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뉴스/이슈

뉴스/이슈 게시판입니다.

This category can be followed from the open social web via the handle 뉴스-이슈@mmtv01.top

1.8k 토픽 1.8k 게시물
  • 0 투표
    1 게시물
    8 조회수
    '초대박!' 안세영, '이례적 상황'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기권→결승까지 5위 이상과 격전X...인도 오픈 대진 확정 [image: 1768288748164-0000588604_001_20260113130613920.png]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괜찮은 대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만큼 올해 2연속 우승 도전에 나서는 안세영이다. 안세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BWF 인도오픈(슈퍼 750)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2일 발표된 대진에 따르면 안세영은 위쪽에 배치됐다. 32강 상대는 오쿠하라 노조미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새해 첫 대회를 정상으로 마무리하며 상승 흐름을 탔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개막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 결과다. [image: 1768288754035-0000588604_002_20260113130614007.jpg] 이번 우승은 지난 시즌의 연장선에 있는 성과이기도 했다. 안세영은 2025시즌 한 해 동안 무려 11차례 정상에 오르며 여자 단식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체력 부담과 컨디션 저하 우려 속에 새해를 맞았지만, 실전 속에서 빠르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말레이시아 오픈은 그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대회 흐름 역시 안세영에게 유리하게 전개됐다. 야마구치 아카네, 한웨, 천위페이 등 주요 경쟁자들이 부상과 컨디션 문제로 잇따라 중도 탈락했다. 강력한 라이벌들이 일찌감치 빠지며 부담은 다소 줄었지만, 안세영은 흔들림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결승에서도 위기 순간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image: 1768288759819-0000588604_003_20260113130614042.png] 이제 시선은 인도로 향한다. 비교적 대진이 수월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로를 만난다. 승리 시에는 16강에서는 대표팀 동료 김가은과의 맞대결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후에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 라차녹 인타논 등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지만, 전반적인 대진 구도는 안정적인 편이다. 경기 운영 능력과 체력 관리에서 안세영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이다. 반면 아래쪽은 격전이 예상된다. 왕즈이, 천위페이, 한웨 등 중국의 핵심 전력이 한쪽에 몰렸고, 미야자키 도모카와 신두까지 같은 대진에 배치됐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소모전이 불가피한 구조다. 중국 선수들 간의 경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단에서 비교적 수월한 길을 확보한 안세영은 결승까지 한결 여유 있는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확인한 경기력과 대진 운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새 시즌을 연속 우승으로 출발할 수 있을지, 안세영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image: 1768288766765-0000588604_004_20260113130614082.jpg]
  • 0 투표
    1 게시물
    6 조회수
    대충격 이적 소식!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가 팀을 떠난다! 선수로 14년, 코치로 13년...롯데에서 30년 못채운 주형광 코치, KT에서 새출발 [image: 1768288653487-0002240426_001_20260113121710212.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로야구 kt wiz가 오는 2026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한 코치진이 1군 선수단을 이끌어 가며, 김호 코치가 1군 QC(Quality Control) 코치로 보직을 이동해 1군과 퓨처스 간 선순환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퓨처스 코치진 신규 영입을 통해 포지션 별 전력 강화를 도모하고, 육성군의 파트별 훈련 효율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 코치를 신설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지난 2009년부터 프로야구 코치 경력을 쌓아온 주형광 코치다. 현역 시절 14년, 지도자 시절 13년을 포함해 도합 27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생활했던 그는 KT로 이적해 퓨처스 재활코치를 맡는다. 이영수 코치와 백승룡 코치는 각각 육성군 타격 코치와 수비코치로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image: 1768288658888-0002240426_002_20260113121710258.jpg] 사진=뉴시스, KT 위즈 제공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 조회수
    한화 대형 낭보! '베네수엘라 듀오' 페라자+에르난데스, 호주 캠프 합류 문제 NO…"곧 해결될 듯" [image: 1768288522929-0001963104_001_20260113133215167.jpg]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에 희소식이 찾아왔다. 최근 미국과 베네수엘라 사이에서 벌어진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베네수엘라 듀오'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의 2026시즌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에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새해 초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KBO리그 스프링캠프 준비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지난 3일(현지시간) 군사력을 동원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작전과 공습을 감행했고, 이 과정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은 이를 마약·테러 혐의 단속을 위한 법 집행 작전이라고 밝혔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를 군사적 침략으로 규정하며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문에는 국내 이동 제한과 외국 항공기 운항 금지 등의 조치가 포함돼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에 우려가 확대됐다. 특히 베네수엘라에 남아 있던 에르난데스, 페라자, 그리고 LG 트윈스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향후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현재 상황은 긍정적이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치리노스는 육로로 이동 뒤 제3국에서 출국하는 경로를 확보해 예정대로 LG 스프링캠프 장소인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치리노스는 LG 스프링캠프 명단 2조에 포함돼 있으며 이르면 오는 22일 캠프지 도착이 기대된다. [image: 1768288528458-0001963104_002_20260113133215228.jpg] [image: 1768288532238-0001963104_003_20260113133215284.jpg] 한화 두 외국인 선수 또한 합류 계획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13일 "두 외국인 선수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이동 문제가 곧 해결될 듯싶다. 두 선수의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1월 말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8년생 스위치히터 외야수인 페라자는 지난해 2024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25안타, 24홈런, 70타점을 기록하면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냈지만, 재계약에 실패해 한국을 떠났다. 페라자는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 무대에서 타율 0.307, 166안타, 19홈런, 113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다시 한화의 부름을 받아 2년 만에 다시 KBO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9년생 우완 투수 에르난데스는 최고 156km/h, 평균 150km/h 이상의 싱커성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스리쿼터 유형의 투수다. [image: 1768288539487-0001963104_004_20260113133215347.jpg] 에르난데스는 준수한 투구 감각으로 패스트볼 외에도 완성도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커리어 내내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최근 2년간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에르난데스는 2025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마이너리그 AAA에서 선발 19경기를 포함 34경기에 등판해 114⅓이닝을 던지며 3승 7패 평균자책 4.80을 기록했다. 한편, 2026시즌 KBO리그에는 총 5명의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가 뛴다. 치리노스, 에르난데스, 페라자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 KIA 타이거즈 외야수 해럴드 카스트로가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 레이예스와 카스트로는 베네수엘라 공습 사태 전부터 미국에 체류 중이라 곧바로 한국으로 미리 이동해 각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 사태는 한때 외국인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합류 일정을 불투명하게 만들어 불안감을 자아냈다. KBO리그 구단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모든 선수가 무사히 스프링캠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image: 1768288546094-0001963104_005_20260113133215386.jpg]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한화 이글스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오피셜] 알론소 충격 경질 후…음바페 공식발표 "정말 즐거웠다, 늘 기억하겠다" 새빨간 거짓말? BBC "팀보다 호날두 기록 깨길 원해" [image: 1768288350945-0000588589_001_20260113115218037.png] [image: 1768288355062-0000588589_002_20260113115218116.png]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는 부상 회복에 필요한 휴식보다 개인 기록을 좇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 해 59골 기록을 깨고 싶어 무리하게 경기에 나섰다." (BBC 비하인드 보도)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반 시즌 만에 경질됐다. 라커룸 장악 실패와 성적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음바페는 알론소 감독 경질 뒤에 따뜻한 작별인사를 했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꽤 골칫덩이'였다. 1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이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공식 페이지를 통해 "알론소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동안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행운을 빈다"라고 발표했다. 알론소 감독을 경질한 뒤, 곧바로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선임해 올시즌 남은 경기에 들어간다. 음바페는 알론소 감독 경질이 발표되자,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론소 감독과 두 손을 꼭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독님 밑에서 뛰고 배우며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첫날부터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감독님으로 기억하겠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image: 1768288362128-0000588589_003_20260113115218217.jpg] [image: 1768288366697-0000588589_004_20260113115218260.jpg] 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바페는 부상 회복에 필요한 휴식보다 기록에만 몰두했다. 호날두의 한 해 59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무리한 출전을 원했다"라고 밝혔다. 라커룸 내에서 공공연하게 돌던 '리더십 부재'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적도 있었다. 음바페는 지난 12일 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한 뒤 팀 동료들에게 그라운드를 떠나자고 지시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를 만류하며 상대 팀에 예우를 갖출 것을 요구했지만 음바페는 무시했다. 이를 두고 당시 'BBC'는 "사실상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에게 신임을 잃은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경질 후 '원풋볼'도 "음바페의 행동은 알론소 감독 리더십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게 된 사건이었다. 단지 일회성 해프닝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알론소 감독 경질 후 작별인사를 했지만, 알론소 감독을 완전히 따르지 않는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것. 'BBC'는 "알론소 감독은 자신의 방식이 옳다는 것을 선수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했다. 레버쿠젠 시절 알론소 감독을 정의했던 높은 강도의 압박, 템포, 포지셔널 풋볼을 레알 마드리드에 이식할 수 없었다. 선수들은 알론소 감독을 따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축구 팬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음바페의 작별인사가 올라온 뒤 팬들은 '레딧'을 통해 "불과 몇 시간 전에 감독의 권위를 짓밟아 놓고 뻔뻔스럽다", "확실히 이중적이다", "꼬마 독재자가 사고를 쳤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image: 1768288376353-0000588589_005_20260113115218307.png]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대박 꿈꿨던 前 한화 선수의 좌절… 아직도 무적 신세라니, '눈물의 바겐세일' 피할 수 있나 [image: 1768288167055-0000588461_001_20260112171818596.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한화에서 뛰며 KBO리그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이크 터크먼(36)은 알게 모르게 조용한 역수출 신화 후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 밑바닥부터 올라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터크먼은 2023년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닌 셈이다. 그러나 묵묵히 뛰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이후에는 컵스의 백업 외야수로 뛰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 터크먼은 2023년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108경기, 2024년에는 109경기에 나갔다. 오히려 한국에 오기 전보다 더 많아진 출전이었다. 컵스에서 2년간 217경기에 나가 타율 0.250, 출루율 0.360, OPS(출루율+장타율) 0.732의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백업 선수로는 쏠쏠한 활약이었다. 하지만 컵스는 2025년 시즌 뒤 터크먼을 논텐더 방출했다. 터크먼은 2024년 연봉 195만 달러를 받았다. 연봉 조정 자격이 있는 상황에서 컵스는 터크먼에게 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만한 가치를 못 느꼈다고 볼 수 있다. [image: 1768288175581-0000588461_002_20260112171818644.jpg] 터크먼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며 재기를 별렀다. 2025년 연봉은 195만 달러로 동일했다. 터크먼은 2025년 부상으로 다소 고전하기는 했으나 93경기에 나가 타율 0.263, 출루율 0.356, 9홈런, 40타점, OPS 0.756으로 활약했다. 견실한 수비력에 득점 생산력은 리그 평균을 상회했다. 화이트삭스가 터크먼을 버릴 이유가 별로 없어 보였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 또한 터크먼의 올해 연봉을 340만 달러로 예상했다. 개인 경력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KBO리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기도 했다. 그런데 화이트삭스는 다소 의외의 결단을 했다. 터크먼을 논텐더 방출한 것이다. 역시 연봉을 더 올려 쓸 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터크먼의 시련이었다. 그래도 지난 3년간 백업 외야수로 견실한 활약을 한 선수다. 주전은 아니더라도 백업으로는 충분한 활용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 조건 없이 풀린 만큼 데려가는 팀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 이유다. 하지만 1월 중순에 이른 지금까지도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는 건 선수 쪽이다. [image: 1768288183923-0000588461_003_20260112171818697.jpg] 아무래도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고, 올해 만 36세의 나이도 걸린다. 각 구단들은 백업 외야수의 경우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오는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고, 이미 그런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 외부에서 영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터크먼은 딱 애매한 경계선에 걸쳐 있다. 이대로라면 연봉 대박이 어려울 수도 있다. 계약을 한다고 해도 지난 2년간 받았던 195만 달러 수준에서 머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올해 3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2026년 시즌 후 FA 시장에서 인생 마지막 대박을 꿈꿨던 시나리오는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image: 1768288192172-0000588461_004_20260112171818771.jpg]
  • 0 투표
    1 게시물
    2 조회수
    [오피셜] '완전 유리몸이네'...김민재 이어 또 부상자 발생, 뮌헨 전천후 수비수 발목 인대 파열 [image: 1768288064535-0000211893_001_20260113123414928.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요십 스타니시치가 또 부상을 입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니시치 없이 경기르 치러야 한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출전해 우측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고 뮌헨 의료진이 검진 결과를 전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전천후 수비수 스타니시치 부상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크로아티아 2000년생 수비수 스타니시치는 뮌헨 유스에서 성장을 해 연령별 팀을 거쳐 뮌헨에서 데뷔를 했다. 2023-24시즌 레버쿠젠에서 임대를 다녀왔는데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에 일조하면서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센터백, 좌우 풀백 모두 가능해 높은 멀티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뮌헨 복귀 후에도 꾸준히 활용됐다. 알폰소 데이비스 등 고질적 부상을 겪는 선수가 많아 스타니시치 존재는 큰 힘이 됐다. 좌측 풀백, 센터백을 오가면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수비 운영 폭을 늘렸다. 부상이 성장하는데 발목을 잡았다. 뮌헨 복귀 후에도 무릎 인대 파열로 인해 계속 결장을 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올 시즌도 무릎 부상을 당해 나오지 못했는데 복귀 후에 활약을 하다 또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하게 됐다. 좋은 활약으로 로테이션 수비수가 아니라 주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때 당한 부상이라 더 뼈아프다. 현재 뮌헨은 김민재, 데이비스, 사샤 보이에 이어 스타니시치까지 부상을 당해 수비진 구성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 휴식기가 끝나고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렀고 이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병행해야 한다. 여기에 조슈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등도 빠져 있고 니콜라 잭슨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있어 콤파니 감독 고민은 깊어지는 중이다.
  • 0 투표
    1 게시물
    10 조회수
    강인아, 사태가 심각하다...'2조 군단' PSG, 선수 한 명 값어치도 안 나가는 파리FC에 패배 '컵대회 32강 탈락 굴욕' [image: 1768287950030-0002240416_001_20260113092508545.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파리FC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 시즌 쿠프 드 프랑스 32강에서 파리FC에 0-1로 패했다. 파리FC는 불과 8일 전 리그 맞대결서 패한 아픔을 그대로 돌려주며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이는 파리FC의 창단 첫 '파리 더비' 승리로 남게 됐다. [image: 1768287956072-0002240416_002_20260113092508595.jpg]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부상으로 결장하며 참사를 지켜봐야만 했다. 팽팽하던 양 팀의 균형은 후반 29분 무너졌다. PSG의 빌드업을 가로챈 파리FC는 과감한 역습을 시도해 결실을 봤다. 일란 케발이 찔러준 절묘한 패스를 PSG 출신 조나단 이코네가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에 동점골이 절실해진 PSG는 라인을 끌어올려, 총공세에 나섰지만, 끝내 고개를 떨궜다. PSG의 이번 패배가 더욱 충격적인 점은 양 팀의 객관적인 전력이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이다. [image: 1768287962542-0002240416_003_20260113092508640.jpg]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PSG의 선수단 가치는 11억 9,000만 유로(약 2조 383억 원)로 집계된다. 반면 파리FC의 경우 9,525만 유로(약 1,631억 원)에 불과하다. 비티냐, 주앙 네베스가 각각 1억 1,000만 유로(약 1,884억 원)라는 값어치를 지녔음을 고려할 때 PSG는 선수 한 명 가격에 못 미치는 스쿼드를 보유한 파리FC에 32강서 패한 셈이 됐다. 더욱이 PSG는 리그에서 RC랑스에 선두를 내준 상황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으로선 뾰족한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충격의 은퇴 번복? 왜 'ML 쇼케이스' 불가능한가…157㎞ 유망주 흔들린다면, KIA 복귀뿐이다 [image: 1768287868074-2026011301000674700084851_20260113032226179.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워낙 성실한 선수라 구단에서도 몇 번을 만류했는데…." 홍원빈은 지난해 9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KIA 타이거즈가 2019년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특급 유망주. 키 195㎝, 몸무게 101㎏ 좋은 신체 조건에 시속 150㎞ 중후반대 강속구를 던질 수 있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피지컬과 구속만으로 야구를 할 수는 없었다. 홍원빈을 구속만 믿고 쓰기에는 제구가 너무 나빴다. 올해 2경기에 등판한 게 1군 기록의 전부인 이유다. 결과도 좋지 않았다. 1⅔이닝 동안 11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4개를 내주고 5실점했다. 홍원빈은 스스로도 답답했는지 결국 지난해 9월 KIA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KIA 관계자들은 당연히 말렸다. 강속구 투수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 프로 7년차지만, 25살 어린 선수였기에 조금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홍원빈은 구단의 만류에도 의지가 확고했다. KIA 관계자는 홍원빈의 임의해지를 발표하면서 "최근에 결정했다. 워낙 성실한 선수라 구단에서도 몇 번을 만류했는데, 선수도 그렇고 선수 부모님도 그렇고 스포츠 관련 공부를 해외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아쉬운 감정을 애써 숨기며 "구단을 통해 (은퇴한다고) 이야기한 것 같더라. 스포츠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몇 번 만류를 한 것 같은데,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오랫동안 야구했던 것을 포기하고 다른 도전을 또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외국에 가서 공부하고 그럴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용기다. 야구 선수가 아니더라도 스포츠학과 교수나 이런 쪽으로도 갈 수 있다. 본인이 잘 공부해서 좋은 스포츠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은퇴 선언 후 4개월. 홍원빈은 다시 글러브를 꼈다. 홍원빈은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트레드 애슬레틱'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에서 야구 공부라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분위기가 사뭇 진지했다. [image: 1768287874325-2026011301000674700084852_20260113032226190.jpg] [image: 1768287878690-2026011301000674700084853_20260113032226196.jpg] 트레드 애슬레틱 SNS에 공개된 홍원빈의 투구 영상은 단순히 재미로 던지는 느낌보다는 쇼케이스의 느낌이 강했다. 홍원빈의 뒤에는 야구 관계자들이 보였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빈은 최고 구속 97.4마일(약 157㎞)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슬라이더와 싱커, 커브 등을 섞었다. 홍원빈이 은퇴하고 운동을 완전히 포기했다면, 1월에 157㎞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질 수는 없다. 공을 던질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수치다. 다만 제구는 여전히 불안했다. 어린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기에 흔들릴 수는 있다. 게다가 영상 하나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니 마운드가 그리워질 만도 하다. KIA는 홍원빈을 임의해지 선수로 등록해 뒀다. KBO 규정상 임의해지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1년이 지난 뒤에 복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복귀 승인이 나면 원소속팀 KIA와 계약만 가능하다. 홍원빈이 트레드 애슬레틱에서 1년 정도 야구 유학을 하고, KIA로 복귀해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 간다면 규정상 문제는 없다. KIA도 은퇴를 끝까지 만류했던 강속구 유망주를 다시 키워볼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해외 진출을 고려한 '메이저리그 쇼케이스'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홍원빈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기대하고 트레드 애슬레틱에서 투구를 진행했다면, KBO 차원에서 막아야 하는 문제로 번진다. KIA가 허락할 이유도 없지만, 추후 해외 진출을 원하는 KBO 소속 다른 유망주들이 악용할 사례로 남을 수도 있다. 규정과 도리에 모두 어긋나는 일이다. KIA는 홍원빈 측으로부터 트레드 애슬레틱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들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홍원빈 측에서 '선수 복귀를 원한다'는 입장을 구단에 밝힌 적도 없다. 오히려 생각보다 일이 커져 홍원빈 측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다. 구단은 선수가 먼저 복귀 의사를 밝히면 그때 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혹여나 홍원빈이 다시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KIA뿐이다. 추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면 KIA로 먼저 복귀해 규정 일수를 채운 뒤에 도모할 수 있다. KIA에 복귀하자마자 1군에 정착해도 서른은 훌쩍 넘어야 가능한 일이긴 하다. [image: 1768287886857-2026011301000674700084854_20260113032226202.jpg]
  • 0 투표
    1 게시물
    6 조회수
    한화는 노시환 다년계약에 집중하지만…54억원 포수도 FA 다가온다, 안방마님 대이동 가능성 ‘복잡한 셈법’ [image: 1768195069977-0004025468_001_20260112061009878.jpg]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시환과의 다년계약에 집중하지만… 노시환(26, 한화 이글스)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표팀의 사이판 1차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다. 이와 별개로 노시환의 에이전시와 한화는 비FA 다년계약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작년부터 사실상 공개적으로 노시환과의 비FA 다년계약을 희망했다. 한화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노시환도 한화의 제안을 들어보지 않을 이유는 없다. [image: 1768195076784-0004025468_002_20260112061009916.jpg] 한화가 노시환을 다음 FA 시장개장 이전까지 붙잡으려면 상당한 금액을 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젊은 토종거포의 씨가 말랐기 때문에, 노시환이 ‘슈퍼 갑’이다. 30홈런-100타점 동반 달성을 두 번이나 한 건 확실한 경쟁력이다. 그런데 한화가 다음 FA 시장을 바라볼 때 노시환만큼은 아니어도, 꽤 비중 있는 선수가 레이더에 걸릴 것이다. 부동의 주전포수 최재훈(37)이다. 최재훈의 5년 54억원 FA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최재훈은 현재 김태군(37, KIA 타이거즈)과 함께 양의지(39, 두산 베어스), 강민호(41, 삼성 라이온즈), 박동원(36, LG 트윈스) 다음 클래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교롭게도 여기서 강민호를 제외한 4명의 포수가 올 시즌을 마치면 전부 FA가 될 수 있다. 최재훈, 김태군, 박동원은 무조건 자격을 얻고, 양의지는 올 시즌 후 +2년 선수옵션을 이행하지 않고 옵트아웃을 하면 FA 시장으로 간다. 심지어 1년 뒤 FA 시장에서 위에서 언급한 4명의 포수에 유강남(34, 롯데 자이언츠)과 박세혁(36, 삼성 라이온즈)도 자격을 얻을 전망이다. 포수 대이동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최재훈으로선 유리한 환경이다. 그런데 한화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굵직한 FA를 보강하면서, 팀 페이롤이 제법 올라갔다. 올 시즌 연봉 상위 40인의 금액합계는 126억5346만원이었다. 경쟁균형세 상한액(137억1165만원)에서 10억5819만원 아래였다. 약간의 여유는 있지만, 아주 큰 여유는 아니다. 물론 한화가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을 맺는다면 노시환을 대상으로 한국식 래리 버드룰을 적용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한화가 향후 대형계약을 추진한다면 신중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최재훈에 대한 계약규모를 무작정 높게 잡긴 어려워 보인다. 1년 뒤 FA 시장에선 박상원도 자격을 얻을 전망이다. 당장 손아섭, 김범수와의 계약 이슈도 있다. [image: 1768195082582-0004025468_003_20260112061009956.jpg] 한화는 류현진(39)과 채은성(36) 등 베테랑들이 더 나이를 먹기 전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 지난 4년간 한화 투수들과 호흡한 최재훈이 1년 뒤 팀을 떠나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한화로선 노시환과의 다년계약도 중요하지만, 최재훈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0 투표
    1 게시물
    8 조회수
    日 팬들 기뻐서 날아다닐 지경...일본 '손흥민급 재능' 쏟아진다! 역대급 찬사 등장 "압도적 속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추진력" [image: 1768194967184-2026011201000595500072875_20260112061515551.jpg] [image: 1768194969347-2026011201000595500072871_20260112061515556.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의 미래를 책임질 특급 재능의 등장에 감탄이 쏟아졌다. 일본의 풋볼존은 11일 '20세 일본 국가대표가 나이 많은 상대에게 압권의 골장면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 U-23(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U-23 대표팀과의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지난 시리아와의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대승을 챙기며 B조 1위로 올라섰다. [image: 1768194974648-2026011201000595500072873_20260112061515565.jpg] 2차전도 득점력이 돋보였다. 전반 3분 오제키 유토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은와디케 브라이언이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7분에는 유토가 직접 활약했다. 놀라운 중거리슛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일본은 후반 37분 슈스케 후루야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3골의 격차를 종료 휘슬까지 유지했다. 일본의 경기력에 상대 팀 감독까지 감탄했다. 마르셀로 브롤리 UAE 감독은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최강팀 중 하나다. 경기 초반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그 점이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풋볼존은 '일본 대표팀은 UAE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 경기에서 유토의 득점이 압권이었다. 주목을 끌었다. 그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image: 1768194980953-2026011201000595500072874_20260112061515569.jpg] 일본은 이번 아시아컵에서 선수 구성부터 놀랍다. 사실상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했다. 이유는 2028년 LA 올림픽을 바라본 선택이었다. LA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로 일찍이 연령별 대표팀을 구성해 수년 동안 호흡을 맞춰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에 유럽파도 대부분 제외했다. 벨기에 베버런에서 활약 중인 미치와키 유타카가 유일한 해외파 선수다. 고바야시 마사타카, 사토 류노스케(이상 FC도쿄), 이치하라 리온(오미야 아르디자), 츠지야 가이토(가와사키 프론탈레), 이시와타리 넬슨(세레소 오사카), 이시바시 세나(쇼난 벨마레) 등 J리그에서 유망한 선수들이 나머지 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경쟁력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image: 1768194986897-2026011201000595500072872_20260112061515575.jpg] 오히려 J리그 유망주들의 위상만 아시아 무대에 확인시켜줬다. 특급 재능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먼저 나선 쪽은 사토 류노스케였다. 류노스케는 시리아와의 1차전에서 무려 2골2도움을 적립하며 대승의 주역이었다. 류노스케에 대해 팬들은 '너무 천재적이다', '정말 압권의 활약을 펼쳤다'고 극찬했다. 2차전의 주인공은 유토였다. 유토는 페널티킥 유도와 중거리 슛 득점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아시아축구연맹도 '압도적인 스피드, 막을 수 없는 추진력'이라며 득점 장면을 칭찬했다. 팬들은 유토의 활약도 칭찬했다. 팬들은 '장점이 모두 합쳐진 선수', '좋은 슛을 찬다', '슈팅력이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라며 감탄했다. 그간 손흥민, 이강인급 재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일본 대표팀에 밝은 미래가 찾아오고 있다.
  • 0 투표
    1 게시물
    8 조회수
    손흥민 英 2부리그 있었어? 깜짝 놀랐네…엄지성, SON 닮은 꼴 '환상 감아차기'→시즌 2호골 폭발+최고 평점까지 [image: 1768194860650-0001962567_001_20260112112710935.jpg]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엄지성이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엄지성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는 웃지 못했다. 엄지성이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경기의 선제골을 뽑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스완지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패배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비토르 마토스 감독이 이끄는 스완지는 11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WBA와의 2025-2026시즌 FA컵 3라운드(64강)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배했다. 스완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은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3분경 선제 득점을 터트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엄지성은 미드필더 멜커 위델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지역 왼편에서 상대 견제를 뚫어내고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시도해 WBA의 골네트를 출렁였다. 엄지성의 시즌 2호 골.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전매특허 감아차기가 떠오르는 슈팅이었다. [image: 1768194868617-0001962567_002_20260112112710973.jpg] 지난해 11월6일 프레스턴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정규리그 14라운드에서 골맛을 봤던 엄지성은 2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시즌 엄지성은 28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외에도 슈팅 3회(유효슈팅 3회), 키 패스 2회, 크로스 성공 3회(5회 시도), 드리블 성공 1회(2회 시도), 태클 성공 1회(1회 시도),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 1회, 지상 경합 성공 2회(3회 시도), 공중 경합 성공 2회(2회 시도) 등 공수 양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엄지성은 후반 38분경 제이단 이누사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러나 엄지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속팀 스완지는 FA컵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엄지성의 선제골이 나온 뒤 5분 만에 WBA의 공격수 조쉬 마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정규시간 내에 결판을 짓지 못한 스완지와 WBA의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고,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승부차기에서는 스완지와 WBA의 1번 키커부터 5번 키커까지 모두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으나, 6번 키커들이 나란히 실축하면서 7번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스완지의 7번 키커인 말릭 얄쿠예가 실축한 반면 WBA의 7번 키커 올리버 보스톡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결국 경기는 WBA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image: 1768194875248-0001962567_003_20260112112711013.jpg] 패배 속에서도 엄지성의 활약은 빛났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엄지성에게 양 팀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8.1점을 주며 엄지성의 활약을 인정했다. 웨일스 매체 '웨일스 온라인'은 엄지성을 '스타맨'으로 선정하며 "엄지성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멋진 골을 넣었다"고 조명했다. 마토스 감독은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내지 못한 점에 아쉬워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마토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연장전에 두 골이 터져서 감정적으로 힘들었다. 우리는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특히 컵 대회에서는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기회를 주게 된다. 바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마토스 감독은 그러면서도 "팀이 회복력을 보여줬고, 나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아한다"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image: 1768194883473-0001962567_004_20260112112711055.png] 오히려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 쪽은 WBA의 임시 사령탑 제임스 모리슨이었다. 모리슨 감독대행은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최악의 경기 중 하나였던 것 같아. 옆에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에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버텨야 한다고 말했는데,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의 수비는 만족스러웠고, 이후 득점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도 "하지만 그것 말고는 형편없는 축구 경기였다"고 했다. 26라운드 기준 리그 17위에 위치한 스완지의 아쉬운 성적과는 별개로 엄지성은 이번 시즌 스완지의 주전 측면 공격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스완지는 오는 18일 버밍엄 시티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사진=스완지 시티 / 연합뉴스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5골 난타전'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16번째 챔피언 등극! 레알 마드리드 꺾고 수페르코파 정상... 대회 연속 우승 [image: 1768194772292-0003399282_001_20260112124309990.jpg] 엘 클라시코 난타전의 승자는 FC바르셀로나였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6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었다. 준결승에서 아슬레틱 빌바오를 5-0으로 대파하고 올라온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마저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대회 2연패이자 역대 최다인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13회)와 격차를 벌렸다. 2020년 대회가 4개 팀 체제로 개편된 이후 2년 연속 우승팀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승세도 무섭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공식전 10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11월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패배 이후 무패 행진이다. 특히 플릭 감독은 바르셀로나 부임 후 치른 3번의 결승전(슈퍼컵 2회·코파 델 레이 1회)에서 모두 레알 마드리드를 꺾는 진기록을 썼고, 개인 통산 8번의 결승전 전승 신화도 이어갔다. 경기는 전반 막판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전반 36분 하피냐가 낮은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가르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추가시간 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동점골로 받아쳤다. 바르셀로나는 2분 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골대 맞고 들어가는 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또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딘 하위선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온 혼전 상황에서 곤살로 가르시아가 밀어 넣으며 2-2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플릭 감독은 전반 종료 휘슬이 늦게 불렸다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image: 1768194776849-0003399282_002_20260112124310047.jpg]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28분 하피냐의 발끝에서 갈렸다. 하피냐가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로빙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급해진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에서 회복한 킬리안 음바페를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프랭키 더 용이 음바페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수적 우세를 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막판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결정력이 따르지 않았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알바로 카레라스와 라울 아센시오의 슈팅은 모두 바르셀로나 골키퍼 호안 가르시아의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분을 삭이지 못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시상식 자리를 지키지 않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 논란을 남겼다. 최근 입지가 불안한 것으로 알려진 사비 알론소 감독은 바르셀로나전 패배로 또 고개를 숙였다. 한편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2020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해온 스페인 슈퍼컵을 오는 2029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계속 열기로 계약을 연장했다. [image: 1768194783726-0003399282_003_20260112124310101.jpg]
  • 0 투표
    1 게시물
    6 조회수
    ‘이럴 수가’ 강정호는 키움 추천했는데, 삼성 방출→왜 울산으로 향했나…신생팀서 못 다 이룬 꿈 이룰까 [image: 1768194669862-0005460686_001_20260112012310876.jpg] [image: 1768194674231-0005460686_002_20260112012310897.jpg] [OSEN=이후광 기자] 강정호 스쿨 수강에도 반전에 실패한 ‘방출생’ 공민규(27)가 신생팀에서 현역 연장에 도전한다. 공민규는 지난 9일 울산 웨일즈 야구단이 발표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차 실기 전형(트라이아웃)을 개최하는데 A조에 편성된 공민규는 13일 오전 실시 테스트에 임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서류 합격자 229명 가운데 35명 안팎으로 선수단이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공민규는 인천고를 나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 2차 8라운드 72순위 지명된 우투좌타 내야수다. 이듬해 1군 데뷔해 28경기 타율 2할4푼5리로 프로의 맛을 본 뒤 상무로 향해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나 군 복무를 전환점으로 삼지 못했다. 2022시즌 15경기 타율 1할5푼8리, 2023시즌 22경기 타율 1할9푼4리, 2024시즌 12경기 타율 7푼1리의 하락세를 탔다. 2025시즌은 1군 무대에 발을 디디지도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53경기 타율 2할8푼8리 5홈런 20타점 21득점을 남긴 게 전부였다. 2024시즌을 마친 뒤 고액의 사비를 들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강정호 스쿨을 찾는 열의를 보였으나 3월 22일 개막부터 10월 4일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무려 197일을 대구가 아닌 경산에서 보냈다. 삼성은 2025시즌 종료 후 선수단 정리 과정에서 공민규를 내년 플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삼성 구단은 작년 11월 다음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선수 명단을 추가 발표했는데 공민규의 이름이 포함시켰다. 공민규는 그렇게 1군 통산 77경기 타율 1할9푼7리 4홈런 12타점 5득점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무직 신세가 됐다. 과거 공민규를 가르쳤던 스승 강정호는 제자의 미래를 밝게 내다본 바 있다. 강정호는 지난해 10월 국내선수 및 지도자 레슨 차 한국을 찾아 “공민규는 솔직히 말해 (재능이) 너무 아깝다. 내야수로서 홈런을 충분히 많이 칠 수 있는 선수인데 삼성이 그 선수를 왜 안 쓰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그러면서 “공민규는 솔직히 키움 히어로즈가 제발 데려갔으면 좋겠다. 저런 선수를 잘 키우는 팀이 키움이다. 지금 현재 키움에 홈런을 치는 타자가 없지 않나. 공민규의 재능이 너무 아깝다”라고 탄식했다. 강정호의 바람과 달리 공민규는 키움과 연결되지 않았다. 대신 울산으로 향해 신생팀에서 못 다 펼친 날개를 제대로 펴보려고 한다. 공민규는 울산 웨일즈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2026시즌 KBO리그 퓨처스리그에서 현역을 연장할 수 있다. /backlight@osen.co.kr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패패패패패패패패패' 왕즈이 실토! "안세영보다 전술적으로 부족했다"…"또 0-2 완패, 눈에 절망감 가득" 中 한숨 [image: 1768194556746-0001962418_001_20260112005811290.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왕즈이(세계 2위)가 또다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에게 역전패를 당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왕즈이는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게임스코어 0-2(15-21 22-24)로 패했다. 이날 왕즈이는 1게임에서 6-1로 앞서며 흐름을 탔지만, 11-10으로 앞서 있는 와중에 7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결국 15-21로 패했다. 2게임에선 8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왕즈이는 17-9로 리드하고 있음에도, 안세영에게 흐름을 내주면서 결국 20-20이 동점이 됐다. 이후 듀스에서 패하면서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다. [image: 1768194564929-0001962418_002_20260112005811345.jpg] 이날 패배로 왕즈이는 안세영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17패를 기록했다. 또한 2026년 새해 첫 맞대결부터 패하면서 안세영전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왕즈이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안세영을 이기지 못하면서 8연패를 당했다.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인 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안세영에게 또 패하자 눈물을 쏟기까지 했다. 왕즈이는 2026년 새해 첫 맞대결에서 연패를 끊기 위해 분투했지만, 결국 또다시 안세영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9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왕즈이는 안세영에게 역전을 허용해 또다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하자 아쉬움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image: 1768194571973-0001962418_003_20260112005811396.jpg] 중국 '소후닷컴'에 따르면 왕즈이는 경기 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2세트에서 승리할 기회가 많았다"라면서 "그러나 세부적인 부분 처리가 상대 선수에 비해 부족했고, 더 분석하고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대에게 끌려갈 때 전술적으로 더 잘 대응했어야 했다"라며 "다음에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소후닷컴'도 "왕즈이가 안세영에게 또다시 0-2로 패하며 9연패를 기록했고, 그녀의 눈에는 절망감이 가득했다"라며 전했다. 또 "이 경기는 기술뿐 아니라 체력, 정신력 등 여러 면에서 왕즈이와 안세영 간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라며 "왕즈이에게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기술적인 우위보다 심리적인 불리함이 더 컸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image: 1768194578241-0001962418_004_20260112005811450.jpg] 더불어 "경기 중 왕즈이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다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안세영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라면서 "그러나 경기 내내 체력과 정신 상태가 기복이 심해지면서 최고 기량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왕즈이는 현재 안세영에 비해 여전히 격차가 크며, 징크스를 깨기 위해서는 더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매체 '넷이즈'도 "첫 번째 게임을 보면 왕즈이는 안세영에게 속수무책이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길 수가 없었다"라며 왕즈이와 안세영 간의 실력 차가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왕즈이는 곧바로 안세영과 또 맞대결을 가질 수 있다. 안세영과 왕즈이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오픈(슈퍼 750)을 뛰어야 한다. BWF 규정상, 안세영과 왕즈이를 비롯한 상위 랭커는 매 시즌 슈퍼 1000 4개 대회와 750 6개 대회를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둘은 세계 1위와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인도 오픈에서도 대진표상 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 0 투표
    1 게시물
    3 조회수
    롯데의 마지막 1차지명, 부산의 로컬보이 → 4년 숙성 이제는 터진다. 차세대 에이스 이민석의 뚜렷한 성장세 "롯데 아닌 팀, 상상도 안 해봤다" [image: 1768194379358-2026011201000608400075111_20260112095717978.jpg]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민석(23)이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2026년도 큰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그는 올해 역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민석은 롯데의 마지막 1차지명 유망주다. 수영초-대천중-개성고를 졸업한 부산 로컬보이 이민석은 2022년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1차지명이 폐지됐다. 이민석은 꽤 굴곡진 4년을 보냈다. 데뷔 첫 해부터 선발 기회를 받으며 탄탄대로가 열리는 듯했다. 하지만 2023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2024년에 돌아와선 고전했다. 18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26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다시 선발투수로 9월까지 버텨내며 부활을 예고했다. 이민석은 최근 재활과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에 캐치볼까지 병행하며 쉴 틈 없은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기본적인 훈련은 당연하고 부상 방지 및 관리를 위한 보강 운동도 주 2회씩 소화한다. 이민석은 "2025년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이 역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돌아봤다. 이민석은 커리에 초창기에 찾아온 시련이 오히려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인생에 한 번쯤 내리막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더 힘든 시기가 앞으로 또 올 수도 있다. 그래도 어릴 때 수술하고 이겨내면서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됐다. 20대 후반이나 30대가 됐을 때에도 돌아보면 이 고비를 겪어본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민석은 2026년 유력한 5선발 후보다. 지난해 20경기 87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 포심패스트볼 평균 스피드 150.2km를 나타내며 수준급 구위를 자랑했다. 완성도 보완이 필요하지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까지 구사할 줄 안다. 경험치까지 더해지면서 확실한 선발 요원으로 발돋움할 요건을 전부 갖췄다. 롯데 팬들의 기대 또한 어마어마하다. 정작 이민석은 다시 출발선에서 스타트라며 방심을 경계했다. 이민석은 "팬들께서 올해도 선발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저는 마음 속으로 완전히 리셋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경쟁"이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image: 1768194385702-2026011201000608400075114_20260112095717984.jpg] [image: 1768194389565-2026011201000608400075112_20260112095717989.jpg] [image: 1768194394018-2026011201000608400075113_20260112095717997.jpg] 열성적인 응원을 부담으로 느끼거나 너무 일찍 도취되는 선수들도 많다. 이민석은 응원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 안다. 이민석은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동시에 빠져선 안 된다. 자만도 하면 안 되고 너무 부담도 가질 필요도 없다. 응원은 응원으로만 받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민석은 완전한 '롯린이' 출신이다. 이민석은 "저는 롯데 말고 다른 팀에서 뛴다는 걸 생각도 해 본 적이 없다. 나는 부산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야구 자체를 시작한 이유가 롯데다. 제가 다른 팀에서 뛴다는 건 아직 태어나서 한 번도 상상을 해보지 않았다"며 롯데에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당면 목표는 개막 로테이션이다. 이민석은 "스프링캠프 가서 또 경쟁이다. 감독님께 또 보여드려야 한다. 개막 로테이션 한 자리 차지해서 풀타임을 해보고 싶다. 몸 착실하게 만들어서 다치지 않고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 0 투표
    1 게시물
    4 조회수
    '안타 전설' 손아섭이 FA 미아 위기인 이유...간과하고 있던 숫자 0, 너무나 치명적이다 [image: 1768194167564-2026011201000595100072851_20260112050718842.jpg]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0. KBO 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안타왕 손아섭의 FA 계약 여부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18안타. KBO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타자가 아무리 나이가 먹었다고 하지만, FA 시장에서 이렇게 '찬밥' 신세가 될 거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감감무소식이다.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 외에 손아섭을 찾는 팀은 전무하다. 한화도 조건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당장 손아섭이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이라는 얘기가 일찍부터 퍼졌다. KBO 역사를 바꾼, 바꿔가고 있는 선수 입장에서 계약 기간과 금액은 당장의 현실을 떠나 자존심 문제로 연결될 것이다. 그러니 계속 시간이 흐를 수밖에 없다. 38세가 됐다. 세 번째 FA다. 이전 98억원, 64억원 초대박이 터질 거라는 건 본인도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미아 위기'까지 전락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듯. FA C등급이기에 보상에 대한 부담도 없어 어디든 컨택트 히터가 필요한 팀이 데려갈 거라 생각됐다. 결국 시장은 냉정하다. 한화의 경우 강백호가 100억원에 와버렸다. 사실상 강백호는 지명타자다. 수비가 약한 손아섭과 역할이 너무 겹친다. 두 명의 고액 연봉 지명타자를 두는 팀은 없다. [image: 1768194174249-2026011201000595100072852_20260112050718852.jpg] 손아섭의 외야 수비가 약한 건 모두가 아는 사실. 롯데 자이언츠 전성기 시절에도 수비는 어설펐다. 타격이 워낙 좋기에, 이 선수를 안내보낼 수가 없으니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우익수에 고정한 것이지 사실 그 때부터 수비 실수는 많았다. 나이가 점점 들며 안그래도 넓지 않았던 수비 반경도 좁아졌다. 그런데 손아섭 수비 약점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누구나 다 알았던 사실. 갑자기 이제 와서 '수비가 안되는 선수라 가치가 없다'고 할 사람은 없다. 물론 방망이 스피드도 떨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올해도 시즌 중간 트레이드 되는 혼란 속에 107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불과 2년 전 2023 시즌 187안타를 때려낸 선수다. 이 수치만큼은 아니어도 정상 컨디션으로 한 시즌을 풀로 뛰면 130~150 안타는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런데 왜 아무도 찾지 않을까. 주목할만한 수치가 하나 있다. 바로 도루다. 손아섭은 지난해 도루가 없었다. 2007년 데뷔 후 사실상 처음. 데뷔 시즌 도루가 0개였지만, 그 때는 6타석 4사구 출루도 없이 2루타 1개가 전부였었다. 도루를 할 상황이 없었다. 그리고 남은 시즌에는 다 도루가 있었다. [image: 1768194181198-2026011201000595100072853_20260112050718858.jpg] 엄청 빠르지는 않지만, 땅볼을 치고도 1루까지 전력질주 하는 게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그 근성으로 도루 실력도 날로 발전시켰다. 풀타임 2년차인 2011년 13도루로 처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고, 2013년 36도루에 이어 2016년에는 42도루 정점을 찍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도루 수가 20개대로 줄었지만 대신 홈런을 20개 이상으로 늘리며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2023년 35세 시즌에도 14도루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2024년 무릎 부상이 결정타였다. 이후 기동력이 현저하게 줄었다. 지난해 111경기를 뛰며 단 한 개의 도루도 기록하지 못했다. 단순히 도루 기록 문제가 아니라, 컨택트 능력과 함께 손아섭을 지탱해주던 스피드가 완전히 사라지자 각 팀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밖에 없다. 장타력이 떨어지는 '똑딱이' 타자는 스피드가 겸비가 돼야 시장 가치가 올라간다. 정말 기계처럼 나가는 타석마다 안타 치고 출루하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 0 투표
    1 게시물
    4 조회수
    "안세영 갖고 싸우지 마!"…동남아 유력지 깜짝 주장→"의심할 필요 있나?" 극찬 [image: 1768194072960-0001962580_001_20260112120214886.jpg]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배드민턴의 여왕이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가 안세영을 이렇게 정의했다.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악사이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4-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이날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에이스 왕즈이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거듭 그래왔듯 1게임을 다소 어렵게 시작하며 왕즈이에게 1-6까지 끌려갔지만 곧바로 흐름을 타면서 8-8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0-11에서 7점을 연달아 뽑아내 17-11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다. 분위기를 탄 안세영은 왕즈이의 추격을 잘 막아내면서 21-15로 1게임을 마쳤다. 수월한 우승이 가능해보이는 순간이었다. [image: 1768194079037-0001962580_002_20260112120214938.jpg] 하지만 2게임은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두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스코어 7-7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후 왕즈이가 일방적인 흐름을 잡으면서 안세영이 9-17까지 뒤쳐지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2게임을 내주고 3게임에서 승부를 볼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안세영은 특유의 집중력과 체력으로 뒷심을 발휘하면서 대역전극을 펼쳤다. 점수차가 계속해서 좁혀지자 큰 격차의 리드를 잡았던 왕즈이도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앗던 안세영은 맹공을 펼치면서 기적적인 19-19 동점을 만들었다. [image: 1768194085098-0001962580_003_20260112120214984.jpg] 이후 계속해서 동점 상황 듀스가 이어졌고, 안세영이 끝내 24-22로 2게임 역전승을 차지하면서 2026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11관왕이라는 역사적인 한 해를 보냈던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으로 2026시즌 첫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했다. 이는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달성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2026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image: 1768194091947-0001962580_004_20260112120215032.jpg] [image: 1768194095000-0001962580_005_20260112120215076.jpg] 공교롭게도 안세영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전에서도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 우세를 17승4패로 늘렸을 뿐 아니라 왕즈이전 9연승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안세영의 이번 우승을 두고 극찬이 쏟아졌다. 말레이시아 유력 영문 일간지 '더 스타'는 경기 직후 보도를 통해 "안세영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닌,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배드민턴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더 스타'는 또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타이완의 전설 타이쯔잉, 중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닝, 인도네시아의 수시 수산티 등 역사적인 선수들뿐"이라며 안세영의 업적을 역대 대회 기록과 비교해 조명했다. 여기에 "안세영은 지난해 출전한 12개 대회 중 11개에서 우승하는 뛰어난 한 해를 보냈다"고 소개하며, 이번 우승이 단순한 타이틀 방어를 넘어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의심할 여지 없는 배드민턴 여왕으로 입증한 승리"라고 분석했다. [image: 1768194101189-0001962580_006_20260112120215125.jpg] 안세영은 월드투어 통산 33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대만 레전드 타이쯔잉(32회)를 넘어서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월드투어 통산 우승 횟수 역대 2위로 올라섰다. 2026년의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세영은 또 하나의 월드투어 타이틀을 추가하기 위해 인도로 향한다. 안세영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오픈(슈퍼 750)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 BWF 규정 상 안세영과 왕즈이를 비롯한 상위 랭커는 매 시즌 슈퍼 1000 4개 대회와 750 6개 대회를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image: 1768194107694-0001962580_007_20260112120215174.jpg] 외신의 평가처럼 안세영은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을 통해 기록과 내용, 그리고 결과까지 모두 챙겼다.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3년 연속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 등극이라는 대업을 완성한 안세영은 새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며 '배드민턴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다시 한 번 확실한 근거를 남겼다. 사진=연합뉴스
  • 0 투표
    1 게시물
    7 조회수
    8년 전 안우진과는 경우가 다르다…학폭 피해자에 ‘서면 사과 불이행’ 키움 박준현, 구단 자체 징계도 어렵다 [image: 1768193974709-0001091032_001_20260112053418041.jpg] 고교 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인정돼 1호 처분(서면 사과)을 받은 키움 신인 박준현(19)이 징계에 불응했다. 가장 가벼운 조치인 서면 사과조차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KBO도, 키움 구단도 지금으로서는 박준현에게 제재를 가할 방법이 없다. 박준현은 지난해 4월 천안 북일고 야구부 동급생인 A군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혐의로 학교폭력위원회 조사를 받았다. 충남천안교육지원청은 7월 박준현에게 ‘학폭 없음’ 결정을 내렸다. 폭력 행위의 증거가 미비하다는 이유에서였다. 박준현은 9월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는 지난해 12월 8일 박준현에 대한 ‘학폭 없음’ 결정을 취소하고 피해자 A군에 대한 서면 사과 처분을 내렸다. 박준현이 A군에게 따돌림과 언어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인정됐다. 서면 사과 기한은 행정심판 재결서가 송달된 후 한 달, 즉 지난 8일까지였다. 서면 사과는 학폭위 징계에서 가장 가벼운 1호 처분이다.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에게 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사실이 기재되지 않는다. 박준현 측에서는 서면 사과를 이행하지 않았다. 박준현 측 법률대리인은 “서면 사과는 인간적인 사과가 아니라 형식적인 조치인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라고 혼동될 수 있어 서면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형식적인 사과도 할 수 없다는 뜻, 학폭 사실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박준현 측은 행심위 결정에 불복하는 행정소송도 검토 중이다. 행정소송을 걸지 않고 현재의 ‘징계 불이행’ 상태를 유지해도 박준현에게는 별다른 불이익이 없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으로 인해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되지만 1호 처분은 졸업과 동시에 그 내용이 삭제된다. KBO도, 키움 구단도 박준현의 징계 내용이 곧 생기부에서 삭제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학폭이 인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인 지명을 받고, 그 이후 교육청 결정 번복으로 인해 학폭 사실이 인정됐으나 시즌이 시작되면 또다시 박준현은 생기부상 ‘학폭 무혐의자’가 된다. KBO 규약 151조에 따르면 ‘과거 학교폭력’ 등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 직무 정지, 참가 활동 정지, 출장 정지, 제재금 부과, 경고 처분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아마추어 시절 저지른 학교폭력도 징계 대상이다. 그러나 이 조항도 당장 효력을 발휘할 순 없다. KBO 관계자는 “아마추어 야구 쪽(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징계가 먼저 있어야 KBO에서 징계를 내릴 수 있다”라며 “행정소송이 진행된다면 그 기간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2018년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난 안우진에게 정규시즌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선수의 아마추어 시절 학교폭력에 대한 구단의 규정이 없어 ‘자체 징계’ 형식으로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8년 전의 징계 기준을 똑같이 적용하기 어려우리라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 0 투표
    1 게시물
    7 조회수
    '충격' 노시환, 공항서 갑자기 병무청 부름 받아→'사이판 行' 비행기 놓칠 뻔했다…"혼자 외롭게 갈 뻔" [image: 1768112430827-0001962216_001_20260111112213987.jpg]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의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 합류가 불발될 뻔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캠프지인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당초 캠프 명단에 포함됐던 KBO리그 소속 선수 28명과 해외파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김혜성(LA 다저스) 등 총 30명이 공항에 집결했고, 취재진을 비롯해 선수들을 보러 온 팬들이 모여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렇게 대표팀 선수단이 입국을 준비하던 도중 문제가 생겼다. 당시 NC 구단 유튜브를 촬영 중이던 김주원과 노시환이 돌연 병무청의 부름을 받은 것. 영상에서 김주원은 출국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이날 출국자 명단에 노시환 이름이 누락돼 둘은 혼란에 빠졌다. [image: 1768112436563-0001962216_002_20260111112214047.jpg] 노시환과 김주원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병역 특례 대상자는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36개월간 체육분야 봉사 등 대체복무를 수행해야 한다. 두 선수는 현재 엄연히 군 면제가 아닌 대체복무요원에 해당해 해외 출국에 있어 다소 제약을 받는다. 병역법 제70조 제1항 및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업무처리 규정> 제5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 예술·체육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사,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공익법무관, 공중방역수의사 또는 대체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이 해외여행을 하려면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KBO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노시환과 김주원을 비롯한 체육요원 선수들은 이번 사이판 출국 전 병무청으로부터 일괄적으로 승인을 받았다. 당초 출국자 승인 내역에 둘의 이름도 있었다. 다만 공항 출국 과정에서 누락이 생겨서인지 두 선수만 따로 현장에서 재확인 절차를 요청받았다. 노시환은 이후 공항에 마련된 병무청에서 따로 절차를 밟은 뒤 결국 사이판행 비행기에 승선했다. 영상에서 노시환은 "대전에서 다시 허가 신청해서 혼자 외롭게 갈뻔했다"며 농담처럼 말했다. 대표팀은 출국날인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치른다. 선수단은 1차 캠프 종료 후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가, 오키나와에서 2월 15일부터 진행되는 2차 대표팀 캠프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image: 1768112444432-0001962216_003_20260111112214099.jpg] 노시환에겐 이번 WBC가 앞선 평가전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절호의 기회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2026 WBC를 대비해 체코, 일본과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평가전을 치렀다. 노시환은 체코와의 1, 2차전, 일본과 1차전에 모두 중심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경기 10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에 병살타까지 하나 추가하며 좀처럼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어진 일본과의 2차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경기 중반 대타로 나섰고, 3번의 타석에서 땅볼·삼진·삼진으로 물러나며 결국 안타 하나 없이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0 투표
    1 게시물
    5 조회수
    "한국에 질 줄 몰랐다!" 눈물 펑펑!…이소희-백하나, 中 세계 1위 류성수-탄닝과 '결승 리턴매치' 확정 [말레이 오픈] [image: 1768112327012-0001962137_001_20260110180108354.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결승전에서 한국이 또 한 번 웃을까, 중국이 설욕할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연패에 빛나는 한국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2026년 첫 대회인 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로 결정되면서 지난달 중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준결승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10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일본 에이스 조인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일본·세계랭킹 5위)를 게임스코어 2-0(21-16 21-12)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월드투어 파이널 2025 결승전 리턴매치였다. 한 달 전 이소희-백하나 조는 시드 배정도 받지 못한 설움을 톡톡히 털어내면서 결승까지 질주했다. [image: 1768112332623-0001962137_002_20260110180108441.jpg] 그리고는 결승에서 후쿠시마-마쓰모토 조를 게임스코어 2-0(21-17 21-11)으로 완파하고 2024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소희-백하나 조가 지난해 내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다보니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일본 조를 누르고 우승한 것이 더욱 빛났다. 이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같은 양상이 재현됐다. 1게임에서 시소 게임을 벌이다가 막판 뒷심이 좋아 웃은 이소희-백하나 조는 2게임에선 초반부터 훌쩍 달아난 끝에 압승했다. 이소희-백하나 조의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 조(중국)로 확정됐다. 류성수-탄닝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9위 정나은-이연우 조(한국)를 게임스코어 2-0(21-8 21-17)로 완파했기 때문이다. [image: 1768112340424-0001962137_003_20260110180108488.png] 한국 배드민턴 입장에선 정나은-이연우 조가 올라오면 결승에서 한국 선수들끼리 트로피를 다투는 자랑스러운 장면이 연출될 수 있었으나 류성수-탄닝의 힘이 훨씬 앞섰다. 결승도 재미있는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류성수-탄닝 조는 지난달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이소희-백하나 조를 예선에서 완파했으나 준결승에서 다시 붙어 1-2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3게임에서 일이 터졌다. 류성수-탄닝 조는 15-8로 크게 앞서갔지만, 이소희-백하나 조에 점점 점수를 내주더니 추격을 허용했다. 두 팀의 스코어는 어느새 18-18이 됐고, 흐름을 탄 이소희-백하나 조에 결국 역전을 내주며 19-21로 패배를 당했다. 세계랭킹 1위 듀오의 예상치 못한 역전패 중국은 충격에 빠졌다. 경기 뒤 류성수와 탄닝은 "이 경기를 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펑펑 울어 한국 조에 당한 통한의 역전패가 얼마나 힘든 고통이었는지가 드러났다. 이소희-백하나 조와 류성수-탄닝 조의 결승전 흥미가 커지는 이유다. [image: 1768112349478-0001962137_004_20260110180108560.jpg] 사진=중계화면 캡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