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아직도 힘들다,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KIA 나성범 솔직고백, 37세인데 야구는 ‘끝없는 배움’[MD광주]]]></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아직도 힘들다,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KIA 나성범 솔직고백, 37세인데 야구는 ‘끝없는 배움’[MD광주]</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5716646196-0004052292_001_20260409104006809.jpg" alt="0004052292_001_2026040910400680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아직도 힘들다.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p>
<p dir="auto">KIA 타이거즈 ‘나스타’ 나성범(37)은 여전히 야구가 힘들고 고충이 많다. 그래서 야구가 인생과 같다는 말도 있다. 그런 나성범은 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근의 침체를 딛고 분위기를 전환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5716652055-0004052292_002_20260409104006879.jpg" alt="0004052292_002_2026040910400687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특히 3회말 무사 1루서 삼성 좌완 이승현의 117km 바깥쪽 커브를 밀어서 좌월 투런포로 연결한 게 백미였다. 나성범의 응집력, 파워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증명한 한 방이었다. 근래 나성범이 좌측으로 강한 타구를 보낸 걸 거의 보지 못했다.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친, 매우 잘 던진 공이었으나 나성범이 잘 공략했다.</p>
<p dir="auto">나성범은 “이 한 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좋은 감각을 이어가면 좋겠다. 아직 공은 잘 보이기 때문에 좋은 타구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 야구라는 게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잠깐 또 주춤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했다.</p>
<p dir="auto">그러면서 나성범은 “지금 감이 안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좋은 타구를 날리려고 매 타석에 들어갔다. 그런데 안타가 나오고 홈런이 나왔다. 그러다 보니 다음 타석에서 자신감도 좀 붙고 그랬다. 밀어서 치든 당겨서 치든 좋은 타구가 나온 것에 만족한다”라고 했다.</p>
<p dir="auto">나성범도 KIA 타선도 최근 침체가 심했다가 이날 15점을 뽑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그는 “매 경기 힘들었다. 점수를 뺄 수 있을 때 더 빼야 한다. 투수들이 힘들 때 타자들이 좀 더 힘 내줘야 한다. 타자들이 힘들 때 투수들이 좀 더 막아줘야 한다. 그게 팀이다. 타자 입장에서 더 뺄 수 있을 때 1점 더 빼서 투수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나부터 타석에서 더 집중하겠다”라고 했다.</p>
<p dir="auto">지명타자와 ABS. 나성범의 어려움이다. 수비를 안 하고 쉬니 덕아웃에서 어떻게, 뭘 할지 아직도 감이 안 온다고. 나성범은 “아직도 덕아웃에서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홈 경기에는 실내에서 막 뛰고 배팅 연습도 한다. 원정에는 그런 공간도 없다 보니까 조금 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빨리 적응해야 한다”라고 했다.</p>
<p dir="auto">심지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가 결장한 지난 5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서는 더더욱 덕아웃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나성범은 “뭐 준비만 했죠. 계속 안에 들어가고 장비 찾다가…이런 경우도 올 시즌 하다 보면 있을 수 있다. 감독님이 안 보내주긴 했지만, 팀이 이겨서 다행이었다”라고 했다.</p>
<p dir="auto">ABS가 3년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쉽지 않다는 반응도 보였다. 나성범은 “어젠 야구하면서 그런 볼은 처음 봤다. 그게 스트라이크가 될 줄 몰랐는데 좀 심했다. 야구장마다 ABS가 다르다 보니까…똑같다고 하는데 타자들 입장에선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했다. KBO와 현장의 의견이 배치하는 대목이다.</p>
<p dir="auto">나성범은 “좀 미세한 차이인 것 같다. 조금 예민하기도 하고, 공 날아오는 것에 따라서 스트라이크로 보이느냐 안 보이느냐에 따라 그 타석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똑같다고 하는데 (구장마다)미세한 차이는 있다”라고 했다. 광주는 5일 경기서 ABS가 경기 중 고장나 현장 구심이 잠시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하기도 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5716659439-0004052292_003_20260409104006929.jpg" alt="0004052292_003_2026040910400692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결국 적응하고, 배우고, 해내야 한다. 야구선수로 뛰는 마지막 그날까지. 나성범도 그 누구에게도 같은 조건이다. 시즌 9경기서 36타수 9안타 타율 0.250 2홈런 8타점 3득점 OPS 0.717.</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18590/아직도-힘들다-어느-타이밍에-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kia-나성범-솔직고백-37세인데-야구는-끝없는-배움-md광주</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22 Jun 2026 00:03:32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18590.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Thu, 09 Apr 2026 06:37:44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