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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대반전 '김민재(첼시•29)' 韓 16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임박? → '공식발표' 한 줄에 모든 게 뒤집혔다 "안셀미노 도르트문트 떠나 복귀" [image: 1769582958564-0002241365_001_20260128145012710.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의 첼시 이적은 사실상 무산되는 흐름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센터백 아론 안셀미노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즉시 첼시로 복귀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는 일요일 저녁 계약 조항을 발동했으며, 이에 따라 당초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안셀미노의 임대 계약은 조기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image: 1769582964415-0002241365_002_20260128145012748.jpg] 안셀미노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5년생 센터백으로, 186cm·79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유망주다. 패스 퀄리티 또한 준수해 빌드업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23시즌 18세의 나이로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 데뷔해 5경기를 소화했고, 이듬해에는 18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에 첼시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다만 해당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임대 없이 첼시에 잔류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다. 독일 무대에서도 부상으로 출전 수는 많지 않았지만, 출전할 때마다 수비와 빌드업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식전 10경기에 나섰다. [image: 1769582993325-0002241365_003_20260128145012784.jpg]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안셀미노가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였지만, 첼시는 그의 조기 복귀를 선택했다. 이는 부상 여파로 수비진 뎁스가 급격히 얇아졌기 때문이다. 주전 센터백 리바이 콜윌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브누아 바디아실은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토신 아다라비오요, 웨슬리 포파나, 트레보 찰로바 등이 버티고 있으나 안정감과 무게감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레미 자케(렌)를 비롯해 여러 센터백 영입설이 돌았다. 특히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김민재 영입을 요청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한국 팬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기도 했다. [image: 1769583000511-0002241365_004_20260128145012822.jpg] 지난 25일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첼시가 자케 영입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김민재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에 따르면 29세의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의 에이전트 측에 직접 접촉해 영입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뮌헨 소식에 정통한 '빌트'의 팔크 기자 역시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image: 1769583006654-0002241365_005_20260128145012858.jpg] 팔크 기자는 "사실이다.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는 여러 명의 수비수를 포함한 쇼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민재 역시 그 명단에 포함돼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현재 상황, 즉 항상 선발로 뛰지 않더라도 만족한다면 그 상태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첼시는 안셀미노의 조기 복귀와 함께 자케 영입을 계속 추진할 전망이다. [image: 1769583014102-0002241365_006_20260128145012897.jpg] 26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는 안셀미노 리콜 이후에도 향후 며칠 안에 추가적인 이적 작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자케를 지금 계약하되 합류는 여름으로 하는 방식의 영입 경쟁에 참여 중이며,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도 경쟁에 가세한 상태다. 다음 주에도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사진= Transfer News Live,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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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안세영, 충격 발표, 왕즈이와 세계 랭킹 점수 차 '0'...2연속 우승에도 두 선수 랭킹 포인트 그대로 유지→'독특한 산정 방식 때문' [image: 1769582810992-0002241358_001_20260128111207663.jpg] .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와의 랭킹 포인트 차이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여기엔 독특한 산정 방식이 한몫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들의 랭킹을 공개했다. 여기서 안세영은 117,270점으로 1위, 왕즈이는 103,36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언뜻 보면 다소 의아한 결과일 수 있다. [image: 1769582819029-0002241358_002_20260128111207736.jpg] 안세영은 연초 2개 메이저 대회(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를 모두 휩쓸었고, 왕즈이는 2번 모두 결승에서 패했다. 다만 두 선수의 랭킹 포인트엔 단 1점의 변동도 존재하지 않는다. BWF는 1년을 기준으로 가장 랭킹 포인트가 높은 상위 10개 대회 기록을 합산하고 있다. 안세영은 올해 슈퍼 1,000 레벨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을 통해 1만 2,000점, 슈퍼 750 레벨의 대회인 인도 오픈서 1만 1,000점을 획득했다. 다만 안세영은 지난해 같은 레벨의 대회서 타이틀을 따냈기에 애초부터 이번 대회 성적으로 랭킹 포인트 차를 벌릴 수 없었다. 왕즈이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이미 지난해 일군 3번의 우승과 9번의 준우승 가운데 상위 10개 대회 기록이 유효한 수치로 적용되고 있었다. 연초 2개 대회서 우승을 차지해 더 높은 랭킹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기에 안세영과 격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image: 1769582826026-0002241358_003_20260128111207785.jpg] 눈에 띄는 대목은 25일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천위페이의 급부상이다. 안세영, 왕즈이 등 톱 랭커들이 잇따라 결장한 슈퍼 500 레벨 대회서 타이틀을 따낸 천위페이는 9,200점을 누적해 94,635점으로 야마구치 아카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비록 당장 천위페이의 랭킹 포인트가 안세영을 견제할 수준에 미치진 못한단 점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천위페이의 도약은 향후 배드민턴 여자 단식 패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BWF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는 주로 순위를 고려해 톱 랭커들의 대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사진=뉴시스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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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한화에서 재계약 실패' 前 중견수, FA 미아 위기…하나둘 빠져나가는데 홀로 '무관심', 찬밥 신세 벗어날 수 있을까 [image: 1769582640038-0002241332_001_20260128011018724.jpg]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마이크 터크먼이 'FA 미아' 위기에 처했다. 터크먼은 지난 2022년 한화 이글스에서 중견수로 뛰며 리드오프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타율 0.289 12홈런 43타점 OPS 0.796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지만,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당시 한화는 장타력 갖춘 타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후 미국으로 떠난 그는 시카고 컵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며 꾸준하게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미국 복귀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93경기 타율 0.263 9홈런 40타점 OPS 0.756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구단은 터크먼을 방출했다. 연봉을 더 올려 쓸 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후 FA 시장에 나온 터크먼은 해가 지나도록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이 가운데 지난 27일(한국시간) FA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에 성공하며 시장을 빠져나갔다. 베이더의 계약으로 FA 외야수 시장은 더욱 얇아졌다. 터크먼이 아직 남아있다는 게 눈에 띈다. 특히 그와 연결됐던 컵스가 딜런 칼슨, 채스 맥코믹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사실상 터크먼과의 계약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image: 1769582648053-0002241332_002_20260128011018762.jpg] 터크먼에게 관심을 보였던 캔자스시티 로열스 역시 다른 FA 자원, 오스틴 헤이즈 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분위기다. 현지 매체 '로열스 리뷰'는 "헤이즈는 현재 FA 시장에 남아 있는 외야수 가운데 활용 가능한 선수 중 최고 수준의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헤이즈(31)는 터크먼(36)보다 젊고 공격력도 뛰어나다. 그는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103경기 타율 0.266 15홈런 OPS 0.768 등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입증했다. 최근 7시즌 동안 OPS가 0.699 아래로 떨어진 적도 없다. 반면, 터크먼은 36세 시즌에 접어든 데다,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 이력으로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따른다. 아울러 2019년 이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린 적이 없다. 종전 소속팀 화이트삭스 역시 터크먼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현지 매체 '라운드 테이블 스포츠'는 "베이더가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면서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더욱 줄어들었다"라며 "구단이 가장 선호하는 잔여 옵션은 헤이즈다. 헤이즈의 수비는 평균 수준이지만, 베테랑다운 타석 접근과 안정적인 공격 생산력을 갖춘 선수다"고 설명했다. [image: 1769582658175-0002241332_003_20260128011018799.jpg]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해지는 건 선수 쪽이다. 과연 터크먼이 FA 미아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사진=뉴시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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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0-5 인도네시아, 이거 실화?…풋살 아시안컵 개막전서 완패→"축구나 풋살이나" 비판 쇄도 [image: 1769582421725-0001968414_001_20260128010510456.png]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풋살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참패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참가한 대회이긴 하지만 참혹한 결과에 팬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포르투갈 출신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서 인도네시아에 0-5로 대패했다. [image: 1769582426450-0001968414_002_20260128010510531.jpg] 모함마드 이크발에게 2골, 리오 판게스투, 이스라르 메간타라, 레자 구나완에게 한 골씩 내줬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풋살에 강한 나라는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풋살 랭킹에서 한국은 2025년 12월 기준 16계단이 상승했음에도 57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1계단 떨어졌음에도 24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이란(5위), 태국(11위), 일본(13위), 베트남(20위), 우즈베키스탄(22위)에 이은 6위다. [image: 1769582433653-0001968414_003_20260128010510558.jpg] 풋살 랭킹만 봐도 풋살 종목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강세라는 걸 알 수 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인도네시아에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국제 풋살컵에서 2-6으로 패했고, 지난해에도 CFA 토너먼트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다만 0-5라는 결과는 다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평가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도전자의 입장으로 경기하겠다'는 풋살 대표팀! 2026 AFC 풋살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풋살 대표팀이 1차전을 마쳤다.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과정과 더불어 결과까지 따르길 바란다"고 경기 결과를 알렸다. [image: 1769582441034-0001968414_004_20260128010510604.jpg] 해당 게시글에서 팬들은 "이게 맞나", "풋살이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이 아니라해도, 축구 경기만 봐도 얼척이 없다", "여기든 저기든 똑같다", "축구나 풋살이나"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장엔 한국과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모두 맡았던 신태용 감독이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는 신 감독이 자카르타에 와서 한국-인도네시아 맞대결 지켜본 것을 크게 다뤘다. 풋살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이라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image: 1769582447383-0001968414_005_20260128010510730.png] 사진=AFC / KFA / 볼라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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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모두의 예상 뒤엎나 "KIA 보상선수 심사숙고 중" 이르면 오늘(28일) 공식발표 [image: 1769582268321-0003403732_001_20260128090216941.jpg] [image: 1769582270959-0003403732_002_20260128090216995.jpg]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로 향한 프리에이전트(FA) 김범수(31)의 보상 선수 선택을 두고 장고에 돌입했다. 과연 KIA 스프링캠프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으며 중도 귀국할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한화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KIA 구단으로부터 25인 보호 선수 명단을 지난 26일 건네받았다.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아 프런트와 현장이 심사숙고 중이다. 후보자는 3명 이내로 압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당초 업계에서는 한화가 KIA로부터 보상 선수 명단을 받는 대로 발표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일었다. 하지만 한화는 과감한 선택보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많이 생각하며 신중하게 주사위를 굴리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은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호주 멜버른에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 함께하고 있다. 이곳에서 현장을 대표하는 김경문 감독과 보상선수에 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 후보 선수를 3명 이내로 압축한 상황에서 이르면 오늘(28일)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 앞서 KIA는 일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나기에 앞서 김범수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2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김범수는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통산 481경기에 등판해 27승 47패 5세이브 72홀드 484탈삼진, 평균자책점 5.18의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화의 준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2025시즌 김범수는 73경기에 등판해 총 48이닝 동안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41탈삼진 평균자책점 2.25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김범수는 FA B등급이었다. B등급을 떠나보낸 팀은 영입구단으로부터 '25인 보호명단 외 보상선수 1인과 2025년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보상금' 혹은 '보상선수 없이 2025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챙길 수 있다. 김범수의 2025년 연봉은 1억 4300만원으로 구단 입장에서 볼 때 큰 금액은 아니다. KBO 규약 172조 8항에 따라 직전 연도 FA, 외국인 선수, 직전 연도 FA 보상 이적 선수, 당해 연도 신인 선수(육성 선수 포함), 군 보류선수 등은 자동으로 보호된다. 김범수와 KIA의 FA 계약은 지난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공시됐다. 규정상, FA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공시 후 3일 이내에 보상 선수 명단을 원소속팀에 전달해야 한다. KIA는 지난 26일 25인 보호선수 명단을 넘겼다. 그리고 명단을 받은 구단은 3일 이내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일단 한화는 200%의 보상금이 아닌 보상 선수를 선택하기로 했다. 한화는 내일(29일)까지 결정해 발표해야 한다. [image: 1769582277794-0003403732_003_20260128090217051.jpg] [image: 1769582281894-0003403732_004_20260128090217106.jpg] 한화는 올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권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인 강백호를 4년 100억원의 조건에 영입했다. 연평균 금액은 25억원. 사실 강백호는 최근 4시즌 중 2024시즌(144경기)만 제외하고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2시즌 62경기, 2023시즌 71경기, 2025시즌 95경기에 출장했을 뿐이었다. 그래도 한화는 젊은 강백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또 요나단 페라자까지 다시 영입하며 타선 보강에 더욱 힘을 줬다. 또 한승혁과 김범수를 떠나보냈기에, 불펜 자원 역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두 외국인 원투 펀치였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이른바 '폰와 듀오'가 이탈하면서 2026시즌 마운드에 변수가 생겼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장 한화가 보강을 필요로 하는 포지션은 중견수라고 할 수 있다. 한화는 그동안 확실하게 자리를 꿰찬 중견수 자원을 찾지 못하며 여러 자원을 실험했다. 페라자와 계약으로 지난 시즌 중견수로 활약했던 루이스 리베라토와 작별했다. 페라자와 문현빈은 코너 외야수가 더 적합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이진영과 이원석, 그리고 1라운드 신인 오재원까지 중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중견수 혹은 불펜 자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한화가 KIA의 내야수를 보상 선수로 택한다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KIA의 25인 보호선수 외 명단에서 잠재력 있는 내야수가 많이 풀렸다면, 한화 역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터다. KIA는 현재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총 48명의 선수단이 참가 중인 가운데, 한화의 선택을 받으며 중도 귀국하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image: 1769582289571-0003403732_005_20260128090217170.jpg] [image: 1769582292056-0003403732_006_202601280902172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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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범수 보상선수 지명 29일까지…불펜 자원 또는 외야수 즉시전력 물색 [image: 1769582146009-202511190803050808991b55a0d5621122710579_20260128115210336.png]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이글스가 KIA로 떠난 좌완 김범수의 보상선수를 지명해야 한다. 보호선수 명단을 전달받은 한화는 규정상 3일 이내 늦어도 29일까지 답을 내놓아야 한다. KIA는 21일 김범수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12억·인센티브 3억)에 FA 계약했다. 김범수는 FA B등급으로 분류돼 한화는 보상선수 1명+2025시즌 연봉 100%(1억4,300만원) 또는 보상선수 없이 연봉 200%(2억8,6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상금만 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금액이 적고 전력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불펜 핵심 한승혁(FA 강백호 보상으로 kt 이적)과 김범수가 동시에 이탈해 빈자리가 크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한화는 올해 '윈나우' 의지가 뚜렷하다. 단순히 유망주 복권을 긁기엔 부담이 크다. KIA의 보호선수 명단도 깐깐할 전망이다. 내부 FA 양현종·조상우·이준영 등은 자동 보호 대상이고 외국인·군보류 선수도 보호 대상에서 제외돼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한화는 즉시전력감을 찾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불펜 자원을 우선 물색하거나, 수비와 주루를 겸비한 외야 자원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몇 시즌 중견수 자리가 외국인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보상선수 선택은 올 시즌 구상과 우승 도전의 중요한 퍼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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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6억 포기' 다르빗슈 유, 일본 WBC 대표팀 코치 합류…"MLB룰 전수 도움될 것" [image: 1769582032530-0001968559_001_20260128125209551.jpg]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4300만 달러(약 616억원)라는 거액을 포기할 뜻을 내비친 일본 야구의 '리빙 레전드'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준비 중인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닛칸 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28일 "다르빗슈 유가 오는 2월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WBC 대표팀에 특별 코치로 부임한다"며 "그는 (WBC에서 시행되는) 메이저리그의 룰과 라이벌(미국)을 아는 희소한 존재"라고 보도했다. 1986년생인 다르빗슈 유는 2004년 일본프로야구(NPB)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NPB 통산 167경기 93승 3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9으로 일본 야구를 평정한 뒤 메이저리그로 건너갔다. 다르빗슈 유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텍사스 레인저스(2012~2017), LA 다저스(2017), 시카고 컵스(2018~2020)를 거쳐 2021시즌부터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다. 노모 히데오, 박찬호에 이어 역대 아시안 빅리거 투수 세 번째 100승을 따내는 등 성공 신화를 썼다. 작년까지 빅리그 통산 115승을 수확했다. [image: 1769582039267-0001968559_002_20260128125209618.jpg] 하지만 다르빗슈 유는 최근 몇 년 동안 부상에 신음하면서 기대에 못 미쳤다. 2024시즌 16경기 81⅔이닝 7승3패 평균자책점 3.31, 2025시즌 15경기 72이닝 5승5패 평균자책점 5.38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면서 수술대에 오르며 2026시즌은 재활에만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르빗슈 유는 2023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맺은 계약기간 6년, 1억 800만 달러(약 1546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오는 2028년까지 3년, 430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이 남아있다. 다르빗슈 유는 거액의 보장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자신의 부상, 수술, 재활 등을 고려해 이를 포기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사로 접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해지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다만 아직 논의할 게 많아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image: 1769582047017-0001968559_003_20260128125209672.jpg] 다르빗슈 유는 수술과 재활로 2026 WBC 출전도 불발됐다. 대신 지난 2009년, 2023년 대회 우승 멤버이자 일본 야구 현역 맏형으로서 마운드 밖에서 일본 국가대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닛칸 스포츠'는 "다르빗슈 유는 미야자키로 돌아온다. WBC 특별코치로 일본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조율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며 "다르빗슈 유는 지난 2023년 대회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유일하게 미야자키 훈련에 참여했다. 살아 있는 전설로서 많은 젊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미국에서 배운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은 2026 WBC에서도 다르빗슈 유를 선수로 소집하려고 했지만, 다르빗슈 유의 수술로 불가능했다"며 "이바타 감독은 '다르빗슈 유가 이번 WBC에서는 출전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로 계속 연락은 하고 있다'며 스태프로 합류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1769582054380-0001968559_004_20260128125209714.jpg] 일본은 다르빗슈 유가 선수가 아닌 특별코치로 WBC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번 WBC부터는 피치 클락, 피치컴 등 메이저리그에서 시행 중인 규칙이 대거 적용된다. NPB와는 다른 상황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대회 준비 기간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닛칸 스포츠'는 "다르빗슈 유는 피치컴, 피치 클락을 직접 경험했다. (WBC 특별코치 합류는) 이 부분이 익숙하지 않은 NPB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WBC에 출전하는 야구 강국들에 대한 특징도 잘 알고 있어 일본에 큰 전력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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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또 충격! 이강인 끝내 재계약→'스페인+토트넘 이동' 완전 박살!…ATM LEE 완전히 손 뗐다→"영입 명단 제외" 선언 [image: 1769581864677-0001968415_001_20260128010810488.jpg]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을 둘러싼 PSG의 강력한 보호막에 결국 스페인 라리가 복귀가 무산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 겨울 이강인 영입을 철회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에스아틀레티' 기자인 아드리안 시에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이강인이 더이상 아틀레티코의 영입 명단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기자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영입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라며 '에데르송이 최우선 순위이며 그와 계약이 향후 며칠 내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월 이적시장에 이강인을 향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아틀레티코는 PSG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꼬리를 내린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1월 이적시장에 여러 선수를 이미 방출했다. 코너 갤러거를 비롯해 공격진에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로 이적하면서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다. [image: 1769581872772-0001968415_002_20260128010810543.jpg] 이에 아틀레티코는 영입 명단에 있던 이강인을 다시 노렸다. 지난해 여름, 그 이전부터 이강인을 꾸준히 관찰했던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구단 부임 후 첫 이적시장에 참여하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에게 중책을 맡겼다. 더군다나 알레마니 단장은 2018년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있던 이강인과 첫 성인 계약을 맺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잠재성을 잘 알고 있던 그이기에 아틀레티코와 이강인의 이번 연결은 이전 루머와는 달라 보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 "지난 10일간, 그리고 여러 이적시장을 통해 아젠다로 등장했던 오래된 타깃인 이강인은 이제 손에 닿고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는 PSG를 떠나려는 이강인의 마음을 읽고 그의 에이전트의 손을 잡았다. 이강인은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대체할 영입 후보"라고 설명했다. PSG에서 현재 주전이 아니라 스쿼드 자원으로 로테이션 멤버인 이강인의 출전 시간에 대한 동기부여를 자극하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도 곧바로 PSG의 입장을 전했다. [image: 1769581879221-0001968415_003_20260128010810611.jpg]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상대 팀들이 이강인을 놓아주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PSG와 계약하기 이전부터 수차례 발렌시아에서 훈련받은 이강인의 오랜 시간 추종자다"라고 밝혔다. PSG가 이강인에게 최대 5000만 유로(약 857억원)의 이적료를 원할 거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틀레티코가 이적료 수익을 활용해 이를 감당할 수 있다는 스페인 매체 보도까지 등장했다. '마르카'는 "알레마니가 임대 이적이라도 이강인을 위해 싸우고 있다. 목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와 계약하는 것"이라며 "아틀레티코는 그를 명확한 축구적인 업그레이드로 보고 있고 그를 구단의 글로벌 브랜드 확장의 주요 부스트로 보고 있다"라며 축구와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핵심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PSG는 완고했다. 꿈쩍도 하지 않고 이강인 이적을 거절했다. 역시나 엔리케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스페인 '렐레보' 편집장 마테오 모레토는 '마르카'가 진행하는 한 방송에 출연해 "PSG가 엔리케 감독의 요청으로 이강인 이적을 거절했다"라며 "PSG의 의도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맺는 것"이라고 밝혔다. [image: 1769581887112-0001968415_004_20260128010810654.jpg] 이강인 이적이 사실상 불발된 뒤, 알레마니 단장은 27일 독일 뮌헨으로 떠난 장면이 포착되면서 다른 선수를 알아보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현재 갤러거가 떠난 미드필더 보강을 공격수보다 우선순위에 두면서 주앙 고메스(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에데르송(아탈란타)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2월 2일 마감되는 이적시장까지 공격수 보강이 가능할지 현지에서도 의문을 품고 있다. 이강인이 완전히 영입 명단에서 빠진 거라면 PSG의 의도는 먹혀든 셈이다. PSG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이강인 임대 문의마저 발 빠르게 차단하며 선수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강인은 더욱이 올해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출전도 앞두고 있기에 이적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image: 1769581895173-0001968415_005_20260128010810691.jpg] '마르카'는 27일 "알레마니가 코치진과 협의하며 이를 적용해 일을 하고 있다. 갤러거를 대체할 미드필더 한 명과 우측 윙에서 드리블할 윙어 한 명을 찾고 있다"라며 "후자는 이강인이지만, PSG의 판매 거절이 미친 듯이 보이는 몇 시간 동안 상황이 바뀔 것"이라며 이강인 대신 다른 선수를 찾을 가능성도 전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관심을 철회하면서 이강인은 PSG가 원하는 대로 재계약할 가능성이 커졌다. PSG는 실력 외에 이강인 마케팅 가치 등을 높게 평가해 그를 계속 잡아두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초부터 재계약 얘기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마르카 /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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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깜짝 놀랐다! "못 쳐, 이거 못 쳐!"…그런데 왕옌청은 "100점 만점에 60점"→한화 대만 특급 좌완, 첫 불펜 피칭부터 '80구 폭발' [image: 1769581669638-0001968538_001_20260128114106888.png]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역사상 최초의 대만인 투수 왕옌청이 팀 합류 후 첫 불펜 피칭에서 날카로운 구위를 보여줬다. 코칭스태프는 물론 호흡을 맞춘 포수에게도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는 지난 27일 업로드된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을 통해 왕옌청의 불펜 피칭 영상을 공개했다. 한화 주전포수 최재훈이 왕옌청의 공을 받았다. 눈에 띄는 건 투구 수였다. 통상 스프링캠프 기간 첫 불펜 피칭은 많은 공을 던지지 않는다. 적으면 30구에서 최대 40~50구 정도를 던지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image: 1769581674874-0001968538_002_20260128114106960.jpg] 하지만 왕옌청은 무려 80개의 공을 던졌다. 코칭스태프가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본인이 먼저 80구를 던지겠다고 요청했다. 양상문 한화 1군 메인 투수코치가 "무리하지 말라"며 오버 페이스를 당부할 정도였다. 왕옌청은 40구를 던진 뒤 훈련 스태프들에게 무언가를 요청했다. 피칭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타자 모형을 타석에 세워둔 뒤 나머지 40구를 뿌렸다. [image: 1769581681467-0001968538_003_20260128114106999.jpg] 최재훈은 왕옌청의 공을 받으면서 "못 쳐, 이거 못 쳐"라고 외치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왕옌청은 불펜 피칭을 마친 뒤 양상문 코치와 짧게 대화를 나누면서 훈련 내용을 복기했다. 왕옌청은 '이글스 TV'와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너무 좋다. 몸도 잘 적응하고 있다"며 "예전부터 스프링캠프에서는 많이 던지는 게 습관이 되어 있다. 이번에도 (한화에 와서) 변화를 주기보다는, 내 몸에 맞춰 준비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신의 피칭 점수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60점을 줬다. "훨씬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활약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2001년생인 왕옌청은 신장 180cm, 체격 82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좌완이다. 2019년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군 등판은 없었지만, 지난해 2군에서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직구 최고구속은 154km/h로 알려져 있다. 대만 선수로는 2018시즌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왕웨이중 이후 7년 만에 KBO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image: 1769581689056-0001968538_004_20260128114107048.png] 한화는 올해부터 KBO리그에 시행되는 아시아 쿼터를 통해 왕옌청을 영입했다. NPB 2군에서 선발투수로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KBO리그에서도 준수한 피칭을 해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왕옌청도 한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수고하셨습니다"를 비롯해 동료들이 훈련 전후로 외치는 한국어를 바로바로 따라하면서 팀 분위기에 녹아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불펜 피칭 때도 "직구", "투심" 등을 한국어로 말하면서 배터리와 원활한 호흡을 위해 힘쓰는 모습도 눈에 보였다. 왕옌청은 "(한국 야구 용어는) 포수 선배님들에게도 물어봤고, 통역에게도 물어보면서 배우고 있다"며 "이렇게 하는 게 동료들과 더 가까워지고, 팀에 빨리 녹아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image: 1769581695108-0001968538_005_20260128114107107.jpg] [image: 1769581700797-0001968538_006_20260128114107145.jpg] 한화 선수들도 왕옌청이 이글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살아 있는 전설 류현진은 왕옌청의 캐치볼 파트너를 자청했다. 왕옌청은 한국 야구는 물론 역대 아시안 빅리거 투수 중 손꼽히는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자랑하는 류현진과 캐치볼에 무척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류현진은 훈련을 마친 뒤 왕옌청의 불펜 피칭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했다. 왕옌청은 "류현진 선배와 함께 캐치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어제(캠프 첫날)은 정말 긴장했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졌다"며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동료들과 친해지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이글스 TV 캡쳐 /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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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손아섭 보상금 여러번, 정말 많이 낮췄다"…'KIA 떠난 20억 좌완' 보상선수도 변수→'유일무이' FA 미아 어찌되나? [image: 1769494780008-0001967921_001_20260127015219516.jpg]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618안타 리빙 레전드'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손아섭이 유일한 무적 신세에 처했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모두 스프링캠프 장소로 떠난 가운데 진짜 미아 위기에 빠졌다.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단은 지난 24일 NC 다이노스를 마지막으로 모두 스프링캠프로 향했다. 스프링캠프 출국 주간 FA 시장에 남아 있던 투수 조상우, 김범수, 포수 장성우가 극적인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FA 시장에서 유일하게 남은 선수가 바로 손아섭이다. 1988년생 베테랑 손아섭은 2007년 신인 2차 4라운드 전체 2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손아섭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 행진을 이어왔다. 손아섭은 2018시즌을 앞두고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해 4년 총액 98억원으로 롯데에 잔류했다. 이후 손아섭은 2022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 신청을 통해 4년 총액 64억원으로 NC 다이노스로 팀을 옮겼다. 손아섭은 2024시즌(95안타) 부상 여파로 연속 100안타 기록이 끊겼지만, 2025시즌 다시 100안타 시즌을 만들면서 KBO 통산 최다 안타(2618안타) 기록을 계속 쌓아 올렸다. 손아섭은 2025시즌 중반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뒤 111경기 출전, 107안타, 1홈런, 50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371를 기록했다. 손아섭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한화가 올겨울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같은 지명타자 포지션인 손아섭의 입지가 확연히 좁아졌다. [image: 1769494787378-0001967921_002_20260127015219575.jpg] [image: 1769494791045-0001967921_003_20260127015219625.jpg] 세 번째 FA 자격을 신청한 손아섭을 두고 한화는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보이진 않았다. 한화로서는 내야수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이 1순위 과제다. 노시환 계약 결과에 따른 샐러리캡을 고려했기에 김범수와 잔류 협상도 쉽지 않았다. 결국, 한화는 3년 총액 20억원을 제시한 KIA 타이거즈에 김범수를 빼앗겼다. 이런 상황에서 손아섭의 입지는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손아섭은 전인미답의 기록인 3000안타 고지에 도전하는 선수다. 대기록까지 382안타가 남은 가운데 최소 4년 정도는 풀타임 시즌을 소화해야 도전 가능한 숫자다. 샐러리캡 초과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한화는 현실적으로 단년계약에 가까운 염가 계약 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 손아섭으로서는 3000안타 도전을 위해 출전 시간이 보장된 팀으로 이적이 더 필요했다. 하지만, 손아섭 측이 그간 다른 구단 이적을 적극적으로 알아봤음에도 큰 성과는 없었다. C등급인 손아섭을 외부 영입하려는 구단은 7억 5000만원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한화 구단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까지 크게 낮춘 효과도 없었다. 한화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 측이 요청해 여러 차례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을 많이 낮췄다"며 "다른 구단들이 어느 정도 2026시즌 전력 방향성이 잡혔고, 스프링캠프를 떠난 상황이라 이적이 쉽지 않아 보이는 건 사실"이라고 바라봤다. 거기에 김범수 KIA 이적으로 생긴 변수도 있다. 한화는 26일 KIA로부터 보호선수 25인 명단을 받고 오는 29일까지 보상선수 선택을 결정한다. 한화로서는 팀에 부족했던 외야 자원뿐만 아니라 타격에 장점이 있는 자원까지 고민할 수 있다. 이는 곧 손아섭의 팀 내 입지가 더 줄어든단 뜻이기도 하다. 한화가 FA 단년계약마저 고민하는 분위기 속에서 보상선수 지명까지 손아섭에게 불리한 선택이 이뤄진다면 FA 시장에서 손아섭이 진짜 미아가 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러모로 양측이 29일까지 이뤄질 김범수 보상선수 선택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image: 1769494798335-0001967921_004_20260127015219675.jpg]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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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인 팀에도 안 통한다, 한국에 가라" 사이영상 투수가 어쩌다…인성으로 망친 재능, 일본에서도 '사실상 퇴출' [image: 1769494621475-0005468600_001_20260127000913941.jpg] [OSEN=이상학 객원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사생활 논란으로 퇴출됐던 ‘사이영상 투수’ 트레버 바우어(35)가 일본에서도 설자리를 잃었다. 실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인성 논란까지 일으켜 더는 받아줄 팀이 보이지 않는다. 중남미, 일본 야구 소식을 주로 다루는 에드윈 에르난데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바우어가 2026년 NPB 팀과 계약하지 못할 것 같다. 상황은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일본에서 뛸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이 글에 바우어의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가 직접 댓글을 달았다. 루바는 “바우어는 현재 NPB 팀과 계약을 원하지 않고 있다. NPB 팀들은 상황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했다”며 일본에서 수요가 있지만 바우어 본인이 원치 않는다는 식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바우어는 지난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뛰었지만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기무라 요타 DeNA 구단 사장은 지난해 12월 바우어와 관련 “일본에서 한다는 얘기가 없었고, 우리도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우어는 지난해 DeNA 소속으로 21경기(133⅔이닝) 4승10패 평균자책점 4.51 탈삼진 119개를 기록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지만 시즌 전체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전체 평균자책점이 2.97로 극단적인 투고타저인 일본에서 4점대 중반 평균자책점은 외국인 투수로 낙제였다. 일본에서 첫 해였던 2023년에는 19경기(130⅔이닝) 10승4패 평균자책점 2.76 탈삼진 130개로 활약했다. 2024년 멕시코에서 뛰다 지난해 다시 DeNA로 복귀했지만 2년 사이 하락세가 뚜렷했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1.8km에서 150.3km로 떨어졌고, 제구도 흔들리면서 연봉 600만 달러가 무색했다. 기량도 기량이지만 일본 팬들의 신임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지난해 8월21일 히로시다 도요카프전에서 5회 이닝 종료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상대 타자 코노조 카이토의 땅에 떨어진 배트를 발로 차는 모습이 포착됐다. 야구를 신성시하는 일본 팬들로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후 2군에 내려간 바우어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등판을 미루며 또 논란을 키웠다. 10월1일 시즌 마지막 날 돌아왔지만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맞아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설상가상 10월8일 일본통운 사회인 야구팀과 연습경기에 구원 등판했지만 1이닝 5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난타당했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점검을 망쳤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엔트리에도 탈락했다. [image: 1769494629672-0005468600_002_20260127000913959.jpg] 이렇게 무너질 대로 무너진 걸 다 아는데 일본 복귀를 가능한 것처럼 하고 있으니 일본 팬들로선 어처구니없을 노릇이다. “사회인 팀에도 안 통하는데 NPB 팀이 오퍼할 리 없다”, “메이저리그 시절 악버릇이 낫지 않았다”,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다”, “한국이나 대만에 가면 되겠다” 등 날선 비난들이 기사 댓글에 가득하다. 지금 당장 한국에도 올 수 없다. 이미 KBO리그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들을 영입을 완룔하고 스프링캠프에 들어갔다. 시즌 중 대체 선수로 기회를 볼 수 있지만 기량이 예전 같지 않고, 인성 논란 때문에 감당할 구단이 있을까 싶다. 실제로 몇 년 전 KBO리그에서 바우어 영입을 검토한 팀도 있었지만 이런 이유들로 선택지에서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한 바우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LA 다저스를 거치며 2021년까지 10시즌 통산 222경기(212선발·1297⅔이닝) 83승69패 평균잧개점 3.79 탈삼진 1416개로 활약했다. 2020년 신시내티 시절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은 뒤 다저스와 3년 1억2000만 달러에 FA 계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image: 1769494636451-0005468600_003_20260127000913971.jpg] 그러나 2021년 6월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행정 휴직 처분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끝났다. 검찰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했으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2년 4월 바우어에게 324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에 항소한 바우어는 독립 중재인을 통해 2022년 12월 징계가 194경기로 완화됐고, 2023년부터 정상 등판이 가능했지만 다저스가 전격 방출했다. 잔여 연봉 2250만 달러를 버리면서 관계를 끝냈다. 반성하지 않고, 사과도 없는 바우어의 뻔뻔함에 질렸다. 최저 연봉 72만 달러에 바우어를 데려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다른 팀들도 그를 외면했다. 성폭행 혐의가 터지기 전부터 바우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출행동으로 다루기 어려운 사고뭉치였다. 드론을 수리하다 손을 다치는 바람에 월드시리즈 출전이 불발됐고, 강판된 후 홧김에 공을 외야 담장 밖으로 던지는 기행을 보였다. SNS로 수시로 팬들과 설전을 벌이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비판하면서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2023년 일본에서 활약을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불발됐다. “메이저리그와 동료들을 힘들게 했다. 반성 많이 하고 있다. 다시 최고 무대에서 경쟁하고 싶다”며 읍소했지만 손을 내민 팀이 없었다. 결국 멕시코에서 1년을 보낸 뒤 다시 일본에 돌아갔지만 부진했고, 인성 논란이 더해져 사실상 퇴출됐다. 어느새 35세가 된 바우어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waw@osen.co.kr [image: 1769494644972-0005468600_004_202601270009139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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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이강인(24, 토트넘) 초대박, 손흥민 자리 차지할까..."PSG 이적 즉시 거절"→"여름에는 모른다" [image: 1769494526395-2026012701001571300219735_20260127134024075.jpg] [image: 1769494528400-2026012701001571300219731_20260127134024079.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관심이 도착했다. 영국의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이는 즉시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이달 이강인에 대한 문의했고, PSG는 이강인이 떠나지 않을 거라고 명확히 밝혔다. 토트넘은 공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자원을 찾고 있다. 손흥민의 성공 이후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토트넘은 임대 계약 가능성을 문의 햇지만, PSG는 이강인은 떠날 수 없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image: 1769494534394-2026012701001571300219732_20260127134024087.jpg] 토트넘은 최근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손흥민이 지난해 여름 떠난 후 공격진 보강은 토트넘의 당면 과제다.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등 일부 보강에 성공했으나, 성과는 기대 이하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보강을 원하고 있다. 그중 한 명의 후보로 이강인을 원했기에 제안을 전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이 뜨겁다. 앞서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지난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며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는 금요일에 파리에 방문해 접촉을 시작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갱신하길 원한다'고 이강인 이적설을 전하며 불이 붙었다. [image: 1769494541810-2026012701001571300219733_20260127134024093.jpg]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알레마니 디렉터의 존재다. 알레마니는 과거 이강인이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을 시절, 발렌시아 CEO를 맡았었다. 이강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2025년 10월 아틀레티코 디렉터로 부임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이강인에게 주목했다. 이강인으로서는 아틀레티코와 토트넘 모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PSG와 마찬가지로, 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PSG처럼 독보적인 리그 내 입지는 아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중심으로 뭉친 선수단은 어느 시즌이든 반전을 만들 저력이 있다. 또한 PSG에서 이강인은 최근 입지가 좋지 않다. 핵심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선발 자리를 보장해주고 영입한다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다시금 주전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토트넘의 경우 주전 입지를 보장받을 수 있고, 대표팀 선배인 손흥민으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image: 1769494548097-2026012701001571300219734_20260127134024101.jpg] 문제는 PSG의 입장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필두로 이번 겨울 이강인에게 어떤 움직임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SG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기자는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올겨울 이강인을 판매할 의사가 없다. 오히려 재계약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로익 탄지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데려오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기 전부터 영입을 제안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다만 그들은 엔리케 감독의 의지에 맞서야 한다. 이강인이 지난해 여름 이적 의사를 밝혔을 때 PSG는 팀의 중요한 선수이기에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입장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엔리케도 이강인이 PSG를 떠나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이강인 딜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작업이다. 여름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다만 겨울에는 그를 데려올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고 했다. 이강인을 향한 토트넘과 아틀레티코의 구애가 올해 여름에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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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SNS 폭로' 정철원 측, 침묵깨고 입 열었다 "이혼 소송 중, 아빠-선수로서 최선 다할 것" [image: 1769494433992-0000590657_001_20260127002020264.jpg]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SNS를 통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철원(롯데 자이언츠) 측이 입을 열었다. 원론적이지만,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은 정철원은 2022년 1군에 데뷔, 58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을 마크,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2023시즌에도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024년 36경기에서 2승 1패 1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6.40으로 부진하면서 팀 내 입지가 줄어들었고, 그해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이후 정철원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두산 시절에 이어 롯데에서도 '스승' 김태형 감독과 재회한 정철원은 75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남겼다. 정철원은 지난해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착실히 2026시즌을 준비해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정철원이 구설수에 올랐다. 한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이자 정철원의 아내인 김지연이 지난 24일 SNS를 통해 남편의 사생활을 폭로, 파경까지도 암시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육아와 경제적 문제에서 갈등이 있었고, 이 귀책사유가 정철원에게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들의 돌반지와 팔찌를 녹인 뒤 돈을 보태 금목걸이를 제작했다는 것을 비롯해 정철원의 외도를 의심하는 등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젠 참으면 안 되겠더라"고 폭로했다. 정철원과 김지연은 지난 2024년 혼전임신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결혼식을 진행한지 불과 한 달 여만에 김지연이 SNS를 통해 정철원의 사생활 등을 폭로하면서, 부부 사이가 끝날 위기를 맞았다. 현재 정철원 측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age: 1769494441539-0000590657_002_20260127002020346.jpg] [image: 1769494445747-0000590657_003_20260127002020405.jpg] 정철원의 사생활이지만, 롯데도 이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25일 "개인 사생활이지만, 구단도 선수와 소통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롯데가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순 없다. 폭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정철원의 사생활 영역인 만큼 구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공교롭게 김지연의 SNS 폭로가 이뤄진 날, 정철원은 2026시즌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대만 타이난 캠프로 떠났다. 하지만 정철원은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등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스프링캠프지로 이동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철원 측이 원론적이지만 입을 열었다. '스포티비뉴스'와 연락이 닿은 정철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은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양육권도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부모가 이혼소송을 하고 있지만, 아이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안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로서 운동에 집중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 송구하며, 앞으로는 좋은 소식을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image: 1769494452039-0000590657_004_202601270020204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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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도 화들짝, 164SV 마무리의 교통사고 "사고 크게 났더라"…김원중-최준용의 몸 상태는? [image: 1769494340715-0000590739_001_20260127133311942.jpg] [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박승환 기자] "사고가 크게 났더라"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7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2026시즌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대만 타이난으로 떠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마무리 김원중과 필승조 최준용, 정철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4시즌에 앞서 롯데의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 감독은 계약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올해 롯데는 물론 김태형 감독 입장에서는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가 올해도 가을 잔치에 초대받지 못하게 될 경우, 구단에는 꽤 많은 변화들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각종 악재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러 사건사고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마무리 김원중의 부상이다.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하순 광주 모처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상대 과실이 100%인 사고. 이로 인해 김원중은 자신의 차량을 폐차해야 할 정도로 큰 사고를 겪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우측 늑골이 미세 골절됐지만, 이외에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롯데는 고심 끝에 김원중을 1차 스프링캠프 출발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김원중은 스프링캠프 합류를 강하게 희망했으나, 롯데는 국내에서 치료를 받으며 완전히 건강을 되찾은 뒤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또 있다. 마무리 김원중의 시즌 준비가 늦어지는 것에 이어 필승조 최준용도 대만 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오프시즌 훈련을 하던 과정에서 우측 늑골 연골 염좌 부상을 당한 까닭이다. 그래도 가벼운 운동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준용은 계속해서 몸을 만들고 있고, 2월 초·중순 대만 캠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image: 1769494347130-0000590739_002_20260127133312009.jpg] [image: 1769494349612-0000590739_003_20260127133312083.jpg] [image: 1769494352096-0000590739_004_20260127133312168.jpg] 하지만 캠프 출발 명단에서 불펜의 핵심들이 둘이나 빠진 것은 김태형 감독 입장에선 썩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그렇다면 현재 김원중과 최준용의 몸 상태는 어떨까. 김태형 감독은 27일 출국에 앞서 김원중에 대한 질문에 "나도 트레이너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었다. 사고가 크게 났더라. 그나마 실금 정도라서 다행이다. 일단 중간중간 계속 보고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은 이야기로는 움직이는 것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하더라. 어느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회복세가 좋을 경우 김원중은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하기 전, 1군에 합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사령탑은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 스케줄이 나올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따뜻한 곳으로 오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최준용의 경우 김원중보다는 상황이 더 낫다고. 김원중은 1차 캠프 중 합류가 어려울 수 있으나, 최준용은 큰 문제가 없다면 조만간 대만으로 건너간다. 김태형 감독은 "준용이는 그나마 근육 쪽인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롯데의 고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타이난 캠프로 떠났지만, 최근 정철원도 사생활로 인해 구설수에 올라 있다.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김태형 감독 입장에선 산 넘어 산인 상황. 그래도 사령탑은 "캠프를 가면 본인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심리적으로 집중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다독거려 줘야지"라고 덧붙였다. [image: 1769494359799-0000590739_005_202601271333122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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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범수 보상선수 결정 임박 "후보 2~3명으로 압축"…투수 보강이 현실적? 선택의 시간 다가왔다 [image: 1769494208905-0005468715_001_20260127112310286.jpg] [OSEN=조은혜 기자]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다. 한화 이글스가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누굴 지명할지가 곧 드러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21일 김범수와 계약기간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2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년 1차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김범수는 한화에서 11시즌 동안 481경기에 출전, 27승 5세이브 72홀드 484탈삼진,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73경기 48이닝을 소화, 2승 2세이브 6홀드 41탈삼진 평균자책점 2.25의 커리어하이를 작성하며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KBO는 지난 23일 김범수의 FA 계약을 공시했다. FA 선수 영입 구단은 KBO 공시 후 3일 이내로 원 소속팀에 보상선수 보호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KIA는 제출 기한이었던 26일까지 한화에 보호선수 명단을 보냈고, 이제 한화의 결정만 남아있다. 한화는 KIA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전달받고 현장과 프런트의 논의 끝 후보를 신속히 추렸다. 한화 관계자는 "두세 명 정도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이후 부상 이력 검토, 레퍼런스 체크 등 절차를 갖고 빠르면 28일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image: 1769494216544-0005468715_002_20260127112310315.jpg] KIA가 어떤 기조로 보호명단을 꾸렸는지가 변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원에 영입, 한승혁이 보상선수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었고, 김범수까지 KIA로 이적하며 필승조 두 명이 이탈한 한화는 이번 보상선수 지명에서 투수를 선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내부 FA를 착실하게 단속했던 한화가 보상선수를 얻게 되는 건 무려 2011년 이범호 현 KIA 감독의 사례 이후 15년 만. 당시 주전 3루수이자 중심타자였던 이범호는 일본 진출 후 한화와 복귀 협상이 불발되자 1년 총액 12억원에 KIA로 떠났고, 한화는 보상선수로 안영명을 지명한 바 있다. 오랜만에 선택권을 가지게 된 한화가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화의 지명을 받는 보상선수는 KIA의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한화 캠프지인 호주 멜버른까지 긴 여정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 [image: 1769494223307-0005468715_003_20260127112310331.jpg]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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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초대박!" SON 대신 LEE…토트넘 미쳤다, 이강인 영입 정조준→PSG, 단칼 거절 '매각 불가' [image: 1769494123257-2026012701001542300217811_20260127062720463.jpg] [image: 1769494126366-2026012701001542300217813_20260127062720474.jpg]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의 대체자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최근엔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리생제르맹(PSG)에 접근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덕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임대 이적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러나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떠나보낼 수 없다고 통보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의 열렬한 팬이다.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의 중심에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제 이적에 근접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과거 이적시장에서는 PSG의 거부로 영입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제한적인 출전 시간이 이강인을 이적에 무게를 두도록 만들었다. 이적료 요구치도 낮아졌다'고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렉터는 프랑스 파리에 방문해 접촉을 시작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갱신하길 원한다'고 했다. [image: 1769494134160-2026012701001542300217812_20260127062720484.jpg] [image: 1769494136932-2026012701001542300217814_20260127062720492.jpg] 이강인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는 PSG에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등 무려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다만,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현재 재활 중이다. PSG는 이강인을 핵심으로 분류한 상태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는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 구단과의 장기적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번 거절은 큰 좌절을 의미한다. 전술적 적응력과 리그에서의 즉각적인 영향력 덕분에 이강인의 영입을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이강인은 적어도 PSG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팀토크는 '이강인은 토트넘의 관심만 받은 것이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PSG가 문을 닫았다. 토트넘은 다른 곳에서 공격수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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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부앙가가 LAFC에 이적 요청했는데, 불안한 손흥민에 파트너 생겼다...스웨덴 특급 재능 영입 [image: 1769494043242-0000212610_001_20260126151018204.jpg] [image: 1769494046051-0000212610_002_20260126151018243.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민 부드리가 LAFC 유니폼을 입었다. L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AFC는 부드리와 2029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20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국인 선수 명단에 추가되며 비자 발급이 완료되면 추가가 될 예정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존 토링턴 LAFC 회장은 "부드리를 LAFC에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부드리는 뛰어난 기술과 득점, 도움 능력을 겸비한 재능 있는 젊은 미드필더다. 스웨덴에서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훌륭한 한 해를 보냈고 야망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 영향력을 미치는 선수다. 에너지와 역동성은 우리 팀에 중요한 전력을 더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부드리는 스웨덴이 기대하는 재능이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부드리는 이탈리아 팀인 베네치아에서 성장을 했다. 2023년 가이스로 이적을 하면서 스웨덴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25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와 6골 2도움을 올리면서 재능을 드러냈다. 앞쪽에서 뛸 수 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부드리는 LAFC로 왔다. LAFC는 손흥민 영입 후 후반기에 살아났고 손흥민, 드니 부앙가 조합은 파괴적이었다. 다가오는 시즌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우승을 향해 가는 LAFC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떠난 자리를 수석코치였던 마크 도스 산토스으로 채웠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온 후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을 맺고 마티외 슈아니에르를 완전 영입했고 타일러 보이드, 제이콥 샤펠버그를 데려왔다. 부드리까지 추가했다. 영입에 나선 LAFC는 인터 마이애미의 부앙가 영입 관심을 차단하면서 내부 단속에도 나섰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2일 "인터 마이애미는 몬테레이 헤르만 베르테라메 영입에 근접했는데 LAFC의 스타 공격수 부앙가도 노린다. 부앙가는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베르테라메 영입에 1,500만 달러(약 218억 원)를 쓰려고 한다. 부앙가도 노린다. 부앙가 영입에 1,300만 달러(약 190억 원)를 투입하려고 했지만 LAFC가 단호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부앙가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LAFC는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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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1선발의 '충격 추락'... 한화 폰세는 '초대박' 쳤는데 코너는 '눈물 젖은 빵' [image: 1769493949037-0000380607_001_20260127000509926.jpg] (MHN 이주환 기자) 한때 KBO 리그를 호령했던 '1선발'도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 앞에선 도전자일 뿐이었다. 토론토라는 같은 둥지를 틀었지만, '300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된 코디 폰세와 달리 코너 시볼드는 '마이너리그'라는 가장 낮은 곳에서 생존 신고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한 시즌을 책임지던 에이스의 무게감은 사라지고, 다시 '보장 없는' 출발선이다. 2026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코너의 이야기는, 계약 내용보다 그가 처한 '신분'의 변화가 먼저 읽히는 씁쓸한 현실을 담고 있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이동 현황에 따르면, 우완 투수 코너 시볼드(30)는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 포함 여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 직후 그가 토론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버팔로 바이슨스로 이관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시 전력감이라기보다는, 유사시를 대비한 '보험용 뎁스(Depth)' 자원으로 분류됐다는 의미다. [image: 1769493956003-0000380607_002_20260127000510094.jpg] 불과 2년 전만 해도 그는 한국 무대의 주인공이었다.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로 활약하며 28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 탈삼진 158개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남겼다. 하지만 시즌 막판 발목을 잡은 광배근 부상으로 가을야구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재계약 불발 후 그 자리를 아리엘 후라도에게 넘겨줘야 했다. 미국 복귀 후의 여정은 가시밭길이었다. 2025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으나, 안착에는 실패했다.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유니폼을 갈아입는 등 떠돌이 생활이 이어졌고, 빅리그 성적은 7경기 평균자책점 4.35(전 경기 구원 등판)에 그쳤다. 다시 FA 미아가 된 코너가 선택한 마지막 동아줄이 바로 토론토였다. [image: 1769493962510-0000380607_003_20260127000510202.jpg] 잔인한 건 비교 대상이 바로 옆에 있다는 점이다. 토론토는 앞서 또 다른 'KBO 출신'인 코디 폰세(32, 전 한화)와 3년 3000만 달러라는 거액의 보장 계약을 맺었다. 폰세가 구단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로스터 한 자리를 예약한 반면, 코너는 마이너리그 흙바닥에서부터 다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같은 'KBO 경력직'이지만, 계약서의 두께가 곧 역할과 대우의 하늘과 땅 차이를 만든 셈이다. [image: 1769493968379-0000380607_004_20260127000510237.jpg] 여기에 KIA 타이거즈 출신 좌완 에릭 라우어(31)까지 토론토 소속으로 거론되면서, 캐나다 땅에 'KBO 동문회'가 열릴 가능성도 커졌다. 한국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들이 한 팀에 모이는 흥미로운 그림이지만, 코너에게는 낭만보다 '생존'이 급하다. 트리플A에서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빅리그 콜업의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토론토는 코너에게 다시 한번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그 문턱을 넘는 것은 온전히 코너의 몫이다. 2024년 대구의 마운드를 지켰던 에이스의 자존심이, 이번에는 마이너리그의 처절한 경쟁을 뚫고 다시 메이저리그의 빛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은 이제 '하늘과 땅'만큼 벌어진 출발선의 차이를 그가 얼마나 빨리 좁혀낼지에 쏠려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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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학생 선수 앞 엄마와 불륜”…충격 폭로 “자격 미달 스승 징계받아야” [image: 1769493870619-0001094257_001_20260127114310149.png]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엄마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26일 한 온라인 카페에 ‘불륜 조정 다녀왔습니다. - 다 폭로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2살 아들의 야구 레슨 코치가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륜이 발각되자 코치가 약정서까지 썼으나 불륜이 계속 이어져 결국 소송까지 가게 됐고, 이날 첫 재판 후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A씨는 “코치가 야구계에 제법 알려진 사람이었기에 모든 불륜을 용서하고 더이상 불륜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약정서만 받고 덮으려 했다”면서 “하지만 그이후에도 제가 집을 비운 사이 아내와 야구레슨 코치는 제집에서 제아이와 함께 같이 생활을 했다. 인천 바닷가에 놀러가서 제아이와 아내가 코치와 같이 숙박을 하고 부산을 셋이 함께 가고....다시 불륜을 이어갔다. 쉽게 말해서 아내와 아이 스승의 불륜을 아이가 다 보고 있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A씨는 “나중에 제아들한테 물어봤다. 아들이 답하길 아빠가 알면 자신이 야구를 못할거 같아서 말못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A씨는 결국 아이가 “울면서 엄마가 코치랑 그러는게 무섭다며 제게 알려줬다”고 밝혔다. A씨는 “제가 좋아하던 선수한테 아이가 배울 수 있고 그덕에 코치와 술자리도 자주하고 작지만 제가 하던 사업을 통해서 코치를 도우려 생각했다”면서 “지금은 소송중”이라고 했다. A씨는 “코치는 첫 불륜 발각 당시 저와 약정서를 작성했다. 제 아내와 불륜을 이어갈시 5천만원의 배상을 하기로 한 약정이다. 그냥 가정을 지키고 아이가 좋아하는 야구를 계속 시키겠다는 일념 때문에 그 모든걸 덮고 넘어가려 했다. 그럼에도 그 코치는 저와 약정을 한지 채 한달이 못되어 다시 아내와 불륜을 시작했다”며 지난 시간을 설명했다. 그는 이날 첫 조정일로 법정을 다녀온 뒤 “그 코치가 변호사와 함께 나와서 제시한 합의금액이 천만원이었다.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17년을 지켜온 가정이 그리고 본인입으로 제자라고 말한 제 소중한 아이의 삶을 무너트리고 일말의 양심도 없이 사과도 제대로 없이 그냥 천만원이 코치가 생각하는 전부였다. 참담하고 비참했다”고 절규했다. 그는 “자격 미달의 스승을 만나는 일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말도 안되는 스승에게 인성과 운동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스승을 꼭 징계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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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초대형 경사! 김민재 첼시행→PL 21호 코리안리거 된다…"겨울 이적시장 마감 전 영입 희망" [image: 1769409076552-0000139178_001_20260126001014833.png]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첼시가 올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일주일여 앞두고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제레미 자케(스타드 렌) 영입이 수포로 돌아간 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김민재에게 눈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김민재가 첼시로 향한다면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스물한 번째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발을 내디디는 선수가 된다. 데뷔전을 끝내 치르지 못한 정상빈(16호·前 울버햄튼 원더러스·세인트루이스 시티 SC), 황의조(17호·前 노팅엄 포레스트·알란야스포르)와 다른 팀에 임대돼 있는 양민혁(18호·前 토트넘 홋스퍼·코번트리 시티), 윤도영(19호·前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도르드레흐트), U21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박승수(20호·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열여섯 번째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매각할 용의가 있고 이를 통해 다른 센터백 영입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올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매체는 "첼시는 올겨울 경험 많은 센터백 영입을 목표하고 있으며 김민재와 더불어 매과이어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뮌헨과 김민재의 계약은 오는 2028년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image: 1769409081692-0000139178_002_20260126001015012.jpg] [image: 1769409084531-0000139178_003_20260126001015034.jpg] 애초 첼시는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부임한 뒤 자케에게 큰 관심을 드러냈으나 렌이 6,000만 파운드(약 1,19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요구해 협상이 난관에 부딪혔다. 반면 매과이어와 김민재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어 보다 매력적이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가 운영하는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23일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의 로테이션 정책에 만족하고 있다"면서도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첼시의 관심을 전달받은 상황이다. 김민재는 몇몇 수비수로 구성된 구단의 영입 명단에 포함돼 있다. 그가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자 이적을 요청한다면 뮌헨은 협상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mage: 1769409091109-0000139178_004_20260126001015064.jpg] [image: 1769409093545-0000139178_005_20260126001015095.jpg] 첼시가 김민재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8일 "로세니어 체제에 들어선 첼시가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견고한 수비가 전제가 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수비 상황에서 취약했고, 중요한 순간 실점을 내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첼시 수비진을 보강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현재 뮌헨에서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다. 큰 기대 속 합류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추락했고, 점차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첼시는 지금을 진정한 기회로 보고 있으며 로세니어가 직접 영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image: 1769409099651-0000139178_006_20260126001015126.jpg]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요나탄 타가 합류한 이래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됐다. 2023/24시즌 36경기(2,765분), 2024/25시즌 43경기(3,593분)에 나섰으나 이번 시즌 절반이 넘게 흐른 시점 21경기(1,032분)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영국 매체 '첼시 뉴스'의 9일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이적료 2,600만 파운드(약 516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 = 더 선,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