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x27;파격&#x27; 女 최강 파이터 론다 로우지 &quot;실은 임신했을 때...&quot; 무려 10년 만의 복귀 이유는]]></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파격' 女 최강 파이터 론다 로우지 "실은 임신했을 때..." 무려 10년 만의 복귀 이유는</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488450804-0003427755_001_20260418003107717.jpg" alt="0003427755_001_20260418003107717.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여성 격투기의 시대를 열었던 론다 로우지(39)가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다만 이번 복귀전 이후로는 다시 로우지의 경기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p>
<p dir="auto">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6일(한국시간) "로우지는 오는 5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MMA 이벤트의 메인 이벤터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상대는 여성 격투기 1세대 스타이자 또 다른 전설인 지나 카라노(43)다.</p>
<p dir="auto">로우지는 뉴욕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단판 승부다"라며 "남편에게 이번 경기를 끝으로 격투기를 완전히 그만두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더 많은 아이를 갖길 원하기에, 은퇴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ir="auto">다만 로우지는 "카라노와 3차전이나 재대결을 반드시 치러야 할 정도의 명승부를 펼치지 않는 이상, 다른 새로운 상대와 싸울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간의 현역 연장 여지를 남겼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488456911-0003427755_002_20260418003107775.jpg" alt="0003427755_002_2026041800310777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과거 UFC 밴텀급을 지배했던 로우지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8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여성 최강 파이터로 이름을 떨쳤다. 유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로우지는 상대를 압도적인 힘으로 메친 뒤 서브미션으로 항복을 받아내는 방식으로 6번의 타이틀전을 70초 이내에 끝내기도 했다. 하지만 홀리 홈과 아만다 누네스에게 잇따라 패한 뒤 2016년 말부터 옥타곤을 떠나 있었다.</p>
<p dir="auto">긴 공백기 동안 WWE 프로레슬링 무대와 할리우드를 오갔던 로우지는 사실상 격투기 복귀에 뜻이 없었다. 로우지는 "다시는 싸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벽을 쌓았었다"며 "하지만 코치 리키 런델의 유도 검은띠 수련을 돕기 위해 다시 매트 위에 섰고, 격투기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됐다"고 복귀 배경을 설명했다.</p>
<p dir="auto">공교롭게도 로우지의 복귀 의지는 약 15개월 전 둘째 딸을 임신했을 때 구체화됐다. 로우지는 당초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에게 카라노와 맞대결을 제안했지만, 파이트머니 등 조건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결국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의 격투기 단체 MVP와 손을 잡았다.</p>
<p dir="auto">이번 대회는 로우지와 카라노의 맞대결 외에도 프란시스 은가누, 네이트 디아즈 등 남성 UFC 스타들도 대거 출전한다. 그럼에도 여성 파이터들이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게 된 것에 대해 로우지는 "전설적인 남성 선수들이 우리가 헤드라이너가 될 수 있게 양보해 준 것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며 "임신 중 사무실 의자에 앉아 떠올렸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됐다. 전설들과 같은 꿈을 꾸게 된 것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488464649-0003427755_003_20260418003107805.jpg" alt="0003427755_003_20260418003107805.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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