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뉴스/이슈

뉴스/이슈 게시판입니다.

This category can be followed from the open social web via the handle 뉴스-이슈@mmtv01.top

895 토픽 895 게시물
  • 0 투표
    1 게시물
    28 조회수
    천하의 은가누 ‘떡실신’시킨 최강 복서, ‘유튜버 복서’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이겠다” “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 천하의 프랜시스 은가누를 ‘떡실신’시킨 앤서니 조슈아. 그가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에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전했다. 조슈아와 폴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복싱 매치를 치른다. [image: 1766123445255-0001103773_001_20251219025607628.jpg] 조슈아는 한때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서로 평가받은 괴물로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은가누를 기절시킨 주인공이다. 폴 역시 ‘전설’ 마이크 타이슨은 물론 UFC 레전드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 등을 꺾은 건 사실이지만 조슈아는 분명 다른 레벨의 선수다. 그런 조슈아가 폴을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다. 그는 “내가 너를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image: 1766123453134-0001103773_002_20251219025607682.jpg] 이에 2026년 맞대결 가능성이 있는 타이슨 퓨리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커리어 마지막인 네가 유튜버, 그것도 디즈니 채널 출신 아이랑 싸우면서, 심지어 토미(이복 동생)에게 진 상대를 두고 죽인다고 하는 건 그저 홍보일 뿐이다. 제발, 완전히 엉뚱한 사람한테 시비 좀 걸지 말자. 이 XX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내가 너를 만나게 되면, 너처럼 쓸모없는 놈은 완전히 KO 시킬 것이다. 난 유튜버도 아니고 네 반도 안 되는 체급의 선수도 아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진짜 남자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슈아는 퓨리의 도발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그는 “이건 내 일이다. 우리는 싸울 수 있고 죽일 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걸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직업이다. 그리고 즐기고 있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중요한 건 결국 내 손이 올라가 있느냐 아니냐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image: 1766123459991-0001103773_003_20251219025607727.jpg] 이어 “존중을 담아서 말하자면 이게 바로 우리가 파이터로서 가져야 할 멘탈리티다. 다른 선수들은 조금 더 순해졌을 수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보고 자란 것, 그리고 내 사고방식을 보면 링 위는 정말 위험한 장소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더했다. 결국 조슈아는 복서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밝힌 것이고 그 시선이 폴에게 향한 것일 뿐이었다. 그는 “상대가 무사히 링을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내 일을 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폴은 이에 대해 오히려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래, XX 가보자. XX 가보자고. 팬들을 위해 제대로 된 쇼를 보여주자. 이건 전쟁이다. 인류 역사에서 남자들은 훨씬 더 미친 짓을 했다. 이건 현대판 검투사들의 스포츠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서로를 박살 내기 위해서다”라며 “난 준비됐다. 조슈아의 가장 강한 펀치를 원한다. 모든 게 끝났을 때 변명 따위는 없게 하자. XX, 서로 죽여보자고”라고 말하며 이 시대의 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image: 1766123466944-0001103773_004_20251219025607763.jpg]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0 투표
    1 게시물
    40 조회수
    한화-KIA 윈윈트레이드 신화 끝나지 않았다…한때 한화 불펜 살림꾼, 16홀드 필승조 공백 채우나 [image: 1766122532414-0001243119_001_20251218173109009.jpg] 불펜 살림꾼 이민우(32·한화 이글스)에게 기회가 올까. 이민우는 2022시즌 중반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1대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해는 정규시즌 64경기서 2승1패10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76으로 커리어하이를 썼다. 팀 내 출장 경기 4위, 홀드 공동 3위에 오르며 마운드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민우를 비롯해 당시 트레이드 명단에 포함된 이진영(28·한화), 김도현(25·KIA)이 모두 각 팀에서 자리를 잡으며 윈윈트레이드 신화를 쓰는 듯했다. [image: 1766122538445-0001243119_002_20251218173109046.jpg] 이민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2025시즌을 준비했지만, 올해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정우주(19), 김서현(21) 등 150㎞ 초중반대 빠른 공을 지닌 영건들의 가파른 상승세에 밀려서다. 이민우는 퓨처스(2군)리그서 34경기 3승2패6홀드3세이브, ERA 3.00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민우가 다음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받을지도 모른다. 한화의 불펜 구상이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다. [image: 1766122545049-0001243119_003_20251218173109086.jpg] 한화는 2025시즌 남부럽지 않은 불펜을 구축했다. 정우주, 김서현, 한승혁(32·KT 위즈), 김종수(31), 김범수(30), 조동욱(21) 등이 활약하며 불펜 ERA 리그 2위(3.63)를 기록했다. 탄탄한 구원진은 19년 만에 팀을 한국시리즈(KS)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비시즌 공백이 발생했다. 한화가 타선 보강을 위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A등급이었던 강백호(26)을 영입했고, 이 과정서 보호선수 명단 20인 외 1인이었던 한승혁이 KT로 떠났다. [image: 1766122553237-0001243119_004_20251218173109125.jpg] 한승혁은 올해 71경기서 3승3패16홀드3세이브, ERA 2.25를 기록하며 팀 내 홀드 공동 1위에 오를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 여기에 김범수가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가 있어 잔류가 불투명하다. 팀은 선수 이탈에 대비해 여러 가지 보완책을 구상해야 한다. 이민우는 다음 시즌 자신에게 올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현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구슬땀을 흘리며 반등을 꿈꾸고 있다. 그가 2024시즌처럼 불펜 활력소가 된다면, 한화의 마운드 운영은 한층 더 안정될 수 있다. [image: 1766122559338-0001243119_005_20251218173109159.jpg]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 0 투표
    1 게시물
    23 조회수
    '韓 리빙 레전드' 120년 만 최초 역사 썼다...손흥민처럼 33세에 유럽 첫 트로피 드나, '1도움+PK 유도' 이재성 대활약 [image: 1766121604484-0000074821_001_20251219132609375.jpg] [포포투=김아인] 이재성이 마인츠와 함께 새 역사를 썼다. 33세의 나이에 우승 트로피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마인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삼순스포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이재성이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왼쪽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맡은 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흐름을 바꿨다. 전반 44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간을 파고들던 비드머를 향해 절묘한 로빙 패스를 찔러 넣었고, 비드머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컨퍼런스리그 2호 도움이자 시즌 2번째 어시스트였다. [image: 1766121611987-0000074821_002_20251219132609474.jpg]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삼순스포르의 반격 의지를 꺾은 장면에도 이재성이 있었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이 이어졌고, 이재성은 끝까지 공을 살려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공이 상대 수비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미리가 이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후반 10분에도 절묘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그대로 마인츠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이재성은 도움 하나와 페널티킥을 이끌어낸 장면까지 포함해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팀의 역사적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89분 동안 1도움, 슈팅 3회, 키패스 2회, 리커버리 3회, 볼경합 2회 성공, 볼 터치 49회를 기록하며 평점 7.9점을 받았다. 최근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직전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날카로운 침투 후 헤더 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뮌헨 킬러'라는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당시 영국 'BBC'는 "이재성의 헤더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는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재성은 지난해 같은 날에도 뮌헨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image: 1766121877087-0000074821_003_20251219132609601.jpg] 이제 이재성은 UECL 16강 무대를 바라본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고, 16강에 다이렉트 진출할 수 있는 8위권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120년 최초로 처음 유럽대항전 16강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최하위에 머물며 고전 중인 마인츠는 컨퍼런스리그에서는 순항하고 있다. 이재성은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다. 국가대표팀에서 10년간 꾸준히 헌신하고 있는 그는 지난 10월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33세라는 나이에 첫 유럽대항전을 경험하는 이재성은 이제 자신의 커리어 첫 유럽대항전 트로피까지 바라보게 됐다. 전북 현대 시절 많은 우승을 경험했지만 유럽에서는 처음이 될 수 있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 0 투표
    1 게시물
    30 조회수
    [오피셜] '슈퍼팀' 다저스도, 준우승팀 토론토도 모두 버렸던 선수, 클리블랜드가 주웠다! [image: 1766121003951-0002238956_001_20251218233013423.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명 할당(DFA) 처리했던 좌완 불펜 투수의 새로운 행선지가 밝혀졌다. 미국 매체 'ESPN'은 최근 좌완 불펜 저스틴 브룰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로 트레이드됐다고 언급했다. 토론토는 반대급부로 현금을 받을 예정이다. 브룰은 지난 2021시즌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투수다. 통산 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94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했다. 올해 토론토에선 15경기에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27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토론토는 최근 우완 잠수함 투수 타일러 로저스를 영입했다. 로저스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선 브룰을 지명 할당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브룰이 합류한 클리블랜드는 현재 헌터 개디스, 케이드 스미스 등 리그 정상급 우완 불펜을 갖췄으며 좌완 역시 조이 칸티요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불펜의 경우 소모 자원이기 때문에 브룰을 영입해 뎁스를 채울 전망이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브룰을 데려오면서 존코스키 노엘을 DFA 처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33 조회수
    손흥민 10년 동안 '1회', 이강인 2년 반 동안 '9회'...우승 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다! [image: 1766120445910-0000210429_001_20251218143012472.jp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또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카타르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에서 플라멩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전반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조르지뉴에게 페널티킥 실점하면서 동점을 내줬다. 남은 시간 PSG는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지 못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30분 동안 양 팀은 여러 차례 찬스를 주고 받았는데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플라멩구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데 라 크루즈가 깔끔하게 성공했고, PSG 1번 비티냐도 성공했다. 양 팀 2번 키커 사울 니게즈, 우스만 뎀벨레는 나란히 실패했다. 플라멩구 3번 키커 페드로는 실패했는데, PSG 3번 누노 멘데스는 성공해 앞서갔다. 양 팀 4번 키커 레오 페레이라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모두 실패했지만, 플라멩구 5번 루이즈 아라우호도 실축하면서 PSG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반 35분 만에 교체됐다. 그래도 이강인의 상태는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트로피를 들고 웃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강인의 구체적인 부상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PSG 소식통 '카날+'는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향후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몇 시간 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 입성 이후 개인 통산 9번째 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2023-24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024-25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이번 시즌 UEFA 슈퍼컵 우승에 이어 인터컨티넨탈컵까지 왕좌에 올랐다. PSG 이적 2년 반 만에 9회 우승이다. 우승 복만큼은 코리안 리거 최고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입성 10년 동안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에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이강인의 우승 커리어는 대단한 수준이다. [image: 1766120454085-0000210429_002_20251218143012572.jpg]
  • 0 투표
    1 게시물
    42 조회수
    [속보] ‘최강’ 안세영의 수비가 흔들렸다…日 최대 라이벌에 1게임 14-21로 패배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세계랭킹 1위)가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상대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야마구치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A조 3차전(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상위 8명이 4명씩 2개조로 나뉘어 우승을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각 조 1~2위는 4강 토너먼트로 향한다. [image: 1766119693983-0001103822_001_20251219114907374.jpg]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비롯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7위), 미야자키 토모카(9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1차전에서 와르다니를 2-1, 2차전에서 미야자키를 2-0으로 꺾고 2승을 챙겼다. 오늘 경기 상대인 야마구치 또한 2승을 기록했다. 안세영과 야마구치 모두 이미 토너먼트행을 확정한 상황이다. 조 1위와 2위를 가리는 경기지만, 동기부여는 크지 않다. 이번 대회의 경우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상대가 추첨으로 결정된다. 조 순위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역대전적은 30전 15승 15패로 팽팽함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안세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번의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image: 1766119699856-0001103822_002_20251219114907407.jpg] [image: 1766119701988-0001103822_003_20251219114907441.jpg] 1게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한 점씩 주고받는 상황에서 안세영이 리드를 잡았다. 4-4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며 앞서갔다. 6-5에서는 침착한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다. 그러나 야마구치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날카로운 공격을 몰아쳤다. 안세영은 수비가 흔들리며 연달아 5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안세영은 10-10까지 추격에 성공했지만, 인터벌 이후 다시 야마구치에게 리드를 내줬다. 야마구치는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으로 안세영을 파고들었다. 안세영은 11-11에서 다시 5실점을 해 끌려갔다. 이후 안세영은 추격에 나섰지만, 야마구치의 맹공에 실수까지 범했다. 결국 1게임은 14-21로 패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0 투표
    1 게시물
    37 조회수
    '韓 초대형 이적설' 양민혁(19, 레알 마드리드) 공식입장 떴다, 포츠머스 감독 루머 전면 부인 "시즌 끝까지 남는다...들은 내용 없어" [image: 1766119481450-2025121801001095200173721_20251218161923465.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양민혁은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는다. 최근 양민혁은 레알 이적설이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인 피자헤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은 양민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젊은 선수에게 투자하는 팀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이 양민혁을 당장 1군에 투입하는 게 아니라 레알 B팀인 카스티야에 소속돼 성장할 것이라며 레알의 양민혁 육성 계획까지 상세히 보도했다. 하지만 공신력이 매우 낮은 피자헤스답게 모든 이적설은 허구였다. 포츠머스 지역지인 영국 더 뉴스에 따르면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은 양민혁의 레알행을 적극 부인했다. 무시뉴 감독은 18일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관련) 이야기는 들었지만, 토트넘이나 레알로부터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무것도 없다"고 이적설을 부인했다. [image: 1766119487745-2025121801001095200173722_20251218161923472.jpg] 무시뉴 감독은 시즌 끝까지 양민혁을 데리고 있고 싶어했다. "양민혁은 시즌 끝까지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부분의 임대 계약이 그렇듯 토트넘에는 복귀 조항이 있다. 원하면 복귀시킬 수 있다"며 토트넘이 부르면 양민혁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양민혁은 특히 시즌 초반에 우리가 보여준 많은 경기력에서 정말 밝은 불꽃 같은 존재였다. 가끔은 어린 선수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겪는 팀에 합류한 19세 선수로서는 매우 잘해주고 있다. 그는 시즌 종료까지 남을 것"이라며 양민혁을 임대로 계속 활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연이어 내비쳤다. [image: 1766119498704-2025121801001095200173723_20251218161923479.jpg] 양민혁 입장에서도 레알로 이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영국에서의 커리어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스페인 무대로 팀을 옮기면 적응하다가 성장해야 할 시간을 놓칠 수 있다. 또한 레알 1군도 아니고, B팀으로 향하는 건 양민혁 수준에도 맞지 않는다. K리그에서 이미 역대 최고 초신성으로 증명한 양민혁이 현재 스페인 3부 리그에 소속된 레알 B팀으로 향하는 건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양민혁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도 경기력도 약간은 아쉬운 상태다. 더 뉴스도 '양민혁은 8월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임대로 합류한 이후 포츠머스에서 엇갈린 출발을 경험했다. 1월 토트넘 합류 이후 두 번째 챔피언십 임대 생활인 그는, 10월의 인상적인 3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프래턴 파크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image: 1766119503216-2025121801001095200173724_20251218161923486.jpg] 양민혁은 최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기용되고 있다. 무시뉴 감독은 "조쉬 머피가 복귀해 왼쪽에서 뛰고 있는 전술적인 부분도 있다. 최근 몇 경기에서는 양민혁을 오른쪽에서 기용해봤다. 결국 팀에 가장 잘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민혁이 팀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애초부터 양민혁의 레알 이적설은 믿을 만한 매체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다. 피자헤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었을 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레알 이적설을 터트렸던 매체다. 축구 팬들한테도 신뢰받지 못하는 곳이다.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계속 보낼지는 토트넘과 선수의 결정에 달렸지만 양민혁은 어렵더라도 스페인 3부가 아니라 더 강한 무대에서 경쟁하면서 성장하는 게 좋아 보인다.
  • 0 투표
    1 게시물
    37 조회수
    "중국 돌아오지 마!"→'돌연 네덜란드행 결단' 린샤오쥔, 결국 해냈다..."국가 체육 공로 개인 표창 후보 명단에 포함" [image: 1766119382413-0002238969_001_20251219011207682.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침체기를 뚫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린샤오쥔이 국가 체육 공로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국가체육총국 공식 홈페이지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선진 집단 및 개인 표창 대상 후보 명단을 공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린샤오쥔은 총 40명으로 구성된 선진 개인 표창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119388356-0002238969_002_20251219011207722.jpg]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 자격으로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린샤오쥔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듬해 후배 황대헌과 불미스러운 일로 엮이며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선 벌금 300만 원이 나왔지만, 린샤오쥔은 불복해 항소했고, 대법원은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빙상 연맹은 진상 조사 끝에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공백기를 원치 않았던 린샤오쥔은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국 귀화를 택했고 끝내 한국을 떠났다. 태극기 대신 오성홍기를 가슴에 품게 된 린샤오쥔은 세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10월 펼쳐진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선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자, '소후 닷컴' 등에선 "중국으로 돌아오지 마", "린샤오쥔의 실수로 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표팀의 린샤오쥔 선택은 잘못된 도박이었다" 등의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image: 1766119395351-0002238969_003_20251219011207766.jpg] [image: 1766119397533-0002238969_004_20251219011207799.jpg] 결국 중국 대표팀과 린샤오쥔은 11월 3차 대회에 앞서 돌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며 절치부심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린샤오쥔은 5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따냈다. 만일 린샤오쥔이 내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시 2018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밟는 올림픽 무대다. 린샤오쥔은 기존 국적으로 나선 국제대회가 종료된 후 3년이 지나야 새로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샤오홍수, 뉴스1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33 조회수
    [오피셜] 삼성에서 2시즌 10승→MLB AL 동부에서 1시즌 선발 투수로 9승, 역대급 반전 이뤘던 수아레스, 볼티모어와 마이너 계약 [image: 1766119283403-0002238971_001_20251219013012885.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34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MLB)로 복귀해 최고의 활약을 맺었던 알버트 수아레즈가 원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다시 맞손을 잡았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수아레즈가 최근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즈는 오는 2026시즌 스프링캠프 트레이닝에 참가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image: 1766119289018-0002238971_002_20251219013012936.jpg] 수아레즈는 지난 2016~17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뒤 2019시즌부터 3년간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2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해 KBO 무대에 발을 들였다. 한국에서 첫 시즌 수아레즈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6승 8패에 그쳤지만, 무려 173⅔이닝을 던졌으며 평균자책점도 2.49로 정상급 수치를 남겼다. 특히 홈런이 많이 나오는 라이온즈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도 피홈런을 7개밖에 기록하지 않아 찬사를 받았다. 2번째 시즌에는 분석을 당하며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19경기에 나와 108이닝을 소화하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해 중도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일본과 한국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수아레즈는 지난해 볼티모어와 계약하며 빅리그 재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32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이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올렸다. 한국 무대를 정복하고 2년 1,500만 달러(약 221억 원)를 받은 에릭 페디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2.31에 그쳤고 지난달 FA로 풀렸다. 수아레즈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경쟁을 펼친 뒤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32 조회수
    [오피셜] 와 '대박' 이게 되네, 韓 무대 전격 복귀! '왕조 시절' 가을의 영웅이 '100만$' 돌아왔다 "여전한 구위 확인 마쳐" [image: 1766119177670-0003393213_001_20251218140510378.jpg] 두산 베어스가 왕조 시절인 2020시즌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탰던 크리스 플렉센(31)을 다시 영입했다. 두산은 18일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재영입했다. 아울러 잭로그(29)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은 "6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하는 플렉센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우완 투수 플렉센은 2020시즌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21경기에 출장해 8승 4패, 평균자책점(ERA) 3.01을 기록했다. 특히 그해 10월에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남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두산 팬들에게 있어서 플렉센은 '가을 야구의 영웅'으로 남아 있다. 지난 2020년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당시 플렉센이 선발 등판, 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두산은 이 여세를 몰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끝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플렉센은 미국 무대에 돌아갈 수 있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 달러 계약을 체결, 빅리그 복귀의 꿈을 이뤘다. 활약도 좋았다. 당초 기대치는 4~5선발이었으나, 에이스급 활약을 해낸 것. 2021시즌에는 31경기에 등판해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의 성적을 냈다. 179⅔이닝 동안 125탈삼진의 성적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잘 소화했다. 결국 팀 내 최다승과 선발 평균자책점, 최다 이닝 부문 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2시즌에는 33경기에 등판해 8승 9패 평균자책점 3.73, 137⅔이닝 95탈삼진의 성적을 남긴 플렉센. 그렇게 2시즌 동안 300이닝을 소화하며 2023년 베스팅 옵션을 충족, 800만 달러를 수령했다. 'KBO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렸다. 다만 2023시즌에는 시애틀과 콜로라도에서 2승 8패 평균자책점 6.86, 2024시즌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3승 15패 평균자책점 4.95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해내지 못했다. 2025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한 플렉센이었다. 메이저리그 복귀 후 5시즌 동안 거둔 성적은 147경기에서 32승 39패, 평균자책점은 4.48. 두산 관계자는 플렉센에 관해 "최고 152km의 속구는 물론 커브와 커터 등 타자와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다양한 선발 자원"이라면서 "2020년 포스트시즌(PS) 5경기에서 32개의 탈삼진(단일 PS 역대 2위)을 기록한 구위가 여전함을 확인했다"고 재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플렉센은 두산 구단을 통해 "두산 베어스에 다시 합류해 팬들 앞에서 투구하게 돼 정말 설렌다.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노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image: 1766119182570-0003393213_002_20251218140510432.jpg] 아울러 두산은 잭로그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미국 출신 좌완투수 잭로그는 2025시즌 두산 소속으로 KBO리그 30경기에 등판,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잭로그에 대해 "리그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수준급 성적을 냈다. 특히 후반기 ERA 2.14는 해당 기간 좌완 1위(전체 3위)에 해당한다. 기량은 물론 클럽하우스 내에서의 태도 역시 리그에서 손꼽힐 만한 자원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잭로그는 "2026년에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시즌을 시작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 팬분들을 만날 내년 봄까지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외국인 타자 영입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age: 1766119189658-0003393213_003_20251218140510485.jpg] [image: 1766119192257-0003393213_004_20251218140510534.jpg]
  • 0 투표
    1 게시물
    34 조회수
    '와' 김혜성 억대 WS 우승 보너스 실화냐→LAD 총 681억원 배당금 확정! 1인당 금액 공개 [image: 1766119058303-0003393442_001_20251219121108453.jpg] LA 다저스의 유틸리티맨 김혜성(26)이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금액은 한화로 약 7억원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 시각) "다저스가 2025시즌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1인당 48만 4747달러(한화 약 7억 1500만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1억 2820만 달러(약 1893억원). 지난해 포스트시즌 배당금인 1억 2910만달러(약 1906억원)에 살짝 못 미치는 금액이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그리고 월드시리즈 입장 수입의 60%를 합산해 계산한다. [image: 1766119066479-0003393442_002_20251219121108506.jpg] [image: 1766119070345-0003393442_003_20251219121108528.jpg] 여기서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전체 배당금의 36%, 준우승팀은 24%를 각각 나눠 갖는다. 금액은 각 팀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먼저 월드시리즈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한 토론토는 1인당 35만 4118달러(약 5억 2300만원)를 얻는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4610만 달러(약 681억원)를 수령하게 됐다. 이를 82명 분으로 나눈 결과, 다저스 선수들의 1인당 수령 금액은 48만 4747달러가 됐다. 이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인 47만 7441달러(약 7억 500만원)보다 7000달러 정도가 많다. 역대 최고 1인당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은 2022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1만 6347달러(약 7억 6239만원). 이 배당금은 6월 이후 다저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거나 부상자 명단에 들어간 선수 및 감독과 코치가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됐던 김혜성 역시 배당금을 받는다. [image: 1766119077129-0003393442_004_20251219121108552.jpg] [image: 1766119080704-0003393442_005_20251219121108571.jpg]
  • 0 투표
    1 게시물
    37 조회수
    대충격! 다저스, 김혜성에 미지근한 태도→"트레이드 가능성↑"...美 매체, "KIM 기회도 못 받고 평가절하" [image: 1766118605372-0002238968_001_20251219011010094.jpg] [image: 1766118607072-0002238968_002_20251219011010131.jpg]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2026시즌 김혜성(LA 다저스)에게 확실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저스 구단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웨이'는 최근 다저스가 내야 자원 영입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며, 이미 로스터에 포함된 김혜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팀이지만, 실제 전력 구성에서 가장 시급한 보강 포인트는 내야가 아닌 외야라는 분석이다. 다저스 프런트는 올겨울 윈터 미팅을 통해 재정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은 "재정적으로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고, 구단주 마크 월터 역시 프런트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브렌던 도노반 등 내야 자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다저스웨이'는 "하지만 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김혜성이 있는데 왜 도노반을 트레이드로 데려와야 할까?"라며 의문을 제시했다. 이어 "다저스는 불필요한 내야수 영입 대신 2026년 김혜성에게 진짜 기회를 줘야 한다. 팬들은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보이는 미지근한 태도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image: 1766118615264-0002238968_003_20251219011010167.jpg] 도노반은 공격력과 수비 범용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82에 40홈런을 기록했으며, 2025시즌에도 타율 0.287 10홈런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2루(1756⅔이닝)를 포함해 좌익수, 3루, 우익수, 1루, 유격수까지 소화하는 '슈퍼 유틸리티'라는 점이 다저스가 매력을 느끼는 지점이다. 그러나 도노반의 다저스행이 현실화될 경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선수는 김혜성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 1년 차임에도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는 등 팀 내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여전히 현지에서는 주전보다는 백업 역할로 평가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올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5월 초 메이저리그에 콜업됐고, 이후 제한적인 출전 기회 속에서도 71경기에서 타율 0.280, 13도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저스웨이' 역시 김혜성을 두고 "시즌 내내 선발 라인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적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다저스가 도노반이나 스티븐 콴을 영입한다면 김혜성이 트레이드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단 한 시즌, 그것도 제대로 기회조차 주지 않고 그를 평가절하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image: 1766118623496-0002238968_004_20251219011010202.jpg] 매체는 김혜성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혜성은 2루수, 중견수,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KBO 시절에는 3루와 외야 코너 포지션에서도 뛰었다"라며 "김혜성을 남기고 토미 에드먼을 중견수로 이동시키자.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김혜성과 로하스를 2루에서 플래툰으로 기용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시간과 유망주를 아낄 수 있고, 김혜성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하스 대신 김혜성을 하위 타선에 배치하면, 타순이 한 바퀴 돌았을 때 오타니 쇼헤이에게 더 많은 타점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자산이 아니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과연 김혜성이 2026시즌 더 많은 기회를 보장받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image: 1766118630100-0002238968_005_20251219011010237.jpg]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41 조회수
    英 BBC '비피셜' 충격! LAFC행 아니었다…레반도프스키, 손흥민 동료 아닌 '최악의 적' 되나? "시카고행 유력, 리스트 등록" [image: 1766036756430-0002238877_001_20251217170013472.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 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번에는 그동안 거론되던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구단이 아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MLS 구단 시카고 파이어가 바르셀로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이적을 놓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MLS 이적에 대해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주급 역시 협상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번 시즌 2017년 이후 처음으로 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시카고 파이어는 레반도프스키를 '디스커버리 리스트(Discovery List)'에 올려둔 상태"라고 짚었다. [image: 1766036763049-0002238877_002_20251217170013517.jpg] 디스커버리 리스트는 해당 선수를 노리는 다른 MLS 구단들이 시카고 파이어에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한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다. 즉 경쟁이 붙더라도 시카고가 협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의미다. 기량만 놓고 보면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2경기에서 4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국내대회 3관왕)을 이끌었다. 라리가에서도 34경기 27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시즌 막판 부상이 없었다면 킬리안 음바페(31골)를 제치고 피치치(득점왕)에 오를 수 있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image: 1766036769720-0002238877_003_20251217170013559.jpg] 올 시즌 역시 부상 복귀 후 리그 12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결정력을 과시 중이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세대교체 차원에서 더 젊은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슈퍼스타를 원하는 시카고 파이어가 본격적으로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를 필두로 손흥민(LA FC),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유럽을 대표하던 슈퍼스타들이 잇따라 MLS로 향한 점 역시 레반도프스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분위기다. 다만 레반도프스키가 시카고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손흥민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당초 레반도프스키는 LA 지역 구단들과 먼저 연결됐기 때문이다. [image: 1766036781420-0002238877_004_20251217170013592.jpg] 실제로 지난달 스페인 매체 'SB네이션'은 "레반도프스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MLS가 꾸준히 거론돼 왔다"며 "커리어 말미 LA행 가능성은 항상 언급됐고, LAFC와 LA 갤럭시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시카고 파이어가 그를 디스커버리 리스트에 올려둔 상황을 고려하면, 레반도프스키는 동료가 아닌 손흥민의 강력한 경쟁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0 투표
    1 게시물
    40 조회수
    ‘학폭’에 ‘불륜남’까지…키움의 '막장 행보'에 KBO리그 위신 추락[김대호의 야구생각] 키움, 불륜에 낙태 의혹의 가나쿠보와 계약 발표 일본에서 사실상 매장된 선수, 연봉 인상시켜 영입 '논란' 자초 [image: 1766036664954-202541701765956872_20251218000137303.jpg]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가끔 야구판을 달군다. 문제는 이슈의 종류다. 좋은 내용이 없다. ‘구단주 배임’ ‘이사회 의장 갑질’ ‘팬 사찰’ ‘구단 사유화’ ‘승부 조작’ ‘선수 팔이’, ‘학폭 선수 지명’ 등등. 이번엔 낯부끄러운 ‘불륜남’이 등장했다. 키움은 16일 아시아쿼터로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 출신의 가나쿠보 유토(26)와 연봉 13만 달러(1억9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가나쿠보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야쿠르트 1군에서 선발과 중간으로 활약한 우완 투수다. 통산 성적은 5승3패, 평균자책점 4.31이다. 2025시즌엔 1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71에 그쳤다. 일본에서 받은 연봉은 900만 엔(8600만 원)이었다. 야쿠르트는 가나쿠보를 9월 말 전격 방출했다. 일본의 한 매체가 가나쿠보의 ‘불륜과 낙태 강요 의혹’을 보도한 직후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가나쿠보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긴 채 한 여성을 만나 임신을 시킨 뒤 낙태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가나쿠보는 이 여성이 임신 사실을 알리자 6만 엔을 주고 낙태를 종용했다고 보도했다. 야쿠르트는 이 보도가 나가자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가나쿠보를 잘랐다. 들어볼 필요도 없다는 판단이었다. [image: 1766036670890-202520651765956964_20251218000137346.jpg] 키움은 일본에서 사실상 매장된 가나쿠보에게 연봉을 대폭 올려주면서 영입했다. 키움의 얘기인 즉슨 "가나쿠보는 이 건으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징계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자체 조사 결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가나쿠보가 억울하게 ‘꽃뱀’에게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나쿠보의 ‘불륜’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제 한국 야구팬들은 본의 아니게 야구장에서 불륜남을 보게 됐다.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프로야구가 꿈을 짓밟게 생겼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파문이 일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야쿠르트와 마찬가지로 즉시 방출했을 것이다. 일본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대중 스타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더 엄격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 뿐 아니라 다른 몇몇 구단도 가나쿠보가 방출되자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생활을 확인한 뒤 일찌감치 관심을 거둬들였다. 키움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엔 가정폭력으로 4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에디슨 러셀을 보란 듯이 스카우트했다. 2025년엔 불법도박과 위증 혐의로 메이저리그에서 영원히 아웃된 야시엘 푸이그를 데려왔다. 키움으로 인해 KBO리그의 위상이 심하게 손상되고 있다. [image: 1766036677259-20254141765958851_20251218000137376.jpg]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폰세 "日은 나를 만들어줬다, 한국은..." 고백은 진솔했다

    1
    6
    0 투표
    1 게시물
    34 조회수
    폰세 "日은 나를 만들어줬다, 한국은..." 고백은 진솔했다 [image: 1766036550926-0003393091_001_20251218094011085.jpg] [image: 1766036552069-0003393091_002_20251218094011131.jpg] KBO 리그를 평정하고 미국 무대로 복귀한 코디 폰세(3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느꼈던 자신의 솔직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17일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 고쿄야큐닷컴 등에 따르면 폰세는 미국 팟캐스트 '베이스볼 이즈 데드'에 출연, 지난 3년 동안 경험했던 아시아 생활을 되돌아봤다. 폰세는 지난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빅리그 데뷔는 늦은 편이었다.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데뷔한 그는 2021시즌까지 2시즌 동안 20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 55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7패 48탈삼진, 평균자책점(ERA) 5.86을 마크했다. 이어 폰세는 미국 무대를 떠나 일본으로 떠났다.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니혼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폰세는 전격적으로 한화와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올 시즌 KBO 리그를 평정하며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image: 1766036558933-0003393091_003_20251218094011151.jpg] [image: 1766036560444-0003393091_004_20251218094011180.jpg] 2025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총 180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28피안타(10피홈런) 41볼넷 252탈삼진 41실점(38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4, 피안타율 0.199의 세부 성적을 마크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해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그리고 승률(0.944)까지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결국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폰세는 미국 무대로 복귀할 수 있었다. 3년 총액 3000만 달러의 조건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었다. 고쿄야큐닷컴은 "폰세에게 있어 일본은 자신을 다시 만들어준 곳이며, 한국은 그답게 만들어준 장소"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먼저 폰세는 "모든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꿈을 꾸면서 이토록 긴 과정을 경험한다. 매우 진심으로 매일 매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과 같은 활약도 중요하지만, 12세 때 리틀 야구 리그에서 경험했던 순수한 마음과 함께 경기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관중석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신다. 나는 그저 그라운드에서 친구, 혹은 상대 팀 동료와 마음껏 즐기려 했다. 서로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그런 식으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되돌아봤다. 폰세는 "한국에서 뛴 덕분에 다시 나답게 행동할 수 있었다. 일본은 (규율 등이) 매우 엄격한 편이다. '무엇은 하지 마라', '이것을 입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등 유니폼 착용부터 일정까지 모든 게 매일 정해져 있다. 물론 그게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저만의 루틴을 만들 수 있었다. 또 매일 해야 할 일들, 모든 일을 끝내야 할 시간 파악 등에 큰 도움이 됐다. 다만 초반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일본 생활을 회고했다. 이어 한국 생활에 관해서는 "모든 게 준비된 상태였다. 이제 내가 해야 할 건 오로지 야구뿐이라 생각했다. 즐기면서 웃고, 또 감정도 잘 표현할 수 있었다. 멋진 스파이크와 함께 저만의 스타일로 생활하니, 매 경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분위기도 자유로웠다. 그래서 늘 경기장에 출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image: 1766036568942-0003393091_005_20251218094011204.jpg] [image: 1766036572602-0003393091_006_20251218094011232.jpg]
  • 0 투표
    1 게시물
    37 조회수
    '월드컵 초비상' 일본 진짜 망했습니다, 이강인급 기대주 대폭망 "최악 시기, 장점 잃어버려"...日도 혼내고 있는 지경 [image: 1766036434820-2025121701001017500157091_20251217133620360.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최고 슈퍼스타인 쿠보 타케후사의 부진이 심각하다. 쿠보가 뛰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엘다의 무니시팔 누에보 페피코 아맛에서 열린 엘덴세(3부)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소시에다드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웃을 수 없는 쿠보와 소시에다드다. 소시에다드는 상대가 3부 구단이었지만 1군 주전 자원을 대부분 투입했다. 쿠보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쿠보는 전반전에 보여준 몇 차례 돌파를 제외하면 전혀 생산적이지 않았다. 찬스를 2번 정도 만들어줬지만 상대가 3부 구단이라는 걸 고려하면 더 좋은 활약이 나왔어야 했다. [image: 1766036441206-2025121701001017500157092_20251217133620365.jpg] 쿠보의 부진은 1경기의 문제가 아니다. 소시에다드 이적 후 첫 시즌 쿠보는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비상할 것처럼 보였지만 그 후로는 계속된 하락세다. 리그 기준 데뷔 시즌 9골 7도움, 2년 차 7골 4도움, 3년 차 5골 그리고 올해는 1골 1도움이 전부다. 리그가 곧 반환점을 돈다는 걸 고려하면 심각한 공격 포인트 생산성이다. 쿠보는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아니다. 우측 윙어로 14경기를 주전으로 뛰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 소시에다드가 이번 시즌 강등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이유에 쿠보의 부진도 포함될 수밖에 없다. [image: 1766036447776-2025121701001017500157093_20251217133620372.jpg] 일본에서도 쓴소리가 나올 정도면 쿠보의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경기 후 '쿠보는 2022년 여름 소시에다드에 합류한 이후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 성적 부진으로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감독이 14일 경질된 가운데, 쿠보 역시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린 듯하다. 돌파력과 마무리 정확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상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라며 쿠보를 비판했다. 매체는 계속해서 '초반 15분은 쿠보에게 이번 시즌 최고의 15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그 이후 곧바로 기세를 잃고, 남은 75분 동안 거의 존재감 없는 조연으로 밀려났다는 점이다. 후반전에는 조급함이 앞서며 두 차례의 역습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6분에는 페널티킥을 얻기 위해 고의로 넘어졌다고 판단돼 주심으로부터 주의를 받는 장면도 있었다. 소시에다드는 울고 있다. 특히 다케의 부진을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며 쿠보의 심각한 경기력을 지적했다. [image: 1766036453940-2025121701001017500157094_20251217133620380.jpg] 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일본 국가대표팀은 머리가 아파지고 있다. 핵심 공격 자원인 쿠보와 반대편 날개인 카오루 미토마의 경기력이 별로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우승을 자신 있게 외친 일본이지만 지금 쿠보와 미토마의 파괴력으로는 조별리그 통과도 걱정해야 할 정도다. 그만큼 심각하다. 일본은 쿠보나 미토마를 제외하고도 다른 2선 자원도 많지만 월드컵 같은 큰 무대는 결국 에이스 대결에서 차이가 날 때가 많다.
  • 0 투표
    1 게시물
    35 조회수
    "김상식 당장 잘라!" 난리 났었는데! 0-4 대패→'3-0 몰수게임 승' 바뀐다…FIFA, '가짜 국대' 말레이시아 3G 몰수패 확정→"AFC도 따를 것" [image: 1766036338940-0001953814_001_20251218011813425.jp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 귀화 과정에서 위조 서류를 제출해 논란을 일으킨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에 몰수패 징계를 내렸다. FIFA가 칼을 빼들면서 말레이시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4-0 대승을 거둔 경기도 조만간 몰수패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이 바로 한국인 김상식 감독이다. FAM은 17일(한국시간) 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격 없는 선수를 출전시킨 사건과 관련해 FIFA 징계위원회로부터 최근 징계 처분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FIFA는 지난 9월 선수를 귀화시키는 과정에서 출생증명서를 위조했다는 혐의로 FAM에 벌금을 부과했다. 더불어 위조 서류로 귀화시킨 선수 7명에게 출장 정지 1년 중징계를 내렸다. 아울러 FIFA는 말레이시아가 문제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A매치 3경기를 모두 0-3 몰수패 처리했다. 해당 경기는 지난 5월 카보베르데전 1-1 무승부 경기와 9월에 싱가포르와 팔레스타인을 각각 2-1, 1-0으로 이긴 경기이다. [image: 1766036345407-0001953814_002_20251218011813474.jpg] 말레이시아는 최근 '가짜 국가대표'를 동원해 A매치에서 대승을 거둬 논란이 됐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가장 큰 피해자다. 베트남은 지난 6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4 대패를 당했다. 베트남이 동남아 최고 실력을 갖춘 국가였기 때문에 참패는 의외였다. 이때 말레이시아의 선발 11명 중 9명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출신 귀화 선수였다. 당시 말레이시아에 대패를 당하면서 김 감독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부는 치욕적인 참패를 당한 김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베트남이 거꾸로 몰수승을 거둘 가능성이 떠올랐다. 김 감독도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회복하게 됐다. [image: 1766036352817-0001953814_003_20251218011813514.jpg]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대패한 아시안컵 예선전은 AFC 관활이라, 몰수승 여부는 AFC가 결정한다. FIFA가 먼저 징계를 결정해 말레이시아에 몰수패 처분을 내렸기에, AFC도 조만간 문제가 된 선수들이 출전한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모두 몰수패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도 "2027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서 말레이시아가 3월에 네팔을 2-0으로 이긴 경기와 6월에 베트남을 4-0으로 이긴 경기는 AFC의 관할에 속한다"라며 "AFC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FAM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항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CAS가 FAM 항소를 기각하면 AFC도 FIFA 징계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 연합뉴스
  • 0 투표
    1 게시물
    39 조회수
    "김하성 4년 710억 거절" 美 폭로, 도대체 왜?…"보라스 고객들에게 익숙한 패턴" [image: 1766036205111-2025121701001024100159071_20251217141922349.jpg]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최근 FA 재수를 택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한 팀이 있었다. '머니볼'의 팀으로 유명한 애슬레틱스가 김하성 측과 협상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이 다년계약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협상에 참여했던 관계자에 따르면 애슬레틱스 구단은 FA 유격수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약 7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은 16일 원소속팀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 애틀랜타는 급했던 주전 유격수를 묶고, 김하성은 내년에 한번 더 큰 계약을 추진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인 계약이었다. 김하성은 FA 선언에 앞서 내년 옵션을 실행했다면 1600만 달러(약 236억원)를 받을 수 있었는데, 400만 달러를 인상한 정도에 만족하기로 했다.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에게 4년 장기 계약을 제안했지만, 연평균 금액으로 나누면 애틀랜타와 계약이 훨씬 이득이다. 스몰마켓팀인 애슬레틱스가 제안할 수 있는 최선이었겠으나 김하성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았다. 김하성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뜻이 반영됐다고도 본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은 대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택하고, 내년 FA 시장에 다시 뛰어들 기회를 만들었다. 김하성의 선택은 보라스 고객들에게는 익숙한 패턴이다.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 장기 계약을 하는 것보다 김하성은 나중에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보장받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지난 시즌은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돌아온 직후이기도 했고, 시즌 도중에는 허리 염증도 있어 4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036224985-2025121701001024100159072_20251217141922356.jpg] [image: 1766036225839-2025121701001024100159073_20251217141922364.jpg]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을 영입한다면 2루수로 쓰고자 했다. 김하성은 유격수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을 대부분 2루수로 뛰게 할 생각이었다. 제이콥 윌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시간이 있다면, 김하성은 또한 유격수로 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김하성은 선택지에서 사라졌다. 애슬레틱스는 트레이드로 2루수와 3루수를 채울 필요가 있다. 남은 FA 내야수는 보 비솃, 무라카미 무네타카, 오카모토 가즈마 정도인데 이들의 몸값은 애슬레틱스의 예산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 보장 계약에 합의하고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지난겨울 처음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왔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29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FA 직전 다친 어깨 탓에 스몰마켓 구단인 탬파베이와 일단 손을 잡고 FA 재수를 노리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어깨 회복 속도는 생각보다 더뎠고, 7월 이후 뒤늦게 복귀하고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탬파베이는 빠르게 방출을 택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9월 김하성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면서 주전 유격수 공백 문제를 해결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기회를 준 덕분에 올해 FA에 한번 더 도전할 수 있었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김하성과 계약을 마치고 "김하성은 이제 겨우 서른이다. 우리는 지난 비시즌에도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어깨 부상 직후라 처음에는 2루수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 완벽한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가 오지 알비스를 그 자리에 투입했던 것이다.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온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함께한 한 달이 아주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며 내년에도 주전 유격수로 힘을 보태길 기대했다. [image: 1766036226811-2025121701001024100159074_20251217141922372.jpg]
  • 0 투표
    1 게시물
    37 조회수
    "오타니 은퇴해도 미국서 살 것" 일본에서 오타니를 고의로 패싱? 日 열도 폭발, "정치적이야" [image: 1766036094268-0000584504_001_20251218001910914.jpg]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야구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꿨다는 극찬을 받는다.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투·타 겸업을 현실화시켰기 때문이다. '만화 야구' 그 자체다. 올해도 좋은 활약을 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홈런-50도루 클럽을 활짝 열며 생애 세 번째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는 올해 2년 연속 MVP, 그리고 개인 경력에서 네 번째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팀도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하며 오타니는 개인 성적과 팀 성적을 2년 연속 잡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오타니는 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4를 기록하며 타석에서 대활약했다. 팔꿈치 수술 재활을 마치고 올해 마운드로 다시 돌아온 오타니는 투수로도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운동 선수에도 선정되며 변함없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런데 정작 고국인 일본에서 상을 받지 못했다. 일본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 중 하나인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이다. 17일 도쿄 시내의 한 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올해 대상은 오타니의 팀 동료이자 후배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에 돌아갔다. 야마모토는 대상과 NHK상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다. [image: 1766036101714-0000584504_002_20251218001911116.jpg] 야구 종목에서 뛰는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한 건 7년 만에 처음이다. 가장 마지막 수상자가 2018년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2016년에도 수상한 바 있다. 다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시상식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해도, 오타니에게는 유독 상복이 없는 시상식이다.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지난해에도 대상을 차지하지 못했고, 올해 또한 오타니는 다른 상도 수상하지 못해 '무관'에 머물렀다. 물론 야마모토도 올해 정규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었고, 특히 월드시리즈에서의 '3승 역투'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강렬한 활약이었다. 그러나 시즌 전반적으로 따지면 오타니만한 공헌도는 아니었다. 올해는 그렇다 쳐도 오타니는 2018년 이후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했음에도 이 시상식에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고 있다. 오타니가 세계 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봤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아소 다로 일본 프로스포츠협회장은 이날 야마모토에 대해 "세계 최고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일본 선수가 세계 최정상급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수상하지 못한 몇몇 선수들의 이름도 거론했는데 이중 오타니가 있었다. 아소 회장은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 이 이름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선수로 널리 인정받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번 행사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image: 1766036109346-0000584504_003_20251218001911423.jpg] 일본 팬들은 결국 행사가 정치적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시상식에 오지 않을 선수는 아예 시상 명단에서 배제한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폭발 중이다. 일본 팬들은 유럽축구나 NBA, 골프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올해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면 시상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이날 시상식에 참가했다. 오타니는 2016년 이 상을 수상했는데 당시에는 일본에서 뛰고 있던 터라 불출석을 할 이유가 없었다. 2018년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보낸 뒤 귀국해 이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미국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시즌 준비를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함에 따라 계속해서 수상 명단에서 배제됐다. 한 팬은 야후재팬에 남긴 댓글에서 "(해외에서 뛰는 일본의 스포츠 스타들이) 역대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남기고 있었지만, 과거도 전혀 수상이 없었던 이유가 보였다. 정치인이 스포츠 선수와 투샷을 찍어 지지율 향상에 연결하기 위한 이벤트일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 다른 팬은 "기준도 모르고, 야마모토가 이런 상을 받았다고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오타니는 일본에 돌아와 생활하지 않을 것 같다. 은퇴 후에도 미국에서 살 것"이라고 비판 대열에 동조했다. [image: 1766036117602-0000584504_004_20251218001911638.jpg]
  • 0 투표
    1 게시물
    33 조회수
    “샐러리캡 여유 없다” 한화, 노시환 다년계약 체결 위해 ‘래리 버드 룰’도 다각도 검토 [image: 1766035977584-0001242889_001_20251218000214831.jpg] “넉넉한 편 아니다.”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노시환(25)과 비FA(프리에이전트) 다년계약 체결을 위해 올해 도입된 신설 규정, 이른바 ‘래리 버드 룰’에 대해서도 다각도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KBO는 지난 9월 2025년 3차 이사회를 통해 경쟁균형세 제도를 일부 개정했다. 상한액 상향 조정, 계약 총액 기준 개정 등이 발표된 가운데 눈길을 끄는 개정안은 ‘예외 선수 제도’ 도입이었다. KBO는 팬 충성도 제고를 위해 구단이 지정한 프랜차이즈 선수 1명의 연봉 일부를 경쟁균형세 총액 산정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구단은 매년 7시즌 이상 소속선수로 등록한 이력이 있는 선수 1명을 예외 선수로 지정할 수 있다. 경쟁균형세 총액 산정을 위한 구단 상위 40명의 보수 총액 계산 시, 예외 선수 연봉(계약금 및 옵션 포함)의 50%가 제외돼 산출된다. [image: 1766035983968-0001242889_002_20251218000214871.jpg] 해당 개정안은 구단이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는 데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시즌 이상을 뛴 소속 선수는 대개 다년계약을 맺은 선수로 지급받는 연봉이 매우 많다. 1명이라 해도 예외 선수의 연봉을 50%로 계산해 산출한다면 40명 선수의 보수 총액은 제도 도입 이전보다 분명 감소하게 된다. 올 시즌 한화로 예를 들면, 한화는 팀 내 최고 연봉을 받는 류현진(38)을 예외 선수로 분류할 수 있다. 한화에서만 9시즌을 뛴 류현진의 2025시즌 연봉은 20억 원이다. 해당 제도를 통해 예외 선수로 분류가 되면 류현진의 보수 총액은 50%가 제외된 10억 원으로 계산된다. 한화와 노시환은 이번 겨울 100억 원 이상의 대형 다년계약을 맺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한화에서 7시즌을 뛴 노시환 역시 예외 선수로 분류될 수 있는 선수다. 예외 선수는 매년 1명만 지정할 수 있지만, 교체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한화는 노시환과 다년계약을 체결할 시, 류현진과 노시환의 연봉 상황에 따라 예외 선수를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image: 1766035993015-0001242889_003_20251218000214913.jpg]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100억 원에 영입하며 상위 40명의 보수 총액이 또 상승했다. 한화 관계자는 “자체 계산을 해본 결과, 샐러리캡에 여유가 없더라. 넉넉한 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넉넉하지 않은 샐러리캡 속에서도 한화는 노시환과의 다년계약을 위해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지난 9월에 발표된 개정안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2026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