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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토픽 885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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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변' 아내와 휴가 중 70m 추락, 현장서 사망...백승호, 절친했던 동료 비극적 소식에 "고마웠던 내 친구, 그곳에선 편안하길" 애도 [image: 1766652896703-0002239340_001_20251224182013520.jpg]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비극적인 소식이다. 과거 백승호와 절친한 관계로 잘 알려진 세바스티안 헤르트너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4일(한국시간) "전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헤르트너가 스키 리조트 체어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사고는 그의 아내가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다. 헤르트너는 체어리프트에서 약 70m 아래로 떨어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후 1시경 발생했다. 당시 헤르트너는 아내와 함께 스키를 타기 위해 몬테네그로 두르미토르 산맥 자블랴크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스키장을 찾았다. 부부는 체어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리프트가 케이블에서 이탈해 뒤쪽 좌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헤르트너는 70m 아래로 추락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비극적인 소식에 과거 SV 다름슈타트 98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백승호 역시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백승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고마웠던 내 친구, 잊지 않을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백승호는 직접 다름슈타트 시절 가장 가까웠던 동료로 헤르트너를 꼽은 만큼, 슬픔은 배가 컸다. [image: 1766652904806-0002239340_002_20251224182013563.jpg] 헤르트너가 주장을 맡았던 ETSV 함부르크도 공식 성명을 통해 "휴가 중 사고로 헤르트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 우리는 큰 충격에 빠져 있으며, 유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몬테네그로 당국은 체어리프트의 즉각적인 운행 중단을 명령했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다음 날까지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리프트에 대한 철저한 기술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자블랴크 시장 라도스 주기치는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기 위한 포괄적이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백승호 인스타그램, ETSV 함부르크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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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 소식! 美 재도전 강정호→MLB 2개 구단 실명 언급→결국 우려했던 수순대로...1달 지났지만, 깜깜무소식 [image: 1766652663911-0002239365_001_20251225011711473.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킹캉' 강정호가 38세 나이로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을 추진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만들지 못하는 분위기다. 강정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트라이아웃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업로드된 영상 속엔 2명의 스카우트가 참관해 강정호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강정호는 "MLB 스카우트 2명이 찾았다"라며 "다저스랑 다른 한 팀은 모르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mage: 1766652670350-0002239365_002_20251225011711511.jpg]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영상 속 스카우트가 어느 구단에 소속된 인물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에 강정호는 1일 추가 영상을 공개해 나머지 한 팀이 샌디에이고라고 이야기해 주목도를 유지했다. [image: 1766652676014-0002239365_003_20251225011711549.jpg] 다만 강정호가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시점 이후 1달이 지났음에도 아직 이와 관련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자연스레 강정호의 MLB 재진출 도전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일종의 콘텐츠로 소비된 것 아니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강정호는 8일, 15일, 23일 등 계속해서 새로운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정작 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려 있는 주제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정호 유튜브 캡처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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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행 제안 끔찍" KBO 출신 투수, AL 우승 이끌고도 재계약 가능성 '희박'...ML 구단과 동행 마침표 찍나? [image: 1766652513841-0002239370_001_20251225033013185.jpg]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국행 제안은 끔찍했다고 밝혔던 KBO 출신 에릭 라우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24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 네이션'은 토론토가 라우어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매체는 "2026시즌 종료 후 외야수 돌튼 바쇼와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FA가 된다"라며 "케빈 가우스먼, 셰인 비버, 조지 스프링어, 지미 가르시아까지 네 명의 선수도 2026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여섯 명의 FA 예정 선수를 모두 붙잡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며 2026년 연장 계약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바쇼와 비버를 꼽았다. 반대로 가능성이 낮은 선수로 라우어와 가르시아를 언급했다. 매체는 "라우어가 다음 시즌 전에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단정했다. 토론토가 라우어에게 성급히 장기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배경에는 투수진의 깊이가 있다. 구단은 이미 이번 오프시즌에 딜런 시즈와 코디 폰세 등 확실한 선발 자원을 확보했다. 즉, 라우어가 내년에 FA 자격을 얻더라도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이 충분하다. 여기에 비버와 가우스먼 역시 연장 계약 후보로 남아 있다. 2025시즌 팀의 하위 로테이션을 든든히 지키며 연착륙에 성공한 라우어지만, 구단의 미래 구상에서는 가우스먼이나 비버 같은 '에이스급' 자원들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려 있는 상태다. [image: 1766652521143-0002239370_002_20251225033013232.jpg] 라우어는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지난해 8월부터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며 KBO리그 무대를 누볐다. 다만 성적이 좋지는 않았다.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34⅔이닝 19실점)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팀이 패하는 와중에도 5이닝 2실점으로 선전했고, KIA도 우승을 완성하며 '해피 엔딩'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KIA가 아담 올러를 새로 영입하며 라우어는 재계약에 실패했다. 짧은 한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간 라우어지만, MLB에서는 상당한 경력을 보유한 선수다. KIA에 오기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통산 120경기(112선발) 596⅔이닝 36승 37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특히 다저스를 상대로 12경기 68⅓이닝 7승 2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매우 강했고, 중요한 경기마다 호투해 발목을 잡은 이력이 많아 '다저스 킬러'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부상 이후 기량이 급전직하하며 지난해 한국 무대까지 노크하게 된 것이다. KIA를 떠난 라우어는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해 정규시즌 28경기(15선발) 104⅔이닝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로 선전했다. 부상 등으로 발생한 토론토 마운드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우며 팀의 아메리칸리그(AL) 우승에 힘을 보탰다. [image: 1766652528497-0002239370_003_20251225033013278.jpg] 결국 라우어의 토론토 잔류 여부는 본인의 성적뿐 아니라 주변 상황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우스먼과 비버의 연장 계약 성사 여부, 그리고 호세 베리오스의 옵트아웃 실행 여부에 따라 라우어의 가치가 재평가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구단이 라우어에게 확신을 주기보다, 폰세 등을 활용한 유연한 마운드 운영에 무게를 두고 있어 2026시즌이 라우어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냉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우어는 지난 6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에서 '12시간 안에 한국행 여부를 결정하라'고 했다. 그 순간은 솔직히 정말 끔찍하게 들렸다"라며 "아내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심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여겼으나 결과적으로 잘 된 선택이었다"라며 "한국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다. 그건 내게 굉장히 멋진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image: 1766652535029-0002239370_004_20251225033013314.jpg]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아 타이거즈 제공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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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 잘 한다고? KBO리그, 싱글A 수준이야!"…'롯데 10승+방출' 데이비슨 "PONCE 진짜야" 극찬하는데→팬들은 심드렁 [image: 1766652156585-0001956293_001_20251225010010315.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지난해 10승을 챙기고도 방출된 롯데 자이언츠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코디 폰세를 극찬하면서 활약상을 기대했다. 다만 일부 팬들은 데이비슨의 극찬에도 폰세가 KBO 무대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이어갈지 의구심을 표했다. 글로벌 매체 '저스트베이스볼미디어'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왜 코디 폰세에게 3000만 달러(약 434억원)를 줬을까?"라며 폰세 분석 영상을 게시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뒤 폰세는 KBO리그를 폭격하면서 MLB 복귀에 성공했다. [image: 1766652162403-0001956293_002_20251225010010393.jpg] [image: 1766652168663-0001956293_003_20251225010010457.jpg] 폰세는 180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해 올시즌 평균자책점, 다승, 승률, 탈삼진 부문 1위를 싹쓸이 하면서 외국인 투수 최초로 4관왕에 올랐다. 더불어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까지 세웠다. 폰세의 활약 덕에 한화는 정규시즌 준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폰세는 지난 12일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34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해, 202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MLB 마운드에 서게 됐다. [image: 1766652175088-0001956293_004_20251225010010510.jpg] [image: 1766652179870-0001956293_005_20251225010010571.jpg] 매체도 폰세가 한화에서 거둔 성적을 조명하면서 "블루제이스는 멍청하지 않다. 작년에 폰세는 정말 말도 안 됐다"라며 토론토가 대형 계약을 제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때 데이비슨도 댓글로 "폰세는 진짜 실력 있는 선수이다. 그의 구위는 어느 리그에서든 통할 거다"라며 폰세가 MLB 무대에서도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비슨은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 3.65를 기록한 후 지난 8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 몇몇 팬들도 폰세의 성적에 감탄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일부는 "KBO는 싱글 A와 같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안 믿을 거다, KBO잖아", "한국은 메이저리그가 아니다"라며 의구심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토론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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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재계약 선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애틀랜타는 일찌감치 2026년 바라봤다, 빅리그 인생 ‘운명의 시즌’ [image: 1766651889092-0004020649_001_20251225100016465.jpg]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재계약 선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난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30)을 품은 건 역시 2026년을 바라본 조치였다. 김하성은 탬파베이 시절과 달리 건강하게 1개월간 뛰었고, 애틀랜타는 그런 김하성을 붙잡았다. [image: 1766651893987-0004020649_002_20251225100016502.jpg] 디 어슬래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오프시즌을 중간점검했다. 애틀랜타를 2티어로 분류했다.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으며, 시장을 뒤흔들었다고 평가했다. 실제 각 파트를 고르게 보강하면서,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자의 위상을 회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디 어슬래틱은 “김하성은 재계약 선수지만, 엄밀히 말하면 지난 시즌 후반에 그를 영입했기 때문에 2026년 복귀를 노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돌아왔고, 이제 후반에 로버트 수아레스와 짝을 이루게 됐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좌우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듀본은 유틸리티맨으로서 공격적인 업그레이드 선수다. 많은 핵심 선수가 동일하게 배치될 예정이지만, 브레이브스는 깊이와 가능성을 높일 만큼 충분히 리그를 흔들었다”라고 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에서 24경기에 출전, 87타수 22안타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14득점 OPS 0.684를 기록했다. 각종 수치를 떠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시절의 그 공수주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틀랜타로선 김하성을 안 잡을 수 없는 상황. 내부에서 유격수를 잘 키우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번 FA 유격수 시장은 빈약했다. 그러나 냉정하기도 했다. 2년 3100만달러 계약의 옵트아웃 선언을 지켜봤고, 시즌 직후 장기계약을 제시하지도 않았다. 대형계약을 안길 정도는 아니라고 봤던 것이다. 애틀랜타는 최악의 경우 김하성을 내보낼 생각도 했던 것 같다. 사실 이해할 수 있는 스탠스다. 김하성은 어쨌든 올해 48경기서 171타수 40안타 타율 0.234 5홈런 17타점 19득점 6도루 OPS 0.649를 기록했다. 어깨 수술과 재활을 마친 뒤 건강 회복을 확인했을 뿐, 풀타임을 통해 기량 회복을 증명하지는 못했다. 48경기 성적이 대단히 좋았던 것도 아니다. 결국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라는 결론이 났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장기계약을 제시한 다른 팀들이 있었다. 결국 조건, 액수가 김하성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김하성은 2년 연속 단기계약을 선택, FA 3수를 택했다. [image: 1766651901828-0004020649_003_20251225100016539.jpg] 그래서 2026시즌이 중요하다. 내년에 다치지 말고 맹활약해야 어느 팀과도 대박계약을 터트릴 수 있다. 내년 31세다. 아직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다. 그러나 내년에 부진할 경우 빅리그에서 입지가 급격히 좁아질 수 있다. 김하성에게 2026년은 빅리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이다. 더 이상 퇴로는 없다. 승부의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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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이 제발 데려갔으면…” 강정호가 20홈런 장담한 방출 내야수, 송성문 없는 키움행 가능성은 [image: 1766651679037-0005452182_001_20251225131616869.jpg] [OSEN=손찬익 기자] “솔직히 키움이 제발 데려갔으면 좋겠다. 저런 선수를 잘 키우는 팀이 키움이다.” 전직 메이저리거이자 타격 강사로 활동 중인 강정호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끝내 기회를 잡지 못한 공민규(26)를 떠올리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에서 직접 지도를 해본 결과 장타 재능은 확실하다고 봤지만, 공민규의 결말은 결국 방출이었다. 공민규는 인천고 졸업 후 2018년 삼성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우투좌타 내야수로 타격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9년 첫 시즌에 3홈런을 기록하며 슬러거 가능성을 보여줬다. [image: 1766651686109-0005452182_002_20251225131616894.jpg] 하지만 이후 성장은 더디었다. 2022년 15경기 타율 1할5푼8리(19타수 3안타) 2타점, 2023년 22경기 타율 1할9푼4리(31타수 6안타) 2타점, 2024년에는 타율 7푼1리(1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에 그치며 기회를 받지 못했다. 공민규는 지난해 겨울 사비로 강정호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당시 강정호는 “타이밍 잡는 법이 좋아졌고, 실수했을 때 스스로 인지하는 점이 가장 좋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풀타임만 주면 홈런 20개는 무조건 칠 거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image: 1766651703877-0005452182_003_20251225131616953.jpg]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공민규는 올 시즌 1군에 단 한 번도 등록되지 못했고,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강정호는 지난 10월 한국 방문 당시에도 취재진 앞에서 다시 한 번 아쉬움을 털어놨다. “공민규는 솔직히 너무 아까운 선수다. 내야수로서 홈런을 충분히 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삼성이 왜 안 쓰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민규는 키움이 데려갔으면 좋겠다. 저런 유형을 잘 키우는 팀이 키움이다. 지금 키움에 홈런 칠 타자가 많지 않지 않나. 공민규의 재능이 묻히는 게 너무 아까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651713890-0005452182_004_20251225131616964.jpg] 한편, 송성문이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1500만 달러에 계약하며 키움 내야는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키움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안치홍을 데려오며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과연 강정호의 바람처럼 공민규가 키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재능에 대한 확신은 남아있다. 뎁스 강화 차원에서 영입해 한 번 긁어볼 만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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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韓축구 11회 연속 WC행' 기여한 수원 레전드 품었다... '김은중과 계약 해지' 수원FC, 박건하 감독 선임 [image: 1766651526593-0000138923_001_20251225060014413.jpg] K리그2(2부) 수원FC가 제6대 감독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확고한 전술 철학을 갖춘 지도자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선임을 결정했다. 1971년 7월 25일생인 박건하 감독은 이랜드 푸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2007년 선수 은퇴 후에는 수원 삼성을 비롯해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성인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으며, 2016년에는 서울 이랜드 FC,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 삼성에서 감독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수원FC 부임 직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대한민국의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에 기여했다. 박건하 감독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조직적인 축구와 명확한 전술적 방향성을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체제에 돌입해 K리그1 복귀를 목표로 선수단을 빠르게 정비하고, 체계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박건하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볼을 소유하고 주도하는 축구를 하겠다"며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 승격을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mage: 1766651536371-0000138923_002_20251225060014457.jpg]
  • 박지성 작심발언 "나는 감독감 아냐…퍼거슨처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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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작심발언 "나는 감독감 아냐…퍼거슨처럼 못해" [image: 1766651332795-0000585611_001_20251225011814583.jpg]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조원희 등 대표팀 시절 손발을 맞춘 후배로부터 "최고의 캡틴"으로 칭송받는 박지성(44)이 지도자 커리어를 밟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박지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난 지도자를 잘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냉정할 땐 냉정해야 하고 선수한테 상처 주는 말도 던져야 하는 게 감독인데 (이런 유의) 사람 성향까지 헤아리는 '콘트롤'을 능히 해낼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현역 시절 박지성은 산소탱크, 센트럴 박, 해버지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지만 '영원한 캡틴'으로도 불렸다. 말수는 적으나 당대 최고 명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임에도 피치 안팎에서 솔선하는 품성과 화합을 유도하는 리더십으로 팀 내 신망이 두터웠다. 2008년 스물일곱 나이에 당시 역대 최연소 대표팀 주장으로 이름을 올린 뒤 2011년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주장 완장을 찼다. 이 기간 한국은 남아공 월드컵 16강, 카타르 아시안컵 3위 등 괄목할 성과를 냈다. 2014년 PSV 에인트호번에서 유니폼을 벗은 뒤 자연스레 '지도자 박지성'을 향한 기대가 구축됐다. 그러나 박지성은 코칭 바깥의 영토를 누비는 데 매진했다. SBS 해설위원, 맨유 앰버서더,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등 방송인과 행정가로서 역량을 주로 갈고닦았다. 지도자로서 행보는 2021년 '친정' 퀸즈 파크 레인저스 유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B 라이선스 취득 과정을 밟은 것이 유일했다. [image: 1766651339582-0000585611_002_20251225011814780.jpg] 박지성은 "지도자든 행정가든 과연 이게 내 성향과 맞는 일인가를 가끔 생각한다. 우선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면서 (앞으로의 거취를) 모색하는 상황이다. 그러면 뭔가 '길'이 나타나지 않을까 믿고 있다"면서 "다만 지도자를 잘할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성향상) 나와 맞지 않다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 좋아' '괜찮아'란 독려만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순 없다. 냉정할 땐 냉정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화를 내서라도 선수단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그 과정에서 선수에게 상처도 줄 줄 알아야 하고. 물론 (경기력 제고를 위한) 옳은 방식의 상처주기를 말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image: 1766651346430-0000585611_003_20251225011815038.jpg] "예컨대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은 선수들이 여러 명 있고 로커룸에서 메시지를 던져야 할 상황에 능란하셨다. 만일 A선수가 경기를 나쁘지 않게 했다 치자. 그런데도 A한테 막 뭐라고 한다"면서 "A가 웨인 루니라 가정하면 (루니가 전반에) 골을 넣었음에도 하프타임 때 크게 질책하는 식이다. 선수가 지닌 성향을 잘 알고 그렇게 부러 하시는 거다. 일부러 더 자극해 (경기력을) 끌어내는 지도자이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럼 루니는 진짜 열받아서 (후반에) 더 잘한다. 2골 더 넣고 해트트릭 해버린다(웃음). 전반에 스코어상으론 이기고 있어도 내용이 안 좋을 때가 있지 않나. 경기력이 부진한 이유는 다른 선수에게 있는데 (득점한 루니를) 꾸짖으면 부진한 애들이 정신이 번쩍 드는 거다. 그런데 이 같은 액션을 멘털이 약한 애한테 하면 그 선수는 후반에 망가진다. 이런 유의 콘트롤을 잘할 수 있겠느냐 스스로 되물었을 때 난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image: 1766651352967-0000585611_004_20251225011815139.jpg] 박지성은 스스로를 '직선의 성격'으로 여겼다. 잘하는 선수한테는 잘한다고, 못하는 선수한텐 개선점을 짚어주는 다이렉트한 얘기를 건넬 순 있어도 인물 성향과 팀 경기력, 로커룸 온도까지 두루 헤아려 지시하는 '곡선의 대화'는 자신이 없다 솔직히 털어놨다. [image: 1766651360825-0000585611_006_202512250118152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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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교창→최준용→장재석 릴레이 부상, 그럼에도 KCC '슈퍼루키' 대활약에 웃는다... "기회 빨리 올 줄 몰라" 얼떨떨 [image: 1766640010627-0003394750_001_20251225100415292.jpg]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가 올 법도 했지만, 부산 KCC 이지스가 오히려 선전하고 있다. 신인 윤기찬(21)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KCC는 24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에서 98-9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7연승을 달리고 있는 KCC는 1위 LG와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올 시즌 KCC는 허훈의 영입으로 '슈퍼팀 2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완전체로 시즌이 치러진 적은 거의 없었다. 허훈이 비시즌 부상으로 인해 1라운드를 통째로 날리다시피 했고, 이후 송교창과 최준용이 같은 날 각각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호현도 허리가 좋지 않다. 이들의 공백을 채워주던 장재석마저 발목을 다쳤다. 그래도 KCC는 오히려 패배를 모르고 있다. 여기에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물 오른 3점슛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현과 더불어, 궃은 일을 맡아 활약 중인 윤기찬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4일 경기에서 윤기찬은 초반 자신보다 훨씬 큰 이원석과 매치가 됐다. 초반에는 높이에서 밀리면서 고전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점수가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3점포를 터트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벤치로 돌아갔다. 이후 다시 투입된 그는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며 찬스를 만들어줬다. 1쿼터를 7점 차 리드로 앞서던 KCC는 2쿼터 들어 다 따라잡힌 후 한동안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그런 상황에서 윤기찬은 3쿼터 중반 본인의 어시스트로 김동현의 동점 득점을 이끌었고, 곧바로 자신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전도 만들었다. 이후 4쿼터 77-78로 뒤지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외곽포를 만들면서 리드를 잡았고, 이후 KCC는 이를 끝까지 지켰다. 이날 윤기찬은 28분 8초를 소화하며 14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8경기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보이지 않는 공헌도 컸다. 이상민 KCC 감독은 "치고받는 공방전이었다"면서 "기찬이에게 바란 모습이 나왔다. 궃은 일, 리바운드로 공격권 한번 더 가져오는 찬스를 만들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윤기찬이 궃은 일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취재진과 만난 윤기찬은 "우리가 주축 선수가 많이 빠졌고, (허)웅이 형도 안 좋아서 후반에 못 나왔다. 그래도 7연승을 달려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LG와 현대모비스, DB전이 남았는데 팀원들과 잘 맞춰서 승리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기찬은 7연승의 시작이었던 6일 DB전에서도 결승 3점포를 터트렸는데, 다시 한번 위닝샷을 쏘아올렸다. 그는 "내가 해준 것도 있지만 팀원들이 해줘서 이겼다"며 "상대 수비가 (허)웅이, (허)훈이형한테 쏠렸다. 공격을 메이드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다. 첫 두자릿수 득점에 대해서는 "득점을 많이 하면 좋지만, 팀이 이기는 게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용산고-고려대 출신의 윤기찬은 올해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지명권을 가진 KCC의 선택을 받고 프로에 입문했다. 워낙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팀이어서 출전 기회가 없을 거라는 걱정도 할 수 있었다. 윤기찬은 "들어가자마자 엔트리에 든다는 생각은 안 했다. 좋은 형도 많고 차근차근 하면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 배워서 (부상당한) 형들이 와도 5~10분 도움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중이다"고 했다. 이제는 어엿한 프로 선수가 된 윤기찬이다. 그는 "대학보다는 팬들이 훨씬 많아졌다. 고려대 때보다 두세 배 많다"며 "응원해주시니까 더 힘이 나서 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윤기찬은 "대학교 때 형들과 시합하거나 경기를 보면 (프로가) 템포가 빠르다"면서 "내가 생각한 전술과 직접 느낀 전술은 다르더라. 프로니까 공격 때 5명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스타 플레이어 형들이 있어서 스페이싱 하는 시간이 생긴다. 그 부분이 다르다"라고 분석했다. [image: 1766640022254-0003394750_002_202512251004153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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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에 보류권 해지 요청" 사직 예수 KBO 복귀하나 했더니, 뜬금포 소식? [image: 1766639878167-2025122501001434400230301_20251225100318242.jpg]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로 보류권을 해지하면서 국내 복귀 이야기가 나왔던 애런 윌커슨이 대만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 KBO는 지난 4일 윌커슨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다. 보류권을 가지고있었던 롯데가 보류권을 포기했다는 의미였다. 1989년생 미국인 우완 투수인 윌커슨은 2023시즌 도중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와 계약했다. 윌커슨은 후반기 13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장발인 그의 헤어스타일과 야구 실력을 빗대 팬들로부터 '사직 예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롯데는 2024시즌을 앞두고 윌커슨과 총액 95만달러(인센티브 20만달러 포함)에 재계약을 체결했고, 롯데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됐다. [image: 1766639885077-2025122501001434400230302_20251225100318248.jpg] 전반기 '에이스' 역할을 했던 윌커슨은 2024시즌 32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196⅔이닝을 소화했고, 12승8패 평균자책점 3.84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해 최다 이닝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 역할을 맡았지만,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임팩트가 떨어지면서 재계약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결국 롯데는 윌커슨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찰리 반즈와 터커 데이비슨 2명으로 2025시즌을 시작했었다. 다만 보류권은 묶여있는 상태였다. 이후 윌커슨은 미국 마이너리그 계약을하며 마이너리거로 뛰고 있었는데, 2025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윌커슨이 롯데 구단에 보류권 해제를 요청하면서 다시 아시아리그 진출을 노리는 것으로 봤다. 보류권이 해지되면 KBO리그 어느 구단과도 새로운 계약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image: 1766639892466-2025122501001434400230303_20251225100318252.jpg] 그런데 윌커슨의 행선지가 KBO리그가 아닌 대만 CPBL인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만 왕이샨 기자에 따르면 "윌커슨은 올 시즌 동안 대만 리그 진출 기회를 여러번 모색했다. 당시에는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비시즌 에이전트를 통해 계속 대만 구단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윌커슨은 내년 푸방 가디언즈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KBO리그 10개 구단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 계약을 끝내가는 상황이다. 계약을 아직 하지 못한 팀들에게도 윌커슨이 우선 순위는 아니다.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와 연봉 등 여러 조건들을 고려했을때, 마이너리그 재도전보다는 대만 진출이 정답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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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이만수 "최근 건강 많이 좋지 않아..." 안타까운 근황 공개, 그래도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 [image: 1766555368883-0003394425_001_20251224091912121.jpg] [image: 1766555373355-0003394425_002_20251224091912153.jpg] 한국 프로야구 1호 안타, 1호 홈런의 주인공.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이만수(67) 전 감독은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인이었다. 다만 최근 건강 상태와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만수 전 감독이자 현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회관 빌딩에서 열린 제9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영광의 이만수 포수상을 품에 안은 주인공은 NC 다이노스의 2026시즌 신인 포수 이희성(18·원주고)이었다. 이만수 포수상은 그해 고교 포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포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이만수 홈런상은 KT의 2026시즌 신인 내야수 김건휘(18·충암고)에게 돌아갔다. 이만수 홈런상은 그해 고교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쳐낸 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이사장은 수상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미 널리 알려졌다시피 이 이사장은 야구의 불모지인 동남아시아에 야구를 전파, '동남아 야구의 아버지'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라오스 야구 대표팀의 감격적인 아시안게임 첫 승을 지켜보기도 했다. 2023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이 이사장은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겸 야구대표팀 단장 자격으로 라오스 대표팀을 이끌었다. [image: 1766555382455-0003394425_003_20251224091912168.jpg] [image: 1766555389148-0003394425_004_20251224091912184.jpg] 이 이사장은 "현재 5개 국가의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라오스는 11년, 베트남은 5년, 캄보디아는 3년, 인도네시아는 지난 7월에 처음 연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4일에는 중국 위해의 한 외국인 학교에도 야구부를 창단했고, 현재 제가 총감독으로 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벌써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10명 정도 해외에 나가 있더라. 야구를 통해 많은 후배가 일도 하고, 그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줄 수 있어서 참 야구인 선배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제 내년 9월에 일본에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이 이사장은 어떤 팀을 이끌게 될까. 하지만 이 이사장은 "아시안게임에 라오스와 베트남이 출전한다. 라이벌이다. 저는 두 나라와 다 인연을 맺고 있다. 그래서 가만히 있는 중"이라며 웃은 뒤 "이제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그 나라의 감독을 맡고 있다. 전 이제 완전히 한발 물러선 채 뒤에서 구경하고 있다. 이젠 후배들이 해야 한다. 난 뒤에만 있으면 되지"라며 재차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실 이 이사장이 최일선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게 된 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 이사장은 "사실 제가 더 뒤로 물러나게 된 이유가 있다. 11년째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건강상 많이 안 좋아졌다. 통풍, 봉와직염을 비롯해 혈당도 많이 올라갔고, 그러다 보니 대상포진도 오게 됐다. 동남아 국가에 가면 초반 5년에는 깨끗한 생수가 잘 없었다. 기온은 40도까지 올라가는데, 물에 석회질이 많아 제대로 못 마시는 적도 많았다"고 회고했다. 그래도 이 이사장은 그저 야구와 함께 살아가는 게 행복한 야구인이다. 그가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다. 지난 10월 1일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정규시즌 경기. 당시 SSG는 한화 상대로 1-4로 뒤진 9회말 2사 후 현원회가 한화 클로저 김서현을 상대, 투런 홈런을 친 뒤 이율예가 끝내기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율예는 제8회 이만수 포수상을 받은 주인공. 그리고 이 이사장 역시 이를 지켜봤다고. 그는 "몇 번 봤다"며 크게 웃은 뒤 "'많이 컸구나' 했다. 사실 시상식을 만든 뒤 대리 만족을 많이 느낀다. 그러면서 그만큼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image: 1766555397341-0003394425_005_20251224091912226.jpg] [image: 1766555400799-0003394425_006_20251224091912244.jpg] [image: 1766555408007-0003394425_007_20251224091912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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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충격 고백 "2002 끝나고 유럽 러브콜 없었어...일본은 가기 싫어 거절" [image: 1766555205843-0000585471_001_20251224000009145.jpg]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축구 역대 최고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이영표가 23년 전 유럽 진출 비화를 털어놨다. 이영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출연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마치고 영입을 제안한 유럽 구단이 한 군데도 없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님이 부르시기 전엔 일본 J리그에서만 오퍼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 축구대표팀 왼쪽 수비를 책임진 이영표는 A매치 127경기 출장으로 이 부문 역대 5위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 풀백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박지성 선제 결승골, 이탈리아와 16강전서도 안정환 헤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히딩크호 4강 신화에 크게 공헌했다. 현역 시절 '꾀돌이'란 별명으로 불린 그는 힘과 주력은 평범했지만 특유의 헛다리 짚기를 바탕으로 한 측면에서 공간 창출과 크로스, 영민한 러닝 디펜스와 왕성한 지구력으로 당대를 호령했다. 한일 월드컵 이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등 축구 본고장에서 활약을 이어 가며 박지성과 더불어 유럽으로 가는 문호를 넓힌 인물로 꼽힌다. [image: 1766555212577-0000585471_002_20251224000009335.jpg] 다만 안양 LG 치타스 소속으로 2002시즌을 마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유럽 구단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당시 박지성(교토 퍼플 상가→에인트호번) 이천수(울산 현대→레알 소시에다드) 김남일(전남→페예노르트) 이을용(부천 SK→트라브존스포르) 송종국(부산→페예노르트) 등 4강 멤버 다수가 유럽 러시를 집중적으로 이어 가던 때라 이 같은 비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영표는 "정확히는 2002년 12월에 에인트호번으로 임대 이적했다. 히딩크 감독님이 불러주시기 전엔 유럽 콜은 하나도 없었다. 일본에서는 영입 제의가 왔는데 가고 싶진 않았다. 유럽을 가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강렬했다"고 고백했다. [image: 1766555219693-0000585471_003_20251224000009680.jpg] "만일 내가 일본에 진출하면 유럽에 다신 못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서 "유럽 오퍼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K리그가 끝나고 히딩크 감독님이 연락을 주셨다. 다만 (박)지성이와 달리 완전 이적은 아닌 임대 계약이었다. 지성이는 계약 기간 3년 6개월이 적힌 서류에 사인했고 난 6개월 임대로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고 귀띔했다. "6개월을 뛰고 구단이 원해야 완전 이적이 가능한 조건이었다. 그때 안양 LG를 이끄시던 조광래 감독님이 '임대 후 이적이니까 가서 (유럽축구) 경험하고 6개월 있다 돌아와라' 말씀하셨다(웃음). 조 감독님은 날 보내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6개월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듯한 유럽 진출이었다"며 환히 웃었다. [image: 1766555226351-0000585471_004_20251224000009760.jpg] 조 감독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영표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교체로 출전한 뒤 이후 쭉 붙박이 주전 풀백으로 자신의 '두 번째 히딩크호' 커리어도 장밋빛으로 물들였다. 유럽 입성 첫 시즌부터 공식전 17경기(선발 16경기)를 소화했고 네덜란드에서 통산 113경기 1골 17도움, 토트넘에서 92경기, 도르트문트에서 22경기 1도움을 쌓아 한국축구 레프트백 전설로서 발자취를 선명히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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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이 정도야? '13만5000석' 세계 최대 규모 경기장 짓는다…월드컵·올림픽·아시안게임 등 유치 야망 [image: 1766555068903-0001955959_001_20251224011506703.png]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베트남이 수도 하노이에 무려 13만5000석 규모의 경기장을 지을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아직 공사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경기장이 계획대로 지어진다면 이 경기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202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장에 들어갈 돈은 무려 1억 1910만 달러(약 1765억원)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SE 아시아 골(Seasiagoal)'은 23일(한국시간) "베트남이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트롱동 스타디움을 세계 최대 규모인 13만5000석의 경기장으로 바꾸는 공사에 착공했다"고 전했다. [image: 1766555071834-0001955959_002_20251224011506802.jpg] 'Seaisagoal'은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202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11억 9000만 달러(약 1조 7633억원)의 투자 금액이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 경기장이 완공된다면 북한의 5월1일 능라도 경기장(11만4000석)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 경기장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룽라도 경기장은 1989년 완공된 북한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1989년 제13회 세계청소년학생축제를 비롯해 여러 스포츠 경기가 열린 경기장이다. 지난 2018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축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Seaisagoal'은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스포츠 수준을 높이고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주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베트남이 새로운 경기장을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들을 베트남에서 열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555078709-0001955959_003_20251224011506895.jpg] 트롱동 스타디움 공사는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를 기념해 도시개발 및 인프라 등 11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베트남의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빈그룹'은 트롱동 스타디움 공사 외에도 하노이 올림픽 스포츠 도시 지역을 비롯해 베트남의 공용 시설들을 개·보수하고 있으며, 트롱동 스타디움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기준에 맞춰 스포츠·문화·서비스 등의 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도시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image: 1766555085563-0001955959_004_20251224011506965.jpg] 사진=Seaisa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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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충격 방출' 심준석, KBO 도전 아닌 미국 잔류 확정→뉴욕 메츠와 2026시즌 마이너리그 계약 [image: 1766554916977-0001955904_001_20251223205406316.jpg]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025시즌 중반 충격적인 방출을 당한 투수 심준석이 국내 복귀가 아닌 미국 잔류를 확정했다. 뉴욕 메츠와 2026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 다시 새 출발에 나선다. 23일 메이저리그 사정에 정통한 한 야구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심준석 선수가 2026시즌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확정했다. 계약금 없이 연봉만 받는 계약 형태"라고 귀띔했다. 2004년생 우완 심준석은 덕수고등학교 재학 시절 193cm 큰 시장에서 나오는 150km/h 중후반대의 강속구를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심준석은 결국 미국행을 택했다. 심준석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022년 9월 발표한 국제 유망주 상위 50위 명단에서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투수 중에서는 루이스 모랄레스(5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었다. 심준석은 지난 2023년 1월 계약금 75만 달러(한화 약 10억 4000만원)의 조건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했다. [image: 1766554922730-0001955904_002_20251223205406399.jpg] 심준석은 루키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 2023년 6월 11일 FCL 오리올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루키 레벨 마이너리그팀)전에서 4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그해 심준석의 루키 레벨 최종 성적은 4경기 등판(8이닝) 평균자책 3.38이었다. 심준석은 2024시즌 오른쪽 어깨 부상 여파로 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다. 심준석은 지난해 7월 말에는 피츠버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마이애미는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피츠버그에 내주면서 그 대가로 심준석, 내야수 개릿 포레스터를 영입했다. 심준석은 지난해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6경기 등판(5이닝) 평균자책 19.80으로 부진했다. 올해 루키리그에서도 13경기 등판(13⅓이닝) 3패 평균자책 10.80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9이닝당 볼넷 개수가 15.5개에 달할 정도로 제구가 불안했다. 심준석은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7월 24일 FCL 메츠(뉴욕 메츠 산하 루키 레벨 마이너리그팀)전에서도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부진했다. 결국 방출 통보를 피하지 못했다. 마이애미 구단은 지난 8월 5일 산하 루키 레벨 마이너리그 구단인 PCL 말린스에서 뛰던 심준석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마이애미는 고우석에 이어 심준석까지 한국인 투수만 2명째 방출했다. 큰 성과 없이 방출 통보를 받았던 심준석은 2025시즌 종료 뒤 병역 문제를 해결하면서 KBO리그에 도전할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심준석은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다시 미국 잔류를 택했다. [image: 1766554929860-0001955904_003_20251223205406442.jpg] 사진=엑스포츠뉴스 DB·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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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日 1부 우승팀서 수학한 韓 왼발잡이 GK, 차두리 감독 이끄는 2부 화성 유니폼 입는다 [image: 1766554795980-0000138879_001_20251223230712404.jpg] (베스트 일레븐) 화성FC가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골키퍼 박의정을 영입하며 골문 전력 강화에 나섰다. 박의정은 2004년생 왼발잡이 골키퍼로, 한양공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경험했다. 고교 졸업 직후 일본 무대에 진출해, 올 시즌 J리그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박의정은 큰 키에도 순발력이 좋고 선방 범위가 넓어 공중볼 대응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빠른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은 물론 1:1 상황이나 공간 커버에서 적극적인 판단으로 팀 수비 라인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발밑을 활용한 전개능력도 갖췄다. 골킥과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의 패스 선택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팀의 전술적 활용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의정은"한국에서의 첫 도전을 화성FC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의정의 합류로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전개와 수비 전환 대응 능력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박의정은 팀 훈련에 즉시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박의정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2004년 5월 22일 ·포지션: GK ·국적: 대한민국 ·신체조건: 192cm/86kg ·경력: 가시마 앤틀러스(202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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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성 해설위원 작심 발언..."홍명보 감독, 핑계 댈 수 없을 것" [image: 1766554675252-0000585420_001_20251223144023567.jpg] [image: 1766554680854-0000585420_002_20251223144023594.jpg]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방심을 경계하며 결과에 대한 핑계를 댈 수 없을 것이라 주장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지난 1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 출연해 한국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대하게 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전격 분석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A조에 함께 묶였다. 이중 남아공은 미지의 팀으로 꼽힌다. 4팀 중 가장 객관적인 전력이 낮은 팀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많은 정보가 없는 팀이기도 하다. 이에 박문성 해설위원은 "남아공은 들여다보면 쉽지 않은 팀이다. 남아공은 조직력이 매우 좋은 팀이다. 선수 대부분이 남아공 리그 두 팀(올랜도 파이리츠, 마멜로디 선다운즈)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휴고 브로스 감독은 오랫동안 남아공을 이끌었다. 조직력이 좋을 수밖에 없다"라며 "1승 제물로 보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아공이 해볼 만한 상대는 맞다. 하지만 1승 제물, 승점 자판기 같은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며 "첫 번째 이유로는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조직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수비 조직력과 세트피스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554687356-0000585420_003_20251223144023628.jpg] 그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의 수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홍명보 감독이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홍 감독이 이끌었던 브라질 월드컵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당시 알제리와 한 조에 묶였을 때, 모두가 알제리를 1승 제물로 여겼다. 그래서 홍 감독은 첫 상대였던 러시아 분석에만 열중했다. 알제리를 쉽게 봤다. 하지만 알제리전은 패했다. 내가 봤던 한국의 월드컵 경기 중 가장 참혹했다. 정말 처참했다"라며 남아공을 경계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소회처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이 알제리와 한 조에 묶이자,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은 일제히 알제리를 1승 제물로 여겼다. 남아공과 마찬가지로, 정보가 많지 않은 미지의 팀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심은 참혹한 결과를 불러왔다. 당시 알제리는 한국을 완벽히 압도하며 4-2 대승을 거뒀다. 자연스레 낙승을 예상했던 축구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결국 11년 전의 알제리 참사는 아직까지 회자하고 있으며, 박문성 해설위원은 알제리 참사를 교훈 삼아 남아공전에 대한 방심을 경계했다. 끝으로 그는 남아공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이유로 들며 "남아공의 전력을 확인할 기회다. 한국은 정보가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네이션스컵을 통해 충분히 분석할 시간과 기회가 있다. 답지를 보여주며 시험을 보라는 격이다"라고 주장했다. 남아공은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대륙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네이션스컵에 참가한다. 홍 감독 입장에서 남아공의 전력을 확실히 체크하고 정보를 가져올 절호의 기회다. 이에 따라 박문성 해설위원은 알제리와 달리, 남아공은 충분히 전력 분석을 할 수 있는 팀이라 강조하며 홍 감독이 좋지 않은 결과를 냈을 시, 핑계를 댈 수 없을 것이라며 의견을 마무리했다. [image: 1766554696943-0000585420_004_202512231440236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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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K리그 최고 명장' 이정효, 수원 삼성 왔다…"여러 구단 제의 뿌리치고 빅버드 입성" [image: 1766554204069-0001956103_001_20251224125810327.jp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옛 영화를 뒤로하고 K리그2(2부)에 3년째 몸 담게 된 수원 삼성이 광주FC의 돌풍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검증받고 인기도 끌어올린 이정효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긴다. 수원 구단은 이 감독을 제 11대 사령탑으로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 구단은 "명활한 축구 철학, 탁월한 지도 능력, 선수 육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 감독이 구단의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판단을 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22년 당시 2부리그로 막 떨어진 광주 구단 감독을 맡아 팀을 1년 만에 1부로 재승격시킨 것은 물론 이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로 올려놓는 등 지난 4년간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서 리더십을 가장 검증 받은 자수성가형 지도자다. 아주대를 나와 1998년 안정환과 함께 당시 명가였던 대우 로얄즈에 입단한 이 감독은 이후 대우가 현대산업개발에 인수되면서 부산 아이파크로 바뀐 뒤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하다가 2008년 은퇴했다. [image: 1766554211225-0001956103_002_20251224125810396.jpg] 현역 시절엔 프로에서 222경기를 뛰며 13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그럭저럭 활약하던 풀백이었다. 이 감독은 이후 2011년 모교 아주대에 수석코치로 오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아주대 사령탑 맡아 37살에 감독 생활을 하던 이 감독은 2014년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옮기면서 프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광주에서 2년, 2018년부터 성남에서 2년, 2020년부터 제주에서 2년 등 총 6년간 남기일 감독 아래서 수석코치를 하면서 밑바닥을 다진 이 감독은 2022년 2부로 갓 떨어진 광주 지휘봉을 잡으면서 프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 감독은 2020년대 K리그가 낳은 최대 히트상품이라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지도력을 빠르게 인정받았다. 광주 감독 부임 첫 해 역대 최다 승점(86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달성하고 곧장 승격을 이끈 이 감독은 1부 진입 첫 해에 광주가 승점 59를 기록하며 울산, 포항에 이어 K리그1 3위를 해내는 중심에 섰다. 광주는 ACLE 진출권까지 따냈다. [image: 1766554217932-0001956103_003_20251224125810455.jpg] 광주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동아시아 리그스테이지에서 11개팀 중 4위를 차지해 높은 순위로 8강에 오르더니 토너먼트 첫 판에서 일본 J리그 우승팀 비셀 고베를 맞아 1차전 원정 경기를 0-2로 지고도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3-0 승리를 거둬 총 스코어 3-2 역전승을 일궈낸 것이다. 고베전 기적승을 통해 광주는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빅클럽 알 힐랄에 0-7로 대패했지만 선수단 몸값 총합이 100배 차이 나는 구단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맞불 작전을 구사하는 등 물러서지 않는 축구로 다시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감독은 지난해 좋은 대우로 광주와 다년 재계약했으나 올 겨울시장에 여러 명문 구단의 사령탑 자리가 한꺼번에 비게 되면서 그의 이동설이 적지 않게 흘러나왔다. 결국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1일 이 감독의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감독의 마음을 잡은 곳은 수원이었다. 1995년 창단 뒤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꼽혔으나 모기업의 예산 축소 뒤 구단이 위축되면서 2023년 충격적인 K리그1 꼴찌에 이은 2부 강등 수모를 겪은 수원은 지난해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이루지 못한 뒤 올해 절치부심, 2위를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제주 유나이티드에 홈과 원정에서 모두 패해 내년에도 2부에서 뛰게 됐다. [image: 1766554224858-0001956103_004_20251224125810518.jpg] 새 시즌 K리그2 1위를 달성해 바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수원 구단 안팎에서 크다. 결국 이 감독은 수원과 손을 잡았다. 수원 구단은 "이 감독은 해외 구단을 비롯한 여러 K리그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수원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여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이 감독은 부임 즉시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팬들의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위해 선수 구성 및 전력 강화를 포함한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감독 입장에서도 수원 구단 사령탑은 큰 도전이다. 광주는 물론 그가 코치로 재직했던 성남, 제주도 이른바 '언더독' 구단이었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 목표가 1위 말고는 없는 수원에서 자신의 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기 위해 큰 걸음을 한 셈이 됐다. [image: 1766554231743-0001956103_005_20251224125810572.jpg]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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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1차지명→트레이드 두산행’ 26세 기대주, 7년 연애 끝 결혼한다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image: 1766554075996-0005451388_001_20251223142913339.jpg] [image: 1766554082734-0005451388_002_20251223142913357.jpg]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정우(26)가 결혼한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김정우가 2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23일 밝혔다. 둘은 7년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정우는 "오랜 시간 묵묵히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산고 출신의 김정우는 2018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성, 2023년 5월 강진성과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18경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남겼고, 1군 통산 성적은 27경기 승패 없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6.21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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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와 결별' 리베라토, 윈터리그 무력시위 "환상적인 나라 韓서 많이 배워→꿈 이뤄준 감사한 곳" [image: 1766553935245-0003394439_001_20251224033309046.jpg] [image: 1766553938239-0003394439_002_20251224033309179.jpg] 2025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30)가 재계약이 불발된 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토로스 델 에스테라는 팀에 돌아가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그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리베라토는 24일(한국시간)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 토로스 델 에스테 소속으로 7경기에 나서 타율 0.321(28타수 9안타) 1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7의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리베라토는 지난 22일 도미니카에 위치한 프란시스코 미첼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티그레스 델 리세이전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1회 2점 홈런에 이어 3회 안타, 4회 2루타를 기록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 뻔했다. 리베라토는 지난 6월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의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해줬다. 정규리그 62경기에 나서 타율 0.313(246타수 77안타) 10홈런 39타점 OPS 0.890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찍었다. 다만 LG 트윈스와 한국 시리즈에서 5경기 타율 0.111(18타수 2안타)의 부진을 겪으며 아쉽게 한화와 결별하고 말았다. 리베라토의 빈자리는 요나단 페라자(27)가 채우게 됐다. 리베라토는 지난 9일부터 도미니카 윈터리그 로스터에 등록, 활약을 하고 있다. 23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고, 이제 포스트시즌 격인 라운드 로빈을 앞두고 있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다 보니 리베라토에 대한 현지 매체의 인터뷰 요청을 빗발치는 모양새다. 리베라토는 도미니카 스포츠 매체 '메스클라 데포르티바' 등 복수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활약이 큰 자산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22일 경기를 마친 뒤 "나를 믿고 지지해준 팀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도 "한국에서 더 똑똑하게 야구하는 법을 배운 느낌이다. 한국은 섬세하고 투수 제구력이 뛰어난 편인데, 인내심과 경기 운영 능력을 많이 배웠다. 도미니카 리그에서도 그때의 접근 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mage: 1766553948467-0003394439_003_20251224033309216.jpg]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대해 리베라토는 "사실 그곳에서 뛰는 것은 오래전부터 나의 꿈이었다. 감사하게도 기회의 문이 열렸고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성적도 나쁘지 않았기에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 평생 잊지 못할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한국 문화나 팬들에 대해서도 리베라토는 "한국은 정말 환상적인 나라였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기에 더 좋았다. 사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예의가 바르고 존중으로 가득 차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외국인 선수인 나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음식도 입에 잘 맞았고, 한국 문화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도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고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리베라토는 "윈터리그 목표는 우승이다. 팀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모든 선수는 승리를 갈망하기 마련이다.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강조했다. [image: 1766553956517-0003394439_004_202512240333092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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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엥, KBO 아니었어?' 아시아행 유력 '153㎞' 좌완, 韓 대신 日 한신 입단했다 [image: 1766553820409-0003394342_001_20251223164515390.jpg] 한때 미국 현지에서 한국행 이야기가 돌았던 '153㎞ 좌완'이 결국 일본으로 진출했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턴 루카스와 2026시즌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42번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루카스는 구단을 통해 "2026년 한신에서 뛰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 한신은 역사와 전통이 깊고, 그런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 승리에 공헌해 우승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키 193cm, 체중 81kg의 루카스는 2023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올해까지 3시즌 동안 그는 20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8.02로 눈에 띄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6경기(5선발)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6.66을 기록했다. 루카스는 마이너리그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그는 트리플A 통산 80경기(17선발)에서 3.60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9.3탈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마이너리그 레벨에서 통할 정도라면 일본리그에서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루카스는 시속 93마일(약 149.6km)에서 95마일(약 153km)의 패스트볼을 던지고 있다. 또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비중이 낮지만 커터까지 4개의 구종을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카스는 지난달 26일 원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웨이버로 풀렸다. 당시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루카스가 웨이버를 통과하면 외국 팀과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 이를 인용한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루카스가 일본프로야구 혹은 KBO 리그로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당시만 해도 KBO 리그 각 구단들이 외국인 투수를 확정하지 않은 시점이어서 루카스도 충분히 후보군에 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NPB 구단과 계약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왔고, 결국 한신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23일 현재 외국인 투수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팀은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KIA 타이거즈가 있다. 이들은 모두 한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다. [image: 1766553826567-0003394342_002_2025122316451544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