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channel><title><![CDATA[인쿠시 효과? 구단은 &#x27;싱글벙글&#x27;, 감독은 &#x27;속앓이&#x27;... 아직 완전한 영웅은 아니다]]></title><description><![CDATA[<p dir="auto">인쿠시 효과? 구단은 '싱글벙글', 감독은 '속앓이'... 아직 완전한 영웅은 아니다</p>
<p dir="auto">"시청률은 터졌는데 팀 성적은 바닥"... 정관장의 웃픈 '인쿠시 아이러니'<br />
'18득점' 폭발에도 마냥 웃을 수 없다... "그놈의 범실"<br />
화려한 조명 뒤 냉혹한 현실... 인쿠시, '예능' 넘어 '다큐' 써야</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8024247814-0005460835_001_20260110093013998.jpg" alt="0005460835_001_20260110093013998.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파이낸셜뉴스] 화제성은 만점, 성적표는 아직까지 다소 아쉽다.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인쿠시 딜레마'에 빠졌다.</p>
<p dir="auto">구단 프런트는 몰려드는 관중과 치솟는 시청률에 미소를 짓지만, 성적을 내야 하는 현장의 감독은 웃을 수가 없다. 방송 예능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스타' 인쿠시가 프로 무대의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p>
<p dir="auto">정관장은 지난 8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여전히 리그 7위, 최하위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p>
<p dir="auto">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인쿠시의 영입 이후 정관장은 V-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지난 4일 홈경기는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입석까지 팔려나갔고, 8일 경기는 시청률 1.50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찍으며 올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쿠시를 보기 위해' TV를 켜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효자일 수 없다.</p>
<p dir="auto">하지만 냉정하게 코트 안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흥행 대박'이라는 화려한 조명 뒤에는 '연패'라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p>
<p dir="auto">이날 인쿠시는 18득점을 올리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2세트에만 8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견인할 때만 해도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듯했다. 공격 성공률도 준수했고, 전위에서의 파괴력도 합격점을 줄 만했다.</p>
<p dir="auto">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경험 부족'이라는 약점이 발목을 잡았다. 승부처였던 4세트 초반, 인쿠시의 발은 무거웠다. 수비 위치 선정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상대에게 연속 득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흐름을 끊어야 할 순간 나온 서브 범실은 치명타였다. 상대 매치포인트 순간에도 서브 범실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p>
<p dir="auto"><img src="/assets/uploads/files/1768024251856-0005460835_002_20260110093014072.jpg" alt="0005460835_002_20260110093014072.jpg" class=" img-fluid img-markdown" /></p>
<p dir="auto">18득점이라는 화려한 숫자 속에 가려진 '보이지 않는 실책'들이 팀 패배의 단초가 된 셈이다.</p>
<p dir="auto">프로는 결국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인쿠시가 보여준 성장세는 분명 고무적이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활약은 '빛 좋은 개살구'에 그칠 수 있다. 상대 팀들은 이미 인쿠시의 리시브 불안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다. 박혜민이 뒤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버티고 있지만, 인쿠시 본인이 수비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면 정관장의 반등 요원하다.</p>
<p dir="auto">방송을 통해 얻은 인기는 달콤하다. 하지만 코트는 예능 촬영장이 아니다. "시청률은 1등인데 성적은 꼴찌"라는 조롱을 듣지 않으려면, 인쿠시는 이제 '인기 스타'가 아닌 '승부사'가 되어야 한다.</p>
<p dir="auto">분명 가능성은 있다. 발전속도도 빠르고 팀에 녹아들어가는 케미스트리도 좋다. 통역도 필요없다. 하지만 너무나도 거대한 벽이 눈앞에 있다. 그의 발전속도는 놀랍지만. 아직 그는 정관장을 구원할 '완전한 영웅'이 아니다.</p>
]]></description><link>https://mmtv01.top/topic/6673/인쿠시-효과-구단은-싱글벙글-감독은-속앓이-...-아직-완전한-영웅은-아니다</link><generator>RSS for Node</generator><lastBuildDate>Mon, 06 Apr 2026 01:23:32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mmtv01.top/topic/6673.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pubDate>Sat, 10 Jan 2026 05:50:57 GMT</pubDate><ttl>60</ttl></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