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quot;(류)현진 선배가 그냥 맞자고 했어요&quot; 한화 36년 만에 불명예 新, 큰형님이 투수진을 모았다]]></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류)현진 선배가 그냥 맞자고 했어요" 한화 36년 만에 불명예 新, 큰형님이 투수진을 모았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577697572-0004055702_001_20260419064109160.jpg" alt="0004055702_001_20260419064109160.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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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r="auto">[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36년 만에 불명예 신기록을 세웠다. '큰 형님' 류현진이 침체된 투수진을 모아 묵직한 한 마디를 남겼다.</p>
<p dir="auto">한화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한국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비결은 투수력이다. 팀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리그 1위를 달렸다.</p>
<p dir="auto">그 중심에는 '폰와 듀오'가 있다. 코디 폰세가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라이언 와이스가 30경기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활약했다.</p>
<p dir="auto">2026년은 투수진의 공백이 예상됐다. 폰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필승조 한승혁과 김범수도 각각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어느 정도 하락은 감안해야 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577708877-0004055702_003_20260419064109238.jpg" alt="0004055702_003_2026041906410923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런데 하락세가 너무나 가파르다. 16일 기준 팀 평균자책점이 6.62다. 압도적 리그 최하위. 6점대 평균자책점은 한화뿐이다. 9이닝당 볼넷 비율(BB/9)도 6.29개로 가장 많다. 9위 두산(5.01개)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p>
<p dir="auto">14일 삼성 라이온즈전 대형 사고를 쳤다. 이날 한화는 9이닝 동안 18개의 사사구를 내줬다. 경기도 5-6로 패했다. 삼성은 단 하나의 적시타도 치지 못했으나, 밀어내기 볼넷과 폭투 등으로 6점을 뽑았다. 김서현은 1이닝 동안 7사사구를 내주기도 했다.</p>
<p dir="auto">KBO리그 불명예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LG 트윈스가 1990년 5월 5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기록한 17사사구다. 36년간 해묵은 기록을 한화가 깼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577715327-0004055702_004_20260419064109266.jpg" alt="0004055702_004_2026041906410926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황준서의 활약으로 버틴다. 황준서는 15일 삼성전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는 ⅓이닝 7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다. 황준서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한화의 자존심을 지켰다.</p>
<p dir="auto">16일 취재진과 만난 황준서는 "커브와 슬라이더가 있으니까 작년보다 좌타자에게 자신감이 있다. 커브를 많이 활용하려고 하니까 승부가 잘 된다"고 호투 비결을 전했다.</p>
<p dir="auto">비시즌 6kg을 증량했다. 황준서는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확실히 마운드 올라가서 힘들다는 느낌이 안 든다. 확실히 공도 잘 가는 것 같다"고 증량 효과를 설명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577722838-0004055702_005_20260419064109299.jpg" alt="0004055702_005_20260419064109299.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지난 시즌까지는 사실상 투피치 투수였다. 직구와 포크볼이 구종의 90%를 차지했다. 이제는 다르다. 커브와 슬라이더가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구사율은 포심 47.7%, 커브 23.2%, 포크볼 16.1%, 슬라이더 12.9%다.</p>
<p dir="auto">황준서는 "타자들에게 몸쪽도 많이 던지고 포크볼도 비중을 줄이니, 확실히 포크볼에 스윙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다양한 구종을 연습한 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p>
<p dir="auto">최근 한화 마운드가 침체에 빠졌다. 볼넷이 너무 많이 나온다. 황준서에 따르면 류현진이 투수진을 모았다.</p>
<p dir="auto">황준서는 "다 같이 모여서 '그냥 맞자'고 했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유리한 카운트에서 맞자고 했다. 조금씩 좋아질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76577730640-0004055702_006_20260419064109328.jpg" alt="0004055702_006_2026041906410932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그냥 맞자' 정신이 한화를 바꿨다. 18일 한화 투수들은 단 1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7이닝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한화를 6연패 수렁에서 끄집어 냈다. 앞으로 한화의 투수진은 달라질까.</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19758/류-현진-선배가-그냥-맞자고-했어요-한화-36년-만에-불명예-新-큰형님이-투수진을-모았다</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Sun, 21 Jun 2026 21:11:35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19758.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Sun, 19 Apr 2026 05:48:55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