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누나의 엉덩이 - 단편]]></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내 취미는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이다.<br />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다니?<br />
말 그대로다. 손바닥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리는 것.<br />
그게 내 취미다.<br />
올해 22살의 대학생인 누나의 엉덩이는 나이에 걸맞게 무척이나 탱글탱글하다. 내 손바닥이 누나의 엉덩이에 닿는 순간의 탄력은 정말 끝내준다. 나는 그 손맛 때문에 마치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끊지 못하는 것처럼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취미를 버리지 못한다.<br />
물론 누나는 동생에게서 엉덩이를 얻어맞고 가만 있지 않는다. 가만 있을 누나가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br />
하지만 아무리 심하게 혼나봤자 고작 꿀밤 정도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내 방으로 도망쳐 버리면 그만이다. 어차피 잡혀봤자 내가 누나보다 힘이 월등하게 센데 어떻게 날 혼내겠는가.<br />
20살, 졸업식만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인 나는 보통 남자애들보다도 체격이 좋은 편이었고 힘도 셌기 때문에 누나가 날 당해낸다는 건 불가능한 얘기다.<br />
누나가 유도 선수쯤이라도 되면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누나는 평범한 여대생이다.<br />
송양희, 누나의 이름이다.<br />
조금은 촌스러운 이름 때문에 누나는 사춘기 시절에는 고민도 많이 했다.<br />
누나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느냐고 따지기도 많이 했지만 아버지는 오히려 짓궂게 김 양, 오 양, 이렇게 부르듯이 송양아, 하면서 태연하게 놀려대기까지 했다. 덕분에 나도 종종 누나를 부를 때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송양, 송양 하고 부른다.<br />
처음에는 화도 많이 냈지만 나중에는 누나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그냥 자신의 이름을 받아들이고 말았다.<br />
며칠 전 우리 가족이 거실에 다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면의 소파에 다정히 앉아 있었고 누나와 나는 옆의 소파에 같이 앉아 있었다.<br />
보통 때라면 이렇게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는 일은 없다. 하지만 어쩌다 괜찮은 TV 드라마가 있을 때만은 예외다. 좋은 드라마는 이런 면에서 가족의 화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br />
드라마를 보는 중간에 아버지는 양희 누나에게 오렌지주스를 좀 가져오라고 시켰다.<br />
누나는 아버지의 말을 무척 잘 듣는 편이다.<br />
일반적으로 모녀지간보다는 부녀지간이 더 친한 것이 사실이다.<br />
그런데다 내가 봐도 아버지는 남자로서의 매력 같은 것이 넘쳐 흘렀기 때문에 누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지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온갖 애교를 다 부리기도 한다.<br />
대학생인 지금도 용돈을 타기 위해서 아버지 무릎에 앉아 엉덩이를 흔드는 둥 앙큼스러운 짓을 하는 건 예사다.<br />
아버지는 어머니와 일찍 결혼하셨기 때문에 아직 40대 후반에 불과한데다 유머 감각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모두 갖춘 분이었다.<br />
물론 어머니도 40대 중반인데다 그 연령대의 다른 주부들과는 달리 자기 관리를 잘 하는 편이어서 아직까지 여자로서의 매력과 젊음을 모두 지니고 있는 분이었다.<br />
나는 아버지도 좋지만 역시 어머니가 더 좋다. 그런 면에서 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누나는 일렉트라 콤플렉스라고나 할까.<br />
물론 일반적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는 다르다. 나는 살부 의식 (殺父意識)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다.<br />
이런 얘기는 수업 시간에 국어 선생님이 해준 것들인데 나는 아직 정확하게 그 의미들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br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좋아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은 누나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 가정은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물게 화목한 가정이다. 나는 그것이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우리 가정을 잘 꾸려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br />
거실 한쪽 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유리 액자에는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이라는 한자가 멋들어지게 적혀 있는데 그 글귀가 우리 가족의 특징을 잘 드러내 준다고 말할 수 있겠다.<br />
아버지가 오렌지주스를 부탁하자 누나는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가 있는 부엌으로 향했다.<br />
몸에 꽉 끼는 체육복을 입어서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누나의 뒷모습은 역시 환상적이었다.<br />
앞에서도 밝혔듯이 누나는 모든 면에서 평범한 여대생이었다.<br />
특별히 키가 크거나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키에 적당히 잘 빠진 몸매를 갖고 있었고 어디에다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외모는 갖추었다.<br />
그 중에서도 그 빵빵한 엉덩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기에 충분했다. 지나치게 크지도 않고 조금 풍만하다 싶을 정도로 적당한 크기에다가 팽팽하고 탄력있는 그 엉덩이는 누나가 가진 최고의 매력 포인트였다.<br />
그 매력은 아버지조차도 거부하기 힘든 것이었는지 아버지 역시 가끔 누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리고는 했다. 그럴 때면 누나는 "아이, 아빠도 참..." 하고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데 그러면 아버지는 기분이 좋아져서 "우리 딸 엉덩이가 이렇게 튼실하니 시집 가서 아이는 숭숭 잘 낳겠네" 하고 웃는다.<br />
사실, 내가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취미는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이다. 어릴 때는 그냥 모르고 지나쳤지만 중학교 무렵부터는 아버지가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 두근거림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처럼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고 싶은 충동에 밤잠을 못 이룬 적도 있었다.<br />
내가 누나의 엉덩이를 처음으로 때린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무렵의 어느 날이었다.<br />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누나는 해수욕장에서 가서 입을 비키니 수영복을 샀다며 자기 방으로 날 불렀다. 방으로 들어서자 누나는 이미 빨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패션 모델처럼 몸을 이리저리 돌려 가며 내게 수영복이 어떠냐고 물었다.<br />
그리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누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내게 엉덩이를 살짝 내밀었는데, 그 엉덩이는 마치 별개의 생물체처럼 요리조리 씰룩거리고 있었다. 얇은 천조각 같은 비키니 수영복을 걸친 누나의 엉덩이는 너무나 풍만했고 참을 수 없이 요염했다. 나는 더 이상 충동을 참지 못하고 누나의 엉덩이를 세게 때리고 말았다.<br />
찰싹하는 소리와 그 부드러운 감촉이 나를 황홀하게 했지만 곧 누나에게 굉장히 혼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누나의 반응은 무덤덤했다.<br />
---어쭈, 니가 감히 누나의 엉덩이를 때려?<br />
그러면서 누나는 장난스럽게 내 꿀밤을 때렸다.<br />
그것으로 끝이었다. 아버지에게 엉덩이를 맞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인지 누나는 더 이상 뭐라고 야단치지도 않았다.<br />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고 꿀밤 한 대 맞는 정도라면 충분히 내게 이득이었다. 다음부터 나는 기회가 닿는대로 누나의 엉덩이를 때렸다. 어쩌다 예민하게 반응할 때도 있었지만 그런 행동이 되풀이되자 나중에는 누나도 지쳤는지 대충 넘어가고 말았다.<br />
누나가 기분이 좋을 때나 술을 한잔 마시고 알딸딸할 때는 오히려 내게 엉덩이를 불쑥 내밀면서 때려 보라는 식으로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찰싹 소리가 온 집안에 울리도록 누나의 엉덩이를 내리친다.<br />
한번은 별로 안 아프다면서 엉덩이를 계속 내민 적도 있었다.<br />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내 취미는 그런 식으로 시작해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br />
부엌에서 돌아온 누나는 아버지 앞에다 오렌지주스가 담긴 유리컵을 내려놓았다. 자연히 누나의 엉덩이는 내 쪽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유리컵을 내려놓느라 허리를 구부린 탓에 빨간색 체육복을 입은 누나의 엉덩이는 더욱더 팽팽하게 부풀어올랐다.<br />
나는 이때다 싶어서 누나의 엉덩이 한가운데를 찰싹 후려쳤다.<br />
---꺄아악...<br />
누나의 괴성이 거실을 뒤흔들었다.<br />
동시에 누나는 아버지의 사타구니 쪽에 오렌지주스를 왈칵 쏟아 버리고 말았다.<br />
물벼락을 맞은 아버지도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고 순식간에 거실은 난장판 같은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 나는 가슴이 뜨끔했다.<br />
누나는 물론이고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다 나를 째려보는 가운데 여지없이 누나의 꿀밤이 날아들었다.<br />
---송영창! 너 이게 무슨 짓이야.<br />
이번 꿀밤은 정말 아팠다. 나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문질렀다.<br />
어머니는 화장지를 뽑아 오렌지주스로 흠뻑 젖은 아버지의 사타구니를 닦으며 말했다.<br />
---쯧쯧, 바지를 다 버렸으니 갈아입어야겠네. 어서 방에 들어가요 여보, 내가 바지 챙겨 줄게요.<br />
그 순간 나는 아버지의 사타구니 쪽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물기를 닦느라 어머니의 손이 닿자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된 모양이었다.<br />
---아빠, 미안... 영창이 저놈 때문에...<br />
누나까지 아버지에게 시선이 가자 아버지는 무안한 듯 헛기침을 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얼른 방으로 들어갔다. 어머니는 뒤를 돌아보며 거실에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 한 마디했다.<br />
---너희들도 드라마 그만 보고 어서 올라가서 자거라. 영창이 너는 나중에 엄마한테 혼날 줄 알아.<br />
거실에 단 둘이 남게 되자 누나는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깨뜨린 내가 미운지 꿀밤을 한대 더 때렸다.<br />
---아야, 진짜 아프단 말야. 그만 때려.<br />
---넌 맞아도 싸. 아유, 속상해.<br />
그렇게 얘기하는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뭐랄까, 조금 당황한 듯한 표정이었는데 그건 단순히 이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br />
방금 누나의 엉덩이를 때렸을 때 나는 손에 와 닿던 그 감촉에 약간 이상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br />
내 손바닥은 누나의 엉덩이 한가운데를 마치 움켜쥐듯 때렸는데 내 가운뎃손가락이 엉덩이 한가운데 골짜기에 닿은 것이다.<br />
그 때 내 가운뎃손가락은 그 골짜기 사이의 또 다른 물컹거리는 살점에 정확하게 묻혀 버렸다.<br />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는 분명하게 그 감촉을 느끼고 말았다.<br />
누나는 뭐라고 더 말을 할 것처럼 서 있더니 내게 인상을 한번 쓰고는 그냥 이층으로 올라가 버렸다. 나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누나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문득 깨달았다.<br />
누나의 엉덩이에 팬티 자국이 없었다.<br />
팬티를 입었다면 꽉 끼는 체육복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 자국이 있어야 하는데 누나의 엉덩이는 아무런 자국도 드러나지 않은 채 매끄러웠다.<br />
누나는 집이라고 노팬티 차림으로 있었던 것이었다.<br />
그러니 내가 누나의 엉덩이를 때렸을 때 그 감촉이 여느 때와 다를 수밖에 없다.<br />
누나가 이층으로 사라지고 나서 나도 곧 이층의 내 방으로 향했다.<br />
잠이나 자려고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는데 자꾸 어머니가 나를 째려보던 모습과 나중에 혼낸다는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br />
누나가 아버지와 그러하듯 나는 어머니와 무척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그렇게 실망을 안겨 주니 마음이 무척 안 좋았다.<br />
잠시 동안 뒤척거리다 나는 결국 아버지 어머니에게 늦기 전에 사과를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방을 나와 일층으로 향한 계단을 내려갔다.<br />
계단을 비추는 불빛 외에 거실의 불은 모두 꺼져 있었기 때문에 아래층은 어두컴컴했다.<br />
나는 불을 켜지 않고 조심스럽게 안방 쪽으로 향했다.<br />
방문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노크를 하려던 찰나에 나는 방문이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열린 문틈으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동작을 멈췄다.<br />
귀를 기울이고 자세히 들어보니 그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어머니의 목소리였다.<br />
---아아아, 흐으윽, 여보오옹...<br />
잠시 당황했지만 나는 곧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아차렸다.<br />
나도 스무 살이다. 알건 다 아는 나이다. 아직 섹스는 해보지 못했지만 작년에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와 삽입을 빼고는 다 해보았던 경험도 있다.<br />
지금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그 여자애는 비디오방에서 내 아랫도리를 벗기고 내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나는 그 애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유방과 아랫도리 쪽을 마음껏 주물렀다.<br />
그 애와는 다시 만나지 못했지만 다른 여자애들과도 몇 번 더 비슷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br />
---여보옹, 오늘 당신 정말 끝내 줘...아흐으윽...<br />
어머니의 교성은 계속되고 있었다.<br />
---아흑, 아까 애들도 있는데...아앙... 못 참고 그렇게 서 버리면 어떻게 해요...<br />
말을 하는 도중에도 교성은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있었다.<br />
이어서 아버지의 목소리도 들려왔다.<br />
---후욱, 덕분에 이렇게 모처럼 당신과... 하악, 하악... 좋지 뭘 그래...<br />
그랬었구나.<br />
아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발기를 하는 바람에... 결국 내가 효도를 한 셈이 되는 걸까.<br />
나는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 이층 내 방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과는 달리 몸이 떨어지지 않았다. 문틈으로 두 분의 모습을 보고 싶은 충동이 내 발목을 붙들고 있었다.<br />
어차피 내가 있는 거실 쪽은 불이 다 꺼져 있고 안방에는 불이 켜져 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는 내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br />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나는 문틈으로 살짝 얼굴을 갖다댔다.<br />
형광등은 꺼져 있었지만 침대 머리에 오렌지 빛으로 빛나는 스탠드가 켜져 있어서 방안을 엿보기에는 충분했다.<br />
드디어 침대에 한데 엉겨 있는 두 분의 모습을 보는 순간 숨이 딱 멎어 버렸다.<br />
어머니는 마치 말 위에 올라타듯 아버지 위에 올라타 있었다.<br />
달처럼 풍만한 어머니의 엉덩이가 정면으로 보였다. 그 엉덩이는 아래 위로 들썩거리면서 아버지의 아랫도리 위에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br />
어머니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갈 때마다 불쑥 솟아 있는 아버지의 성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어머니의 엉덩이에 가려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곳에 빳빳하게 꽂혀 있었다.<br />
---아, 아, 아흑... 아흐흑... 아앙...<br />
아버지의 성기가 어머니의 엉덩이 속으로 꽂혀 들어갈 때마다 어머니는 신음소리를 다르게 내질렀다. 나는 실제로 여자가 저렇게 교성을 내지르는 것을 처음 보았다.<br />
포르노 테이프에서 여배우들이 내지르는 교성들을 모두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소리를 지를 줄이야.<br />
아버지와 어머니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br />
하지만 그렇게까지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나도 어린애가 아닌 이상 이 정도로 충격을 받거나 할 일은 없다. 물론 훔쳐보는 내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것을 보면 조금의 충격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br />
이성적으로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나 할까.<br />
---아흐흐... 여보오옹... 이제 나 갈 것 같아... 아아앙...<br />
항상 내 앞에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왔던 어머니가 저렇게 동물적인 교성을 내지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약간의 실망감 같은 것도 느껴졌다.<br />
어쨌거나 어머니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br />
옷을 입고 있을 때는 몰랐던 풍만한 엉덩이가 성숙한 여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고 아담한 키에 어울리는 굴곡있는 몸매가 오렌지색 불빛 속에 요동치고 있었다.<br />
나는 발가벗은 어머니의 몸매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정말이지 어머니의 엉덩이는 한 대 힘껏 후려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예전에 누나의 엉덩이를 치고 싶어서 밤잠을 못 이루던 그 열병 같은 기운을 나는 다시금 느꼈다.<br />
그런 내 심정을 대변하기라도 하듯이 아버지는 자신의 위에 올라타 있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힘껏 때렸다. 어머니의 엉덩이 살이 출렁거리며 찰싹찰싹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br />
---하아앙... 여보오...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아앙... 어쩜 좋아....<br />
어머니의 허리 동작이 점점 더 빨라졌다. 어머니의 엉덩이는 무서운 속도로 방아를 찧고 있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어머니는 스피드를 떨어뜨리고 대신 허리를 움직이는 동작을 크고 깊게 했다. 나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버지의 성기가 어머니의 몸 속 깊숙이 박혀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br />
아버지의 두 손이 갑자기 어머니의 양 볼기짝을 힘껏 움켜잡았다. 어찌나 세게 잡았는지 아버지의 손가락은 어머니의 엉덩이 살들 속으로 깊숙이 파묻혀 들어갔다.<br />
---하아악... 여보오옹...<br />
---허억...<br />
별로 신음 소리를 내지 않던 아버지도 외마디 신음을 내뱉았다.<br />
그 순간 바지 속에서 뜨끈뜨끈해져 있던 내 성기도 힘차게 발기를 했다.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힘이었다.<br />
나는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나무토막처럼 딱딱해진 내 성기를 움켜쥐었다. 정말 부러질 것처럼 딱딱했다. 나는 그놈을 진정시키려는 듯이 그놈을 잡고 왼쪽 오른쪽 아래 위로 천천히 움직였다.<br />
어머니는 느릿느릿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마침내 자신의 몸을 아버지의 몸 위로 포갰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한참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br />
어머니가 내 쪽으로 엎드린 모양이 되었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다.<br />
어둡게 그늘진 항문과 아버지의 성기가 꽂혀 있는 살점들도 고스란히 드러났다.<br />
아버지의 성기를 꽈악 물고 있는 어머니의 그 부분은 시간을 두고 조금씩 움찔거렸다. 그리고 그 때마다 하얀 정액이 흘러내렸다.<br />
나는 아버지에 대해서 그 때까지 한번도 느껴 본 적 없던 이상야릇한 감정을 느꼈다.<br />
굳이 설명하자면 일종의 질투 같은 거라고나 할까.<br />
우리 가족에게 있어 너무나도 좋은 아버지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순간만큼은 내 영역을 침범한 낯선 침입자처럼 여겨졌다.<br />
그리고 아버지에게 화가 났다.<br />
화가 날 아무런 이유도 없었는데 나는 화가 났다.<br />
나는 성기를 움켜잡은 채 뒷걸음질 쳐 문에서 멀어졌다. 그리고 내 방으로 올라가 문을 걸어 잠그고 그대로 누워 잠에 들었다.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고 실제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br />
다음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내 팬티는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5년 전 중학교 2학년 때 자위 행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처음으로 해보는 몽정이었다. 나는 팬티를 벗어서 침대 밑으로 집어던졌다.<br />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어머니와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해도 아버지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던 어머니가 자꾸만 떠올랐다. 대학생인 누나는 늦잠을 자느라 식탁에 없었고 아버지는 식사를 하는 내내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했다.<br />
그러고 보니 두 분의 시선이 여느 때보다 더 정다워 보였다. 역시 그래서 부부인 걸까. 그런데 나는 그렇게 정겨운 두 분을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성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저 깊은 밑바닥에서부터 솟아오르는 감정이었다.<br />
정말 어처구니없는 적대감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br />
며칠이 지나도 그 적대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 동안에도 나는 계속해서 어머니와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으며 대화조차도 잘 나누지 않았다.<br />
사춘기 소년도 아닌데 그러는 나 자신이 이해되지 않았다.<br />
이해 못할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나는 그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도 남을 정도의 상식은 지녔다.<br />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나아지겠지.<br />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다.<br />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나았다.<br />
왜냐하면 아버지가 회사일 때문에 집에 들어오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서울 근교에 조그만 가죽 제품 공장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바쁜 날에는 야근을 하기가 일쑤였다.<br />
어쨌거나 아버지의 얼굴을 안 보니 그 적대감도 한결 누그러들었다.<br />
저녁을 먹을 때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 며칠 전의 일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다.<br />
---영창아,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 며칠 전의 일 말이야. 너도 이제 스무 살이고 어른이 다 됐는데 언제까지 애들처럼 그렇게 누나하고 장난만 치고 그럴 거야.<br />
나는 밥을 먹던 숟가락을 식탁 위에 내려놓고 어머니의 얘기를 들었다.<br />
---세상에 누나 엉덩이를 그렇게 때리는 애가 어디있니? 만약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그랬다면 그게 얼마나 창피스러운 일이야. 앞으로는 절대 그런 짓 하지 마. 엄마 말 알아 듣겠어?<br />
내가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있자 옆에 있던 양희 누나가 한 마디 껴들었다.<br />
---엄마, 영창이도 생각이 있는 앤데 계속 그러겠어요? 앞으로는 알아서 잘 하겠죠. 이제 고등학생도 아니고 다 컸는데요 뭐.<br />
---양희 너도 잘 한 거 없어. 니가 그렇게 말랑말랑하게 나오니까 영창이가 자꾸 그러는 거 아냐.<br />
나는 어쩐지 아버지와 비교했을 때 나만 손해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버지는 누나의 엉덩이도 마음대로 때리고 또 어머니까지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내가 기껏 누나의 엉덩이 좀 때렸다고 해서 그게 뭐 대수란 말인가.<br />
순간, 아버지 위에 올라타고 앉아 있던 어머니의 둥그런 엉덩이가 머리 속으로 떠올랐다. 어머니는 그 커다란 엉덩이로 신나게 펌프질을 해댔다. 아버지의 빳빳한 성기를 꽂은 채 어머니의 엉덩이는 오렌지 불빛 속에서 춤을 췄다. 그런 생각을 하자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었다.<br />
---아빠도 누나 엉덩이를 마음대로 때리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요?<br />
내 말을 듣고 어머니는 놀라서 입이 딱 벌어졌다.<br />
---어머, 얘 말하는 것 좀 봐. 너 지금 엄마한테 말대꾸 하는 거야?<br />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엄마도 잘한 게 아무 것도 없다구요.<br />
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밥 공기에 그대로 남은 밥과 내 이름을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이층으로 올라갔다.<br />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침대 위에 벌렁 드러누웠다.<br />
아무래도 뭔가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어머니에게 이렇게 화를 내려고 했던 건 절대 아닌데... 이제 어머니 얼굴을 어떻게 보나.<br />
아니, 그것보다 아버지에 대한 이 어처구니없는 적대감이 더 문제였다. 아버지가 마치 우리 가족에 끼여든 침입자처럼 여겨진다. 나는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아버지에게 적대감을 느끼고 대항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들을 어째서 떨쳐 버릴 수 없는 걸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살부의식 (殺父意識)이 바로 이런 것일까? 도대체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자신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것을 제어할 수 없다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 걸까.<br />
머리 속으로 복잡한 생각들이 마치 전봇대의 전깃줄들처럼 마구 뒤엉켜 있었다.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br />
그런데 누군가 내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침대에서 몸을 벌떡 일으켰다. 어머니면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양희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br />
---영창아, 누나 좀 들어가도 되지?<br />
---싫어. 무슨 일인데 그래?<br />
---누나랑 얘기 좀 해.<br />
---됐어. 나 별로 얘기하고 싶은 생각 없어.<br />
---문 좀 열어 봐. 누나가 할 얘기가 있다니깐.<br />
누나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나는 마지못해 방문을 열어 주었다.<br />
누나는 쟁반에 토스트와 오렌지주스를 담아서 가져왔다.<br />
---이거 좀 먹어. 저녁도 안 먹고 배 고프잖아.<br />
나는 날 신경 써주는 누나가 조금은 고마워서 아무 말도 않고 가만 있었다.<br />
---여기 놔둘 테니까 이따가 먹어.<br />
누나는 책상 위에 쟁반을 내려놓고 침대에 앉아 있는 내 옆으로 와서 나란히 앉았다.<br />
누나는 내 옆에 앉아서 얘기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내 심정을 묻기도 했고 대학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도 해주었다. 누나는 얘기 중간에 이제는 너도 어엿한 성인이라는 얘기를 몇 번씩이나 했다.<br />
내 생일이 얼마 전에 지났으므로 사실 나는 법적으로도 이제 어엿한 스무 살 성인이었다. 아버지는 이제 아들과 함께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면서 좋아하기도 했다.<br />
---그런데 영창아, 넌 내 엉덩이가 그렇게 좋니?<br />
누나가 뜬금없이 그렇게 물어서 나는 약간 놀랐다. 누나는 태연하게 얘기를 계속했다.<br />
---말해 봐. 누나 엉덩이 때리는 게 그렇게 재미있어? 그게 정말 그렇게 좋다면 앞으로는 실컷 때리게 해줄게. 그까짓 게 뭐 별거라고.<br />
나는 옆에 앉은 누나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지금 누나가 하는 말이 날 비꼬기 위해서 하는 말인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쉽사리 파악할 수 없었다.<br />
---대신, 부모님들 앞에서는 절대 그러지 마.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안 되고 단 둘이 있을 때만 되는 거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 니가 약속 지킨다면 정말 허락할게.<br />
누나는 정말 내 고민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냥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문제만으로 국한해 이렇게 얘기를 하니 답답한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누나에게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얘기해 줄 수는 없다. 부모님들의 섹스 장면을 훔쳐본 것,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 어머니의 발가벗은 모습이 아른거리는 것, 이런 것들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br />
누나는 침대 위에 앉은 채 몸을 약간 옆으로 틀어서 자신의 엉덩이가 내게 보이도록 했다. 여느 때처럼 집에서 입고 있는 빨간 체육복이었다.<br />
---자, 어서 때려 봐. 니가 그렇게 원하던 거 아냐? 대신 약속은 꼭 지켜야 해, 알았지? 앞으로 부모님들 앞에서는 절대 그러면 안 돼.<br />
누나의 엉덩이는 빨간 체육복 속에서 터질 듯이 팽팽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br />
요즘 여자애들은 이렇게 꽉 끼는 체육복을 입는 게 유행이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이런 체육복들을 입고 다닌다.<br />
누나 역시 유행을 좇는 일이라면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팬티의 레이스 자국이 체육복 위로 드러난 걸 보니 오늘은 노팬티가 아닌 모양이다.<br />
---누나, 왜 이래? 뭐하는 짓이야?<br />
그런데 막상 누나가 이런 식으로 나오자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쩐지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하던 지랄도 멍석을 펴 놓으면 안 한다더니 지금 내가 그 짝이었다.<br />
누나는 오히려 소극적이 되어 버린 내가 재미있는 모양이었다. 싱글싱글 웃는 게 꼭 나를 놀리는 것 같았다. 평소에도 기분이 좋을 때는 내 앞에다 엉덩이를 내밀고 흔들어 대기도 하는 누나였다.<br />
---자, 어서 때려 보라니까?<br />
그러더니 누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내 앞으로 한 걸음 걸어나갔다. 그리고 침대에 앉아 있는 내 얼굴 앞에다 자신의 엉덩이를 갖다 댔다.<br />
내 눈 앞에 누나의 터질 듯한 엉덩이가 나타났다. 안 그래도 풍만한 엉덩이인데 허리를 숙이고 내 앞으로 삐죽 내밀고 있어서 누나의 엉덩이는 부풀어오를 대로 부풀어올랐다.<br />
누나의 엉덩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라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 엉덩이는 너무도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세상 그 무엇보다 부드러워 보였다.<br />
누나는 그래도 내가 가만히 있자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눈앞이 아찔했다. 누나의 엉덩이에서 감미로운 무엇인가가 풍겨 나오는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br />
나는 손을 들어 누나의 엉덩이를 찰싹 내리쳤다. 부드러운 감촉이 손바닥에 전해졌다.<br />
---에계, 따끔거리지도 않는다 야. 모기가 물었나?<br />
이번에는 밑에서부터 위로 누나의 엉덩이를 찰싹</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17987/누나의-엉덩이-단편</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Sun, 21 Jun 2026 22:25:25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17987.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Sun, 05 Apr 2026 05:21:12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