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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토픽 885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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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한국 21-12 일본→'세계 1위 한국인', 日 월드챔피언 2연승 압도했다!…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 4년 만의 결승행 [image: 1766206891879-0001954762_001_20251220114306370.png]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챔피언을 압도했다. 완벽한 승리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 올랐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우승한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를 일방적으로 공략하며 무너트렸다.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 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0(21-15 21-12)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 이후 4년 만에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image: 1766209270546-0001954762_002_20251220114306456.png] 안세영은 발리 대회에서 19세 10개월의 나이로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며 세계 배드민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일궈냈고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22년 태국 방콕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더니 2023년과 2024년엔 준결승에서 타이쯔잉(대만·은퇴), 왕즈이(중국·세계 2위)에 각각 패하면서 탈락했다. 이번엔 달랐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게임 후반 체력과 수비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면서 21-15로 뒤집기 쇼를 펼쳤다.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2게임에서 야마구치를 그야말로 박살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수를 읽고 바로바로 대응하면서 초반 8-0까지 달아났다. 야마구치는 '멘붕'에 빠진 모습이었다. 경기는 여기서 사실상 끝났다. [image: 1766209283180-0001954762_003_20251220114306512.png] [image: 1766209285475-0001954762_004_20251220114306563.jpg] 안세영은 또 다른 준결승인 왕즈이-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 맞대결 승자와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안세영은 왕즈이엔 올해 7전 전승을 거뒀다. 인타논에겐 역대 전적 1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 B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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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단장님 부탁드립니다" 52억원으로 낭만+실리 잡은 삼성, 이제 남은 퍼즐은 '하나'…에이스 목소리 언제 들어주나 [image: 1766124402117-0004018848_001_20251218164110048.jpg]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단속에 성공했다. 이제 강민호만 남았다. 삼성은 18일 오른손 투수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오른손 투수 이승현과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1.5억원, 연간 인센티브 0.5억원 등 최대 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image: 1766124407753-0004018848_002_20251218164110092.jpg] 김태훈은 올해 73경기 2승 6패 1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73경기는 개인 커리어 하이이자 팀 내 최다 등판이다. 삼성은 "김태훈이 필승조는 물론 롱릴리프까지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 베테랑으로서 구원진 안정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태훈은 "나에게는 뜻깊은 FA 계약인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 선수 동료들 덕분에 FA 계약까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투수는 야수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특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열심히 해서 팬들께 꼭 보답하겠다"고 했다. [image: 1766124414162-0004018848_003_20251218164110127.jpg] 이승현은 42경기 2승 1패 11홀드 평균자책점 6.31을 기록했다. 최근 2년간 102경기에 등판, 김태훈(129경기), 김재윤(128경기)에 이어 가장 많이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은 "베테랑 투수로서 추격조에서 필승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팀 내 오른손 불펜투수 가운데 좌타 상대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승현은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에서 더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할 위치인 것 같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당쇠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mage: 1766124420398-0004018848_004_20251218164110161.jpg] [image: 1766124421699-0004018848_005_20251218164110191.jpg] 앞서 삼성은 최형우를 영입, 타선 보강까지 완료했다. 지난 3일 최형우와 2년간 인센티브 포함 최대 총액 26억원의 조건으로 사인했다. 52억원으로 낭만과 실리를 모두 챙겼다. 최형우는 2016년 이후 9년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2025년 24홈런을 기록, 여전한 실력을 자랑한다. 김태훈과 이승현 단속에 성공, 불펜 뎁스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이제 집토끼는 단 한 명, 강민호가 남았다. 가장 중요한 퍼즐이기도 하다. 올 시즌 127경기에서 111안타 12홈런 37득점 71타점 타율 0.269 OPS 0.753을 기록했다. 팀 내 대체 불가 포수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강민호가 대부분 포수 마스크를 썼다. 그만큼 팀 내 신뢰가 두텁다는 의미다. 앞서 이종열 단장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민호는 항상 우리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강민호 역시 삼성과 협상이 잘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도 "(삼성과)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image: 1766124428803-0004018848_006_20251218164110225.jpg] [image: 1766124430984-0004018848_007_20251218164110259.jpg] '에이스' 원태인이 강민호의 계약을 애타게 바란다. 원태인은 지난달 30일 '더 제네레이션 매치'에서 "삼성은 강민호 없으면 안 된다. 원태인은 없어도 되지만 강민호는 없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12월 8일 일구회 시상식에서도 "민호 형이 남아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정근) 사장님, (이종열) 단장님에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강민호와 삼성 모두 계약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image: 1766124437527-0004018848_008_202512181641103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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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민이 형 못 잃어' 히샬리송 또 시작됐다…손흥민 합성짤 올리고 "질투하는 사람 눈에만 가짜로 보여" [image: 1766124280404-0000074814_001_20251219084311779.png] [포포투=박진우] 히샬리송의 손흥민 사랑은 못 말리는 수준이다. 최근 손흥민과 마주한 히샬리송이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작별 인사를 남겼다. 토트넘은 손흥민 벽화까지 제작하는 등 레전드 대우를 확실하게 했다.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히샬리송과 만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함께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히샬리송은 본인과 손흥민을 포함한 5명의 동료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고 버스 위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사진에 주목했다. 히샬리송은 다가오는 손흥민에게 "이것 좀 봐. 레전드야"라며 사진 속 본인을 가리켰다. 히샬리송은 계속해서 장난식으로 본인을 "레전드"라고 말했고, 손흥민은 "이 중에서 가장 레전드라고?"라고 답변했다. 이에 손흥민은 5명의 선수들에게 순위를 매겼는데, 마지막에 본인을 "0순위 레전드"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히샬리송은 장난식으로 손사래를 치며 손흥민의 '자화자찬'에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예전처럼 티격태격 장난을 쳤던 두 선수는 해맑게 포옹하며 순간을 즐겼다. 손흥민이 고별식이 끝난 뒤, 토트넘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흥민 헌정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이 토트넘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히샬리송은 손흥민이 떠난다는 말에 "안 떠난다, 떠나는 것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이었다. 히샬리송은 다시 한번 손흥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개인 SNS를 통해 갑자기 AI로 제작한 듯한 사진 세 장을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히샬리송을 비롯해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호나우두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곳에 있었는데, 그 중에는 손흥민도 있었다. 사진 속 히샬리송은 손흥민의 머리에 흰색 물체를 바르며 장난을 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 눈에 봐도 'AI' 사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히샬리송은 "질투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라는 캡션을 달며 장난을 쳤다. 손흥민 고별식 직후에도 SNS를 통해 손흥민 동상 합성 사진을 올리며 "토트넘 제발!"이라는 캡션을 달았던 히샬리송. 손흥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image: 1766124288992-0000074814_002_20251219084311904.png]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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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격! 韓 축구 초대형 날벼락! '오피셜 공식발표' 올 것이 왔다…올림픽 진출 또 실패? 현실 되면 끔찍→2028 올림픽 아시아 티켓 '딱 2장' 확정 [image: 1766124169092-0001954276_001_20251219011006605.jpg]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오는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 남자축구 종목에서 아시아에 할당되는 티켓이 대폭 줄어들었다. 1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의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에 주어졌던 하계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이 기존 3.5장에서 2장으로 변경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지난 1980년 모스크바 대회부터 16개 팀 체제로 진행됐던 남자축구 종목이 2028 LA 올림픽부터 출전팀을 12개로 대폭 축소시켜 각 대륙에 분배되는 출전권 갯수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2028 LA 올림픽 본선 티켓은 AFC, 아프리카, 남미에 2장, 오세아니아와 북중미 1장, 유럽에 3장이 주어진다. 북중미에 포함된 미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본선에 진출한다. [image: 1766124178015-0001954276_002_20251219011006726.jpg] 최근 아시아 팀들의 전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한국도 올림픽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2024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해 무려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던 한국은 자칫하면 두 대회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2024 파리올림픽의 경우 같은 해 열린 U-23 아시안컵 1~3위는 본선으로 직행하고, 4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U-23 아시안컵이 예선을 겸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28년 대회부터는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차지해야 본선으로 갈 수 있다. [image: 1766124185700-0001954276_003_20251219011006769.jpg] 지난해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로 향했던 일본조차 올림픽 본선 진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두고 걱정 중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8일 FIFA의 발표를 주목하면서 "9대회 연속이자 13번째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일본에 있어서 어려운 길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한편 여자축구의 경우 남자축구와 반대로 16개 팀 체제로 확대되면서 각 대륙에 분배되는 티켓이 늘어났지만, 참가팀이 적은 북중미조차 3장을 배정받는 와중에 정작 AFC는 16개 팀 체제에서 남자팀에 주어졌던 3.5장이 아닌 2.5장만 받는 게 확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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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한화 노시환, 직접 입 열었다…“다년계약 거절? 구단과 협상 잘 진행되고 있다” [image: 1766124067513-0001243143_001_20251219000115265.jpg] “안 좋은 상황 아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5)이 연말을 앞두고 순식간에 이번 겨울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떠올랐다. 노시환은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선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소속팀 한화와 다년계약 협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순간에 야구계 관심을 끌어 모았다. 2000년생인 노시환은 현재 KBO리그에서 보기 드문 20대 거포형 내야수다. 수준급의 3루수 수비 능력까지 꾸준히 선보여 어느덧 한화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노시환은 2026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 2027 FA 시장에 나가게 된다. 이번 겨울 그의 다년계약에 큰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노시환의 다년계약과 관련해선 이미 추측성 소문과 말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노시환과 연락이 닿은 스포츠동아가 선수 본인에게 협상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image: 1766124077223-0001243143_002_20251219000115316.png] -본인의 비FA 다년계약 협상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 나와 관련해 이런저런 말들이 도는 것을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인데, 솔직히 (이번엔) 약간 부담이 되는 게 있다. 내년에 팀이 다시 우승에 도전해야 하고, 그에 앞서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캠프도 다녀와야 한다. 운동만 계속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그런 얘기가 도니까 조금 부담되더라.” -실제 구단과 다년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나. “그렇다. 다만 내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에이전트와 구단이 협상을 잘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에이전트로부터 관련된 얘기를 전해들을 뿐이다.” [image: 1766124083164-0001243143_003_20251219000115496.jpg] -본인이 구단의 구체적인 금액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다. “거절이라고 말 할 게 없는 상황이다. 그냥 말 그대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다. 구단과 협상을 잘 하고 있는데 여러 소문은 물론, 추측성 기사까지 나오더라. 거절을 했다거나 안 좋은 상황이 아니다. 누가 소문을 퍼뜨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가 들리니 매우 속상했다.” -내년 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갈 생각도 있는 건가. “내가 지금 FA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니다. 다년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나는 한화가 좋고, 그래서 다년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다른 팀을 간다고 하더라’라는 식의 추측들이 나오면 조금 아쉽다.”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롯데 자이언츠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근데 그건 내가 어릴 때 롯데 야구를 많이 봤기 때문에 롯데를 좋아해서 얘기했던 것뿐이다. ‘롯데로 가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image: 1766124090176-0001243143_004_20251219000115686.jpg] -WBC 대표팀 캠프 출국은 1월 8일로 알고 있다. 그 전에 협상이 마무리 될 수 있나. “아직까지는 내가 예측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래서 장담을 하지 못하겠다. 일단 구단과 얘기를 잘 나누고 있다는 것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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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삼성→LG→SSG→한화→KIA→롯데→두산→KT→NC→키움' KBO 샐러리캡 순위 발표 "모두가 잘 지켰다" [image: 1766123982765-0003393338_001_20251219000011512.jpg]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2025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을 발표했다. KBO는 리그 전력 상향 평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균형세 제도(샐러리캡)를 도입했다. 이에 2021 ~2022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 선수 중 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안분액)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인 114억 2638만원의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2024시즌까지 적용했다. 이후 2024년 제3차 이사회에서 경쟁균형세 상한액 조정을 거쳐, 올 시즌은 기존 대비 20% 증액한 137억 1165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금액 집계 결과, 10개 구단 모두 경쟁균형세 상한액을 넘지 않았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모든 구단이 서로 약속한 바를 잘 지킨 것이다. 각 구단별로는 삼성이 132억 700만원, LG가 131억 5486만원, SSG가 131억 1300만원, 한화가 126억 5346만원, KIA가 123억 265만원, 롯데가 122억 1100만원, 두산이 105억 5154만원, KT가 105억 1093만원, NC가 89억 4777만원, 키움이 43억 9756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합계 금액을 40명으로 나눈 선수당 평균 금액은 2억 7762만원이었다. 한편, 경쟁균형세 상한액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5%씩 상향된다. 올해 137억 1165만원인 상한액은 2026년 143억 9723만원, 2027년 151억 1709만원, 2028년 158억 7294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image: 1766123989942-0003393338_002_20251219000011592.jpg] [image: 1766123992776-0003393338_003_202512190000116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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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홍명보호, 잭팟 터졌다...북중미 월드컵 출전으로 최소 155억 원 확보→카타르 월드컵에 비해 50% 증액 [image: 1766123898726-0000584662_001_20251218163225596.jpg] [image: 1766123900302-0000584662_002_20251218163225676.jpg]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각국 축구협회가 거머쥐는 경제적 효과가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상금 규모와 분배 구조를 공식화하며, 사상 최대 수준의 재정 흐름을 예고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2026년 월드컵 종료 후 참가 회원 협회에 총 7억2,700만 달러가 분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과 비교해 약 50%가 증가한 수치다. 대회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데 따른 변화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났다. 이 가운데 핵심은 상금 규모다. FIFA에 따르면 전체 분배금 중 6억5,500만 달러가 순수 성적 상금으로 책정돼 48개 본선 진출국에 지급된다. 이 역시 직전 대회 대비 50% 늘어난 금액이다. FIFA는 "2025년 12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최종 조 추첨 이후 전 세계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FIFA 평의회가 월드컵 2026을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분배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상금 구조를 살펴보면 격차는 더욱 선명해진다. 우승국은 5,000만 달러를 받는다. 준우승팀은 3,300만 달러, 3위는 2,900만 달러, 4위는 2,700만 달러를 수령한다. 8강에 해당하는 5~8위 팀은 각각 1,900만 달러, 16강에 해당하는 9~16위 팀은 1,500만 달러를 받는다.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팀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을 확보한다. 17~32위는 1,100만 달러, 33~48위는 900만 달러가 지급된다. [image: 1766123908569-0000584662_003_20251218163225721.jpg] 여기에 더해 FIFA는 본선 진출 자체에 대한 보상도 별도로 마련했다. 48개 본선 진출국 모두에게 '월드컵 준비 비용' 명목으로 150만 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즉,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최소 1,050만 달러의 수익이 보장된다. 이는 약 155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과거 대회와 비교하면 본선 진출 자체가 갖는 재정적 의미가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번 결정을 두고 "2026 월드컵은 경기 규모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 공동체에 대한 재정적 기여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FIFA는 상금 확대가 각국 축구 발전과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배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역시 이번 상금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150만 달러의 준비 비용을 포함해 최소 1,050만 달러를 확보하게 된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에 오를 경우, 총 수익은 1,250만 달러로 늘어난다. 16강 진출 시에는 1,500만 달러의 성적 상금에 준비 비용을 더해 약 1,65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이는 한국 축구 역사상 단일 대회 기준 최대 규모의 월드컵 수익이 된다. 이번 상금 구조는 단순한 보너스를 넘어 각국 축구협회의 운영과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만으로도 상당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중소 축구 국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인 투자 여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상위 성적을 거둘 경우 수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조는 각 팀의 목표 설정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여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가 합류해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성적에 따라 경기 결과뿐 아니라 재정적 성과까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이번 월드컵은 그 어느 때보다 '성적의 무게'가 큰 무대가 될 전망이다. [image: 1766123916872-0000584662_004_202512181632257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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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韓 안세영, '세계 챔피언' 日 에이스 무찔렀다…'천적' 야마구치에 2-1 대역전승→3전 전승 조 1위 4강행 [image: 1766123777678-0001954450_001_20251219130808138.jpg]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시즌 11관왕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세계 1위 자존심이 걸린 '한일 에이스 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월드투어 파이널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장식했다. 다만 체력 소모가 극심했던 점은 4강전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4-21 21-5 21-14)로 제압했다. 이미 2승을 거둬 4강 진출을 확정했던 두 선수였지만 조 1위 타이틀과 기선 제압을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1게임 초반 가벼운 탐색전이 펼쳐졌다. 첫 공격이 네트에 걸리며 먼저 점수를 내준 안세영은 가볍게 랠리를 이어가며 몸을 풀었고, 야마구치도 초반에는 힘 들이지 않고 코트 적응에 전념했다. 중반으로 흐르면서 야마구치의 공격이 번번이 코트를 빗나가거나 네트를 넘지 못하며 9-5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하지만 야마구치도 네트 앞 헤어핀을 맞받아치는 등 집중력을 되찾으며 내리 5점을 따내 9-10 역전을 이뤄냈다. 코트 적응을 마친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10-11로 인터벌을 맞았다. [image: 1766123788285-0001954450_002_20251219130808188.jpg] 인터벌 이후 야마구치가 매서운 공격을 몰아쳤다. 내리 5점을 더 따내며 11-16까지 점수를 벌렸다. 안세영이 셔틀콕을 띄우면 곧바로 내리꽂는 스매시로 대응했다. 야마구치의 역방향 공격에 안세영도 몸을 던져봤지만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안세영도 템포를 올리기 시작했다. 야마구치의 타이밍을 뺏는 변칙 공격으로 3점을 따냈다. 하지만 야마구치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야마구치가 14-20으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고, 야마구치의 백핸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1게임을 내줬다. 2게임은 초반은 안세영의 흐름이었다. 1게임과 달리 쉽게 경기를 풀어간 안세영은 초반 5점을 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8-1까지 벌렸다. 야마구치도 잇따라 실수를 범하면서 안세영이 먼저 11점에 도달, 11-3으로 인터벌(게임 중간 휴식)에 돌입했다. 인터벌 이후에도 야마구치는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지 못했다. 안세영이 20-5까지 손쉽게 격차를 벌렸고, 마지막 대각선 공격이 성공하며 2게임을 압도적으로 따냈다. [image: 1766123797869-0001954450_003_20251219130808224.jpg] 3게임은 다시 야마구치가 4점을 내리 따내며 주도권을 쥐었다. 안세영이 1점 차까지 따라붙자 강력한 대각 스매시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안세영이 7-6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야마구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10-9 상황에서 야마구치의 공격이 네트 맞고 떨어지자 헤어핀으로 응수하며 11-9를 만들었다. 인터벌 직후 수차례 랠리가 이어진 공방전 끝에 안세영의 대각 공격이 꽂히며 12-9가 됐다. 야마구치의 추격에 안세영은 몸을 던져가는 수비로 맞섰고, 3점 차 리드가 유지됐다. 야마구치가 15-14로 따라붙자 야마구치의 헤어핀을 직선으로 강력하게 내리꽂으며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20-14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헤어핀이 네트를 넘지 못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image: 1766123804808-0001954450_004_20251219130808256.jpg] 이로써 안세영은 죽음의 A조에서 와르다니(2-1), 미야자키(2-0), 야마구치(2-1)를 모두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안착했다. 또한 이 경기 전까지 15승15패로 팽팽했던 야마구치와 상대전적서 앞서가게 됐다. 안세영은 올해 야마구치와 여섯 차례 맞붙어 5승1패를 거뒀다.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패배한 것이 옥에티였다. 승리했지만 풀세트 접전을 펼친 출혈이 컸다. 반면 B조 1위를 확정한 라이벌 왕즈이(중국)는 같은 날 예정됐던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의 경기가 상대 부상 기권으로 취소되면서 체력을 온전히 비축했다. 하루를 쉰 왕즈이와 사력을 다한 안세영의 체력 차이는 토너먼트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 [image: 1766123811432-0001954450_005_20251219130808302.jpg] 더 큰 관심사는 잠시 후 진행될 4강 대진 추첨이다. 월드투어 파이널 규정상 4강 대진은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자동 결정되는 게 아닌 재추첨하는 방식이다. 이 규정에 따라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방금 혈투를 치른 A조 2위 야마구치가 될 수도 있다. B조 2위는 세계 3위 한웨를 누른 세계 7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이다. 안세영 입장에선 인타논과 싸우는 게 야마구치보다 수월할 전망이다. 만약 추첨 결과 야마구치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안세영은 19일 조별리그 혈투에 이어 20일 준결승전까지 이틀 연속 야마구치와 맞붙는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다행히 하루 더 쉰 B조 1위 왕즈이를 만나지 않는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안세영이 시즌 11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넘어야 할 중요한 고비가 다가오고 있다. [image: 1766123819524-0001954450_006_20251219130808334.jpg]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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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충격 악재 '오피셜 공식발표'→中 왕즈이 거꾸로 신났다…태국 선수 부상 '기권'→중국 선수들 1경기 덜 뛴다 [image: 1766123644665-0001953979_001_20251218135009530.jpg]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23·삼성생명)에게 돌발 악재가 닥쳤다. 라이벌 중국 선수들에겐 호재다. 중국 선수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태국의 강자 포른파위 초추웡이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BWF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추웡이 왼쪽 종아리 부상 재발로 인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낙마한다고 발표했다. BWF는 "초추웡은 랏차녹 인타논(태국)과의 B조 1차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그가 기권 선언하면서 그녀의 모든 조별리그 전적은 0이 되고 없어진다. 조는 남은 세 선수, 인타논, 왕즈이, 한웨(이상 중국)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초추웡이 치른 첫 경기가 무효처리된 셈이다. [image: 1766123653660-0001953979_002_20251218135009590.jpg] 다만 초추웡은 조별리그 4위 인정은 받아서 이 순위로 랭킹포인트와 상금은 받는다. 초추웡은 지난 9월 수원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준결승에서 안세영과의 경기 중 당해 기권했던 왼쪽 종아리 부상이 재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태국에서 동남아시안게임(SEA)을 치렀고 여기에 왔을 때 완전히 회복됐다"면서 "괜찮다고 느꼈지만, 훈련을 하면서 (종아리에) 다시 통증이 느껴졌다. 코리아오픈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부상"이라고 밝혔다. 초추웡이 빠지면서 B조는 초추웡 없이 대진을 치른다. 초추웡과 인타논의 기록은 삭제됐고, 왕즈이와 한웨의 1차전 기록만 집계됐다. [image: 1766123660272-0001953979_003_20251218135009638.jpg] 중국 선수들은 큰 호재에 휩싸였다. 왕즈이와 한웨 모두 초추웡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지만, 그의 기권으로 둘 모두 A조 경쟁자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르게 됐다. 당장 이날 초추웡과 경기가 예정돼 있었던 한웨가 18일 휴식을 취하게 됐다. 왕즈이는 이날 오후 5시 인타논과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인타논을 이겨서 4강 진출이 확정되면 19일 하루 쉬고 20일에 준결승을 치른다. 현재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 파이널은 처음부터 토너먼트를 치르는 게 아니라 각 종목 조별리그에서 1, 2위를 하는 선수나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image: 1766123667086-0001953979_004_20251218135009676.jpg] 현재 안세영 다음으로 세계 랭킹이 높은 두 중국 선수가 체력 여유를 갖는 것은 안세영에게는 악재다. 단 5일 안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매일 경기를 치르는 촘촘한 일정 속에 한 경기를 덜 치르면 체력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2연승으로 준결승행을 확정지은 안세영은 19일 세계챔피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격전을 치르고 19일 혹은 20일에 왕즈이나 한웨와 준결승 또는 결승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사진=연합뉴스 / BWF / 대한배드민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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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수가! 女 제자와 스킨십 논란 김완기 감독, "너무 억울해, 조용히 떠날 수 없다"...결국 "재심 신청서 제출" [image: 1766123538471-0002238962_001_20251219002214204.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소속팀 선수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이 불거졌던 김완기 감독이 결국 재심을 신청했다. '뉴스1'은 18일 "김완기 감독은 전날 저녁 강원도체육회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심 신청은 김완기 감독의 변호사를 통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완기 감독이 재심을 신청함에 따라 강원도체육회는 60일 이내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관련 결정을 내리게 된다. 다만 여건상 올해 안에는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123544509-0002238962_002_20251219002214238.jpg] 발단은 지난달 23일 2025 인천국제마라톤대회서 비롯됐다. 김완기 감독은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이수민을 강하게 끌어안곤 수건으로 덮어줬다. 다만 이수민은 김완기 감독의 제스처를 원치 않는 듯 얼굴을 찌푸렸고, 이내 밀쳐내며 반감을 드러냈다. 이는 삽시간에 각종 매체,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퍼지며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선 김완기 감독의 과도한 스킨십이었다며 강력한 비판을 가했고, 다른 한쪽에선 일반적인 육상 경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삼척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스포츠공정휘원회를 열고 김완기 감독에 대해 직무태만, 직권남용, 인권침해, 괴롭힘 등을 이유로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그러나 문제로 제기된 신체접촉과 관련된 항목은 포함되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 언행 및 대회 준비 과정 등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진정이 여러 건 접수됐다. [image: 1766123555664-0002238962_003_20251219002214271.jpg] 그러자, 김완기 감독은 12일 '뉴시스'를 통해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이번 사태가 불거져서 팀과 시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조용히 떠나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니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억울하다. 내 입장에서는 조용히 떠날 수가 없다"라며 "재심청구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완기 감독은 매체를 통해 예고했듯, 규정에 따라 7일 이내 재심을 청구했다. 사진=뉴스1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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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의 은가누 ‘떡실신’시킨 최강 복서, ‘유튜버 복서’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이겠다” “널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 천하의 프랜시스 은가누를 ‘떡실신’시킨 앤서니 조슈아. 그가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에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전했다. 조슈아와 폴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복싱 매치를 치른다. [image: 1766123445255-0001103773_001_20251219025607628.jpg] 조슈아는 한때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서로 평가받은 괴물로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은가누를 기절시킨 주인공이다. 폴 역시 ‘전설’ 마이크 타이슨은 물론 UFC 레전드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 등을 꺾은 건 사실이지만 조슈아는 분명 다른 레벨의 선수다. 그런 조슈아가 폴을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를 했다. 그는 “내가 너를 죽일 수 있다면 죽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image: 1766123453134-0001103773_002_20251219025607682.jpg] 이에 2026년 맞대결 가능성이 있는 타이슨 퓨리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커리어 마지막인 네가 유튜버, 그것도 디즈니 채널 출신 아이랑 싸우면서, 심지어 토미(이복 동생)에게 진 상대를 두고 죽인다고 하는 건 그저 홍보일 뿐이다. 제발, 완전히 엉뚱한 사람한테 시비 좀 걸지 말자. 이 XX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내가 너를 만나게 되면, 너처럼 쓸모없는 놈은 완전히 KO 시킬 것이다. 난 유튜버도 아니고 네 반도 안 되는 체급의 선수도 아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진짜 남자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슈아는 퓨리의 도발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그는 “이건 내 일이다. 우리는 싸울 수 있고 죽일 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걸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직업이다. 그리고 즐기고 있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중요한 건 결국 내 손이 올라가 있느냐 아니냐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image: 1766123459991-0001103773_003_20251219025607727.jpg] 이어 “존중을 담아서 말하자면 이게 바로 우리가 파이터로서 가져야 할 멘탈리티다. 다른 선수들은 조금 더 순해졌을 수 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보고 자란 것, 그리고 내 사고방식을 보면 링 위는 정말 위험한 장소다.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더했다. 결국 조슈아는 복서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밝힌 것이고 그 시선이 폴에게 향한 것일 뿐이었다. 그는 “상대가 무사히 링을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내 일을 했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폴은 이에 대해 오히려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래, XX 가보자. XX 가보자고. 팬들을 위해 제대로 된 쇼를 보여주자. 이건 전쟁이다. 인류 역사에서 남자들은 훨씬 더 미친 짓을 했다. 이건 현대판 검투사들의 스포츠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서로를 박살 내기 위해서다”라며 “난 준비됐다. 조슈아의 가장 강한 펀치를 원한다. 모든 게 끝났을 때 변명 따위는 없게 하자. XX, 서로 죽여보자고”라고 말하며 이 시대의 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image: 1766123466944-0001103773_004_20251219025607763.jpg]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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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KIA 윈윈트레이드 신화 끝나지 않았다…한때 한화 불펜 살림꾼, 16홀드 필승조 공백 채우나 [image: 1766122532414-0001243119_001_20251218173109009.jpg] 불펜 살림꾼 이민우(32·한화 이글스)에게 기회가 올까. 이민우는 2022시즌 중반 한화와 KIA 타이거즈의 1대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해는 정규시즌 64경기서 2승1패10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76으로 커리어하이를 썼다. 팀 내 출장 경기 4위, 홀드 공동 3위에 오르며 마운드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민우를 비롯해 당시 트레이드 명단에 포함된 이진영(28·한화), 김도현(25·KIA)이 모두 각 팀에서 자리를 잡으며 윈윈트레이드 신화를 쓰는 듯했다. [image: 1766122538445-0001243119_002_20251218173109046.jpg] 이민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2025시즌을 준비했지만, 올해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정우주(19), 김서현(21) 등 150㎞ 초중반대 빠른 공을 지닌 영건들의 가파른 상승세에 밀려서다. 이민우는 퓨처스(2군)리그서 34경기 3승2패6홀드3세이브, ERA 3.00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민우가 다음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받을지도 모른다. 한화의 불펜 구상이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다. [image: 1766122545049-0001243119_003_20251218173109086.jpg] 한화는 2025시즌 남부럽지 않은 불펜을 구축했다. 정우주, 김서현, 한승혁(32·KT 위즈), 김종수(31), 김범수(30), 조동욱(21) 등이 활약하며 불펜 ERA 리그 2위(3.63)를 기록했다. 탄탄한 구원진은 19년 만에 팀을 한국시리즈(KS)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비시즌 공백이 발생했다. 한화가 타선 보강을 위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A등급이었던 강백호(26)을 영입했고, 이 과정서 보호선수 명단 20인 외 1인이었던 한승혁이 KT로 떠났다. [image: 1766122553237-0001243119_004_20251218173109125.jpg] 한승혁은 올해 71경기서 3승3패16홀드3세이브, ERA 2.25를 기록하며 팀 내 홀드 공동 1위에 오를 만큼 활용도가 높았다. 여기에 김범수가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가 있어 잔류가 불투명하다. 팀은 선수 이탈에 대비해 여러 가지 보완책을 구상해야 한다. 이민우는 다음 시즌 자신에게 올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현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구슬땀을 흘리며 반등을 꿈꾸고 있다. 그가 2024시즌처럼 불펜 활력소가 된다면, 한화의 마운드 운영은 한층 더 안정될 수 있다. [image: 1766122559338-0001243119_005_20251218173109159.jpg]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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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리빙 레전드' 120년 만 최초 역사 썼다...손흥민처럼 33세에 유럽 첫 트로피 드나, '1도움+PK 유도' 이재성 대활약 [image: 1766121604484-0000074821_001_20251219132609375.jpg] [포포투=김아인] 이재성이 마인츠와 함께 새 역사를 썼다. 33세의 나이에 우승 트로피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마인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삼순스포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이재성이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왼쪽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맡은 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흐름을 바꿨다. 전반 44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간을 파고들던 비드머를 향해 절묘한 로빙 패스를 찔러 넣었고, 비드머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컨퍼런스리그 2호 도움이자 시즌 2번째 어시스트였다. [image: 1766121611987-0000074821_002_20251219132609474.jpg] 후반 시작과 동시에 삼순스포르의 반격 의지를 꺾은 장면에도 이재성이 있었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이 이어졌고, 이재성은 끝까지 공을 살려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공이 상대 수비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미리가 이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후반 10분에도 절묘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그대로 마인츠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이재성은 도움 하나와 페널티킥을 이끌어낸 장면까지 포함해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팀의 역사적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89분 동안 1도움, 슈팅 3회, 키패스 2회, 리커버리 3회, 볼경합 2회 성공, 볼 터치 49회를 기록하며 평점 7.9점을 받았다. 최근 흐름은 더욱 인상적이다. 직전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날카로운 침투 후 헤더 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뮌헨 킬러'라는 평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당시 영국 'BBC'는 "이재성의 헤더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는 손을 쓸 수 없었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재성은 지난해 같은 날에도 뮌헨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image: 1766121877087-0000074821_003_20251219132609601.jpg] 이제 이재성은 UECL 16강 무대를 바라본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고, 16강에 다이렉트 진출할 수 있는 8위권을 확정했다. 구단 창단 120년 최초로 처음 유럽대항전 16강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최하위에 머물며 고전 중인 마인츠는 컨퍼런스리그에서는 순항하고 있다. 이재성은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다. 국가대표팀에서 10년간 꾸준히 헌신하고 있는 그는 지난 10월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33세라는 나이에 첫 유럽대항전을 경험하는 이재성은 이제 자신의 커리어 첫 유럽대항전 트로피까지 바라보게 됐다. 전북 현대 시절 많은 우승을 경험했지만 유럽에서는 처음이 될 수 있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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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슈퍼팀' 다저스도, 준우승팀 토론토도 모두 버렸던 선수, 클리블랜드가 주웠다! [image: 1766121003951-0002238956_001_20251218233013423.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지명 할당(DFA) 처리했던 좌완 불펜 투수의 새로운 행선지가 밝혀졌다. 미국 매체 'ESPN'은 최근 좌완 불펜 저스틴 브룰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로 트레이드됐다고 언급했다. 토론토는 반대급부로 현금을 받을 예정이다. 브룰은 지난 2021시즌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투수다. 통산 5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94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했다. 올해 토론토에선 15경기에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27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토론토는 최근 우완 잠수함 투수 타일러 로저스를 영입했다. 로저스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선 브룰을 지명 할당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브룰이 합류한 클리블랜드는 현재 헌터 개디스, 케이드 스미스 등 리그 정상급 우완 불펜을 갖췄으며 좌완 역시 조이 칸티요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불펜의 경우 소모 자원이기 때문에 브룰을 영입해 뎁스를 채울 전망이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브룰을 데려오면서 존코스키 노엘을 DFA 처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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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0년 동안 '1회', 이강인 2년 반 동안 '9회'...우승 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다! [image: 1766120445910-0000210429_001_20251218143012472.jp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또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카타르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에서 플라멩구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전반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조르지뉴에게 페널티킥 실점하면서 동점을 내줬다. 남은 시간 PSG는 골문을 두드렸지만 열지 못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30분 동안 양 팀은 여러 차례 찬스를 주고 받았는데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플라멩구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데 라 크루즈가 깔끔하게 성공했고, PSG 1번 비티냐도 성공했다. 양 팀 2번 키커 사울 니게즈, 우스만 뎀벨레는 나란히 실패했다. 플라멩구 3번 키커 페드로는 실패했는데, PSG 3번 누노 멘데스는 성공해 앞서갔다. 양 팀 4번 키커 레오 페레이라와 브래들리 바르콜라 모두 실패했지만, 플라멩구 5번 루이즈 아라우호도 실축하면서 PSG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반 35분 만에 교체됐다. 그래도 이강인의 상태는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트로피를 들고 웃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강인의 구체적인 부상 경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PSG 소식통 '카날+'는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향후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몇 시간 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 입성 이후 개인 통산 9번째 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2023-24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2024-25시즌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이번 시즌 UEFA 슈퍼컵 우승에 이어 인터컨티넨탈컵까지 왕좌에 올랐다. PSG 이적 2년 반 만에 9회 우승이다. 우승 복만큼은 코리안 리거 최고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입성 10년 동안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에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이강인의 우승 커리어는 대단한 수준이다. [image: 1766120454085-0000210429_002_202512181430125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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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최강’ 안세영의 수비가 흔들렸다…日 최대 라이벌에 1게임 14-21로 패배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세계랭킹 1위)가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상대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야마구치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A조 3차전(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상위 8명이 4명씩 2개조로 나뉘어 우승을 경쟁하는 왕중왕전이다. 각 조 1~2위는 4강 토너먼트로 향한다. [image: 1766119693983-0001103822_001_20251219114907374.jpg]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비롯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7위), 미야자키 토모카(9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1차전에서 와르다니를 2-1, 2차전에서 미야자키를 2-0으로 꺾고 2승을 챙겼다. 오늘 경기 상대인 야마구치 또한 2승을 기록했다. 안세영과 야마구치 모두 이미 토너먼트행을 확정한 상황이다. 조 1위와 2위를 가리는 경기지만, 동기부여는 크지 않다. 이번 대회의 경우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상대가 추첨으로 결정된다. 조 순위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역대전적은 30전 15승 15패로 팽팽함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안세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번의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image: 1766119699856-0001103822_002_20251219114907407.jpg] [image: 1766119701988-0001103822_003_20251219114907441.jpg] 1게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한 점씩 주고받는 상황에서 안세영이 리드를 잡았다. 4-4에서 연속 득점을 만들며 앞서갔다. 6-5에서는 침착한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다. 그러나 야마구치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날카로운 공격을 몰아쳤다. 안세영은 수비가 흔들리며 연달아 5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안세영은 10-10까지 추격에 성공했지만, 인터벌 이후 다시 야마구치에게 리드를 내줬다. 야마구치는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으로 안세영을 파고들었다. 안세영은 11-11에서 다시 5실점을 해 끌려갔다. 이후 안세영은 추격에 나섰지만, 야마구치의 맹공에 실수까지 범했다. 결국 1게임은 14-21로 패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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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초대형 이적설' 양민혁(19, 레알 마드리드) 공식입장 떴다, 포츠머스 감독 루머 전면 부인 "시즌 끝까지 남는다...들은 내용 없어" [image: 1766119481450-2025121801001095200173721_20251218161923465.jpg]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양민혁은 레알 마드리드로 가지 않는다. 최근 양민혁은 레알 이적설이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인 피자헤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은 양민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젊은 선수에게 투자하는 팀 정책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이 양민혁을 당장 1군에 투입하는 게 아니라 레알 B팀인 카스티야에 소속돼 성장할 것이라며 레알의 양민혁 육성 계획까지 상세히 보도했다. 하지만 공신력이 매우 낮은 피자헤스답게 모든 이적설은 허구였다. 포츠머스 지역지인 영국 더 뉴스에 따르면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은 양민혁의 레알행을 적극 부인했다. 무시뉴 감독은 18일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관련) 이야기는 들었지만, 토트넘이나 레알로부터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무것도 없다"고 이적설을 부인했다. [image: 1766119487745-2025121801001095200173722_20251218161923472.jpg] 무시뉴 감독은 시즌 끝까지 양민혁을 데리고 있고 싶어했다. "양민혁은 시즌 끝까지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부분의 임대 계약이 그렇듯 토트넘에는 복귀 조항이 있다. 원하면 복귀시킬 수 있다"며 토트넘이 부르면 양민혁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양민혁은 특히 시즌 초반에 우리가 보여준 많은 경기력에서 정말 밝은 불꽃 같은 존재였다. 가끔은 어린 선수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겪는 팀에 합류한 19세 선수로서는 매우 잘해주고 있다. 그는 시즌 종료까지 남을 것"이라며 양민혁을 임대로 계속 활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연이어 내비쳤다. [image: 1766119498704-2025121801001095200173723_20251218161923479.jpg] 양민혁 입장에서도 레알로 이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영국에서의 커리어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스페인 무대로 팀을 옮기면 적응하다가 성장해야 할 시간을 놓칠 수 있다. 또한 레알 1군도 아니고, B팀으로 향하는 건 양민혁 수준에도 맞지 않는다. K리그에서 이미 역대 최고 초신성으로 증명한 양민혁이 현재 스페인 3부 리그에 소속된 레알 B팀으로 향하는 건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양민혁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도 경기력도 약간은 아쉬운 상태다. 더 뉴스도 '양민혁은 8월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임대로 합류한 이후 포츠머스에서 엇갈린 출발을 경험했다. 1월 토트넘 합류 이후 두 번째 챔피언십 임대 생활인 그는, 10월의 인상적인 3주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프래턴 파크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image: 1766119503216-2025121801001095200173724_20251218161923486.jpg] 양민혁은 최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기용되고 있다. 무시뉴 감독은 "조쉬 머피가 복귀해 왼쪽에서 뛰고 있는 전술적인 부분도 있다. 최근 몇 경기에서는 양민혁을 오른쪽에서 기용해봤다. 결국 팀에 가장 잘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민혁이 팀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애초부터 양민혁의 레알 이적설은 믿을 만한 매체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다. 피자헤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었을 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레알 이적설을 터트렸던 매체다. 축구 팬들한테도 신뢰받지 못하는 곳이다.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계속 보낼지는 토트넘과 선수의 결정에 달렸지만 양민혁은 어렵더라도 스페인 3부가 아니라 더 강한 무대에서 경쟁하면서 성장하는 게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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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돌아오지 마!"→'돌연 네덜란드행 결단' 린샤오쥔, 결국 해냈다..."국가 체육 공로 개인 표창 후보 명단에 포함" [image: 1766119382413-0002238969_001_20251219011207682.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침체기를 뚫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중국 '시나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린샤오쥔이 국가 체육 공로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국가체육총국 공식 홈페이지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선진 집단 및 개인 표창 대상 후보 명단을 공시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린샤오쥔은 총 40명으로 구성된 선진 개인 표창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image: 1766119388356-0002238969_002_20251219011207722.jpg] 린샤오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 자격으로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린샤오쥔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듬해 후배 황대헌과 불미스러운 일로 엮이며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선 벌금 300만 원이 나왔지만, 린샤오쥔은 불복해 항소했고, 대법원은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빙상 연맹은 진상 조사 끝에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공백기를 원치 않았던 린샤오쥔은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국 귀화를 택했고 끝내 한국을 떠났다. 태극기 대신 오성홍기를 가슴에 품게 된 린샤오쥔은 세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10월 펼쳐진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선 번번이 고배를 마시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자, '소후 닷컴' 등에선 "중국으로 돌아오지 마", "린샤오쥔의 실수로 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표팀의 린샤오쥔 선택은 잘못된 도박이었다" 등의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image: 1766119395351-0002238969_003_20251219011207766.jpg] [image: 1766119397533-0002238969_004_20251219011207799.jpg] 결국 중국 대표팀과 린샤오쥔은 11월 3차 대회에 앞서 돌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며 절치부심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린샤오쥔은 5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따냈다. 만일 린샤오쥔이 내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시 2018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밟는 올림픽 무대다. 린샤오쥔은 기존 국적으로 나선 국제대회가 종료된 후 3년이 지나야 새로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샤오홍수, 뉴스1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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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삼성에서 2시즌 10승→MLB AL 동부에서 1시즌 선발 투수로 9승, 역대급 반전 이뤘던 수아레스, 볼티모어와 마이너 계약 [image: 1766119283403-0002238971_001_20251219013012885.jpg]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34세라는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MLB)로 복귀해 최고의 활약을 맺었던 알버트 수아레즈가 원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다시 맞손을 잡았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수아레즈가 최근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즈는 오는 2026시즌 스프링캠프 트레이닝에 참가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image: 1766119289018-0002238971_002_20251219013012936.jpg] 수아레즈는 지난 2016~17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뒤 2019시즌부터 3년간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2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해 KBO 무대에 발을 들였다. 한국에서 첫 시즌 수아레즈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6승 8패에 그쳤지만, 무려 173⅔이닝을 던졌으며 평균자책점도 2.49로 정상급 수치를 남겼다. 특히 홈런이 많이 나오는 라이온즈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도 피홈런을 7개밖에 기록하지 않아 찬사를 받았다. 2번째 시즌에는 분석을 당하며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19경기에 나와 108이닝을 소화하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해 중도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일본과 한국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수아레즈는 지난해 볼티모어와 계약하며 빅리그 재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32경기 중 24경기에 선발로 나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이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올렸다. 한국 무대를 정복하고 2년 1,500만 달러(약 221억 원)를 받은 에릭 페디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2.31에 그쳤고 지난달 FA로 풀렸다. 수아레즈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경쟁을 펼친 뒤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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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와 '대박' 이게 되네, 韓 무대 전격 복귀! '왕조 시절' 가을의 영웅이 '100만$' 돌아왔다 "여전한 구위 확인 마쳐" [image: 1766119177670-0003393213_001_20251218140510378.jpg] 두산 베어스가 왕조 시절인 2020시즌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탰던 크리스 플렉센(31)을 다시 영입했다. 두산은 18일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재영입했다. 아울러 잭로그(29)와 재계약하며 2026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은 "6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하는 플렉센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 우완 투수 플렉센은 2020시즌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21경기에 출장해 8승 4패, 평균자책점(ERA) 3.01을 기록했다. 특히 그해 10월에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남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두산 팬들에게 있어서 플렉센은 '가을 야구의 영웅'으로 남아 있다. 지난 2020년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당시 플렉센이 선발 등판, 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두산은 이 여세를 몰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끝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플렉센은 미국 무대에 돌아갈 수 있었다. 2021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 달러 계약을 체결, 빅리그 복귀의 꿈을 이뤘다. 활약도 좋았다. 당초 기대치는 4~5선발이었으나, 에이스급 활약을 해낸 것. 2021시즌에는 31경기에 등판해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의 성적을 냈다. 179⅔이닝 동안 125탈삼진의 성적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잘 소화했다. 결국 팀 내 최다승과 선발 평균자책점, 최다 이닝 부문 1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2시즌에는 33경기에 등판해 8승 9패 평균자책점 3.73, 137⅔이닝 95탈삼진의 성적을 남긴 플렉센. 그렇게 2시즌 동안 300이닝을 소화하며 2023년 베스팅 옵션을 충족, 800만 달러를 수령했다. 'KBO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렸다. 다만 2023시즌에는 시애틀과 콜로라도에서 2승 8패 평균자책점 6.86, 2024시즌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3승 15패 평균자책점 4.95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해내지 못했다. 2025시즌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한 플렉센이었다. 메이저리그 복귀 후 5시즌 동안 거둔 성적은 147경기에서 32승 39패, 평균자책점은 4.48. 두산 관계자는 플렉센에 관해 "최고 152km의 속구는 물론 커브와 커터 등 타자와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다양한 선발 자원"이라면서 "2020년 포스트시즌(PS) 5경기에서 32개의 탈삼진(단일 PS 역대 2위)을 기록한 구위가 여전함을 확인했다"고 재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플렉센은 두산 구단을 통해 "두산 베어스에 다시 합류해 팬들 앞에서 투구하게 돼 정말 설렌다.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노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image: 1766119182570-0003393213_002_20251218140510432.jpg] 아울러 두산은 잭로그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미국 출신 좌완투수 잭로그는 2025시즌 두산 소속으로 KBO리그 30경기에 등판,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잭로그에 대해 "리그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수준급 성적을 냈다. 특히 후반기 ERA 2.14는 해당 기간 좌완 1위(전체 3위)에 해당한다. 기량은 물론 클럽하우스 내에서의 태도 역시 리그에서 손꼽힐 만한 자원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잭로그는 "2026년에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시즌을 시작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 팬분들을 만날 내년 봄까지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외국인 타자 영입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age: 1766119189658-0003393213_003_20251218140510485.jpg] [image: 1766119192257-0003393213_004_20251218140510534.jpg]