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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적료 641억에 최종합의…HERE WE GO 기자 “오현규 관심 갖고 지켜보던 풀럼, 1순위 공격수 영입 임박” [image: 1770099876684-0000139271_001_20260202165111452.png] 올겨울 오현규(24·헹크)에게 관심을 보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이 1순위로 낙점한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23·PSV 아인트호벤)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 협상을 두고 간극을 좁히지 못해 페피 영입이 무산되는 듯했지만 끝내 이적료를 상향 조정하면서 구단 간 합의를 맺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풀럼은 페피를 영입하기 위해 PSV 아인트호벤과 이적료 3700만 유로(약 641억 원)에 구단 간 합의를 맺었다. 이미 페피는 풀럼과 개인 조건 합의를 체결한 상태”라며 “이제 PSV 아인트호벤이 페피 대체자만 찾으면 이적은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풀럼이 페피를 영입하는 게 유력해진 만큼, 오현규에 대한 관심은 접을 전망이다. 풀럼은 PSV 아인트호벤과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 페피 영입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차선책으로 오현규를 고려하며 접촉을 시도했었다. [image: 1770099883687-0000139271_002_20260202165111551.jpg] [image: 1770099886452-0000139271_003_20260202165111624.jpg] [image: 1770099889168-0000139271_004_20260202165111648.jpg] 자연스레 오현규가 역대 한국인으로는 21번째로 EPL 구단과 계약을 맺게 되는 모습도, 설기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풀럼에 입단하는 한국인 선수가 되는 모습도 볼 수 없게 됐다. 설기현은 현역 시절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풀럼에서 뛰었다. 풀럼은 올 시즌 EPL 24라운드 기준 순위표 8위(10승4무10패·승점 34)에 올라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1)와 격차가 승점 7로 크지 않다. 이에 남은 시즌 승부수를 보기 위해 올겨울 적극적인 투자를 앞세워 선수 보강에 나섰다. 특히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져 줄 골잡이가 없어서 고민이 큰 풀럼은 공격수 보강에 전념했다. 실제 라울 히메네스가 이번 시즌 6골에 그치고 있다. 더욱이나 올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이별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페피와 오현규 등을 주시했고, 최종적으로 페피 영입을 앞두고 있다. [image: 1770099896511-0000139271_005_20260202165111670.jpg] 한편, 오현규는 풀럼행이 무산된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행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그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베식타시행이 현재로선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 스포르에 따르면 베식타시는 이적시장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현규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식타시는 이미 오현규를 영입하기 위해 헹크에 공식적으로 이적 제안을 보낸 상태다.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58억 원)를 제안했다가 헹크로부터 거절당한 베식타시는 이적료를 다시 상향 조정해 제안을 보낼 예정이다. 최대 2000만 유로(약 344억 원) 수준이 될 거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겨울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오현규는 베식타시행에 동의, 원칙적으로 개인 합의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베식타시가 헹크와 이적료를 두고 합의점을 찾으면서 구단 간 합의를 맺는다면, 오현규는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골닷컴,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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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대형사고...엔리케 감독 역대급 공식발표 "이강인 꾸준함 부족" [image: 1770008934551-0000591535_001_20260201162614237.png]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이강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라 메노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RC스트라스부르와 격돌한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카타르에서 펼쳐진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허벅지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후 재활에 힘을 썼고,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엔리케 감독이 경기 전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우리 팀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이강인은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였다"라며 "이강인은 내가 팀에 합류할 때 함께 영입됐다.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되기에는 기복이 좀 있었고, 부상도 몇 차례 있었다. 운도 조금은 부족했지만, 우리는 그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image: 1770008938410-0000591535_002_20260201162614506.jpg] 현지 매체에서는 엔리케 감독의 발언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프랑스 매체 'foot-sur7'은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강인은 여전히 스쿼드의 일부이며, 출전 시간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madeinfoot'은 "팬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지만,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재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엔리케 감독이 이와 같이 추켜세운 이유가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이강인을 향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 스페인 '아스'는 지난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테우 알레마니 스포츠 디렉터가 PSG와 릴의 경기를 관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진 보강의 최우선 타겟인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을 빠르게 진행했다"라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은 알레마니 단장의 넘버원 타겟이다"라고 설명했다. [image: 1770008945106-0000591535_003_20260201162614547.jpg] 이강인 역시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아틀레티코 측은 그의 실력뿐만 아니라 구단의 전 세계적인 확장 측면에서도 가치 있는 영입으로 보고 있다. 임대 영입 형식으로라도 그를 데려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PSG는 NOT FOR SALE을 외쳤다. 이강인이 갖고 있는 멀티성과 더불어 아시아 마케팅 효과를 유지하겠다는 심산이다. PSG는 이적료로 4,000만~5,000만(약685~857억 원) 유로를 고려하면서 결국 무산됐다. 사실상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이강인은 PSG에 잔류해 남은 시즌을 소화할 전망이다. 결국 치열한 주전 경쟁 속 입지를 넓히기 위해 분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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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금메달, 쓰레기통에 버렸다" 극심했던 우울증, 깜짝 은퇴 선언했던 한국계 세계 최강... 어느새 '3연속 올림픽 金 도전' [image: 1770008830395-0003404862_001_20260202010111192.jpg]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재미교포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킴(26·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사상 최초의 스노보드 단일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31일(한국시간) "클로이 킴은 구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의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이 열리는 리비뇨에서 스타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고 집중 조명했다. 올림픽 채널에 따르면 리비뇨는 최근 폭설로 완벽한 설질을 갖췄다. 이어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등으로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곳에서 클로이 킴은 전설적인 숀 화이트도 해내지 못한 올림픽 동일 세부 종목 3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 클로이 킴은 17세였던 2018년 평창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연패를 달성했다. '브리태니커'가 선정한 이번 올림픽 주목할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는 아픔도 있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지난 2022년 2월 보도에서 "클로이 킴은 평창 올림픽 이후 심각한 불안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image: 1770008836388-0003404862_002_20260202010111251.jpg]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나는 당시 내 인생을 증오했다"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게 너무 무서웠고 공황 상태에 빠졌다. 결국 홧김에 올림픽 금메달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고 털어놨다. 클로이 킴은 괴롭힌 건 유명세뿐만이 아니었다. 팀 동료들의 질투와 괴롭힘, 스토커 문제까지 겹쳤다. 클로이 킴은 "번 아웃이 와서 더는 선수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어둠 속에 갇힌 기분이었다"고 토로했다. 결국 2019년 클로이 킴은 스노보드계를 떠나 프린스턴 대학으로 도피하듯 진학했다.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심리 치료를 받은 클로이 킴은 복귀해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클로이 킴은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뒀던 아픔을 꺼내놓으면서 평온을 찾았다"고 밝힌 뒤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보란 듯이 2연패를 달성했다. 최근 어깨 부상을 털어낸 클로이 킴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3연패를 정조준한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는 클로이 킴 외에도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체코),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서(오스트리아) 등이 각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중국과 미국 복수국적의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중국) 역시 새로운 메달 사냥에 나선다. [image: 1770008843452-0003404862_003_202602020101112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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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박!' 한화와 재계약 실패했던 외야수, 복귀 가능성…"매력적인 선수" 2022시즌 한화 출신 터크먼 시카고 컵스로의 복귀 언급 [image: 1770008710520-0003491825_001_20260202000109764.jpg] [image: 1770008714210-0003491825_002_20260202000109804.jpg]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좌투좌타 외야수 마이크 터크먼(36)이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카고 컵스를 비롯해 백업 외야수로 적합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나와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 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미국 현지 매체 라운드테이블은 최근 '컵스는 올 시즌을 대비해 외야수 뎁스(선수층)를 강화하고자 과거 팀의 외야수였던 선수를 영입하려 할 수 있다'며 '구단 프런트가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외야수를 원하는 만큼, 남은 FA 선수 중 누가 이 조건에 가장 적합할지는 분명해 보인다. 바로 컵스 선수였던 터크먼이다'고 전했다. 매체의 보도대로, 터크먼은 과거 컵스에서 뛰었다. 2023년부터 2년 동안 컵스 외야수로 활약했다. 두 시즌 동안 2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635타수 159안타), 15홈런, 30개의 2루타, 77타점, 114득점, 13도루 등을 기록했다.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등 전천후 외야수로 평가받았다. 매체는 터크먼이 '제4의 외야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터크먼은 콘택트 능력이 뛰어난 타자이며, 필요할 때 볼넷을 잘 골라낸다. 스트라이크존 밖의 공에 무리하게 스윙하지 않는다. 외야 수비도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터크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93경기 타율 0.263(335타수 88안타), 헛스윙률 23.8%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뒤 논텐더 방출 조처됐다. [image: 1770008720549-0003491825_003_20260202000109841.jpg] 비시즌 컵스는 외야 선수층을 강화하고 있다. 저스틴 딘, 채스 맥코믹, 딜런 칼슨을 데려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험용'으로 영입했다. 문제는 이들이 모두 오른손 타자라는 점. 매체는 '터크먼은 컵스에 필요한 왼손 타자 자원'이라며 '컵스 외야수가 대다수 우타자인 상황에서 그는 경기 후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이 적절한 상황에서 기용할 수 있는 타자'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와 입단 계약할 때 터크먼의 연봉은 195만 달러(28억 3140만 원)였다. 그의 경력에 비하면 적은 연봉이다. 매체는 '터크먼을 영입하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할 때의 연봉을 언급하며 '이번 오프 시즌에서도 비슷한 (영입 금액) 조건이라면 컵스에 매력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터크먼에 대해 관심을 가질 만한 구단은 여럿 있다는 게 현지에서의 평가다. SNY는 '뉴욕 메츠는 외야수 한 명이 더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스탈링 마르테를 영입할 수 있지만 마이크 터크먼, 랜달 그리척, 키케 에르난데스 또한 메츠에 적합한 선수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 헤일로 행아웃은 '터크먼 같은 베테랑 FA는 LA 에인절스에 괜찮은 영입'이라고 전했다. [image: 1770008726310-0003491825_004_20260202000109877.jpg] 한편, 터크먼은 과거 한화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외야수다. 2022시즌 터크먼은 정규리그 144경기에 모두 뛰며 타율 0.289, 166안타, 37개의 2루타, 12홈런, 43타점, 88득점, 19도루를 기록했다. 장타율은 0.430이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는데도 터크먼은 한화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한화가 강타자를 원했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 영입된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22경기서 40개의 삼진을 당한 뒤 시즌 중 방출됐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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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포함 4대2 초대형 트레이드 터졌다…핵심은 363억원 구원투수, 힉스 화이트삭스 간다 [image: 1770008580975-0000591592_001_20260202103713491.jpg]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투수 조던 힉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화이트삭스는 힉스를 비롯해 우완투수 데이비드 샌들린(보스턴 유망주 순위 8위), 추후 지명될 선수 2명, 현금을 받기로 했다. 대신 보스턴에 우완투수 게이지 지엘(화이트삭스 유망주 14위), 추후 지명될 선수 1명을 내줬다. 화이트삭스가 받을 현금은 800만 달러(약 116억원)이며 힉스는 향후 2년 동안 총 연봉 2500만 달러(약 363억원)를 받게 된다. MLB.com은 "화이트삭스는 최근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하면서 절약한 2200만 달러(약 320억원) 중 일부를 이번 트레이드에 활용했다"고 부연했다. [image: 1770008587556-0000591592_002_20260202103713549.jpg] 힉스는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등을 거쳤다. 지난해엔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 몸담으며 총 34경기(선발 9경기) 67⅓이닝에 등판해 2승7패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6.95를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7시즌 275경기(선발 37경기) 420⅓이닝 17승35패 55홀드 35세이브 평균자책점 4.41이다. MLB.com은 "힉스는 지난 시즌 라파엘 데버스의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보스턴에선 불펜으로만 뛰었는데 과거에도 중간계투진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며 "힉스는 세란토니 도밍게스와 함께 불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션 뉴컴, 크리스 머피도 새로이 가세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image: 1770008594098-0000591592_003_20260202103713609.jpg] 매체는 "샌들린은 이번 이적으로 MLB 파이프라인 선정 화이트삭스 유망주 순위 14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보스턴 유망주 순위 업데이트에서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지엘은 이번 트레이드 이후 보스턴 유망주 순위 20위가 됐다. 우완투수인 그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외야수 오스틴 슬래이터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화이트삭스에 합류했다"고 언급했다. 샌들린은 아직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으며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32경기(선발 14경기) 106이닝에 등판해 9승6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만들었다. 지엘도 빅리그 데뷔 전이며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서 22경기(선발 21경기) 107이닝을 소화하며 7승6패 평균자책점 4.12를 빚었다. MLB.com은 "화이트삭스는 흥미롭고 활발한 비시즌을 보내며 불펜을 강화했다"고 평했다. [image: 1770008601407-0000591592_004_202602021037136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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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참합니다' 손흥민 바통을 이제 양민혁이…한국 1-7 일본, 韓 U23 대실패 → 日 유망주 유럽에 또 나간다 [image: 1770008457999-0000591545_001_20260201194415390.jpg]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시아 축구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던 한국과 일본의 유스 시스템 격차가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과 같은 S급 1명에 기대는 한국 축구의 빈약한 선수층이 또 다른 주인공을 찾았을 뿐이다. 한국 축구의 몰락을 말하는 지표가 확인됐다. 일본의 차세대 주역들이 대거 유럽 명문 리그로 무대를 옮기며 거대한 물결을 형성하는 동안, 한국 축구는 오직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 한 명만이 외롭게 자리를 지키는 이른바 '장판파' 형국이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 올해의 팀 명단은 한국 축구계에 커다란 경종을 울리고 있다. 20세 이하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이번 베스트 11에서 한국은 양민혁 단 한 명뿐이었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개인적인 영예를 안았다. 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동료가 전무한 빈약한 한국 축구의 빈약한 선수층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불과 2023년만 해도 상황은 지금과 사뭇 달랐다. 당시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이승원(강원FC)을 비롯해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HD), 김준홍(수원삼성)까지 무려 5명의 유망주가 아시아 최고의 신성으로 공인받았다. 밝은 미래 인증서를 받은 이들은 저마다 프로에 안착하고 있다. [image: 1770008465596-0000591545_002_20260201194415505.png] 하지만 2년 사이에 한국 축구의 유망주 배출 숫자가 급격히 쪼그라들며 유스 육성 체계의 동력이 상실됐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U-23 아시안컵에서 이러한 하락세는 고스란히 증명됐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에 연달아 덜미를 잡힌 뒤 3-4위전조차 베트남에 패하며 4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유럽파가 빠졌다지만, K리거들을 데리고 2살 어린 우즈베키스탄, 일본에 패한 건 비상 신호가 켜진 셈이다. 반면 일본은 U-21 팀으로도 준결승에서 한국의 형들을 제압한 뒤 중국을 4-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실력 차로 정상에 등극했다. 일본의 눈부신 약진은 이번 명단에서도 잘 보인다. 무려 7명의 유망주가 선정되면서 베스트 11의 절반 이상을 일본이 독식했다. 면면을 살피면 최전방의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를 필두로 미드필더 고토 게이스케(신트 트라위던), 사토 류노스케(FC도쿄), 수비진의 고스기 게이타(프랑크푸르트), 이치하라 리온(오미야 아르디자), 사이토 슌스케(KVC베스테를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까지 모든 포지션에 걸쳐 일본의 유망주들이 포진했다. [image: 1770008472175-0000591545_003_20260201194415570.jpg]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의 활동 무대가 이미 유럽 선진 축구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학생 신분으로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시오가이나 벨기에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토는 이미 성인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U-23 아시안컵 우승을 이끈 사토도 A대표팀을 오가는 중이고, 이치하라는 네덜란드 AZ 알크마르로 이적에도 성공했다. 중국 조차도 대표팀 주장 쉬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이적을 확정 지으며 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축구는 양민혁이라는 스타 한 명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고 있는 모양새다. 차범근을 시작으로 박지성, 손흥민까지 시대별로 거물 한 명에게 모든 부담을 지우던 계보가 양민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번 발표는 한국 축구가 직면한 잔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양민혁이라는 독보적인 존재가 유럽에서 고군분투하며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숙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image: 1770008478801-0000591545_004_202602011944156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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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형이 그런 얘기 엄청 좋아한다” 한화 노시환의 은밀한 상담…FA 100억원 이적생에게 무슨 얘기를 했나 [image: 1770008348659-0004031586_001_20260202104010607.jpg]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백호 형이 그런 얘기 엄청 좋아한다.” 노시환(26, 한화 이글스)은 현재 업계에서 원태인(26, 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 2026-2027 FA 최대어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공개적으로 노시환과의 비FA 다년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노시환은 에이전시에 이 이슈를 맡기고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image: 1770008354050-0004031586_002_20260202104010655.jpg] 한화 구단 유튜브 채널 ‘Eagles TV’는 지난 1일 노시환의 하루를 집중조명 했다. 노시환은 타격훈련을 할 때 강백호에게 뭔가 상담을 했다. 제작진은 노시환과 강백호의 대화를 묵음 처리, 궁금증을 낳았다. 자막에 ‘비밀’이라고 달았다. 결국 타격 얘기라고 봐야 한다. 노시환과 강백호는 치는 방향은 다르지만, 30홈런-100타점 사냥을 해야 하는 중심타자들이다. 최근 몇 년간 노시환의 폼이 좋았다. 반면 강백호는 다소 폼이 떨어졌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그렇게 힘을 합쳐야 한화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 노시환은 이날 공개된 영상서 강백호와 한참 타격 얘기를 나눴다. 그는 “원래 엄청 많이 해요. 야구 얘기를 진짜 많이 한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 다닐 때부터 궁금한 거 물어보고 그랬다. 프로에 와서도 어릴 때부터 워낙 친했다. 원정 가고 아니면 만나서 밥 먹을 때도”라고 했다. 노시환은 경남고, 강백호는 서울고 출신이다. 연고부터 다르다. 그러나 1살 터울이라 어렸을 때부터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회서 만나며 친해진 듯하다. 노시환은 “백호 형이 그런 얘기(야구)하는 걸 엄청 좋아한다. 남들 얘기 들어보고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도 뭐 항상 하는 그런 얘기를 했다”라고 했다. 타격에 정답은 없다. 오로지 좋은 결과만 정답인데, 그 좋은 결과로 가기까지 다양한 루트, 많은 방법이 있다. 노시환이 걸어온 길과 강백호가 걸어온 길은 달랐다. 지금도 힘이 좋다는 공통점 외에는 세부적인 타격 스타일에 차이가 있다. 노시환은 강백호를 통해 답을 찾는 게 아닌, 새로운 길을 발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프링캠프는 이렇게 야구 얘기할 시간이 많다. 노시환이 강백호와의 대화를 통해 올 시즌의 실마리를 풀어간다면 그 또한 의미가 있을 듯하다. 그는 이 영상에서 남들이 인정하는 노력보다 남몰래 하는 노력이 진짜 노력이라고 했다. 강백호와의 대화 후 남몰래 뭔가 노력을 기울였다면, 올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image: 1770008360781-0004031586_002_20260202104010655.jpg] 노시환은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도 진짜 부상 없이 전 경기 다 뛰고 싶다. 전 경기 다 뛰면서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 그리고 이제는 우승이죠. 작년엔 아쉽게 우승을 놓쳐서, 진짜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게 제일 큰 목표”라고 했다. 강백호와의 대화, 야구를 향한 노력이 쌓이고 쌓여 한화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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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손아섭에게 달렸다…선수측 요구사항 일부 수용한 한화, 2차 제시까지 끝내 [image: 1770008257532-0001252417_001_20260202085111693.jpg]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이제 선택은 손아섭(38)의 몫이다. 손아섭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소속 팀을 찾지 못한 선수다. 10개 구단은 모두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스프링캠프를 떠났지만, 손아섭은 팀 전지훈련 없이 개인 훈련만을 소화하고 있다. 손아섭은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는 타선 보강을 위해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 원을 NC 다이노스에 넘기며 손아섭을 영입했다. 손아섭은 한화 합류 후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홈런, 17타점, 18득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당초 한화가 기대한 퍼포먼스는 보이지 못했으나 선수단 동기부여 등 정신적인 측면에선 베테랑의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절반의 성공만을 거둔 그는 2025시즌을 끝으로 FA 권리를 얻게 돼 시장에서 평가를 기다렸다. [image: 1770008266236-0001252417_002_20260202085111727.png] FA C등급인 손아섭은 타 구단 이적 시 영입을 완료한 구단이 원 소속 구단인 한화에 보상 선수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전년도 연봉의 150%인 7억5000만 원을 보상금으로 내놓아야 한다. 이로 인해 9개 구단은 모두 이번 시장에서 손아섭 영입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 원 소속 구단인 한화는 사인 앤 트레이드까지 고려하며 손아섭측과 계약을 완료하려 힘썼다. 하지만 양 측의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해를 넘긴 한화와 손아섭측의 협상 테이블은 기어코 2월까지 넘어 왔다. 양 측은 1월 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양보에 나섰다. 한화가 손아섭의 요구사항을 일부 수용하면서 2차 제시를 했다. 이제는 손아섭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손아섭이 극적으로 한화의 2차 제시이자 최종 제시를 받아들이면, 곧바로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으로 향할 예정이다. 다만, 계약 시기가 더 늦어지면 현실적으로 호주 캠프 합류는 어렵다. 이 경우,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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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신자라고 하면서 후회 중"...'韓 국민영웅의 국적 포기' 린샤오쥔 향한 中 충격 주장, "중국 국가 나오자 눈물 흘렸다" [image: 1770008131589-2026020201000059400003244_20260202072216919.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제는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향한 대한민국의 시선에 대해 충격적인 주장이 등장했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1일(한국시각)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린샤오쥔은 기쁜 소식을 접했다. 한국은 자신들의 결정을 후회할까'라고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린샤오쥔이 다시 한번 올림픽 무대에 오르려고 한다. 이제 그의 뒤에는 중국 국기가 펄럭인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 팬들이 공항에서 그를 배웅했다. 그의 걸음걸이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런 침착함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가 한국 스포츠계에서 몰락 직전까지 갔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 그는 부당한 혐의를 받고, 비난을 받았다. 이후 그는 아이스링크에 다시 발을 들여놓을 수 없었다. 그때서야 그는 순수한 열정을 펼칠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image: 1770008137351-2026020201000059400003245_20260202072216922.jpg] 이어 '중국 국적 취득 후에도 순탄치 않았다.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았고, 국적 변경에 3년이라는 긴 대기 기간을 견뎌야 했다. 중국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을 무력하게 지켜봤다. 이후 포기하지 않았고, 눈부신 데뷔전으로 중국에 첫 우승을 안겼다. 국가가 울려퍼질 때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고 했다. 한국이 린샤오쥔을 경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후닷컴은 '한국 대표팀조차 그의 스케이팅 기술을 특별히 연구해야 할 정도였다. 그들이 외면했던 신동이 이제는 그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다. 일부는 그를 배신자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다른 일부는 후회를 토로했다'고 지적했다. [image: 1770008143236-2026020201000059400003243_20260202072216928.jpg] 린샤오쥔은 지난달 23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2026년 밀라노-코트티나 동계올림픽 참가 명단을 발표하며, 다시 올림픽 무대로의 복귀를 알렸다. 헝가리에서 귀화한 샤오앙 류,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쑨룽과 리원룽, 판커신 등 총 10명의 선수가 린샤오쥔과 함께 올림픽 무대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룬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 위를 질주하던 국민영웅이었다. 2018년 평창에서 15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하지만 경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2019년 6월 국가대표 훈련 중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2020년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image: 1770008149993-2026020201000059400003242_20260202072216932.jpg] 임효준 대신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대표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다만 올림픽 무대는 쉽게 돌아올 수 없었다.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라 베이징 대회를 지켜만 봤다.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으로 다시 국제 무대에 복귀했다. 하얼빈에서는 한국의 막강한 경쟁자가 됐다. 500m 금메달, 1500m 은메달, 5000m 계주 동메달을 따내며 중국의 선전에 일조했다. 다만 한국이 린샤오쥔을 경계하고 있다는 주장은 지금으로서는 납득하기 쉽지 않다. 올 시즌 월드투어에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했다. 개인전 시상대에 오른 것은 3차 대회 500m 은메달이 전부였다. 린샤오쥔의 부진과 함께 중국은 쇼트트랙 종합 랭킹에서도 3위 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반면 한국은 캐나다의 질주에 흔들리기는 했으나,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등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있다. [image: 1770008156325-2026020201000059400003241_202602020722169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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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반전! 브루노(레알 마드리드, 31) 'HERE WE GO' 피셜 떴다 '가짜 뉴스'→"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맨유에 집중 [image: 1770007991053-2026020201000063700003491_20260202043013357.jpg] [image: 1770007995038-2026020201000063700003494_20260202043013365.jpg]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31)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허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겨울 이적시장 마감 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를 원하며 스스로를 제안했다는 소문에 대해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image: 1770008000727-2026020201000063700003493_20260202043013374.jpg]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오는 2027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종료 후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페르난데스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된 팀은 스페인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였다. 페르난데스 측에서 먼저 레알 측에 이적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러한 소문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페르난데스가 이번 시즌을 맨유에서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에 스스로를 제안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며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자신을 제안한 적이 없다. 그는 지금 맨유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1770008006928-2026020201000063700003492_20260202043013382.jpg] 물론 페르난데스가 당장이 아닌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은 있다. 로마노도 이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로마노는 "여름에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사우디 쪽에서는 페르난데스 영입을 다시 시도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로마노는 "사우디 쪽에서는 지난 3년 동안 페르난데스를 원해 왔지만, 그게 전부다"며 "새로운 제안은 전혀 없었고, 페르난데스는 이미 여러 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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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는 신인왕급 대우를 해줬다… 모두가 놀란 연봉 수직 점프, 올해는 풀타임 필승조 간다 [image: 1770007814210-0000591584_001_20260202093617250.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통합 우승에서 2025년 정규시즌 8위까지 떨어진 KIA는 2026년 연봉 협상 분위기가 좋을 수는 없었다. 2025년 연봉 협상이 '잔치'였다면, 2026년 연봉 협상은 비교적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구단도 삭감폭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고, 선수들도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큰 마찰 없이 도장을 찍었다. 다만 그 와중에도 지난해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은 그에 걸맞게 연봉이 올랐다. 잘한 선수는 잘 챙겨주고, 그렇지 못한 선수는 냉정하게 판단한 KIA의 오프시즌 기조에서 가장 환호한 선수는 역시 지난해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한 성영탁(22·KIA)이었다. KIA는 성영탁과 1억20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지명을 받은 성영탁은 2024년 성적이 별로 없어 2025년도 리그 최저 연봉(3000만 원)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시즌 중간에 1군에 올라와 맹활약을 했고,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연봉이 무려 300%가 올랐다. 그 결과 단번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image: 1770007820294-0000591584_002_20260202093617329.jpg] 성영탁의 연봉 인상은 구단이 지난해 활약을 얼마나 높게 평가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성영탁은 지난해 45경기에서 52⅓이닝을 던지며 3승2패7홀드 평균자책점 1.55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군 데뷔 직후 무실점 기록을 길게 이어 가기도 했고, 그 이후에도 크게 흔들리는 것 없이 안정적인 투구로 불펜을 지탱했다. 한 번쯤 고비를 맞이할 때도 됐는데 성영탁의 안정감은 그런 상식을 온몸으로 거부했다. 지난해 2년 차 선수라 순수 신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저 연봉에서 시작했다는 점은 같다. 그렇다면 KIA는 시즌 풀타임까지는 아니었던 성영탁에게 신인상급 대접을 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고졸 신인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김택연은 60경기에서 65이닝을 던지며 3승2패19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그런 김택연의 연봉은 리그 최저인 3000만 원에서 이듬해 1억4000만 원으로 올랐다. 2023년 신인상 수상자인 문동주는 당시 23경기에서 118⅔이닝을 던지며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그런 문동주는 2024년 1억 원을 받았다. 오히려 올해 성영탁보다 낮다. [image: 1770007826511-0000591584_003_20260202093617414.jpg] 보통 최저 연봉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며 신인상을 차지하면 1억 원에서 1억4000만 원 사이의 연봉을 받은 게 전례다. 그런 측면에서 성영탁은 30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으로 올랐으니 KIA가 후하게 연봉 책정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풀타임에 비해 이닝도 살짝 적고, 여기에 팀 성적이 좋지 않아 전체적인 연봉 인상이 억제됐음을 고려하면 성영탁의 올해 연봉은 업계의 예상을 소폭 넘어섰음을 알 수 있다. 그만큼 KIA가 거는 기대치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KIA는 지난해 불펜 전력이 부상과 부진에 무너지며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9위까지 추락했다. 성영탁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의 힘으로 팀 불펜을 살릴 수는 없었다. 올해 KIA가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불펜의 반등이 필수고, KIA는 성영탁이 더 발전한 모습으로 그 동력을 제공해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해보다 부담이 조금은 덜할 수도 있다. 김범수 홍건희가 합류하면서 필승조로 쓸 수 있는 투수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각자 다른 유형의 불펜 투수들이 모인 만큼 이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진 가운데, 성영탁도 지난해 성적이 운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비시즌 철저하게 몸을 만들며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준비 태세를 마쳤다. [image: 1770007833549-0000591584_004_20260202093617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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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최종 제안→손아섭의 결정…결국 하주석처럼 백기투항인가, 사인&트레이드는 때가 아니다 [image: 1769934468890-0005471498_001_20260201091013974.png] [image: 1769934471925-0005471498_002_20260201091014035.png] [OSEN=한용섭 기자] 선수의 선택만 남았다.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까.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유일한 FA 미계약자 베테랑 손아섭(38)의 거취가 여전히 최대 관심사다. 손아섭의 원소속 구단 한화 이글스는 손아섭에게 최종 제안을 건넸다. 지난해 ‘하주석 사례’가 유력해보인다. 한화는 지난 28일 손아섭측에게 구단의 제시안을 전달했다. 손아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한화는 2026시즌 전력에서 손아섭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손아섭이 FA를 신청하는 순간, 붙잡을 의지가 별로 없었다. 한화는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 원 초대형 계약으로 영입하고, 외국인 타자를 페라자로 영입하며 전력 구상을 마쳤다. 강백호가 지명타자를 맡으며 1루수 백업을 하고, 1루수 채은성이 지명타자를 번갈아 출장할 수 있다. 페라자가 우익수, 문현빈이 좌익수. 고민거리인 중견수는 이원석, 이진영 그리고 신인 오재원 등을 놓고 옥석가리기를 할 것이다. [image: 1769934480235-0005471498_003_20260201091014102.png] 외야 수비가 좋은 편이 아닌 손아섭이 한화에 남는다면 대타, 3번째 지명타자 역할이 될 것이다. 지난해 FA를 신청했다가 미아가 될 뻔했던 하주석의 사례와 비슷한 처지다. 지난해 하주석은 FA를 신청했지만, 타 구단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했다. 한화는 FA 심우준을 4년 최대 50억 원 계약으로 영입, 유격수를 보강했다. 한화는 1월에 갈 곳 없은 하주석을 1년 단년 계약으로 품었다. 연봉 9000만원, 옵션 2000만원, 최대 1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2024년 연봉(7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인상이었다. 손아섭에게 한화 제시안은 1년 단년 계약이 유력하다. 샐러리캡을 고려해서 많은 금액을 제안하지도 못할 것이다. 손아섭은 지난해 연봉(5억 원)에서 대폭 삭감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2618개) 손아섭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하주석처럼 반등을 노리는 것을 받아들일까. [image: 1769934487068-0005471498_004_20260201091014114.jpg] 한화는 손아섭측에게 사인&트레이드 방안에 대해서도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가 FA 협상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손아섭측은 사인&트레이드도 추진했다. 손아섭(지난해 연봉 5억 원)은 FA 등급이 C등급으로 타 구단 이적시 보상금이 7억5000만 원이다. 타 구단에서 손아섭 영입에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는지, 성사는 되지 않았다. 손아섭측은 보상금을 더 낮춘다면 사인&트레이드 성사 가능성을 기대하는지도 모른다. 한화는 선수측을 고려해 사인&트레이드 시 보상금을 낮춰주는 방안도 제시했다. 더 양보한 것이다. 지금은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에서 모두 장밋빛 기대와 전망을 갖고 있는 시기다. 캠프가 끝나고 시범경기, 시즌 초반에 부상 변수가 나온다면 손아섭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나올 수도 있다.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image: 1769934493875-0005471498_005_20260201091014120.pn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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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헌·이준서, 조 1·2위에도 '레인 변경 반칙' 실격… 중국 편파판정 논란 [지금올림픽] 2022 베이징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황대헌·이준서 모두 실격 #동계올림픽 전 세계 80억 인구가 지켜본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판정은 모두를 납득시키지 못했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황대헌과 이준서는 각각 조 1·2위로 들어왔음에도 석연치 않은 '실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다시 들여다봅니다. [윤홍근 / 전 한국선수단장] "이 경기를 지켜보았던 전 세계 80억 인류 전원이 심판인 것입니다." 2022년 02월 07일 |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그 날 베이징에서는 무슨 일이… 1조에 속한 황대헌 선수 탕! 경기 시작 바깥쪽 틈을 살피다 4바퀴를 남기고… 코너 시작점에서 깔끔한 인코스 진입 중국 런쯔웨이, 리원룽 제치고 단숨에 선두로 결승선 통과 [박세우/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기술이 없는 선수들은 아예 시도하지 않는 추월 구간이긴 한데 (중략) 그런데 이건 너무나 추월이 잘 된 상황입니다." 가볍게 결승 티켓을 딴 줄 알았는데! 심판 "뒤늦은 레인 변경" 황대헌이 추월할 당시 다른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고 봐 실격 처리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다시 봐도? 신체 접촉 '없다' [최용구/전 국제심판] "뒤에 있던 중국 선수가 제스처를 취하는 거를 심판들이 잘못 보고 황대헌 선수와 충돌이 있던 거로 판단하고 실격을 준 것 같습니다." 황대헌 '황당' 실격 중국 런쯔웨이 및 리원룽 결승 진출 억울한 상황에 분노도 잠시 곧바로 이어진 2조 경기 이준서 선수 4위로 시작했지만 인코스 공략해 한 바퀴 남은 시점 2위까지 올라서 결승선 통과 하지만 심판 판정 "무리한 진로 변경" 이준서 또한 '실격 처리' 결국 중국 우다징이 2위로 올라가 결승행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스케이팅은 멈출 줄 몰랐다 황대헌 "1500m에선 더 깔끔하게 경기하려고 전략을 세웠다" 약속한 대로 레이스를 펼치는데… 9바퀴를 남기고 스피드를 올려 내내 선두를 유지 논란의 여지조차 없도록… 분노의 질주 결승선 통과 1500m 금메달 이제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시간 몇 초, 몇 분의 경기를 위해 지금도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을 선수들 그들이 달려온 4년, 3만 5,000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공정한 판정은 서로에 대한 예의 이번 올림픽에서는 선수들의 땀방울만이 크게 조명되길… 취재 | 인턴기자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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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양민혁, 대한민국 자존심 지켰다...2년 연속 AFC 유스 팀 유일 선정! 일본인만 무려 7명 이름 올려 [image: 1769934068211-0000212878_001_20260201000010633.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이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켰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20세 이하(U-20)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3-4-3 포메이션 속 양민혁이 유일한 대한민국 선수였다. 양민혁은 2006년생 대한민국 초신성이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데뷔를 했는데, 데뷔 시즌에 K리그1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해 시즌 MVP 후보에 올랐다.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에서 활약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었고 기존 합의 시기보다 빠르게 합류를 했고 1군 스쿼드에 등록돼 등번호도 받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 QPR 임대를 갔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적응에 성공했다. 올여름 토트넘 선수 일원으로 대한민국 투어를 떠났는데 돌아오자마자 포츠머스로 임대를 갔다. 챔피언십 15경기를 뛰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대한민국 A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기대 중이다. [image: 1769934073764-0000212878_002_20260201000010671.jpg] 포츠머스에서 뛰던 양민혁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 기회를 찾아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를 갔다. 코번트리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챔피언십 선두 팀이다. 아직 유럽에선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나이와 잠재력을 고려할 때 아시아 최고 유망주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IFFHS가 인정했다. 해당 베스트 일레븐에 일본 선수만 7명이었다. 시오가이 켄토, 고토 게이스케, 사토 류노스케, 고스기 케이타, 이치하라 리온, 사이토 슌스케, 스즈키 자이온이 뽑혔다. 스즈키가 이름을 올렸는데 2002년생으로 만 23살이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외 호주의 네스토리 이란쿤다,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자지니아, 이라크의 몬타데르 마제드가 명단에 위치했다. 양민혁이 대단하긴 하나, 2023년엔 배준호, 이승원, 김지수, 최석현, 김준홍이 이름을 올렸던 기억이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2024년에도 양민혁 혼자 이름을 올렸는데 2025년도 양민혁이 유일했다.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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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플랜A였다'…프리메라리가 명문, 이적시장 마감 앞두고 계획 수정 [image: 1769933873393-0004031386_001_20260201153006236.jpg] [image: 1769933875638-0004031386_002_20260201153006271.jpg]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 철회가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31일 'AT 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는 이강인에서 루크만으로 변화했다. 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모든 것이 변화했다. 플랜 A는 무산됐고 루크만이 AT 마드리드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며 'AT 마드리드의 이적시장 영입 우선 순위가 변화했다. 처음에는 미드필더 영입이 최우선 과제였고 공격수 영입은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180도 달라졌고 루크만이 AT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기술 능력은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았다. 중앙과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강인은 PSG의 핵심 로테이션 선수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모든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했고 이적시장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PSG는 매력적인 제안에도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AT 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설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았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27일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계획에 따라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사실상 차단했다. PSG는 이강인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 AT 마드리드에게 이강인 이적 불가를 통보했다. PSG의 결정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 현지매체는 27일 '토트넘이 PSG에 이강인 이적을 문의해 거부 당했다. 토트넘은 왼쪽 측면이나 최전방 어디에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토트넘은 호드리구, 루크만, 사비뉴 등 영입 가능한 선수들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 토트넘은 PSG의 이강인에게 이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PSG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토트넘에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올 시즌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기복이 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팀의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며 토트넘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는 뜻을 나타냈다. [image: 1769933882288-0004031386_003_20260201153006302.jpg] [image: 1769933884872-0004031386_004_202602011530063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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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헬기 '끔찍한 충돌'+67명 전원 사망…'부모 한꺼번에 잃고' 딱 1년, 美 스케이터가 올림픽 간다→"엄마 아빠, 너무 그리워" [2026 밀라노] [image: 1769933675746-0001970004_001_20260201070017463.jpg]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해 나아가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막심 나우모프(24)에게 이번 대회는 단순한 올림픽 경기가 아니다. 그에게 생애 첫 올림픽은 세상에서 가장 가혹했던 상실을 안고 다시 빙판 위에 서는 인간의 감동 스토리다. 딱 1년이 흘렀다. 나우모프는 지난해 1월30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상공에서 발생한 비행기와 헬기 충돌 사고로 부모를 동시에 잃었다. 당시 비행기엔 64명, 헬기엔 3명이 탑승 중이었는데 전원 사망했다. 그의 부모는 1994년 세계선수권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페어 우승을 차지했던 전직 피겨스케이팅 스타 예브게니아 시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다. 시슈코바-나우모프 부부는 당시 캔자스주 위치토시에서 열린 전미선수권대회와 훈련캠프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해 돌아가던 중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하고 별세했다. 당시 선수와 코치, 가족 등 피겨 관계자들이 20명 타고 있었다. 나우모프는 전세계적인 추모를 받았던 끔찍한 사고를 통해 자신의 인생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했던 두 사람을 한꺼번에 떠나보냈다. [image: 1769933682406-0001970004_002_20260201070017515.jpg] [image: 1769933689189-0001970004_003_20260201070017555.png] 하지만 나우모프는 인생 최악의 위기에서 보란듯이 일어섰고 올림픽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지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1년은 정말로 버텨내는 시간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빙판에 서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며 "하지만 부모님은 내가 멈추길 바라지 않았을 것이다. 그 생각 하나로 다시 스케이트를 신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를 잃은 뒤에도 훈련을 이어간 이유에 대해 "그들이 내 곁에 있다는 감각이 사라지지 않았다. 링크 위, 탈의실, 공항, 모든 곳에서 부모님의 목소리를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시즌 나우모프의 프로그램에는 이전과 다른 정서적 결이 담겼다. 그는 "이제는 완벽함보다 솔직함을 선택했다"며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약함은 아니라는 걸 배웠다. 내 연기는 지금의 나를 그대로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빙판 위에서 부모님을 떠올릴 때면 슬픔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 내가 스케이트를 타는 이유는 분명해졌다"고 덧붙였다. [image: 1769933693335-0001970004_004_20260201070017635.jpg] 올림픽을 앞둔 각오 역시 남달랐다. 나우모프는 "메달보다 중요한 건 내가 끝까지 이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이라면서도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할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은 숨기지 않겠다. 그게 내가 이겨내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나우모프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사고 1주기를 기억하며 부모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부모가 다정하게 걷는 사진을 올린 뒤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 어렵다. 내 평생에서 가장 힘든 해였다"며 "아빠, 엄마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그리워합니다. 둘 모두 나의 '슈퍼 히어로'였습니다. 지금도 정말로 내 위로 날아다니며 날 보호하고 있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나우모프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최고점이 227.17점으로 2026 올림픽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다. 쇼트프로그램 통과도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성적과 관계 없이 하루 아침에 하늘로 떠나보낸 인생과 피겨의 두 선배, 아버지와 어머니를 기리는 연기로도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을 전망이다. [image: 1769933702617-0001970004_005_20260201070017670.png] [image: 1769933702990-0001970004_006_20260201070017755.jpg] 사진=연합뉴스 / 막심 나우모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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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좀비' 정찬성 TKO 좌절시킨 '괴물' 답다! 볼카노프스키, 로페스 꺾고 UFC 챔피언 벨트 사수 성공 [image: 1769933401941-0002241601_001_20260201140417321.png]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안방에서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볼카노프스키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25 메인 이벤트 디에고 로페스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내주기 전까지 무려 5년 동안 타이틀을 지켜냈고, 그 과정에서 맥스 할로웨이, 브라이언 오르테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 당대 정상급 파이터들을 차례로 꺾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맞서는 로페스 역시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MMA 통산 전적 27승 7패를 기록 중이며, 현재 페더급 랭킹 2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파이터다. 볼카노프스키는 이미 한 차례 로페스와 맞붙은 바 있다. 지난해 4월, 일리아 토푸리아가 라이트급으로 월장하며 공석이 된 타이틀을 두고 열린 UFC 314에서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다시 손에 넣었다. 재기에 나선 로페스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UFN 259에서 제앙 실바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며 설욕을 예고했었다. [image: 1769933409239-0002241601_002_20260201140417410.png] 두 파이터는 1라운드에서 비교적 침착한 탐색전을 펼쳤다. 볼카노프스키는 레그킥으로 압박을 가하며 주도권을 노렸고, 로페스는 잽과 하이킥을 섞어 거리를 재며 맞섰다. 볼카노프스키는 빈틈을 포착할 때마다 로페스를 케이지로 몰아넣으며 압박을 이어갔다. 이에 로페스도 당황하지 않고 옥타곤을 넓게 활용해 각을 만들며, 반격 기회를 엿봤다. [image: 1769933414330-0002241601_003_20260201140417479.png] 2라운드에서도 수싸움이 이어졌다. 볼카노프스키와 로페스는 거리를 유지한 채 킥과 펀치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그러던 중 볼카노프스키가 순간적인 빈틈을 파고들어 훅을 적중시키며 로페스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로페스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오히려 볼카노프스키가 역이용했다. 그는 초크를 시도하며 흐름을 가져오려 했다. 로페스 역시 물러서지 않고 탈출에 성공, 곧바로 몸을 밀착시키며 반격을 노렸지만, 2라운드 종료 버저로 인해 기회는 무산됐다. [image: 1769933421278-0002241601_004_20260201140417534.png] 3라운드에서는 치열한 타격전이 전개됐다. 로페스가 먼저 훅을 적중시키며 전진하자, 볼카노프스키도 즉각 훅으로 맞받아치며 거리를 벌렸다. 3라운드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볼카노프스키가 턱에 유효타를 맞고 한 차례 쓰러졌지만, 강인한 맷집으로 다시 벌떡 일어서 경기를 재개했다. 등골이 서늘해지는 장면이 나왔다. 4라운드 중반, 볼카노프스키의 킥이 로페스의 급소에 적중했다. 로페스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잠시 표정을 일그러뜨렸지만, 이내 다시 전투 태세를 갖추며 경기를 이어갔고, 라운드 종료 15초를 남겨두고는 두 파이터가 타격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두 파이터는 총공세에 나섰다. 케이지로 몰린 로페스는 기무라를 시도하며 볼카노프스키를 위협했지만, 노련한 챔피언은 침착하게 이를 풀어낸 뒤 상위 포지션을 확보, 파운딩을 쏟아내며 압박을 이어갔고, 끝내 챔피언 벨트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사진=UFC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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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축구 초대형 경사! 오현규,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PL 21호 코리안리거 된다…데드라인 '극적 반전' 이뤄질까 [image: 1769933059479-0000139253_001_20260201001509708.jpg] [골닷컴] 배웅기 기자 = 극적인 반전이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25·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오현규(24·KRC 헹크)에게 눈을 돌렸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리즈가 올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오현규에게 관심을 표했다"며 "구단은 스트란 라르센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94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다른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겨울 프리미어리그(PL) 이적시장이 오는 3일 오전 4시 문을 닫는 가운데 여전히 오현규의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영국 요크셔 지역지 '요크셔 포스트'는 지난달 27일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가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지금으로서는 풀럼의 영입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구단은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image: 1769933065687-0000139253_002_20260201001509748.jpg] [image: 1769933068358-0000139253_003_20260201001509774.jpg] 그러나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풀럼은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 영입에 힘을 쏟고 있으며 팰리스는 애스턴 빌라에서 에반 게상을 데려오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일각에서는 오현규가 튀르키예 무대로 향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매체 '글래스고월드'는 지난달 27일 "셀틱이 과거 팀에 몸담은 오현규의 이적으로 예상치 못한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그는 이적료 1,000만 파운드(약 199억 원)로 베식타스 JK 이적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헹크는 오현규의 이적료로 1,500만 유로(약 258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리즈의 스트란 라르센 영입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다시 한번 오현규의 PL 무대 입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스트란 라르센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893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는 반면 리즈는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제안할 생각이 없다. [image: 1769933075747-0000139253_004_20260201001509802.jpg] [image: 1769933077914-0000139253_005_20260201001509838.jpg] 오현규는 준프로 신분이던 2019년 수원삼성에서 프로 데뷔했고, K리그 통산 89경기 21골 6도움(K리그1 54경기 15골 3도움·K리그2 33경기 5골 3도움·플레이오프 2경기 1골)을 기록한 뒤 2023년 겨울 셀틱으로 적을 옮겼다. 셀틱에서는 '특급 조커'로 활약했다. 오현규는 2022/23시즌 21경기(592분) 7골, 2023/24시즌 26경기(725분) 5골로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2024년 여름 헹크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41경기 12골 3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31경기 10골 3도움을 폭발하며 대체 불가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듯했지만 지난해 12월 토르스텐 핑크 전 감독이 경질되고 니키 하옌 감독이 부임하며 급격히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image: 1769933085999-0000139253_006_20260201001509867.jpg] 오현규가 PL 무대에 발을 내디딘다면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스물한 번째가 된다. 데뷔전을 끝내 치르지 못한 정상빈(16호·前 울버햄튼 원더러스·세인트루이스 시티 SC), 황의조(17호·前 노팅엄 포레스트·알란야스포르), 다른 팀에 임대돼 있는 양민혁(18호·前 토트넘 홋스퍼·코번트리 시티), 윤도영(19호·前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도르드레흐트), U21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박승수(20호·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열여섯 번째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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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이닝 대형 변수' KIA, 이래서 42억 썼구나…"7명 정도 선발로 준비시키려고" [image: 1769932808513-2026020101000026700001251_20260201112219739.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7명 정도는 선발로 던질 수 있게 준비시키려 한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7선발까지는 준비시키는 게 목표다. 지난해 125⅓이닝을 책임졌던 우완 김도현의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 김도현은 지난해 9월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고 일찍 시즌을 접었는데, 추후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김도현이 언제쯤 1군 마운드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김도현은 1, 2군 캠프 명단에서 모두 빠졌다.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 피로골절은 재활 기간이 명확하지 않아 섣불리 복귀 시점을 언급하기는 어렵다. KIA는 스토브리그 막바지 공격적으로 필승조를 보강했다. 내부 FA였던 조상우와 함께 좌완 김범수, 우완 홍건희까지 한꺼번에 영입한 것. 세 선수 통틀어 42억원을 썼다. 세 선수 모두 A급 불펜 요원인 것을 고려하면 시장 막바지에 꽤 저렴하게 싹쓸이했다. 불펜을 보강하면서 길게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은 일단 선발로 준비시킬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 황동하와 김태형은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5선발 경쟁 후보였고, 올겨울 새로 합류한 이태양과 홍민규에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이도현 등이 추가됐다.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에 양현종, 이의리까지는 확정적. 5선발 후보를 최소 3명까지는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김)태형이 (황)동하 (이)태양이 (홍)민규 이렇게까지 한 7~8명 정도 선발을 준비시키는 분위기로 한번 가볼까 생각한다. (이)도현이 이런 친구들도 가끔씩 선발 로테이션을 돈다. 피칭 수를 많이 가져갈 선수들을 만들어둔 뒤에 5명을 정하고, 나믄 선수들은 중간에 뒤에 붙여 2~3이닝을 던질 수 있게 준비시키면 그래도 선발들이 조금 힘들거나 쉬어야 할 때 좋은 성적이 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7명 정도는 선발로 던질 수 있는 투구수를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image: 1769932814621-2026020101000026700001252_20260201112219745.jpg] [image: 1769932817360-2026020101000026700001253_20260201112219750.jpg] 양현종과 이의리는 올해 이닝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냉정히 양현종은 이제 관리가 필요한 베테랑이고, 이의리는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지난해 후반기에 복귀한 상태라 아직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 감독은 "(양)현종이 (이)의리 (김)태형이도 이닝을 조금씩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의리는 수술하고 (풀타임) 첫해고, 태형이도 처음 던지기에 100이닝에서 120이닝 정도가 알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도현은 부상에서 복귀하면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고. 이 감독은 "김도현이 지금 캠프는 안 가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 수 있다고 하면 도현이가 올라올 수 있는 시점에 한 명씩 휴식을 줄 수 있다. 우선 2~3가지 방안을 두고 준비하려 한다. 또 동하가 마무리 캠프부터 잘해 줬기에 동하도 괜찮으면 동하와 태형이를 번갈아 선발로 쓸 수도 있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올러와 윤영철(올해 안식년)이 전반기 막바지 이탈하는 동시에 마운드에 과부하가 걸렸다. 황동하의 뜻밖의 교통사고 이탈도 컸다. 롱릴리프 또는 대체 선발투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서 마운드 과부하가 걸렸다. 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KIA는 지난해 선발 736⅔이닝에 그쳐 리그 7위에 머물렀다. [image: 1769932823718-2026020101000026700001254_202602011122197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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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FA 신청=이별도 감수한 건데..." 의리의 한화 도대체 얼마를 줘야 할까 [image: 1769932678424-0003404673_001_20260201000812722.jpg] [image: 1769932681046-0003404673_002_20260201000812807.jpg] 유일한 '프리에이전트(FA) 미계약자' 손아섭(38)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FA 신청에도 불구하고, 그를 원하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현재로서는 원소속팀인 한화 이글스 잔류가 유력한 상황. 사훈이 의리인 한화가 최소한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인가. KBO 리그 10개 구단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손아섭의 FA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사실 손아섭이라는 이름값만 놓고 보면 이 정도로 시장의 반응이 차가울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한화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한화의 강백호 영입을 한 포인트로 짚었다. 이 관계자는 "사실 FA를 신청한다는 건 원소속팀과 이별도 감수한 것이라 봐야 한다"면서 "한화의 강백호 영입이 손아섭의 거취에 영향을 일정 부분 미쳤을 것이다. 지난 시즌 심우준을 영입한 사례와 같다. 당시 같은 포지션의 심우준을 영입하면서 결국 내부 FA 하주석이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1년 전과 묘하게 상황이 닮았다. 지난해 1월 8일 한화는 당시 내부 FA였던 하주석과 계약 기간 1년에 보장 금액 9000만원, 옵션 2000만 원등 총액 1억 1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생애 첫 FA 시장이 문을 두드린 하주석이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결국 사인 앤드 트레이드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한화는 하주석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해 하주석의 FA 등급은 B등급이었다. 하주석을 영입하는 팀은 '보상 선수 1명+하주석의 2024년 연봉(7000만원)' 또는 '2024년 연봉의 200%(1억 4000만원)'을 한화에 지불해야만 했다. 결국 하주석을 원하는 다른 구단은 없었고, 한화에 잔류했다. 하주석과 달리 손아섭의 FA 등급은 C등급이다. 따라서 손아섭을 영압하는 팀은 심지어 보상 선수 출혈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연봉이 5억원으로 하주석과 큰 차이가 난다. 손아섭을 원하는 팀은 연봉의 150%인 7억 5000만원을 한화에 넘겨야 한다. 다른 구단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할 수 있다. [image: 1769932687215-0003404673_003_20260201000812882.jpg] [image: 1769932690165-0003404673_004_20260201000812948.jpg] 결과적으로 한화는 지난 시즌에 앞서 하주석에게 연봉을 2000만원 더 올려준 셈이었다. 어쩌면 FA 신청에도 이렇다 할 구애를 받지 못한 채,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굴욕적이라 할 수 있는 상황. 그래도 한화는 연봉 인상과 함께 억대 총액 규모의 계약을 안기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세워준 모양새를 보여줬다. 이적시장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한화가 손아섭 측에 '2차 안(플랜 B)'을 제시했다. 손아섭 측의 요구사항을 일부 받아들이는 쪽으로, 그 부분을 반영해 2차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공은 이제 손아섭에게 넘어갔다. 손아섭은 2017시즌 후 롯데와 4년 98억원, 2021시즌 종료 후 NC와 4년 64억원에 각각 FA 계약을 맺었다. 2차례 FA 권리 행사를 통해 총 162억원을 벌었다. 최근이었던 NC와 FA 계약 기간은 4년이었으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까지 총액 64억원 규모였다. 2022년 15억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 시즌 5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한화는 지난해 7월 NC와 트레이드를 통해 손아섭을 영입했다. 당시 한화는 NC에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 및 현금 3억원을 지불했다. 한화가 지난 시즌 막판, 가을야구 승부수를 위해 영입한 손아섭에게 매긴 가치였다. 만약 손아섭을 바라보는 한화의 시선이 트레이드 영입 당시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이와 같은 수준에서 가치를 매길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제 달(月)까지 바뀌어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손아섭과 한화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image: 1769932697287-0003404673_005_20260201000813023.jpg] [image: 1769932699387-0003404673_006_202602010008130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