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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153㎞' 한화 떠난 와이스, 휴스턴 데뷔전 2⅓이닝 무실점 쾌투 미쳤다! 선발 안착 가능성↑. [image: 1772177210013-0003412131_001_20260227052610767.jpg] [image: 1772177214061-0003412131_002_20260227052610822.jpg] 2025시즌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라이언 와이스(30·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데뷔전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와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칵티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2026 MLB(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32개의 공을 던졌으며, 이 가운데 17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다. 이날 와이스의 투구에서 가장 돋보인 점은 뛰어난 구속과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는 것이었다. 이날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3.7마일(약 150.8km)을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95.2마일(약 153.2km)까지 찍혔다. 와이스는 패스트볼 외에도 스위퍼와 싱커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메츠 타선을 요리했다. 위기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볼넷 2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날카로운 싱커를 이용해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노련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탈삼진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맞혀 잡는 투구로 효율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6회초 시작과 동시에 등판한 와이스는 선두타자 벤 로트벳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한 뒤 두산 베어스 출신 제러드 영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타이론 테일러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 병살로 이닝을 끝냈다.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와이스는 MJ 멜렌데즈, 크리스티안 아로요, 호세 라모스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삼자 범퇴를 만들어냈다. 8회초에도 교체되지 않고 마운드에 오른 와이스는 선두타자 호세 로하스와 요니 에르난데스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다. 무사 1, 2루에서 케빈 빌라비센시오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후속 로트벳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야수 선택으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휴스턴 벤치가 움직였다. 와이스 대신 앤서니 말도나도를 마운드에 올린 것이다. 바뀐 투수 말도나도가 후속 타자를 투수 앞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와이스가 남겨둔 주자를 모두 지워냈고, 덕분에 와이스의 실점은 '0'으로 유지됐다. 지난 2024시즌 중반 대체 선수로 합류해 한화 이글스의 '복덩이'로 활약했던 와이스는 이제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아직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와이스는 2025시즌 한화 소속으로 무려 30경기에 나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와이스는 휴스턴과 연봉 260만 달러(약 3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하고 있다. 비록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그를 응원하는 한국 팬들에게 이번 무실점 쾌투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와이스가 과연 올 시즌 휴스턴의 마운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age: 1772177224827-0003412131_003_20260227052610848.jpg] [image: 1772177229066-0003412131_004_20260227052610889.jpg] [image: 1772177233401-0003412131_005_202602270526109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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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불만 토로 "요즘 너무 다 공개된다" 손흥민에 0-3 완패 뒤 '심판실 난입 논란' 해명 "경기 중 감정이 달아올랐어" [image: 1772177034099-0002242947_001_2026022618201025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최근 불거진 심판실 난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손흥민과 메시, MLS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메시의 다소 부진한 경기력 속에 싱겁게 막을 내렸다. [image: 1772177040753-0002242947_002_20260226182010290.jpg] 풀타임을 소화한 메시는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 평점 6.6점에 그쳤다. 기회 창출 3회, 슈팅 4회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고, 볼 경합 성공률 역시 50%(5/10)에 머물렀다. 볼 소유권을 빼앗긴 횟수도 3회로, 평소 메시의 기준에 비하면 아쉬운 수치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 후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결과가 아닌 메시의 행동이었다. 멕시코 매체 '시네시스 데포르테스'의 지오반니 게레로 기자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는 메시가 LA 콜리세움 내부 한 출입구로 들어가는 심판진과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가 메시를 말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메시는 잠시 동료의 손을 뿌리친 뒤 문 안으로 사라졌다가, 몇 초 후 다시 나와 수아레스와 함께 마이애미 라커룸 쪽으로 이동했다. [image: 1772177047804-0002242947_003_20260226182010324.jpg] 이 장면을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이후 영국 '가디언'은 "리오넬 메시가 LAFC와의 시즌 개막전 패배 이후 심판진을 뒤따라간 듯한 장면에 대해 MLS는 '규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하며 규정상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평소 강한 태클을 받아도 비교적 침착한 모습을 보이던 메시가 이처럼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결국 메시가 직접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메시가 경기장에서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며 그의 발언을 전했다. [image: 1772177054565-0002242947_004_20260226182010378.jpg]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최근 LAFC전 종료 후 있었던 사건에 대해 묻자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다. 경기 중에는 감정이 달아오른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벌어진 일은 경기장에 남겨둬야 한다. 그 안에서는 자신을 통제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순간에는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심장은 뛰고 있고, 나중에 차분하게 돌아보면 후회하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뒷말을 피하기 위해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하지 말았어야 했는지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중에 내가 했던 행동을 보면 스스로 화가 나기도 한다. 순간의 열기에 휩쓸려 선을 넘는 말을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은 경기장에 남긴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라커룸에서 일어난 일은 라커룸에 남겨야 한다"며 요즘의 문화를 비판했다. [image: 1772177061078-0002242947_005_20260226182010412.jpg] 특히 그는 "요즘 사람들들이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지 이야기하는 게 나는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나는 다른 세대에서 자랐다. 물론 시대는 변하고 있다"며 "지금은 SNS를 더 많이 사용하고, 모든 것이 점점 더 공개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은 그 안에서 모두 끝나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했다. 사진= 사커 아메리카,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키다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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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오프 심우준' 실험 무산…한화, 요미우리전 '우천 취소'→KIA 홈구장서 실내 훈련 진행 [오키나와 라이브] [image: 1772176887876-0001979680_001_20260227132709399.jpg]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화는 27일 오후 1시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나빠졌고, 경기가 취소되며 한화 선수단은 편도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킨 야구장 실내 연습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소화했다. 킨 구장은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KIA 선수단은 이날 휴식일을 가졌다. 한화는 앞서 치러진 2차 스프링캠프 5차례의 연습경기에서 2승3패를 거뒀다. 21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5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22일 NPB 지바롯데 마린스전 0-18, 23일 대표팀전 4-7 패배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후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5 승리, 26일 NPB 닛폰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따내면서 연승을 달렸다. 이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으나 비가 한화의 앞길을 막아섰다. [image: 1772176895539-0001979680_002_20260227132709493.jpg] 당초 이날 한화는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22일 지바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2km/h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4회부터 등판한 구원투수들이 연달아 대량 실점을 떠안으면서 활약에 빛이 바랬다. 당시 김경문 한화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경기 시작 후 투구강습 타구에 맞기도 했는데 2이닝 동안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며 "앞으로 이닝을 늘려가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에르난데스의 향후 등판 계획을 설명했다. 불펜에는 이상규, 박준영, 김서현, 박상원, 주현상, 원종혁, 이민우, 강재민, 황준서가 대기했다. [image: 1772176903253-0001979680_003_20260227132710280.jpg] 예고된 선발 라인업에서는 심우준이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요나단 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으로 상위타선 및 중심타선이 이어졌고, 하주석(2루수)-이도윤(3루수)-허인서(포수)-오재원(중견수)이 하위타순을 이뤘다. 그간 리드오프로 많은 기회를 받았던 오재원이 9번에 배치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선에 가까운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한편, 한화는 오는 3월 1일 KIA전, 2일 KT 위즈전, 3일 삼성전까지 남은 3경기를 끝으로 연습경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오키나와(일본), 고아라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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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홈런 치고도 KIA서 퇴출→MLB 땅볼 머신 전락… 한국이 좋았나, 극적 반전 있을까 [image: 1772176754142-0000595335_001_20260226212217798.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패트릭 위즈덤(35·시애틀)은 지난해 KIA 팬덤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선수였다. 맞으면 크게 가는 힘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1루와 3루를 모두 볼 수 있는 수비 활용성도 분명 팀에 도움이 됐다. 무려 35개의 홈런을 쳤다. KBO리그에서 단일 시즌 35개의 홈런을 쳤다면 십중팔구는 재계약이다. 특별한 개인 사정이 없다면 구단이 남아달라고 애원해야 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위즈덤은 시즌 중반부터 재계약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시즌 뒤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지나치게 떨어지는 타율, 득점권에서의 부진 때문이었다. 위즈덤은 지난해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36에 머물렀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떨어지는 타율을 출루율로 만회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KBO리그 투수들의 집요한 약점 공략 속에 결국 출루율도 0.321로 마감했다. 게다가 삼진(119경기 142개)도 너무 많았고, 허리에 고질적인 부상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클러치 상황에서 콘택트 능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결국 그렇게 퇴출됐다. 위즈덤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 실적을 가진 선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나갔고, 88개의 홈런을 쳤다. 20홈런 이상 시즌만 세 번이다. 빅리그에서 새로운 팀을 찾는 것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시애틀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했다. 지난해 팀의 우타 중심축이었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상황에서 보험이 필요했다. [image: 1772176761322-0000595335_002_20260226212217836.jpg] 그렇게 위즈덤은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이 쉽지는 않다.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이라 시범경기에서 미친 듯한 활약이 필요한데 아직 방망이에 불이 안 붙는다. 위즈덤은 26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와 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출전했다. 이날 원정 경기지만 제법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나온 가운데 4번 타자를 본 것이다. 그러나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25로 떨어졌다. 시범경기 OPS(출루율+장타율)는 0.250이다. 저조한 출발이다. 3경기에서 타율 0.125(8타수 1안타)에 그쳤다. 안타 하나는 단타였다.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도 없다. 출루율도 0.125, 장타율도 0.125다. 아직 3경기가 지난 시점이기는 하지만 땅볼이 뜬공보다 세 배가 많다. 위즈덤은 어쨌든 장타로 승부를 봐야 할 선수다. 이 기록은 그다지 긍정적인 흐름이 아니다. [image: 1772176767853-0000595335_003_20260226212217870.jpg] 위즈덤은 경기 중반 자신과 자리 경쟁을 벌이는 코너 조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공교롭게도 조가 9회 홈런을 때리며 위즈덤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래나 저래나 찜찜하게 경기를 마쳤다. 기본적으로 좋은 타선인 시애틀은 1루에 조시 네일러라는 확실한 주전 선수가 있다. 3루는 브랜든 도노반이 일단 포진한다. 수아레스의 이적으로 3루와 지명타자 자리에 장타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위즈덤은 이 한 자리를 노린다. 시카고 컵스 시절에는 외야를 보기도 한 만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타격 성적이 뒤를 받쳐준다는 전제다. 아니면 다른 선수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아직 낙담할 상황은 아니다. 내야에 추가 영입이 없기 때문이다. 위즈덤이 좋은 활약을 한다면 극적인 개막 로스터 승선 가능성도 열려 있고, 트리플A에서 시작하더라도 훗날 콜업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어쨌든 타격과 장타력을 더 보여줘야 한다. 현재 구성상 당장 컷오프가 될 일은 없어 보이는 만큼, 2월 말에서 3월 중순으로 이어지는 1차 테스트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image: 1772176774652-0000595335_004_202602262122179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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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 韓 축구 초대형 이적,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행 끝내 좌절되었는데...'동갑내기' 한솥밥 먹던 "그레이, 베르나베우로 떠날 가능성 있어" [image: 1772176624029-0002242950_001_20260226191610874.jpg] [image: 1772176625901-0002242950_002_20260226191610920.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 CF가 또다시 토트넘 홋스퍼 FC의 어린 재능을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아치 그레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토트넘 소속 네 번째 선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여름 전력 보강을 꿈꾸는 레알이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그레이 영입을 꿈꾸고 있다"라며 "그레이가 지닌 압박을 풀어내는 침착함과 뛰어난 축구 지능은 레알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image: 1772176631549-0002242950_003_20260226191610956.jpg] 최근 레알의 영입 기조는 과거 전 세계 스타 선수들을 쓸어 담으며 갈락티코를 만들던 시기와는 사뭇 차이가 있다. 물론 일부 포지션에선 전성기 나이대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기도 하나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선점해 잠재력을 만개시키는 형태로 재미를 보고 있다. 이에 다양한 대륙의 선수가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당장 지난겨울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알은 미래를 내다보는 영입을 준비 중이다. 그 대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윙어 양민혁"이라며 "빠르게 1군에 추가해 전력 보강에 초점을 맞추는 부류의 영입은 아니다. 젊은 선수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장기적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영국 '스퍼스 웹'은 "스페인 구단 레알이 양민혁의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들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610만 파운드(약 117억 원) 지출을 각오하고 있다"라며 "외부의 관심에도 토트넘은 양민혁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image: 1772176639536-0002242950_004_20260226191610989.jpg] 실제로 토트넘은 당시 포츠머스 FC에 임대 보냈던 양민혁을 판매하지 않았다. 대신 출전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코번트리 시티 FC로 재차 임대 보냈다. 이번에도 같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은 그레이의 이적료를 5,500만 파운드(약 1,063억 원) 수준으로 책정한 후 레알을 필두로 바이에른 뮌헨 등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차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almadridexclusivo, 팀토크, 더선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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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발표] '충격 결단' 롯데, '원정도박' 나고김김 추가 징계 없다…대표·단장만 책임 물어 중징계 [image: 1772176482867-0002242998_001_20260227150211103.png] [SPORTALKOREA] 한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도박으로 구설수에 오른 4명의 선수에게 별도의 징계를 추가하지 않는다. 대신 대표이사와 단장 등 프런트가 책임을 문다. 롯데 구단은 27일 "선수들의 개인 일탈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지만, 구단도 전지훈련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이강훈 대표이사, 박준혁 단장에게 중징계 조치와 함께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선수단에 대한 추가 징계는 없다. 구단은 "지난 23일 KBO 상벌위원회 결과 김동혁 선수는 50경기 출장 정지,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 선수는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상벌위 결과를 존중하며 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age: 1772176488395-0002242998_002_20260227150211165.jpg] 이들 4명은 지난 13일 구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대만 타이난의 한 게임장 CCTV 화면에 포착됐다. 그런데 이 화면 속에서 선수들이 조작하던 기기가 현지 법에서 금지된 온라인 기기를 사용한 도박 기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롯데 구단은 당일 "선수들이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대만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라며 "해당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하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현지 법령 위반 소지까지 있기에 여파가 컸다. 김동혁은 이전에 해당 게임장에서 고액의 경품도 수령한 것이 드러나 '상습 도박' 의혹도 받게 됐다. 19일에는 부산경찰청에 고발장까지 접수됐다. 이에 징계 처분 결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image: 1772176493995-0002242998_003_20260227150211200.jpg] [image: 1772176497211-0002242998_004_20260227150211244.jpg] KBO는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 50경기 출장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고승민, 김세민, 나승엽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아직 경찰 조사에 따른 혐의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현지에서 불법인 행위를 저지르는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KBO가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징계를 내렸다. 추후 조사 결과 및 처벌 수위에 따라 징계가 더해질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원정도박 사건과 비교하면, 당시 오승환과 임창용이 72경기분에 해당하는 시즌 50%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이때는 경찰의 기소가 전부 끝난 뒤에 KBO가 징계를 내렸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번에는 KBO의 추가 징계는 물론이고 롯데 구단 역시 자체 징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최악의 경우 방출 조처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롯데는 다수의 예상을 깨고 선수단에 징계 처분을 내리는 대신 프런트에만 추가 책임을 물었다. [image: 1772176505015-0002242998_005_20260227150211287.jpg]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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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축 선수들 연루 '내부 분열'→월드컵 탈락할 뻔" 에콰도르 매체 재조명 [image: 1772176340573-0003412124_001_20260227000707728.jpg]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소개하면서 2년 전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과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간 불화를 재조명한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다만 당시 갈등이 이제는 완전히 봉합된 만큼, 이번 월드컵은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를 위해 한국 대표팀 전체가 함께 뛰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더했다. 에콰도르 매체 프리미시아스는 26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본선 진출팀들 분석 기사에서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빠진 적이 없는 아시아의 강팀"이라며 "기술적이고 빠르며 역습에서도 위협적인 팀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4강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선 험난한 조별리그를 뚫고 16강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그러나 이번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은 거의 탈락할 뻔했다. 2024년 초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체제 당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뼈아픈 탈락을 겪었고, 주축 선수들이 연루된 내부 분열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직접 선수 이름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아시안컵 당시 불거졌던 손흥민과 이강인 간 이른바 '탁구게이트' 여파가 자칫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탈락 결과로 이어졌을 수도 있었을 거란 내용이다. [image: 1772176346921-0003412124_002_20260227000707814.jpg] 프리미시아스는 "대한축구협회는 위기를 넘기기 위해 레전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해 규율을 확립하고 팀을 화합시켰다. 다행히 폭풍은 지나갔고, 이제 한국 대표팀은 '아이돌'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을 위해 뛰게 될 것"이라며 "손흥민이 홀로 부담을 짊어졌던 이전 월드컵과 달리 이번엔 유럽 최정상 선수들이 그를 받쳐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같은 수비수나 이강인 같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들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인 손흥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지막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그는 단순히 빠른 윙어가 아니라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완벽한 공격수이자 위대한 정신적 리더다. 이번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레전드 지위를 확고하게 만들 활약을 펼치는 게 필요하다"며 "한국 대표팀 전체의 사명 역시도 마지막 월드컵에 나서는 손흥민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달 중순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3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와,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5월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결전지' 멕시코로 향해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선다. 국내 출정식 여부는 미정이다. 한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승자와 A조에 속했다. [image: 1772176354493-0003412124_003_20260227000707879.jpg] [image: 1772176356523-0003412124_004_202602270007079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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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변!' 전 여친 지키려다, 흉기 수차례 찔려 사망...MMA 파이터, 안타까운 죽음에 재판부도 분노, 가해자에 '종신형 선고' [image: 1772176212113-0002242958_001_20260227000007460.png]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전 연인의 집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끝에 한 MMA 파이터가 목숨을 잃었고, 가해자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25일(한국시간) "한 남성이 질투에 사로잡혀 사랑받던 MMA 파이터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현지 시각 지난해 10월 7일 새벽, 웨일스 블레나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가해자 카이 페넬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레베카 필립스의 집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당시 필립스는 듀안 킨과 함께 집 안에 있었으며, 페넬은 미리 준비한 대형 주방용 칼을 들고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에서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페넬이 부엌 서랍에서 길이 20cm~22cm에 달하는 칼을 꺼내는 장면이 담겼다. 검찰은 이를 두고 "더 크고 치명적인 칼을 선택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image: 1772176218492-0002242958_002_20260227000007526.png] 필립스의 증언에 따르면 페넬은 집 안으로 난입하자마자 킨을 덮쳤고, 두 사람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녀는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돌아왔을 때는 이미 킨이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태였다. 이후 페넬은 필립스를 향해 "다음은 너"라고 위협했고, "이건 네가 만든 일이다. 내가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 줄 아느냐.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칼로 자신의 머리를 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직후 인근 숲으로 도주했지만, 당일 아침 경찰 헬기 수색 끝에 체포됐다. 안타깝게도 킨은 사건이 발생한 지 약 두 시간 만에 사망했다. 부검 결과 심장을 포함해 총 다섯 차례 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팔에는 방어 과정에서 생긴 베인 상처도 발견됐다. [image: 1772176224136-0002242958_003_20260227000007565.png] 피해자 킨은 복서이자 MMA 파이터로, UFC나 PFL 같은 메이저 단체 소속은 아니었지만 웨일스 지역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했고 베어너클 복싱(맨손 격투)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지역 격투기 커뮤니티에서는 선수이자 코치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으며, 여러 개의 벨트를 보유한 실력자로 평가받았다. 킨은 필립스와 과거 연인 관계였고, 결별 이후에도 친구로 지내왔다. 법정에서는 페넬이 집착에 가까운 문자와 전화를 반복했고, 이에 공포를 느낀 필립스가 킨을 집으로 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가해자 페넬은 엄벌을 받게 됐다. 재판부는 성적 질투와 분노가 범행의 동기였다고 판단. 이에 종신형을 선고했다. 판사는 페넬을 향해 "왜곡되고 자기연민에 빠진 논리로 당신은 킨의 살인이 필립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킨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라며 "피고인은 성적 질투와 분노에 의해 킨을 살해했으며, 필립스가 당신과 헤어진 뒤에도 킨과 친구로 지낸 것에 대한 통제와 처벌의 수단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일갈했다. 유가족은 피해자 진술서를 통해 "그는 우리의 보호자였다.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할 사람이었다"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사진=WNS, 그웬트 경찰청, 얼티메이트 베어너클 복싱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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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발표] 도박 4인방 추가 징계 없었다…하지만 롯데 "대표이사, 단장 중징계 처분" 수위는 비공개 [image: 1772176092401-0000595457_001_20260227143420306.jpg] [스포티비뉴스=미야자키(일본),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 중 사행성 오락실을 찾은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의 자체 징계를 확정했다. 롯데는 27일 먼저 선수단의 일탈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난 23일 KBO 상벌 위원회 결과 김동혁은 50경기 출장 정지,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은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 상벌 위원회 결과를 구단은 존중하며 이를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자체 징계를 발표했다. 최근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은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 중 사행성 오락실을 찾았다. 이들의 모습이 촬영된 CCTV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는 고승민의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졌으나, 고승민은 물론 해당 여 종업원도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이 찾은 장소였다. 대만 복수 언론에 따르면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이 찾은 장소는 대만 정부의 허가를 받은 합법적인 장소다. 그러나 사행성 오락실이 합법의 틀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일 경품 가치가 2000대만달러(약 9만원)을 넘을 수 없다. 그런데 김동혁이 아이폰16 당첨권을 들고 사진을 찍은 것이 불법적인 요소도 포함됐다는 것을 보여줬다. 장소는 합법이었지만, 결국 이들이 했던 것은 불법에 해당됐던 셈이다. 이에 롯데는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즉각 신고했고, 도박 4인방을 곧바로 귀국 조치했다. 그리고 KBO는 지난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해 심의했다. KBO는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찾은 김동혁에게는 50경기, 1회 방문이 확인된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부과했다. [image: 1772176097161-0000595457_002_20260227143420350.jpg] [image: 1772176107892-0000595457_003_20260227143420413.png] 일본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김태형 감독은 "선수 모두 성인이다. 생각 없이 행동을 했으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징계가 나오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혼내거나 할 시간도 없었다. 당연히 혼이 나야 되지만, 본인들이 가장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선수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겠나. 나중에 부산에 가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롯데가 27일 자체 징계를 확정했다. 롯데는 "선수들의 개인 일탈에 의해 발생한 사안이지만, 구단도 전지훈련지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단장에게 중징계 조치와 함께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롯데는 "팬 분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 재정비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겠다. 선수단 운영을 포함해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 모든 부문에서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겠다. 2026시즌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image: 1772176112690-0000595457_004_20260227143420480.jpg] [image: 1772176116374-0000595457_005_202602271434205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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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쇼트트랙 전설의 폭로… “도대체 린샤오쥔에게 무엇을 해줬는가” [image: 1772176050445-0001220145_001_20260226151027381.jpg]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이 또 다시 중국에서 이슈가 됐다. 26일 중국 포털 ‘소후’는 자국 쇼트트랙의 ‘전설’ 왕멍(42)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노메달에 그치자 분노했으며 린샤오쥔과 관련한 충격적인 실태 폭로에 나섰다고 전했다. 왕멍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500m, 1000m, 3000m 계주),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3회 등의 성과를 올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은퇴한 왕멍은 2019년 중국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총괄 감독 시절 당시 한국 대표팀에서 이탈한 린샤오쥔의 중국 귀화를 직접 주도한 바 있다. 왕멍은 중국 쇼트트랙이 은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치자, “코치진부터 단장까지 눈 가리고 입 막고 대체 뭘 관리했나?”라며 장징(53)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특히 왕멍은 노메달에 그친 린샤오쥔의 부진에 대해 “사람들은 내가 린샤오쥔을 중국으로 데려왔다고 나를 탓한다. 내가 린샤오쥔을 데려온 건 이미 6년 전 일이다”며, “나는 여전히 당시 내 선택이 매우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현 지도부를 비난했다. [image: 1772176057997-0001220145_002_20260226151027432.jpg] 이어 “린샤오쥔 덕분에 쇼트트랙 팬이 늘고 티켓이 팔렸다”며, “문제는 그 6년 동안 당신들이 선수들을 어떻게 훈련시켰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매체는 “왕멍이 분노하며 진실을 폭로했다”며, “린샤오쥔은 부상을 안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그의 곁에는 재활 트레이너가 없었다. 지난 6년 동안의 피눈물,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고 반문했고, “왕멍의 직설 한마디가 쇼트트랙의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진 현실을 정면으로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안긴 린샤오쥔은 개인전 남자 500m에서 박지원(30, 서울시청)과 장성우(24, 화성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린샤오쥔은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 후 엎드린 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매체는 이 장면을 조명하며 “그 눈물에는 금메달보다 무거운 억울함과 고통이 담겨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image: 1772176064414-0001220145_003_20260226151027471.jpg] 실제로 린샤오쥔은 당시 어깨에 부상이 있는 상태로 경기에 나섰다. 실제 린샤오쥔은 대회 직후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어깨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럼에도 린샤오쥔은 수술 후 제대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아시안게임을 모두 석권한 세계 정상급 선수가 전담 재활 트레이너조차 곁에 두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성 대표팀 유망주들에게조차 재활 전담 인력과 보조 스태프를 두고 있지만, 린샤오쥔은 한때 전담 재활 인력이 제외됐다. 때문에 랩으로 얼음팩을 감싸는 ‘구식요법’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혼자 장비를 옮기며 회복 훈련을 이어가야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매체는 2025년 10월 전후 올림픽 종료까지 계약된 한국인 재활 트레이너가 갑자기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린샤오쥔 소속 허베이 체육국은 “팀 내 인력으로 충분하다”고 했다가, 이후 “명단은 국가동계운동센터가 결정한다”고 말을 바꿨다고 의아해 했다. 결국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왕멍이 중계와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숨겨져 있던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세계 정상급 자원에 대한 지원 공백이 곧 경기력으로 드러났다는 우려였다. [image: 1772176071555-0001220145_004_20260226151027508.jpg] 실제 중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서 쑨룽(26)이 남자 1000m에서 유일하게 메달(은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쇼트트랙 강국으로 통했던 중국 쇼트트랙에는 치욕적인 결과였다. 현지에서도 이번 중국 쇼트트랙의 처참한 성적을 장징(53)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잘못으로 보고 있다. 핵심 선수에 대한 전담 지원 부재, 무리한 스케이트 날 파라미터 변경, 잦은 순번 교체 등이 경기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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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을 차지한 ‘람보르길리’ 김길리(22)가 여자 1500m 경기에서 선배 최민정(28·이상 성남시청)을 추월했던 결승전 막판 상황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정이 김길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준 게 아니냐는 근거 없는 추측을 쏟아낸 바 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두 선수의 해명을 들어보면 선의의 경쟁이었을 뿐, 양보는 없었다고 한다. [image: 1772092361495-20260226506608_20260226123709400.jpg] 김길리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최민호 MINHO’에 출연해 이번 동계올림픽 2관왕 달성 소감과 치열했던 레이스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감없이 밝혔다. 1500m 경기 당시 결승선을 불과 두 바퀴 남겨두고 김길리는 선두를 달리던 최민정을 폭발적인 스피드로 앞질러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일부 매체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500m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최민정이 후배 김길리의 대관식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일부러 포기하며 양보한 게 아니냐는 무분별한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한다. 김길리는 1500m 결승전 당시 상황에 대해 “나는 평소에도 뒤에서 경기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때 내가) 견제했던 선수가 선두에서 끌고 있었다”며 “선두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체력 소모가 있다 보니 ‘그래 네가 끌어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아끼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최민정과 순위 싸움을 벌인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유튜브 진행자 최민호는 “사실 최민정 선수를 못 제칠 줄 알았는데, 힘이 남아 있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길리는 “솔직히 속도가 제가 많이 붙은 상태였다”며 “나갈 시도를 그때 해봤다”고 답했다. 최민정의 양보가 아닌, 스스로 펼친 전략의 일부였다는 것. 최근 귀국한 김길리는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재차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는 “세계선수권이 3주 뒤에 있어서 휴식은 정말 짧게 갖고 바로 운동해야 할 것 같다”고 자신의 운동 계획을 밝혔다. [image: 1772092367253-20260226506541_20260226123709404.jpg] 전날 진행된 연합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길리는 자신의 어머니가 다시 사준 '두 번째' 오륜기 금목걸이를 목에 걸고 인터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목걸이 사연을 비롯해 이번 올림픽에선 소름 돋는 순간이 정말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길리는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오륜기 금목걸이를 분실했고, 대회 직전 어머니가 똑같은 목걸이를 다시 선물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메달 레이스를 앞두고 “액땜했다고 생각하겠다”며 “금메달 2개를 딸 징조 같다”고 했다. 실제로 그 말은 현실이 됐다. 실제 그 말은 현실이 됐다. 김길리는 “모든 것이 딱딱 들어맞은 대회였다”면서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역경도 있었다고 한다. 김길리는 “대회 초반 빙질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다”며 “특히 혼성 2000m 계주 이후엔 두려움이 컸는데, 다독여준 동료들과 장비를 잘 관리해준 변우옥 코치님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선배 최민정을 향해선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동시에 존경의 뜻을 밝혔다. 김길리는 “그날은 경쟁자라기보다 동반자라는 느낌이 강했다”면서 “계속 함께 뛸 줄 알았는데 마지막 올림픽 맞대결이었다는 것을 알고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경기 직전 서로에게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며 “언니는 마지막 레이스라는 것을 알고 뛰었을 텐데 나를 응원해줬다는 생각에 또 한 번 울컥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최민정에게 역전했던 순간을 떠올린 김길리는 “언니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공간을 만들면서 탔다”면서 “내가 금메달을 땄지만, 언니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라고 거듭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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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거면 한국 왜 떠났어?’ 제시 린가드, 무려 유럽 7팀에게 거절…브라질행 유력하다 [image: 1772092234154-0005483280_001_20260225193511500.png] [OSEN=서정환 기자] 이럴거면 한국에 남지 그랬어. 제시 린가드(34)가 냉혹한 겨울을 맞고 있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FC 서울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2024년 2월 한국 무대에 입성해 공식전 6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을 떠난지 세 달이 지난 현재까지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남아 있다. 영국 및 브라질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의 차기 행선지는 브라질 세리에A의 헤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는 “테이블 위에 제안이 올라와 있으며, 최근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고 전했다. [image: 1772092249608-0005483280_002_20260225193511562.png] 이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 남미 축구 전문가 팀 비커리는 “헤무는 브라질 리그에서 잔류 싸움을 해야 하는 팀”이라며 험난한 도전을 예고했다. 브라질 축구의 중심이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벨루오리존치 등 남동부에 몰려 있다. 헤무는 북부에 위치해 있어 원정마다 장거리 항공 이동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변수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복귀를 먼저 타진했으나 무려 7개팀에게 거절을 당했다.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린가드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 코벤트리 시티, 입스위치 타운도 린가드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image: 1772092257008-0005483280_003_20260225193511578.png] 린가드는 심지어 잉글랜드를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레인저스까지 눈을 낮췄지만 역시 거절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1월 이적시장을 허무하게 보낸 린가드는 맨체스터에서 개인훈련에 열중하고 있지만 유럽구단의 관심은 제로다. 맨유 유스출신 린가드는 2021년 웨스트햄 임대 시절 프리미어리그 16경기 9골을 몰아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몰락한 린가드는 서울에서 재기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찬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린가드는 자존심을 버리고 브라질로 향할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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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흥부듀오 포에버'…"팀 떠나고 싶어" 부앙가, 손흥민 패스 받더니 마음 바뀌었다! LAFC와 2028년까지 재계약 "연장 옵션 포함" [image: 1772092069726-0002242935_001_20260226143911288.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개막 직전까지 이적설의 중심에 섰던 드니 부앙가가 결국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거취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LAFC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LAFC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자격의 공격수 부앙가와 2028년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30시즌까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image: 1772092076716-0002242935_002_20260226143911327.jpg] 부앙가는 3년 연속 MLS 베스트 XI에 선정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31경기에서 24골 9도움을 기록하며 MLS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공격수다. MLS 무대에서 이룰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그는 지난 시즌 LAFC 소속으로 통산 144경기 94골을 기록, 기존 기록(186경기 93골)을 보유하고 있던 카를로스 벨라를 넘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명실상부한 클럽 레전드 반열에 오른 셈이다. 이러한 폭발적인 흐름은 지난 8월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 두 선수는 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듀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합을 구축했다. 정규시즌 막판 두 선수는 LAFC의 마지막 18골을 연속으로 합작하며 MLS 신기록을 세웠고, 손흥민 합류 이후 팀이 기록한 32골 중 무려 23골(약 70%)을 책임졌다. [image: 1772092082312-0002242935_003_20260226143911390.jpg] 손흥민이 수비의 시선을 끌어주고, 부앙가가 이를 마무리하는 공식이 확립되면서 중위권에 머물던 LAFC는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결국 정규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만 부앙가는 LAFC에서 이룰 것을 모두 이뤘다고 판단한 듯 이번 오프시즌 내내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라이벌 팀 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해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파우메이라스와는 협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막을 앞둔 지난 10일, 브라질 유력 매체 '글로부'는 "부앙가의 브라질 이적이 임박했다. 플루미넨시가 약 1,500만 달러(약 200억 원)의 이적료로 LAFC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image: 1772092088649-0002242935_004_20260226143911466.jpg] 그러나 LAFC는 시즌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부앙가의 대체자를 찾지 못했고,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잔류가 확정된 것도 아니었다.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14일 미국 매체 '월드사커토크'는 "부앙가의 플루미넨시 이적은 무산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LAFC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MLS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모라이스 기자는 선수 측이 구단에 대체자를 찾아달라고 요구했고, 시즌 중반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한 뒤 팀 분위기가 급상승하자 부앙가의 마음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LAFC는 시즌 개막 후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image: 1772092096984-0002242935_005_20260226143911510.jpg]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레알 에스파냐와의 1차전 6-1 대승, MLS 개막전 인터 마이애미전 3-0 승리, 그리고 레알 에스파냐와의 2차전 1-0 승리까지 세 경기에서 10골을 넣고 단 1골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파트너 손흥민이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팀 역시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 안정감과 중원에서의 빌드업이 눈에 띄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팀이 올 시즌 충분히 정상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을 보여주자 부앙가는 개막과 동시에 팀과의 재계약을 택하며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image: 1772092103589-0002242935_006_20260226143911550.jpg] 한편 부앙가는 재계약 직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믿어준 LAFC에 감사하다. 처음부터 나와 가족은 LA에서 집처럼 편안함을 느꼈다. 이 클럽과 서포터들을 대표해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은 큰 영광이다. 우리는 여기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믿고 있고, 더 발전하고,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 클럽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MLS, 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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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 KK’ 155km 퍼펙트…한화 떠난 폰세, ML 첫 시범경기 완벽한 투구 '복귀전 성공' [image: 1772091929419-0005483465_001_20260226034815705.jpg] [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1이닝 퍼펙트로 마쳤다. 폰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96.7마일(약 154.5km)가 나왔다. 2021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이후 5년 만에 ML 복귀전이었다. 폰세는 1회 첫 타자 파커 메도우즈와 긴 승부를 펼쳤다. 95~96마일 포심 패스트볼 3개를 던져서 모두 파울이 됐다. 이후 4구째 볼. 5~7가 모두 파울이 됐다. 8구와 9구가 볼이 돼 풀카운트. 10구째 파울에 이어 11구째 92.2마일 커터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폰세는 케빈 맥고니글은 88.6마일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한국 WBC 대표팀으로 출전할 저마이 존스와 승부였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88.8마일 체인지업으로 3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폰세는 2회 토미 낸스에게 공을 넘기고 등판을 마쳤다. 투구 수 22개를 던져서 16구가 스트라이크였다. 폰세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했다. 29경기(180⅔이닝)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4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하며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252탈삼진은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한화를 정규시즌 2위로 이끌었으나,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에 1승 4패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후 폰세는 ML 역수출에 성공했다. 토론토가 폰세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 빅리그에 복귀했다.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image: 1772091937113-0005483465_002_20260226034815721.jp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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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E WE GO 떴다! 이강인, 월드컵 끝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할까…10년 뛴 베테랑 그리즈만 "MLS 올랜도시티행 협상 중" [image: 1772091742978-0000595144_001_20260225224818313.png] [image: 1772091736714-0000595144_002_20260225224818395.jpg]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에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큰 퍼즐 한 조각이 필요하다. 10시즌 가까이 뛰었던 앙투앙 그리즈만(34)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팀과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MLS 팀 올랜도시티가 그리즈만을 영입하려고 한다. 협상이 진전됐고 3년 계약이다. 물론 최종 결정은 그리즈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달려있다"라고 알렸다.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커리어 대부분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시즌 동안 뛰었다가 바르셀로나로 적을 옮겼고, 두 시즌 만에 돌아와 현재까지 4시즌 반 정도 활약하고 있다. [image: 1772091748151-0000595144_003_20260225224818444.jpg] [image: 1772091752371-0000595144_004_20260225224818488.jpg] 30대 중반에도 톱 클래스 영향력을 보이고 있지만 세월을 무시할 수 없다. 로마노에 따르면, 올랜도시티는 구단 고위층 차원에서 그리즈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여름 합류를 원하는 상황. NBA 등 미국 스포츠 문화를 좋아하는 그리즈만이 올랜도시티의 적극적인 제안을 수락할 가능성은 어느 때 보다 높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즈만 이적설에 "내가 그리즈만을 대신해서 말할 수는 없다. 난 그리즈만을 상당히 아낀다. 이미 그에게 내 생각을 전달했다. 항상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지금 그리즈만은 자신이 원하는 걸 결정할 자격이 있다"라고 답했다. [image: 1772091758003-0000595144_005_20260225224818531.jpg] 만약 그리즈만이 떠난다면, 2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 올해 겨울, 파리 생제르맹의 거절로 실패했던 이강인에게 다시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전방 제로톱부터 3선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는 이강인을 1월에 영입하려고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완강한 반대로 접어야 했다. 가능성은 꽤 높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에 따르면, 발렌시아 시절부터 지켜봤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움직였고, 겨울에 실패한다면 여름에라도 영입을 타진할 계획이었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태도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염두에 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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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롯데 강하다! 레이예스 선제포+김민성 역전 만루포 폭발…두산에 6-2 리드→3회 아쉬운 우천 노게임 [오!쎈 미야자키] [image: 1772091611332-0005483760_001_20260226145913629.jpg]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구춘대회 맞대결이 악천후로 인해 3회말 노게임 선언됐다. 26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구춘대회 경기가 3회초 종료 후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롯데의 3회초 공격이 끝난 뒤 3회말 두산 공격이 시작되려던 찰나 양 팀 더그아웃에서 코칭스태프가 나와 주심과 경기 진행 여부를 논의했다. 선마린스타디움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었고, 결국 우천 노게임 선언에 이르렀다. 두산 관계자는 “비로 인해 선수들 부상이 우려돼 양 팀 합의 하에 경기를 조기 종료했다”라고 설명했다. 선공에 나선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태양(2루수) 윤동희(우익수) 한동희(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유강남(포수) 손호영(3루수) 전민재(유격수) 황성빈(중견수) 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일본 출신 코야마 마사야. 두산은 김민석(좌익수) 박준순(2루수) 안재석(3루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강승호(1루수) 김주오(지명타자) 김대한(중견수) 윤준호(포수) 박계범(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4, 5선발 경쟁 중인 이영하가 맡았다. 롯데가 1회초 선두타자 레이예스의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레이예스는 이영하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두산이 1회말 반격에 나섰다. 김민석-박준순 테이블세터가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밥상을 차린 상황. 안재석이 유격수 뜬공에 그쳤지만, 카메론이 볼넷으로 만루를 채웠고, 강승호가 등장해 중견수 앞으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렸다. 다만 김주오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 기회는 김대한, 윤준호가 연속 삼진을 당해 무산됐다. [image: 1772091617990-0005483760_002_20260226145913962.jpg] 롯데는 2회초 선두타자 전준우의 사구, 유강남의 좌전안타로 맞이한 무사 1, 2루 찬스에서 손호영의 1타점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롯데 또한 이어진 무사 1, 2루 기회는 전민재, 황성빈이 연달아 1루수 파울플라이, 레이예스가 투수 땅볼에 그치며 살리지 못했다. 롯데는 멈추지 않았다. 3회초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영하의 영점이 흔들린 틈을 타 한태양, 윤동희, 한동희가 3타자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채웠다. 그리고 사구 여파로 빠진 전준우를 대신해 등장한 김민성이 좌측 폴대를 강타하는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바뀐 투수 최원준을 상대로 손호영의 사구, 전민재의 좌전안타로 1사 1, 2루 추가 득점 찬스를 이어갔으나 황성빈이 풀카운트 끝 1루수 뜬공, 레이예스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롯데 선발 쿄야마는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두산 선발 이영하는 2이닝 4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6실점을 각각 남겼다. 롯데는 27일 오릭스 버팔로스, 두산은 지바롯데 마린스와 구춘대회 맞대결을 펼친다. [image: 1772091623228-0005483760_003_20260226145913976.jpg]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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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충격 발언 "한국 연고 MLB 2개 구단, 가까운 미래에 창단 확신" [image: 1772091497516-0003411669_001_20260226000312249.jpg] 메이저리그(MLB)의 '큰손'이자 슈퍼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74)가 아시아 야구 시장을 향한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이벤트성 경기를 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도시를 연고로 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창단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을 내놨다. 보라스는 24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뉴욕 포스트가 운영하는 야구 전문 팟캐스트 '더 쇼'에 출연해 존 헤이먼, 조엘 셔먼 등 현지 저명한 야구 기자들과 함께 MLB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보라스는 MLB 사무국이 추진 중인 '리그 확장(Expansion)' 계획과 관련해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충격적인 발언을 던졌다. 보라스는 인터뷰 말미 "가까운 미래에 아시아에 MLB 프랜차이즈 구단이 들어설 것이라고 확신(fully expect)한다"며 구체적인 배분안까지 언급했다. 보라스의 구상에 따르면 아시아에만 총 7개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야구 인프라가 가장 탄탄한 일본에 4개 팀, 세계적인 야구 열기를 보유한 한국에 2개 팀, 그리고 대만에 1개 팀이 창단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이는 단순히 아시아에서 '서울 시리즈'와 '도쿄 시리즈' 같은 개막전만 여는 수준을 넘어, MLB의 범위를 아시아까지 넓히겠다는 파격적인 설계다. 보라스는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적 친숙한 대표적인 에이전트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한국 선수들뿐 아니라 오카모토 카즈마(30·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마이 타츠야(28·휴스턴 블루제이스) 등 일본 선수들까지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재정적인 기반과 인프라 역시 갖춰져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라스의 구상대로 한국과 일본, 대만에 최대 7개 구단이 창단된다면, 이는 단순히 팀 수가 늘어나는 것을 넘어 전 세계 야구 인재들이 시차와 이동 거리의 제약을 최소화하며 MLB 무대에서 뛰는 '진정한 월드 시리즈'의 실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이동 거리를 비롯해 선수 노조와의 협의 등 현실적인 장벽은 여전하다. 특히 2026시즌 종료 후 사무국과 선수 노조가 새롭게 노사협정(CBA)을 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야구계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초대형 계약과 제도 변화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보라스이기에, 이번 '아시아 구단 창단론'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넘어 MLB 사무국을 향한 강력한 비즈니스 제언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image: 1772091509337-0003411669_002_20260226000312304.jpg] [image: 1772091511230-0003411669_003_202602260003123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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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 우승 후보' 삼성, 원태인·후라도 빠진 와중에…매닝까지? 팔꿈치 통증 호소 삼성 맷 매닝, 팔꿈치 통증으로 전지훈련 중 이탈 MLB 1라운드 출신으로 기대도 컸으나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난타당해 원태인·후라도 빠진 삼성, 선발진 위기로 고민 [image: 1772091146312-0000149623_001_20260226142914034.jpg] [STN뉴스] 유다연 기자┃맷 매닝(삼성 라이온즈)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삼성 구단 측은 "매닝이 지난 24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 등판을 마친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한국으로 귀국해 정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198cm, 체중 88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는 우투수다. 빠른 구속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도 있어 삼성은 첫 시즌을 맞는 외국인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최고 금액인 100만 달러(14억 원)을 안겼다. 기대가 크다. 그러나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0.2이닝 3안타 3볼넷, 1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아무리 연습경기라지만 1이닝도 채우지 못한 것이다. 거기에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아직 큰 부상은 아니다. 그러나 아픈 정도에 따라 다음달 28일 열리는 2026 KBO리그 개막 라인업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image: 1772091152626-0000149623_002_20260226142914077.jpg] 삼성에게는 큰 전력 손실이다. 원태인과 아리엘 후라도라는 든든한 선발이 있다. 그러나 원태인은 지난 14일 우측 팔꿈치 굴곡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최종 명단까지 들었지만 결국 반납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로서는 시즌 초반에 이탈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여기에 후라도 상태도 확정할 수 없다. 후라도는 파나마 WBC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 2023 WBC에서는 예선에만 참가했던 아쉬움을 이번에 털 예정이다. 지난시즌에도 200이닝을 던져 과부하가 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거기에 WBC에 맞춰 몸을 빨리 끌어올린 것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image: 1772091159571-0000149623_003_20260226142914138.jpg] 그 자리를 대체할 인물로 매닝과 미라지 유라가 낙점됐다. 특히 매닝은 2016 미국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선택을 받은 유망주다. 지난 2021년 빅리그에 데뷔 후 2024시즌까지 통산 50경기 11승(15패) 평균자책점(ERA) 4.43,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9를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부진했던 탓에 마이너리그에만 머물렀다. 다른 방법을 모색한 매닝은 한국으로 진출을 꾀했다. 최근 KBO리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투수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작용 중이다. 에릭 폰세(현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 NC 다이노스), 코디 폰세(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 한화 이글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MVP급 활약을 펼친 덕에 미국 스카우터 눈에 들었다. 그리고 빅리그에 재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2번째 기회마저 놓칠 수 없다. 삼성도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만큼 매닝에게 별 이상이 없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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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또 충격! 양민혁 날벼락 맞았다!…"키워 줄게" 꼬시던 램파드 싸늘하네→"실력과 컨디션 보고 선수 기용, 토트넘 압박 없다" [image: 1772090923188-0001978922_001_20260225171617959.png]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선두 코번트리 시티를 이끌고 있는 잉글랜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최근 거듭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는 한국 축구 기대주 양민혁(19)의 출전 여부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코번트리 지역 매체 '코번트리 텔레그라프'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램파드는 치열한 자동 승격 경쟁 속에서 감정이 아닌 '실력과 현재 컨디션'이 선택의 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image: 1772090928374-0001978922_002_20260225171618017.jpg] 2025-2026시즌 초반부터 줄곧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승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코번트리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그 결과 매 경기 일부 선수들이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케인 케슬러-헤이든과 더불어 양민혁이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일각에선 원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이 양민혁의 출전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램파드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토트넘이 양민혁의 출전 시간을 보장해달라는 압박을 주고 있느냐"는 질문에 "No(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나는 내가 보는 것을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image: 1772090933663-0001978922_003_20260225171618046.jpg] 램파드는 "그것이 미니(양민혁)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보기에 양민혁의 차례라고 느끼면 그는 분명히 경기에 들어올 것이다. 이는 모든 선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임대 선수와 완전 영입 선수 사이에 차별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임대 선수와 우리 소속 선수를 구분해 선호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승리가 필요하다. 그런 감정을 개입시킬 수 없다. 최고의 선발 11명과 최고의 벤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image: 1772090939983-0001978922_004_20260225171618073.jpg] 현재 코번트리는 레프트백 미겔 브라우를 제외하면 큰 부상자가 없는 상황이다. 램파드는 "시즌 초반에는 스쿼드가 얇았지만 지금은 훨씬 두터워졌다. 이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두세 달 동안 우리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선수들도 알고 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훈련장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스쿼드에 들고 싶다면 훈련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양민혁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image: 1772090948344-0001978922_005_20260225171618105.jpg] 한편 양민혁은 지난달 7일 토트넘에서 코번트리로 임대 이적했는데, 특히 이적 과정에서 램파드 감독이 직접 양민혁의 영입을 요청하며 활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양민혁은 입단 인터뷰에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하려 계획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를 팀에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이곳이 내게 맞는 곳이라는 많은 자신감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램파드 감독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어필했다는 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팀에 합류한 이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램파드 감독에게 속았다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양민혁은 코번트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여정에서 점점 제외되는 상황이다. 초반 몇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더니 최근에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챔피언십 특유의 강한 압박과 빠른 템포 속에서 램파드 감독은 여전히 경험과 즉시성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양민혁의 출전 기회는 제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image: 1772090965718-0001978922_006_20260225171618140.png] 다만 현재 상황을 두고 ‘완전한 배제’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램파드 감독이 강조한 것처럼 코번트리는 자동 승격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두터워진 스쿼드 속에서 매 경기 선택과 배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결국 양민혁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의 추측이 아니라 훈련장에서의 증명과 기회가 왔을 때 보여줄 한 번의 임팩트다. 리그 선두 코번트리는 오는 26일 잉글랜드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15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십 34라운드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2위 미들즈브러(승점 63)가 이번 라운드 무승부에 그친 덕에 코번트리(승점 65)는 승리 시 승점차를 5점까지 벌릴 수 있다. [image: 1772090972104-0001978922_007_20260225171618277.jpg] 승격 경쟁의 분수령이 될 이번 원정에서 양민혁이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혹은 또 한 번 벤치 밖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코번트리 시티 / 코번트리 텔레그라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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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샤오쥔 왜 망가졌나 봤더니.. "재활 트레이너 없애고 장비는 옮기고" 中 쇼트트랙 전설의 충격 대폭로 [image: 1772090576965-0005483534_001_20260226091615673.jpg] [OSEN=강필주 기자] '중국의 귀화영웅'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의 뒷얘기로 중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중국 포털 '소후'는 26일 자국 쇼트트랙의 '전설' 왕멍(42)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자 분노했으며 린샤오쥔과 관련한 충격적인 실태 폭로에 나섰다고 전했다. 왕멍은 중국 쇼트트랙이 은메달 1개로 이번 대회를 마치자, "코치진부터 단장까지 눈 가리고 입 막고 대체 뭘 관리했나?"라며 장징(53)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특히 왕멍은 노메달에 그친 린샤오쥔의 부진에 대해 "사람들은 내가 린샤오쥔을 중국으로 데려왔다고 나를 탓한다. 내가 린샤오쥔을 데려온 건 이미 6년 전 일"이라며 "나는 여전히 당시 내 선택이 매우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현 지도부를 비난했다. [image: 1772090580989-0005483534_002_20260226091615710.jpg] 이어 "린샤오쥔 덕분에 쇼트트랙 팬이 늘고 티켓이 팔렸다"면서 "문제는 그 6년 동안 당신들이 선수들을 어떻게 훈련시켰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이 매체는 "왕멍이 분노하며 진실을 폭로했다"면서 "린샤오쥔은 부상을 안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그의 곁에는 재활 트레이너가 없었다. 지난 6년 동안의 피눈물,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왕멍의 직설 한마디가 쇼트트랙의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진 현실을 정면으로 드러냈다면서 지난해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금메달을 안긴 린샤오쥔이 결승 직후 빙판 위에 엎드려 오열한 장면을 돌아봤다. [image: 1772090587916-0005483534_003_20260226091615717.jpg] 당시 린샤오쥔은 개인전 남자 500m에서 박지원(30, 서울시청)과 장성우(24, 화성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린샤오쥔은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 후 엎드린 채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팬들은 린샤오쥔이 그토록 오열하는 모습을 금메달을 따낸 성취감의 감격이라고 봤다. 하지만 매체는 "그 눈물에는 금메달보다 무거운 억울함과 고통이 담겨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린샤오쥔은 당시 어깨에 부상이 있는 상태로 경기에 나섰다. 실제 린샤오쥔은 대회 직후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어깨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린샤오쥔은 수술 후 제대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아시안게임을 모두 석권한 세계 정상급 선수가 전담 재활 트레이너조차 곁에 두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image: 1772090594142-0005483534_004_20260226091615723.jpg] 또 "일부 성 대표팀 유망주들에게조차 재활 전담 인력과 보조 스태프를 두고 있지만, 린샤오쥔은 한때 전담 재활 인력이 제외됐다. 때문에 랩으로 얼음팩을 감싸는 ‘구식요법’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혼자 장비를 옮기며 회복 훈련을 이어가야 했다"고 폭로했다. 매체는 2025년 10월 전후 올림픽 종료까지 계약된 한국인 재활 트레이너가 갑자기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린샤오쥔 소속 허베이 체육국은 "팀 내 인력으로 충분하다"고 했다가, 이후 "명단은 국가동계운동센터가 결정한다"고 말을 바꿨다고 의아해 했다. 더구나 린샤오쥔은 캐나다 전지훈련 중 1000m 예선에서 킥 충돌로 넘어졌지만, 즉각적인 케어가 없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팬들이 문의했지만 "국가동계운동센터 결정"이라는 답만 돌아왔다고 전해졌다. [image: 1772090600849-0005483534_005_20260226091615730.jpg] 결국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왕멍이 중계와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숨겨져 있던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세계 정상급 자원에 대한 지원 공백이 곧 경기력으로 드러났다는 우려였다. 실제 중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서 쑨룽(26)이 남자 1000m에서 유일하게 메달(은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쇼트트랙 강국으로 통했던 중국 쇼트트랙에는 치욕적인 결과였다. 결국 매체는 이번 중국 쇼트트랙의 처참한 성적을 장징(53)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잘못으로 보고 있다. 핵심 선수에 대한 전담 지원 부재, 무리한 스케이트 날 파라미터 변경, 잦은 순번 교체 등이 경기력을 갉아먹었다는 지적이다. [image: 1772090608039-0005483534_006_20260226091615746.jpg] 한편 왕멍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500m, 1000m, 3000m 계주),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3회 등 한국 쇼트트랙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은퇴한 왕멍은 2019년 중국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총괄 감독 시절 당시 한국 대표팀에서 이탈한 린샤오쥔의 중국 귀화를 직접 주도한 바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