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강간의 밤 - 단편]]></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자기 방에 앉아 문서 작업을 하던 K는 문득 시계를 봤다.<br />
어느 새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br />
아직 일이 좀 남아 있었지만, 눈도 뻑뻑하고 피곤했다. K는 컴퓨터를 껐다.<br />
K가 자취를 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 반대하시던 부모님도<br />
K가 별다른 문제 없이 해를 넘기자 더 이상 이야기가 없었다.<br />
K는 자취 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다. 원래 혼자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했고,<br />
무엇보다 자취를 하고 있는 다세대주택이 회사에서 버스로 30분 거리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br />
K는 이를 닦고 세수를 한 뒤, 푹신한 침대에 몸을 누인다.<br />
내일이면,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은 금요일이다.<br />
하루만 더 출근하면 주말이 기다리고 있다.<br />
사실 오늘 집까지 일을 들고 온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br />
주말에는 정말 일하기 싫어. K는 중얼거렸다.<br />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자취방에 남자친구가 놀러 오기로 했다.<br />
둘이 음식도 해 먹고, 같이 TV도 보고, 또…….<br />
K가 비죽 웃었다. 사실 두 살 연상의 남자친구도, K도 세상 눈으로 보면<br />
지독한 색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은 주말이면 이틀 내내 방에<br />
틀어박혀서 섹스를 하고는 했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금요일 밤부터 섹스를<br />
시작해서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계속하다 보면 새벽 3, 4시는 금방이다.<br />
두 사람 다 씻지도 않고 그대로 잠들어서 토요일 점심이 다 되어서야 일어난다.<br />
K는 아직 남자친구가 자고 있을 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부드럽게 빨아서<br />
깨우기도 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잠에 취한 채 K를 데리고<br />
화장실로 가고는 했다. 그리고 흥분이 가라앉기를 잠시 기다린 뒤, 화장실 바닥에<br />
쪼그리고 앉아 입을 벌리고 있는 K의 입과 얼굴에 소변을 보았다.<br />
따듯한 느낌과 지릿한 냄새에 K는 연신 입을 뻐끔거린다. 가끔은 푸하! 하고<br />
소리를 내면서 깔깔대고 웃기도 했다. 어느 날에는 작정을 하고 입에 자지를 문 채<br />
소변을 흘리지 않고 받아먹은 적도 있었는데, 이 날은 남자친구도 굉장히 흥분해버려<br />
볼일을 마치자마자 화장실에서 후배위로 섹스를 했다.<br />
토요일 저녁도 섹스로 보낸다. 밥도 먹고 TV도 보지만 가장 중요한 일과는 섹스이다.<br />
섹스 사이사이 짬이 있을 때 다른 걸 하는 것이다. 일요일도 역시 섹스의 날……<br />
“아.”<br />
가느다란 탄성을 내며 K는 몸을 뒤척인다. 밤까지 참을 수가 없다.<br />
당장 몸이 달아서 견딜 수가 없는데, 남자친구가 곁에 없으니…….<br />
K의 손이 저절로 아래로 움직인다. 스윽,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br />
짜릿하고, 익숙한 느낌. K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자위를 한다.<br />
“흐흣…….”<br />
질퍽한 신음을 흘리면서 K는 몸을 뒤튼다. 하지만, 아까부터 그런<br />
K의 모습을 관찰하는 한 쌍의 눈이 있다. K는 혼자가 아니었던 것이다.<br />
K는 여전히 침입자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br />
검은 그림자가 순식간에 K를 덮쳤다. K의 입이 크게 벌어졌지만<br />
장갑 낀 손이 재빨리 틀어막는다.<br />
“조용.”<br />
검은 그림자가 K의 몸 위에 올라탄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 벙거지 모자와<br />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한 쌍의 눈이 어둠 속에서 번뜩인다.<br />
“소리 내면 재미없을 줄 알아. 알았어?”<br />
부들부들 떠는 K의 입에서 손을 떼고, 남자는 주머니 속에서 안대를 꺼내 K에게 씌운다.<br />
K는 짓눌린 목소리로 속삭인다.<br />
“자기야? 장난이 너무 심…….”<br />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K의 얼굴이 휙 돌아간다.<br />
“닥치라고 했잖아. 대가리 딸리는 거 티 내냐?”<br />
K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안대를 적신다. 괴한은 K의 팔을 위로 올려 끈으로<br />
손목을 묶었다. 뒤이어 거칠게 K의 옷도 걷어 올린다. 크림색 잠옷용 슬립이었는데<br />
그 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br />
“쌍년이……”<br />
하아, 하고 괴한이 숨을 삼킨다. 슬립은 가슴 바로 위까지 걷어 올려져서<br />
마치 목도리처럼 보인다. 위로 뻗은 팔 한 쌍이 눈부시게 하얗다. 괴한은 벨트를 풀고<br />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이미 잔뜩 성나 있는 자지를 꺼내 K의 깊은 곳으로 밀어 넣었다.<br />
“으흑…….”<br />
K는 뒤늦게 허벅지를 오므려 보지만 괴한은 양 손으로 양쪽 무릎을 눌러 벌리고는<br />
거칠게 박아댄다. K의 보지는 이미 자위 때문에 흥건히 젖어 있다.<br />
질퍽질퍽한 소리가 울린다.<br />
“개 같은 년이 좋다고 벌서 흘리고 있네. 강간 당하면서도 느끼냐?”<br />
K가 몸을 뒤튼다. 짜악! K의 얼굴이 한번 더 휙 돌아간다.<br />
“좋냐? 암캐 같은 년아. 좋냐고? 대답 안 해?”<br />
퍽, 퍽, 퍽, 퍽, 방을 울리는 음란한 소리. K의 작은 흐느낌 소리가 섞여 든다.<br />
괴한은 더 흥분된다는 듯 K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이리저리 뭉개며 다시 협박한다.<br />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야지. 암캐 년아.”<br />
“……”<br />
“쌍년아! 크게 말 못해?”<br />
“좋…좋아요…….”<br />
“당연하지 개년… 씨발 존나 조이네……. 네 보지가 좋다고 아주 벌렁벌렁하는데? 응?”<br />
K는 계속 울고 있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br />
뺨을 때리는 강도나 거친 언행이나, 목소리나 어느 하나 남자친구와 닮은 게 없었다.<br />
겁이 났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칠게 범해지는 보지에선 계속 물이<br />
흘러나오고 있었다. 두려움과 뒤섞인 야릇한 흥분에 K가 가볍게 몸을 떨었다.<br />
“하아…아…….”<br />
괴한이 비릿하게 웃더니 K의 다리를 잡아당겨 엉덩이를 끌어올렸다.<br />
그리고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듯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br />
K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져 갔다. 견디기 힘든 통증과 흥분.<br />
전기에 감전된 개구리처럼 몸을 뒤틀며 괴로워하는 K의 모습이 괴한을 자극했다.<br />
괴한은 몇 번 더 거칠게 자지를 박더니, 끈적한 탄성과 함께 K의 보지 안에<br />
힘차게 좆물을 뿜었다.<br />
“안에 싸면 안 돼요!”<br />
K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뺨을 호되게 얻어맞았을 뿐이다. 자지가 꿈틀거리며<br />
좆물을 남김없이 싸대는 동안 K는 그대로 굳어서 고스란히 물을 받았다.<br />
“이 좆물변기가 뭐라고 지껄여? 죽을라고.”<br />
괴한이 자지를 빼냈다. 보지가 약간 벌렁거렸고, 곧 하얀 액체가 보지에서 길게 흘러내렸다.<br />
흐느끼는 K의 머리를 거칠게 잡아당기며 괴한이 말했다.<br />
“빨아.”<br />
K는 괴한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비릿하고 약간은 끈적였다.<br />
“좆물 맛있냐 쌍년아.”<br />
“네…….”<br />
“좋아. 그렇게 잘 대답해야지.”<br />
괴한은 벌겋게 달아오른 K의 뺨을 천천히 쓰다듬었다.<br />
“이 닿으면 죽는다.......”<br />
K는 필사적으로 괴한의 자지를 빨았다. 부드럽게 빨아들였다가,<br />
귀두를 혀로 간질이고, 입술을 동그랗게 한 채로 힘을 주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br />
괴한의 자지는 금새 다시 딱딱해졌다.<br />
“음……. 좋은데. 제법 하네. 역시 강간당하면서도 느끼는 변녀는 달라.”<br />
괴한의 장갑낀 손이 K의 보지를 쑤셨다.<br />
“빨면서도 질질 싸는 건가?”<br />
“흐읏…….”<br />
“누가 멈추래? 빨리 빨아.”<br />
K의 오랄을 받던 괴한은 한 손으로 K의 뒷머리를 움켜쥐고 목구멍 깊은 곳까지<br />
자지를 찔러 넣었다.<br />
“우읍…읍…….”<br />
“목구멍 열어.”<br />
“…….”<br />
“목에 힘 빼라고. 목구멍 속까지 범해줄게. 변태 년아.”<br />
K는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좁은 목구멍 속으로<br />
괴한의 자지가 빨려 들어갔고, 괴한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거칠게<br />
K의 목구멍에 박아댔다.<br />
“좋냐? 목구멍도 당하니까?”<br />
“으읍……..”<br />
“오늘 내가 네 구멍이란 구멍은 다 범해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알았어?”<br />
하얀 침 줄기가 K의 턱을 따라 뚝뚝 떨어진다. 괴한은 인정사정 없이 K의 목구멍을<br />
계속해서 범했다. K는 결국 웩, 하고 헛구역질을 하고는 몸을 뒤로 젖혔다.<br />
조금만 더 했으면 저녁에 먹었던 걸 다 게웠을 것이다.<br />
하지만 괴한은 K의 사정 따위 봐주지 않았다. 발이 날아와 K의 배에 꽂혔다.<br />
억 하는 소리와 함께 K가 앞으로 무너졌다.<br />
“미친년이 열 받게 하네. 너 진짜 죽고 싶냐?”<br />
K의 안대가 흠뻑 젖었다. 눈물 방울이 붉게 물든 뺨 위로 넘쳐흘렀다.<br />
묶인 손으로 침대를 짚으며 허리를 펴려는데 괴한의 손이 다시 K의 뒷통수를<br />
거칠게 눌러 침대에 박았다.<br />
“암캐 같은 년이 사람처럼 박아주니까 자기가 사람인 줄 아나보네.”<br />
괴한은 K의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벌렸다. 짙은 다홍빛으로 번들거리는 자지와<br />
벌렁이는 핑크빛 애널이 한눈에 보인다.<br />
“흠. 이거 어디다 박을까? 암캐야?”<br />
“…….”<br />
“대답 안 하는 거 보니 상관 없나 보네?”<br />
“…흐윽…….”<br />
“알았어. 둘 다에 박아달란 거지?”<br />
괴한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쑥 사라졌다. 질퍽거리는 소리에 괴한이 히죽거린다.<br />
괴한은 장갑 낀 손에 보짓물을 묻혀 애널 주름 위를 찔러 댄다.<br />
“원하는 대로 박아줄게.”<br />
손가락 두 개가 순식간에 애널 속으로 쑥 들어갔다.<br />
“아악-“<br />
“좋냐? 좋아 죽네 아주……. 보지가 더 쫄깃해지네.”<br />
괴한은 자지를 박아대며 애널을 손가락으로 휘저었다.<br />
“아..아파요….오…….”<br />
“그래? 보지는 더 젖는데? 이년 애널 처음이 아니구만. 너 몇 명한테 뚫려봤어?”<br />
“처음이에요.”<br />
“거짓말하지마. 걸레년아. 보지만 걸레인 줄 알았는데 똥구멍까지 씹창난 년이네.”<br />
손가락은 어느 새 세 개로 늘어 있었다.<br />
“흐흐으..으…”<br />
“느끼지만 말고 대답을 해 이년아.”<br />
“지금…남자친구가……. 처음…….”<br />
“개년 사기치지 말고!”<br />
“정말이에요…….”<br />
“아닌데? 아주 씹창이 난 게 한 세 명은 쑤셨겠는데?”<br />
퉤, 하고 애널 위에 침을 뱉으며 괴한이 말했다.<br />
“쌍년 작작해라. 나중에 똥 질질 샌다. 늙으면. 알았어?”<br />
누가 누구에게 훈계를 하는 거야, K는 버럭 고함을 지르고 싶었지만 무서워서<br />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꽉 차오르는 보지의 느낌과 뻐근한 애널의 느낌.<br />
마음 속은 거부감이 가득한데 몸이 반응하는 게 분했다.<br />
정말 나는 암캐년이고 창녀인 건가…? 어떻게 강간당하면서 느낄 수가 있지?<br />
K는 작게 꺽꺽 소리를 내며 눈물만 펑펑 쏟았다.<br />
“허리 움직여. 가만 있지 말고.”<br />
K는 시키는 대로 했다.<br />
“아……. 좋은데……. 네 년 남자친구가 부럽네……. 뭐 하는 새끼냐?”<br />
“……대학원 다녀요…….”<br />
“그래? 네 남친 자지하고 내 자지 중에 어느 게 더 맛있냐?”<br />
“…….”<br />
“대답 안 해?”<br />
괴한은 K의 애널을 마구 휘저었다. 세 개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K의 애널이<br />
이리저리 벌어진다.<br />
“으흑……”<br />
“똥구멍에 주먹 쑤셔 넣기 전에 제대로 대답해라.”<br />
“……”<br />
“내 게 더 좋다고?”<br />
“……네……”<br />
“그래? 그렇단 말이지? 강간당하면서 이렇게 좋아하는 년은 첨 보네.”<br />
괴한은 보지를 쑤시던 자지를 뽑아 애널에 쑤셔 넣었다. 이미 애널은 부드럽게<br />
늘어나 있었기에 수월하게 들어갔다.<br />
“걸레똥구멍이라 조이지도 않네. 힘 줘 개년아.”<br />
K는 애널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이리 저리 허리를 돌려가며 박아대던 괴한은<br />
K의 애널 안에도 질펀하게 좆물을 뿜었다.<br />
“아. 쌍년…….”<br />
괴한은 침대에 앉아 자신이 아까 벗어놓았던 바지 주머니를 뒤졌다.<br />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인 괴한은 일회용 라이터로 아직도 엎드린 채 움직이지 못하는<br />
K의 보지를 이리저리 쑤셨다.<br />
“아주 호강을 하네 구멍 두 개가…….”<br />
울컥, K의 애널이 하얀 액체를 뱉었다. 좆물로 범벅이 된 두 구멍은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br />
괴한은 라이터를 질 속에 깊숙이 밀어 넣었다.<br />
“야. 이리 와서 자지 깨끗하게 빨아.”<br />
질 속에 라이터를 끼운 채 K가 엉금엉금 기어 몸을 돌렸다. 그리고 자신의 애널을<br />
쑤셨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구린 냄새가 났지만 불평할 수도 없었다.<br />
후우, 괴한이 담배 연기를 길게 뿜었다. 담배를 피우느라 마스크를 조금 내린 상태였지만<br />
겁에 질린 K는 얼굴도 제대로 올려다보지 못했다.<br />
“라이터 잘 간직해라. 보지에서 안 빠지게.”<br />
“…….”<br />
“내가 또 왔을 때 보지 속에 라이터 없으면 죽는다.”<br />
K가 자지를 문 채 힘없이 고개를 약간 끄덕여 보였다.<br />
“이사 간다고 지랄하지 말고. 어디로 가든 무조건 이틀이면 찾는다. 알았어?”<br />
K가 또 고개를 끄덕였다. 괴한은 만족스러운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br />
책상 위 필통에서 매직을 꺼내왔다. 그리고 K의 배 위에 이렇게 썼다.<br />
‘공용변소 암캐년’<br />
차가운 매직의 감촉을 느끼며 K가 흐느꼈다. 지독한 수치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br />
“안 지워지게 관리 잘해라. 알았어?”<br />
괴한은 불 꺼진 담배꽁초를 K의 배꼽에 꽂고는 바지를 입었다.<br />
“그럼 나 간다. 개년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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