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뉴스/이슈

뉴스/이슈 게시판입니다.

This category can be followed from the open social web via the handle 뉴스-이슈@mmtv01.top

1.8k 토픽 1.8k 게시물
  • 0 투표
    1 게시물
    29 조회수
    "강인이는 차라리 잘 됐다고 하더라"…멕시코서만 조별리그→고지대 변수 있지만 '오히려 좋아' [image: 1766292904393-0000074906_001_20251221002009670.jpg] [포포투=박진우] 멕시코에서만 조별리그를 치르는 한국. 일부 태극전사들은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었다. 유튜브 채널 '스탐'은 20일 오현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과 관련한 인터뷰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A조에 편성됐다. 멕시코(포트1), 남아프리카 공화국(포트3),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포트4)와 묶였다. 마지막 한 자리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며, 내년 3월 경기 결과를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포트1에서 FIFA 랭킹 1~9위 등 강호들을 피하고 멕시코를 만났다. 포트3에서는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남아공을 만나게 됐다. 아직 포트4 한 팀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죽음의 조'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잡은 셈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1차전 상대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인데,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다. 2차전 멕시코를 상대로도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다. 3차전 남아공과의 경기는 멕시코 몬테레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다. 이번 조별리그 일정은 이점과 함께 확실한 과제를 안고 있다. 조별리그는 모두 멕시코에서 열린다. 특히 1차전과 2차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져 이동 부담이 없다는 점은 체력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 간 시차가 없어, 조별리그 기간 동안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도 확실한 이점이다. 가장 큰 관건은 환경적인 변수다.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은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고,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특징이다. 고지대와 기후라는 두 가지 요소에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홍명보호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스캠프 답사를 마치고 귀국한 홍명보 감독도 "우선 과달라하라에서 운동을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고지대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뛰는 선수들은 다르다. 1,500미터를 고지대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여러 논문들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다른 의견들이 많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500미터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회복할 수 있느냐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앞서 말했듯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어린 편에 속하는 태극전사들은 대체로 잘 됐다는 평가다. 오현규는 '스탐'과의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양)민혁이, (배)준호랑 조금 이야기를 해봤다. 강인이는 차라리 잘 됐다고 이야기하더라. 왜냐하면 위치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가 이동하는 거리, 시간 같은 게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차라리 더 몰입하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mage: 1766292913824-0000074906_002_20251221002009722.jpg]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 0 투표
    1 게시물
    30 조회수
    이예랑 대표 직접 나서 "잘 진행 중"이라 했는데…재계약은 '3주간 감감무소식'? 강민호와 삼성, 해 넘기기 전 손 잡을까 [image: 1766292786663-0001955064_001_20251221064007021.jpg]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최형우 영입 이후 속전속결로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삼성 라이온즈와 FA 강민호 간의 재계약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에 패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던 삼성은 지난 3일 FA 최형우를 2년 최대 26억원에 품으며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18일엔 FA 불펜투수 김태훈과 3+1년 최대 총액 2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우완 이승현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1억 5000만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규모 재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FA를 단속했다. 이제 삼성은 내부 FA 중 강민호와의 재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민호는 올 시즌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69(412타수 111안타) 12홈런 71타점 OPS 0.753을 기록하며 삼성 안방을 굳건히 지켰다. 삼성은 최근 2차 드래프트에서 장승현을, 트레이드를 통해 박세혁을 품으며 준주전급 포수 2명을 수급했지만, 2026시즌 대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강민호와의 재계약이 필수적이다. 팀 에이스 원태인이 "(강)민호 형이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간다. 원태인은 없어도 되지만, 강민호는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할 정도. [image: 1766292794220-0001955064_002_20251221064007087.jpg] 실제로 삼성은 최형우 영입 전부터 강민호와의 재계약에 어느 정도 공감대를 확보했다. 지난달 30일 '더 제너레이션 매치'에 베테랑 팀 감독으로 참가한 강민호는 "우선 삼성 측에서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협상이 지지부진하다기보단, 구단 측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그 얘기를 듣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협상 진행 상황을 전했다. 같은 자리에 있던 이예랑 리코 에이전시 대표 역시 "(협상은) 잘 진행 중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다만 당시 삼성은 최형우 영입을 우선 목표로 움직이고 있었고, 따라서 머지않아 삼성과 강민호의 재계약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였다. 지난 9일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 주장 구자욱 역시 "어디 가실 생각은 안 하는 것으로 안다. (강)민호 형이랑 대화를 많이 했지만, 삼성을 정말 사랑하는 선수라 분명히 안 떠날 거라 믿는다. 구단과 민호 형을 다 믿고 있다. 다른 데 안 갈 거라고 나와 약속하기도 했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image: 1766292801889-0001955064_003_20251221064007145.jpg] 그러나 강민호와 이 대표가 협상 진행 상황을 전한 지 3주가 지난 시점에도 삼성과의 재계약은 감감무소식이다. 오히려 다소 뒷순위로 여겨졌던 내부 불펜 FA 재계약 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삼성과 강민호는 계약 기간과 총액 규모에서 어느 정도 합의를 했지만, 최종 조율 단계에서 좀처럼 진척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렬 삼성 단장은 연말 내로 강민호와의 협상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과연 삼성과 강민호가 2025년을 넘기기 전 합의점에 다다르고 다시 손을 잡을 수 있을까.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0 투표
    1 게시물
    30 조회수
    '무릎을 대한민국에 바쳤다'…올림픽 金2 銀1 '미소 천사' 김아랑, 마지막 레이스 마쳤다→인생 2막 준비 [image: 1766292677919-0001955047_001_20251221013709365.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스마일 스케이터' 김아랑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은반과 작별했다. 김아랑은 20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를 마친 후 은퇴를 선언했다. 김아랑의 소속사인 브리온컴퍼니 관계자는 "김아랑은 전 소속 팀 고양시청 선수들과 많은 팬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했다"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인생 2막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본지 2025년 12월8일 단독 보도). 대회에 앞서 김아랑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SNS)을 통해 고별전을 예고했다. 김아랑은 SNS로 "20일 토요일, 고양 어울림누리빙상장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라며 "현장에 와주셔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1766292684565-0001955047_002_20251221013709415.jpg] 김아랑은 현역 시절 계주에 특히 강한 선수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아랑은 지난 2014 몬트리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두각을 드러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연패를 달성했다. 2022 베이징 대회 3000m 계주에선 은메달을 따내며 3회 연속 올림픽 입상에 성공했다.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무려 4개(2015 모스크바, 2016 서울, 2018 몬트리올, 2022 몬트리올)나 수집했다. [image: 1766292695851-0001955047_003_20251221013709472.jpg] 특히 김아랑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분위그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하면서 팬들로부터 '미소 천사'라는 별명뿐만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김아랑은 최근 무릎 부상으로 인해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김아랑 주변인사들도 "무릎이 아파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렵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부상으로 인해 김아랑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아울러 소속팀인 고양시청과의 계약도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아랑은 고심 끝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든 은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0 투표
    1 게시물
    27 조회수
    '이럴수가' 김하성 4년 시달렸는데, 김혜성도 위기다…"결함 명백해, 내년 봄 중요" 美 냉철하네 [image: 1766292559768-2025122101001183600187641_20251221012219265.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명백한 결함을 보여줬다."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을 향한 미국 현지의 평가가 차갑다. 수비와 주력 등 메이저리그에서 증명한 가치도 분명 있지만, 부족한 타격을 보완하지 못하면 다저스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트레이드 위기설도 나오는 상황. 다저스가 우승팀이라고 해서 김혜성도 마냥 웃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김혜성이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나?'라는 독자에 질문에 답했다. 매체는 김혜성의 타격을 명백한 결함으로 꼽았다. 디애슬레틱은 '김혜성에게 내년 봄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계속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의 스윙을 계속해서 재정비해야 한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김혜성은 보이는 수치는 좋았지만, 명백한 결함이 있었기에 구단은 그가 보완할 시간을 주기도 했다. 김혜성은 스트라이크존 낮은 곳에 오는 공을 너무 많이 쫓고, 이 문제를 보완할 수 있을 정도로 스트라이크존 안에 오는 공을 충분히 콘택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좌투수에게 어려움을 겪는 것도 그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김혜성은 올해 다저스와 3+2년 2200만 달러(약 325억원) 계약 첫 시즌을 보냈다. 미국 언론은 김혜성을 개막 주전 2루수로 예상했지만, 다저스 내부적으로 타격이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판단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담금질을 먼저 하도록 조치했다. 김혜성은 자존심이 상할 법했지만, 지난해 우승팀 다저스에서 본인의 입지와 현실을 받아들이고 스윙 교정에 공을 들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 5월 토미 에드먼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혜성을 빅리그로 콜업했다. 김혜성은 주어진 기회 안에서 최상의 성적을 냈다. 71경기,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OPS 0.699를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이 철저히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해 거의 우투수만 상대하도록 했는데, 좌투수 상대 타율 0.381(21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무력 시위를 펼쳤다. 수비는 물론 매우 안정적이었다. [image: 1766292569366-2025122101001183600187642_20251221012219278.jpg] [image: 1766292573055-2025122101001183600187643_20251221012219290.jpg] 포스트시즌을 치르면서 김혜성은 한번 더 자신의 팀 내 입지를 자각하게 됐다. 정규시즌에는 5월 콜업 이후 한번도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지 않으면서 메이저리그에 잘 정착한 것 같았지만, 포스트시즌이 되니 철저히 대주자 신분으로 밀렸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김혜성은 포스트시즌 엔트리 한 자리를 계속 차지하긴 했지만, 단 2경기에서 대주자로 잠깐 뛴 게 전부였다. 타석에는 단 한번도 서지 못했다. 다저스의 2년 연속 우승 대업에도 김혜성은 머쓱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시즌을 마치자마자 트레이드설까지 나왔다. 지난달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틸리티 내야수 브랜든 도노반에게 다저스가 관심을 느낄 만하다는 소문이었다. 도노반을 다저스가 영입한다면, 김혜성이 세인트루이스로 갈 것이란 주장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트레이드는 다양한 이유로 진행한다. 필요한 포지션을 채우는 게 당연히 최우선인데, 몸값이 너무 비싼 핵심 선수를 정리해야 할 때도 과감히 트레이드를 한다. 중복 자원이 많아도 마찬가지. 팀 내 입지가 확고하지 않을수록 트레이드 카드로 자주 언급된다. 김하성은 위에 언급한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내내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김혜성도 주전으로 확실히 도약하지 못한다면, 김하성처럼 괴로운 루머를 반복해서 들을 수밖에 없다. 디애슬레틱은 김혜성이 타격을 조정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봤다. 매체는 '김혜성의 주력과 수비는 이미 빅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다. 다만 방망이는 계속해서 적응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다저스는 김혜성이 뒤에서 하는 노력들과 적응 의지를 극찬했는데, 이는 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조정을 위한 이런 노력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가 물론 중요하긴 하다'고 덧붙였다. [image: 1766292582569-2025122101001183600187644_20251221012219301.jpg]
  • 0 투표
    1 게시물
    26 조회수
    ‘송성문 120억 계약 무효’ 샐러리캡 미달 키움, 내년 FA 시장 태풍→노시환 홍창기 다년 계약에 영향 미칠까 [image: 1766292461228-0005450249_001_20251220184213471.jpg] [OSEN=한용섭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눈앞이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송성문과 3년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은 "총액이 1500만 달러 가량 된다(The Athletic’s Dennis Lin says is for around $15 million total)"고 전했다. 송성문은 19일 미국으로 출국했고, 메디컬 테스트 절차 이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송성문은 올 시즌 중반 8월 키움과 6년 120억 원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런데 송성문과 키움 구단은 시즌 후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추진했다. 만약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하면, 6년 120억 원 다년 계약은 백지화하기로 했다. 그런데 키움은 송성문의 120억 원 계약이 무효가 된다면, 경쟁균형세(샐러리캡) 하한액 충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KBO는 지난 18일 2025년 KBO리그 10개 구단의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샐러리캡 상한액은 137억 1165만원이다. 삼성 132억 700만원, LG 131억 5486만원, SSG 131억 1300만원, 한화 126억 5346만원, KIA 123억 265만원, 롯데 122억 1100만원, 두산 105억 5154만원, KT 105억 1093만원, NC 89억 4777만원, 키움 43억 9756만원이었다. 최하위 키움의 금액은 9위인 NC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KBO는 지난 9월 이사회에서 경쟁균형세 하한액을 도입했다. 최근 2년간(2023~2024)의 구단별 보수 총액 상위 40명의 최하위 구단 평균 금액인 60억6538만원이 하한액으로 결정됐다. 2027년부터 적용되며 매년 5%씩 상향 조정된다. 경쟁균형세 하한액 미달 제재로는 1회 미달 시 구단은 미달분의 30%, 2회 연속 미달 시는 미달분의 50%, 3회 연속 미달 시는 미달분의 100%를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한다. 키움의 올해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은 2027년 도입 예정인 경쟁균형세 하한액에 크게 못미치는 금액이다. 키움(43억9756만원)은 하한액에 16억6782만원이 부족하다. [image: 1766292469784-0005450249_002_20251220184213595.jpg] 송성문이 미국으로 진출하지 않고 키움에 남는다면, 연평균 20억 원 계약으로 경쟁균형세 하한액을 충족시키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20억 원 계약의 무효가 확실시되면서, 키움은 하한액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026시즌이 끝나고 큰 계약을 추진해야 한다. 내년 시즌이 끝나면 FA 시장에 대형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 한화 노시환, LG 홍창기, 삼성 구자욱, 원태인 등이 있다. 한화, LG는 FA 시장에서 다른 팀에 뺏기지 않으려 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키움은 내년 중반 에이스 안우진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송성문에 투자했던 120억 원을 밑천으로 타자 중에 대형 FA를 영입해서 전력을 보강하면 2027시즌 대권 희망을 가질 수도 있다. 키움이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면, 시장은 더 요동칠 수 있다. FA를 앞둔 선수들이 다년 계약 추진에 변수가 될까. [image: 1766292477380-0005450249_003_20251220184213632.jpg] /orange@osen.co.kr
  • 0 투표
    1 게시물
    22 조회수
    "안세영, 강하더라"…'숙적' 마저 감탄! "뭘 해도 다 받아내" AN, 야마구치 2연승 압살→ 왕중왕전 결승 진출! [image: 1766292322441-0002239093_001_20251221012016252.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다시 한 번 압도하며 왕중왕전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세트 스코어 2-0(21-15, 21-12)으로 완파했다. 이미 하루 전인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단식 A조 3차전에서도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2-1(14-21, 21-5, 21-14)로 꺾은 바 있다.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둔 안세영은 상대 전적을 32전 17승 15패로 벌리며, 그동안 팽팽했던 라이벌 구도를 완전히 자신 쪽으로 기울였다. [image: 1766292330437-0002239093_002_20251221012016295.jpg] 이번 시즌 흐름 역시 압도적이다. 안세영은 지난 9월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결승에서의 패배(0-2)를 제외하면, 올 시즌 야마구치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챙겼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차이는 분명했다. 1세트 초반 잠시 리드를 내주기도 했지만, 특유의 치밀한 수싸움과 지구력을 앞세워 흐름을 되찾았고 21-15로 마무리했다. [image: 1766292337936-0002239093_003_20251221012016333.jpg]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몰아치며 8-0 스코어링 런을 만들어냈고, 11-1까지 점수 차를 벌린 뒤 21-12로 승리를 확정했다. 체력 소모까지 최소화한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이었다. 결과와 내용 모두 안세영이 왜 세계랭킹 1위인지 증명한 한 판이었다. 패배를 당한 야마구치마저도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일본 매체 'NTV NEWS24'에 따르면, 야마구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하더라"고 짧게 평가했다. [image: 1766292345481-0002239093_004_20251221012016371.jpg] 이어 "무엇을 해도 다 받아내는 느낌이었다. 차분히 랠리를 이어가기보다는 한 방에 승부를 걸게 되거나, 작은 찬스를 살릴 수 있느냐의 싸움이 됐다. 한 점 한 점 쌓아가는 전개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며 안세영의 완성도를 인정했다. 또한 "출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대회다. 이런 무대에서 한 대회 안에 안세영 선수와 두 번이나 맞붙는 경험도 흔치 않다. 좋은 경험이 됐다"며 상대를 향한 존중도 함께 드러냈다. 이제 안세영은 2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세계랭킹 8위)을 꺾고 올라온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사진= 뉴스1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7 조회수
    롯데 어게인도 어렵다...159억 FA 재벌인데, 최다안타왕의 3번째 겨울은 정말 춥다 [image: 1766292202129-0005450461_001_20251221004112521.jpg] [image: 1766292203758-0005450461_002_20251221004112576.jpg] [OSEN=조형래 기자] 설마가 점점 현실로 되어가는 분위기다. ‘최다안타 1위’ 손아섭(37)은 과연 해가 넘어가기 전에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까. 현재 KBO리그 대부분의 구단들이 종무를 한 가운데, FA 시장도 점점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역대급으로 타임라인이 복잡했던 스토브리그였다. 다양한 스토리들이 형성됐다. 하지만 이 스토리의 중심에 서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손아섭이 대표적이다. 손아섭은 자타공인 KBO리그 안타기계다. 현재 2618안타로 최다안타 1위에 올라있다. 역대 첫 3000안타까지 382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손아섭은 이미 두 번의 FA 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상 받았다. 2017시즌이 끝나고 첫 FA 자격을 얻었고 데뷔팀이었던 롯데와 4년 9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수도권 구단 이적 가능성도 있었기에 몸값이 껑충 뛰었다. 그리고 2021시즌이 끝난 뒤 손아섭은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고 이번에는 롯데의 옆동네인 NC 다이노스와 4년 64억원에 계약했다. 두 번의 FA를 치른 겨울 모두 손아섭은 많은 관심 속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 [image: 1766292211003-0005450461_003_20251221004112587.jpg] 그런데 3번째 겨울은 너무 춥다. 손아섭은 올해로 4년 계약이 끝나고 3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 됐다.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이 대가였다. 외야수와 타선 보강으로 선두 추격을 노리던 한화의 승부수였다. 하지만 결국 손아섭과 한화는 우승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손아섭의 올 시즌 최종 성적은 111경기 타율 2할8푼8리(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 OPS .723의 성적을 남겼다.한화에서는 35경기 타율 2할6푼5리(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 18득점 OPS .689의 성적에 그쳤다. 한화는 이제 손아섭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100억원에 영입했다. 지명타자로 역할이 겹친다. 그리고 손아섭의 업그레이드 대체자다. 한화에서는 손아섭이 설 자리를 잃었다. [image: 1766292218992-0005450461_004_20251221004112599.jpg] 이적에 제약도 없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 3번째 FA로 C등급이 책정됐다.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내주면 된다. 올해 연봉 5억원의 150%인 7억5000만원의 보상금만 내면 KBO리그 안타왕을 품을 수 있다. 손아섭을 필요로 하는 구단도 보이지 않는다. 항간에는 고향팀이자 친정팀인 롯데 자이언츠로의 복귀 얘기도 나오지만 롯데는 FA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하고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노선을 정했다. ‘낭만의 어게인’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손아섭의 계약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대로 ‘FA 미아’가 되는 굴욕적인 상황이 올 수도 있다. [image: 1766292225907-0005450461_005_20251221004112608.jpg] /jhrae@osen.co.kr
  • 0 투표
    1 게시물
    32 조회수
    이럴수가! '비운의 A등급' KIA FA 불펜 조상우, 연봉 1억 1000만 원 하주석 절차 밟나? [image: 1766291829099-0002239100_001_20251221060007680.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때 '끝판 대장' 오승환의 뒤를 이을 차기 마무리 투수로 거론됐던 조상우가 아직도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조상우는 2025시즌을 마친 뒤 생애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했다. 커리어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던 그는 A등급으로 판정을 받았고, 여러 구단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속속 행선지를 결정한 가운데, A등급 선수 중에선 조상우만 아직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했다. [image: 1766291837933-0002239100_002_20251221060007725.jpg] 2025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조상우는 이번 시즌 72경기에 나서 6승 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키움 시절과 달리 마무리 투수로 나서지 않고 7~8회를 정리하는 마당쇠 역할을 했다. 조상우는 전반적으로 기대치에는 100% 미치지 못했으나 팀의 주축 불펜 자원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1인분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7월 급격하게 출루 허용이 늘어나면서 월간 평균자책점이 14.21로 치솟기도 했지만, 8월에는 2.35로 낮췄으며 9월에는 8⅓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image: 1766291848518-0002239100_003_20251221060007764.jpg] 그럼에도 현재 조상우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구속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2025시즌 그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5.5km까지 추락했다. 전성기였던 지난 2019시즌에는 무려 152.3km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구위로 찍어 누르는 피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 정도의 위압감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변화구의 정교함이 떨어졌다. 조상우가 활용하는 슬라이더와 포크볼의 피OPS는 각각 0.855와 0.931에 달했다. 즉 결정구로 이를 활용하기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패스트볼의 구위가 살아나지 않으면 전성기 때 성적을 내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또 조상우의 FA 등급도 그가 행선지를 찾는 데 발목을 잡고 있다. 조상우는 A등급이기 때문에 원소속팀 KIA를 제외한 다른 구단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보호선수 20인 외 1명과 전년도 선수 연봉 200%를 보상해야 한다. 보호선수 20인 외 1명은 사실상 주전급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image: 1766291855127-0002239100_004_20251221060007818.jpg] 조상우의 현재 상황은 지난해 하주석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24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은 하주석은 부상에 시달렸고, 복귀 이후에도 공수 모든 부문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보상 선수가 없는 C등급이 아닌 B등급을 받아 다른 팀에서 관심을 가질 수 없는 선수가 됐다. 결국 하주석은 원소속팀 한화와 1년 최대 1억 1,000만 원에 계약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제공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6 조회수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로 밟았는데? 토트넘 감독은 "난폭한 태클 아니야, 레드카드 마음에 들지 않아" [image: 1766291501967-0000210558_001_20251221101414208.jpg]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레드카드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리버풀을 만나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승점 22점으로 리그 13위가 됐다. 전반전 도중 토트넘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0분 사비 시몬스가 압박하는 과정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발목 부위를 강하게 밟았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후 레드카드를 꺼냈다.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토트넘은 수적 열세에 처했다. 후반전 들어 리버풀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11분 알렉산더 이삭이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격차가 벌어졌다. 후반 21분 위고 에키티케가 수비수 맞고 굴절된 공을 헤더로 연결하며 한 골 추가했다. 토트넘은 후반 38분 히샬리송의 득점이 터지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또 퇴장자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가격한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토트넘은 1-2로 패배했다. [image: 1766291513127-0000210558_002_20251221101414257.jpg] 경기 후 토트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난 이걸(시몬스의 반칙) 레드카드로 보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 기준에선 난폭한 태클도 아니고 과도한 힘도 아니다. 그는 반 다이크를 쫓고 있었다. 압박하려고 하다가 방향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불운하게도 시몬스의 발이 반 다이크의 아킬레스건으로 올라갔다. '더 똑똑했어야지, 하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신체 접촉 자체가 허용되지 않나? 더 이해가 안 되는 건 3경기 출전 정지다. 난폭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3경기 정지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라고 더했다. 프랭크 감독은 "그게 고의적이었거나 정말 어리석은 태클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거다. 하지만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런 태클 하나로 3경기 출전 정지다.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로메로의 퇴장에 대해선 "첫 번째 옐로카드를 주는 게 옳은지 잘 모르겠다"라며 "두 번째 옐로카드에 대해선 두 명의 큰 선수들이 경쟁하는 걸 봤다. 코나테가 로메로를 완전히 부딪치며 돌진했다. 파울이다.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291519911-0000210558_003_20251221101414304.jpg]
  • 0 투표
    1 게시물
    31 조회수
    소신 발언! 강정호, "SONG, 백업 경쟁으로 가는 거면 OK" 대선배의 경고 재조명...송성문, 샌디에이고? "여기 쉽지 않다" [image: 1766214509584-0002239047_001_20251220063009472.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경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까. 1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송성문은 이날 저녁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복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보도가 쏟아졌다. 곧이어 MLB 공식 계정 등이 앞다투어 송성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image: 1766214516624-0002239047_002_20251220063009532.jpg] 자연스레 샌디에이고의 선수단 구성 등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이적을 우려한 강정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 강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송성문과 각 구단을 분석했다. 여기서 강정호는 송성문이 가야 하는 5개 팀과 가지 말아야 하는 5개 팀을 꼽아 순위를 매겼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강정호가 샌디에이고를 가지 말아야 하는 구단 5위로 꼽았다는 사실이다. 강정호는 "쉽지 않다. 3루에 매니 마차도가 있다. 그리고 2루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있다. 여기에 루이스 아라이즈도 있고, 뎁스가 좋기 때문에 송성문이 경쟁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image: 1766214522143-0002239047_003_20251220063009568.jpg] [image: 1766214523562-0002239047_004_20251220063009603.jpg] 이어 "만약에 간다면 백업 경쟁을 해야 할 것 같다. 송성문이 백업 경쟁으로 간다면 오케이다. 그런데 누가 백업 경쟁을 하러 갈까 싶다. 그래도 무조건 경기에 나가야 한다. 그래야 야구가 재밌다. 다른 선수가 뛰는 걸 지켜보기만 하는 걸 좋아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하성이도 처음에 갔을 때 주전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초반엔 조금 힘들었고, 나중에 자리를 잡았다. 그건 굉장히 어려운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굳이 그렇게 힘들게 경쟁해야 하는 구단보단 조금 더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팀이 효과적이라고 본다"라며 "결국 잘하는 팀을 고르는 것보다 조금 더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팀을 고르는 게 에이전트의 역할이지 않나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강정호_King Kang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3 조회수
    [속보] 비보 또 비보! 안세영 얄궂은 운명...단 하루 만에 1게임 충격패, 야마구치와 리턴 매치 성사 [image: 1766214418810-0002239041_001_20251220021216008.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다시 한번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와 맞붙게 됐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 조 추첨서 야마구치와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다. 그야말로 얄궂은 운명이다. 안세영은 전날인 1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와 맞붙었다. [image: 1766214425483-0002239041_002_20251220021216070.jpg] 이 경기 전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 15승 15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두 선수의 객관적인 실력을 고려할 때 야마구치는 늘상 안세영에 발목을 잡는 골칫거리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경기 전 복수의 매체에선 야마구치가 안세영의 대항마라는 코멘트를 통해 여제를 견제할 후보로 전망했다. 예상대로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1게임에선 속수무책 야마구치의 페이스에 끌려가며 14-21로 패했다. 다행히 안세영은 이내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2게임, 3게임을 각각 21-5, 21-14로 제압했다. 하지만 그간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기 충분했던 아찔한 순간임이 틀림없었다. [image: 1766214432900-0002239041_003_20251220021216112.jpg] 안타깝게도 안세영은 다시 한번 야마구치와 격돌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날 추첨 결과 안세영과 야마구치의 준결승 대진이 성사됐다. 한편, 반대 조에선 폰파위 초추웡의 부상으로 조별 리그 한 경기를 덜 치른 '우승 후보' 왕즈이가 홈 이점을 등에 업고 라차녹 인타논과 진검승부를 갖는다. 사진=BWF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32 조회수
    '김혜성도 넘었다' 6년 120억 결국 백지화... 송성문, '3년 192억' SD로 간다! [image: 1766214304857-0003393587_001_20251220012617498.jpg] 6년 120억원, 심지어 전액 보장을 받았지만 결국 백지화가 될 전망이다.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이 김혜성(26·LA 다저스)을 넘어 드디어 메이저리그(MLB)의 꿈을 넘게 됐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년 약 1300만 달러(약 192억원)에 계약했으며 메디컬 테스트 통과를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연 평균 64억원 규모로 지난해 다저스로 향하며 3년 1250만 달러(약 184억원) 보장 계약을 맺은 김혜성과 같은 기간 대비 더 큰 금액에 계약을 맺게 됐다. 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71경기에 나서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출루율 0.314, 장타율 0.385, OPS(출루율+장타율) 0.699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지구 최강팀에서 철저히 왼손 투수를 상대로 배제되면서도 거둬낸 성공적인 첫 시즌 성적이다. 그렇기에 송성문의 계약 규모가 더욱 놀랍다. 2015년 데뷔했지만 지난 시즌 전까지 7시즌 동안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 올 시즌엔 투고타저 흐름에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로 활약했는데 적은 성공 표본에도 그만큼 확신을 가질 만한 임팩트를 남겼기에 가능했던 계약이다. [image: 1766214314053-0003393587_002_20251220012617560.jpg] 로메로의 평가를 통해 송성문에 대한 현지의 기대치를 읽어볼 수 있다. 로메로는 "한 스카우트는 그의 재능을 김하성과 김혜성의 중간 수준으로 평가하며 김하성에 가깝지만 장타력과 수비력은 다소 떨어진다고 분석했다"고 소개했다. 놀랍도록 정확한 평가다. 빅리그 진출 직전 2시즌을 비교하면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3할 초반 타율과 19홈런, 30홈런, 104타점과 109타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KBO 수비상과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지만 빅리그 진출 전 3년 연속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던 김하성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파괴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무엇보다 꾸준함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 도루는 33개와 23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김혜성에 비해서는 확실히 장타력이 뛰어나지만 스피드는 떨어진다. 수비는 3루와 2루가 주 포지션이었던 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쉽지 않다. 하지만 김하성에 더 가깝다는 평가처럼 빅리그에서는 보다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평가를 위한 데이터가 김혜성에 비해 충분치 않음에도 이러한 규모의 계약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스포르팅뉴스는 "주로 3루수로 뛰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내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 걱정할 문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파드리스가 수준 높은 FA를 영입했고 팀 전력이 향상됐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야구 예측 시스템 스티머를 통해 송성문의 성적을 예상했는데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1(132타수 33안타) 3홈런 15타점 15득점 10볼넷 23삼진 3도루(1실패), 출루율 0.307, 장타율 0.372, OPS 0.679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샌디에이고에서라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김하성 또한 첫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무려 117경기에 나섰고 이를 경험삼아 이듬해 150경기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이미 한국인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는 샌디에이고인 만큼 송성문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age: 1766214324076-0003393587_003_20251220012617578.jpg]
  • 0 투표
    1 게시물
    28 조회수
    [단독] 송성문 계약, 김혜성 3+2년 2200만 달러 넘어설듯...LA는 막판 포기, 샌디에이고가 '승부수' -3년+옵션 2년 유력, 김혜성 계약 웃돌 전망 -LA 에인절스 막판 철회, 샌디에이고 급부상 -"3루수인데 이 금액?" 국내선 놀라움 [image: 1766214221125-0000075297_001_20251219212309473.jpg] [더게이트]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국내 야구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19일 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는 "송성문의 계약은 3년 기본에 기간 옵션이 있는 형태"라며 "옵션 기간이 총 2년 정도이고, 옵션이 전부 실행될 경우 김혜성이 올해 초 체결했던 3+2년 2200만 달러 계약을 웃도는 수준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김혜성은 올해 초 LA 다저스와 3년 보장에 팀 옵션 2년이 붙은 총 5년 2200만 달러(약 325억원) 계약을 맺었다. 송성문의 계약이 이를 넘어선다면 최소 330억원 이상의 대형 계약이 될 전망이다. 기존 키움과 맺었던 비FA 다년계약 조건(6년 120억원)의 3배 수준으로, 미국행을 택할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image: 1766214227369-0000075297_002_20251219212309491.jpg] 막판 뒤집힌 LA행, 샌디에이고가 '급습' 송성문의 행선지를 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의 스카우트는 "원래는 LA 에인절스가 먼저 오퍼하면서 LA 행이 유력했는데 성사되지 않았다"며 "그 사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액 조건을 높여서 공격적으로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LA 에인절스는 지난 시즌 72승 90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를 했다. 대대적인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에서 내야 보강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판 오퍼를 거둬들이면서 송성문은 만년 최하위팀 대신 강호 샌디에이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 이를 두고 한 야구 관계자는 "LA 에인절스의 조건이 선수나 키움 구단에서 받아들이기에 다소 못 미쳤던 게 아닌가 싶다. 대신 샌디에이고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계약 합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부에서 거론됐던 시애틀 매리너스는 아예 오퍼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mage: 1766214233429-0000075297_003_20251219212309505.jpg] "3루수인데 이 금액?" 국내선 의외의 반응 송성문의 샌디에이고 계약 소식에 국내 야구 관계자들은 다소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의 경우 데뷔 시즌부터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인정받은 스타 선수들이다. 각자 유격수, 중견수, 2루수라는 포지션 프리미엄도 있었다. 반면 송성문이 정상급 활약을 펼친 건 최근 2시즌이 전부다. 포지션도 3루가 주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앞서 진출한 선수들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다소 의심하는 분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의외의 대형 계약으로 이어질 분위기다. 올 시즌 공수주에 걸쳐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송성문의 가치를 메이저리그가 높게 평가했다는 분석이다. 샌디에이고와 계약한다면 송성문의 포지션은 2루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1루수 제이크 크로넌워스, 유격수 잰더 보가츠, 3루수 매니 마차도 등으로 내야진을 꾸렸다. 다만 2루수 자리만큼은 확실한 주전이 없다. 송성문은 최근 3시즌 키움에서 주로 3루수로 활약했지만, 프로 데뷔 초기엔 2루수가 주 포지션이었다. 마차도의 백업으로 3루수, 크로넌워스의 백업으로 1루수를 보는 것도 가능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송성문의 계약이 확정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LA 다저스 김혜성에 이어 샌디에이고 송성문까지 키움 히어로즈 출신 메이저리거 3명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모이게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NL 지구 라이벌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전망이다.
  • 0 투표
    1 게시물
    27 조회수
    "안세영 또 이겼다! 왕즈이에게 희소식" 중국도 기뻐한 이유..."준결승에서 세계 1위 안세영 피했다" 안도의 한숨 [image: 1766214106865-0005449917_001_20251220022515153.jpg] [image: 1766214108952-0005449917_002_20251220022515173.jpg] [OSEN=고성환 기자] 안세영(23, 삼성생명)의 3연승에 중국 배드민턴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중국이 가장 기대를 거는 세계 랭킹 2위 왕즈이가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조별리그 A조 3차전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 일본)와 맞대결에서 게임 스코어 2-1(14-21 21-5 21-1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리며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승 1패를 기록한 야마구치가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예상대로 안세영과 야마구치가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되면서 이변은 없었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국제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8명(팀)이 격돌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2025년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안세영은 여기서도 가볍게 3연승을 거두며 시즌 11번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 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무려 10관왕을 달성했다. [image: 1766214115735-0005449917_003_20251220022515266.jpg] 경기 초반 안세영은 흔들렸다. 야마구치와 11-11 동점을 만들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내리 5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결국 안세영은 14-21로 첫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안세영은 2게임 시작과 동시에 흐름을 되찾았고, 압도적으로 점수를 쌓기 시작했다. 어느덧 점수는 15-5로 10점 차. 안세영은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내리 6점을 따내며 21-5, 무려 16점 차로 게임 스코어 1-1 동률을 만들엇다. 기세를 탄 안세영에게 더 이상 위기는 없었다. 그는 3게임 중반까지 야마구치와 점수를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붙었지만, 후반 집중력 싸움에서 앞섰다. 15-14에서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전적에서도 16승 15패로 마침내 우위를 점하게 됐다. 그동안 안세영의 최대 난적이자 라이벌로 불렸던 야마구치지만, 이제는 안세영이 맞대결에서 더 많이 이긴 쪽으로 올라섰다. [image: 1766214124575-0005449917_004_20251220022515340.jpg] 중국에서도 안세영의 경기 결과를 주목하고 있었다. 안세영과 야마구치 중 누가 조 1위를 차지하게 될지 판가름나는 조 1위 결정전이었기 때문. 만약 야마구치가 승리했다면 그가 3전 3승으로 A조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A조 1위가 중요한 이유는 왕즈이가 B조 1위를 확정 지었기 때문. 왕즈이는 같은 국적의 한웨와 집안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등 중국 내에선 가장 강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지만, 올해 안세영만 만나면 작아졌다. 2025년 상대 전적은 7전 7패. 그런 만큼 왕즈이로선 일단 준결승에서 안세영과 만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했다. 중국 '넷이즈'는 "한국의 톱 선수 안세영이 야마구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여자 단식 A조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안세영의 3전 전승 무패 행진과 조 1위 등극은 B조 1위 왕즈이에게 희소식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왕즈이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피하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매체는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30번의 맞대결에서 각각 15승을 거뒀다. 두 사람의 실력은 막상막하로 조별리그에서 미리 보는 정상 대결을 펼쳤다"라며 "주목할 만한 점은 안세영의 마지막 패배가 9월 한국 오픈 야마구치 상대였다는 거다. 하지만 이번엔 야마구치를 꺾고 18연승을 달리며 단일 시즌 11승 달성까지 마지막 2승만 남겨뒀다"라고 강조했다. [image: 1766214131092-0005449917_005_20251220022515351.jpg] [image: 1766214132711-0005449917_006_20251220022515359.jpg] 한편 안세영은 이번 승리로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웠다. 이번 대회 전까지 그는 시즌 68승 4패를 거두며 무려 승률 94.4%를 자랑했다. 앞서 BWF는 "그는 대회 준결승에만 진출해도 단일 시즌 최다 승률(60경기 이상 출전 선수 기준) 신기록을 확보하게 된다"라고 짚었다. 여기에 3승을 추가하며 손쉽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안세영. 현재 그의 2025년 성적은 71승 4패, 승률 94.7%에 달한다. 준결승이나 결승에서 패한다고 해도 승률 93%를 넘기며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지난달 중국 '소후'도 "배드민턴계의 메시와 호날두로 불리는 린단과 리총웨이는 각각 2011년과 2010년에 92.75%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게 지금까지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이었다. 2019년에 11회 우승 기록을 세운 모모타 겐토조차도 승률이 91.78%였다. 여자 단식에서는 리쉐루이가 2012년에 56승 5패, 승률 91.8%를 기록했다"라며 혀를 내두른 바 있다. 이제 모든 시선은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꿈의 '시즌 11관왕'을 달성할 수 있을지다. 만약 그가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일본 남자 단식의 전설 모모타 겐토가 2019년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2021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 등극을 노리는 안세영이다. /finekosh@osen.co.kr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BWF 소셜 미디어.
  • 0 투표
    1 게시물
    26 조회수
    [단독] 지금도 '154km' 던지는 심준석, 미국야구 재도전? "MLB 구단, 마이너리그 계약 제안했다" -방출 후에도 개인 훈련, 154km 구속 유지 -한 MLB 구단, 마이너 계약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21세 나이, 미국 재도전 vs 입대 후 KBO리그 드래프트 참가...선택은? [image: 1766213987832-0000075298_001_20251220005511409.png] [더게이트] 방출 4개월여 만의 대반전이다. 덕수고 시절 '고교 최대어'로 큰 기대를 모았던 우완 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계약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석 측과 소통하는 한 야구인은 19일 더게이트와 통화에서 "최근 한 메이저리그 구단이 심준석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했다"며 "비록 1차 미국 도전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최근 몸 상태에 이상이 없고, 여전히 90마일 중반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심준석은 지난 8월 5일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된 뒤 귀국해 개인 훈련에 매진해왔다. 덕수고 선배이자 전 한화 이글스 투수 김진영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에서 시속 154km를 기록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의 야구인은 "해당 구단이 심준석의 훈련과 투구하는 모습을 최근까지 꾸준히 체크하면서 확인했다"며 "제안을 받은 뒤 선수 측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구체적인 구단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image: 1766213995086-0000075298_002_20251220005511462.png] 입대 준비 아닌 '재기' 준비였나 보통 미국야구 도전에 실패하고 돌아온 선수들은 바로 군에 입대해 병역 문제를 해결한 뒤 트라이아웃을 거쳐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게 일반적이다. 심준석의 경우에도 방출 소식이 전해진 뒤 야구계에선 '우선 군대부터 다녀온 뒤 KBO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심준석은 방출 이후에도 꾸준히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여기서 좋은 컨디션과 구속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한 지방구단 관계자는 심준석의 근황에 대해 "개인 훈련 프로그램이나 일정이 곧 입대할 선수처럼 보이진 않는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미국 무대 재도전에 따르는 리스크도 있는 만큼 선수로선 신중하게 고려할 부분이 적지 않다. 물론 아직 21세로 젊은 나이인 만큼 좀 더 도전을 이어가도 되지 않겠냐는 시선도 있다. 부상이 있거나 구속이 떨어졌다면 몰라도 몸 상태와 구속에 문제가 없는 만큼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image: 1766214002678-0000075298_003_20251220005511506.png] 부상과 제구력 난조로 좌절했던 2년 반 심준석은 덕수고 시절인 2022년 그해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주목받은 특급 유망주였다.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150km/h 후반대 광속구로 국내는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체 1순위 한화 이글스 지명이 유력했지만, KBO리그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미국행을 선언한 심준석은 2023년 1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금 75만 달러(약 11억원)에 국제 아마추어 계약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후 거듭된 부상에 시달렸다. 2023년 우측 가슴 근육 긴장으로 조기 마감했고, 2024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프로 경력 2년 동안 고작 8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 지난해 7월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올 시즌 루키리그에서 1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 동안 승리 없이 3패만 당했고 볼넷 23개, 몸에 맞는 공 8개를 내줬다. 평균자책도 10.80에 달했다. 결국 마이애미는 지난 8월 5일 심준석의 방출을 결정했다. 루키리그 수준을 넘지 못한 채 2년 반 만에 미국야구 도전이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4개월여 만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심준석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리고 재도전에 나선다면 이번엔 부상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도전에서 부상과 제구 문제가 실패 원인이었던 만큼 만약 재도전한다면 건강 유지와 제구 개선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 0 투표
    1 게시물
    26 조회수
    “양민혁→레알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 ‘공식 입장’ 공개···포츠머스 감독 “그런 이야기 없었다, 끝까지 우리와 함께할 것” [image: 1766213852622-0001087161_001_20251220144216240.png] [image: 1766213853434-0001087161_002_20251220144216315.png] 포츠머스 감독이 양민혁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전면 부인했다. 최근 양민혁이 스페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큰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보도를 인용 “레알 마드리드는 저렴한 금액으로 한국의 유망주 양민혁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민혁은 지금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다. 아직 1군 선수가 아니지만, 더 성장하면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라며 “양민혁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자원 가운데 하나다”라고 주장했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양민혁을 영입해서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계획이 아니다. 내부 육성 시스템을 통해서 성장 가능성을 지켜보고 미래 전략을 그리고 있다”며 “미디어의 과도한 주목을 받지 않고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도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에 500만 유로(약 86억원)에 200만 유로(약 34억)를 추가해 총 700만 유로(약 121억원)에 젊은 유망주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213860727-0001087161_003_20251220144216389.jpg]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이 양민혁의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의 이적설과 관련해 토트넘이나 레알 마드리드에게 들은 이야기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없다”며 “나는 양민혁이 시즌 끝까지 우리 팀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물론 양민혁은 임대 신분이다. 대부분 임대 계약이 그러하듯 토트넘이 원하면 언제든 양민혁은 원래 소속팀으로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치른 많은 경기에서 정말 빛나는 존재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 초반 양민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19살이라는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어려운 상황의 팀에서 아주 잘해주고 있다. 영민혁은 시즌 종료까지 팀에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213875824-0001087161_004_20251220144216424.png] 일부 축구 팬들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반대했다. 양민혁이 지금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이유는 잉글랜드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대항전에 참가하고 있다. 매경기 승리가 간절한 만큼, 양민혁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 없다. 그래서 2부 리그로 임대를 보낸 상황이다. 여기서 스페인으로 떠나면 라리가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다시 임대 생활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양민혁은 이제 겨우 19살이다. 지속적인 출전 기회를 받아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수많은 최정상급 선수가 모인 곳이다. 지금처럼 출전 기회를 보장 받기 어려울 확률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또 해당 이적설이 나온 곳이 많은 축구 팬들에게 공신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매체라 이적이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사이 포츠머스 감독은 양민혁은 이번 시즌 끝까지 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 0 투표
    1 게시물
    27 조회수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image: 1766213126051-0002239029_001_20251219200308471.jpg]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전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변상권(28)이 21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더 베뉴지 서울에서 전 치어리더 김하나(27)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하나는 2024시즌까지 키움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변상권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 결혼을 통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년 육성선수로 키움에 입단한 변상권은 2020년 1군에 데뷔, 올해까지 통산 196경기 타율 0.251(459타수 115안타) 6홈런 61타점 OPS 0.625의 기록을 남겼다. 퓨처스 통산 성적은 443경기 타율 0.302 11홈런 191타점 26도루 OPS 0.784. 지난달 24일 키움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변상권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4 조회수
    英 단독 린가드, "이미 협상 진행" FC서울 떠나 PL 전격 컴백하나...'임대 신화' 웨스트햄 "가장 유력한 후보" [image: 1766213071423-0002239049_001_20251220071009790.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FC서울과 결별한 제시 린가드가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갈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클라렛 앤 휴'는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던 린가드가 FC서울에서 2년여 한국 생활을 끝냈다"며 "린가드는 PL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총 67경기에 출전해 19득점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선수와 가까운 정보통을 통해 "웨스트햄과 린가드가 이미 협상을 진행했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라며 "이외에도 PL 1개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로선 웨스트햄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단독 입수 정보를 공개했다. 린가드는 과거 웨스트햄과 한 차례 인연이 있다. 거취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던 2020/21 시즌 깜짝 임대를 통해 헤머스의 일원이 됐다. [image: 1766213077674-0002239049_002_20251220071009832.jpg] [image: 1766213079541-0002239049_003_20251220071009870.jpg] 당시 린가드는 6개월 동안 무려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구단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로 이끌었다. 이에 명가 재건을 꿈꾸던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린가드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자, 린가드는 새로운 도전을 천명했다. 잉글랜드를 포함한 유럽 다수의 구단이 관심을 내비쳤고, 고심 끝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편, 영국 '기브미스포츠', '더선' 등에 따르면 린가드는 노팅엄 시절 주급 18만 파운드(약 3억 5,570만 원)를 수령했지만, FC서울에선 1만 7,500파운드(약 3,458만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탈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25 조회수
    “협상 조율도 없었다, 시간을 갖겠다더니…” 황재균 은퇴 왜 충격인가, 박수칠 때 떠나기로 결심한 '2200G 철인' [image: 1766212664388-0005449569_001_20251219154619807.jpg] [OSEN=이후광 기자] 원소속팀 KT 위즈와 FA 협상을 진행 중이었던 황재균(38)은 왜 돌연 현역 은퇴를 결심했을까. 프로야구 KT 위즈는 19일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황재균의 은퇴가 충격인 건 그가 2025시즌 종료 후 FA 권리를 행사,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KT와 4년 60억 원 FA 계약이 만료된 황재균은 세 번째 FA를 신청, C등급 부여와 함께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을 보낼 둥지를 찾고 있었다. 황재균은 지난달 말 KT 위즈 팬 페스티벌에 참석해 KT 팬들과 의리를 지키고 잔류 전망을 밝혔다. 올해 보여준 퍼포먼스도 은퇴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올 시즌 허경민의 합류로 3루수 자리를 내주는 상황에서도 강인한 내구성을 앞세워 112경기 타율 2할7푼5리 7홈런 48타점 50득점 OPS .715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3루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1군 생존을 위해 외야수 연습까지 자청했던 황재균이었다. KT는 스토브리그에서 황재균 측과 두 차례 만남을 가졌다. KT가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황재균은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다른 FA 협상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황재균은 계약 조건 조율 없이 이번 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19일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일각에서 KT가 제안한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은퇴를 결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KT 관계자는 19일 OSEN에 “황재균과 협상은 단순히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우리는 조건을 제시했고, 선수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다”라며 “협상 과정에서 선수가 금액을 올려달라거나 내려달라는 이야기는 일절 없었다. 만일 협상에서 이견이 발생했으면 이미 언론에 공개가 됐을 거다. 황재균은 아마 좋은 모습일 때 은퇴를 하고 싶어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image: 1766212670728-0005449569_002_20251219154619831.jpg] 내년 KT 내야 구성도 황재균의 결심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재균이 가능한 포지션은 사실상 3루수와 1루수 뿐. 3루에는 부동의 핫코너 허경민이 있어 1루수 경쟁을 펼쳐야하는데 KT는 새 외국인타자 샘 힐리어드를 1루수를 염두에 두고 영입했다. 여기에 김현수, 안인산, 문상철까지 더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1루수 경쟁이 예상된다. 우여곡절 끝 올 시즌을 잘 넘겼으나 내년은 주전 한 자리를 보장받기 힘든 상황이다. KT는 대신 팀을 위해 8년 동안 헌신한 황재균의 은퇴식을 2026시즌 초 열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은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족적을 남긴 선수다. 그야말로 소리 없이 강한 선수가 아니었나. 꾸준함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였다. 구단은 황재균이 그 동안 남긴 기록에 걸맞은 은퇴식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년 프로생활을 마감하는 황재균은 "KT에서 좋은 제안을 주셨는데 고심 끝에 은퇴 결정을 했다”라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선수 생활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고, 국가대표로 뽑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큰 영광을 누렸던 행복한 야구선수였다. 프로 생활 내내 큰 부상 없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옆에서 늘 힘이 돼줬던 가족들과 지도자, 동료들, 그리고 그동안 몸담았던 구단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은퇴 소감을 남겼다. 황재균의 1군 통산 성적은 18시즌 2200경기 타율 2할8푼5리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1172득점 235도루다. [image: 1766212683338-0005449569_003_20251219154619842.jpg] /backlight@osen.co.kr
  • 0 투표
    1 게시물
    27 조회수
    "21-5, 이거 실화냐?" 안세영, 日 자존심 야마구치 '참교육' 시켰다... 11승 향한 소름돋는 질주 [image: 1766212560431-0005451636_001_20251219144911898.jpg] [파이낸셜뉴스] 더 이상 ‘천적’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일본 배드민턴의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악몽을 선사하며 ‘왕중왕전’ 제패를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 전설적인 기록인 ‘시즌 11관왕’까지 단 두 걸음만 남았다. 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에게 세트 스코어 2-1(14-21 21-5 21-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치른 경기였지만, 안세영에게 ‘대충’은 없었다. 오히려 지독하리만큼 철저하게 상대를 무너뜨렸다. 특히 2세트는 충격 그 자체였다. 1세트를 바람의 영향과 범실로 내준 안세영은 2세트 시작과 함께 ‘각성’했다. 코트를 넓게 쓰는 특유의 수비와 날카로운 대각 스매시로 야마구치의 발을 묶었다. 스코어는 무려 21-5. 세계 랭킹 최상위권 대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점수 차였다. 야마구치가 고개를 저으며 전의를 상실할 정도로 안세영의 퍼포먼스는 완벽했다. 3세트 승부처에서의 집중력도 빛났다. 15-14, 살얼음판 리드 상황에서 안세영은 긴 랠리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기를 잡았고, 순식간에 6연속 득점을 퍼부으며 경기를 끝냈다. 과거 코리아오픈 등 중요 길목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야마구치에게 확실한 ‘서열 정리’를 마친 셈이다. 상대 전적도 16승 15패로 뒤집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제 안세영의 시선은 ‘역사’로 향한다. 이번 시즌 이미 10승을 쓸어 담은 안세영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승(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일본 선수의 기록을 깨기 위해, 일본의 에이스를 제물로 삼은 것이다. 조 1위(3승)로 4강에 오른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랏차녹 인타논(태국)이다. 결승에 오르면 왕즈이(중국) 혹은 다시 만날 야마구치와 우승을 다툰다. 하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누가 올라와도 ‘안세영 천하’를 막기는 힘겨워 보인다. 항저우에 다시 한번 애국가가 울려 퍼질 준비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