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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김혜성이 인정! "야구의 나라 한국서 누가 더 유명?"→"400% 손흥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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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 우승' 김혜성이 인정! "야구의 나라 한국서 누가 더 유명?"→"400% 손흥민이지"

    Screenshot 2025-11-09 at 15.57.56.JPG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미국 LA에서 손흥민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LA 연고 야구단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손흥민의 미국 내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발언을 꺼내 화제다.

    미국 매체 AOL은 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LAFC를 한국에서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런 내용이 익숙하게 들리나? LA 구단이 슈퍼스타와 기록적인 계약을 맺었다. 하룻밤 사이에 그 팀의 유니폼은 아시아 주요 도시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됐고, 그 선수는 빌보드, 잡지 표지, 수많은 광고, TV에 등장하며 새로운 리그를 장학하고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며 "오타니 쇼헤이, 맞지?"라고 했다.

    "그렇다"고 자답한 매체는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오타니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은 고국 한국에서 K팝보다 더 인기가 많고, 그 결과 LAFC는 빠르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CC) 회의에 LA 대표로 참석했던 도엔 류는 '손흥민의 얼굴은 어디에나 있다'고 말했다"고 손흥민의 인기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손흥민은 야구가 조금 더 인기 있는 나라에서 축구를 지지하고 있다. LAFC 경기는 이제 한국에서도 생중계된다"며 "여기에는 오스틴FC와의 플레이오프 개막전이 포함됐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지 몇 주만에 LAFC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다년 계약을 체결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중계됐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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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LAFC에 입단한 후 한국에서 LAFC의 인기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매체는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강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지난 8월 2650만 달러(약 386억원)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로 MLS에 입단했다. 훨씬 전부터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선수였던 손흥민과 달리 LAFC와 미국 리그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손흥민이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LAFC는 오스틴과의 3전 2선승제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차지하기 위해 치른 정규 시즌 10경기에서 단 1경기만 패했다. 이는 LA 한인 사회의 관심을 끌었다"며 "손흥민의 LAFC 홈 경기 중계 신청 건수는 손흥민 입단 후 30% 증가했다. 한국 매체 10곳에서 정기적으로 LAFC를 취재했다. 손흥민의 검은색 LAFC 홈 유니폼은 순식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축구 유니폼이 됐고, 구단 유튜브 구독자 수도 두 배로 늘었다. 신규 팔로워의 70% 이상이 한국에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으로 LA 관광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류 씨는 "손흥민은 확실히 한국판 오타니다. 모두가 손흥민과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중 한 명이다. 그를 LA에 영입한 건 정말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타니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처럼 손흥민은 한국 관광객을 LA로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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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는 이어 LA다저스에 활약하고 있는 내야수 김혜성의 인터뷰 내용도 실었다.

    김혜성은 "실제로 손흥민 경기를 보러 가본 적이 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같은 도시에서 함께 경기를 하게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야구 열풍인 한국에서도 실제로 김혜성 자신보다 더 스타인지 질문에 통역도 거치지 않고 "400%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축구팬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대다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스타다. 야구가 더 인기 있는 한국에서도 웬만한 야구 선수들의 인기를 뛰어넘는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LAFC는 대규모 상업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creenshot 2025-11-09 at 15.58.19.JPG

    래리 프리드먼 LAFC 공동 회장은 "오타니와 손흥민 같은 스포츠 슈퍼스타는 국경을 초월한다"며 "손흥민이 LAFC에 오면 얼마나 큰 유명세와 스타덤에 오르게 될지 사람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손흥민이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벌어다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또한 "아무것도 보장된 건 없지만 우리는 1 더하기 1이 3이나 4가 되는 조합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초기 지표는 꽤 긍정적이다. 경기장에 미친 영향은 엄청났고, 승리는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며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파트너십 파이프라인이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 여기에는 상당수의 한국 기반 브랜드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우리 팀에 합류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우리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징후는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며 눈에 띄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흡족해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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