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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레전드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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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레전드 진상 [image: 1767254654976-64cf393ea3317004d336c70dabaf862b_47rulcxz_1b031ee8c32676ff2a22d1ac5a7918f9b278d12c.jpg] ㅇㅇ
  • 세계 잠수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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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잠수함 식사 [image: 1767254560945-64cf393ea3317004d336c70dabaf862b_kgtswea9_d08503a7d73ee8ba9a32b18d617e88dc0dca02a4.webp] ㅇㅇ
  • 예쁜여자와 살면 수명 늘어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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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여자와 살면 수명 늘어난다는 [image: 1767253874854-64cf393ea3317004d336c70dabaf862b_oj5ugan7_1b3adcf8419c89e4c18d58057a38be1f8037e8a3.webp] ㅇㅇ
  • 애착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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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한국야구 또 대만 못 넘었다…세계랭킹 6위→4위에도 왜 웃지 못했나, 일본 1위-대만 2위 ‘격세지감’ [image: 1767253468631-0005455502_001_20260101114312803.jpg] [image: 1767253473240-0005455502_002_20260101114312844.jpg] [OSEN=이후광 기자] 한국야구가 언제부터 대만야구를 경계했나. 그런데 놀랍게도 세계랭킹에서 대만에 무려 두 계단 아래인 신세가 돼 버렸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남자야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 야구대표팀은 랭킹 포인트 4192점을 얻어 4위를 유지했다. WBSC 세계랭킹은 최근 4년간 국제대회 성적을 반영한다. 한국은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탈락에 이어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WBC, 프리미어12 모두 첫 경기 징크스에 발목이 잡혔는데 WBC는 호주, 프리미어12는 개최국 대만에 일격을 당했다. 세계랭킹 6위로 2024년을 마감했던 한국은 지난해 7월 4위로 올라선 뒤 5개월째 4위 자리를 수성했다. 일본은 1위(6676점), 대만은 2위(5112점), 미국은 3위(4357점)를 유지했다. 한국에 이어 베네수엘라가 5위(3653점), 멕시코가 6위(3606점), 푸에르토리코가 7위(3393점), 파나마가 8위(2934점)로 뒤를 따랐다. 네덜란드는 쿠바를 제치고 9위(2690점)를 차지했고, 쿠바는 10위(2622점)로 떨어졌다. 11위는 호주(2615점), 12위는 도미니카공화국(2050점)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월 사이판, 2월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거쳐 3월 운명의 2026 WBC에 나선다. 체코, 일본, 대만, 호주와 C조에 편성된 한국은 5일 체코,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를 차례로 상대한다. 5개팀 가운데 상위 2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대만, 호주를 넘어야 영광 재현을 꿈꿀 수 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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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 대표팀 나가!" 국민청원→"메달보다 더 큰 교훈 얻길" 막말 중계…그런 김보름이 담담하게 은퇴했다 [image: 1767253330652-0001958715_001_20260101060015211.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이렇게 큰 상처 받은 한국 스포츠 선수가 있었을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보름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평창 올림픽에서 받았던 비상식적 비난이 다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보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현역 은퇴를 알렸다. 그는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습니다. 어설프게 균형을 잡던 아이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길 위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자신의 국제대회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속내도 살짝 드러냈다. 김보름은 "그 여정이 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기쁨의 순간도 있었지만, 말로 다 담기 어려운 시간들 또한 지나왔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버거웠던 날들도 있었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라고 평창 올림픽 등에서 가슴 아픈 기억이 있었음을 넌지시 전했다. [image: 1767253339469-0001958715_002_20260101060015267.png] 그럼에도 스케이트에 대한 집념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역설했다. 김보름은 "끝까지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스케이트를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1993년생인 김보름은 2007년 쇼트트랙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고교 시절이던 2010년부터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다. 곧장 두각을 나타내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처음으로 여자 3000m에서 13위, 여자 1500m에서 21위를 차지했다. 여자 팀추월에도 출전하면서 국제대회 감각을 익혔다. 그러면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취약 종목인 여자 중장거리를 책임질 기대주로 시선을 모았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쇼트트랙과 비슷한 종목인 매스스타트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김보름은 박지우와 함께 국가대표로 뽑혀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은 김보름에게 잊을 수 엾는 대회가 됐다. [image: 1767253344946-0001958715_003_20260101060015331.jpg] 매스스타트에 앞서 벌어진 여자 팀추월에서 자신이 동료 선수 노선영과 페이스를 맞추지 않고 고의로 멀리 따돌렸다는 '왕따 주행' 논란으로 온국민의 지탄을 받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팀추월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상대팀과 대결 형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레이스를 작전대로 잘 밀고 나갔으나 노선영이 뒤에 떨어져 들어오는 일이 일어났다. '왕따 주행 논란'이 일어났고 대회 기간 중 김보름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쏟아졌다. 여기에 한 방송사 중계진이 김보름이 잘못했다는 식의 편파 중계까지 하면서 김보름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대회 기간 중 퇴출 요구를 받기도 했다. 김보름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정신을 수습해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으나 해당 중계진은 "메달보다 더 값진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했다. [image: 1767253351847-0001958715_004_20260101060015376.jpg] 김보름은 논란을 의식한 듯 은메달을 따고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태극기를 내려놓은 채 큰 절로 사과를 하고 말았다. 이후 노선영이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따로 훈련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김보름은 소송 끝에 2023년 5월 '노선영이 3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을 받아 명예를 지켰다.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 뒤 트라우마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팀추월은 더는 못하겠다"고 호소한 적도 있다. 그런 우여곡절 보낸 선수치고는 은퇴 인사가 담담했다. 최근 야구 예능 등에 출연 중인 김보름은 향후에도 다양하게 활동할 전망이다. 다만 스케이트와 가까이 하고픈 의지는 드러내는 만큼 해설위원이나 코치 등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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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규 축구협회장 공식발표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서 최고의 성적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축구 팬 신뢰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 [오피셜] [image: 1767253161335-0000138815_001_20260101142108765.jpg] [골닷컴] 강동훈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 팬들에게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축구 팬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월드컵과 한국 축구의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한국 축구에 있어 매우 특별하고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라며 “대외적으로는 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다. 지난해 국가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아시아 유일의 기록을 이어갔다. ‘빠르고, 용맹하게, 주도하는’ 한국 축구의 기술 철학에 입각한 경기력으로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온 국민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내적으로는 지난해 천안시에 완공한 코리아풋볼파크를 기반으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원년이기도 하다. 축구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국토의 정중앙으로 이전한 만큼, 한국 축구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가치체계를 확립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image: 1767253168032-0000138815_002_20260101142108796.jpg] [image: 1767253172669-0000138815_003_20260101142108818.jpg] 계속해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예고되어 있는 ‘붉은 말의 해’인 올 한해, 축구협회는 맹렬히 질주하는 경주마처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한국 축구의 힘은 그라운드 위의 선수뿐 아니라, 현장을 지켜온 지도자와 심판, 지역과 학교, 그리고 어려운 순간에도 언제나 함께해주는 축구팬 여러분에게서 나온다. 우리는 그 믿음과 기대에 걸맞은 역할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2026년 한 해 동안 ▲축구협회가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혁, ▲월드컵 등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각급 국가대표팀 지원, ▲코리아풋볼파크를 한국 축구의 미래로 만드는 작업,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유치 총 4가지를 약속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85%가 넘는 지지로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현장 축구인들의 기대와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또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질타해 주시는 축구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해 3월 발표했던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의 3대 혁신안이 협회 전 분야의 사업과 운영 원칙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조 개혁을 과감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image: 1767253179131-0000138815_004_20260101142108854.jpg] [image: 1767253183973-0000138815_005_20260101142108878.jpg] 이어 “특히 지난해에 많은 질책을 받았던 심판 부문에는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 원칙은 분명하게, 과정은 투명하게, 결과에는 책임을 지는 협회가 되어 축구팬의 신뢰를 차근차근 회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 회장은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원정 월드컵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민성호가 당장 1월 7일부터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고, 9월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3월에는 신상우호가 여자 아시안컵에 나선다. 이외에 각급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과 월드컵 참가가 일년내내 이어진다”며 “각급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자부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6년의 세심한 준비와 공사 끝에 지난해 완공된 코리아풋볼파크는 전 세계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시설과 규모를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단지 국가대표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또 생활 축구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현장에 몸담고 있는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전국의 축구인이 함께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image: 1767253194372-0000138815_006_20260101142108913.png] 특히 “공익적·상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각종 시설에 대한 운영 매뉴얼도 체계화·고도화하겠다”며 “아울러 우리 시대의 과제인 중앙과 지방을 잇는 스포츠 균형 발전의 거점 모델로 육성하겠다. 건립을 위해 발생한 차입금도 올해 최대한 상환해 협회의 재정건전성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고 했다. 끝으로 정 회장은 “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과 12월에 각각 2031년과 2035년의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 올해의 유치 준비 과정을 거쳐 2027년 상반기중 두 대회의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아시안컵은 아시아 단위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 유치에 성공하면 개최국으로서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전 세계에 부는 K-컬쳐의 바람을 K-스포츠로 이어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AFC를 비롯한 다른 유치 희망국들과 공조와 경쟁을 통해서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구협회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축구 캘린더에도 큰 변화가 있다. 하반기부터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윈도우 기간의 확대로 기존 2경기가 아닌 4경기씩을 한꺼번에 치르게 된다. 또 코리아컵도 대회 방식을 개편한다. 참가팀들이 소속 리그와 코리아컵 모두 최상의 전력으로 임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라운드를 시작해 내년 6월 결승전을 치른다. W코리아컵도 창설되어 WK리그 팀들과 대학부간의 양보없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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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축구 멸망" 월드컵 '초비상' 걸린 이유, "일부러 부상 시도" 충격 주장....이강인 꺾은 에이스 'OUT'→'한때 손흥민 라이벌' 결장 중 [image: 1767252997972-2026010101000023400255741_20260101002726879.jpg] [image: 1767253001738-2026010101000023400255742_20260101002726889.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은 초긴장 상태다. 부상이 일본 대표팀을 위협하고 있다. 일본의 아사게이는 31일 '일본 대표팀의 주력조를 노리는 악질 파울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게이는 '일본 대표팀이 긴급사태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일본 대표팀 선수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나미노 다쿠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가마다 다이치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경기 중에 일본 대표팀을 노리는 경우도 늘고 있어서 우려다. 일본 선수들에 대한 악질적인 파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image: 1767253007476-2026010101000023400255743_20260101002726898.jpg] 일본은 최근 핵심 선수의 이탈로 월드컵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일본 대표팀 핵심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는 23일 AS모나코 공식 채널을 통해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모나코는 '미나미노는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다'고 밝혔다. 전방 십자인대 부상은 수술, 재활 등을 고려하면 복귀까지 9개월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참가는 물 건너간 셈이다. 일본으로서는 뼈아프다. 2015년 일본 대표팀 첫 승선 이후 73경기에 출전한 미나미노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12경기에서 4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의 중요 자원이었다. 모나코 소속으로 팀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는 데 일조하는 등 활약도 뛰어났다. 또한 일본은 현재 한 명의 주축이라도 이탈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함께 F조에 속했다. 쉽지 않은 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상 관리와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나미노의 이탈로 공격진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image: 1767253013699-2026010101000023400255744_20260101002726907.jpg] 모리야스 감독도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모리야스는 "정말로 유감스럽고, 슬픈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아직 알지 못했지만, 수술을 한 것은 틀림없으며, 재활 기간을 거쳐 복귀하려면 장기 이탈이 될 것이라고 본다. 본인이 가장 힘들 것이다"고 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일본의 승리를 위해 공헌해주는 부분에서 미나미노 또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우선은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에 전념했으면 좋겠다. 재활 과정에서 좋은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을 예고했다. 추가 부상자도 있다. 가마다 다이치다.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의 미드필더 가마다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이상 결장이 유력하다. 미나미노처럼 장기 이탈해 월드컵 출전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2달 이상 공백이 있기에 경기력 회복 등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또한 햄스트링 부위는 자칫 빠른 복귀를 시도하자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모리야스 감독으로서는 우려가 적지 않다. [image: 1767253020802-2026010101000023400255745_20260101002726916.jpg] 문제는 이탈이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 언론은 구보 다케후사를 향한 거친 파울로 인해 부상 위기가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사게이는 '구보는 올 시즌 표적이 될 수 있기에, 큰 부상에 당하기 쉽다. 월드컵 기간까지 구보에 대한 악의적인 파울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우승까지도 노리는 일본 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정상적으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이탈은 일본도 허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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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추진" 사실이었다... 英 매체 폭로 "토트넘, 몸값 치솟았지만 매각 의사 전혀 없어" [image: 1767252824076-0002239734_001_20260101131111960.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양민혁(포츠머스FC)을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은 이번 시즌 포츠머스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19세의 그는 경기마다 잉글랜드 축구에 점점 더 잘 적응하고 있다. 그리고 화요일 밤, 그는 팀의 영웅이 됐다"며 최근 활약상을 조명했다. 실제로 양민혁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포츠머스는 30일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6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24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image: 1767252829637-0002239734_002_20260101131112005.jpg]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양민혁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경기 종료 직전 박스 중앙에서 볼을 잡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고, 이는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그의 한 방으로 포츠머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6승 7무 10패(승점 25)를 기록, 21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양민혁의 상승세는 우연이 아니다. 시즌 초반 5경기 연속 결장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듯했지만, 10월 왓퍼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미들즈브러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했고,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결정적인 패스로 시즌 첫 도움까지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image: 1767252836369-0002239734_003_20260101131112048.jpg]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양민혁은 지난 11월 약 8개월 만에 대표팀 명단에 재승선하며 상승세의 정점을 찍었다. 현재 그는 포츠머스에서 공식전 1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빅클럽의 시선도 따라붙었다. 스퍼스웹은 앞서 제기됐던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전했다. 실제 지난 15일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미래를 내다보는 영입을 준비 중이며, 그 대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윙어 양민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는 "당장 1군 전력 보강이 목적은 아니며, 젊은 선수를 선제적으로 영입해 장기적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이라며 "미디어의 과도한 주목 없이 차분하게 진행되는 계산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image: 1767252843161-0002239734_004_20260101131112086.jpg] 이후 별다른 후속 보도가 나오지 않으며 단순한 뜬소문으로 여겨졌지만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직접 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달 초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양민혁의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아 1월 이적시장에서 약 610만 파운드(약 118억 원) 규모의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상황을 살펴보면, 토트넘은 관심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유망주를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구단은 1월에 양민혁을 소환할 계획도 없으며, 포츠머스의 존 무시뉴 감독 역시 양민혁이 다음 여름까지 프래턴 파크에 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더 선, 포츠머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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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韓 축구 또 해냈다!” 손흥민, FIFA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 레전드’ 메시,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image: 1767252679954-0001089179_001_20251231183018285.jpg] [image: 1767252682309-0001089179_002_20251231183018601.jpg] 손흥민은 다가오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하는 레전드다. FI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무대 도전인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 네이마르(브라질),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사디오 마네(세네갈),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버질 판 다이크(네덜란드) 등 레전드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FIFA는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의 첫 월드컵 무대인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지난 2022 카타르까지 조명했다. 손흥민의 첫 월드컵은 2014년이다. 하지만,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쉽게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도 최종 성적은 조별리그 탈락으로 똑같았다. 그러나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당시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2014 월드컵을 우승한 ‘전차군단’ 독일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은 독일이 압도적으로 좋았다. 예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독일이 잡고 한국을 몰아붙였다. 조현우가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여 한국은 겨우 0-0 균형을 유지했다. [image: 1767252688325-0001089179_003_20251231183018705.jpg] [image: 1767252694632-0001089179_004_20251231183018773.png] 그리고 후반전 한국의 코너킥을 김영권이 선취골로 연결했다. 리드를 허용한 독일은 급해졌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까지 중원으로 올라와 공격에 가담했을 정도다. 한국은 침착하게 수비 후 공 소유권을 가져왔다. 그리고 최전방에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롱 패스로 공을 넘겼다. 손흥민은 전력 질주했다. 그리고 노이어가 없는 골문에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한국은 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독일 월드컵 역사상 첫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픔을 안겨줬다. FIFA는 “월드컵 역사에 오래 남을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현재 33살이다. 내년에 34살이 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4년 후 2030년에는 38살이다. 해당 나이까지 국가대표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공격수는 극소수다. 많은 축구 팬이 내년 월드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고 예상한다. 과연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한국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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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대표 콘택트 히터 중 한 명"…'19억 쾅' SSG 에레디아 재계약에 美도 관심 [image: 1767252516825-0001958751_001_20260101090108263.jpg]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새해에도 KBO리그 무대를 누빈다. SSG는 지난달 30일 "에레디아와 총액 130만 달러(한화 약 19억원, 계약금 3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에레디아는 2023, 2024, 2025시즌에 이어 SSG와 4년째 동행하게 됐다. 다만 부상으로 2025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만큼 연봉은 크게 삭감됐다. 2025시즌 계약 내용은 연봉 1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80만 달러(약 26억원)였다. [image: 1767252523432-0001958751_002_20260101090108322.jpg] 에레디아는 KBO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22경기 473타수 153안타 타율 0.323, 12홈런, 76타점, 12도루, 출루율 0.385, 장타율 0.461로 활약하면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박해민, 홍창기(이상 LG 트윈스)와 함께 KBO 수비상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레디아는 2024시즌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36경기 541타수 195안타 타율 0.360, 21홈런, 118타점, 출루율 0.399, 장타율 0.538로 활약하면서 타율(1위), 최다안타(2위), 타점(3위) 등 주요 개인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레디아는 2025시즌 초반 오른쪽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세 때문에 두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다. 그러나 복귀 이후 정교한 콘택트 능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에레디아의 2025시즌 최종 성적은 96경기 375타수 127안타 타율 0.339, 13홈런, 54타점, 출루율 0.398, 장타율 0.491이다. SSG는 "에레디아는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3년 연속 좌익수 부문 수비상을 수상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했고,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센스로 공·수·주 전반에서 팀 전력에 기여해왔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image: 1767252549188-0001958751_003_20260101090108379.jpg] 미국에서도 에레디아의 재계약 소식을 주목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곧 35세가 되는 에레디아는 최근 3년간 KBO리그를 대표하는 콘택트 히터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며 "2024년과 2025년에는 400타석 이상 기준 리그 타율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는 5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타력이 강점인 선수는 아니지만,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다. wRC+(조정득점생산력) 기준 전체 공격 생산성은 SSG에서 뛴 세 시즌 모두 리그 평균 대비 최소 34%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레디아는 구단을 통해 “SSG와 함께 시즌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년 동안 동료들은 물론 한국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한국 생활을 이어왔다"며 "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부상 때문에 내 퍼포먼스를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몸 관리를 잘 해서 2026시즌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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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정효 다르네! 소신 발언!…"난 아르테타가 최고"→"펩, 안첼로티보다 더 훌륭" 극찬 이유는? [image: 1767252387594-0001958689_001_20260101004208570.jpg]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K리그 대표 전술가로 꼽히는 이정효 수원삼성 새 감독이 세계적인 명장 중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최고의 지도자로 지목해 눈길을 끈다.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나 카를로 안첼로티(브라질)보다 아르테타를 더 높게 평가한 이유는 바로 '선수의 자율성' 때문이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해 동영상 채널 '스포츠머그'에 공개된 영상에서 세계적인 축구 감독들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 감독은 먼저 조세 무리뉴(벤피카)와 알렉스 퍼거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결에서 퍼거슨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image: 1767252394045-0001958689_002_20260101004208666.jpg] 이 감독은 "퍼거슨 감독은 한 팀에서 남들 눈치 안 보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은 분"이라며 "반면 무리뉴 감독은 자기 성과를 스스로 너무 부각하려는 경향이 있어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덕장' 안첼로티 감독에 대해서는 "선수 개인 능력을 많이 존중해 주는 스타일"이라며 "가는 팀마다 성적을 내고 선수들과 잘 지내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 감독은 안첼로티 대 아르센 벵거(전 아스널), 안첼로티 대 위르겐 클롭(전 리버풀)의 대결에서도 주저 없이 안첼로티를 선택하며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높은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안첼로티와 펩 과르디올라를 두고는 과르디올라를 선택했다. 이 감독은 "영국에 가면 꼭 맨시티와 아스날 경기를 보러 가는데, 선수가 아닌 감독을 보러 간다"며 "과르디올라 감독이 하는 축구에서 배울 점이 많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7252404043-0001958689_003_20260101004208752.jpg] 그러나 과르디올라가 최고의 명장은 아니었다. 최종 선택에서 이 감독은 의외로 아르테타 감독을 꼽았다.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과르디올라 대신 그의 제자였던 아르테타를 선택한 것이다. 이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좀 더 주는 것 같다"며 "반면 펩 감독은 선수 자율성을 조금 덜 주는 느낌"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선수의 창의성과 판단을 존중하는 아르테타의 지도 철학이 자신의 축구관과 더 맞닿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정효 감독이 아르테타 감독을 꼽을 때만 해도 아스널은 우승과 거리가 멀었던 팀이었다. 지금은 달라서 아스널이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를 달리며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의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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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출신' 전손강황 엇갈린 희비, 전·강은 2027시즌까지 활약→황은 은퇴... 손아섭 거취 어떻게 될까 [image: 1767252210876-0003396442_001_20260101103309874.jpg] [image: 1767252214970-0003396442_002_20260101103309931.jpg] 롯데 자이언츠에서 최전성기를 보냈던 타자 4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0년대 초반 '핵심 코어 타자' 이대호(43)와 함께 타선을 이끌었던 전준우(40), 강민호(41)가 각각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2027시즌까지 계약이 확정된 가운데, 황재균(39)은 은퇴를 택했다. 이제 손아섭(38)의 거취만 남은 상황이다. 2026년 새해가 밝았다. 비록 대부분의 KBO 리그 구단의 업무는 종무로 인해 멈춰있지만, FA(프리에이전트) 신분인 손아섭의 거취가 야구계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원소속팀 삼성과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제 손아섭이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image: 1767252223426-0003396442_003_20260101103309950.jpg] 공교롭게 2010년 초반 롯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손강황' 가운데 3명이나 2025시즌을 마치고 FA 권리를 취득했고, 이를 행사했다. 전준우는 2024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47억 규모의 잔류 계약을 맺으며 '원클럽맨'이 됐다. 강민호 역시 2027시즌까지 삼성에서 활약을 보장받았다. 다만 2026시즌을 앞두고 현역 생활 연장 대신 은퇴를 선택한 선수도 있다. 바로 황재균이다. 원소속팀 KT의 FA 계약 제시를 받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미련 없이 은퇴로 가닥을 잡았다. KT 구단은 "황재균의 은퇴식은 2026시즌 초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age: 1767252234058-0003396442_004_20260101103309967.jpg] 이제 손아섭만 남았다. 손아섭은 KBO 리그 역사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낸 대표적인 교타자다. 2618안타로 역대 최다 안타 1위다. 이번 시즌 도중 NC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2025시즌 정규리그 111경기서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OPS(출루율+장타율)는 0.723을 기록했다. 자신의 3번째 FA를 신청했다. 하지만 현재 손아섭을 둘러싼 상황이 싸늘하다. 원소속팀 한화는 손아섭 대신 강백호(27)를 영입했고, 외국인 타자까지 손아섭과 유형이 다소 비슷한 요나단 페라자(27)까지 데려왔다. 사실상 손아섭의 자리를 만들어 놓지 않은 것이다. 야구계에서는 원소속 구단인 한화가 손아섭에게 '사인앤트레이드'도 허용했다고 보고 있지만, 정작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손아섭의 2026시즌 활약 여부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손아섭이 최다 안타 1위에 올라있지만, 최다 안타 2위 최형우(42·삼성 라이온즈)와 불과 32개 차이다. 최형우가 삼성과 2년 계약을 맺었기에 손아섭의 활약 여부에 따라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구단이 오는 20일이 지나면 스프링캠프를 출발하게 된다. 남은 기간은 약 3주 정도다. 손아섭은 과연 어느 구단에서 2026시즌을 맞이하게 될까. [image: 1767252241310-0003396442_005_202601011033099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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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재 소신 발언!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서산에서 잠재력 뽐내는 6명 '콕' 찍었다 [image: 1767252048508-0001958709_001_20260101021409424.jp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17년간 몸 담았던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뒤 최근 전력분석원 직책을 수락,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장민재가 지난해 2군 생활을 돌아본 뒤 한화 젊은 투수진을 설명하고는 미래가 밝다고 했다. 장민재는 특히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도 했다. 장민재는 지난달 31일 동영상 채널 '야망남 김환'에 출연한 뒤 장시간 한화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순간, 오프시즌 훈련을 같이하는 선배 류현진이 (방출된)자신에게 건넨 얘기, 그리고 한화 투수진 등에 대해서 언급했다. 장민재는 2009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이글스'에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난 17년간 한화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image: 1767252054965-0001958709_002_20260101021409499.jpg] 1군 통산 313경기(780⅓이닝) 35승5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올렸다. 선수 생활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한화 마운드의 마당쇠 역할을 맡았다. 장민재는 2022시즌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26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의 핵심 불펜으로 맹활약했으나 지난해엔 1군 무대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도 14경기 등판에 그치며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장민재는 지난해 11월21일 한화의 방출선수 명단에 올랐다. 장민재는 지난해 부상으로 한 달을 쉰 뒤 다시 2군에서 방출 통보를 받는 날까지 열심히 선수 생활을 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방출 통보에 따른 아쉬움은 드러냈다. [image: 1767252062684-0001958709_003_20260101021409566.jpg] 이어 전력분석원으로 야구라는 종목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장민재는 지난해 2군에만 머물렀지만 배운 게 많은 눈치였다. 특히 한화 2군 투수들이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화 왕조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는 굉장한 멘트까지 내놨다. 그러면서 6명을 소개했다. 원종혁(21)을 필두로 김도빈(25), 박준영(23), 이동영(20), 박부성(26)을 거론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장지수(26) 이야기도 하며 각 투수들의 장점 등을 설명했다. [image: 1767252068942-0001958709_004_20260101021409624.jpg] 한화는 지난해 투수 왕국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올해 나란히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를 필두로 류현진, 문동주 등 국내파까지 선발진이 탄탄했다. 정우주, 김범수, 박상원, 한승혁(현 KT), 김종수, 김서현 등 구원 투수들도 제 몫을 했다. 여기에 장민재는 2군에서도 얼마든지 1군 올라가 꽃 피울 투수들이 즐비하다는 점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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