
몇명 안되는 남학생 중에서 설계실에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나 뿐이다. 여학생들이<br />
뭔가 하다가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쉽게 나한테 들고 온다. 선희만 빼고.<br />
나한테 문제는 내 손재주가 아니라 선희이다.<br />
제대하고 복학해서 같은 과에 있는 선희를 알게됐다. 몇번 만났는데 맘에 들어서,<br />
작년 여름에 내가 나랑 사귀자고 했다. 그런데 선희는 다른 남자와 사귀지도 않으면서<br />
내 고백을 씹었다. 그리고나서 지금 까지 나는 아직도 선희를 내 마음에 두고 있다.<br />
그런데 그 일 때문인지 선희는 한번도 나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않는다. 나도<br />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가서 도와주지는 않는다. 나도 내 과제 때문에<br />
밤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p>
<hr />
<p dir="auto">주말동안에 밤샘할 각오를 하고 금요일 저녁에 설계실로 갔다. 가져간 짐을 정리하고<br />
내 노트북을 켰다. 커피를 마시면서 머리 속에서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 있었다.<br />
"경철오빠!"<br />
"선희?"<br />
웬일로 오늘은 인사를 저렇게 상냥하게 할까? 보나마나 불합격 받은 그 모델이겠지.<br />
그러나 나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br />
"부탁 하나 하려구..."<br />
"무슨 일 있니?"<br />
"이거 좀 봐줄래?"<br />
"왜? 잘 했는데?"<br />
"김교수님한테 퇴짜야."<br />
"흠 ..."<br />
"요기 꺾어지는 부분이 도면과 다르다는데 난 이해를 못하겠어."<br />
선희의 실수가 내 눈에 보인다. 그런데 두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붙이면서<br />
실수가 생긴 것 같다. 저것을 다시 고치려면 꼬박 하룻밤이다. 물론 내 손에서.<br />
선희 손에서는 모르겠다.<br />
"어떻하지? 지금 동문회에 가야 하는데 ..."<br />
"그래? .. 그럼 할 수 없지."<br />
동문회는 거짓말이다.<br />
사실 선희는 마음도 착하지만 몸은 완전 모델 수준이다. 늘씬한 키에 잘록한 허리의<br />
아래와 위에는 엉덩이와 젖가슴이 풍만하고 튼실하다. 얼굴 또한 이국적인 마스크로<br />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는 지 몰라도<br />
내 눈에는 선희가 퀸이다.<br />
그런데 선희는 어느 남자가 고백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이 일로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br />
아직도 불가사의한 것으로 남아있다. 선희만 알고 다른 아무도 모른다.<br />
또 이런 걸 부탁하려면 약간의 애교는 있어도 좋은데, 도도한 선희는 완전 무뚝뚝이다.<br />
이것도 약간은 괘씸이다.<br />
커피 잔이 비워지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갈 채비를 했다.<br />
절망적인 표정으로 나를 보는 선희를 뒤로 하고 나는 설계실을 나섰다. 기분은 정말<br />
더럽다. 이럴 때는 친구를 불러내서 한잔 퍼야하나? 쉬운 일이 아니다. 주말에 같이<br />
술 마실 친구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br />
나는 건축과 건물을 나서서 주차장 쪽을 향해서 걷고 있었다. 차를 몰고 정문을 나가느냐<br />
마느냐가 고민이다. 나가면 술이고, 그러면 주말에 과제를 완성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br />
안나서면 설계실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그러면 하루밤은 선희 모델과 씨름을 해야 된다.<br />
내 차 주변을 맴돌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 말의 뜻은 내 머리 속에 아직 정리가<br />
되지 않아서 고민중이라는 뜻이다.<br />
"경철오빠!"<br />
어느새 경옥이가 내 차 뒤에 서 있다.<br />
"오빠, 왜 그래?"<br />
"내가 뭘?"<br />
"다른 애들 과제는 다 봐주면서 왜 선희만 무시해?"<br />
"돌겠네."<br />
"작년에 그 일 때문에 그래?"<br />
경옥이가 만일 이렇게 나오면 난 뚜껑 열린다. 경혹이가 말한 그 일이란 내가 사귀자고<br />
했다가 거절당한 일을 말한다. 아마도 선희랑 짜고치는 고스돕일 것이다.<br />
"선희 그 애, 이번 학기에 밀리면 다음 학기에 할 수도 없고 ..."<br />
나는 경애의 말에 대꾸하는 대신에, 내 차의 문을 열었다. 나는 정문을 나가야 한다.<br />
차에 탔다.<br />
그런데 경애가 차의 문을 잡고 서있다.<br />
"오빠가 올라가서 봐주면 얼마나 예쁠까?"<br />
"나 동문회는?"<br />
"오빠 없어도 동문회는 잘해. 선희는 지금 오빠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br />
"선의 모델을 왜 나한테 다 뒤집어씌우냐? 내가 그렇게 만들었냐?"<br />
"선희가 혼자 일주일 동안 밤샘 해도 힘들다는 것은 오빠도 알잖아."<br />
경옥이는 내 팔을 잡고 나를 차에서 끌어낼 듯이 힘껏 당겼다.<br />
경옥이는 내 팔에 팔장을 끼고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설계실로 갔다.<br />
"어머, 경옥아!"<br />
"내가 끌고 왔다."<br />
"오빠도 참!"<br />
"급할 때는 징징거리면서 매달리기라도 해야지!"<br />
둘이 수다가 시작된다. 경옥이가 피자를 주문했다. 선희는 커피를 끓인다. 나는 노트북을<br />
다시 부팅시키고, 테이블을 치워서 일 할 준비를 해놓는다.<br />
눈길을 선희와 경옥이에게 돌린다.<br />
아슬아슬하게 짧은 반바지에서 주욱 뻗어내린 시원스러운 다리와 빵빵한 엉덩이가<br />
왔다갔다 하면서 눈을 어지럽게 한다. 상처를 굽힐 때마다 덜렁거리는 젖가슴 때문에<br />
숨이 막혀온다. 팔을 치켜 들 때마다 겨드랑이에 있는 털들도 미치겠다. 꽉 째는<br />
반바지에서 볼록 튀어나온 음부때문에라도 내 남성은 이미 껄떡대고 있다. 나는 내<br />
전화기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혼자서 해결해야했다.<br />
경옥이가 화장실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손을 씻고 설계실로 돌아갔다.<br />
선희와 경옥이가 피자을 먹고있다. 나도 앉아서 몇조각을 먹었다.<br />
"먹어야 밤샘도 하지."<br />
"이 시간에 피자면 뱃살은 어쩌고?"<br />
"이 판국에 살이 문제냐?"<br />
"선희야. 모든 여자들 몸이 너처럼 그렇지는 않거든."<br />
우리는 양치하러 우루루 화장실로 갔다. 결벽증은 아닌데도 하루 밤샘을 하려면<br />
나는 양치를 대여섯번은 한다.<br />
밤 10시다. 밤샘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경옥이는 다른 과제 때문에 집으로<br />
가버렸다. 나랑 선희랑 둘이서 이 설계실에서 밤새 있어야 한다. 괜히 생각만으로도<br />
흥분된다.<br />
나는 선희의 설계도를 분석하는 척 했다. 선희가 일일이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모델을<br />
놓고 설계도에 나와있는 부품들의 치수를 재기 시작했다. 사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br />
그렇지만 여기 저기에서 일부러 고민하는 척 했다. 선희가 무엇이 문제냐고 물었다.<br />
선희와 단 둘이서 이 방에 있고, 또 이렇게 선희가 내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br />
나는 기분이 좋았다. 선희에게서 향긋하고 상큼한 냄새가 난다. 또 내 물건이 발기를<br />
해버린다.<br />
나는 손에 든 담배를 선희 보라고 흔들고 설계실을 나서서 휴게실로 갔다.<br />
머리 속이 어지럽고 아직도 정리가 되지않는다. 담배를 피워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br />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내 차에 앉아서 결심을 하고 밤 거리로 차를 몰고 나갔다.<br />
시원한 밤을 달리면서 담배 세개피를 피우고 다시 설계실로 돌아왔다.<br />
선희가 안에 있는 쪽방에서 유리문을 열어놓은 채로 소파에 깊숙히 앉아서 잠이 든 것 같다.<br />
난감한 상황이다. 나 혼자서 해야하나? 선희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br />
조용히 보온병에 들어있는 커피를 따리왔다. 껌을 입에 넣고 씹었다. 선희가 자는 방의<br />
유리문을 닫았다.<br />
그리고 심호흡을 깊이 하고 시작했다. 선희는 우드락을 가져오지 않은 것 같다.<br />
내 것을 꺼내왔다. 전부 다시 도면에 나와있는 대로 우드락을 다시 자르기 시작했다.<br />
까다로운 부분을 먼저 자르기 시작했다.<br />
쉽고 단순한 부분을 잘라야 하는데 선희가 나온다.<br />
"전부 다시 해야해?"<br />
"저거 뜯을 엄두가 안나..."<br />
"나 깨우지."<br />
"똑같이 만들려고?"<br />
"피이~"<br />
나머지 자르는 것을 선희에게 넘겼다. 그리고 나는 접착제로 붙이는 일을 시작했다.<br />
나는 접합부분에서부터 붙여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면 절대로 실수가 생기지 않는다.<br />
내가 하는 것을 선희가 묵묵히 보고있다.<br />
새벽 4시가 돼서 우리는 모두 끝냈다.<br />
"나 완전 빡이었네. .. 이거를 45도로 했어야 했는데."<br />
"선희 너는 붙일 때 이상한 것 못느꼈었니?"<br />
"이거 여덟장 때문에 이걸 통째로 다 다시 했다고?"<br />
"그 부분이 접헙부분이라서 한개만 잘못돼도 ..."<br />
"그래 ... 오빠, 고마워."<br />
선희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내 의자 뒤로 와서 섰다.<br />
선의가 내 어깨를 주무르면서 마사지 하기 시작한다. 선희의 몸에서 이상한 기가 선희의<br />
손을 통해서 내 몸에 전해지고 있나보다. 선희의 손이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내 물건이<br />
껄떡대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내 입장이 난처해질 상황이다.<br />
그렇지만 나는 선희에게 고만하라고 말할 용기가 없다. 이 짜릿한 느낌을 절대 포기할<br />
수 없기 때문이다.<br />
선희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br />
"오빠가. 왜 그렇게 빨리 포기했었어?"<br />
"내가 몰아붙이는 카리스마가 없잖니."<br />
"오빠 허우대는 진짜 멀쩡하거든."<br />
"결정적인 때가 오면 숨거나 피해버리고."<br />
"한번 들이 댔으면 끝까지 말어붙였어야지!"<br />
나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선희가 어깨 주무르는 것을 멈춘다.<br />
그러나 선희는 손을 떼지는 않는다. 나는 우선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느꼈다. 그런데<br />
선희의 말에서도 뭔가가 엄청 많이 이상다는 것을 느끼고, 조용히 생각해보았다.<br />
고개를 돌려서 선희를 바라보았다. 나를 보는 선희의 검은 눈망울이 젖은 것 같다.<br />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는 의자와 책상 사이에서 빠져나왔다.<br />
나는 선희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선희의 손을 잡았다. 방금 전까지 내 어깨를 주무르던<br />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들이다. 선희는 그러지 않는데 내 손은 떨리고 있다. 선희가 손을<br />
빼지 않는다. 더 용기를 내서 선희를 당겨서 안았다. 내 숨이 막혀온다. 선희의 모이 내게<br />
전해져온다. 내 두 팔이 선희의 등에 모아져있다. 선희가 거부하지 않는다. 나는 선희의<br />
몸을 당겼다. 선희의 젖가슴이 브레지어의 컵과 함께 내 가슴을 찌른다. 선희의 몸에서<br />
열기가 내몸으로 온다. 아마 선의도 내 몸의 열기를 느낄 것이다.<br />
나는 선의의 입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갑자기 아찔하면서 까마득해온다. 선희가 견디기<br />
어려운지 읍읍댄다.<br />
"읍 으으~ "<br />
내 품에서 선희가 빠져나간다.<br />
그러면그렇지.<br />
나는 후회하고 있었다.<br />
부끄럽고 쪽팔려서 숨어버리고 싶다.<br />
그런데 선희가 말했다.<br />
"카리스마랍시고 문을 다 열어놓고 들이대면 어떻해?"<br />
나에게 잠시의 혼란이 왔다. 나는 머엉한 표정이 된다. 답답한 선희가 문 밖으로<br />
사라진다. 한참 후에 선희가 문을 닫고 안에서 걸어잠근다. 그리고 불을 껐다.<br />
그렇비만 쪽방 안의 불이 켜있어서 훤히 다 보였다.<br />
나는 선희에게로 갔다. 우리는 서로를 안았고, 나는 선희의 입술을 빨았다. 선희가<br />
읍읍대면서 입을 피하려는 듯이 자꾸만 턱을 위로 치켜든다. 입을 놓아주고 목으로<br />
내려가서 목의 곳곳에 키스했다. 다시 선희의 입술을 빨으니까 이제 선희의 입이<br />
열린다. 선희의 입 안에 내 혀를 넣어준다. 선희는 자기 입 안에 들어잇는 내 혀를 그냥<br />
둔다. 내 혀가 선희 혀의 밑으로 들어간다. 그제서야 선희가 내 혀를 빨아들인다.<br />
발기한 내 남성 위로 선희의 음부를 오게 하고 나는 선희의 엉덩이를 당겼다. 선희가<br />
흠칫 놀란다. 나는 선희의 티셔츠를 들고 손을 안으로 넣었다. 선희다 또 놀란다.<br />
브레지어를 말어올리고 젖가슴에 손을 대고 꼬옥 누르면서 움켜쥐었다. 손희를 테이블<br />
위에 올라앉게 하고 나는 선의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빨아댔다.<br />
선희는 내 어깨에 있던 손으로 내 머리를 당긴다. 나는 선희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br />
선희가 말했다.<br />
"오빠, 여기서?"<br />
우리는 짐을 싸서 설계실을 나왔다. 내 차에 선희를 싣고 나는 모텔로 향했다.<br />
방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우리는 부등켜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한참 후에 선희와 나는<br />
교대로 욕실에 갔다. 내가 욕실을 나섰을 때 선희는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br />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서 덥지는 않다.<br />
나는 선희에게로 가서 이불을 허리까지 내렸다.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선희의손을 들어내고<br />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발로 이불을 아예 걷어버렸다. 선희는 나신이다. 나는<br />
선희의 음부로 손을 가져가서 음모를 만지작거렸다.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았다. 선희는<br />
내 귀에 대고 신음을 쏟아냈다. 음모의 숲에서 언덕 아래의 계곡으로 내려가려고 했으나<br />
굳게 닫혀있다.<br />
선희의 허벅지가 열리도록 두 손으로 하나씩 잡고 밖으로 당겼다. 게했다. 선희는 순순히<br />
열어준다. 손으로 허벅지의 안쪽과 음부를 골고루 어루만지다가 입으로 빨았다. 꽃잎부터<br />
시작해서 계곡 깊은 곳까지 모두 빨았다.<br />
지금까지 일년이 넘도록 기대해왔던 순간이다. 나는 모든 것을 제쳐두고 내 육봉을 쑤셔<br />
넣고 싶었다. 선희의 몸 위로 내 몸이 포개졌다. 내 페니스를 동굴 입구에 대고 쑤셔넣었다.<br />
미끄러운 구멍 속으로육봉은 미끄덩 하고 귀두부분이 들어갔다. 뭔가가 약간 걸리는 것<br />
같다. 그런데 힘을 주어서 몇번을 계속 들이 밀어서 깊숙히 박혔다. 내 페니스가 선희의<br />
구멍 속에 들어갔다는 감격에 또 흥분에 내 온몸이 부르르떨렷다. 나도 모르게 그만<br />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br />
"어헉~ .. 아~"<br />
미끈한 구멍의 속살이 내 육봉을 감아오기 시작했다.<br />
내가 펌프질을 시작했다. 박아댈 때마다 선의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머리도 흔들린다.<br />
선희가 코맹맹이소리를 내며 신음했다.<br />
"아하~ .. 흑흑~ .. 흐흥~ .. 아항~"<br />
얼마를 정신없이 쑤시고 박아댔는지 모른다. 중간에 몇번씩 젖가슴을 움켜쥐기도<br />
했다. 선희는 처음에는 신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참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중에는<br />
나오는 대로 모두 내뱉었다.<br />
내게는 무의식중에 선희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음이 사실이다. 마치 이번 기회에 복수를<br />
하기라도 할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쑤셔대고, 밖고 돌리기를 계속했다. 선희를 엎드리게<br />
하고 뒤치기로도 수셔댔다. 선희는 처음에는 아프다고 앵앵 댔으나 나중에는 그런 기색이<br />
없었다. 다시 눕게하고 또 박았다.<br />
내 페니스가 떨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용트림인가보다. 선희의 신음이 갈수록 커지더니,<br />
질벽이 수축하면서 내 페니스를 당겨가서 조이면서 씹을 듯이 물었다.<br />
"아하~ .. 으윽~ .. 아흐흐~ .. 자기야~ .. 흐흑 .. 하아악~"<br />
"으흐흑~ .. 으윽~ .. 으윽~"<br />
나도 뒤따라 비명을 질러대면서 더 깊숙히 박아넣었다. 그 순간에 내게서 터져나왔다.<br />
그 순간에 내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껄떡거리면서 다 싼 후에 쑤셔박아둔 채로그냥<br />
있었다.<br />
우리는 옆으로 누워서 서로를 부등켜 안고 서로를 스다듬으며 빨기 시작했다.<br />
"자기 카리스마 끝내주네?"<br />
"너무 아팠지?"<br />
"처음에는 죽는 줄 알았어. 나중엔 괜찮았어."<br />
"너 많이 했니?"<br />
"어머.. 그런걸 왜 묻고 그래? 오빠만큼 많이 했을까?"<br />
"미안해."<br />
그 다음부터 과제가 나오면 나는 항상 두개씩 했다. 하나는 선희 그다음 것은 나를 위한<br />
것이다.<br />
밤새워 모델 만들기는 학교의 설계실에서 하고, 그 다음에는 모텔로 가지 않고 선희의<br />
원룸이나 아니면 내 오피스텔에 갔다.<br />
모델을 만들지 않더라도 선희가 생리할 때를 빼고는 우리는 항상 여기 아니면 거기서 잤다.<br />
그런데 선희에게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웃 방에서 시끄럽다고 주인에게 항의가 너무<br />
심했기 때문에 선희는 원룸에서 쫒겨나야 했다. 그래서 아예 내 오피스텔로 들어와서<br />
나랑 같이 살았다.</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17571/건축학과-황선희-단편</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Sat, 04 Apr 2026 02:32:12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17571.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Thu, 02 Apr 2026 11:15:26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