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비밀의 사랑 - 5부]]></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뜨끔 거리는 내 양심이었다. 소중하고 귀여운 동생의 팬티를 자위하고 있는 나인데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 같이 목욕하자고 했다. 두근 거리는 가슴. 주책할 수 없는 흥분. 그와 반비례해서 느껴지는 죄책감과 고통.<br />
“응. 오빠 같이 목욕하자. 나 땀 많이 나서 혼자 하기 싫단 말이야.”<br />
내가 뜸을 들이자 거절하는 것으로 오해했는지 혜지는 더욱더 나랑 목욕하자고 때를 섰다. 평소의 엄마가 혜지의 등을 밀어주었기 때문에 혼자서 목욕하는 것을 유난히 싫어했던 혜지였다.<br />
“알았어. 요번 한번만이야.”<br />
속으로는 좋아 죽을 것 같은 마음을 숨기고 엄한 오빠 연기를 해야만했다. 그리고 나는 재빨리 내 자지를 숨기기 위해 문을 열고 재빨리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br />
“헤헤. 오빠랑 목욕이다.”<br />
동생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자지를 애무하는 듯한 착각이 느껴졌다. 온 몸으로 퍼지는 듯한 쾌감이 내 머리를 울렸다.<br />
‘휴우. 진정하자. 진정.’<br />
나는 탕안에 들어가면서 내가 알고 있던 문제 중에서 아직 못푼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현재 나의 수학 실력은 대학교의 어려운 수학 까지 거듯하게 풀 정도의 재능을 보이고 있었다. 아마도 이 모든게 혜지 덕분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br />
‘분명 x를 y로 만들면 t가 되고 t가 시간과 거리와의 차이로 변하게 해 놓으면 s로 변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 모든 것들의 답은 z가 되는 거지.’<br />
나는 엄청난 집중력 속에서 한가지에 대해서 완전히 풀 수 있었다. 그때 무슨 소리가 들렸다.<br />
첨벙<br />
물결 치는 소리. 분명 나는 혼자서 탕에 들어가 쥐죽은 듯 가만히 있었다. 그럼 상황에서 물이 요동칠 이유가 없었다. 나는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자 혜지가 들어오는게 보였다.<br />
아직 성장이 되지 않은 육체라서 그런지 모든게 작았다. 보지도 앙증맞을 정도로 작았고 코나 입도. 가슴도 작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흥분. 수학 문제를 풀면서 진정되었던 나의 자지는 하늘도 뚫을 기세로 발기되기 시작했다.<br />
“헤헤. 오빠.”<br />
그렇게 말한 혜지는 탕에 들어와서는 내 몸에 기대었다. 나는 다급히 혜지가 내 자지를 느끼지 못하도록 한손으로 혜지의 등을 받아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br />
“헤헤. 오빠 병아리 귀엽지.”<br />
혜지는 들어오면서 장난감이 물에 뜨는 장난감 병아도 같이 갖고 왔다. 작고 귀여운 노랑 병아리가 물 위에 뜨는게 보였다.<br />
“응. 너무 귀엽다.”<br />
‘네가 더 귀여워.’<br />
나는 속 마음을 말하지 않는 상태에서 천천히 내 자지를 잡으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흥분이 내 손 끝에서 천천히 퍼지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동생의 등을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 은밀히 자위하는 내 모습에 순간적으로 혐오감을 느꼈지만 나도 남자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br />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늑대가 되어버리고 마는 멍청하고 불쌍한 바보 늑대가 되어버리는 어리석은 남자. 그게 바로 나였다.<br />
동생의 어께가 내 가슴을 자극했다. 어느 사이엔가 내 젖꼭지는 뽀족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남자도 흥분을 하면 젖꼭지가 튀어나온다고 들었는데 내가 그런 사람 인 듯 했다.<br />
“오빠. 오빠는 세상에서 누굴 제일 사랑해?”<br />
동생은 고개를 뒤로 제치면서 나를 물어봤다. 자그만한 입술에 새하얀 피부. 그리고 맑은 검은 눈동자가 나를 유혹하는 듯 했다. 나는 손을 아까보다 조금 빠르게 움직였다.<br />
“응. 우리 혜지지.”<br />
“헤헤. 나도 오빠를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 엄마 아빠 보다도.”<br />
“세상 누구보다도 오빠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야.”<br />
“혜지는 오빠뿐이야. 헤헤.”<br />
그렇게 말한 혜지는 나를 보면 해맑게 웃어주었다. 가슴이 아파온다. 사랑하는 혜지에게 이런 성욕을 느껴버리는 내가 너무나도 저주스럽고 미안했다. 발기되어던 자지는 어느사이엔가 풀이 죽어 있었다.<br />
“오빠. 나랑 결혼하자.”<br />
“응.”<br />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응이라고, 하지만 내 가슴은 울고 있었다. 사랑하지만 결혼할 수 없는 관계. 내 모든 것을 받칠 수 있지만 사랑받을 수 없는 관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신혜지는 제 친동생입니다.<br />
“그럼 약속.”<br />
혜지는 자그만한 새끼 손가락을 나를 향해 내밀면 빨리 약속하라고 말하고 있었다.<br />
“좋아. 오빠가 해지의 남편이 되어줄께.”<br />
나는 천천히 혜지의 약지에다가 내 약지를 올려서 약속을 했다.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약속을 말이다. 언제가는 이날을 서로 웃으면서 떠들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조금은 슬픔 미소를 지었다.<br />
“헤헤. 오빠 약속 꼭 지켜.”<br />
그렇게 말한 혜지는 탕 밖으로 나갔다.<br />
“오빠 등 밀어줘.”<br />
나는 바디 샴푸를 들고 타올에다가 뿌린후 정성스럽게 혜지 몸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샤워기로 물을 틀어주어 혜지의 몸을 닦아 주었다.<br />
나는 혜지의 몸을 닦아주면 아마도 여신이 있다면 혜지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했다. 아 정말 나도 중증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하루 하루다.<br />
“먼저 나가서 꼼꼼하게 타올로 닦아.”<br />
“응.”<br />
혜지는 기운차게 말하면 나갔다. 작고 작은 등이 보인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 하지만 사랑해서는 안되는 혜지의 모습이 보인다.<br />
나는 혜지와 약속했던 왼팔 약지를 바라봤다. 혜지가 건네 손은 오른손 약지. 내가 건네 손은 왼손 약지. 서로 반대되는 팔. 서로 지키지 못하는 약속.<br />
“혜지야 그것 아니?”<br />
나는 들을 리가 없는 혜지를 바라보면 말했다. 조용히 그리고 조금은 슬프게 말이다.<br />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거래.”<br />
차가운 물방울이 볼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누군가를 사랑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사랑합니다.<br />
다른 누구보다도 저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br />
들어본적 있습십니까?<br />
세상 그 누구보다도 저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br />
들어본적 있습니까?<br />
그녀는 저를 오빠라고 부릅니다.<br />
저는 그녀를 혜지라고 부릅니다.<br />
그녀는 제 친동생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동생.<br />
샤워기의 물줄기를 틀었다. 머리부터 떨어지는 물줄기의 내 눈물이 앃어내려 가기만을 바라고 또 바랬다. 내 마음까지도 앃어내려가기를. 내 사랑도. 내 모든 것이 이 물줄기와 함께 앃어져 사라지기를.<br />
‘오빠 뿐이야.’<br />
귓가에 혜지의 목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나의 두 눈에서는 차가운 물방울이 계쏙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슬피 울고 있었다.<br />
짝사랑은 아픔니다.<br />
받을 수 없기에.<br />
짝사랑은 힘듭니다.<br />
바라봐주지 않기에.<br />
짝사랑은 외롭습니다.<br />
언제나 혼자만 사랑하기에.<br />
재미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써보는 거라서 ㅇㅇ<br />
오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픽션이란게 사실이라는 뜻인가요 ㅇㅇ?<br />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헷갈려서 그런데 픽션이란게 가상의 현실이란 뜻 아니었는지 ???<br />
모쪼록 재미게 봐주세요 .^^ 야한 내용은 차차 올리도록 할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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