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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근황…韓서 15세 나이에 금메달 땄던 천재 소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어" 일본 마저 충격 [image: 1767158121447-0002239648_001_20251231035210795.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만 15세의 나이에 금메달을 딴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31일(한국시간) "자기토바는 2025년 5월 개막한 아이스쇼 '판타지 온 아이스 2025' 출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며, 6년 만에 일본 스케이트 팬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SNS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누구야?", "알아볼 수가 없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기토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숏팬츠에 쇄골과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불쾌해 보이는 표정으로 팔짱을 낀 모습이었다. [image: 1767158127019-0002239648_002_20251231035211841.jpg] 이를 본 팔로워들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마이클 잭슨을 닮은 것 같다", "아리나, 무슨 일이야?", "이게 웬일이야" 등의 다소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자기토바는 주니어 시절부터 러시아 여자 피겨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고, 2017년 시니어 데뷔와 동시에 그랑프리 파이널, 유럽선수권, 2018 평창 올림픽을 차례로 제패하며 단숨에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이후 2019년을 끝으로 사실상 현역 무대를 떠났고, 최근에는 아이스쇼와 방송 활동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호치 캡처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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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선수 열받는다" 후배의 묵직한 돌직구, 대체 왜? "시합 전날부터 연락 온다, 배포가 작다고…" [image: 1767157801633-0002239640_001_20251231003013470.jpg] [SPORTALKOREA] 한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가 본인의 '주무기'인 돌직구를 선배 선수를 향해 날렸다. 롯데 최준용은 30일 유튜브 '야구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팀 동료 이민석과 함께 출연했다. 루틴과 국가대표 경험, 본인이 껄끄러워하는 선수 등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었다. 이민석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로 이재현(삼성 라이온즈)을 꼽은 가운데, 최준용은 "결과를 떠나 열받는 선수가 있다. 한화 이글스 손아섭 선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최준용은 "시합 전날부터 항상 연락이 온다. 난 중요한 상황에 나가니까, 주자가 없을 때는 그냥 직구 승부 하자고 하는데 주자가 없을 때는 안된다고 말한다"라며 "그러니까 선배님이 '너는 필승조 하겠냐. 배포가 작다'라고 (하더라)"라고 뒷이야기를 풀었다. [image: 1767157809786-0002239640_002_20251231003013521.png]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5번 정도 직구만 던져서 10타수 무안타까지 만들었다. 지금 11타수 1안타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실제로 최준용은 유독 손아섭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아섭이 NC 다이노스에서 뛰던 시절 9타석 연속으로 범타를 끌어냈고, 올해 6월 26일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손아섭이 한화로 트레이드된 뒤 다시 만나서는 최준용이 이겼다. 이에 따라 통산 상대 전적은 최준용이 밝힌 대로 11타수 1안타. 최준용을 10타석 이상 만난 선수 중 손아섭보다 전적이 안 좋은 선수는 타율 기준 NC 박민우(12타수 1안타 1볼넷)와 KIA 타이거즈 김선빈(10타수 무안타 3볼넷), 두산 베어스 박찬호(9타수 무안타 3볼넷)가 전부다. [image: 1767157815575-0002239640_003_20251231003013560.png] 사실 이렇게 스스럼없이 '디스'를 주고받을 만큼 최준용과 손아섭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최준용이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2020시즌부터 손아섭의 롯데에서의 마지막 해인 2021시즌까지 2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손아섭이 이적한 후로도 둘의 인연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8일 롯데 구단 유튜브 채널 'Giants TV'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최준용이 갑작스레 전화를 걸자 친근한(?) 욕설과 함께 응답하는 손아섭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해 입은 어깨 부상 여파로 재활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5월 중순 1군에 합류해 곧바로 필승조로 중용됐다. 최고 154km/h의 묵직한 속구로 마운드의 활력소 노릇을 했으나 무너질 때는 크게 흔들리기도 하면서 49경기 54⅓이닝 4승 4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5.3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image: 1767157820581-0002239640_004_20251231003013601.jpg]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유튜브 '야구라' 영상, 유튜브 'Giants TV' 영상 캡처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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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이승우 뛰었던 포르투갈 2부리거, 다시 韓축구 품으로... 포항, '올대 주축+유스 출신' 김용학 영입 [image: 1767157164364-0000139096_001_20251230200409989.jpg] 이승우와 박지수 등 한때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이 뛰었던 포르투갈리그 2부 출신 김용학이 K리그이 품에 안긴다. K리그1 명문 포항스틸러스가 김용학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에서 활약한 김용학을 영입해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 2003년생 김용학은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를 거친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고교 졸업과 동시에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 소속으로 U-23 대회와 리그를 두루 경험하며 성장한 그는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며 잠재력을 입증해 왔다. 김용학은 날카로운 왼발 킥을 앞세운 오른쪽 측면 윙어다. 빠른 순간 스피드와 일대일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강점을 보이며, 기술과 판단력을 겸비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주 포지션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자원이다. 김용학은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서 제2의 고향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해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스 동기인 (강)민준이를 비롯해 또래 선수들과는 대표팀에서 자주 호흡을 맞췄다. 덕분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오랜만에 포항에서 함께 뛸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image: 1767157171481-0000139096_002_20251230200410038.jpg] 신입 선수 프로필 김용학 : 2003.05.20 / FW / 172cm 64kg ·2022 : 포항스틸러스 ·2022~2025 : 포르티모넨스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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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뮌헨 수준 아냐” 폭언 마테우스, 홍명보호마저 저평가...‘1승 1무 1패’ 조 3위→월드컵 32강 탈락 전망 [image: 1767156750282-2025123001001691700250011_20251230182521634.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독일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한국 축구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모양이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30일(한국시각) 은퇴 후 축구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레전드 마테우스의 월드컵 예상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아직 유럽과 대륙 플레이오프 진출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마테우스는 월드컵 티켓 남은 6자리부터 결승까지 전부 예측했다. 이달 초 진행된 월드컵 조추첨을 통해 한국은 A조로 편성됐다. A조는 개최국인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진출국(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중 하나와 대결한다. [image: 1767156754507-2025123001001691700250012_20251230182521644.jpg] 마테우스가 예측한 유럽 패스D 진출국은 예상대로 덴마크였다.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국가 중 제일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덴마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21위로 한국보다 1계단 높은 국가다. 마테우스의 예상대로면 한국은 1차전에서 덴마크, 2차전 멕시코 그리고 3차전에서 남아공을 만나는 일정이다. 마테우스는 한국과 덴마크는 1대1로 무승부를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다. 멕시코를 상대로는 0대1로 패배하고, 남아공을 만나서는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종 결과는 1승 1무 1패. 마테우스는 2승 1무를 거둔 멕시코와 1승 2무인 덴마크를 A조 1, 2위로 예상했다. 한국은 3위다. 월드컵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성적이 좋은 3위도 토너먼트에 갈 수 있다. 한국은 3위로 조별리그에 진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위로 진출할 경우의 문제는 32강에서부터 강적을 만난다는 것이다. A조 3위는 E조 혹은 G조 1위와 32강에서 만난다. E조에는 독일, 에콰도르, 코르디부아르, 퀴라소가 있다. G조는 벨기에, 이란, 이집트 그리고 뉴질랜드가. 마테우스는 한국이 32강에서 G조 1위인 벨기에와 대결할 것이라고 봤다. 결과는 한국의 0대1 패배. 황금기가 저문 벨기에지만 한국이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테우스의 예상대로 월드컵이 진행되면 심각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한국이다. [image: 1767156762194-2025123001001691700250013_20251230182521648.jpg] 마테우스는 과거에 한국 대표 센터백인 김민재에 대한 냉혹한 평가도 내린 바 있다. 그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후 "김민재는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다. 바이에른의 불확실적인 요소다. 김민재는 바이에른과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하는데 익숙하다. 영입한 것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탈리아에선 정말 잘했는데 김민재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한테는 필요한 일정 수준의 안정적이고, 명확하고, 빠른 패스가 없다"고 주장했다. 마테우스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의 전력을 전체적으로 낮게 봤다. 아시아 최강으로 평가받는 일본의 경우는 조별리그 탈락을 예측했다. 네덜란드전 1대2 패배, 튀니지전 2대2 무승부 후 폴란드와도 1대1로 비기면서 조 3위가 돼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시나리오였다. 어느 아시아 국가도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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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틀렸습니다'…'왕따 주행 피해' 사과도 못 받고→女 빙속 중장거리 '최고 스타' 김보름 명예롭게 은퇴 [image: 1767156537618-0001958286_001_20251231121406951.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보름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보름은 10년 가까이 한국 여자 빙속 중장거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7년 전 평창 올림픽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중심에 섰고 이후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으나 자신의 결백이 밝혀지면서 명예를 지키고 빙판을 떠나게 됐다. 김보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2024년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생인 김보름은 2007년 선수 생활을 할 때만 해도 쇼트트랙으로 시작했다. 2010년부터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뒤 곧장 두각을 나타냈다. 4년 뒤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나섰다. 여자 3000m에서 13위, 여자 1500m에서 21위를 차지했고 여자 팀추월에도 출전했다. [image: 1767156546211-0001958286_002_20251231121407009.png] 다만 대회 기간 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입으면서 시련을 맞기도 했다. 부상을 이겨낸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에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 끝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강릉 오벌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건 김보름은 1년 뒤 평창 올림픽에서도 처음 정식 종목 채택된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하지만 매스스타트에 앞서 벌어진 여자 팀추월에서 자신이 동료 선수 노선영과 페이스를 맞추지 않고 고의로 멀리 따돌렸다는 '왕따 주행' 논란으로 온국민의 지탄을 받는 일을 겪었다. 이후 노선영이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따로 훈련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김보름이 노선영을 따돌렸다는 '왕따 주행'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김보름은 노선영이 허위 주장을 했다며 2020년 11월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2023년 5월 '노선영이 3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선고 후 기간 내에 양 측이 모두 상고하지 않아 해당 판결이 확정됐다. 방송에서도 중계진에게 꾸지람을 들은 김보름이 일부 승소하면서 명예를 지킨 것이었다. [image: 1767156555952-0001958286_003_20251231121407064.png] 김보름은 이렇듯 엉뚱한 오해로 멘털이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도 매스스타트에 나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 뒤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 끝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같은 종목에서 5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은메달, 종목별 세계선수권 금메달 외 국제대회 입상 경력도 화려해서 종목별 세계선수권 은메달 2개와 동메달 하나, 동계아시안게임 금1 은3 동1 등을 따냈다. 김보름은 은퇴를 알리면서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다"며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 그 길 위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운동을 통해 배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새로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 길을 나아가겠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맺었다. [image: 1767156564242-0001958286_004_20251231121407123.png] 김보름은 한 때 트라우마 때문에 팀추월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기도 했다. 방송에도 출연해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과 미디어에 받은 피해가 극심하다는 점을 알리며 이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할 정도였다. 김보름은 그런 의지처럼 굴하지 않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빙속 여자 중장거리 선수 중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김보름은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담담하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김보름 은퇴사>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어린 시절 얼음 위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스케이트는 제 삶의 전부였습니다. 어설프게 균형을 잡던 아이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따라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길 위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와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여정이 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기쁨의 순간도 있었지만, 말로 다 담기 어려운 시간들 또한 지나왔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버거웠던 날들도 있었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스케이트를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제는 조금 천천히 걸어보려 합니다. 운동을 통해 배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새로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 길을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김보름 SNS / 연합뉴스
  • 북한 축구대표 출신 정대세, '46억 빚더미'고백…아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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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축구대표 출신 정대세, '46억 빚더미'고백…아내도 몰랐다 K리그 수원서 활약 한국 팬들도 친숙 [image: 1767156421492-0008687399_001_20251230165719338.jpg]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북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정대세가 일본 예능에서 46억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정대세는 지난 29일 후지TV 계열의 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십억 원의 채무를 지고 있고 지금도 열심히 빚을 갚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대세는 우승상금 100만엔(약 927만원)이 걸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이냐는 질문에 "빚을 상환하겠다"고 밝히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그는 "과거 3억엔(약 27억원)의 부채를 지니고 있었다. 열심히 활동해 5000만엔(약 4억6000만원)을 갚았는데 최근 빚 2억5000만원(약 23억원)이 추가로 발견돼, 현재 빚이 약 5억엔(약 45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과거 K리그 수원 삼성 등에서 뛰는 등 한국과도 연이 깊고, 아내와 함께 한국 예능에도 출연해 친숙한 그의 빚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다만 그 많은 빚이 어떤 연유로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나았다. 더 놀라운 건 정대세의 빚을 아내는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아내는 "빚이 있었다는 사실을 TV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일본 나고야 출생의 재일 조선인 정대세는 한국 국적 아버지와 해방 전의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역 시절 정대세는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고, 보훔과 쾰른(이상 독일) 등 유럽에서 이름을 날렸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수원에서 뛰었고 2023년 은퇴해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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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처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요구’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다 [image: 1767156054628-0005454673_001_20251230203215707.jpg] [OSEN=서정환 기자] 우물안 개구리다.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한국여자축구선수는 이제 아무도 없다. ESPN은 30일 ‘세계최고의 여자축구선수 50명’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남자축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었다. 국적도 유럽이 가장 많았다. 월드컵 4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 5회, FIFA 랭킹 2위로 세계최강을 자부하는 미국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은 7명이 포함됐지만 탑20 안에는 아무도 속하지 못해 충격을 줬다. 브라질, 아프리카 선수들도 간간이 포함됐다. 하지만 동양인 선수는 27위에 선정된 일본선수 하세가와 유이(28, 맨체스터 시티)가 유일했다. 아스날에서 뛰는 호주의 센터백 스텝 캐틀리(31)가 48위를 차지했다. [image: 1767156064297-0005454673_002_20251230203215851.jpg] 한국선수는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었다. 지소연(34, 버밍엄 시티)은 전성기가 지났다. 이금민(31, 버밍엄 시티), 케이시 유진 페어(요르고르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있지만 세계최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지난 10월 여자축구대표선수들이 A매치 참가를 위해 이동시 남자대표팀 선수들처럼 비지니스석 항공권을 요구해 물의를 일으켰다.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 좌석을 업그레이드 시켜달라는 것이다. 이들은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A매치 보이콧도 불사하겠다’며 대표선수 답지 않은 무리한 요구를 했다. 축구협회도 기꺼이 요구를 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최근 남자대표팀 A매치마저 6만석을 매진시켰던 흥행력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반감과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불신이 흥행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의 스타파워마저 예전만 못하다. [image: 1767156077059-0005454673_003_20251230203215975.jpg] 하물며 여자대표팀의 흥행력은 남자대표팀의 1/10 수준에도 못 미친다. A매치를 성사시켜주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지난해 4월 이천에서 개최한 A매치 친선전에서 한국이 필리핀을 2-1로 이겼다. 지소연 등 최고스타들이 총출동했지만 관중은 916명에 불과했다. 여자대표팀의 A매치는 남자대표팀의 A매치 수익을 통해서 개최되는 현실이다. 경제적인 상황만 놓고 보면 여자선수들이 이코노미석의 3-4배에 달하는 비지니스석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투자를 원한다면 기량을 증명하는 것은 당연하다. '남자는 해주는데 여자는 왜 안해줘?'라는 식의 성평등 논리로 접근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의 근본적인 경쟁력에도 의문부호가 붙는다. 한국은 지난해 스페인 원정에서 캐나다에게 1-5로 졌다.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에게 0-5로 완패했다. 한국은 일본 원정에서 0-4 참패를 당했고 미국 원정에서 미국과 두 차례 승부에서 0-3, 0-4로 졌다. 포르투갈 원정 경기에서 1-5로 무너졌다. 다수의 해외원정경기를 성사시킨 협회의 노력에 비해 여자대표팀 실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image: 1767156083050-0005454673_004_20251230203215986.jpg] 여자선수들이 비즈니스석을 요구한 뒤 성사된 지난 11월 29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성사된 친선전에서 한국은 웨일스와 1-1로 비겼다. 이후 한국은 네덜란드 왈베이크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네덜란드에게 0-5로 처참하게 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에만 5골을 모두 실점했다. 33분간 5실점을 했으니 6-7분 당 한 골을 먹은 셈이다. 한국은 점유율에서 네덜란드에 64-36%로 밀렸고 슈팅수에서 28-5로 뒤져 비교가 부끄러운 수준이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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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대 안 보고 감으로 때린다, 소름 돋아" 이정효가 분석한 손흥민... 팬들은 '국대 만남' 꿈꾼다 2024년 1월 1일 이정효의 손흥민 분석 역주행 이정효 감독 "손흥민 소름 돋아, 골대도 안보고 때려" "얼마나 많은 연습 했을지 상상도 안 가" 축구팬들 "대표팀서 손흥민과 함께하는 모습 보고 싶어" [image: 1767155799007-0005456303_001_20251231132816065.jpg] [파이낸셜뉴스] 'K-무리뉴' 이정효 감독이 수원 삼성의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 판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손흥민(토트넘)을 향해 보냈던 극찬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한 칭찬을 넘어, 전술가로서 손흥민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분석한 내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024년 1월 1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에 출연해 박문성 해설위원과 깊이 있는 축구 대담을 나눴다. 당시 박문성 위원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쟁쟁한 선수들 중 지도자 입장에서 봐도 '정말 소름 돋는다' 싶은 선수는 누구냐"라고 묻자, 이정효 감독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손흥민"을 꼽았다. 이정효 감독이 손흥민을 '원픽'으로 꼽은 이유는 명확했다. 바로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본능'과 그 본능을 만든 '노력' 때문이었다. 이 감독은 "유럽 무대는 피지컬이 뛰어나고 머리도 좋은 수비수들이 즐비하다. 또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들이 버티고 있는 곳"이라며 "손흥민은 그런 좁은 공간에서도 골대를 보지 않고 때린다. 그냥 감으로 때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골대를 보고 차면 늦는다. 그만큼 시간이 없는 곳이다. 한 타이밍 늦었다 싶으면 상대 가랑이 사이로 때려 넣는다. 이건 이미 머릿속으로 계산이 다 되어 있다는 뜻"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image: 1767155806662-0005456303_002_20251231132816157.jpg] 특히 이 감독은 손흥민의 천재성 뒤에 숨겨진 노력에 주목했다. 그는 "얼마나 노력을 했겠나. 그런 장면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다. 얼마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을까 싶다"며 지도자로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영상이 뒤늦게 재조명되는 이유는 이정효 감독의 거취와 맞물려 있다. '흙수저' 비주류 감독에서 광주의 기적을 쓰고, 이제는 K리그 최대 팬덤을 보유한 '빅클럽' 수원의 사령탑에 올랐기 때문이다. 축구계에서는 이번 수원행이 이정효 감독에게 있어 국가대표팀 감독 혹은 해외 진출을 위한 '최종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그가 메인 팀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지 여부가 중요하기 떄문이다. [image: 1767155812770-0005456303_003_20251231132816178.jpg] 팬들은 벌써부터 행복한 상상에 빠졌다. 수원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능력을 증명한 이정효 감독이, 훗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손흥민과 만나는 그림이다.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는 "이정효의 치밀한 전술 안에서 손흥민이 뛴다면 어떤 파괴력이 나올까", "손흥민의 결정력과 이정효의 빌드업이 만나면 아시아 씹어먹는다", "수원에서 증명하고 국대로 가자"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콘이나 놓던 놈"이라는 비아냥을 실력으로 잠재우고 수원의 왕이 된 이정효. 그가 훗날 자신이 '소름 돋았다'고 표현한 손흥민을 직접 지휘하는 날이 올까. 팬들은 손흥민이 은퇴하기 전에 언젠가 딱 한번 쯤은 그 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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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야구기자, 명예의 전당 투표서 'CHOO 선택' 이유 밝혔다 [image: 1767155537827-0003396084_001_20251231113307558.jpg] 미국 야구 전문 기자가 이젠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 총괄로 변신한 추신수(41)에 대한 남다른 존중을 나타냈다. 미국 매체 댈러스스포츠(DLLS)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시간) DLLS에 명예의 전당 투표 용지를 공개하며 자신이 추신수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으로 이대호, 정근우, 오승환, 김태균 등과 함께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추신수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후 2021년 국내로 돌아오기까지 20년을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아시아인 최초로 20-20클럽을 달성했고 한국인 최초 4할 이상 출루율, 아시아인 최초 2년 연속 20-20클럽, 아시아인 최초 단일 시즌 300출루와 100볼넷-100득점과 최다 연속 경기 출루(52경기) 등 다양한 기록을 써냈다. 2021년 KBO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성치 않은 몸에도 4시즌을 보낸 뒤 은퇴를 선언했는데 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메이저리그(MLB)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동안의 추신수의 헌신에 대해 존중과 감사함을 나타냈다. 빅리그에선 16시즌 동안 활약하며 1652경기에서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 868볼넷,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 OPS(출루율+장타율) 0.824를 기록했다. [image: 1767155547876-0003396084_002_20251231113307608.jpg] 지난 시즌부터 SSG에서 구단주 보좌역과 동시에 육성 총괄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추신수는 지난달 18일 2026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는 새로운 후보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윌슨은 추신수의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낮게 치면서도 다양한 이유를 대며 자신이 추신수에게 투표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마치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축구의 박지성처럼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데 있었다. 윌슨은 "전 텍사스 올스타 추신수는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한 화려한 기록을 쌓지는 못했지만 야구계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고 전했다. 물론 후보군이 다소 빈약했던 것도 사실이다. 2026년 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 명단에서 실제로 헌액이 된 선수는 없었다. 훌륭한 선수들은 즐비했지만 그만큼 압도적이었던 선수는 부재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윌슨은 "추신수도 그 중 한 명이다. 그의 통산 OPS 0.824가 보여주듯이 그는 정말 뛰어난 선수였다"며 "그가 뛰었던 네 팀, 특히 텍사스는 2025년에 그 경험이 절실히 필요했을 것이다. 그 경험이 그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하거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필요한 5%의 득표율이라도 보장해 줄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image: 1767155553221-0003396084_003_20251231113307659.jpg] 그럼에도 윌슨은 추신수에 대한 남다른 존중심을 나타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추신수가 단연 최고"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는 박찬호였고 야수 부문에서도 최희섭(2002년)이 그 기록을 세웠지만 추신수는 한국 선수 중 단연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고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권자들이 야구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선수를 선정하는 시점에서 이 점은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추신수처럼 성공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는 분명 선구자"라며 이번에 프로 대신 텍사스로 향한 김성준의 이름까지 언급했다.그처럼 추신수 또한 고교를 졸업하고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빅리그로 향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가 마이너리그부터 거쳐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그러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며 리그가 중단됐던 시기에 텍사스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1000달러(약 144만원)씩을 기부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윌슨은 "추신수는 선수 생활 내내 출루율이 뛰어난 선수였으며 여러 시즌 동안 20홈런 20도루도 달성했다"며 "2020시즌 후 메이저리그 잔류가 어려워지자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 SSG 랜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선수들에게 추신수는 한국 야구 선수들의 위상을 높여준 동시에 그만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준 선수라는 점을 높게 샀다. 윌슨은 "언젠가 한국 출신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여 추신수를 길을 열어준 동료 선수로 언급할 것"이라며 "그의 선구자적인 면모는 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편으로 보낸 명예의 전당 투표 용지에 체크 표시를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윌슨은 추신수를 비롯해 바비 아브레우, 카를로스 벨트란, 펠릭스 에르난데스, 앤드류 존스, 더스틴 페드로이아, 앤디 페티트, 프란코시스 로드리게스, 지미 롤린스, 체이스 어틀리에게 투표를 했다고 공개했다. [image: 1767155563322-0003396084_004_20251231113307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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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골 케인, 17골 손흥민 판 토트넘...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 11골 존슨 매각 합의 [image: 1767155417266-0000211064_001_20251231104513458.jp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을 매각한다면 3시즌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자를 방출하는 꼴이 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존슨 이적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680억)이며 양 측 모두 잊거을 추진하고 있으나 존슨은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존슨은 2023-24시즌 토트넘에 합류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뒤 입지가 좁아졌다. 프랭크 감독은 우측 윙어로는 새롭게 영입한 모하메드 쿠두스를 기용했고 좌측 윙어로는 샤비 시몬스, 윌슨 오도베르 등을 내보냈다. 존슨은 좌우 윙어를 번갈아 가면서 나섰지만 현재까지 선발 출전은 단 6경기로 확실히 입지는 좁다. 1월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점점 토트넘이 존슨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졌고 결국 토트넘은 존슨 매각 결정 후 팰리스와 합의도 마쳤다. 이제 존슨만 동의하면 이적은 성사될 전망이다. [image: 1767155423236-0000211064_002_20251231104513506.jpg] 존슨마저 떠나면 토트넘은 3시즌 연속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를 방출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2022-23시즌 최다 득점자 해리 케인(30골), 2023-24시즌 최다 득점자 손흥민(17골)은 이미 팀을 떠났고 2024-25시즌 최다 득점자 존슨(11골)마저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를 프랭크 감독도 알고 있었다. 영국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존슨이 떠난다면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에 이어 3년 연속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를 매각하는 셈이다. 골을 넣는 건 정말 중요하고 팀에 충분한 득점력을 갖춘 선수들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을 육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유망주들을 발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의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존슨 매각 합의 소식이 전해진 상황이다. 다만 토트넘이 케인, 손흥민을 매각했을 때와는 다른 반응일 수밖에 없다.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매 시즌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존슨은 그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도 없을뿐더러 이번 시즌 활약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표면적으로는 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이겠지만, 존슨 매각에는 찬성표를 던지는 팬들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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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밑에서 콘이나 놓던 놈이 많이 컸다!” 축구계에서 무시받던 ‘비주류’ 이정효 감독, 빅클럽 수원삼성 맡았다 [image: 1767072813276-0005454351_001_20251230004711139.jpg] [OSEN=서정환 기자] ‘K무리뉴’라는 별명을 얻기 전까지 이정효(50) 감독은 철저한 축구계의 비주류 ‘흙수저’였다. 수원은 24일 이정효 감독의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은 “명확한 축구 철학과 탁월한 지도 능력, 선수 육성 강점을 가진 이 감독이 구단의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그동안 구단은 진정성과 존중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이 감독 영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2년 연속 승격에 실패한 명가 수원삼성은 마지막 구원투수로 이정효 감독을 선택했다. ‘리얼블루’를 내세우며 수원출신 레전드들에게 목을 맸던 수원이었다. 이제 명분을 버리고 실리를 선택했다. 국내최고로 인정받은 이정효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K무리뉴' 이정효 감독은 비시즌 가장 뜨거운 구애를 받는 감독이었다. 한국을 넘어 J리그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이 왔다. 그런 이 감독이 수원을 택했다. 이정효 감독은 "조건이 아니라 구단이 보여준 진심과 간절함, 그리고 감독에 대한 깊은 존중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밝혔다. [image: 1767072818948-0005454351_002_20251230004711499.jpg] 흙수저 신화다. 몇년 전만 해도 이정효 감독은 국내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견제와 무시를 받는 존재였다. 현역시절 유명선수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도자로서 능력마저 제대로 검증받을 기회가 없었다. 이정효 감독은 실력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2022년 광주에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팀을 맡자마자 K리그2 우승으로 이끌며 기염을 토했다. 여세를 몰아 광주는 2023년 K리그1 3위에 오르는 돌풍을 이어갔다. 광주는 시도민구단으로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했다. 이정효 열풍은 끝이 아니었다. 그는 광주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올려놨다. 챔피언 울산, 전통의 강호 포항도 탈락한 마당에 시도민구단으로 최초 8강에 등극해 알 힐랄과 치열하게 싸웠다. [image: 1767072826638-0005454351_003_20251230004711506.jpg] 비주류인 이정효 감독은 오직 실력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그는 2002년 4강 신화 멤버도 아니고 국가대표 경력도 없었다. 바닥부터 지도자 생활을 한 이정효 감독은 오로지 결과로 모든 것을 증명했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축구계의 시선도 곱지만은 않다. 현역선수시절 혹은 지도자 초년생 시절을 생각하며 이정효 감독의 성공을 시샘하는 무리도 여전히 많다. 광주의 뒷모습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옐로 스피릿 2024’에서 이정효 감독의 일화를 공개했다. 24년 8월 25일 울산전을 앞둔 이정효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내가 코치하다 감독이 됐잖아. 나도 성장하고 직위도 올라갔는데 (상대가 날 부르는) 호칭도 달라져야 하잖아. 그런데 (상대 감독이) ‘내 밑에서 콘 놓고 하던 놈이 많이 컸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image: 1767072831381-0005454351_004_20251230004711522.jpg] 현역 지도자가 과거경력을 꺼내며 이정효 감독을 대놓고 무시했다는 것이다. 경력과 나이 등을 떠나 현직 K리그 감독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정효 감독은 “왜 내가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라고 반문했다. 이제 적어도 국내축구계에서 이정효 감독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이정효 감독보다 현역시절 잘나갔던 선수였을지 몰라도 지금의 그보다 능력있는 한국인 지도자는 아무도 없다. 운동장 위에서 승부는 과거의 명성이나 학벌이 아닌 실력으로 하는 것이다. 이정효 감독은 이제 수원이라는 빅클럽을 맡아 또 한 번 편견을 극복하려고 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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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가! 무려 80억 계약 원했던 한화 이글스 FA 특급 불펜, '연봉 1억 1000만 원' 제2의 하주석으로 전락하나 [image: 1767072661773-0002239567_001_20251229174509353.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FA 대박을 꿈꿨던 한화 이글스 좌완 불펜 김범수가 아직도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예상보다 그를 원하는 구단이 적어 협상이 더뎌지고 있다.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로부터 1차 지명을 받은 김범수는 좌완임에도 최고 시속 150km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파이어볼러'였다. 하지만 제구가 들쭉날쭉해 해마다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image: 1767072666857-0002239567_002_20251229174509394.jpg] 첫해인 2015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김범수는 한 번도 4점대 평균자책점도 기록하지 못했다. 소속팀 한화는 선발, 불펜, 마무리 등 그에게 어울리는 보직을 찾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썼지만, 마땅한 포지션이 없었다. 그러자 한화는 지난 2022년 김범수를 선발 로테이션에서 확실하게 제외하고 불펜 자원으로 활용했다. 특히 강력한 패스트볼과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더가 좋기 때문에 그를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활용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김범수는 지난 2022시즌 78경기에 나서 27홀드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고 다음 해에는 76경기에 출전해 18홀드와 평균자책점 4.19라는 성적을 남겼다. [image: 1767072672631-0002239567_003_20251229174509438.jpg] 지난해에는 부진에 시달렸던 김범수는 FA 직전 시즌이었던 올해 펄펄 날았다. 73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그는 한승혁, 김서현 등과 필승조를 구축하며 한화의 정규 시즌 2위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김범수는 이번 겨울 FA 대박을 꿈꿨다. 보상 등급도 'A'가 아닌 'B'였기에 시장에서 인기가 많을 것처럼 보였다. 또 최근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 등장해 "저는 K9 자주포 한 대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대에 80억 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시장 상황은 여의치 않다.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삼성 라이온즈는 이미 최형우, 김태훈, 이승현, 강민호에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 지켜야 할 유망주도 많은 편이다. 이번 겨울 큰손 역할을 자처했던 구단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도 일찌감치 선수를 영입한 뒤 지갑을 닫는 분위기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는 불펜을 영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탄탄하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도 큰 투자는 없는 분위기다. [image: 1767072679450-0002239567_004_20251229174509473.jpg] 결국 이적보다는 '잔류'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관건은 한화의 페이롤이다. 한화는 최근 강백호와 4년 100억 원에 계약했으며 노시환과 연장 계약 협상도 이어가고 있다. 노시환은 최소 120억 이상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만약 협상이 꼬인다면 김범수는 팀 동료 하주석과 같은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던 하주석은 B등급을 받은 뒤 원하는 팀을 찾지 못해 원소속팀 한화와 1년 최대 1억 1,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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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바르사 확정!"→"양민혁 레알 간다" 이어 '3탄 나왔다!'…린가드 세비야? 스페인 매체 "라리가 3개 구단 러브콜" [image: 1767072515351-0001957694_001_20251229200818268.jpg]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해 손흥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 최근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이어 이번엔 같은 매체에서 한국 축구 관련 선수의 또 다른 이적 시나리오를 제기해 눈길을 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FC서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의 라리가행 가능성이 불거졌다. 거짓으로 판명된 손흥민과 양민혁의 스페인 이적설을 보도했던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9일(한국시간) "아시아 무대에서의 짧은 여정을 마친 린가드가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서, 라리가의 세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린가드는 FC서울과의 계약을 종료한 뒤, 지금이 다시 한 번 높은 레벨의 축구에 도전할 적기라고 보고 있다. '피차헤스'는 "린가드는 한국에서 꾸준한 출전과 공격 포인트 생산, 그리고 라커룸 내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요소들이 여러 유럽 클럽의 관심을 다시 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린가드가 차기 행선지로 스페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매체는 "라리가는 린가드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는 리그이며, 미디어 노출과 즉각적인 역할 부여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분석했다. [image: 1767072520900-0001957694_002_20251229200818317.jpg] 피차헤스가 언급한 구체적인 구단은 셀타 비고, 레알 오비에도, 그리고 세비야다. 먼저 셀타 비고에 대해 매체는 "공격진에 경험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셀타는 린가드의 다재다능함, 특히 2선에서의 침투와 중앙 지역에서의 플레이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유계약 선수라는 점에서 이적료 부담은 없지만, 연봉은 협상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린가드가 시즌의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레알 오비에도 역시 린가드를 유력한 시장 기회로 보고 있다. 매체는 "오비에도는 야심과 신중함을 동시에 가지고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며 "린가드는 팀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영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재정적으로는 쉽지 않은 거래지만, 구단은 프로젝트의 매력과 함께 린가드에게 절대적인 리더 역할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분석이다. 피차헤스는 "린가드 역시 주전 보장과 중심 선수 역할이 보장된다면 오비에도 시나리오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1767072526686-0001957694_003_20251229200818379.jpg] 가장 이목을 끄는 선택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단골 우승팀 세비야다. 매체는 "세비야 구단 측은 즉각적인 성과와 개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검증된 자원을 찾고 있다"며 "린가드는 엘리트 무대에서의 커리어, 책임감을 지고 경기를 이끌 수 있는 성향, 그리고 미디어적 파급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기보다는, 현재 스쿼드에 즉시 힘을 보탤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린가드 역시 조건보다 팀 내 비중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점이 협상의 변수로 언급됐다. 피차헤스는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라리가는 린가드의 행선지를 주목하고 있다"며 "린가드의 미래는 수주 내로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다소 신뢰성이 떨어지는 보도로 화제를 모았던 스페인발 소식인 만큼, 이번 이적설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역시 크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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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석, 신혼여행지에서 이런 일이?…장진혁과 영상통화+이태양과 식사 '화제' [image: 1767072365180-0001957796_001_20251230012107632.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연상 치어리더 김연정과 화촉을 밝힌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의 신혼여행기가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야구팬들도 이를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다. 하주석이 신혼여행지에서 동료 야구 선수와 영상통화를 하는가 하면, 선배를 만나 신부와 함께 식사까지 했기 때문이다. 김연정은 29일 자신의 동영상 채널을 통해 하주석과 미국 하와이에서 보낸 신혼여행 중 일부를 공개했다. 둘은 5년여 교제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주석이 4살 연하로, 김연정은 하주석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믿음을 보내며 연인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이끌었다. 하주석은 올시즌이 흐를수록 한화의 핵심 내야수로 입지를 키웠고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결혼이라는 결승선 앞에서 해피 엔딩을 이뤄냈다. 시즌 중 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계 카메라는 하주석이 잘할 때나, 못할 때나 김연정의 반응을 담아 야구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image: 1767072370246-0001957796_002_20251230012107710.png] 그래서 동영상을 통해 드러난 하주석의 좌충우돌 신혼여행기가 흥미를 끈다. 가장 시선을 모으는 장면은 하와이에서 한화에 있다가 지난해 겨울 보상 선수로 KT 위즈에 간 장진혁과 영상통화를 하는 것이다. 하주석은 "헬로 마이 프렌드"라며 반갑게 통화했다. 이를 본 김연정은 생각을 바꿔 "장진혁으로 조회수 뽑아 먹어야 겠다"며 웃었다. 같은 팀 선수와 신혼여행지에서 음성통화도 아닌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거기서 끝나지 않아 하주석-김연정 부부는 하와이에서 얼마 전까지 한화에서 공을 던지다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태양,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오선진도 만났다. 이태양이 식사 초대를 했고 하주석-김연정 부부가 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연정은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좋은 사람"이라며 이태양을 반겼다. [image: 1767072381418-0001957796_003_20251230012107784.png] 야구팬들은 "사상 최초로 KBO리그 현역 선수의 신혼여행이 공개된 것 아니냐"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특히 허니문 여행까지 와서도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드는 하주석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신혼여행지에서 직장 동료와 영상통화라니, 정말 쿨하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물론 올해 가장 화제를 뿌렸던 야구선수 커플의 부부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이 가장 많다. 사진=김연정 SNS / 김연정 동영상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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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5만석 야구 돔구장, 충청북도가 짓는다?…"충청권 광역형 돔구장 로드맵 마련" [image: 1767072233879-0001957806_001_20251230020908043.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장으로 쓸 5만석 규모의 돔구장 구상을 발표한 가운데 충청북도가 이를 유치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29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주시·세종시와 함께 돔구장 규모와 기능, 사업방식, 정부 정책 연계 및 공모사업 건의 방안 등을 종합 정리해 충청권 광역형 돔구장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다목적 돔구장 건설을 민선 8기 4년 차 10대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스포츠와 공연 기능을 갖춘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짓겠다는 장기 목표를 공개하자, 충청북도는 이를 포함하는 새로운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 최휘영 장관은 당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진행된 문체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K-팝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확고해질 수 있도록 글로벌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5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며 "스포츠용 돔구장을 공연장으로 쓰는 일본과 달리 우리는 미리 스포츠와 공연 양쪽을 다 반영해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최 장관 발언에 앞서 지난 8월 충북개발공사를 발주처로 '충북형 돔구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가 중단한 바 있다. 이번에 문체부가 5만석 돔구장 구상을 내놓은 만큼 충청북도는 문체부 구상안을 포함해 이 용역을 재개하고, 내년 2월 말까지 개발여건 분석, 적정 규모 및 기능 설정, 운영 모델 및 재원 조달 방식,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충청북도는 청주 오송을 돔구장 건설 최적지로 굳혔다. 오송은 KTX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경부·중부·중부내륙 고속도로망이 집중된 교통 중심지로 수도권, 세종·대전·충청 전역에서 2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챗GPT 생성 오송역 돔구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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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미쳤다! 14경기 침묵 끝, 양민혁 후반 53분 극장골→포츠머스 강등권 탈출 신호탄 쐈다…BBC도 MVP 선정 "광란의 도가니 만들다" [image: 1767072064661-0001957909_001_20251230122308521.jpg]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포츠머스 FC가 강등권의 끝자락에서 벼랑 끝 승부를 벌이던 순간, 양민혁이 마지막에 팀을 구해냈다. 포츠머스는 30일(한국시각)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민혁의 후반 추가시간 8분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10월 리그 9라운드에서 2호골을 터뜨린 후 14경기 연속 침묵하던 양민혁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3호골로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이날 승리로 포츠머스는 리그 최하위권에서 벗어나며 21위에 올랐고, 19위와의 격차도 2점차로 줄였다. [image: 1767072070516-0001957909_002_20251230122308589.jpg] 양민혁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다. 포츠머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골문은 니콜라스 슈미트가 지켰고, 수비진에는 테리 데블린, 헤이든 매튜스, 레간 풀, 자크 스완슨이 포진했다. 3선에는 아드리안 세게시치와 안드레 도젤이 호흡을 맞췄으며, 2선에는 매켄지 커크, 코너 채플린, 하비 블레어가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원톱에는 말론 팩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양 팀 모두 답답함 그 자체였다. 초반 10분 동안 찰턴은 강하게 전방 압박을 시도했으나, 포츠머스 역시 측면을 활용해 서서히 균형을 맞췄다. 전반 9분 이날 포츠머스의 가장 위협적인 루트였던 오른쪽 측면에서 첫 장면이 나왔다. 데블린이 캠벨의 압박을 몸싸움으로 버텨낸 뒤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스완슨을 거쳐 채플린에게 연결됐다. 채플린은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으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12분에는 매튜스가 수비 라인에서 과감하게 전진하며 찰턴 수비를 흔들었고, 세게시치와 데블린의 연계가 이어졌지만 캠벨의 수비에 막혀 골킥으로 끝났다. 찰턴 역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4분 역습 장면에서 마일스 리번의 패스를 받은 찰리 켈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슈미트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경기는 급격히 템포가 떨어졌다. 30분을 넘긴 시점까지 양 팀 모두 볼 소유에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전 내내 경기의 질은 떨어졌다. 전반 38분에는 찰턴의 코너킥 이후 포츠머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이 튀는 혼전이 벌어졌지만, 풀의 클리어링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41분 포츠머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첫 위협적인 세트피스가 나왔으나, 전반은 끝내 득점 없이 종료됐다. [image: 1767072078543-0001957909_003_20251230122308635.jpg] 후반전 들어 포츠머스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후반 5분 세게시치와 데블린의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가 나왔고, 데블린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카민스키의 손에 맞고 흘렀다. 문전 앞에 있던 스완슨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공을 골문 위로 날려버렸다. 후반 10분 찰턴은 리스 버크의 중거리 슈팅으로 슈미트 골키퍼를 위협했지만, 슈미트가 결정적인 세이브로 팀을 구해냈다. 경기의 흐름을 바꾼 장면은 후반 19분에 나왔다. 포츠머스는 코너 쇼네시, 마크 코즈노브스키, 양민혁을 동시에 투입하는 과감한 트리플 교체를 단행했다. 이 교체는 곧바로 결실을 맺었다. 후반 24분 세게시치가 올린 코너킥을 쇼네시가 골문 앞에서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포츠머스가 앞서 나갔다. 리드를 잡은 포츠머스는 이후 찰턴의 거센 압박에 시달렸다. 후반 30분 랭킨-코스텔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고, 후반 35분 이후 찰턴은 지속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결국 추가시간 6분 찰턴의 코너킥 상황에서 리번이 머리로 공을 떨궜고, 교체 투입된 하비 크니브스가 이를 받아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추가시간 8분 주심이 포츠머스의 킥오프를 허용했고, 포츠머스는 마지막 공격을 전개했다. 공은 곧바로 찰턴 페널티 박스로 투입됐고, 양민혁이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이 한 골로 포츠머스는 패배 직전에서 승리로 상황을 뒤집었다. 단순한 결승골 이상의 의미였다. 이 승리로 포츠머스는 강등권에서 벗어나 21위로 올라섰고, 시즌 6승째와 함께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image: 1767072085903-0001957909_004_20251230122308685.jpg] [image: 1767072089289-0001957909_005_20251230122308722.jpg] 이날 경기 MVP 역시 양민혁의 몫이었다. 'BBC'에 따르면, 양민혁은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지만 평점 8.72를 받으며 팀 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팀이 시즌 전체를 통틀어 가장 절박했던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경기 후 무시뉴 감독 역시 'BBC'와의 인터뷰에서 "동점골을 내줬을 때 선수들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다"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다시 공격해 골을 넣는 장면은 매우 비현실적이었다"면서 양민혁을 칭찬했다. 동료 자크 스완슨도 "늦은 시간 실점은 정말 참담했지만, 곧바로 다시 득점한 것은 팀의 믿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며 "민혁이 돌아와 골을 넣고, 쇼네시가 복귀전에서 득점하며 우리를 이겼다"고 말했다. 포츠머스 지역지 '포츠머스 뉴스' 역시 양민혁의 결승골을 두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된 양민혁이 후반 추가시간 8분에 골을 넣으며 프래턴 파크를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사진=포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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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일본이 품은 韓 특급 유망주' 19세에 포르투갈 진출→J리그 상륙 준비 완료, 日 팬들도 "너무 기대된다" 환호 [image: 1767071929483-2025123001001651400247651_20251230005119200.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이 한국의 특급 유망주를 품었다. 포르투갈 리그를 거쳐 J리그에 합류했다. 일본의 풋볼존은 29일 '유럽에서 돌아온 한국 공격수가 J2리그에 합류했다. U-20 아시안컵 득점왕의 합류에 모두가 놀랐다'고 보도했다. J2리그 소속의 카탈레 도야마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티모넨스의 김태원이 카탈레 도야마로 완전 이적했다. 그는 U-23 한국 대표로 뽑혔기에 대회 종료 후 합류할 것이며, 메디컬 테스트 이후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image: 1767071935168-2025123001001651400247652_20251230005119206.jpg] 김태원은 "J리그에서 뛸 기회를 준 카탈레 도야마에게 감사하다. J리그는 처음이지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포르투갈에서의 경험을 살려 팀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공고 출신인 김태원은 185cm의 신장을 갖춘 공격수로 지난해 포르티모넨스에 입단하며 포르투갈 무대에 진출했던 걸출한 유망주다. 당시 나이도 19세에 불과했다. 김태원은 포르티모넨스 이적 후 구단 유소년 팀, U-23 팀에서 뛰었지만, 포르투갈 무대에 데뒤하지는 못했다. U-20 아시안컵 당시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image: 1767071940727-2025123001001651400247653_20251230005119210.jpg] 풋볼존은 '카탈레 도야마는 김태원을 품었다. 20세인 김태원은 2023~2024시즌부터 포르티모넨스 U-23 팀에서 뛰었다. 대표팀 경력도 화려하고, 올해 열린 U-20 아시안컵에서는 10번을 책임지며, 득점왕에 빛났다. 최근 U-23 아시안컵 한국 국가대표로도 뽑혔으며,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일본 팬들은 한국 특급 유망주의 등장에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너무 기대된다", "정말 좋은 영입", "촉망받는 선수의 등장인가"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태원이 포르투갈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J리그에서 보여준다면 일본 팬들의 관심 또한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최근 한국 유망주들의 일본 진출은 적지 않다. 앞서 오세훈이 2022년 시미즈 이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김주성이 히로시마 유니폼을 입으며 J리그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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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부임한 이정효 감독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신나 있다…대학축구도 관심 있게 보겠다” [IS 수원] [image: 1767071842869-0003485734_001_20251230100907410.jpg] 이정효 수원 삼성 신임 감독이 대학축구 시상식을 빛냈다. 그는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 율곡관에서 열린 대학축구연맹 어워즈 2025에 시상자로 참석해 대학 선수들을 격려했다. 모교이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아주대에 온 이정효 감독은 “내년에도 참석해야 할 것 같다. 대학축구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프로에 많이 입단했으면 좋겠다”면서 “대학축구가 활성화돼야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데 기여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관심 있게 많이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정효 감독은 시상식이 끝난 뒤 수많은 사인, 사진 요청을 받았다. 그는 밝은 얼굴로 대학 선수들을 대했다. 최근 수원 감독 지휘봉을 쥔 이정효 감독은 “책임감보다는 요즘 되게 신나 있다. 부담감은 누구나 다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 부담감이 나는 되게 좋다”며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좀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신나 있다”며 웃었다. 이정효 감독은 내년 1월 2일 열리는 수원 삼성 부임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밝힐 전망이다. 수원=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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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490,000,000,000원 초대박! 맨유, 명가 재건 위해 주드 벨링엄에 올인! "가장 이상적인 대안" [image: 1767071701004-0002239571_001_20251229191213205.pn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CF)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의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최대 2억 유로(약 3,38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6년을 대비해 최소 한 명 이상의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는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가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mage: 1767071707440-0002239571_002_20251229191213268.jpg]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벨링엄이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이적설의 배경을 덧붙였다. 이에 중원의 리빌딩을 넘어 전면 개편을 노리는 맨유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 맨유는 과거 벨링엄이 독일 무대에서 뛰던 시절부터 관심을 드러내온 만큼 지금 상황이 이상하지는 않다. 특히 맨유는 이적료뿐만 아니라 연봉면에서도 파격적인 대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맨유는 2억 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연봉 1,500만 유로(약 253억 원) 수준의 6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단순 계산으로만 봐도 총 투자액은 약 2억 9,000만 유로(약 4,900억 원)에 달한다. [image: 1767071715522-0002239571_003_20251229191213304.jpg] 다만 벨링엄의 커리어를 감안하면 맨유의 과감한 투자도 이해할만 하다. 그는 도르트문트 시절 공식전 132경기에서 24골 24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DFB-포칼 우승도 경험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곧바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첫 시즌부터 42경기 23골 12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58경기 15골 14도움으로 꾸준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image: 1767071723829-0002239571_004_20251229191213355.jpg] 올 시즌 어깨 수술 여파로 초반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복귀 이후 20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맨유 합류 시 구단이 기대하는 중원의 핵심이자 팀의 중심축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 성사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단호하다. 매체는 "레알은 벨링엄을 '판매 불가'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어떤 금액에도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사진= 풋볼트랜스퍼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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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e we go' 로마노 확인…"맨유와 재계약 절대 불가능하다"→산초, FA로 방출 예정 [image: 1767071582673-0000075354_001_20251230065311579.jpg]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예정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29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맨유는 산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그는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산초는 맨유의 '문제아'다. 높은 이적료, 기대감에 비해 초라한 활약을 펼쳤고, 지난 2023-24시즌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심각한 불화를 겪었기 때문.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명단 제외 이유를 묻자 그의 훈련 태도를 지적했다. 이를 전해 들은 산초가 공식 성명을 통해 억울함을 표했으나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고 결국 1군 훈련에서 제외됐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 팀'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고 준수한 활약을 펼친 채 맨유로 돌아왔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는 여전히 봉합되지 않았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공격포인트를 차곡히 쌓았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았고 아쉬운 활약을 펼치며 맨유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기록은 41경기 5골 10도움.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로 또다시 임대된 산초. 여전히 반전을 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 복귀 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매체는 "빌라가 산초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또한 맨유에서 그의 커리어도 이미 끝난 상황이다. 그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맨유는 이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