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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가 영구결번? MLB 투수 라이언은 3팀서 영구결번...최, 삼성과 KIA에서 '영결'될 수 있을까 [image: 1764735881538-202512031115120240791b55a0d56106252242203_20251203111814546.png] 야구에서 ‘영구결번’은 한 구단이 특정 선수의 등번호를 영원히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는 관행이다. 이는 팀 역사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로, 해당 선수의 업적·상징성·헌신이 후대까지 기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보통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한 선수, 또는 팀 문화를 바꿔놓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상이 된다. 영구결번이 되면 해당 번호는 더 이상 어떠한 선수도 사용할 수 없으며, 팀은 그 번호를 '영원한 상징'으로 보존한다. MLB는 명예의 전당 입성을 기준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고, KBO는 팀 상징성과 팬 기여도를 크게 본다는 차이가 있다. KBO에서 영구결번을 받은 선수들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팀의 얼굴로 불릴 정도의 프랜차이즈 레전드라는 점이다. 외부에서 영입된 스타가 아닌,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 구단과 함께하며 구단의 역사·정체성과 동일시된 선수들이 영구결번의 대상이 된다. 이는 KBO가 영구결번을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인데, 기록이나 성적만으로는 부족하고, 팀에 대한 헌신·팬덤 형성·구단 상징성까지 모두 충족해야 가능하다. 최동원은 롯데의 영구적 상징이었지만, 말년에는 본인 의지가 아닌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뛰어야 했고, 커리어 마지막 장면은 롯데 유니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롯데가 그의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 이유는, 그가 롯데라는 팀의 역사·정체성·팬 문화를 사실상 만들어낸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팀에서 뛴 시기가 존재해도, 팬들과 구단이 최동원의 본질적 소속은 롯데라고 판단한 셈이다. 이 사례는 KBO 영구결번이 단순히 '한 팀에서 오래 뛰었다'가 아니라, 그 구단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 팬들의 기억이 얼마나 강한가에 의해 결정된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예다. 최근 최형우의 영구결번 가능성에 대해 팬들의 갑론을박이 온라인상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 왕조 구축의 일원이었고 KIA 타이거즈 두 차례 우승의 주역이었다. 일단 최형우는 영구결번 후보로 손색이 없는 선수다. 그는 삼성에서 장기간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기록과 성적, 팀 헌신, 팬덤 형성이라는 영구결번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 최형우는 KIA에서도 결코 작은 활약을 하지 않았다. 9년 동안 두 차례 팀 우승에 핵심적으로 기여했고, 중심 타자로서 장타력과 출루 능력을 꾸준히 발휘하며 팀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기고 구단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는 점에서, KIA 측에서도 충분히 영구결번 후보로 논의될 만한 가치가 있다. 결국 영구결번 여부는 팀에 대한 상징성과 팬과의 관계가 핵심인데, KIA 시절 최형우도 이 조건을 충분히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 한 팀이 아닌 3팀에서 영구결번돼 있는 메이저리그 레전드도 있다. 강속구의 상징 놀란 라이언이다. LA 에인절스는 30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34번을 영구결번했다. 라이언은 뉴욕 메츠,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4팀에서 27년 동안 활약했다. 노히트노런을 7차례 작성했다. 따라서, 최형우는 삼성과 KIA에서 영구결번될 자격이 충분하다. 다만, 실제 지정 여부는 구단의 보수적 운영 방식과 팬덤 공감대, 팀 역사 속 상징성 유지 여부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BO에서는 한 팀에서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미지와 장기 헌신이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두 구단 모두에서 영구결번이 현실화될지는 향후 구단 결정과 팬 여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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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 얼마면 되겠니? 2년 20억원이 적정선...오승환 마지막 계약 2년 22억원이 기준될 듯, FA 총액 200억 돌파는 무난 [image: 1764735783970-202512031143290509991b55a0d56106252242203_20251203114510820.png] 강민호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강민호는 경력 마지막 FA 권리를 행사 중이다. KBO 역사상 최초로 4번째 FA 계약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첫 FA로 롯데와 4년 75억 원에 계약했다. 당시 FA 최고액 기록이었다. 2017년 2번째 FA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80억 원에 계약했다. 이어2021년 3번째 FA로 삼성과 4년 36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강민호는 3번의 FA로 총 191억 원을 챙겼다. 4번째 FA에서 9억 원 이상 계약하면 200억 원 클럽에 입성한다. 지금까지 KBO리그 FA 계약 및 비FA 다년 계약 총액 1위는 최정(SSG랜더스)이다. 그는 세 번의 FA 계약을 통해 302억원을 벌었다. 2위는 양의지(두산베어스)로 277억원, 3위는 김광현(SSG랜더스)으로 257억원을 챙겼다. 김현수는 255억원을 받았다. 강민호의 계약이 늦어지는 것은 양 측의 이해관계와 협상 전략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강민호 측은 삼성에 대한 애착과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인정받고자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다른 팀으로 갈 선택지는 제한적이지만, 계약 조건에서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삼성 구단은 강민호가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을 알면서도 재정적·계약적 조건에서는 구단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누구도 먼저 양보하지 않으려다 보니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강민호는 결국 삼성에 남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2년 20억 원이 적정선인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이 경력 말기에 2년 22억 원에 사인한 것이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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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이다' 강정호 트라이아웃에 샌디에이고도 왔다…다저스와 면밀 관찰 "솔직히 한 팀이라도 올까 싶었는데" [image: 1764651824227-0000582116_001_20251202004813557.jpg] [image: 1764651825916-0000582116_002_20251202004813613.jpg]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체 LA 다저스와 더불어 어떤 팀이 '킹캉' 강정호(38)의 트라이아웃을 보러 간 것일까. 강정호가 그 '실체'를 공개했다. 강정호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던 후일담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강정호는 지난달 미국 모처에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에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메이저리그 2개 구단 스카우트가 강정호를 보기 위해 트라이아웃을 찾았는데 LA 다저스 외에 한 팀은 어느 팀인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미스터리팀'은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였다. 강정호는 "마지막에 인사하면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스카우트들이 '몸 상태가 어떠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너무 좋다'라고 했다. 살이 많이 찐 적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현역 때랑 지금 몸무게가 거의 비슷하다. '다리 뛰는 것은 괜찮냐'고 많이 물어보기도 하더라. 선수 생활하면서 햄스트링이 올라온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뛰는 것은 전혀 문제 없다. 전체적인 몸 건강 상태에 대해서 물어봤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고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사실 강정호는 그라운드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무모한 도전'이 이닐 수 없었다. 당사자 입장에서 걱정도 클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처음에 한 팀이라도 올까 싶었다. 한 팀이라도 안 오면 '그냥 나 혼자 열심히 훈련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는 강정호는 "그런데 처음에 다저스 스카우트팀이 오시고 두 번째 팀은 훈련 끝날 때까지 어느 팀인지 몰랐다. 마지막에 인사하고 갈 때 혹시 어느 팀이냐고 물어봤다. 그 분이 샌디에이고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빅마켓 두 팀이 와서 나름 기분도 좋았지만 걱정도 됐다. 나름 긴장감 속에 훈련을 잘 마친 것 같다"라고 전했다. KBO 리그 최고의 유격수에서 메이저리거가 되기까지 엘리트의 길을 걸었던 그이기에 트라이아웃이라는 자체가 생소한 경험이었다. 강정호는 "트라이아웃을 태어나서 처음 해본 것이니까 이걸 어떻게 내가 중점을 맞춰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일단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기만 했다"라면서 "아무래도 무릎 수술을 한번 해서 완전히 100%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90%까지는 만든 것 같다. 만약 준비를 더 하라고 하면 더 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준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정호는 "잘 마무리해서 시원섭섭한 것 같다. 6~7개월 준비하는 동안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옛날 선수 생활 할때 식단을 했다. 나를 위해서 희생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강정호가 기적처럼 빅리그로 돌아오는 일이 벌어질까. 이날 트라이아웃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된 내용이 없었다. [image: 1764651833481-0000582116_003_20251202004813674.jpg] [image: 1764651835304-0000582116_004_20251202004813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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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에 LG→KT’ 김현수 왜 울먹이며 사과했나, 뒤늦게 밝힌 진심 “계약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오래 걸려서 정말 죄송” [image: 1764651719342-0005440270_001_20251202072212442.jpg]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로 FA 이적한 김현수(37)가 원소속팀 LG 팬들 앞에 서는 용기를 냈다. 김현수는 지난 1일 LG 트윈스 공식 채널에 출연해 “인사가 조금 늦었다. 제가 두 팀에 다 허락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어서 계약 후 허락을 받고 인사를 하게 됐다. 최대한 빨리 시간을 잡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개인 통산 3번째 FA 권리를 행사한 김현수는 LG 잔류가 아닌 이적을 결심, 11월 25일 KT와 3년 50억 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50억 원이 전액 보장된 파격 조건이다. 올해 한국시리즈 MVP에 빛나는 LG 우승 주역 김현수는 스토브리그에서 박찬호(두산 베어스), 강백호(한화 이글스)와 함께 FA 시장의 빅3로 불렸다.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정규시즌 140경기 타율 2할9푼8리 12홈런 90타점, 한국시리즈 5경기 타율 5할2푼9리 1홈런 8타점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후배들과 함께 최대어로 분류됐다. 당연히 경쟁은 뜨거웠다. 원소속팀 LG를 비롯해 KT, 두산 등 전력 보강이 절실한 팀이 주저 없이 김현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KBO 역사상 한국시리즈 MVP 수상 후 다음 시즌 이적을 택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기에 LG 잔류설에 힘이 실렸지만, KT, 두산이 확보된 실탄을 앞세워 김현수를 유혹하면서 협상이 장기전 양상을 띠었다. 이 과정에서 무성한 뒷말이 오갔고, 적지 않은 LG팬들이 잔류를 쉽게 결정 못하는 한국시리즈 MVP를 향해 원망의 시선을 보냈다. 김현수는 “8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 미국에서 돌아와서 LG로 오게 됐는데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나도 선수로서 성장하고, 같이 있던 선수들과도 많은 걸 배우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계약이) 너무 의도치 않게 시끄럽게 오랜 시간 걸려서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그렇게 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죄송하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야구했고, 즐겁게 야구했다. 선수들, 프런트와도 정이 많이 쌓여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사과했다. [image: 1764651732633-0005440270_002_20251202072212466.jpg] LG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2018년 처음 왔을 때 임찬규, 오지환, 채은성, 유강남, 차우찬 선수까지 다 환대해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3년 우승도 기억에 남는다. 가을야구는 계속 나갔지만, 고생했던 선수들과 한국시리즈 무대에 같이 올라가게 됐고, LG가 우승하게 되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답했다. 김현수는 LG 선수들을 향해 “계약하는 날 연락을 많이 받았다. 좋은 선택을 했으리라고 믿는다는 말을 들었고, 속상하다는 후배들도 있었는데 나도 속상하다. 근데 이게 프로이고, 팀에 필요한 부분이 있는 거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잘해왔고 잘할 거고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 얘들아 형 간다. 야구장 만나서 우리 인사하자”라고 끝인사를 남겼다. LG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할 때는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목이 메였다. 김현수는 “너무 행복한 야구를 하고 가고, 너무 즐거운 야구를 하고 간다. 8년 동안 좋은 기억이 많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내가 좋은 기억만 갖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image: 1764651744294-0005440270_003_20251202072212476.jpg]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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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442억 계약 전망’ ML 복귀 임박한 폰세, 페디 넘어서 KBO 역수출 신화 새로 쓰나 [image: 1764651610960-0005440430_001_20251202114112412.jpg]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코디 폰세(31)가 새로운 역수출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일(한국시간) “폰세는 지난 주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다. 당초 연말까지 한국에 머무를 계획이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예상보다 빨리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폰세는 2020년과 2021년 피츠버그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20경기(55⅓이닝)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니혼햄, 라쿠텐 등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폰세는 올해 한화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왔고 29경기(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과 MVP를 차지했다. [image: 1764651621620-0005440430_002_20251202114112620.jpg] KBO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군림한 폰세는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 한화는 일찌감치 폰세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염두에 두며 새 외국인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총액 90만 달러(약 13억원)에 계약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폰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과 케이티 우는 폰세가 에릭 페디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때 보장받은 1500만 달러(약 221억원)의 2배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폰세가 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폰세의 예상 계약 규모를 전망했다. 페디의 1500만 달러 계약은 KBO리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면서 따낸 계약 중 가장 큰 금액으로 폰세가 3000만 달러(약 442억원) 이상을 받는다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image: 1764651632221-0005440430_003_20251202114112642.jpg]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021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등판한 적이 없고 빅리그 성공 경험이 없는 31세 투수에게 3000만 달러 이상을 주는 것은 상당히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면서도 “폰세는 역대급으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고 KBO리그 MVP를 수상했다. 폰세는 메이저리그 시절과는 다른 투수가 됐다. 피츠버그에서는 평균 시속 93.2마일(150.0km)을 던졌지만 한화에서는 95마일(152.9km)까지 구속이 올라왔다”며 폰세의 대형 계약을 예상했다. “한 스카우트는 FA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부터 폰세가 2000만 달러(약 294억원) 이상을 받을거라고 말했다”고 언급한 이 매체는 “우리 전문가들은 폰세를 FA 선수 랭킹 39위에 올리며 최고 98마일(157.7km)을 던졌다고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폰세는 스플리터와 킥 체인지업도 추가했다”면서 폰세의 성장을 높게 평가했다.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는 폰세가 KBO리그 출신 투수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팬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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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구속 더 빨리졌다!" 美 언론, KBO리그 씹어 먹고 MLB 복귀 준비 中 폰세 고평가→4000만 달러 이상 가치 예상 폰세, 빅리그 복귀 초읽기 2025시즌 한화서 17승 ERA 1.89 마크 [image: 1764651517362-0004013811_001_20251202081206692.jpg] [image: 1764651518752-0004013811_002_20251202081206742.jpg]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해 KBO리그에서 최고의 선발 투수로 떠오른 코디 폰세(31·미국)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언론들은 코디의 차기 행선지를 여러 곳으로 꼽으며 이전보다 더 나아졌다고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폰세는 201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5번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했다. 2020년과 202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다. 주로 불펜 투스로 활약했다. 2020년 1승 1패 평균 자책점 3.18, 2021년 승리 없으 6패 평균 자책점 7.04를 찍었다. 미국 무대에서 고전한 그는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일본프로야구(NPB)에 진출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었고, 2024년에는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2022년 8월 2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대체로 부진했다. 3시즌 동안 39경기 202이닝 10승 16패 평균 자책점(ERA) 4.54, 165탈삼진에 그쳤다. 올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환골탈태했다. KBO리그 최초 개막 15연승을 달리는 등 투수 4관왕에 올랐다. 29경기에 등판해 180.2이닝을 먹어 치우며 17승 1패 ERA 1.89 252탈삼진을 적어냈다. 다승, ERA, 승률, 탈삼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image: 1764651525785-0004013811_003_20251202081206795.jpg] 시즌을 마친후 MLB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을 거쳐 기량을 더 끌어올리며 MLB에 다시 설 가능성을 높였다. '디 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 시각) 폰세에 대해 "최소 3000만 달러(한화 약 441억 원), 어쩌면 4000만 달러(약 588억 원) 이상의 몸값에 3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MLB닷컴'도 1일 "폰세가 한국에서 평균 시속 95마일(약 152.9km)의 패스트볼을 던져 미국 시절보다 2마일(약 3.2km) 정도 더 빨라졌다"며 "스플리터의 위력을 배가하며 KBO리그를 평정했다"고 짚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KBO 역수출 신화를 예고한 폰세를 미국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폰세의 새 둥지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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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 영입' 한화, 중견수 대형 트레이드까지 시도? 우승에 진심이고 절박하다, 2026년 올인하나 [image: 1764651407117-0000582114_001_20251202002017746.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근 3년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헬리콥터처럼 돈을 뿌린 한화는 어쨌든 올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면서 진일보를 이뤄냈다. 정규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움을 남긴 것은 사실이지만, 만년 꼴찌 후보가 2위까지 올라왔다는 것 자체는 분명 큰 성과였다. 계속된 FA 영입으로 경쟁균형세(샐러리캡) 여유도 이제는 많이 줄었다. 장기 계약을 한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앞으로도 빡빡할 것이라는 게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팀 4번 타자이자 중심축인 노시환의 비FA 다년 계약도 남아 있어 올해는 한 번은 쉬어갈 것이라 예상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한화는 이 예상을 비웃었다. 틈을 보고 있다가, FA 시장의 최대어인 강백호(26)에 접근해 사인을 받아냈다. 전광석화였다. 올해 한화는 마운드보다는 공격 쪽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기대했던 주축 선수들의 성적이 떨어진 것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공격에 불이 붙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강백호는 최근 3년 성적이 썩 좋지 않았으나 그래도 20홈런 이상 시즌을 다수 만들어 낸 경력이 있는 리그의 몇 안 되는 20대 중반 좌타자다. 앞으로 더 나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 한화가 4년 총액 100억 원(보장 80억 원)을 투자한 이유다. 강백호 영입으로 2026년을 바라보는 한화의 구상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승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사생결단이다.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마운드 전력은 올해보다 약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결국 타선에서 만회를 해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당면과제가 있었고, 향후 팀 샐러리캡이 무너질 것까지 각오를 하고 강백호를 영입했다고 봐야 한다. '무조건 우승'이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모험을 걸 이유는 없었다. [image: 1764651414228-0000582114_002_20251202002017786.jpg] 1999년 이후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한화는 향후 1~2년이 절호의 기회다. 류현진 채은성 등 팀 주축을 이루는 베테랑 선수들이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승부를 봐야 한다. 강백호 영입도 그런 측면에서 해석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한화의 행보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어떻게든 취약 포지션을 더 메워 시즌 개막에 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장 약해 보이는 포지션 중 하나는 중견수다. 한화의 오랜 고민이기도 하다. 근래 외국인 타자 슬롯을 이 포지션에 집중 투자한 것만으로도 그 고민의 흔적을 잘 알 수 있다. 당장 올해 개막을 함께 한 선수는 에스테반 플로리얼로 중견수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였고, 대체 외국인 선수인 루이스 리베라토 또한 중견수였다. 다시 손을 잡은 요나단 페라자도 중견수를 볼 수는 있지만 수비력이 그렇게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다. 그간 몇몇 국내 선수를 중견수에서 실험해보기도 했지만 죄다 실패했고,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오재원은 완성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결국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트레이드다. [image: 1764651421206-0000582114_003_20251202002017831.jpg] 2025년 시즌 중반부터 한화가 중견수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은 끊임없이 돌았고, 실제 주전 중견수 트레이드를 놓고 접촉한 구단도 복수다. 논의하다 판이 엎어진 경우도 있고, 초기에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소득 없이 물러선 트레이드 논의도 있었다. 물론 당장의 소득은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한화 또한 상대 구단의 상황과 요구 조건 등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풀이된다. 2026년 시즌이 끝난 뒤 최지훈(SSG), 배정대(KT), 김호령(KIA) 등 복수의 중견수 자원이 FA로 풀릴 예정이지만 한화는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보강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팀 우승에 기여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 중견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언제든지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상황까지는 왔다. 이는 시즌 전이 될 수도 있고, 시즌 중간이 될 수도 있다. 상대 팀들이 한화에 원하는 선수도 다양했다. 유망주 투수도 있었고, 한화에서는 주전을 장담할 수 없지만 자팀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야수 자원들도 있었다. 한화도 손익 계산 끝에 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물러섰지만, '우승'을 위해서라면 때로는 손실을 감수하는 트레이드에 응할 때도 있는 법이다. 내년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다. [image: 1764651433558-0000582114_004_202512020020179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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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논란 또 논란' 안세영 "재능, 지능, 피지컬, 정신력, 인내심, 테크닉" 모두 갖춰...1년 새 10관왕, 상금은 테니스 25분의 1 수준 [image: 1764651293547-0002237850_001_20251202064712110.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맹활약에 때아닌 상금 논란이 불붙고 있다. 인도네시아 '볼라로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안세영이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활약한 지 6년이 지났다. 아직 23세 어린 나이에 불과하나 이미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올 시즌 안세영이 수립한 기록을 나열하며 "재능, 지능, 피지컬, 정신력, 인내심, 테크닉을 모두 갖춘 6각형 선수"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안세영의 급부상 뒤엔 상금과 관련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며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image: 1764651301250-0002237850_002_20251202064712172.jpg]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10관왕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무려 72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견디며 68승을 일궜다. 단순 계산으로도 1년 내내 쉼 없이 국제 대회에 참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세영은 약 76만 달러(약 11억 1,7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절대적인 숫자만 놓고 볼 때 적은 액수는 아니다. 하지만 한 종목 역사상 최고를 논하는 선수의 역대급 시즌임을 고려할 때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매체는 이를 남자 테니스 선수 야니크 시너와 비교했다. 시너는 올해 약 1,910만 달러(약 281억 원)를 벌어 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5 ATP(남자프로테니스) 파이널 남자 단식 대회에선 약 500만 달러(약 73억 5,000만 원), 2025 식스 킹스 슬램 대회에선 약 600만 달러(약 88억 2,500만 원)의 상금을 휩쓸었다. 안세영이 10개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며 거머쥔 금액과 동일 선상에서 저울질하기조차 어려운 수준이다. [image: 1764651308170-0002237850_003_20251202064712204.jpg] 종목의 차이 및 시장 규모,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나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격차라는 평이다. 이에 국내에선 비교군으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단 한 번의 우승 없이 약 508만 달러(약 74억 7,000만 원)를 벌어들인 남자 골프 선수 임성재 사례 등이 언급되기도 했다. 중국 '넷이즈' 역시 비슷한 결의 이야기를 꺼냈다. 매체는 "안세영은 역사에 새겨질 운명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세 배드민턴 스타는 한국 돈으로 누적 10억 원 이상의 상금을 챙겼다"라면서도 이를 접한 일부 팬들의 반응을 다뤘다. 이들은 안세영이 "14개 대회, 10번의 우승, 72경기를 소화했음을 고려할 때 상금 10억은 아쉽다" 등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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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저격에 아스피날, 진단서 공개..."복시와 안구 운동 불능, 사실상 맹인" [image: 1764651102654-0005440229_001_20251202004610856.jpg] [OSEN=이인환 기자] 톰 아스피날이 또 한 번 UFC의 잔혹함을 증명했다. 챔피언 벨트를 방어하던 순간, 뜻하지 않은 ‘이중 눈찌르기’로 경기가 멈춰 섰고, 그는 결국 희귀 안구 질환 진단까지 받았다. 이제는 선수 생명이 걸린 싸움이 시작됐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1일(한국시간) “톰 아스피날이 UFC 321에서 시릴 가네에게 두 눈을 찔린 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이후 브라운 증후군(Brown Syndrome)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MMA에서는 거의 전례 없는 최악의 부상이다. 아스피날에게 비극은 UFC 321 메인 이벤트 1라운드 후반부에 찾아왔다.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간의 두 손가락이 그대로 아스피날의 눈 안쪽을 파고든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심판 제이슨 헤르조그는 이미 두 차례나 손가락을 펴지 말라며 간에게 엄중히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무시했고, 결국 아스피날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아스피날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 “경고를 두 번이나 받았잖아. 두 번! 그런데 또 그랬어. 진짜 말이 안 된다"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경기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아스피날은 정밀 검사를 거쳐 양쪽 눈에 브라운 증후군이 진단됐다.이 질환은 눈을 위로 올리는 기능에 치명적인 장애를 일으키며, 일상적인 시야 확보조차 쉽지 않게 만든다. 격투기 선수에게는 결정적인 타격이다. UFC의 베테랑 심판 허브 딘은 마이클 비스핑의 '빌리브 유 미'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규칙을 만들었다. 손가락을 눈 쪽으로 뻗는 건 반칙이다. 우리가 이미 갖고 있던 규칙이다. 그래서 그 규칙은 있었지만,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image: 1764651129491-0005440229_002_20251202004610876.jpg] UFC 타이틀전이 고의성 없는 반칙으로 아예 중단된 건 이번이 최초 사례다. 경기를 더 이어갈 수 없다고 밝힌 아스피날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뒤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 검사 결과 의료진은 크게 위험한 손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손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후 UFC 차원에서 눈 찌르기 행위를 더욱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터져 나왔다. UFC 통산 24승을 자랑하는 맷 브라운은 "이건 단순한 길거리 싸움이 아니라 진짜 스포츠다. 규칙이 있다. 한 선수가 규칙을 어겼을 때 다른 선수가 그 대가를 치러선 안 된다. 노 콘테스트가 아니라 실격 처리돼야 한다. 기준을 따르고 실격 처리해야 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단 아스피날을 향한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발해 아스피날은 자신의 의료 기록을 공개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아스피날이 공개한 의무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해당 보고서에서 아스피날은 복시(두 개로 보임)와 시야의 절대적 감소, 안구 운동 불능, 상당한 시력 기능 제한 등이 해당한다. 실제로 아스피날은 부상 직후 3일 동안 오른쪽 눈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그는 완전한 훈련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지금은 헬스장에도 못 가요. 의사 지시만 따르고 있어요. 앞으로 몇 주 동안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라고 다시 못을 막았다. 그럼에도 아스피날은 포기하지 않았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그는 “눈이 100% 돌아오는 순간, 간와 다시 싸우겠다”라면서 “100% 회복해야 합니다. 완전히 돌아오는 순간, 언제든지 케이지로 들어갈 겁니다"고 말했다. 간과 사실상 재대결 의지 표명이다. [image: 1764651198139-0005440229_003_20251202004610882.jpg] 아스피날은 간의 반복된 반칙성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싸우기 위해 평생 준비한다. 그런데 반칙 때문에 이 모든 게 끝날 뻔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UFC CEO 데이나 화이트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적 제재를 언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화이트가 아스피날보다 간 쪽에 더 호의적이라는 시선도 나온다. 최근 화이트는 백악관 이벤트 논란과 함께 여러 정치적 행보로 비판받는 중이다. 팬들은 “화이트가 또 문제를 회피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브라운 증후군은 희귀 질환이며 완치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UFC 같은 격렬한 스포츠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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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적’ 공식발표만 남았다?…KIA 최형우 “곧 아실 겁니다” [image: 1764651045522-0003486904_001_20251202115617247.jpg] 프로야구 이적시장의 베테랑 FA 최형우(42·KIA 타이거즈)가 자신의 거취를 놓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최형우는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받은 뒤 “곧 아실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삼성 이적설과 관련해 조만간 공식발표가 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코멘트였다. 1983년생인 최형우는 올 시즌 133경기 타율 0.307 24홈런 86타 74득점으로 활약했다. 동기들은 대부분 은퇴했지만, 나이를 잊은 방망이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자격을 취득한 최형우는 친정팀 삼성과 계약을 앞뒀다고 알려졌다. 공식발표만 남았다는 소문이 공공연한 사실처럼 전해진다. 2016년을 끝으로 삼성을 떠난 뒤 약 10년 만의 친정팀 복귀를 앞둔 최형우는 일단 두루뭉술한 코멘트로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 시즌 최고령 20홈런을 달성해 이날 기록상을 받은 최형우는 “기록상은 처음인데 오래 야구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야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기록을 세우고 끝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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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아실 것 같다" FA 최형우, 삼성 이적 임박했나... 의미심장 한마디 남겼다 [역삼동 현장] [image: 1764650989471-0003388770_001_20251202132111173.jpg] 최근 삼성 라이온즈 이적설로 FA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형우(41)가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최형우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수상하고 거취를 묻는 사회자의 말에 "곧 아실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올해 최형우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정규시즌 133경기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 24홈런 86타점 74득점 1도루, 출루율 0.399 장타율 0.529 OPS 0.928로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예상대로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선 가운데 의외의 흐름이 감지됐다. 원 소속팀 KIA 잔류가 유력해 보였던 것과 달리 전 소속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전에 뛰어든 것. 그탓에 이날도 최형우의 거취는 큰 화제가 됐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KIA는 지난달 28일 최형우 측에 최종 오퍼를 전달했다. 업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은 최형우 측에 KIA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이번 발언은 삼성 이적이 임박했다는 뉘양스로도 읽힐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기록상 수상 소감으로는 "기록상은 처음인데 야구를 새삼 오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언제까지 야구를 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image: 1764650996225-0003388770_002_202512021321112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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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요란한 선수는 처음' 페라자, 자중해야! 매일 SNS에 한화 재입단 홍보...경기장 안에서 실력 보여줘야 [image: 1764650297903-202512021007260767091b55a0d56106252242203_20251202100909199.png] 요나단 페라자는 2024년 KBO리그에서 실패했음에도 2026시즌 다시 KBO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한화 이글스가 다시 품은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페라자 행보를 보면 너무 요란스럽다. 그토록 다시 오고 싶었던 KBO 복귀가 성사됐으니 기뻐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매일 자신의 SNS에 한화 재입단과 관련한 사진 및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한국어로 된 계약 비하인드 스트리까지 게재했다. 솔직히 한화의 페라자 재영입은 위험한 '도박'이다. KBO에서 이미 실패한 선수를 데리고 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키움은 실패했던 에디슨 러셀을 다시 영입했다가 또 실패의 쓴잔을 마신 적이 있다. 한화가 페라자에 다시 손을 내민 이유는 올해 트리플A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수비도 좋아졌다는 내부 평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것이 곧 KBO에서의 성공을 예약하지는 않는다. 페라자는 2023년에 트리플A에서 OPS .923을 찍었지만 한화에서 실패했다. 2025년에도 그는 트리플A에서 OPS .901을 기록했다. 결국 그는 트리플A에서만 잘했을 뿐이다. 한화가 완전히 근거 없는 도박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페라자가 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우려가 크다. 상황이 이럴진대 페라자는 지금 기쁨에 빠져 SNS 폭주를 하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외향적 성격이어서 그럴 수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선수는 경기장 안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 내년에도 실패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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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환과 강하게 연결' SSG 드디어 움직인다! "선수 측과 곧 만나볼 예정" [image: 1764650214264-0003388742_001_20251202103112769.jpg] [image: 1764650215583-0003388742_002_20251202103112808.jpg]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된 '거포 외야수' 김재환(37)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던 SSG 랜더스가 드디어 움직인다. 내부 검토를 완료한 뒤 우선 선수 측의 이야기를 만나보기로 결론을 내렸다. SSG 랜더스 구단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곧 선수측과 만나보기로 했다. 아직 만난 것은 아니고 조만간 일정을 조율해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SSG 구단은 김재환에 대한 말을 아껴왔지만, 이제 공식적인 입장을 낸 것이다. 김재환의 거취는 그야말로 야구계 초미의 관심사다. 김재환은 지난 11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시한 보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021년 12월 두산 구단은 김재환 측과 협상을 하며 '4년 계약이 끝난 2025시즌 종료 후 구단(두산)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시켜줬다. 2026시즌에 대한 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두산은 김재환의 방출 요청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고, 이적에 대한 보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김재환은 두산을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지난 2008년 2차 1라운드 4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김재환은 2025시즌까지 무려 18년 동안 두산의 원클럽맨으로 잠실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재환이 중심 타순에 없는 두산, 혹은 다른 유니폼을 입은 김재환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어려울 정도였다. 사실 그동안 야구계에서는 김재환과 SSG의 연결설이 파다했다. 김재환이 상인천중-인천고 출신이기도 하고 SSG가 '타자 친화적' 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여기에 SSG가 2025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은 팀이기도 했기에 이를 더욱 부채질했다. 결국 전력 보강을 위한 구상을 하다 김재환 영입 카드를 만지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전력 보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중복 자원들에 대한 고민도 있는 모양새다. SSG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재환은 정확하게 한유섬(36)과 겹치는 중복 자원이다. 물론 이번 시즌 SSG의 타격력이 약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 전력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선수 구성상 (김재환의) 영입이 쉽지는 않다. 또한 이번 시즌 류효승, 최정 등의 지명타자로 뛰었는데 2026시즌 도중에는 내야수 전의산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중복 자원들이 많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재환은 데리고 있는 에이전시인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김재환에 대한 물음에 "KBO에서 보류 선수 명단을 공시했기 때문에 규약상 12월 1일부터 교섭이 가능하고 계약 역시 맺을 수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우선 1일에는 김재환에 대한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과연 김재환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image: 1764650223578-0003388742_003_20251202103112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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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대형 호재, 벌써 시즌 4호골 백승호 '韓 최초 역사 도전'...버밍엄 7위 등극 'EPL 승격 도전 가능성' [image: 1764650053016-2025120201000116400015971_20251202110322514.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백승호가 버밍엄 시티를 이끌고 한국 최초의 역사에 도전한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버밍엄은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승리의 파랑새는 백승호였다. 전반 7분부터 백승호의 득점 본능이 예사롭지 않았다. 코너킥에서 뒤로 크게 돌아 나간 백승호는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을 제대로 시도하지 못하고 말았다. 전반 19분 백승호는 세컨드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이 차이며 크게 부상을 당할 뻔했다. 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백승호였지만 다행히 의료진의 조치를 받고 일어섰다. 백승호는 전반 31분에 날았다. 왓포드의 공을 직접 긁어낸 백승호는 곧바로 공격에 나섰다. 수비가 계속 뒤로 무르면서 슈팅 공간이 생기자 백승호는 과감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시즌 4호골이었다. [image: 1764650059401-2025120201000116400015972_20251202110322519.jpg] 백승호의 선제골로 기세를 높인 버밍엄은 전반 43분 역습에서 추가골이 터졌다. 제이 스탠스필드가 센스 있게 내준 패스를 더마레이 그레이가 받았다. 그레이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과감하게 들어간 뒤에 대포알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버밍엄은 후반 16분 오트만 마암마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까지는 내주지 않으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백승호는 시즌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으로 영국 현지에서 비판을 받았지만 10월을 기점으로 완전히 깨어났다. 최근 자신이 출전한 홈 3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중이다. 기세가 좋은 상황에서 11월 초에 어깨 부상을 당해 걱정이 있었지만 빠르게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백승호는 상승세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 [image: 1764650067510-2025120201000116400015973_20251202110322525.jpg] 백승호의 맹활약으로 버밍엄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덕분에 리그에서 순위가 7위까지 올라섰다. 어느덧 버밍엄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6위 코앞까지 왔다. 현재 2위인 미들즈브러와 승점 차이가 5점밖에 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흐름을 이어간다면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순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백승호가 이번 시즌 버밍엄을 이끌고 EPL로 올라선다면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잉글랜드 리그1(3부)에서 우승해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후 바로 1시즌 만에 EPL로 승격한 역사는 아직까지 한국에 없다. 버밍엄이 워낙 흐름이 좋기 때문에 새로운 역사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image: 1764650075234-2025120201000116400015974_20251202110322532.jpg] 부상을 제대로 털고 온 백승호의 소식은 홍명보호에도 호재다.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이 2025년 내내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인범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백승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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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호·페라자로 타선 강화했는데...KBO 최다안타 ‘므찐 오빠’ 설 자리 있을까 올해 불꽃 같은 시즌을 보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타선 강화를 선택했다.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강백호(26)를 4년 총액 100억원에 영입한 데 이어, 검증된 강타자 요나단 페라자(27·베네수엘라)를 다시 불러들였다. 구단의 2026시즌 전력 구상에서 손아섭(37)의 입지는 크게 줄어드는 모양새다. [image: 1764649612151-0003597061_001_20251201191109730.jpg] 손아섭은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2618안타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교타자다.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팀을 옮긴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 3번째 FA 시장에 나왔지만, 주요 ‘빅딜’이 마무리된 1일까지 계약서에 서명하지 못했다. 원소속 구단인 한화는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333(21타수 7안타) 3득점 하며 큰 경기에서 존재감을 증명한 손아섭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했지만, 계약 조건을 두고 구단과 선수의 눈높이가 크게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2차 4라운드 2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21년까지 15시즌을 롯데에서 맹활약하며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2022년 ‘더 많은 출전 기회 확보’를 이유로 NC로 이적했다. 올해엔 ‘가을야구 해결사’ 특명을 안고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손아섭은 한화가 kt 위즈에서 지명타자로 뛴 강백호를 영입하면서 당장 설 자리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어느덧 노장에다 수비 범위도 넓지 않은 탓에 자칫하면 대타 자원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옛 친정 롯데 복귀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롯데는 외부 FA 영입보다는 내부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 돌아온 최형우… 삼성 ‘核 타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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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최형우… 삼성 ‘核 타선’ 완성 ■ 영입 확정적… 스토브리그서 ‘부족한 한끗 채우기’ 선제 행보 최,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 젊은 타자들에게 노하우 전수 디아즈·김영웅과 ‘장타 시너지’ 외국인 투수 구성도 이미 끝내 내년 우승 위한 준비 ‘잰걸음’ [image: 1764649529503-0002754152_002_20251202111921460.jpg] 프로야구 삼성이 올겨울 누구보다 빠르고 집요한 행보로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섰다.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사진)와 계약을 눈앞에 뒀다. 최형우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특히 1983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최근 2년 연속 20홈런 이상, 80타점 이상을 올리며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타격 성적은 133경기에서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에 24홈런 86타점 74득점이다. 최형우는 오는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을 사실상 예약해 놓았다. 이런 프로야구계에서는 최형우를 두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최근 2년간 팀 홈런 1위에 오른 삼성 타선은 최형우의 가세로 더욱 묵직해 질것으로 보인다. 김지찬, 김영웅, 이재현 등 ‘굴비즈’라 불리는 2000년대 초반생 야수들이 확실하게 주축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베테랑 최형우가 더해지며 ‘젊음+경험’의 조합이 완성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형우의 가세는 단순한 전력 상승효과를 넘어선다. KBO리그에서 산전수전과 공중전을 다 겪은 그가 아직 성장 중인 젊은 타자들에게 각종 노하우를 전수할 경우, 팀 타격 전반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올겨울 삼성의 전력 보강 움직임은 파격에 가깝다. 최형우뿐 아니라, 김범수(한화)와 홍건희(두산) 등 FA 등으로 영입이 가능한 투수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를 비롯해 불펜 투수 김태훈, 이승현(우완) 등도 눌러 앉히겠다는 각오다. 앞서 삼성은 외국인 선수 구성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마무리했다.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이닝을 많이 던지는 아리엘 후라도, 올해 역대 최초로 50홈런과 150타점을 동시 달성한 홈런왕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한 데 이어 1일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우완 투수 맷 매닝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퍼즐을 완성했다. 내년 리그에 처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일본인 우완 불펜 투수 미야지 유라를 영입했다. 삼성의 이런 선제적 행보는 내년 순위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벌써 최근 3년간 2차례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최형우가 가세하면 삼성은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 외국인 전력도 최상급”이라고 분석했다. 올겨울 삼성의 전력 보강 방향은 명확하다. ‘올해보다 더 강한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올해는 플레이오프까지 경험했다. 최근 2년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한 끗이 부족했다. 그러나 삼성은 내년 시즌엔 더욱 강해진 중장거리 타선 구성, 강력한 외국인 원투 펀치와 원태인, 최원태로 이어지는 준수한 선발진을 앞세워 다시 한번 ‘왕좌 등극’을 노린다. 삼성은 고질적인 약점인 불펜도 올겨울 반드시 보강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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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와 사실상 작별’ FA 최형우, 10년만의 사자군단 합류 현실화 [image: 1764649389278-0001239331_001_20251201170112555.png] 10년만의 ‘리턴’, 이제는 현실이다. 이번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최형우(42)의 삼성 라이온즈행이 임박했다. KIA 타이거즈와 작별은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최형우는 이적시장 초반만 해도 원 소속팀 KIA에서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2016시즌을 마치고 첫 FA 자격을 얻어 KIA로 둥지를 옮겼고, 2017년, 2024년 2차례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일궜다. 정규시즌 11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185홈런, 826타점을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KIA 유니폼을 입고 2021시즌 2번째 FA 계약(3년 총액 47억 원)을 맺었고, 2023시즌이 끝난 뒤에는 1+1년 최대 22억 원의 비(非) 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최형우는 제 몫을 100% 해냈고, KIA도 그 가치를 인정했다. 3번째 FA 때도 그가 KIA와 결별할 것으로 보는 시선은 많지 않았다. FA 등급이 인적 보상이 필요없는 ‘C’임을 고려하더라도 그랬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부터 기류가 달라졌다. 당시 한 야구계 관계자는 “최형우가 무조건 KIA 잔류만 고려하는 건 아니다”고 귀띔했다. 때마침 그가 2016년까지 뛰었던 친정팀 삼성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삼성과 결별 당시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그 당시의 오해와 앙금은 풀린 지 오래였다. 베테랑으로서 가치를 인정해준다면 최형우가 삼성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결국 최형우와 계약하기 위해 삼성과 KIA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내년 43세인 타자를 놓고 영입 경쟁이 벌어진 것 자체만으로도 최형우의 위대함을 설명할 수 있다. 삼성은 최형우의 영입에 따른 보상금(15억 원·2025시즌 연봉의 150%)까지 감수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IA도 지난달 말 최종 조건을 제시했지만, 최형우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둘 사이의 협상은 사실상 결렬됐다. 영입 경쟁이 2파전 양상이었기에 지금의 흐름이라면, 최형우는 무리 없이 10년 만에 삼성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세부 조건을 조율한 뒤 최형우와 계약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형우가 합류하면 삼성은 수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구자욱, 르윈 디아즈, 김영웅의 중심타선에 파괴력을 더할 수 있다. 당장 올 시즌에도 133경기에서 타율 0.307, 24홈런, 86타점, 출루율 0.399로 KBO리그 정상급 타자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스스로 가치를 높였다. 그뿐 아니라 한창 성장 중인 젊은 야수들의 롤 모델이기도 하다. 불혹을 넘기고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몸관리 방법 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돈 주고도 못 살 값진 자산이다. [image: 1764649396222-0001239331_002_20251201170112681.jpg]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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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단독 보도! "훈련에 문제 있는 것 같아" 손흥민 떠나고 밑바닥 추락한 '최고의 영입', 부진 이유는 프랭크? "이유 가까이 있을 수도" [image: 1764649249151-2025120201000108500013841_20251202082920938.jpg] [image: 1764649250994-2025120201000108500013842_20251202082920945.jpg]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부진 이유에 대한 주장이 등장했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일(한국시각) '글리엘모 비카리오가 충격적인 성적을 거둔 데에는 훈련 환경 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image: 1764649257327-2025120201000108500013843_20251202082920951.jpg]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무기력하게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4분 케니 테테에게 실점한 토트넘은 전반 6분 해리 윌슨에게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 14분 모하메드 쿠두스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을 시도했으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한 골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했다. 올 시즌 계속해서 이어진 홈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두 번째 실점 장면은 나오지 않아야 할 실수에서 비롯됐기에 더 충격적이었다. 비카리오는 당시 골문을 나와서 공을 처리했다. 다만 비카리오의 약점인 발밑이 문제였다. 공은 터치라인을 벗어나지도 않았고, 그대로 상대 공격수 조슈아 킹 앞에 떨아졌다. 비카리오가 비운 골문을 향한 해리 윌슨의 슈팅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이후 토트넘 팬들은 비카리오가 공을 잡을 때 거센 야유를 쏟아내며 불만을 표했다. [image: 1764649263852-2025120201000108500013844_20251202082920957.jpg] 영국 언론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영국의 BBC는 '비카리오는 공을 직접 처리하기 위해 박스 밖으로 나왔으나, 이를 제대로 클리어링하지 못하며 윌슨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후 공을 잡자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토트넘이 홈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두 골을 허용한 경우는 그간 단 한 번도 없었다. 상황은 이보다 나쁠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비카리오는 BBC 평점 2.49점으로 토트넘 내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한때는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꼽혔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비카리오는 선방과 안정적인 모습으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일부 영국 언론은 '비카리오는 엠폴리에서 1630만 파운드라는 헐값에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라며 비카리오의 활약이 최고의 영입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활약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약점인 빌드업이 계속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을 상대로 페널티 지역에서 강한 압박을 걸어 비카리오의 실수를 유도하는 팀도 적지 않았다. 비카리오는 그럴 때마다 위험한 장면을 연출해 팬들을 불안케 했다. [image: 1764649270857-2025120201000108500013845_20251202082920963.jpg] 하지만 이런 문제의 원인이 훈련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비카리오는 충격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토트넘은 패배했다. 비카리오가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토트넘이 훈련 과정에서 비롯된 행동일 수도 있다. 비카리오의 폼은 토트넘 훈련 탓일 수도 있다. 문제의 이유를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스카우트였던 브라이언 킹도 "비카리오는 작년에 훌륭한 세이브를 기록하는 선수였다. 다만 그에게는 항상 실수가 있었다. 내 생각에는 그가 훈련이나 경기를 즐기는 것 같지 않다"며 훈련 문제를 지적했다. 주장이 사실이라면 훈련을 진행하는 프랭크 감독의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카리오의 부진과 함께 토트넘을 흔드는 목소리가 늘어가고 있다. 부진에 빠진 토트넘이 올 시즌 첫 대형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발톱도 이빨도 다 빼주는 호랑이, 내년 우승 사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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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도 이빨도 다 빼주는 호랑이, 내년 우승 사냥은… 리드오프 박찬호 이어 ‘4번 최형우’ 이탈 임박 해결사·지타 공백 불가피…거포형 외인영입 시급해져 [image: 1764649107774-0001083557_001_20251201200011299.jpg] 최형우(42)의 삼성행이 임박했다. 유격수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까지 팀을 떠나는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올 시즌 KIA 타선에서 꾸준히 활약했던 타자 둘이 라인업에서 빠진다.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로 타선을 이끈 1번 타자와 고비마다 한방을 터뜨렸던 해결사 4번 타자 없이 KIA는 내년 시즌을 치러야 한다. KIA는 지난 27일 최형우측과 협상을 벌였고, 28일 유선으로 ‘최종 오퍼’를 전달했다. 이후 주말에도 에이전트와 소통하며 더 설득했다. 최형우를 붙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대세를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형우는 2017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100억원 FA 계약을 맺고 KIA로 이적했다. 이후 2차례 더 KIA와 계약하며 올해까지 9시즌을 4번 타자로 활약했다. 이적 첫해인 2017년과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021~2022년 조금 부진했지만 2023년 타율 0.302에 17홈런을 때리며 보란 듯 반등했다. 올해 최형우는 최근 3년을 통틀어 가장 잘했다. 반등에 성공한 2023년이나 통합 우승을 차지한 지난해와 비교해도 개인 성적은 더 뛰어났다. 타율 0.307에 24홈런 86타점을 기록했다. OPS 0.928은 2020년 1.023 이후 최고였다. 백업 자원들이 깜짝 활약을 이어가며 월간 승률 1위를 기록했던 지난 6월 역시 되돌아보면 최형우의 역할이 가장 컸다. 한 달 동안 타율 0.318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박찬호가 치고 나가면 최형우가 불러들이는 기본 득점 공식이 있었기 때문에 백업들의 활약도 빛날 수 있었다. 그 최형우가 내년 KIA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이미 두산으로 이적한 박찬호의 빈 자리 해법도 아직 찾지 못했다. 외부 자원 수급은 여의치 않다. 두산과 우여곡절 끝에 시장으로 나온 김재환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 내부 FA 최형우를 놓치고 그보다 성적이 못한 다른 베테랑을 데려오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올해 부상으로 고전했던 주축 야수들이 내년은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는 데 일단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김선빈이 84경기, 나성범이 82경기 출장에 그쳤다. 내년 최형우가 빠지면 KIA는 지명타자 자리에 이들을 번갈아 기용해야 한다. 수비 부담이 줄면 그만큼 부상 위험은 줄고 성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상으로 올해 시즌을 망친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도 각오를 다진다. 김도영이 내년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면서 지난해 같은 성적을 올린다면 최형우와 박찬호의 이탈을 어느 정도는 만회할 수 있다. KIA는 김도영 역시 내년 일정 경기는 지명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 외국인 타자 선택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 KIA는 3루수 패트릭 위즈덤을 포기했다. 성적이 기대만 못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올해 35홈런을 때린 타자다. 리그 전체 3위, 팀 내에서는 단연 최다다. KIA는 거포형 외야수를 찾고 있다. 올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김호령을 주전 중견수로 쓰면서 새 외국인 타자에게 코너 외야를 맡긴다는 게 기본 그림이다. 최형우가 나간다면 당장 타선의 새 구심점이 필요한 만큼 수비보다 타격에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 고민 중인 아시아쿼터 역시 유격수 가능성이 조금씩 더 커지고 있다. 김도영을 유격수로 쓰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부상 복귀 선수인만큼 부담이 너무 크다. 그렇다고 기존 백업 자원들에게 주전 유격수를 맡기기도 쉽지 않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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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원딜의 신' 3년 만에 중국 복귀…'바이퍼' 박도현, '월즈 대굴욕' BLG에서 새 도전 나선다 [image: 1764648998039-0002237834_001_20251201210019977.jpg] [SPORTALKOREA] 한휘 기자= '원딜의 신'이 3년 만에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LPL) 무대로 돌아간다. 비리비리 게이밍(BLG)은 1일 구단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바텀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이 LoL 팀에 정식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BLG는 "11시즌(2021년) 월드 챔피언십(월즈·롤드컵) 챔피언인 박도현은 꾸준히 좋은 성적과 '캐리력'을 선보였다. 넓은 챔피언 폭과 훌륭한 개인 기량, 풍부한 경험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image: 1764649015657-0002237834_002_20251201210020016.jpg] 2018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2부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 그리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도현은 스프링 스플릿에서 곧바로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그리고 서머 스플릿에서 맹활약하며 준우승을 차지, 단숨에 리그 상위권 바텀 라이너로 도약했다. 2019년에도 여전한 경기력으로 데뷔 후 처음 월즈 무대를 밟았고, 8강에서 대회 1호 펜타킬을 달성하는 등 날이 선 모습을 끝까지 유지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추락하는 팀과 함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이적 후로도 반등하지 못한 박도현은 중국 무대로 눈을 돌렸다. 2021시즌을 앞두고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계약했다. 직전 해의 부진을 말끔히 씻고 곧바로 LPL 최고의 선수로 날아올랐다. 그해 월즈에서도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현 농심 레드포스)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았고, 결승에서 LCK 우승팀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를 꺾으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꿰찼다. [image: 1764649026432-0002237834_003_20251201210020052.jpg] 2022년에도 월즈 8강까지 진출하며 좋은 기량을 과시한 박도현은 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화생명과 계약하며 LCK로 돌아왔다. 첫해 팀이 아쉬운 성과를 남기는 와중에도 팀의 '1옵션' 노릇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에는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팀원들과 함께 서머 스플릿 우승을 차지하며 염원하던 LCK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즈음 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AI 제작 응원가의 영향으로 '원딜의 신'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올해도 맹활약을 이어간 박도현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초대 우승자 타이틀을 따내는 등 선전했지만, 팀은 올해도 월즈 8강에서 멈춰섰다. 이후 한화생명과의 계약이 끝난 박도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3년 만에 다시 중국 무대의 문을 두드린다. [image: 1764649033690-0002237834_004_20251201210020093.jpg] BLG는 올해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L 1번 시드 자격으로 월즈 무대에 올랐지만,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북미의 원 헌드레드 시브스(100T), 유럽 챔피언 G2 이스포츠에 연패해 궁지에 몰렸다. 결국 벼랑 끝에서 치른 5라운드에서 탑 이스포츠(TES)를 상대로 'LPL 내전'을 치렀고, 여기서 1-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LPL 1번 시드가 스위스 스테이지를 넘지도 못하고 짐을 싼 것은 현 체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에 BLG는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택했다. 올해 1년 내내 약점으로 꼽히던 정글러 2명을 전부 내보내고 2024년 월즈 준우승에 기여한 '쉰' 펑리쉰을 다시 영입했다. 여기에 박도현을 영입하며 방점을 찍는다. [image: 1764649040168-0002237834_005_20251201210020136.jpg] 사진=비리비리 게이밍 공식 웨이보 캡처,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LCK 플리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