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quot;다른 팀 가면 2군&quot;, &quot;요즘 애들 너무 과해&quot; 오승환 또또 일침! 우쭐했던 신인을 깨운 &#x27;그날의 한마디&#x27;]]></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다른 팀 가면 2군", "요즘 애들 너무 과해" 오승환 또또 일침! 우쭐했던 신인을 깨운 '그날의 한마디'</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423740397-0002239849_001_20260103121013946.jpg" alt="0002239849_001_20260103121013946.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알고 보니 쓴소리 전문가였다.</p>
<p dir="auto">2019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원태인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진 원태인은 삼성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p>
<p dir="auto">푸른 피의 에이스도 성장통은 있었다. 특히 프로 1, 2년 차 때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9년에는 4승 8패 평균자책점 4.82, 2020년에는 6승 10패 평균자책점 4.89에 그쳤다.</p>
<p dir="auto">그런데 1년 만에 환골탈태했다. 2021시즌 26경기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와 함께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p>
<p dir="auto">뭐가 달라졌던 걸까. 원태인은 2020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삼성으로 복귀한 오승환의 돌직구가 자신을 일깨웠다고 밝혔다. 원태인은 "그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오승환에게) '네가 여기에 있어서 선발투수로 뛰지 다른 팀 가면 2군에 있어야 돼. 넌 그 정도의 투수야' 라고 들었다"라고 최근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출연해 당시를 되돌아봤다. 그 말을 들은 원태인은 그동안 안일했던 생각을 바로잡았다고.</p>
<p dir="auto">원태인이 루키시즌 기세등등했던 이유는 있었다. 구단의 믿음이 대단했기 때문. 덕분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선발 자리를 보장받았다. 첫 해 26경기 중 20경기를 선발투수로 뛰었다. 2020년은 27경기 중 26경기가 선발이었다. 선발은 보통 외국인 투수에게 두 자리가 돌아간다. 나머지 세 자리를 두고 국내 선수가 경쟁을 펼친다. 신인 선수에게는 그만큼 주기 힘든 자리다.</p>
<p dir="auto">원태인은 "1, 2년차 때까지 내가 계속 못 던져도 선발투수로 나가니까 당연히 내 자리인 줄 알았다"며 털어놓기도 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423751969-0002239849_002_20260103121013984.jpg" alt="0002239849_002_20260103121013984.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423755048-0002239849_003_20260103121014021.jpg" alt="0002239849_003_20260103121014021.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우쭐해 있던 원태인을 바로잡은 이는 오승환이었다. 그의 존재감을 단순한 기록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오승환은 명실상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다. 2005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후 KBO리그 통산 737경기(803⅓이닝)에 등판해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p>
<p dir="auto">2006년과 2011년에는 각각 47세이브를 수확, 아시아 한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오승환을 앞세운 삼성은 2005, 2006, 2011, 2012, 2013년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p>
<p dir="auto">해외 무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2014~2015년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127경기(136이닝)에 출전해 4승 7패 12홀드 80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작성했다.</p>
<p dir="auto">2016~2019년에는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에서 통산 232경기(225.2이닝)에 출격, 16승 13패 45홀드 42세이브 평균자책점 3.31을 올리기도 했다. 2020년에는 KBO리그 '친정' 삼성으로 복귀, 원태인과 6시즌을 같이 뛰었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423765598-0002239849_004_20260103121014053.jpg" alt="0002239849_004_20260103121014053.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7423769315-0002239849_005_20260103121014088.jpg" alt="0002239849_005_2026010312101408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국내, 해외 무대를 제패한 선배의 쓴소리는 원태인의 태도 변화와 성장에 불을 지핀 결정적 계기가 됐다.</p>
<p dir="auto">이후 원태인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규정이닝을 소화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024시즌에는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작성하고 공동 다승왕에 오르는 등 리그 최정상급 선발 투수로 입지를 다졌다. 2025시즌에도 27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통산 성적은 187경기 1,052⅓이닝 68승 60패 평균자책점 3.77이다.</p>
<p dir="auto">오승환의 일침이 없었다면 오랜 시간을 헤맸을 수 있다.</p>
<p dir="auto">오승환은 후배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말이라면 주저 없이 쓴소리를 꺼낸다. 그는 최근 선수들의 감정 표출 문화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대호 [RE:DAEHO]'에 출연한 오승환은 '요즘 후배 투수들의 마운드 위 감정 표현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조금 과하다"며 질책성 발언을 했다.</p>
<p dir="auto">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뉴스1</p>
<p dir="auto">제휴문의 <a href="mailto:ad@sportalkorea.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ugc">ad@sportalkorea.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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