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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 없는 토트넘, 손흥민 떠나자 최악의 공격수 됐는데 940억 요구...팰리스는 '클럽 레코드인데?' 부담 [image: 1766212485017-0000210510_001_20251220093017198.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총애를 받던 브레넌 존슨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가디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존슨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팰리스는 1월 이적시장 전력 보강 필요성을 인지했고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 존슨 측과 초기 논의를 진행했다. 토트넘도 존슨 매각 의사가 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데려올 당시 투자했던 4,750만 파운드(약 940억 원) 금액 정도를 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팰리스는 글라스너 감독 아래에서 잉글랜드 FA컵을 우승하고 리버풀을 꺾고 커뮤니티 실드도 우승을 했다. 팰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하면서도 리그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5위에 올라있다. 겨울에 영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로 간 후 크리스티안투스 우체, 예레미 피노를 데려왔는데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중이다.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와야 한다는 것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 글라스너 감독이 원하는 건 존슨이다. [image: 1766212491437-0000210510_002_20251220093017250.jpg] [image: 1766212494913-0000210510_003_20251220093017289.jpg] 존슨은 토트넘 애물단지가 됐다. 존슨은 노팅엄에서 성장했다. 노팅엄이 잉글리시풋볼리그(EFL) 리그원(3부리그)에 있었을 때 리그 40경기에서 10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승격에 일조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6경기 16골 9도움을 올렸다.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 2골을 올리며 승격에 힘을 실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존슨은 좋은 활약을 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소화하고 8골 3도움을 기록해 잔류를 이끌었다. 재능을 본 토트넘이 존슨을 데려왔다. 존슨은 토트넘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32경기 5골 11도움으로 다소 부진했다. 골 결정력이 특히 아쉬웠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3경기 11골 5도움을 올렸다. 달라진 득점력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결승골로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기기도 했다. [image: 1766212504681-0000210510_004_20251220093017330.jpg] [image: 1766212506819-0000210510_005_20251220093017369.jpg] 손흥민의 지원을 받으면서 달라진 존슨은 손흥민이 LAFC로 떠나자 부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존슨은 손흥민 애정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존슨은 "토트넘에 오기 전에도 항상 쏘니(손흥민의 애칭)를 보곤 했다. 특별히 영상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토트넘이 경기를 할 때마다 봤다. 지금도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이 놀랍다. 직접 보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이번 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있고 리그 14경기에서 2골이다. 우측에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활약을 하고 좌측에는 사비 시몬스, 윌슨 오도베르, 히샬리송, 마티스 텔, 랑달 콜로 무아니 등 수많은 선수들이 있어 존슨은 후순위로 밀렸다. 겨울에 토트넘은 새 공격수를 원한다. 본머스 핵심 공격수 앙투완 세메뇨가 타깃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세메뇨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사실이다. 실제로 최근 본머스에 직접 문의했을 정도로 매우 공격적 접근을 하는 중이다. 오는 1월 발동되는 6,500만 파운드(약 1,285억 원) 조항을 염두에 두고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힘을 더했다. 세메뇨가 오고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 복귀를 하면 존슨은 또 밀릴 것이다. 존슨도 이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UEL 결승전 주인공 존슨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구단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존슨은 이번 시즌 프랭크 감독 체제 아래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이 단 6경기에 그쳤다. 그 결과 다수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잠재적인 가용성에 주목하게 됐다. 출전 기회 부족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망을 고려할 때,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는 선택은 존슨에게 적합할 수 있다"고 했다. 팰리스가 손을 내밀었다. 아스톤 빌라, 에버턴, 노팅엄 등도 존슨을 원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건 팰리스다. 영국 '골닷컴'은 "팰리스는 존슨이 보여주는 활동량, 공간 침투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 시 공격력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이스마일라 사르가 부상 이탈한 만큼 추가 영입은 필수적이다. 팰리스는 존슨 이적에 대한 토트넘 입장을 확인한 후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팀토크'는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존슨을 매각해 이적료를 챙기려는 유혹을 더 강하게 느끼고 있다. 토트넘은 존슨 매각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그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를 선정했고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또 영'더 하드 태클'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존슨을 노린다. 존슨은 이번 시즌 공식전 20경기에 나섰는데 출전시간은 900분도 되지 않는다.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이 된 존슨은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존슨을 매각해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려고 한다. 팰리스가 존슨을 원하며 겨울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가는 이스마일라 사르 빈자리를 채우고 더 나아가 공격 강화를 위해 존슨을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팰리스 역대 최고 이적료 투자가 2016년 리버풀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할 때 썼던 3,200만 파운드(약 633억 원)다. 토트넘은 4,750만 파운드 수준 금액을 원한다. 에제를 팔아 돈을 벌었어도 팰리스에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이적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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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대형 삼각 트레이드 성사…'올스타 2루수 포함' 무려 6명 팀 옮긴다 [image: 1766212384231-0000584893_001_20251220072312705.jpg]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올스타 선수가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20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휴스턴, 그리고 탬파베이가 삼각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피츠버그는 이후 로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먼저 피츠버그는 휴스턴에 우완 마이크 버로스를 보내면서 탬파베이로부터 브랜든 로우, 외야수 제이크 맹검, 그리고 좌완 메이슨 몽고메리를 받는다. 휴스턴은 버로스를 피츠버그에 보내는 대신 탬파베이에 유망주 두 명을 보낸다. 외야수 제이컵 멜턴은 팀 내 유망주 2위, 우완 앤더슨 브리토는 팀 내 유망주 7위다. 단연 주목할 이름은 로우다. 로우는 지난 8시즌 동안 OPS 0.807을 기록한 장타형 2루수. 2021년엔 커리어 최다인 31홈런을 날렸으며, 2025 시즌엔 31홈런을 터뜨렸다. 2019시즌 이후 홈런 151개를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주전 2루수 중 그보다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마커스 세미언(178개)과 호세 알투베(158개) 둘 뿐이다. 이 기록은 로우가 알투베보다 약 1,000타석, 세미엔보다 1,600타석 적은 출전으로 달성한 것이기도 하다. 2019년 시즌과 2025년 시즌 두 차례 올스타 선정 경력도 갖고 있다. 피츠버그는 이번 겨울 내내 장타력을 보강하고자 했다. 성사되지 않았지만 FA 카일 슈와버에게 4년 1억 2500만 달러를 제시하면서 장타력 있는 야수 보강에 의욕적이었다. [image: 1766212389691-0000584893_002_20251220072312751.jpg] MLB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탬파베이는 올랜도 윈터미팅 기간 동안 트레이드 논의를 진전시켜 왔다. 로우는 2026년 연봉 1150만 달러를 받는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데 재정적 유연성이 있는 파이리츠로서는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이다는 평가다. 피츠버그는 이 트레이드를 위해 팀 내 최고 유망주를 트레이드 카드로 썼다. 버로스는 수 년 동안 피츠버그를 대표하는 투수 유망주였다. 2025시즌 96이닝을 던지면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3.94, 탈삼진 97개로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3년 토미 존 수술 여파로 데뷔가 늦춰졌지만 수준급 체인지업을 갖고 있어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투수로 평가받았다. 바로스는 휴스턴에 필요한 선수였다. 휴스턴은 2025년 시즌 선발진이 부상으로 붕괴됐고, 프램버 발데스가 FA로 팀을 떠났다. 선발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팀 내 유망주 두 명을 투자했다. 마지막으로 탬파베이는 로우를 포기하기에 앞서 또 다른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인 셰인 바즈를 볼티모어에 보내면서 유망주들들 다수 받았다. 트레이드 두 건으로 페이롤을 줄이는 동시에 팜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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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대신 은퇴' 황재균 충격적 결정→현대 마지막 유산? 사라진 강속구 투수가 역사 이을까 [image: 1766212289018-0000584823_001_20251219152013477.jpg] [image: 1766212292210-0000584823_002_20251219152013515.jpg]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통산 2266안타 227홈런을 기록하고, 국가대표-메이저리그 경력을 지닌 내야수 황재균이 은퇴를 결심했다. FA 자격을 얻은 가운데 원 소속팀 KT 위즈가 재계약 의사를 내비쳤으나 선수가 고심 끝에 현역 커리어를 정리하기로 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고, 2007년 현대 선수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선수다. 그래서 '현대의 마지막 유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도 했다. 올해 KBO리그 1군 경기에 나선 현역 선수 가운데 마지막 현대 출신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의 유산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올해 1군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아직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히지 않은 선수가 한 명 남아있다. 바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현대의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가 된 투수 장시환이 '마지막 현대의 유산'이 될 수 있는 주인공이다. 한화에서 방출된 장시환은 올해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30경기에서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1군에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image: 1766212299615-0000584823_003_20251219152013588.jpg] 퓨처스리그에서는 9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15를 남겼다. 4월 12일 LG 트윈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 구원승을 거둔 뒤 넉 달 가량 실전 공백이 있었고, 8월 15일 고양 히어로즈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뒤 이후 2경기에 더 등판하고 시즌을 마쳤다. 11월 21일 장민재 윤대경 김인환 등과 함께 한화에서 방출됐다. 장시환은 은퇴 기로에 놓여있다. 관건은 장시환을 영입할 구단이 있느냐다. 방출 선수 영입에서 대박을 쳤던 한 구단이 장시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마지막 현대의 유산'이 누가 될지도 여기에 달려있다. 한편 KT 구단은 19일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황재균은 구단을 통해 "KT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고심 끝에 은퇴 결정을 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선수 생활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고 국가대표로 뽑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큰 영광을 누렸던 행복한 야구 선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 생활 내내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로도 기억되고 싶다. 옆에서 늘 힘이 되어줬던 가족들과 지도자, 동료들, 그리고 그동안 몸담았던 구단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image: 1766212306999-0000584823_004_202512191520136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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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SD와 192억 계약 합의” 日 놀랐다. “무라카미 제자리걸음, 韓日 명암” 아쉬움 [image: 1766211939295-0005449922_001_20251220053215259.png] [OSEN=한용섭 기자] 포스팅 마감 직전에 ‘한일 명암’이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비슷한 시기에 메이저리그 진출 포스팅에 나선 일본의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한국의 송성문의 현재 상황을 두고 ‘한일 명암’이라고 아쉬워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년 계약으로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전문기자 프랜시스 로메로는 자신의 SNS에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3년 총액 1300만 달러(약 192억 원)에 계약을 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송성문은 1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송성문은 11월말 포스팅을 신청했고, 미국 동부 시간 21일 오후 5시( 한국시간 22일 오전 7시)가 마감시한이다. 도쿄스포츠는 송성문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하며 “포스팅 신청 이후 협상이 조용히 진행됐지만 마감 시한 직전에 단번에 이야기가 정리된다. 송성문은 강정호, 김하성, 이정후 등에 이은 히어로즈 출신 6번째 MLB 선수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송성문은 올해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5리(574타수 181안타)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 OPS .917을 기록했다. 최근 2년간 286경기 타율 3할2푼7리 360안타 46홈런 194타점 191득점 46도루 OPS .921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고의 3루수로 올라섰다. [image: 1766211944698-0005449922_002_20251220053215410.jpg] 무라카미와 비교됐다. 매체는 “흥미로운 것은 타이밍이다. 일본에서 같은 포스팅 제도로 MLB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야쿠르트 무라카미를 둘러싸고, 각 구단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정체감’이 강해지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 23일 오전 7시)가 무라카미와 MLB 구단의 협상 기한이다. 후보로 약 10구단의 구단이 지금도 거론되지만, 구체적인 진전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무라카미는 올해 부상으로 인해 56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타율 2할7푼3리(187타수 51안타) 22홈런 47타점 34득점 4도루 OPS 1.043을 기록했다. 2022년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56홈런)을 세웠고, 젊은 홈런타자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892경기 타율 2할7푼(3117타수 843안타) 246홈런 647타점 535득점 59도루 OPS .951을 기록했다. 무라카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를 비롯해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이 언급됐다. 샌디에이고도 언급됐는데 송성문과 계약 합의로 샌디에이고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스포츠는 “현시점에서 같은 시기 시장에 나온 한일 스타들의 대비는 선명하다. 마감 기한까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결단을 강요받는 것은 일본의 대포인가. 포스팅 시장은 시시각각으로 결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image: 1766211955171-0005449922_003_20251220053215419.pn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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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본-아시아 다 긴장해!' 월드컵 우승 명장 온다…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레전드' 데샹과 2034 월드컵 계획 세웠다 [image: 1766211404946-0001954694_001_20251220003309969.jpg]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 월드컵을 끝으로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결별하는 프랑스의 레전드 디디에 데샹 감독을 선임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계획은 8년 짜리 계획이다. 내년 치러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이 끝난 직후 데샹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오는 2034년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프랑스를 이끌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유럽축구연맹(UEFA)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샹 감독에게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스카이스포츠'의 사샤 타볼리에리는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디디에 데샹 감독과 함께 2034년 월드컵을 개최하려고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image: 1766211411933-0001954694_002_20251220003310013.jpg] 타볼리에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데샹 감독에게 보이는 관심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는 중"이라며 "초기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들이 데샹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계가 데샹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관계자들은 데샹 감독을 단순히 명망 있는 감독 이상의 인물로 여기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망은 데샹 감독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2034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장기적으로 세계 최강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가대표팀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타볼리에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년 월드컵이 끝난 뒤 데샹 감독에게 파격적인 '8년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에게 코칭 스태프 구성 권한을 비롯해 전권을 부여할 전망이다. 현역 시절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던 데샹 감독은 선수로 프랑스의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끈 스타였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아 자국의 정상 등극에 공헌했다. 지도자로도 월드컵 우승을 맛 봤다. 그는 2001년 AS모나코 감독을 시작으로 유벤투스,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지휘했고, 지난 2012년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뒤 무려 14년째 프랑스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다. [image: 1766211418387-0001954694_003_20251220003310058.jpg] 사우디아라비아는 데샹 감독의 경험과 그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낸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모양이다. 타볼리에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은 분명하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는 단순히 유명한 감독이 아닌 축구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찾고 있으며, 데샹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적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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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 이미 썼는데' 한화, 현역 1위라도 신중할 수밖에…황재균 충격 은퇴 영향 받을까 [image: 1766210746723-2025122001001179200187311_20251220124814669.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현역 안타 1위 손아섭(37)이 이렇게 시장에서 푸대접받을 날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 흐른 세월과 팀 사정이 야속할 따름이다. 한화 이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이었던 지난 7월 31일 극적으로 타선 보강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에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내주고 손아섭을 받아왔다. 한화는 올해 시즌 내내 트레이드로 외야수 보강을 노렸으나 쉽게 원하는 카드를 내주는 팀이 없었다. 1위부터 9위까지 가을야구를 노래할 정도로 역대급 순위 싸움이 펼쳐진 상황. 시즌을 포기하는 팀이 없으니 한화에 좋은 카드를 당연히 내줄 수 없었다. 그래도 타선 보강이 필요했던 한화는 극적으로 NC와 트레이드 협상에 성공, 리그 최고 교타자 손아섭을 품을 수 있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콘택트 능력이 빼어나고, 경험이 풍부한 손아섭이 타선에 불을 붙이는 임무를 해주길 기대했다. 수비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한화에 오기 전에 이미 NC에서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 출전 시간이 길었고, 부상도 있었다. 타격 하나만 확실히 해주면서 한화의 우승 도전에 힘을 실어주길 바랐다. 하지만 냉정히 한화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한화 이적 후 정규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265(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 OPS 0.689에 그쳤다. 보강이 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수치였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한화는 결국 FA 시장에서 갈증을 풀었다. 지명타자 강백호와 4년 100억원에 계약한 것. 한화에서는 수비도 병행할지 지켜봐야겠지만, KT 위즈에서는 최근 거의 수비를 하지 않았다. [image: 1766210753844-2025122001001179200187312_20251220124814678.jpg] [image: 1766210757914-2025122001001179200187313_20251220124814683.jpg] 한화로선 이미 강백호에게 100억원을 썼는데, 사실상 지명타자인 손아섭에게 또 큰돈을 쓰기는 무리가 있다. 한화는 4번타자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 협상도 해야 한다. 노시환과 계약 규모가 15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 상황. 여러모로 한화의 상황이 손아섭에게는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이적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다. 손아섭은 FA C등급이긴 하지만 올해 연봉이 5억원이었다. 150% 보상금을 계약하면 7억5000만원이다. 손아섭이 1~2년 정도 계약을 한다고 봤을 때 보상 규모가 크다. 손아섭은 일단 계속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그사이 비슷한 처지였던 내야수 황재균이 19일 은퇴를 선언했다. 황재균은 FA 신청을 하면서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던 선수. 원소속팀 KT가 황재균에게 1년 계약을 제안했으나 선수 본인이 고심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냉정한 시장 상황을 확인한 뒤 냉철하게 본인의 입지를 판단,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황재균의 은퇴를 지켜본 손아섭은 심리적으로 쫓길 수밖에 없다. 현역 연장을 하기 위해서 자존심을 어느 정도 굽혀야 하는 현실은 이미 충분히 받아들였을 것이다. 통산 2618안타, KBO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때린 손아섭의 겨울이 너무도 춥다. [image: 1766210768439-2025122001001179200187314_202512201248146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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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낭만의 시대 끝났다!’ 이정효 감독, 수원삼성과 조율중…승격전도사 될까 [image: 1766210270678-0005449847_001_20251219214716751.jpg] [OSEN=서정환 기자] 광주FC의 이정효 감독 낭만 시대는 막을 내릴 전망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이정효 감독이 광주FC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주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정효 감독은 K리그의 여러 팀과 접촉했다. 상위권 도약을 원하는 많은 팀들이 이정효 감독에게 구애했다. 수원삼성과 조율 중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원삼성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정효 감독은 2022시즌 광주 지휘봉을 잡아 무에서 유를 이루며 ‘K무리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트렌디한 전술과 화끈한 선수지휘로 팬들에게도 강력하게 어필했다. 선수시절에는 무명이었지만 감독으로서 단기간에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이정효 감독이 이끈 광주는 2022 K리그2에서 25승11무4패의 압도적 성적으로 최다승을 올리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image: 1766210276947-0005449847_002_20251219214716824.jpg] ‘K리그1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도 곧바로 극복했다. 이정효 감독은 2023년 승격과 동시에 구단최고 성적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무대를 호령했다. 광주는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했다. 올해 FA컵에서도 챔피언 전북과 대등하게 싸우며 준우승을 이뤄냈다. 광주의 선수단 투자규모를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성과다. 광주FC의 지원은 이정효 감독의 꿈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다. 프로수준의 좋은 훈련장도 없었고 경기장 잔디도 K리그에서 부끄러운 수준이었다. 이정효 감독이 애써 키운 선수는 비시즌만 되면 고액 연봉을 받고 다른 팀으로 떠났다. [image: 1766210285798-0005449847_003_20251219214716833.jpg] 축구계에서 ‘이정효 감독이 제대로 지원을 받으면 어떻게 팀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커졌다. 반대로 ‘카리스마형 감독인 이정효는 전북, 울산 등 빅클럽을 지도할 수 없다. 머리가 굵은 선수들은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광주FC의 어려운 사정이 결정타였다. 광주FC는 재정건전화 규정을 지키지 못해 제재금 1천만 원과 선수영입 금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외국선수 아사니는 “이란 에스테그랄로 보내달라”면서 시즌 중 태업을 일삼기도 했다. 결국 그는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이란으로 떠났다. 이런 모든 상황이 터질 때마다 이정효 감독은 어깨에 힘이 빠졌다. [image: 1766210291897-0005449847_004_20251219214716841.jpg] 2년 연속 승격에 실패한 수원삼성은 이정효 감독에게 승격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박경훈 단장이 물러나며 환골탈태를 선언했다. 다음 시즌 김천상무가 무조건 K리그2로 떨어지기에 수원삼성이 승격하기에 적격인 시기다. 광주와 달리 수원은 이정효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역량이 있다. 과연 이정효 감독이 수원맨이 될까. 성사만 된다면 다음 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태풍이 터질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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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와서... 죄송한 마음 있다" 1년 만에 황재균 보낸 허경민 진심, 수원 붙박이 약속했다 [수원 현장인터뷰] [image: 1766209475894-0003393617_001_20251220100311271.jpg] "제가 와서... 죄송한 마음 있다" 1년 만에 황재균 보낸 허경민 진심, 수원 붙박이 약속했다 [수원 현장인터뷰] KT 위즈 3루수 허경민(35)이 함께한 지 1년 만에 이별하게 된 선배 황재균(38)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허경민은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여해 "사실 며칠 전에 (황)재균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난 함께 1년이라도 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컸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앞선 19일 오전 황재균은 수원KT위즈파크를 방문해 구단에 직접 은퇴 의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중 안 선수도 있을 정도로 모두가 놀란 결정이었다. 황재균은 38세의 나이에도 올해 정규시즌 112경기 타율 0.275(385타수 106안타) 7홈런 48타점 50득점 3도루, 출루율 0.336 장타율 0.379 OPS 0.715, 득점권 타율 0.403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 후 4번째 FA를 선언해 KT 잔류를 목적으로 협상에 임했고 고심 끝에 은퇴를 선택했다. KBO 통산 성적은 2200경기 타율 0.285(7937타수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1172득점 235도루, 출루율 0.349 장타율 0.436. [image: 1766209497028-0003393617_002_20251220100311310.jpg] KBO를 대표하는 꾸준함의 대명사가 황재균이었다. MVP 한 번 받은 적이 없음에도 14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과 함께 KBO 역대 출전 7위, 최다안타 7위, 타점 15위 등 리그에 이름을 남겼다. 허경민은 "(황)재균이 형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정말 어느 선수도 쉽게 갈 수 없는 길이었다. 정말 수없이 노력해 그 위치까지 올라간 형이기에 고생 많으셨다고 하고 싶다. 그리고 그랬던 형이기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하고 또 잘하실 거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황재균의 은퇴에 진한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허경민이 올 시즌을 앞두고 KT와 4년 총액 4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존 3루수였던 황재균이 자리를 내줬기 때문. KT 구단의 결정에 황재균은 선뜻 외야 글러브까지 준비하며 주전 경쟁에 나섰다. 그리고 1루수(561⅔이닝), 3루수(271⅔이닝), 2루수(11이닝), 유격수(1이닝) 순으로 총 845⅓이닝에 출전하면서 KBO 수비상 1루수 부문 3위에 랭크,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허경민은 "내가 와서 (황)재균이 형이 1루로 가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다. 그래서 죄송한 마음이 있다. 국가대표팀에서 여러 번 함께 호흡을 맞췄고 다른 팀에 있을 때도 정말 존경하는 선배였지만, 1년간 함께하면서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무겁게 생각해 내린 결정이라 생각해 형을 존중하고, 제2의 삶에서도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image: 1766209512505-0003393617_003_20251220100311330.jpg] 이젠 자신이 황재균의 뒤를 이어 수원 붙박이가 되겠다는 각오다. 허경민은 이적이 결정된 후 바로 수원으로 집을 옮겨 야구에만 집중했다. 허경민은 "정말 빈말이 아니라 수원이 너무 좋다. 경기 끝나고 식당에 가도 항상 반겨주시고 응원해주신다. 이제 1년밖에 안 뛰었는데 수원이 정말 따뜻한 도시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내가 수원에서 야구하는 동안은 정말 받은 사랑을 최대한 돌려드리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미소 지었다. 또 "올 시즌 100만 명에 가까운 홈 관중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내년에는 성적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성적만으로 인기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팬서비스도 더 잘해야 많은 분이 경기장을 찾아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허경민은 정규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3(420타수 119안타) 4홈런 44타점 47득점 4도루, 출루율 0.362 장타율 0.355 OPS 0.717로 무난한 이적 첫해를 보냈다. 하지만 베테랑 3루수는 아쉬운 부분이 먼저 생각났다. 허경민은 "솔직히 많이 아쉬운 시즌이었다.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 했다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크다. 내 기준은 항상 높다. 나는 아직 야구를 조금 더 잘하고 싶다. 그렇기에 올해 수치는 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 더 잘하기 위해, 반등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새로운 선수들도 왔기 때문에 좋은 것만 생각하려 한다. 내년에는 우리 KT가 더 높은 곳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조건 가을야구를 가는 것이 기본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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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한국 21-12 일본→'세계 1위 한국인', 日 월드챔피언 2연승 압도했다!…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 4년 만의 결승행 [image: 1766206891879-0001954762_001_20251220114306370.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챔피언을 압도했다. 완벽한 승리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 올랐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우승한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를 일방적으로 공략하며 무너트렸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 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0(21-15 21-12)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 이후 4년 만에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image: 1766209270546-0001954762_002_20251220114306456.png] 안세영은 발리 대회에서 19세 10개월의 나이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세계 배드민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일궈냈고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22년 태국 방콕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더니 2023년과 2024년엔 준결승에서 타이쯔잉(대만·은퇴), 왕즈이(중국·세계 2위)에 각각 패하면서 탈락했다. 이번엔 달랐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게임 후반 체력과 수비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면서 21-15로 뒤집기 쇼를 펼쳤다.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2게임에서 야마구치를 그야말로 박살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수를 읽고 바로바로 대응하면서 초반 8-0까지 달아났다. 야마구치는 '멘붕'에 빠진 모습이었다. 경기는 여기서 사실상 끝났다. [image: 1766209283180-0001954762_003_20251220114306512.png] [image: 1766209285475-0001954762_004_20251220114306563.jpg] 안세영은 또 다른 준결승인 왕즈이-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 맞대결 승자와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안세영은 왕즈이엔 올해 7전 전승을 거뒀다. 인타논에겐 역대 전적 1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 B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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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단장님 부탁드립니다" 52억원으로 낭만+실리 잡은 삼성, 이제 남은 퍼즐은 '하나'…에이스 목소리 언제 들어주나 [image: 1766124402117-0004018848_001_20251218164110048.jpg]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단속에 성공했다. 이제 강민호만 남았다. 삼성은 18일 오른손 투수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오른손 투수 이승현과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 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image: 1766124407753-0004018848_002_20251218164110092.jpg] 김태훈은 올해 73경기 2승 6패 1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73경기는 개인 커리어 하이이자 팀 내 최다 등판이다. 삼성은 "김태훈이 필승조는 물론 롱릴리프까지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 베테랑으로서 구원진 안정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태훈은 "나에게는 뜻깊은 FA 계약인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 선수 동료들 덕분에 FA 계약까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투수는 야수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특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열심히 해서 팬들께 꼭 보답하겠다"고 했다. [image: 1766124414162-0004018848_003_20251218164110127.jpg] 이승현은 42경기 2승 1패 11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 최근 2년간 102경기에 등판, 김태훈(129경기), 김재윤(128경기)에 이어 가장 많이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은 "베테랑 투수로서 추격조에서 필승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팀 내 오른손 불펜투수 가운데 좌타 상대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승현은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에서 더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할 위치인 것 같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당쇠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mage: 1766124420398-0004018848_004_20251218164110161.jpg] [image: 1766124421699-0004018848_005_20251218164110191.jpg] 앞서 삼성은 최형우를 영입, 타선 보강까지 완료했다. 지난 3일 최형우와 2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총액 26억원의 조건으로 사인했다. 52억원으로 낭만과 실리를 모두 챙겼다. 최형우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2025년 24홈런을 기록, 여전한 실력을 자랑한다. 김태훈과 이승현 단속에 성공, 불펜 뎁스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이제 집토끼는 단 한 명, 강민호가 남았다. 가장 중요한 퍼즐이기도 하다. 올 시즌 127경기에서 111안타 12홈런 37득점 71타점 타율 0.269 OPS 0.753을 기록했다. 팀 내 대체 불가 포수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강민호가 대부분 포수 마스크를 썼다. 그만큼 팀 내 신뢰가 두텁다는 의미다. 앞서 이종열 단장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민호는 항상 우리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강민호 역시 삼성과 협상이 잘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도 "(삼성과)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image: 1766124428803-0004018848_006_20251218164110225.jpg] [image: 1766124430984-0004018848_007_20251218164110259.jpg] '에이스' 원태인이 강민호의 계약을 애타게 바란다. 원태인은 지난달 30일 '더 제네레이션 매치'에서 "삼성은 강민호 없으면 안 된다. 원태인은 없어도 되지만 강민호는 없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12월 8일 일구회 시상식에서도 "민호 형이 남아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정근) 사장님, (이종열) 단장님에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강민호와 삼성 모두 계약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image: 1766124437527-0004018848_008_202512181641103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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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민이 형 못 잃어' 히샬리송 또 시작됐다…손흥민 합성짤 올리고 "질투하는 사람 눈에만 가짜로 보여" [image: 1766124280404-0000074814_001_20251219084311779.png] [포포투=박진우] 히샬리송의 손흥민 사랑은 못 말리는 수준이다. 최근 손흥민과 마주한 히샬리송이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작별 인사를 남겼다. 토트넘은 손흥민 벽화까지 제작하는 등 레전드 대우를 확실하게 했다.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히샬리송과 만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함께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히샬리송은 본인과 손흥민을 포함한 5명의 동료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고 버스 위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사진에 주목했다. 히샬리송은 다가오는 손흥민에게 "이것 좀 봐. 레전드야"라며 사진 속 본인을 가리켰다. 히샬리송은 계속해서 장난식으로 본인을 "레전드"라고 말했고, 손흥민은 "이 중에서 가장 레전드라고?"라고 답변했다. 이에 손흥민은 5명의 선수들에게 순위를 매겼는데, 마지막에 본인을 "0순위 레전드"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히샬리송은 장난식으로 손사래를 치며 손흥민의 '자화자찬'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예전처럼 티격태격 장난을 쳤던 두 선수는 해맑게 포옹하며 순간을 즐겼다. 손흥민이 고별식이 끝난 뒤, 토트넘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 헌정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이 토트넘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히샬리송은 손흥민이 떠난다는 말에 "안 떠난다, 떠나는 것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이었다. 히샬리송은 다시 한번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개인 SNS를 통해 갑자기 AI로 제작한 듯한 사진 세 장을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히샬리송을 비롯해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호나우두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곳에 있었는데, 그 중에는 손흥민도 있었다. 사진 속 히샬리송은 손흥민의 머리에 흰색 물체를 바르며 장난을 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 눈에 봐도 'AI' 사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히샬리송은 "질투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라는 캡션을 달며 장난을 쳤다. 손흥민 고별식 직후에도 SNS를 통해 손흥민 동상 합성 사진을 올리며 "토트넘 제발!"이라는 캡션을 달았던 히샬리송. 손흥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image: 1766124288992-0000074814_002_20251219084311904.png]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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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격! 韓 축구 초대형 날벼락! '오피셜 공식발표' 올 것이 왔다…올림픽 진출 또 실패? 현실 되면 끔찍→2028 올림픽 아시아 티켓 '딱 2장' 확정 [image: 1766124169092-0001954276_001_20251219011006605.jpg]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오는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 남자축구 종목에서 아시아에 할당되는 티켓이 대폭 줄어들었다.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의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에 주어졌던 하계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이 기존 3.5장에서 2장으로 변경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지난 1980년 모스크바 대회부터 16개 팀 체제로 진행됐던 남자축구 종목이 2028 LA 올림픽부터 출전팀을 12개로 대폭 축소시켜 각 대륙에 분배되는 출전권 갯수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2028 LA 올림픽 본선 티켓은 AFC, 아프리카, 남미에 2장, 오세아니아와 북중미 1장, 유럽에 3장이 주어진다. 북중미에 포함된 미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본선에 진출한다. [image: 1766124178015-0001954276_002_20251219011006726.jpg] 최근 아시아 팀들의 전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한국도 올림픽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2024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무려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던 한국은 자칫하면 두 대회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2024 파리올림픽의 경우 같은 해 열린 U-23 아시안컵 1~3위는 본선으로 직행하고, 4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U-23 아시안컵이 예선을 겸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28년 대회부터는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차지해야 본선으로 갈 수 있다. [image: 1766124185700-0001954276_003_20251219011006769.jpg] 지난해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로 향했던 일본조차 올림픽 본선 진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두고 걱정 중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FIFA의 발표를 주목하면서 "9대회 연속이자 13번째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일본에 있어서 어려운 길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여자축구의 경우 남자축구와 반대로 16개 팀 체제로 확대되면서 각 대륙에 분배되는 티켓이 늘어났지만, 참가팀이 적은 북중미조차 3장을 배정받는 와중에 정작 AFC는 16개 팀 체제에서 남자팀에 주어졌던 3.5장이 아닌 2.5장만 받는 게 확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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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한화 노시환, 직접 입 열었다…“다년계약 거절? 구단과 협상 잘 진행되고 있다” [image: 1766124067513-0001243143_001_20251219000115265.jpg] “안 좋은 상황 아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5)이 연말을 앞두고 순식간에 이번 겨울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떠올랐다. 노시환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선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소속팀 한화와 다년계약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순간에 야구계 관심을 끌어 모았다. 2000년생인 노시환은 현재 KBO리그에서 보기 드문 20대 거포형 내야수다. 수준급의 3루수 수비 능력까지 꾸준히 선보여 어느덧 한화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노시환은 2026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 2027 FA 시장에 나가게 된다. 이번 겨울 그의 다년계약에 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노시환의 다년계약과 관련해선 이미 추측성 소문과 말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노시환과 연락이 닿은 스포츠동아가 선수 본인에게 협상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image: 1766124077223-0001243143_002_20251219000115316.png] -본인의 비FA 다년계약 협상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 나와 관련해 이런저런 말들이 도는 것을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인데, 솔직히 (이번엔) 약간 부담이 되는 게 있다. 내년에 팀이 다시 우승에 도전해야 하고, 그에 앞서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캠프도 다녀와야 한다. 운동만 계속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그런 얘기가 도니까 조금 부담되더라.” -실제 구단과 다년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나. “그렇다. 다만 내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에이전트와 구단이 협상을 잘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에이전트로부터 관련된 얘기를 전해들을 뿐이다.” [image: 1766124083164-0001243143_003_20251219000115496.jpg] -본인이 구단의 구체적인 금액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다. “거절이라고 말 할 게 없는 상황이다. 그냥 말 그대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다. 구단과 협상을 잘 하고 있는데 여러 소문은 물론, 추측성 기사까지 나오더라. 거절을 했다거나 안 좋은 상황이 아니다. 누가 소문을 퍼뜨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가 들리니 매우 속상했다.” -내년 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갈 생각도 있는 건가. “내가 지금 FA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니다. 다년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나는 한화가 좋고, 그래서 다년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다른 팀을 간다고 하더라’라는 식의 추측들이 나오면 조금 아쉽다.”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롯데 자이언츠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근데 그건 내가 어릴 때 롯데 야구를 많이 봤기 때문에 롯데를 좋아해서 얘기했던 것뿐이다. ‘롯데로 가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image: 1766124090176-0001243143_004_20251219000115686.jpg] -WBC 대표팀 캠프 출국은 1월 8일로 알고 있다. 그 전에 협상이 마무리 될 수 있나. “아직까지는 내가 예측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장담을 하지 못하겠다. 일단 구단과 얘기를 잘 나누고 있다는 것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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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삼성→LG→SSG→한화→KIA→롯데→두산→KT→NC→키움' KBO 샐러리캡 순위 발표 "모두가 잘 지켰다" [image: 1766123982765-0003393338_001_20251219000011512.jpg]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2025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샐러리캡)를 도입했다. 이에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2024시즌까지 적용했다. 이후 2024년 제3차 이사회에서 경쟁균형세 상한액 조정을 거쳐, 올 시즌은 기존 대비 20% 증액한 137억 116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금액 집계 결과, 10개 구단 모두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았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모든 구단이 서로 약속한 바를 잘 지킨 것이다. 각 구단별로는 삼성이 132억 700만원, LG가 131억 5486만원, SSG가 131억 1300만원, 한화가 126억 5346만원, KIA가 123억 265만원, 롯데가 122억 1100만원, 두산이 105억 5154만원, KT가 105억 1093만원, NC가 89억 4777만원, 키움이 43억 9756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합계 금액을 40명으로 나눈 선수당 평균 금액은 2억 7762만원이었다. 한편, 경쟁균형세 상한액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5%씩 상향된다. 올해 137억 1165만원인 상한액은 2026년 143억 9723만원, 2027년 151억 1709만원, 2028년 158억 7294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image: 1766123989942-0003393338_002_20251219000011592.jpg] [image: 1766123992776-0003393338_003_202512190000116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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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홍명보호, 잭팟 터졌다...북중미 월드컵 출전으로 최소 155억 원 확보→카타르 월드컵에 비해 50% 증액 [image: 1766123898726-0000584662_001_20251218163225596.jpg] [image: 1766123900302-0000584662_002_20251218163225676.jpg]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각국 축구협회가 거머쥐는 경제적 효과가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상금 규모와 분배 구조를 공식화하며, 사상 최대 수준의 재정 흐름을 예고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2026년 월드컵 종료 후 참가 회원 협회에 총 7억2,700만 달러가 분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과 비교해 약 50%가 증가한 수치다. 대회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데 따른 변화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났다. 이 가운데 핵심은 상금 규모다. FIFA에 따르면 전체 분배금 중 6억5,500만 달러가 순수 성적 상금으로 책정돼 48개 본선 진출국에 지급된다. 이 역시 직전 대회 대비 50% 늘어난 금액이다. FIFA는 "2025년 12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최종 조 추첨 이후 전 세계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FIFA 평의회가 월드컵 2026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분배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상금 구조를 살펴보면 격차는 더욱 선명해진다. 우승국은 5,000만 달러를 받는다. 준우승팀은 3,300만 달러, 3위는 2,900만 달러, 4위는 2,700만 달러를 수령한다. 8강에 해당하는 5~8위 팀은 각각 1,900만 달러, 16강에 해당하는 9~16위 팀은 1,500만 달러를 받는다.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팀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을 확보한다. 17~32위는 1,100만 달러, 33~48위는 900만 달러가 지급된다. [image: 1766123908569-0000584662_003_20251218163225721.jpg] 여기에 더해 FIFA는 본선 진출 자체에 대한 보상도 별도로 마련했다. 48개 본선 진출국 모두에게 '월드컵 준비 비용' 명목으로 15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즉,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최소 1,050만 달러의 수익이 보장된다. 이는 약 155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과거 대회와 비교하면 본선 진출 자체가 갖는 재정적 의미가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번 결정을 두고 "2026 월드컵은 경기 규모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 공동체에 대한 재정적 기여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FIFA는 상금 확대가 각국 축구 발전과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배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이번 상금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150만 달러의 준비 비용을 포함해 최소 1,050만 달러를 확보하게 된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에 오를 경우, 총 수익은 1,250만 달러로 늘어난다. 16강 진출 시에는 1,500만 달러의 성적 상금에 준비 비용을 더해 약 1,65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이는 한국 축구 역사상 단일 대회 기준 최대 규모의 월드컵 수익이 된다. 이번 상금 구조는 단순한 보너스를 넘어 각국 축구협회의 운영과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만으로도 상당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중소 축구 국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인 투자 여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상위 성적을 거둘 경우 수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조는 각 팀의 목표 설정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여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가 합류해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성적에 따라 경기 결과뿐 아니라 재정적 성과까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이번 월드컵은 그 어느 때보다 '성적의 무게'가 큰 무대가 될 전망이다. [image: 1766123916872-0000584662_004_202512181632257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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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韓 안세영, '세계 챔피언' 日 에이스 무찔렀다…'천적' 야마구치에 2-1 대역전승→3전 전승 조 1위 4강행 [image: 1766123777678-0001954450_001_20251219130808138.jpg]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시즌 11관왕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세계 1위 자존심이 걸린 '한일 에이스 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투어 파이널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장식했다. 다만 체력 소모가 극심했던 점은 4강전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4-21 21-5 21-14)로 제압했다. 이미 2승을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했던 두 선수였지만 조 1위 타이틀과 기선 제압을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1게임 초반 가벼운 탐색전이 펼쳐졌다. 첫 공격이 네트에 걸리며 먼저 점수를 내준 안세영은 가볍게 랠리를 이어가며 몸을 풀었고, 야마구치도 초반에는 힘 들이지 않고 코트 적응에 전념했다. 중반으로 흐르면서 야마구치의 공격이 번번이 코트를 빗나가거나 네트를 넘지 못하며 9-5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하지만 야마구치도 네트 앞 헤어핀을 맞받아치는 등 집중력을 되찾으며 내리 5점을 따내 9-10 역전을 이뤄냈다. 코트 적응을 마친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10-11로 인터벌을 맞았다. [image: 1766123788285-0001954450_002_20251219130808188.jpg] 인터벌 이후 야마구치가 매서운 공격을 몰아쳤다. 내리 5점을 더 따내며 11-16까지 점수를 벌렸다. 안세영이 셔틀콕을 띄우면 곧바로 내리꽂는 스매시로 대응했다. 야마구치의 역방향 공격에 안세영도 몸을 던져봤지만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안세영도 템포를 올리기 시작했다. 야마구치의 타이밍을 뺏는 변칙 공격으로 3점을 따냈다. 하지만 야마구치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야마구치가 14-20으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고, 야마구치의 백핸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1게임을 내줬다. 2게임은 초반은 안세영의 흐름이었다. 1게임과 달리 쉽게 경기를 풀어간 안세영은 초반 5점을 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8-1까지 벌렸다. 야마구치도 잇따라 실수를 범하면서 안세영이 먼저 11점에 도달, 11-3으로 인터벌(게임 중간 휴식)에 돌입했다. 인터벌 이후에도 야마구치는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지 못했다. 안세영이 20-5까지 손쉽게 격차를 벌렸고, 마지막 대각선 공격이 성공하며 2게임을 압도적으로 따냈다. [image: 1766123797869-0001954450_003_20251219130808224.jpg] 3게임은 다시 야마구치가 4점을 내리 따내며 주도권을 쥐었다. 안세영이 1점 차까지 따라붙자 강력한 대각 스매시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안세영이 7-6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야마구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10-9 상황에서 야마구치의 공격이 네트 맞고 떨어지자 헤어핀으로 응수하며 11-9를 만들었다. 인터벌 직후 수차례 랠리가 이어진 공방전 끝에 안세영의 대각 공격이 꽂히며 12-9가 됐다. 야마구치의 추격에 안세영은 몸을 던져가는 수비로 맞섰고, 3점 차 리드가 유지됐다. 야마구치가 15-14로 따라붙자 야마구치의 헤어핀을 직선으로 강력하게 내리꽂으며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0-14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헤어핀이 네트를 넘지 못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image: 1766123804808-0001954450_004_20251219130808256.jpg] 이로써 안세영은 죽음의 A조에서 와르다니(2-1), 미야자키(2-0), 야마구치(2-1)를 모두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안착했다. 또한 이 경기 전까지 15승15패로 팽팽했던 야마구치와 상대전적서 앞서가게 됐다. 안세영은 올해 야마구치와 여섯 차례 맞붙어 5승1패를 거뒀다.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패배한 것이 옥에티였다. 승리했지만 풀세트 접전을 펼친 출혈이 컸다. 반면 B조 1위를 확정한 라이벌 왕즈이(중국)는 같은 날 예정됐던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의 경기가 상대 부상 기권으로 취소되면서 체력을 온전히 비축했다. 하루를 쉰 왕즈이와 사력을 다한 안세영의 체력 차이는 토너먼트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 [image: 1766123811432-0001954450_005_20251219130808302.jpg] 더 큰 관심사는 잠시 후 진행될 4강 대진 추첨이다. 월드투어 파이널 규정상 4강 대진은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자동 결정되는 게 아닌 재추첨하는 방식이다. 이 규정에 따라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방금 혈투를 치른 A조 2위 야마구치가 될 수도 있다. B조 2위는 세계 3위 한웨를 누른 세계 7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이다. 안세영 입장에선 인타논과 싸우는 게 야마구치보다 수월할 전망이다. 만약 추첨 결과 야마구치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안세영은 19일 조별리그 혈투에 이어 20일 준결승전까지 이틀 연속 야마구치와 맞붙는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다행히 하루 더 쉰 B조 1위 왕즈이를 만나지 않는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안세영이 시즌 11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넘어야 할 중요한 고비가 다가오고 있다. [image: 1766123819524-0001954450_006_20251219130808334.jpg]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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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충격 악재 '오피셜 공식발표'→中 왕즈이 거꾸로 신났다…태국 선수 부상 '기권'→중국 선수들 1경기 덜 뛴다 [image: 1766123644665-0001953979_001_20251218135009530.jpg]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23·삼성생명)에게 돌발 악재가 닥쳤다. 라이벌 중국 선수들에겐 호재다. 중국 선수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태국의 강자 포른파위 초추웡이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BWF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추웡이 왼쪽 종아리 부상 재발로 인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낙마한다고 발표했다. BWF는 "초추웡은 랏차녹 인타논(태국)과의 B조 1차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그가 기권 선언하면서 그녀의 모든 조별리그 전적은 0이 되고 없어진다. 조는 남은 세 선수, 인타논, 왕즈이, 한웨(이상 중국)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초추웡이 치른 첫 경기가 무효처리된 셈이다. [image: 1766123653660-0001953979_002_20251218135009590.jpg] 다만 초추웡은 조별리그 4위 인정은 받아서 이 순위로 랭킹포인트와 상금은 받는다. 초추웡은 지난 9월 수원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준결승에서 안세영과의 경기 중 당해 기권했던 왼쪽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태국에서 동남아시안게임(SEA)을 치렀고 여기에 왔을 때 완전히 회복됐다"면서 "괜찮다고 느꼈지만, 훈련을 하면서 (종아리에) 다시 통증이 느껴졌다. 코리아오픈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부상"이라고 밝혔다. 초추웡이 빠지면서 B조는 초추웡 없이 대진을 치른다. 초추웡과 인타논의 기록은 삭제됐고, 왕즈이와 한웨의 1차전 기록만 집계됐다. [image: 1766123660272-0001953979_003_20251218135009638.jpg] 중국 선수들은 큰 호재에 휩싸였다. 왕즈이와 한웨 모두 초추웡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지만, 그의 기권으로 둘 모두 A조 경쟁자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르게 됐다. 당장 이날 초추웡과 경기가 예정돼 있었던 한웨가 18일 휴식을 취하게 됐다. 왕즈이는 이날 오후 5시 인타논과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인타논을 이겨서 4강 진출이 확정되면 19일 하루 쉬고 20일에 준결승을 치른다. 현재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 파이널은 처음부터 토너먼트를 치르는 게 아니라 각 종목 조별리그에서 1, 2위를 하는 선수나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image: 1766123667086-0001953979_004_20251218135009676.jpg] 현재 안세영 다음으로 세계 랭킹이 높은 두 중국 선수가 체력 여유를 갖는 것은 안세영에게는 악재다. 단 5일 안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매일 경기를 치르는 촘촘한 일정 속에 한 경기를 덜 치르면 체력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2연승으로 준결승행을 확정지은 안세영은 19일 세계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격전을 치르고 19일 혹은 20일에 왕즈이나 한웨와 준결승 또는 결승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사진=연합뉴스 / BWF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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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女 제자와 스킨십 논란 김완기 감독, "너무 억울해, 조용히 떠날 수 없다"...결국 "재심 신청서 제출" [image: 1766123538471-0002238962_001_20251219002214204.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소속팀 선수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이 불거졌던 김완기 감독이 결국 재심을 신청했다. '뉴스1'은 18일 "김완기 감독은 전날 저녁 강원도체육회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심 신청은 김완기 감독의 변호사를 통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완기 감독이 재심을 신청함에 따라 강원도체육회는 60일 이내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관련 결정을 내리게 된다. 다만 여건상 올해 안에는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123544509-0002238962_002_20251219002214238.jpg] 발단은 지난달 23일 2025 인천국제마라톤대회서 비롯됐다. 김완기 감독은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이수민을 강하게 끌어안곤 수건으로 덮어줬다. 다만 이수민은 김완기 감독의 제스처를 원치 않는 듯 얼굴을 찌푸렸고, 이내 밀쳐내며 반감을 드러냈다. 이는 삽시간에 각종 매체,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퍼지며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선 김완기 감독의 과도한 스킨십이었다며 강력한 비판을 가했고, 다른 한쪽에선 일반적인 육상 경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삼척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스포츠공정휘원회를 열고 김완기 감독에 대해 직무태만, 직권남용, 인권침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그러나 문제로 제기된 신체접촉과 관련된 항목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 언행 및 대회 준비 과정 등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진정이 여러 건 접수됐다. [image: 1766123555664-0002238962_003_20251219002214271.jpg] 그러자, 김완기 감독은 12일 '뉴시스'를 통해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이번 사태가 불거져서 팀과 시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억울하다. 내 입장에서는 조용히 떠날 수가 없다"라며 "재심청구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완기 감독은 매체를 통해 예고했듯, 규정에 따라 7일 이내 재심을 청구했다. 사진=뉴스1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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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의 은가누 ‘떡실신’시킨 최강 복서, ‘유튜버 복서’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이겠다” “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 천하의 프랜시스 은가누를 ‘떡실신’시킨 앤서니 조슈아. 그가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에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전했다. 조슈아와 폴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복싱 매치를 치른다. [image: 1766123445255-0001103773_001_20251219025607628.jpg] 조슈아는 한때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서로 평가받은 괴물로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은가누를 기절시킨 주인공이다. 폴 역시 ‘전설’ 마이크 타이슨은 물론 UFC 레전드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 등을 꺾은 건 사실이지만 조슈아는 분명 다른 레벨의 선수다. 그런 조슈아가 폴을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다. 그는 “내가 너를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image: 1766123453134-0001103773_002_20251219025607682.jpg] 이에 2026년 맞대결 가능성이 있는 타이슨 퓨리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커리어 마지막인 네가 유튜버, 그것도 디즈니 채널 출신 아이랑 싸우면서, 심지어 토미(이복 동생)에게 진 상대를 두고 죽인다고 하는 건 그저 홍보일 뿐이다. 제발, 완전히 엉뚱한 사람한테 시비 좀 걸지 말자. 이 XX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내가 너를 만나게 되면, 너처럼 쓸모없는 놈은 완전히 KO 시킬 것이다. 난 유튜버도 아니고 네 반도 안 되는 체급의 선수도 아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진짜 남자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슈아는 퓨리의 도발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그는 “이건 내 일이다. 우리는 싸울 수 있고 죽일 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걸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직업이다. 그리고 즐기고 있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중요한 건 결국 내 손이 올라가 있느냐 아니냐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image: 1766123459991-0001103773_003_20251219025607727.jpg] 이어 “존중을 담아서 말하자면 이게 바로 우리가 파이터로서 가져야 할 멘탈리티다. 다른 선수들은 조금 더 순해졌을 수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보고 자란 것, 그리고 내 사고방식을 보면 링 위는 정말 위험한 장소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더했다. 결국 조슈아는 복서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밝힌 것이고 그 시선이 폴에게 향한 것일 뿐이었다. 그는 “상대가 무사히 링을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내 일을 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폴은 이에 대해 오히려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래, XX 가보자. XX 가보자고. 팬들을 위해 제대로 된 쇼를 보여주자. 이건 전쟁이다. 인류 역사에서 남자들은 훨씬 더 미친 짓을 했다. 이건 현대판 검투사들의 스포츠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서로를 박살 내기 위해서다”라며 “난 준비됐다. 조슈아의 가장 강한 펀치를 원한다. 모든 게 끝났을 때 변명 따위는 없게 하자. XX, 서로 죽여보자고”라고 말하며 이 시대의 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image: 1766123466944-0001103773_004_20251219025607763.jpg]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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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KIA 윈윈트레이드 신화 끝나지 않았다…한때 한화 불펜 살림꾼, 16홀드 필승조 공백 채우나 [image: 1766122532414-0001243119_001_20251218173109009.jpg] 불펜 살림꾼 이민우(32·한화 이글스)에게 기회가 올까. 이민우는 2022시즌 중반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1대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해는 정규시즌 64경기서 2승1패10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76으로 커리어하이를 썼다. 팀 내 출장 경기 4위, 홀드 공동 3위에 오르며 마운드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민우를 비롯해 당시 트레이드 명단에 포함된 이진영(28·한화), 김도현(25·KIA)이 모두 각 팀에서 자리를 잡으며 윈윈트레이드 신화를 쓰는 듯했다. [image: 1766122538445-0001243119_002_20251218173109046.jpg] 이민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2025시즌을 준비했지만, 올해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정우주(19), 김서현(21) 등 150㎞ 초중반대 빠른 공을 지닌 영건들의 가파른 상승세에 밀려서다. 이민우는 퓨처스(2군)리그서 34경기 3승2패6홀드3세이브, ERA 3.00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민우가 다음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받을지도 모른다. 한화의 불펜 구상이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다. [image: 1766122545049-0001243119_003_20251218173109086.jpg] 한화는 2025시즌 남부럽지 않은 불펜을 구축했다. 정우주, 김서현, 한승혁(32·KT 위즈), 김종수(31), 김범수(30), 조동욱(21) 등이 활약하며 불펜 ERA 리그 2위(3.63)를 기록했다. 탄탄한 구원진은 19년 만에 팀을 한국시리즈(KS)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비시즌 공백이 발생했다. 한화가 타선 보강을 위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A등급이었던 강백호(26)을 영입했고, 이 과정서 보호선수 명단 20인 외 1인이었던 한승혁이 KT로 떠났다. [image: 1766122553237-0001243119_004_20251218173109125.jpg] 한승혁은 올해 71경기서 3승3패16홀드3세이브, ERA 2.25를 기록하며 팀 내 홀드 공동 1위에 오를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 여기에 김범수가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가 있어 잔류가 불투명하다. 팀은 선수 이탈에 대비해 여러 가지 보완책을 구상해야 한다. 이민우는 다음 시즌 자신에게 올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현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구슬땀을 흘리며 반등을 꿈꾸고 있다. 그가 2024시즌처럼 불펜 활력소가 된다면, 한화의 마운드 운영은 한층 더 안정될 수 있다. [image: 1766122559338-0001243119_005_20251218173109159.jpg]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