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비밀의 사랑 - 9부]]></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오빠?”<br />
혜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아침인가. 나는 여전히 잠든 상태에서 뇌가 깨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하는 의식.<br />
“오빠. 일어나!”<br />
귀여운 혜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침 어제의 일이 꿈인 것 같았다. 아니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렇지. 어떻게 초등학생 5학년인 혜지가 펠라치오라는 그럼 무모한 일을 한단 말인가.<br />
펠라치오는 성인 여성들도 반이상 하지 않는 다는 통계가 나왔다. 남자의 성기를 입에 머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더럽다나 뭐래나. 특히 정액을 받아 먹는 것은 너무 역겨워서 먹기 싫다는 뜻이었다. 나는 그렇게 어제 밤 꿈을 몽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br />
“흐음. 이래도 안일어나 보자.”<br />
혜지는 천천히 내 침대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내 부스럭 소리가 들리더니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간지럼힐려고 하는 것 같았다.<br />
그때 바지가 벗겨지더니 상체가 벗겨졌다. 그리고 아침이라 기세 좋게 서 있던 자지의 촉촉한 무엇가가 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br />
“흐음.”<br />
자지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쾌감은 내 정신을 번쩍 뜨게 할 정도로 충분했다. 나는 황급히 이불을 제쳤다. 그리고 이불 안에는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린체 성기를 머금은 혜지가 보였다.<br />
혜지는 내 성기를 머금은채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그 모습은 하나의 미약과도 같았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게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미약.<br />
두근<br />
심장이 두근 거렸다. 요즘들어 내 심장이 지나치게 두근 거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와 함께 자지쪽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br />
쪽쪽<br />
혜지의 머리가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면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마침 어린아이(어린애 맞다.)가 쭈쭈바를 빠는 것처럼 빠는 혜지.<br />
“그··· 그만.”<br />
내 말에 혜지는 빠는 것을 잠시 멈추더니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혜지의 하얀침이 내 자지와 연결되면 길게 줄을 만들었다.<br />
“싫어.”<br />
혜지는 다시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아까보다도 더 사랑스럽게. 혜지는 나를 그렇게 나의 정액을 빼앗아가기 시작했다.<br />
“하음.”<br />
나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내 자지에서 정액이 터져나왔다. 혜지는 고개를 들었다. 볼이 통통 튀어나온 것으로 봐서 입 안에 내 정액이 다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br />
“휴· 휴지가···.”<br />
나는 휴지를 찾기 위해 주변을 바라봤다. 하지만 이내 이상한 소리에 나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줘야만 했다.<br />
꿀꺽<br />
혜지가 내 정액을 마신 것이었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말이다. 그 충격 속에서 혜지는 내 자지를 다시 물더니 쪽쪽 빨아 정액의 자국을 마저 지웠다. 그리고는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더니 내 볼에 키스를 했다.<br />
“헤헤. 오빠 이제부터 내 남친이야.”<br />
그렇게 말한 혜지는 밖으로 나갔다. 나는 여전히 공황상태라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br />
“밥 먹으렴.”<br />
나는 아래층에서 엄마의 부름에 황급히 내려갔다. 아침식단은 고등어 자반에 김치국과 여러 나물로 간단하게 차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혜지가 없었다.<br />
“혜지는?”<br />
“응. 아까 올라가서 너 깨우고 아직 안 내려왔다.”<br />
왜 안내려 오는 걸까? 나는 조마조마하는 심정으로 식사를 했다. 그때 혜지가 들어왔다.<br />
“헤헤. 오빠.”<br />
들어온 혜지는 내 목에 팔을 걸고 안았다. 나는 그럼 단순한 스킨쉽이지만 알 수 없는 흥분에 몸을 떨어야 했다. 귓가에 혜지의 숨소리가 착 달라붙었다.<br />
“응. 혜지 왔니.”<br />
“네. 빨리 밥주세요.”<br />
“그런데 뭐하다가 왔니?”<br />
“입안이 조금 텁텁해서 양치질 하고 왔어요.”<br />
순간 나는 젓가락을 놓칠 뻔 했다. 다행히 제정신을 차릴 수 있었서 놓치는 것만은 방지할 수 있었다.<br />
“왜 그러냐?”<br />
아버지의 대답의 나는 가슴이 착 내려 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차마 동생의 입안에다가 정액을 뿌렸다고는 죽어도 말할 수 없었다. 죽어도 말이다.<br />
“몸이 조금 으슬으슬 하네요.”<br />
“어머 그러니. 그럼 드링크제 따듯하게 데펴서 줄까?”<br />
“괜찮아요. 밥 든든히 먹으면 괜찮아 지겠죠.”<br />
나는 그렇게 말하고 혜지가 빼앗간 것을 보충하는 듯 3그릇을 먹고 나셨다. 나는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아직 아침 7시 10분. 목욕하고 교복입으면 40분 이내로 나갈 수 있었다. 2층 화장실은 샤워 시설만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샤워 하는 기능만 있었다. 뭐 대부분의 가정이 이런 형태겠지만 말이다.<br />
“오빠~”<br />
혜지의 밝고 건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어느때보다도 밝고 고운 목소리였다.<br />
“왜 불려?”<br />
“헤헤. 오빠 있는지 확인할려고.”<br />
“크. 싱겁기는.”<br />
나는 차가운 물에 내 몸을 앃었다. 하나 하나 천천히 말이다. 아. 아침 일 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물론 방향제를 뿌려 지독한 향기를 없애는 것도 잊지 않았다.<br />
그리고 방안에 들어가자 그곳에는 혜지가 내 교복을 꺼내고 있었다. 내가 들어오는 것을 포착한 혜지는 나를 바라보면 웃으면 말했다.<br />
“내가 입혀줄께.”<br />
"내가 해도 돼.“<br />
나는 혜지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말할려고 할때 혜지의 한마디가 나를 얼어붙게 했다.<br />
“안 해주면 밤마다 동생 생각하면서 자위 한다고 말할거야.”<br />
그렇게 얼어붙은 나는 혜지의 명령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미 나는 패자이기 때문이었다.<br />
“이렇게 하니까 꼭 아빠 엄마 같지.”<br />
그러고보니 혜지의 행동은 어렷품이 부모님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출근하는 남편을 챙기는 아내의 모습.<br />
“자 다 됐다. 그럼 가자. 오빠.”<br />
그렇게 혜지는 나를 끌고 문 밖으로 나섰다.<br />
“다녀오겠습니다.”<br />
“다녀올께요.”<br />
“호호. 조심해서 갔다 오렴.”<br />
“사이가 정말 좋군.”<br />
마지막 말의 나는 약간 찔끔 거렸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순순히 혜지와 함께 등굣길을 갔다. 가는 길 중간까지는 혜지와 길이 같았다.<br />
“혜지야.”<br />
“응?”<br />
혜지는 내 팔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마침 코알라처럼 착 달라붙은 혜지는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봤다.<br />
“어제 일 꿈 아니지.”<br />
“응!”<br />
고개를 끄덕거리면 말하는 혜지의 모습. 나는 그 모습에 머리만을 매만지고 있었다. 아침의 일. 그리고 어제 일. 아니 오늘 새벽 일. 그 모든 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br />
“왜. 후회 돼?”<br />
혜지는 나를 보면 말했다. 나는 그 말에 어떻게 대답할지 몰랐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해야 했다. 거짓말을 해서 어떻게 되는 상황이 아니니까 말이다. 더 깊어지기 전에. 더 위험해지기 전에 멈춰야 했다.<br />
“후회되지 않는 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뭐라고 해야 될까? 후회되기도 하고 후회되지 않기도 하고.”<br />
내 말에 어색해진 우리는 그렇게 걸어가다 갈림길에 섰다.<br />
“빨리 가. 늦겠다.”<br />
혜지를 다독이면 나는 말했다. 혜지는 천천히 걸어가더니 다시 나에게로 왔다. 그리고 나를 보면 말했다.<br />
“나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오빠를 좋아하니까.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시간이 흘려 죽어도 절대 나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br />
그렇게 말한 혜지는 강하게 말했다.<br />
“내 사랑은 밀고 나가는 것 밖에 없어.”<br />
그말과 함께 혜지는 힘껏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볼 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상태에서 없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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