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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토픽 885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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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김혜성 억대 WS 우승 보너스 실화냐→LAD 총 681억원 배당금 확정! 1인당 금액 공개 [image: 1766119058303-0003393442_001_20251219121108453.jpg] LA 다저스의 유틸리티맨 김혜성(26)이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금액은 한화로 약 7억원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 시각) "다저스가 2025시즌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1인당 48만 4747달러(한화 약 7억 1500만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1억 2820만 달러(약 1893억원). 지난해 포스트시즌 배당금인 1억 2910만달러(약 1906억원)에 살짝 못 미치는 금액이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그리고 월드시리즈 입장 수입의 60%를 합산해 계산한다. [image: 1766119066479-0003393442_002_20251219121108506.jpg] [image: 1766119070345-0003393442_003_20251219121108528.jpg] 여기서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전체 배당금의 36%, 준우승팀은 24%를 각각 나눠 갖는다. 금액은 각 팀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먼저 월드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한 토론토는 1인당 35만 4118달러(약 5억 2300만원)를 얻는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4610만 달러(약 681억원)를 수령하게 됐다. 이를 82명 분으로 나눈 결과, 다저스 선수들의 1인당 수령 금액은 48만 4747달러가 됐다. 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인 47만 7441달러(약 7억 500만원)보다 7000달러 정도가 많다. 역대 최고 1인당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은 2022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1만 6347달러(약 7억 6239만원). 이 배당금은 6월 이후 다저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거나 부상자 명단에 들어간 선수 및 감독과 코치가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됐던 김혜성 역시 배당금을 받는다. [image: 1766119077129-0003393442_004_20251219121108552.jpg] [image: 1766119080704-0003393442_005_20251219121108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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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격! 다저스, 김혜성에 미지근한 태도→"트레이드 가능성↑"...美 매체, "KIM 기회도 못 받고 평가절하" [image: 1766118605372-0002238968_001_20251219011010094.jpg] [image: 1766118607072-0002238968_002_20251219011010131.jpg]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2026시즌 김혜성(LA 다저스)에게 확실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저스 구단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웨이'는 최근 다저스가 내야 자원 영입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며, 이미 로스터에 포함된 김혜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팀이지만, 실제 전력 구성에서 가장 시급한 보강 포인트는 내야가 아닌 외야라는 분석이다. 다저스 프런트는 올겨울 윈터 미팅을 통해 재정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은 "재정적으로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고, 구단주 마크 월터 역시 프런트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브렌던 도노반 등 내야 자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다저스웨이'는 "하지만 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김혜성이 있는데 왜 도노반을 트레이드로 데려와야 할까?"라며 의문을 제시했다. 이어 "다저스는 불필요한 내야수 영입 대신 2026년 김혜성에게 진짜 기회를 줘야 한다. 팬들은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보이는 미지근한 태도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1766118615264-0002238968_003_20251219011010167.jpg] 도노반은 공격력과 수비 범용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82에 40홈런을 기록했으며, 2025시즌에도 타율 0.287 10홈런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2루(1756⅔이닝)를 포함해 좌익수, 3루, 우익수, 1루, 유격수까지 소화하는 '슈퍼 유틸리티'라는 점이 다저스가 매력을 느끼는 지점이다. 그러나 도노반의 다저스행이 현실화될 경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선수는 김혜성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 1년 차임에도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는 등 팀 내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여전히 현지에서는 주전보다는 백업 역할로 평가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올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5월 초 메이저리그에 콜업됐고, 이후 제한적인 출전 기회 속에서도 71경기에서 타율 0.280, 13도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저스웨이' 역시 김혜성을 두고 "시즌 내내 선발 라인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적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저스가 도노반이나 스티븐 콴을 영입한다면 김혜성이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단 한 시즌, 그것도 제대로 기회조차 주지 않고 그를 평가절하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image: 1766118623496-0002238968_004_20251219011010202.jpg] 매체는 김혜성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혜성은 2루수, 중견수,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KBO 시절에는 3루와 외야 코너 포지션에서도 뛰었다"라며 "김혜성을 남기고 토미 에드먼을 중견수로 이동시키자.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김혜성과 로하스를 2루에서 플래툰으로 기용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시간과 유망주를 아낄 수 있고, 김혜성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하스 대신 김혜성을 하위 타선에 배치하면, 타순이 한 바퀴 돌았을 때 오타니 쇼헤이에게 더 많은 타점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자산이 아니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과연 김혜성이 2026시즌 더 많은 기회를 보장받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image: 1766118630100-0002238968_005_20251219011010237.jpg]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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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BBC '비피셜' 충격! LAFC행 아니었다…레반도프스키, 손흥민 동료 아닌 '최악의 적' 되나? "시카고행 유력, 리스트 등록" [image: 1766036756430-0002238877_001_20251217170013472.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 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번에는 그동안 거론되던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구단이 아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MLS 구단 시카고 파이어가 바르셀로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이적을 놓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MLS 이적에 대해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주급 역시 협상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번 시즌 2017년 이후 처음으로 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시카고 파이어는 레반도프스키를 '디스커버리 리스트(Discovery List)'에 올려둔 상태"라고 짚었다. [image: 1766036763049-0002238877_002_20251217170013517.jpg] 디스커버리 리스트는 해당 선수를 노리는 다른 MLS 구단들이 시카고 파이어에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한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다. 즉 경쟁이 붙더라도 시카고가 협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의미다. 기량만 놓고 보면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2경기에서 4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국내대회 3관왕)을 이끌었다. 라리가에서도 34경기 27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시즌 막판 부상이 없었다면 킬리안 음바페(31골)를 제치고 피치치(득점왕)에 오를 수 있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image: 1766036769720-0002238877_003_20251217170013559.jpg] 올 시즌 역시 부상 복귀 후 리그 12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결정력을 과시 중이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세대교체 차원에서 더 젊은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슈퍼스타를 원하는 시카고 파이어가 본격적으로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를 필두로 손흥민(LA FC),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유럽을 대표하던 슈퍼스타들이 잇따라 MLS로 향한 점 역시 레반도프스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분위기다. 다만 레반도프스키가 시카고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당초 레반도프스키는 LA 지역 구단들과 먼저 연결됐기 때문이다. [image: 1766036781420-0002238877_004_20251217170013592.jpg] 실제로 지난달 스페인 매체 'SB네이션'은 "레반도프스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MLS가 꾸준히 거론돼 왔다"며 "커리어 말미 LA행 가능성은 항상 언급됐고, LAFC와 LA 갤럭시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시카고 파이어가 그를 디스커버리 리스트에 올려둔 상황을 고려하면, 레반도프스키는 동료가 아닌 손흥민의 강력한 경쟁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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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에 ‘불륜남’까지…키움의 '막장 행보'에 KBO리그 위신 추락[김대호의 야구생각] 키움, 불륜에 낙태 의혹의 가나쿠보와 계약 발표 일본에서 사실상 매장된 선수, 연봉 인상시켜 영입 '논란' 자초 [image: 1766036664954-202541701765956872_20251218000137303.jpg]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가끔 야구판을 달군다. 문제는 이슈의 종류다. 좋은 내용이 없다. ‘구단주 배임’ ‘이사회 의장 갑질’ ‘팬 사찰’ ‘구단 사유화’ ‘승부 조작’ ‘선수 팔이’, ‘학폭 선수 지명’ 등등. 이번엔 낯부끄러운 ‘불륜남’이 등장했다. 키움은 16일 아시아쿼터로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 출신의 가나쿠보 유토(26)와 연봉 13만 달러(1억9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가나쿠보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야쿠르트 1군에서 선발과 중간으로 활약한 우완 투수다. 통산 성적은 5승3패, 평균자책점 4.31이다. 2025시즌엔 1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에 그쳤다. 일본에서 받은 연봉은 900만 엔(8600만 원)이었다. 야쿠르트는 가나쿠보를 9월 말 전격 방출했다. 일본의 한 매체가 가나쿠보의 ‘불륜과 낙태 강요 의혹’을 보도한 직후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나쿠보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긴 채 한 여성을 만나 임신을 시킨 뒤 낙태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가나쿠보는 이 여성이 임신 사실을 알리자 6만 엔을 주고 낙태를 종용했다고 보도했다. 야쿠르트는 이 보도가 나가자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가나쿠보를 잘랐다. 들어볼 필요도 없다는 판단이었다. [image: 1766036670890-202520651765956964_20251218000137346.jpg] 키움은 일본에서 사실상 매장된 가나쿠보에게 연봉을 대폭 올려주면서 영입했다. 키움의 얘기인 즉슨 "가나쿠보는 이 건으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징계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자체 조사 결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가나쿠보가 억울하게 ‘꽃뱀’에게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나쿠보의 ‘불륜’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제 한국 야구팬들은 본의 아니게 야구장에서 불륜남을 보게 됐다.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프로야구가 꿈을 짓밟게 생겼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파문이 일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야쿠르트와 마찬가지로 즉시 방출했을 것이다. 일본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대중 스타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더 엄격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 뿐 아니라 다른 몇몇 구단도 가나쿠보가 방출되자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생활을 확인한 뒤 일찌감치 관심을 거둬들였다. 키움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엔 가정폭력으로 4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에디슨 러셀을 보란 듯이 스카우트했다. 2025년엔 불법도박과 위증 혐의로 메이저리그에서 영원히 아웃된 야시엘 푸이그를 데려왔다. 키움으로 인해 KBO리그의 위상이 심하게 손상되고 있다. [image: 1766036677259-20254141765958851_20251218000137376.jpg]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폰세 "日은 나를 만들어줬다, 한국은..." 고백은 진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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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 "日은 나를 만들어줬다, 한국은..." 고백은 진솔했다 [image: 1766036550926-0003393091_001_20251218094011085.jpg] [image: 1766036552069-0003393091_002_20251218094011131.jpg] KBO 리그를 평정하고 미국 무대로 복귀한 코디 폰세(3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느꼈던 자신의 솔직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17일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 고쿄야큐닷컴 등에 따르면 폰세는 미국 팟캐스트 '베이스볼 이즈 데드'에 출연, 지난 3년 동안 경험했던 아시아 생활을 되돌아봤다. 폰세는 지난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빅리그 데뷔는 늦은 편이었다.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데뷔한 그는 2021시즌까지 2시즌 동안 20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 55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7패 48탈삼진, 평균자책점(ERA) 5.86을 마크했다. 이어 폰세는 미국 무대를 떠나 일본으로 떠났다.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니혼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폰세는 전격적으로 한화와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올 시즌 KBO 리그를 평정하며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image: 1766036558933-0003393091_003_20251218094011151.jpg] [image: 1766036560444-0003393091_004_20251218094011180.jpg] 2025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총 180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28피안타(10피홈런) 41볼넷 252탈삼진 41실점(38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4, 피안타율 0.199의 세부 성적을 마크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해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그리고 승률(0.944)까지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결국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폰세는 미국 무대로 복귀할 수 있었다. 3년 총액 3000만 달러의 조건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고쿄야큐닷컴은 "폰세에게 있어 일본은 자신을 다시 만들어준 곳이며, 한국은 그답게 만들어준 장소"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먼저 폰세는 "모든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꿈을 꾸면서 이토록 긴 과정을 경험한다. 매우 진심으로 매일 매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과 같은 활약도 중요하지만, 12세 때 리틀 야구 리그에서 경험했던 순수한 마음과 함께 경기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관중석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신다. 나는 그저 그라운드에서 친구, 혹은 상대 팀 동료와 마음껏 즐기려 했다. 서로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그런 식으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되돌아봤다. 폰세는 "한국에서 뛴 덕분에 다시 나답게 행동할 수 있었다. 일본은 (규율 등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무엇은 하지 마라', '이것을 입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등 유니폼 착용부터 일정까지 모든 게 매일 정해져 있다. 물론 그게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저만의 루틴을 만들 수 있었다. 또 매일 해야 할 일들, 모든 일을 끝내야 할 시간 파악 등에 큰 도움이 됐다. 다만 초반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일본 생활을 회고했다. 이어 한국 생활에 관해서는 "모든 게 준비된 상태였다. 이제 내가 해야 할 건 오로지 야구뿐이라 생각했다. 즐기면서 웃고, 또 감정도 잘 표현할 수 있었다. 멋진 스파이크와 함께 저만의 스타일로 생활하니, 매 경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분위기도 자유로웠다. 그래서 늘 경기장에 출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image: 1766036568942-0003393091_005_20251218094011204.jpg] [image: 1766036572602-0003393091_006_202512180940112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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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초비상' 일본 진짜 망했습니다, 이강인급 기대주 대폭망 "최악 시기, 장점 잃어버려"...日도 혼내고 있는 지경 [image: 1766036434820-2025121701001017500157091_20251217133620360.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최고 슈퍼스타인 쿠보 타케후사의 부진이 심각하다. 쿠보가 뛰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엘다의 무니시팔 누에보 페피코 아맛에서 열린 엘덴세(3부)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소시에다드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웃을 수 없는 쿠보와 소시에다드다. 소시에다드는 상대가 3부 구단이었지만 1군 주전 자원을 대부분 투입했다. 쿠보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쿠보는 전반전에 보여준 몇 차례 돌파를 제외하면 전혀 생산적이지 않았다. 찬스를 2번 정도 만들어줬지만 상대가 3부 구단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 좋은 활약이 나왔어야 했다. [image: 1766036441206-2025121701001017500157092_20251217133620365.jpg] 쿠보의 부진은 1경기의 문제가 아니다. 소시에다드 이적 후 첫 시즌 쿠보는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비상할 것처럼 보였지만 그 후로는 계속된 하락세다. 리그 기준 데뷔 시즌 9골 7도움, 2년 차 7골 4도움, 3년 차 5골 그리고 올해는 1골 1도움이 전부다. 리그가 곧 반환점을 돈다는 걸 고려하면 심각한 공격 포인트 생산성이다. 쿠보는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아니다. 우측 윙어로 14경기를 주전으로 뛰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강등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이유에 쿠보의 부진도 포함될 수밖에 없다. [image: 1766036447776-2025121701001017500157093_20251217133620372.jpg] 일본에서도 쓴소리가 나올 정도면 쿠보의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경기 후 '쿠보는 2022년 여름 소시에다드에 합류한 이후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성적 부진으로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감독이 14일 경질된 가운데, 쿠보 역시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린 듯하다. 돌파력과 마무리 정확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상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라며 쿠보를 비판했다. 매체는 계속해서 '초반 15분은 쿠보에게 이번 시즌 최고의 15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그 이후 곧바로 기세를 잃고, 남은 75분 동안 거의 존재감 없는 조연으로 밀려났다는 점이다. 후반전에는 조급함이 앞서며 두 차례의 역습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6분에는 페널티킥을 얻기 위해 고의로 넘어졌다고 판단돼 주심으로부터 주의를 받는 장면도 있었다. 소시에다드는 울고 있다. 특히 다케의 부진을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며 쿠보의 심각한 경기력을 지적했다. [image: 1766036453940-2025121701001017500157094_20251217133620380.jpg] 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일본 국가대표팀은 머리가 아파지고 있다. 핵심 공격 자원인 쿠보와 반대편 날개인 카오루 미토마의 경기력이 별로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우승을 자신 있게 외친 일본이지만 지금 쿠보와 미토마의 파괴력으로는 조별리그 통과도 걱정해야 할 정도다. 그만큼 심각하다. 일본은 쿠보나 미토마를 제외하고도 다른 2선 자원도 많지만 월드컵 같은 큰 무대는 결국 에이스 대결에서 차이가 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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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당장 잘라!" 난리 났었는데! 0-4 대패→'3-0 몰수게임 승' 바뀐다…FIFA, '가짜 국대' 말레이시아 3G 몰수패 확정→"AFC도 따를 것" [image: 1766036338940-0001953814_001_20251218011813425.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 귀화 과정에서 위조 서류를 제출해 논란을 일으킨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에 몰수패 징계를 내렸다. FIFA가 칼을 빼들면서 말레이시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4-0 대승을 거둔 경기도 조만간 몰수패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이 바로 한국인 김상식 감독이다. FAM은 17일(한국시간) 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 없는 선수를 출전시킨 사건과 관련해 FIFA 징계위원회로부터 최근 징계 처분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FIFA는 지난 9월 선수를 귀화시키는 과정에서 출생증명서를 위조했다는 혐의로 FAM에 벌금을 부과했다. 더불어 위조 서류로 귀화시킨 선수 7명에게 출장 정지 1년 중징계를 내렸다. 아울러 FIFA는 말레이시아가 문제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A매치 3경기를 모두 0-3 몰수패 처리했다. 해당 경기는 지난 5월 카보베르데전 1-1 무승부 경기와 9월에 싱가포르와 팔레스타인을 각각 2-1, 1-0으로 이긴 경기이다. [image: 1766036345407-0001953814_002_20251218011813474.jpg] 말레이시아는 최근 '가짜 국가대표'를 동원해 A매치에서 대승을 거둬 논란이 됐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가장 큰 피해자다. 베트남은 지난 6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4 대패를 당했다. 베트남이 동남아 최고 실력을 갖춘 국가였기 때문에 참패는 의외였다. 이때 말레이시아의 선발 11명 중 9명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출신 귀화 선수였다. 당시 말레이시아에 대패를 당하면서 김 감독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부는 치욕적인 참패를 당한 김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베트남이 거꾸로 몰수승을 거둘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 감독도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회복하게 됐다. [image: 1766036352817-0001953814_003_20251218011813514.jpg]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대패한 아시안컵 예선전은 AFC 관활이라, 몰수승 여부는 AFC가 결정한다. FIFA가 먼저 징계를 결정해 말레이시아에 몰수패 처분을 내렸기에, AFC도 조만간 문제가 된 선수들이 출전한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모두 몰수패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도 "2027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서 말레이시아가 3월에 네팔을 2-0으로 이긴 경기와 6월에 베트남을 4-0으로 이긴 경기는 AFC의 관할에 속한다"라며 "AFC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FAM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CAS가 FAM 항소를 기각하면 AFC도 FIFA 징계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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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4년 710억 거절" 美 폭로, 도대체 왜?…"보라스 고객들에게 익숙한 패턴" [image: 1766036205111-2025121701001024100159071_20251217141922349.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최근 FA 재수를 택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한 팀이 있었다. '머니볼'의 팀으로 유명한 애슬레틱스가 김하성 측과 협상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이 다년계약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협상에 참여했던 관계자에 따르면 애슬레틱스 구단은 FA 유격수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약 7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은 16일 원소속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 애틀랜타는 급했던 주전 유격수를 묶고, 김하성은 내년에 한번 더 큰 계약을 추진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계약이었다. 김하성은 FA 선언에 앞서 내년 옵션을 실행했다면 1600만 달러(약 236억원)를 받을 수 있었는데, 400만 달러를 인상한 정도에 만족하기로 했다.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에게 4년 장기 계약을 제안했지만, 연평균 금액으로 나누면 애틀랜타와 계약이 훨씬 이득이다. 스몰마켓팀인 애슬레틱스가 제안할 수 있는 최선이었겠으나 김하성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았다. 김하성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뜻이 반영됐다고도 본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은 대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택하고, 내년 FA 시장에 다시 뛰어들 기회를 만들었다. 김하성의 선택은 보라스 고객들에게는 익숙한 패턴이다.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 장기 계약을 하는 것보다 김하성은 나중에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보장받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지난 시즌은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돌아온 직후이기도 했고, 시즌 도중에는 허리 염증도 있어 4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036224985-2025121701001024100159072_20251217141922356.jpg] [image: 1766036225839-2025121701001024100159073_20251217141922364.jpg]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을 영입한다면 2루수로 쓰고자 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을 대부분 2루수로 뛰게 할 생각이었다. 제이콥 윌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시간이 있다면, 김하성은 또한 유격수로 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김하성은 선택지에서 사라졌다. 애슬레틱스는 트레이드로 2루수와 3루수를 채울 필요가 있다. 남은 FA 내야수는 보 비솃, 무라카미 무네타카, 오카모토 가즈마 정도인데 이들의 몸값은 애슬레틱스의 예산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 보장 계약에 합의하고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지난겨울 처음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왔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29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FA 직전 다친 어깨 탓에 스몰마켓 구단인 탬파베이와 일단 손을 잡고 FA 재수를 노리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어깨 회복 속도는 생각보다 더뎠고, 7월 이후 뒤늦게 복귀하고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탬파베이는 빠르게 방출을 택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9월 김하성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면서 주전 유격수 공백 문제를 해결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기회를 준 덕분에 올해 FA에 한번 더 도전할 수 있었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김하성과 계약을 마치고 "김하성은 이제 겨우 서른이다. 우리는 지난 비시즌에도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어깨 부상 직후라 처음에는 2루수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 완벽한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가 오지 알비스를 그 자리에 투입했던 것이다.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온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함께한 한 달이 아주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며 내년에도 주전 유격수로 힘을 보태길 기대했다. [image: 1766036226811-2025121701001024100159074_202512171419223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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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은퇴해도 미국서 살 것" 일본에서 오타니를 고의로 패싱? 日 열도 폭발, "정치적이야" [image: 1766036094268-0000584504_001_20251218001910914.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야구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꿨다는 극찬을 받는다.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투·타 겸업을 현실화시켰기 때문이다. '만화 야구' 그 자체다. 올해도 좋은 활약을 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홈런-50도루 클럽을 활짝 열며 생애 세 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는 올해 2년 연속 MVP, 그리고 개인 경력에서 네 번째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팀도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하며 오타니는 개인 성적과 팀 성적을 2년 연속 잡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오타니는 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4를 기록하며 타석에서 대활약했다. 팔꿈치 수술 재활을 마치고 올해 마운드로 다시 돌아온 오타니는 투수로도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운동 선수에도 선정되며 변함없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런데 정작 고국인 일본에서 상을 받지 못했다. 일본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 중 하나인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이다. 17일 도쿄 시내의 한 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올해 대상은 오타니의 팀 동료이자 후배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에 돌아갔다. 야마모토는 대상과 NHK상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다. [image: 1766036101714-0000584504_002_20251218001911116.jpg] 야구 종목에서 뛰는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건 7년 만에 처음이다. 가장 마지막 수상자가 2018년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2016년에도 수상한 바 있다. 다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시상식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도, 오타니에게는 유독 상복이 없는 시상식이다.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지난해에도 대상을 차지하지 못했고, 올해 또한 오타니는 다른 상도 수상하지 못해 '무관'에 머물렀다. 물론 야마모토도 올해 정규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었고, 특히 월드시리즈에서의 '3승 역투'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강렬한 활약이었다. 그러나 시즌 전반적으로 따지면 오타니만한 공헌도는 아니었다. 올해는 그렇다 쳐도 오타니는 2018년 이후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했음에도 이 시상식에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고 있다. 오타니가 세계 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봤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아소 다로 일본 프로스포츠협회장은 이날 야마모토에 대해 "세계 최고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일본 선수가 세계 최정상급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수상하지 못한 몇몇 선수들의 이름도 거론했는데 이중 오타니가 있었다. 아소 회장은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 이 이름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선수로 널리 인정받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 행사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036109346-0000584504_003_20251218001911423.jpg] 일본 팬들은 결국 행사가 정치적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시상식에 오지 않을 선수는 아예 시상 명단에서 배제한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폭발 중이다. 일본 팬들은 유럽축구나 NBA, 골프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올해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면 시상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이날 시상식에 참가했다. 오타니는 2016년 이 상을 수상했는데 당시에는 일본에서 뛰고 있던 터라 불출석을 할 이유가 없었다. 2018년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보낸 뒤 귀국해 이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미국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시즌 준비를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함에 따라 계속해서 수상 명단에서 배제됐다. 한 팬은 야후재팬에 남긴 댓글에서 "(해외에서 뛰는 일본의 스포츠 스타들이) 역대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남기고 있었지만, 과거도 전혀 수상이 없었던 이유가 보였다. 정치인이 스포츠 선수와 투샷을 찍어 지지율 향상에 연결하기 위한 이벤트일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 다른 팬은 "기준도 모르고, 야마모토가 이런 상을 받았다고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오타니는 일본에 돌아와 생활하지 않을 것 같다. 은퇴 후에도 미국에서 살 것"이라고 비판 대열에 동조했다. [image: 1766036117602-0000584504_004_202512180019116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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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리캡 여유 없다” 한화, 노시환 다년계약 체결 위해 ‘래리 버드 룰’도 다각도 검토 [image: 1766035977584-0001242889_001_20251218000214831.jpg] “넉넉한 편 아니다.”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노시환(25)과 비FA(프리에이전트) 다년계약 체결을 위해 올해 도입된 신설 규정, 이른바 ‘래리 버드 룰’에 대해서도 다각도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KBO는 지난 9월 2025년 3차 이사회를 통해 경쟁균형세 제도를 일부 개정했다. 상한액 상향 조정, 계약 총액 기준 개정 등이 발표된 가운데 눈길을 끄는 개정안은 ‘예외 선수 제도’ 도입이었다. KBO는 팬 충성도 제고를 위해 구단이 지정한 프랜차이즈 선수 1명의 연봉 일부를 경쟁균형세 총액 산정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구단은 매년 7시즌 이상 소속선수로 등록한 이력이 있는 선수 1명을 예외 선수로 지정할 수 있다. 경쟁균형세 총액 산정을 위한 구단 상위 40명의 보수 총액 계산 시, 예외 선수 연봉(계약금 및 옵션 포함)의 50%가 제외돼 산출된다. [image: 1766035983968-0001242889_002_20251218000214871.jpg] 해당 개정안은 구단이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는 데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시즌 이상을 뛴 소속 선수는 대개 다년계약을 맺은 선수로 지급받는 연봉이 매우 많다. 1명이라 해도 예외 선수의 연봉을 50%로 계산해 산출한다면 40명 선수의 보수 총액은 제도 도입 이전보다 분명 감소하게 된다. 올 시즌 한화로 예를 들면, 한화는 팀 내 최고 연봉을 받는 류현진(38)을 예외 선수로 분류할 수 있다. 한화에서만 9시즌을 뛴 류현진의 2025시즌 연봉은 20억 원이다. 해당 제도를 통해 예외 선수로 분류가 되면 류현진의 보수 총액은 50%가 제외된 10억 원으로 계산된다. 한화와 노시환은 이번 겨울 100억 원 이상의 대형 다년계약을 맺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한화에서 7시즌을 뛴 노시환 역시 예외 선수로 분류될 수 있는 선수다. 예외 선수는 매년 1명만 지정할 수 있지만, 교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한화는 노시환과 다년계약을 체결할 시, 류현진과 노시환의 연봉 상황에 따라 예외 선수를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image: 1766035993015-0001242889_003_20251218000214913.jpg]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100억 원에 영입하며 상위 40명의 보수 총액이 또 상승했다. 한화 관계자는 “자체 계산을 해본 결과, 샐러리캡에 여유가 없더라. 넉넉한 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넉넉하지 않은 샐러리캡 속에서도 한화는 노시환과의 다년계약을 위해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지난 9월에 발표된 개정안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2026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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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단 33분' 안세영 치트키썼다! 2006년생 日 미야자키 상대 21-9, 21-6 압도적 승리...월드투어 파이널 토너먼트 진출 확정! [image: 1766035858402-0000584586_001_20251218123110012.png]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안세영이 조별리그 2연승을 챙기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A조 2차전에서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 토모카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9, 21-6)으로 승리했다. 상대 전적에서부터 안세영이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안세영은 그동안 미야자키를 마주해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까지 더해 6전 전승으로 승수를 늘렸다. [image: 1766035864489-0000584586_002_20251218123110128.jpg] 2006년생 미야자키는 일본에서도 주목하는 배드민턴 요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미야자키는 지난 BWF 월드투어 파이널 리셉션 행사에 참여할 당시 일본의 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고 참가해 시선을 끌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미야자키가 귀여운 기모노 차림을 공개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는 이번 항저우 월드투어에 막차를 탔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8명만 초청되는 시즌 최종 무대다. 같은 국가 선수 2명 출전 제한으로 인해 세계 랭킹 5위 천위페이(중국)이 밀렸고, 남은 한 장의 티켓이 미야자키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19세의 나이에 도전장을 냈다. BWF도 행보를 주목했다. "미야자키는 19세 4개월 4일의 나이로 월드투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안세영이 19세 10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던 2021년 기록을 깰 수 있다"라고 주목했다. [image: 1766035871148-0000584586_003_20251218123110168.jpg] 반면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는 4년 만의 파이널 정상 탈환이자,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11회)에 도전하는 중요한 무대다. 1차전은 신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여자 단식 A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게임스코어 2-1(21-16, 8-21, 21-8)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다소 고전했지만 중반 이후 흐름을 되찾아 21-16으로 선취했고, 2게임에서는 미끄러짐과 함께 리듬을 잃어 8-21로 내주며 균형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 3게임에서는 집요한 수비와 빠른 전환으로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흐름을 만들었고, 긴 랠리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21-8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뒀다. [image: 1766035884077-0000584586_004_20251218123110211.jpg] 1게임은 미야자키의 서브로 시작한 가운데, 안세영이 침착하게 처리하며 미야자키의 범실을 유도하며 선취점을 가져왔다. 연속 득점에 성공한 안세영은 이후 연달아 석 점을 허용하면서 2-3이 됐다. 다행히 안세영은 드라이브로 낮고 빠르게 쳐내면서 3-3 동률을 만들었다. 안세영이 흐름을 가져왔다. 안세영은 5점까지 연속으로 득점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중간에 한 점을 허용하면서 머리끈을 재차 묶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재차 연속 득점하며 11-4를 만들며 인터벌에 진입했다. 특히 원스텝 점프 스매싱으로 번쩍이는 득점을 쏘아올린 장면이 백미였다.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에도 첫 득점을 쏘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연속 2실점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이후 재차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미야자키의 공격을 연이어 막아내면서 점수를 추가했다. 어느덧 16-8로 격차가 벌어졌다. 안세영은 계속해서 상대의 실수를 유발했다. 계속해서 야마구치가 사이드로 볼을 빼면서 안세영의 빈틈을 노렸으나, 계속해서 아웃이 되면서 안세영이 득점을 가져왔다. 결국 안세영이 21-9로 1게임을 가져왔다. [image: 1766035892862-0000584586_005_20251218123110244.jpg] 2게임에서도 안세영이 기선을 제압하며 점수를 쌓았다. 안세영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미야자키의 실책을 유도했다. 다소 급한 모습이 보였던 미야자키는 안세영의 노련함에 고개를 내저었다. 마치 어린 아이와 성인의 대결과 같은 모습이었다. 빠르게 점수를 쌓은 안세영은 7-1까지 차이를 냈다. 안세영도 두 차례 연속 실점하며 눈을 질끈 감은 순간도 있었지만, 상대가 허점을 보이자마자 찍어 누르며 10-4를 만들었다. 이후 안세영은 미야자키의 약점인 백 쪽을 완벽하게 공략하며 11-4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노련미가 돋보인 안세영이다. 계속해서 상대를 곤혹에 빠뜨리면서 점수를 추가했고, 인터벌 이후 넉점을 연속 추가하며 15-4가 됐다. 이후 안세영이 두 차례 실점했으나,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챌린저를 요청해 점수를 가져와 16-5를 만들었다. 잡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안세영인 이후 계속해서 점수를 따내면서 19-6으로 격차를 벌렸다. 계속해서 미야자키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공을 보내면서 랠리를 어렵게 만들었고, 결국 21-6으로 승리하며 2게임까지 가져왔다. [image: 1766035899176-0000584586_006_20251218123110292.jpg] 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 A조에서 와르다니, 미야자키, 야마구치 아카네(이상 일본)와 경쟁한다. 조별리그 상위 2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준결승 대진은 다시 추첨으로 결정된다. 안세영은 19일에는 세계선수권 챔피언 야마구치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일 준결승, 21일 결승이 이어진다. 다만2위를 확정한 안세영은 3차전을 큰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다. 18일 야마구치도 2승을 거두면서 안세영과 함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20일 준결승에 경기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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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만 남았네' 삼성, 투수 이승현 '2년 총액 6억' 잔류 계약…"마당쇠 역할 할 것" [공식 발표] [image: 1766035688997-0001953969_001_20251218124108913.jpg]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이승현과 잔류 계약을 맺었다. 삼성 구단은 18일 이승현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으로 최대 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1년생 우완 이승현은 지난 2010년 신인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5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이승현은 지난 2016년 말 당시 LG로 이적한 차우찬의 FA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됐다. 이후 삼성에서만 9시즌을 뛰었다. 이승현은 2020시즌 6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4홀드 평균자책 3.48, 52탈삼진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이승현은 2022시즌 13홀드, 2023시즌 14홀드 달성으로 마당쇠 역할을 꾸준히 소화했다. 이승현은 2025시즌 42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1홀드 평균자책 6.31, 29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이승현은 1군 통산 438경기에 등판해 22승15패 1세이브 75홀드 평균자책 4.72를 기록했다. 이승현은 최근 2년간 김태훈(129경기), 김재윤(128경기)에 이어 팀 내 투수 중 3번째로 많은 102경기에 등판한 바 있다. 특히 2025년에 거둔 11홀드 가운데 7~8월에만 7홀드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평균자책 2.84로 한여름의 지친 마운드에 큰 도움이 됐다. 베테랑 투수로서 추격조에서 필승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팀 내 오른손 불펜투수 가운데 좌타 상대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계약을 마친 이승현은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에서 더 뛸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할 위치인 것 같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당쇠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mage: 1766035697984-0001953969_002_20251218124108958.jpg] [image: 1766035701460-0001953969_003_20251218124109012.jpg] 한편, 삼성은 올겨울 FA 시장에서 먼저 외야수 최형우를 2년 최대 총액 26억원 계약으로 영입했다. 삼성의 끈질긴 구애에 최형우가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후 삼성은 내부 FA 협상에 집중했다. 삼성은 내부 FA 투수 김태훈과도 3+1년 최대 총액 20억원에 잔류 계약을 이끌었다. 이어 이승현과도 잔류 도장을 찍으면서 내부 FA 포수 강민호만 협상 테이블에 남았다. 강민호는 2025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111안타, 12홈런, 71타점, 출루율 0.336, 장타율 0.417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지난 가을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는 투혼도 발휘했다. 강민호 협상 테이블에선 두 살 더 많은 최형우 계약 조건인 2년 최대 26억원이 기준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타격 성적에서는 최형우와 비교해 떨어지지만, 수비가 포수 포지션임을 고려하면 강민호도 4차 FA라도 그에 밀리지 않는 대우를 원할 수 있다. 과연 삼성이 마지막 내부 FA 강민호 잔류 과제까지 마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image: 1766035708208-0001953969_004_20251218124109095.jpg] [image: 1766035710988-0001953969_005_20251218124109147.jpg]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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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테스트 이래서 절박했구나, 끝내 은퇴 선언…"NPB 오퍼도 없고, 분한 생각도 있지만" [image: 1766035568820-2025121801001077600169761_20251218123422238.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분한 생각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고민하면서 어느 것이 최선인지 생각했다." KIA 타이거즈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을 고려했던 일본인 좌완 이마무라 노부타카가 끝내 은퇴를 선언했다. 1994년생, 올해 나이 31살인 아직 젊은 선수.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더는 기회를 잡기 어렵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유니폼을 벗었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던 이마무라가 17일 은퇴를 알렸다. 이마무라는 향후 요미우리 아카데미 코치로 지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현역 연장 의지가 매우 강했다. 이마무라는 지난달 KIA의 마무리캠프 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을 직접 찾아 테스트를 받았다. 캐치볼부터 불펜 피칭, 라이브 피칭까지 진행하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4일 중에 하루는 테스트가 없는 휴식일이었는데도 이마무라는 킨구장을 찾아 KIA 투수들의 불펜 피칭을 지켜보기도 했다. 그만큼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에 진심이었다. 이마무라는 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로 요미우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시속 140㎞ 중후반대 직구와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지고, 포크볼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마무라는 올해 요미우리 2군에서 시즌 성적 41경기, 4승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했다. 바로 은퇴를 받아들이기는 힘든 성적이었다. 1군 통산 성적은 180경기(선발 8경기), 25승22패, 24홀드, 508⅓이닝, 평균자책점 4.00이다. [image: 1766035575242-2025121801001077600169762_20251218123422246.jpg] [image: 1766035578700-2025121801001077600169763_20251218123422252.jpg]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KIA 코치진은 쉽게 이마무라에게 합격점을 주지 못했다. 오른손 타자를 상대하기에는 구속이 아쉬웠다. 좌타자 상대로 제구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좌완 필승조로 쓴다고 고려했을 때 합격점을 줄 만한 구위는 냉정히 아니었다. 이마무라는 다른 구단들의 아시아쿼터 영입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구위를 이유로 일찍이 밀려났다. 왼손 불펜이 고민인 KIA가 그나마 마지막까지 고민하며 이마무라를 살폈으나 테스트 당시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았다. 이마무라는 테스트를 마치고 "시즌 때랑 비교하면 확실히 최대치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테스트하는 자리가 소중한 기회인 만큼 내가 지금 낼 수 있는 최대치의 힘을 내려고 노력했다. 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이 장기다. 특히 투심패스트볼을 좌타자 몸쪽으로 확실히 꽂을 수 있는 게 내 장점이다. 그런 자신감이 있기에 좌타자를 상대할 때 어려운 느낌은 전혀 없다. 4일 동안 내 모든 것을 충분히 다 보여줬다"고 어필했으나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마무라는 KIA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NPB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했지만, NPB 구단에서도 오퍼는 없었다. 이마무라는 은퇴를 발표하며 "축복받은 야구 인생이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않고도 14년을 뛰었다는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한 야구 인생이었다. 올해 몸 상태가 제일 좋았고, 아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NPB 구단으로부터 오퍼가 없었다. 분한 생각도 물론 있지만, 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어느 것이 최선인지 생각했다"며 후회 없이 유니폼을 벗겠다고 했다. [image: 1766035585133-2025121801001077600169764_202512181234222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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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포체티노 선임" 英 단독 보도! '역대급 시나리오'...글라스너-마르코 실바도 주시 [image: 1766035458384-0000584474_001_20251217172213729.jpg]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과거 팀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최근 부진한 경기력과 팬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프랭크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라며 "팀이 4위권 진입이라는 목표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 내부에서는 그의 장기적인 거취에 대한 논의가 이미 시작되었다. 그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에이전트 관계자들이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035466267-0000584474_002_20251217172213783.jpg] 토트넘은 지난 시즌 17위를 기록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내치고, 브렌트포드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던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6승 4무 6패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5경기 성적만 놓고 보더라도 1승 1무 3패뿐이다. 자연스럽게 경질론까지 대두된 상황. 지난 14일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맞대결에서 0-3으로 패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노팅엄 팬들도차 "프랭크, 넌 내일 아침 해고될 거야"라는 챈트를 부르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컷 오프사이드' 또한 "토트넘은 팀의 공격 리듬 부족, 수비 취약성, 그리고 불분명한 정체성으로 팬들과 분석가 모두에게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노팅엄전에서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압박감을 더욱 가중시켰다"라고 분석했다. [image: 1766035474817-0000584474_003_20251217172213823.jpg] 이러한 상황에 포체티노 감독이 대체자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토트넘이 감독 교체를 결정한다면, 포체티노가 북런던으로 복귀할 가장 강력한 후보로 남아 있다"라며 "다만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성공가도를 이끌었던 인물로 평가 받는다. 2014년부터 팀을 맡기 시작해 2019년까지 약 5년 동안 토트넘을 중상위권 팀에서 상위권으로 올려 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른바 'DESK(델레 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을 구성해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훨훨 날았다. 꾸준히 우승에 도전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5위, 3위, 2위, 3위, 4위를 기록하며 첫 시즌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2018-20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해 빅이어에 도전했으나, 리버풀에 패하며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다만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을 지휘 중인 만큼 선임하기 위해선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지난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컷 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유력 후보로 여기지만, 올리버 글라스너(크리스탈 팰리스), 마르코 실바(풀럼)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mage: 1766035480828-0000584474_004_202512171722138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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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할 쳐본 적 없는데, 5년 140억 거절 실화냐...'희귀 매물' 거포 3루수, 도대체 얼마 원하나 [image: 1766035337842-2025121701001032100161491_20251217160820984.jpg]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2사 1,2루 LG 김현수 안타 때 홈을 향하던 홍창기가 넘어졌지만 한화 3루수 노시환이 홈 송구를 포기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26/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5년 140억원 계약을 거절한 명분이 있을텐데. 도대체 어떤 규모의 계약을 원하는 걸까. 한화 이글스 노시환 비FA 다년 계약이 점입가경이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제안을 한화가 건넸는데, 노시환이 이를 거절했다는 얘기가 나오며 일이 더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노시환이 5년 총액 140억원 조건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웬만하면 거의 다 가져갈 수 있는 전액 보장급이라는 게 더 놀라웠다. 그런데 한화 구단도 이에 대해 특별히 부인을 하지 않으며, 실제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5년 140억원. 대단한 조건이다. 당장 송성문이 키움 히어로즈와 6년 120억원 계약을 맺었다. 이전 다년 계약 중 최고 수준 계약은 구자욱(삼성)의 5년 120억원. 이도 뛰어넘었다. FA 계약으로 해도 나성범(KIA)의 6년 150억원보다 세다. 언급된 모든 선수들이 최전성기 때 맺은 계약이다. [image: 1766035351376-2025121701001032100161492_20251217160820995.jpg] 야구 국가대표팀이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했다. 노시환이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7/ 훌륭한 자원이다. 30홈런-100타점이 가능하다. 전 경기를 뛸 체력에 3루 수비도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한화와 4년 100억원 계약을 맺은 강백호보다 더 받아야 한다는 게 바로 수비 때문이다. 거기에 어리다. 내년 26세밖에 안된다. 하지만 약점도 있다. 풀스윙 히터다. 특히 올해 더했다. 2023 시즌 31홈런 홈런왕이 되고, 지난 시즌 24홈런에 그치자 다시 30홈런을 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헛스윙도 늘었다. 타율이 2할6푼으로 떨어져버렸다. 이것도 후반기 급격하게 끌어올린 결과고 시즌 중까지는 2할 초반대 그쳤다. 찬스에서도 크게 치니, 병살도 많았다. 22개로 리그 전체 두 번째로 많은 수치. 커리어에 3할을 친 시즌이 없다. 리그에 정말 귀한 우타 거포 3루수의 가치는 엄청나다는 걸 인정해야 하지만, 역사에 남을 계약을 안겨야 하는 선수인가에 대해서는 살짝 의문 부호도 남는다. 선수 입장에서는 내년 FA 시장에 나가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따낼 자신이 있으니 5년 140억원 엄청난 조건을 거절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감의 반영이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 말이다. 그러면 몸값은 더 뛸 수 있다. [image: 1766035360444-2025121701001032100161493_20251217160821005.jpg]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31/ 외국인 타자를 밀어낼 4번-3루수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5년 140억원을 거절한 선수니, 그 이상을 안겨야 하는데 연간 30억원이 넘는 규모의 계약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KBO에서 연평균 30억원 계약은 딱 세 차례 뿐이다.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로 올 때 4년 150억원,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갈 때 4년 125억원, 김광현이 SSG 랜더스와 계약할 때의 4년 151억원 세 경우다. 해외 진출 후 복귀 등 상징성이 있었다. 양의지는 125억원 계약 후 두산 베어스와 4+2년 152억원 계약을 또 따낸 괴물이다. 리그 최고 포수 프리미엄이었다. 류현진도 한화에 오며 170억원을 받기로 했지만, 계약 기간이 8년이다. 또 하나의 변수는 해외 진출이다. 그 의지가 반영된 걸 수도 있다. 노시환은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리그 진출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었다. 그러면 어떤 제안이 오더라도 거절한다는 게 납득이 될 수 있다. 내년에도 자신의 몸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거라 판단한다면, 굳이 지금 계약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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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 지금까지 이런 한국인은 없었다!...이강인, 한 해에 6관왕 금자탑→PSG, 플라멩구 꺾고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image: 1766035205273-0000584576_001_20251218115417044.jpg]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역대급 행보다. 이강인이 잊지 못할 한 해를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플라멩구(브라질)와 정규 시간 1-1로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콘티넨털컵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주최로 1960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되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과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팀이 격돌하는 대회였다. 이후 2005년부터 유럽, 남미 이외에 다른 대륙까지 힘을 겨루는 방식으로 변모했다. [image: 1766035216776-0000584576_002_20251218115417085.jpg] 즉, 각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 팀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정상에 올랐다. 매년 열리던 이 대회는 FIFA가 클럽월드컵의 규모를 확대해 4년 주기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대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개막해 총 5경기로 치러졌으며, PSG를 비롯해 플라멩구, 피라미드FC(이집트),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크루스 아술(멕시코) 등 6개 대륙 대표 클럽이 참가했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결승전에 직행했다. 남미 챔피언 플라멩구는 북중미 챔피언 크루스 아술을 2-1로 제압한 데 이어 피라미드FC를 2-0으로 꺾으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image: 1766035229073-0000584576_003_20251218115417225.jpg] 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이강인, 데지레 두에가 쓰리톱을 구성했고,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후벵 네베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누노 멘데스, 윌리엄 파초, 마르퀴뇨스,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짝을 이뤘으며,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는 PSG가 주도한 가운데, 플라멩구의 거친 플레이에 PSG 선수들이 피해를 봤다. 플라멩구는 전반 중반에만 두 명의 선수가 경고받을 만큼 강하게 밀어붙였다. 결국 이 과정에서 이강인이 쓰러졌다. 전반 31분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부딪힌 이강인이 주저앉았다. 왼쪽 허벅지 부근을 만지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강인의 교체로 상황이 다소 어수선해진 가운데, PSG가 재차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7분 비티냐부터 시작한 공격이 중앙을 거쳐 우측의 두레에게 향했다. 곧바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이를 쇄도하던 크바라츠헬리아가 마무리하며 먼저 리드를 가져왔다. [image: 1766035239179-0000584576_004_20251218115417287.jpg] PSG가 위기를 맞았다. 후반 13분 마르퀴뇨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하는 과정 속 상대 선수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비디오 판독(VAR) 확인 결과 페널티킥이 인정됐다. 결국 이 과정에서 동률을 허락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90분 동안 승패를 가르지 못한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승자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결국 러시아 룰렛으로 운명을 나누게 됐다. 플라멩구가 선축으로 시작한 가운데, 양 팀 모두 첫 번째 키커가 득점에 성공했고, 두 번째 키커는 양 팀 모두 실축했다. 승부는 세 번째에서 갈렸다. 플라멩구의 페드로의 슈팅을 사포노프가 막아냈고, 누노 멘데스는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이어 양 팀 모두 4번 키커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포노프는 플라멩구의 다섯 번째 키커의 슈팅까지 막아내며 결국 2-1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image: 1766035246377-0000584576_005_20251218115417343.jpg] 이로써 PSG는 올 시즌 6관왕이라는 구단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사를 새롭게 썼다. PSG는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비롯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리그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UEFA 슈퍼컵에 이어 인터콘티넨털컵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PSG는 2009년 바르셀로나, 2020년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 해에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 됐다. 이강인도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023년 여름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어느덧 9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됐다. 이강인은 리그앙 우승 2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슈퍼컵 우승 1회, 그리고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1회에 힘을 보탰다. 커리어 전체를 놓고 보면 11번째 트로피다. 이강인은 2018-2019시즌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이강인은 1차전부터 16강, 8강에 모두 뛰었으나, 4강과 결승전은 대표팀 차출 문제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이어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image: 1766035254790-0000584576_006_202512181154174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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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안세영 축하합니다! 4강행 조기 확정 성공…'日 신성' 미야자키 2-0 완파+2연승→'세계챔피언' 야마구치와 조 1위 결정전 [image: 1766035021979-0001953976_001_20251218131614278.jp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시즌 11관왕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 2차전서 일본 신성 미야자키 도모카를 가볍게 꺾고 2연승을 신고했다. 힘겨웠던 1차전과 달리 압도적인 기량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 경기였다. 시종일관 미야자키를 밀어붙인 안세영은 33분 만에 2차전을 끝내고 마지막 3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4위)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 7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image: 1766035030073-0001953976_002_20251218131614344.pn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연합뉴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호주오픈까지 총 10개의 타이틀을 수확한 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거머쥘 경우 11관왕을 달성한다. 여자단식 11관왕은 아직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남녀 통틀어서는 남자단식 모모타 겐토(일본)가 지난 2019년 수립한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이다. 또한 상금 24만 달러(약 3억5300만원)를 확보, 남녀 통틀어 단일 시즌에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6800만원)을 벌어들인 최초의 단식 선수가 된다. [image: 1766035042976-0001953976_003_20251218131614395.jp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11관왕 여정을 향한 첫 걸음이었던 월드투어 파이널 1차전서 와르다니를 상대로 힘겨운 2-1 승리를 거뒀다. 1게임을 21-16으로 따내며 산뜻하게 출발한 안세영은 2게임에서 8-21로 크게 밀리며 흐름을 내줬다. 2게임 5-6에서 무려 10연속 실점을 기록하는 보기 드문 플레이를 펼쳤다. 빠르게 2게임을 포기한 안세영은 3게임에서는 본래의 압도적인 안세영으로 돌아와 21-8 승리를 챙겼다. 긴 랠리 싸움도 필요 없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전환 공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2게임 후반 체력 안배에 나섰던 선택도 3게임에서 효과를 냈다. 경기 후 안세영은 SNS를 통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좋은 시작이네요!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면서 "와르다니 선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선수와 함께할 다음 경기들도 무척 기대되네요"라면서 우승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image: 1766035047171-0001953976_004_20251218131614443.jp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연합뉴스 2차전 상대는 일본 신성 미야자키였다. 2022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2006년생 미야자키를 상대로 안세영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압도했다. 1게임 초반부터 10-4로 크게 앞서간 안세영은 압도적 기량 차이를 보여주며 20-9로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고, 미야자키의 네트 앞 공격이 불발되면서 21-9 스코어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도 안세영이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미야자키의 실수가 연이어 터지며 손쉽게 점수를 가져왔다. 4-1 상황에서 진행된 긴 랠리 싸움에서 미야자키의 변칙 공격을 정확히 받아낸 안세영은 기습적인 대각선 공격으로 미야자키의 기를 눌러놨다. 미야자키는 안세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안세영의 급격한 방향 전환에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게임 중반 스코어는 14-4까지 벌어졌다. 일본에서 단정한 외모로 '배드민턴 요정' 별명을 갖고 있는 미야자키가 얼굴을 찌푸릴 정도였다. 1게임보다 더 압도적인 경기였다. 와르다니와 1차전에서 다소 흔들리던 안세영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19-6으로 안정으로 점수를 벌린 안세영은 강력한 직선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마지막 미야자키의 공격이 코트 밖으로 넘어가면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image: 1766035055897-0001953976_005_20251218131614473.jp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월드투어는 조별리그에서 조 1~2위를 차지해야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준결승에 올라온 4명 혹은 4팀을 두고 다시 추첨을 진행해 대진표를 만들기에,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선수와 다시 붙을 수 있다. 여자 단식 A조에선 2연승을 기록한 안세영과 야마구치가 조 1~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한다. 안세영과 상대전적 15승15패로 '천적'으로 불리는 야마구치는 안세영에 앞서 와르다니를 2-1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 안세영도 미야자키를 꺾고 2연승을 기록, 19일 예정된 마지막 3차전 맞대결서 야마구치와 치열한 1위 다툼을 할 예정이다. 안세영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9세 10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세계 배드민턴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우승은 아직도 월드투어 파이널 최연소 기록으로 남아 있다. [image: 1766035065253-0001953976_006_20251218131614543.jpg] 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미야자키에 2-0(21-9 21-6)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A조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이 4강 탈락하는 바람에 다소 행운 섞인 우승을 챙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역시 이날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미야자키전 2-0 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안세영과 함께 준결승 조기 확정을 이뤄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하지만 이후 3차례 대회에선 부진했다. 2022년 태국 방콕 대회에선 예선탈락하더니, 2023년과 2024년 항저우에서 연달아 열린 대회에선 모두 준결승에서 충격패하고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안세영도 시즌 11관왕으로 향하는 종착역 같은 이 대회에서 지난 3년간 징크스를 떨쳐내고 우승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갖고 있다. 와르다니와의 첫 경기에서 고전했으나 미야자키를 상대로 몸을 확실히 풀었다. 이제 야마구치, 왕즈이, 한웨 등 일본과 중국의 강자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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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 만나 '9전 9패'…그런데 대만족 "3세트까지 치러 기뻐" [image: 1766034826961-0001953778_001_20251217211309627.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가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에게 패했음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 매체 '인일러'는 17일(한국시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는 안세영을 마지막까지 몰아붙인 것에 만족했다"라고 보도했다. 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A조 1차전에서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1(21-16 8-21 21-8)로 이기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부터 와르다니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게임 초반 역전을 허용해 4-7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3연속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image: 1766034833008-0001953778_002_20251217211309692.jpg] 와르다니도 세계 1위인 안세영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안세영은 와르다니에게 다시 역전을 허용한 후 10-10 동점을 만들었지만, 계속 점수를 내주면서 13-15로 끌려갔다. 다행히 안세영은 16-15를 만들며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가장 먼저 게임포인트에 도달한 뒤 와르다니의 범실로 21-16으로 승리해 1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에선 와르다니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안세영은 와르다니의 맹공과 경기 중 코트 위에서 미끄러지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5-11로 끌려갔다. 안세영은 좀처럼 와르다니와의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8-21로 패하면서 2게임을 와르다니에게 내주면서 게임스코어 1-1 동점이 됐다. 2게임에서 안세영은 10연속 실점하는 보기 드문 고전을 하기도 했다. [image: 1766034838520-0001953778_003_20251217211309763.jpg] 마지막 3게임에서 안세영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초반부터 4연속 득점에 성공해 4-0으로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후, 스코어 11-1을 만들면서 와르다니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안세영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와르다니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안세영이 21-8로 3게임을 마무리 지으면서 게임스코어 2-1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와르다니 상대로 승률 100% 기록을 이어갔다. 와르다니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안세영과 9번 맞대결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또다시 안세영에게 패했지만 와르다니는 직전 경기와 달리 안세영과 3세트까지 붙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세영은 지난달 14일 2025 월드투어 호주 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4)로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image: 1766034844704-0001953778_004_20251217211309812.jpg] 매체에 따르면 와르다니는 경기 후 'PBSI(인도네시아배드민턴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안세영과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전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는 0-2로 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세영과의 맞대결에 대해선 "안세영이 빠른 템포로 경기를 운영해서 공을 치기 어려웠다"라며 "코트 상태도 좋지 않았다. 공이 무거웠고, 바람도 영향을 미쳤다. 바람 때문에 승패가 갈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조별리그에서 조 1~2위를 차지해야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준결승에 올라온 4명 혹은 4팀을 두고 다시 추첨을 진행해 대진표를 만들기에,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선수와 다시 붙을 수 있다. 지난 13일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조 추첨 결과, 안세영과 와르다니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엔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와 한웨(세계 4위), 그리고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세계 6위)와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이 이름을 올렸다. [image: 1766034856805-0001953778_005_20251217211309851.jpg] 같은 날, A조에서 열린 야마구치와 미야자키 간의 안방 대결은 야마구치의 게임스코어 2-0(21-14 21-17) 승리로 마무리됐다. 안세영은 18일 미야자키와 BWF 월드투어 파이널 A조 2차전을 치르고, 와르다니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야마구치를 상대한다. 야마구치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와르다니는 "내일 야마구치 아카네와의 경기에서는 더욱 집중하고 싶다"라며 "야마구치는 매우 강한 선수이고 쉽게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에도 대비해야 한다. 좋든 싫든, 그녀의 경기 스타일에 적응할 준비를 먼저 해야 할 것 같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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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삼성, 내부 단속 시작됐다...투수 김태훈과 3+1년 최대 총액 20억원에 FA 계약 [image: 1766034720876-0005448844_001_20251218101510818.jpg]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투수 김태훈과 계약을 마쳤다. 전천후 불펜투수인 김태훈은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조건에 사인하며 라이온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태훈이 필승조는 물론 롱릴리프까지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 베테랑으로서 구원진 안정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FA 계약을 추진해왔다. 히어로즈 출신인 김태훈은 지난 2023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2023년에 다소 부진했지만, 2024년에는 56경기에서 3승2패 23홀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올 시즌에는 팀 내 최다인 73경기에 등판하며 2승6패 2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4.48로 활약한 바 있다. 73경기는 본인 한시즌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시즌 초중반 이후 동료 투수들의 부상 이탈로 팀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며 라이온즈 마운드에 큰 힘이 됐다. 김태훈은 지난 6월 KBO리그 역대 2번째로 6시즌 연속 10홀드 이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2026시즌에 10홀드 이상을 달성할 경우 7시즌 연속으로 KBO리그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계약을 마친 김태훈은 “나에게는 뜻 깊은 FA 계약인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 선수 동료들 덕분에 FA 계약까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투수는 야수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특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소식이 알려지면) 아무래도 동료 투수들이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열심히 해서 팬들께 꼭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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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image: 1766034625316-202512181055190342791b55a0d5621122710579_20251218105614298.png] 강민호 FA 계약이 임박했나?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내부 FA 김태훈, 이승현과의 계약을 끝냈다. 삼성은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등 최대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또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최대 6억원에 이승현을 잡았다. 이제 남은 '집토끼' FA는 강민호. 김태훈, 이승현을 눌러앉혔으니 강민호와의 재계약 협상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과 강민호 협상은 좀처럼 타결되지 않고 있었다. 금액 차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은 지난 3일 최형우를 2년 총액 26억원에 복귀시켰다. KIA 타이거즈에 건네야 할 보상금을 더하면 모두 41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입했다. 최형우의 나이가 42살이란 점을 생각하면 통 큰 투자였다. 그러나 KBO리그 역대 처음으로 4번째 FA 계약을 강민호와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삼성은 내년 우승을 노린다. 목표를 이루려면 강민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여전히 삼성 투수들이 신뢰하는 포수다. 그렇다고 40세인 그에게 긴 계약 기간에 큰 금액을 보장할 순 없다. 강민호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선수 생활을 접기 전 우승 반지를 거머쥐려면 우승 전력의 삼성에서 뛰어야 한다. 삼성 이외에는 사실상 갈 곳도 없다. 이처럼 서로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조만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